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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인생사 일장춘몽) 구룡샘

파도는 천리천리 흘러서 오고바라보는 벽련마을 지척이건만위리안치 유배형에 몸이 갇히어맑고 푸른 앵강은 깊기만 하다.아~~~아~~~물새가 울어너와 나의 구운몽은 어디로 가고아~~~아~~~당신만 같아불어오는 매화향에 잠 못 이룬다.구름은 만리만리 두둥실 떠오고우뚝 솟은 지리산은 손짓하건만몸도 맘도 떠난 그대 잊지 못하네장군님의 노량바다 멀기만 하다.아~~~...

구운몽 전범선과 양반들

다 끝이야 그저 나만 믿고 나선 그대에겐 이거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됐소 오 그렇게 되었소 다 끝이야 저기 덧없이 흘러가는 아홉 개의 작은 뭉게구름 같은 꿈이었다 아 꿈일 뿐이었다 아니야 나는 철학자도 선비도 아니야 나는 혁명가도 영웅도 아니야 그저 나란 사람은 말이야 기타 하나 뽑아 들고 그대 맘을 훔치러 나선 사내일 뿐이야 다 끝이야 그저 내게 ...

구운몽 공은

꿈이 있다는 건, 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 일그런데 말이야, 꿈은 뭐가 되는 게 아니야-무엇을 하고 싶으냐지내 꿈은 말이야소풍 간 날 받아놓은 아이처럼설렘으로 가득 찬 매일을 사는 거야(돈 좋아 명예 좋아, 노는 거 완전 좋아)해본 것보다하고 싶은 게더 많은어른이고 싶어해본 것보다하고 싶은 게더 많은어른이고 싶어Twinkle Twinkle Shiny S...

일장춘몽 장민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변치말자 그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던 밤도 깨어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의 꿈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 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천년만년 변치말자 가슴깊이 새기던 밤도 깨어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의 꿈

일장춘몽 한설민

일장춘몽 이라고 소용 없다 하지마....... 사람 이 사랑을 버리고선~ 살수가 없는거야 너 아직도 우울하고 무겁니. 인생이 힘들다고 푸념하지 마.. 그래도 결국은 살어야 하고 살고 잇잔아 그래도 결국은 살어야 하고 살고 잇잔아. ..

일장춘몽 정강스님

홀연히 생각하니 아득한 꿈이로다 바람같은 세월이 물결같이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꽃이라도 늙어지면 오던 나비 돌아가고 나무라도 병이 들면 눈먼 새도 아니오고 떠나가리라. 영웅도 자랑말고 호걸도 말을 마소 천하영웅 진시황도 오강월야 흔적없이 사라 졌어라. 아침이슬 구슬된들 얼마 오래 보존할까 부귀영화 좋아한들 아침이슬 다름없네 일장춘몽을. 꿈깨는 이 ...

일장춘몽 장민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변-치-말-자던 그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던-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사랑의꿈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간주중<<<<<<<<<<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

일장춘몽 먼지가 되어

명호 :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노래를 한번 들어줘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 봐 느껴봐 그리고 우릴 모두 주목해봐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세상을 한번 봐라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봐 느껴봐 그리고 우리 허니패밀리 디기리: 날봐 그리고나서 이번에 다시한번 널봐 물어봐 다른 이들에게 과연 누가 옳 은가 (널까 날까) 니가니가 참이 될 수도 있...

일장춘몽 Honey Family

一場春夢(일장춘몽) 명 호 :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노래를 한번 들어줘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봐 느껴봐 그리고 우릴 모두 주목해봐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세상을 한번 바라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봐 느껴봐 그리고 우리 허니패밀리 디기리 : 날봐 그리고나서 이번에 다시한번 널봐 물어봐 다른 이들에게 과연 누가 옳은 가(널까날까

일장춘몽 최의화

1, 나의육신 가는데 연꽃홀로 피고요 피었다 시들며는 또다시 피어나고요 달밖에 구름가듯 세월은 흘러가고 울고웃는 인생살이 일장춘몽 꿈이로다 2, 바람소리 처량하게 들려오는 산골에 산새도 지저귀며 외롭다 울고있지요 봄바람 살랑살랑 옷사이로 오고요 이육신은 늙어가나 마음엔 꽃이피네 3, 이육신에 오는병은 바람처럼 오지요 마음은 젊은시절

일장춘몽 파티스트릿

하루가 지나고 너를 만나는 날 어제 저녁 신문을 보니 오늘은 비가 온다네 그래도 난 멋진 구두에 니가 좋아했던 향수를 바르고서 집을 나선다 나는 이제 너에게로 너를 향해 설레는 이 맘 가득 안고 집을 나설 때 그때가 난 너무 좋아 나는 이제 너에게로 동네 형이 시빌 걸어도 어딜 가냐고 물어봐도 그래도 난 너무 좋아 나는 이제 너에게로 ooh~ ...

일장춘몽 이정현

사랑을 믿었어 영원을 믿었어 널 믿었어 정말 꿈같았어 널 사랑해서 난 좋았어 니가 지금처럼 날 외면해도 널 미워할 수 없어 oh! don't forget me baby just keep me by your side just keep me in your mind 빗겨 지나간 조그마한 소녀가 있어 날 잊지 말아줘 나를 기억해줘 그대의 삶속에서 나의 모든걸...

일장춘몽 민희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이것 참 속상합니다 거울 속에 내 모습이 길어봤자 일백년 한 번뿐인 인생을 누굴 위해 살리오 아 못 다 핀 나의 청춘을 생각하면 가슴만 아파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나를 위해 살아가리오 세월이 야속합니다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좋은

일장춘몽 파티스트릿(Party Street)

하루가 지나고 너를 만나는 날 어제 저녁 신문을 보니 오늘은 비가 온다네 그래도 난 멋진 구두에 니가 좋아했던 향수를 바르고서 집을 나선다 나는 이제 너에게로 너를 향해 설레는 이 맘 가득 안고 집을 나설 때 그때가 난 너무 좋아 나는 이제 너에게로 동네 형이 시빌 걸어도 어딜 가냐고 물어봐도 그래도 난 너무 좋아 나는 이제 너에게로 ooh~ ...

일장춘몽 성해

한주먹 쥐고보니 두주먹을 쥐고보니 세상이 네 것이더냐 한바탕 꿈꾼것이 빈손이되어 일장 춘몽이구나 성주산 신령님께 빌고 또 빌어 천년 꿈을 빌어 왔건만 내어이 품었던가 슬픈 마음을 일장 춘몽이구나 한주먹 쥐고보니 두주먹을 쥐고보니 세상이 네 것이더냐 한바탕 꿈꾼것이 빈손이되어 일장 춘몽이구나 대천항 용왕님께 빌고 또 빌어 천년 꿈을 빌어 왔건만 내어이...

일장춘몽 박상철

아픔이 싫어서 눈물이 싫어서 나 깜깜한 밤 뜬눈으로 지새고 어스름한 아침에 수화기를 들다가 나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네 청초롬한 뒷모습 검은 머리 생머리 너의 모습 환상으로 떠오르고 뽀글뽀글 찌개와 덜컹덜컹 냄비와 내 사랑이 손짓을 하네 꿈이었나봐 아마도 꿈이었나봐 너를 너무 사랑하나봐 보고 싶어서 너무도 보고 싶어서 일장춘몽 꿈을 꿨나봐

일장춘몽 여준

지금껏 살아오면서 당신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난 길을 잃고 말았을 거야 봄날같이 따스했던 사람 당신과 나 좋은 시절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향긋한 바람을 느끼며 가슴 가득 행복한 순간도 당신 없인 부질없단 걸 깨닫는 지금 일장춘몽 추억만 남는 구나 당신과 나 좋은 시절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향긋한

&***일장춘몽***& 김태은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 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져서 무엇하랴 그 또한 부질 없는거 욕심은 버리고 사랑은 채우고 도란도란 어우어져 사는거지 사는게 다 그런거잖아 인생은 일장춘몽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 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 것이 아닌

일장춘몽 [방송용] 민희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이것 참 속상합니다 거울 속에 내 모습이 길어봤자 일백년 한 번뿐인 인생을 누굴 위해 살리오 아 못 다 핀 나의 청춘을 생각하면 가슴만 아파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나를 위해 살아가리오 세월이 야속합니다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좋은

일장춘몽 장필국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변치말자 그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일뿐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 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천년만년 변치말자 가슴깊이새기던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일뿐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모두가 일장춘몽

일장춘몽 배정은

일장춘몽 (작사:강용길 / 작곡:서재영 / 노래:배정은) 1.

일장춘몽 김진환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가슴에 이 가슴에 정을 주던 사람아 변치 말자던 그 약속을 가슴 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 나니 꿈이었네 그리운 사랑의 꿈 모두가 일장춘몽 그리운 내 사랑아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 없네 가슴에 이 가슴에 정을 주던 사람아 천년만년 변치 말자 가슴 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 나니 꿈이었네 그리운 사랑의 꿈 모두가 일장춘몽 그리운 내 사랑아

일장춘몽 김두조

사람아 가는 세~월 슬퍼하지 말~아~~라 울어보~고 웃어 보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서럽다고 하지마라 사랑주~고 사랑받고 그렇게 살다가자 돌고 도는 세월인데 꿈을 꾸는 세월~인데 사람아 가는세~월 미워하지 말~아~~라 좋아하~고 미워하고 그렇게 살다가~자 사람~아 가는 세월 원망일랑 하지~마~라 실어주~고 실어가고 가버리는 세월인데 정을 주고 살다가자 인생무상 세월~인데

일장춘몽 정천

홀연히 생각하니 아득한 꿈이로다 바람같은 세월이 물결같이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꽃이라도 늙어지면 오던 나비 돌아가고 나무라도 병이 들면 눈먼새도 아니오고 떠나가리라 영웅도 자랑말고 호걸도 말을 마소 천하영웅 진시황도 오강월야 흔적없이 사라 졌어라 아침이슬 구슬된들 얼마 오래 보존할까 부귀영화 좋아한들 아침이슬 다름없네 일장춘몽을 꿈깨는 이 누가 있을까...

일장춘몽 오강혁

아마 이 세상은한바탕 꿈일지도 몰라깨어나면 아스라이봄날처럼 아주 짧은 꿈아마 인생이란한바탕 꿈일지도 몰라알고 나면 아스라이바람처럼 사라지는 꿈누구나 딱 한 번 놀다가는 인생걱정만 짊어지고 가나지나간 일은 지난날에 모두 내려놓고서오늘을 살아야지 사랑만 해도 부족한 나의 세상아한바탕 웃는 거야누구나 딱 한 번 놀다가는 인생놀지도 못하고 가나개나리 피고 진...

일장춘몽 황진희

아 인생은 일장 춘몽지난날 그대를 만나 살아온 세월돌아보니 고생 많았소아끼고 채우며 부족하여도 그 세월에 울고 웃었다.지나온 그 길을 생각해보니내 청춘이 꿈만 같더라나도 모르게 나이만 늘어 내 모습이 변해 버려도다시 못 갈 그 세월을 그리워 말자 인생은 일장 춘몽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짧게만 느껴지는 세월이제야 인생을 알것만 같은데 세월을 이기는...

일장춘몽 김태은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것이 아닌것을 가져서 무엇하나 그 또한 부질없는거 욕심은 버리고 사랑은 채우고 도란도란 어울어져 사는거지 사는게 다 그런거잖아 인생은 일장춘몽 인생이란 일장춘몽 한바탕 꿈인것을 잠시 머물다 가는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더냐 내것이 아닌것을 가져서 무엇하나 그 또한 부질없는거 욕심은

청춘쏭 김명구

여러분 (여러분)여러분 (여러분) 우린 청춘이다 여러분 (여러분)여러분 (여러분) 오늘도 청춘이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안부를 물어 봅니다 사소한 일들은 잊어버리고 오늘을 즐겨 봐요 세상사 별거 없더라 인생사 별거 없더라 인생은 화류춘몽 일장춘몽 인 걸 오늘이 오늘이 최고의 청춘 이란다 세상사 별거 없더라 인생사 별거 없더라 인생은 화류춘몽 일장춘몽인걸

남해의 미소 구룡샘

상큼한 바람 코끝을 스치고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눈앞에 아른거려잔잔한 파도의 속삭임은 내 님의 사랑 노래햇빛을 머금은 은빛 물결에 내 가슴 설레이네1월의 남해는 기지개 켜며 미소진 아가 같아철 이른 매화의 진한 향기는 내 발길 멈추게 하네아하하하~ 아하 하하하~ 물처럼 바람처럼흘러서, 흘러서 나도 모르게 남해에 서 있네바다에 떠 있는 작은 배들은 어릴 ...

남해도 적량 구룡샘

내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내 마음의 도화지가 펼쳐지는 곳갯바위에 걸터앉아 눈을 맞추고깜박이는 등대 빛에 포옹을 하자불어오는 바람아 멈추지 마라당신 안고 있어도 가슴이 탄다.내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일렁이는 파도처럼 설레입니다.내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내 마음의 드라마가 시작되는 곳남해 바다 가득 담아 카페를 열고커피 향이 짖게 스민 키스를 ...

성묫길 구룡샘

하늘 끝 가신 아버지 뵈러 가는 길희미하게 흐려졌던 지난날 기억들이두 볼 타고 흘러내린 눈물 속에 살아오네팍팍했던 마음결이 촉촉하게 젖어오네아~보고 싶어요, 아~함께 되돌아가요붙잡아도 불러봐도 나서지 않는 아버지마음 타고 흘러내린 눈물 속에 살아오네무뎌졌던 마음결이 슬픔으로 아파오네아~보고 싶어요, 아~함께 되돌아가요돌아봐도 끌어봐도 나서지 않는 어머...

사랑스런 나의 사람이여 구룡샘

기나긴 세월을 돌고 돌아서우연히 만났네 인연을 만났네~이 세상 산다는 것은 잠시 잠깐 소풍 온건데천년을 살 듯, 만년을 살 듯 왜들 이리 호들갑인지이 세상 살아가면서 서로서로 얼굴 붉히면천년을 살든, 만년을 살든 그게 바로 지옥인거지사랑스런 나의 사람이여 보배 같은 나의 사람이여천년을 살 듯, 만년을 살 듯 부질없는 행동 말고서로서로 아픔 나눠받고 서...

내면 아이 구룡샘

내 마-음속 아주 작은 공간에어린아이가 아주 어린 아이가 살고 있지요크기는 작디작지만 아픔은 크디큽니다.슬퍼서 나를 봅니다. 아파서 나를 봅니다.도와달라고 위로해 달라고 울면서 애원합니다.상처 속에서 고통 속에서 분노만 키운 그 아이울분 속에 갇힌 내 아이내 아이를 풀어 줍니다.슬퍼서 나를 봅니다.아파서 나를 봅니다.안아달라고 보듬어 달라고울면서 애원...

검둥개 구룡샘

검둥개라 불리는 알 수 없는 그 녀석나의 몸과 마음을 구속하고 있네요아무런 의지도 펼칠 수 없도록 내 마음을 가둬 두고어느 곳도 갈 수 없도록 내 몸을 묶어 놓아요무기력한 나의 마음 나의 몸을 짓누르고짓눌린 나의 몸은 내 마음을 찢어 놓아요나의 모든 것을 움켜쥔 채 할퀴고 물어뜯는그 녀석의 이름은 우울이란 놈입니다. 그런데 말이야! 그런데 말이야!그 ...

사람 여행 구룡샘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는 건미지의 세계를 만날 때처럼불안과 공포가 느껴지고 두려운 마음도 가득하지만사람과 사람이 만난다는 건새로운 여행을 준비하듯이설렘과 기대를 가득 품고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다른 세상 여행할 때 불안한 맘 생기지만불안한 맘 뒤로하고 신바람 나 떠나잖아!사람들의 만남 역시 다른 세상 여행하듯불안한 맘 뒤로하고 용기 내면 되는 거야사...

가족이란 인연으로 구룡샘

가족이란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서로가 서로를 위한 다면서상처를 준다는건 생각 못하고소리치며 질책하고 화를 냈었지가족이 아니라면 그렇게 왜 했겠어!안타깝기 때문에 걱정되기 때문에가족이 아니라면 모질게 왜 했겠어!사랑하기 때문에 잘되라는 뜻에서가족이란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서로가 진정으로 사랑한다면서로의 맘과 마음 공감하면서격려와 응원으로 함께해야지진정한 가...

선입견과 편견 구룡샘

저 사람의 생각이 맘에 안 들어저 사람의 행동은 기분이 나빠저 사람의 생각과 행동들은무엇인가 분명히 잘못된 거야나만의 생각만으로 다른 사람 판단하면앗! 그건 바로 선입견, 사람 잡는 못된 선입견저 사람의 생각이 맘에 안 들고저 사람의 행동이 기분 나쁜 건 저 사람의 잘못된 사고방식비뚤어진 가치관 때문인거야나만의 기준만으로 다른 사람 판단하면앗! 그건 ...

나만의 최선 구룡샘

정성들여 준비했어 최선 다해 준비했어당신 위한 선물이니 내 마음을 받아주오당신에겐 정성이고 당신에겐 최선여도나에게는 부담되고 필요 없는 마음이죠당신 위한 선물인데 정성 다한 마음인데나의 성의 무시하고 거부하면 안 되잖아?아니야 아니야 그건 선물 아니야나에 대한 배려 없는 당신 만의 최선이죠상대 마음 배려 없는 당신 만의 최선은오히려 불편하고 힘겨웁게 ...

에너지 뱀파이어 구룡샘

조심해 뱀파이어 조심해 정신차려당신 맘 빨아먹는 에너지 뱀파이어자신만 힘들다며 자기 말만 들어달래화내고 짜증 내며 불평불만 쏟아내지남의 말 무시하고 자기 말만 들어달래자신만 봐달라며 울며불며 매달리지조심해 뱀파이어 조심해 정신 차려당신 맘 빨아먹는 에너지 뱀파이어자기일 해결 되면 나 몰라라 외면 하지고마움 하나 없이 미련 없이 떠나가지그들과 마주하면 ...

자존심과 자존감 구룡샘

남들보다 부족하여 부끄런 맘 생기고남들보다 잘났다고 우쭐한 맘 생길 때남들과 비교하며 자기 자신 질책하고남들과 비교하며 자만하여 우쭐할 때그것은 자존심 의미 없는 자존심자신 생각 어디 가고 남들 것만 남아있나!자신 생각 전혀 없고 남들의 기준만이주인인 척 자리하면 나 자신은 없는 거죠부족함도 인정하며 스스로가 채우고자만하여 우쭐한 맘 다스리며 돌보네자...

착한아이 콤플렉스 구룡샘

내가 하는 생각과 내가 하는 행동들언-제나 착하고 올바라야 해싫다하면 안돼요 거절하면 안돼요아무리 힘들어도 거부하면 안돼요언제나 환하게 미소를 지어요힘들고 어려워도 내색은 안돼요불편한 나의 마음 힘겨운 나의 모습표정을 숨겨요 그래야 착한 사람나부터 챙겨요 상대는 다음에억누른 나의 마음 보둠고 위로해요지금의 내마음 그대로 보여줘그래도 괜찮아요 오히려 쿨...

헌화가, 부제-당신께 모두 다 바치겠습니다. 구룡샘

파도치는 바다가 아찔한 절벽빨갛게 피어 있는 철쭉꽃 송이바라보는 그대 눈빛이 너무도 간절해스쳐 지나다 되돌아 섰네나도 모르게 마주 서있네아~~~아~~~아~~~~아~~~~그대가 만약 나를 받아준다면그대가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내 가진 것 모두 다 버리고아찔한 저절벽 기어 올라가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그대 위해 살아가리다.일렁이는 바다가 아찔한 절벽구름에 ...

가스라이팅 구룡샘

당하면 안 돼 당하면 안 돼가스라이팅 당하면 안 돼가스라이터들은 항상 너와 함께 있어자존감이 낮아지면 그들 본색 드러내지너는 너무 예민해 너는 말이 안 통해너는 문제 투성이 헛점 많은 사고뭉치이런 말 하며 너를 조종해가스라이팅 당하면 안 돼당하면 안 돼 당하면 안 돼가스라이팅 당하면 안 돼너의 자존감을 키워 너의 주장 당당히 해가스라이터의 목적은 너...

바람이 가는 그곳 구룡샘

불어오는 바람아 너는 어데로 가니 네가 가는 그곳으로 음음 나도 데려가 주렴네가 가는 그곳이 망망대해 끝없어도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음음, 아무 걱정이 없네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난난나 난난난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난난나 난난나나꽃과 나비 구름 벗 삼아 그곳으로 가네넘실대는 수평선 넘어 별빛이 흐르는 곳네가 가는 그곳이 깊고 험한 계곡 여도너...

거친 파도 올라타는 조각배처럼 구룡샘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시련을 겪죠시련을 만난다는 건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 음음시련은 느닷없는 소나기 같아 시련은 밀려오는 파도와 같아빗물이 흘러 흘러 바다로 가고 조각배 거친 파도 올라타듯이그렇게 의연히 흘러가는 것 그렇게 담대히 마주하는 것두렵고 불안한 마음 어둠 속 바다와 같죠하지만 용기를 내면 당당하게 맞설 수 있어 음음거칠고 험난한 길 ...

행복 찾기 구룡샘

행복 랄랄라 행복 라라랄라 행복 랄랄랄라행복 랄랄라 행복 라라랄라 행복 찾기 보물 찾기행복은 주어지는 게 아냐 행복은 찾는 거야행복은 찡그리면 안 보여요 웃어야만 볼 수 있어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주변에 항상 있어행복은 화를 내면 도망가요 미소 지면 다가와요행복 랄랄라 행복 라라랄라 행복 랄랄랄라행복 랄랄라 행복 라라랄라 행복 찾기 보물 찾기행복 ...

화해송 구룡샘

어제 우리가 다퉜는데 벌써 당신이 웃어 주네요미안해요 고마워요 당신 마음 감사해요사실은 내가 먼저 토라졌는데 별것도 아닌 걸로 화를 냈는데심한 말 거친 말로 못되게 하고 자존심 앞세우며 고집 피웠죠미안해요 미안해요 당신 마음 몰라줘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당신 마음 감사해요어제 우리가 다퉜는데 벌써 당신이 웃어 주네요미안해요 고마워요 당신 마음 감사해요사...

구운몽 (Remix) (Acappella) 대팔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못하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첫번째 선녀 그녀의 얼굴을 맞대하니 수백장승 피해가지 못해 나또한 이 태산위 빛나는 꽃을 피해가...

구운몽 Remix Acapella 대팔(Daephal)

구운몽 (Remix Acapella Ver.) - Dae Phal (대팔)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않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하나 첫번째 선녀

인생은 일장춘몽 유 송

인생은 일장춘몽 하룻밤 풋사랑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 것을 애간장만 태우는 사람아 흐르는 물처럼 부는 바람처럼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인 것을 태산을 짊어지고 탐욕을 끌어안고 몇 백년을 살으려 하나 한 순간 뭉쳤다가 바람처럼 흩어지는 한 조각 구름처럼 인생도 사랑도 일장춘몽 내려놓고 간다네 인생은 일장춘몽 하룻밤 풋사랑아 옷깃만 스쳐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