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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구름

그대는 내게 향기 같아요 잊은 듯 살아가다 불현듯 생각나는 지우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첫사랑도 아닌데 난 왜 그럴까요 우리 처음 만난 날 어색했지만 가까워질 거란 걸 서로 알았죠 너무 좋았나 봐요 그대의 시답잖은 농담까지도 그때의 나는 어렸나 봐요 그대의 맘도 알지 못하고 우리 다시 만난 날 어색했지만 괜찮아질 거란 걸 순간 알았죠

널 향한 내 마음이라 고백해 구름

비 섞인 유채꽃 향의 풀내음 우리의 처음이 생각나 보고 싶어 질 때면 무작정 달려가 비 맞으며 네게 안기고 오늘은 무슨 옷을 입고 올까 머릿속엔 너로 가득해 유난히 눈에 띄던 초록색 티셔츠 내겐 이런 게 사랑인가 봐 스치듯 불어오는 익숙한 네 향기 너의 빨간 홍조를 누구보다 사랑해 빛바랜 노을 지는 저녁녘 널 향한 내 마음이라 고백해 아무렇지

찬양의 향기 김영애

내 주님의 날개 안에서 찬양 향기 주께 드리며 내 입술에 모든 언어가 구름 속에 사랑 꽃 피우네 우리의 찬양은 영원한 향기라 아름다운 삶으로 찬양 향기 꽃피우리 감사하는 기도 향기가 별이 되는 삶에 조각들 주를 향한 나에 순종이 오색 선율 물들길 원하네 우리의 섬김은 영원한 향기라 아름다운 삶으로 찬양 향기 꽃피우리 우리의 섬김은 영원한 향기라 아름다운 삶으로

은덕의 향기 강정아

거기 한 송이 꽃봉오리 은은한 향기 머금고 새들의 지저귐 벗 삼아 세상에 피었네 바람 불고 흐린 날들 꽃잎 무수히 떨어져 눈물로 얼룩진 마음 바다에 띄워 보낸다 아, 비바람 딛고서 손을 잡고서 외로운 섬에서 노래하네 솟아나는 능선 구름 사이 탐라의 빛을 밝히네 산, 바다 바람과 사람 어우러져 다시 피어나는 꽃들의 미소 은덕의 향기 그곳에 닿아 빛으로 화하네

바람의 향기 정연재

바람의 향기를 맡아본 적 있나요 머나먼 나라에서 날아든 향기를 길고 긴 여행길에 스치면서 묻어온 바람에 담겨진 얘기들 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달빛 향기가 아침에 불어 온 바람에겐 저녁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의 향기를 느껴본 적 있나요 ​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풀잎 향기가 하늘에 불어 온 바람에겐 구름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바람의 향기 최아윤

바람의 향기를 맡아본 적 있나요 머나먼 나라에서 날아든 향기를 길고 긴 여행길에 스치면서 묻어온 바람에 담겨진 얘기들 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달빛 향기가 아침에 불어 온 바람에겐 저녁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의 향기를 느껴본 적 있나요 ​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풀잎 향기가 하늘에 불어 온 바람에겐 구름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바람의 향기 박효아

바람의 향기를 맡아본 적 있나요 머나먼 나라에서 날아든 향기를 길고 긴 여행길에 스치면서 묻어온 바람에 담겨진 얘기들 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달빛 향기가 아침에 불어 온 바람에겐 저녁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의 향기를 느껴본 적 있나요 ​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풀잎 향기가 하늘에 불어 온 바람에겐 구름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바람의 향기 차예린

바람의 향기를 맡아본 적 있나요 머나먼 나라에서 날아든 향기를 길고 긴 여행길에 스치면서 묻어온 바람에 담겨진 얘기들 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달빛 향기가 아침에 불어 온 바람에겐 저녁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의 향기를 느껴본 적 있나요 ​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풀잎 향기가 하늘에 불어 온 바람에겐 구름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바람의 향기 채민

바람의 향기를 맡아본 적 있나요 머나먼 나라에서 날아든 향기를 길고 긴 여행길에 스치면서 묻어온 바람에 담겨진 얘기들 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달빛 향기가 아침에 불어 온 바람에겐 저녁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의 향기를 느껴본 적 있나요 ​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풀잎 향기가 하늘에 불어 온 바람에겐 구름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그대, 구름 그림자 그늘 문사출

언젠가 그대 내게 물어 보았지 이 행복 지나가면 어떤 빛깔 남겠느냐고 웃음 진 그대 머리칼에 햇살 반짝이는 한낮 아늑한 구름 그림자 지겨운 일상 속에 갇혀 뱅글 맴을 도는 날, 힘겹게 하루하루 버티어 나가던. 온 세상 환히 밝혀 푸른 미소 번지게 해준, 그대와 함께 걸어온 그 길들이.

너의 향기 설경

붉게 물든 저 하늘과 잔잔히 부는 바람이 너의 얼굴 아름답게 그리고 있어 지저귀는 저 새들과 흘러가는 하얀 구름 너와 함께 있었다면 더 좋을 텐데 자꾸만 니 생각에 잠기는 걸 보면 아직 너의 향기가 내 맘속에 남아 있는가봐 풀밭에 누워 듣던 노래 이 부분이 참 좋았지 너와 함께 부른다면 더 좋을 텐데 자꾸만 니 생각에 잠기는

내님의 향기 Sunny kim (써니 김)

얼마나 그리워서 사랑꽃을 피어냈을까 바람 타고 불어오는 내님의 향기 속에 흘러가는 구름 같은 인연이라면 그리워서 어떻게 하나 사랑하다 미워하다 미워하다 사랑하는 짙어가는 내님의 향기 그 사랑도 설레이는 내 사랑아 그 좋았던 내 사랑아 얼마나 그리워서 사랑꽃을 피어냈을까 바람 타고 불어오는 내님의 향기 속에 지나가는 바람 같은 인연이라면

바람의 향기 김이지

바람의 향기 [유영미 작사/이기경 작곡] 바람의 향기를 맡아본 적 있나요 머나먼 나라에서 날아든 향기를 길고 긴 여행길에 스치면서 묻어온 바람에 담겨진 얘기들 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달빛 향기가 아침에 불어 온 바람에겐 저녁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의 향기를 느껴본 적 있나요 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풀잎 향기가 하늘에 불어 온

코제트와 마리우스 (구름속의 산책) 박인환, 임현하

오 그녀는 누구인가 한 순간에 내눈을 멀게한 혹시 천사가 있다면 그녀의 모습일까 오 그대는 누구인가 한순간에 내눈을 멀게한 햇살같은 그 미소 내 눈속에 담아 내 심장은 그댈 위해 뛰고 나의 마음은 그대에게 멈췄네 오 아름다운 그대여 나에게 와요 그대의 아름다운 향기 바람에 날려 내 마음은 구름 위를 걸어요 오 아름다운 그대여 나에게 와요 그대의 아름다운 향기

코제트와 마리우스 (구름속의 산책) 박익환, 임현하

오 그녀는 누구인가 한 순간에 내 눈을 멀게 한 혹시 천사가 있다면 그녀의 모습일까 오 그대는 누구인가 한순간에 내 눈을 멀게 한 햇살 같은 그 미소 내 눈 속에 담아 내 심장은 그댈 위해 뛰고 나의 마음은 그대에게 멈췄네 오 아름다운 그대여 나에게 와요 그대의 아름다운 향기 바람에 날려 내 마음은 구름 위를 걸어요 오 아름다운 그대여 나에게 와요 그대의 아름다운

그대의 향기 박겨레

마음이 풀리면 연분홍빛으로 물든 하늘에 사랑을 띄워요 샤랄랄랄라 라랄라 두근대는 마음은 샤랄랄랄라 라랄라 처음 본 순간처럼 한 걸음 다가가면 두 걸음 다가오는 그댈 상상 하다가 나도 한번 수줍게 웃어보죠 U and I U and I 라랄랄라라 U and I U and I 라랄랄라라 U and I U and I 라랄랄라라 그대와 함께라면 떨어지는 꽃잎도 구름

사과나무 위드엔젤스

가을 햇살 가득 까르르 아이들 웃음소리 사과나무 사이 파란 하늘에 솜털 구름 꼬마 기차 새콤 새콤 새콤 사과나무 달콤 달콤 달콤 사과 향기 뭉게뭉게 하얀 구름 따라 멀리멀리 퍼져라 알콩알콩 고운 사랑 담아 달콩달콩 예쁜 꿈을 싣고 온 세상 가득히 가을 햇살 가득 까르르 아이들 웃음소리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사과나무 사과나무 가을 햇살 가득 까르르 아이들 웃음소리

시절인연 최지유

어느 바람결에 숨으셨나요 그댈 볼 수 없네요 쓰라린 달빛도 휘청거려요 가슴 아파 울어요 시린 바람이 불어오는 날 그댈 그리워하다 쓸쓸한 내마음 휘청거려요 그대 보고 싶어요 그대 향기 나를 스치면 그리움의 눈물 훔쳐요 이 눈물도 이 아픔도 그대가 준 마지막 선물 바람이 되어 구름 되어 돌아올 시절인연 가버린 뜬구름 잡으려 하는

너의 향기 ★ 설경

너의 향기 - 03:34 붉게 물든 저 하늘과 잔잔히 부는 바람이 너의 얼굴 아름답게 그리고 있어 지저귀는 저 새들과 흘러가는 하얀 구름 너와 함께 있었다면 더 좋을 텐데 자꾸만 니 생각에 잠기는 걸 보면 아직 너의 향기가 내 맘속에 남아 있는가봐 풀밭에 누워 듣던 노래 이 부분이 참 좋았지 너와 함께 부른다면 더 좋을 텐데

자운영 흑예

맑은 날 아침 바다 소녀 애의 바알간 볼 붓 끝에 살짝 묻혀 흰 구름 칠해다가 풀밭에 살풋 얹으니 자색 향기 구름 꽃 한 송이 뵈지 않아 나그네 돌아서면 일만 송이 꽃구름 아득히 꿈을 꾸네 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 같아라 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 같아라 한여름 모든 이들 그늘 찾아 떠나갈 때 가만히 피어 있어 풀벌레 숨어 쉬는 그림자 그마저도 붉은

구름 위로 구구단

구름 위로 wo 구름 위로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아직 멀었나 시간을 세고 one more time 둥둥 떠다니는 걸 너를 만날 생각에 멍 때리고 애 태우고 나 어떡해야 해 바쁜 하루 속에도 머릿속에서 모든 게 사라지는 듯이 너도 멍해있는지 귀에 들려와 심장 소리가 (Listen) Lovey-dovey Lovey-dovey Lovey-dovey

얄미운 사람 한가을

스치듯 바람 불어와 내 마음 흔들어 놓고 불현듯 사라지면 어떡하라고 아아아아아 아아아 얄미운 사람 구름 밭 걷다보니 이별이더라 하룻밤 사랑이더라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내 안에 그대 향기 가득한데 밤하늘 세다보니 달이 지누나 아아아아아 아아아 얄미운 사람 구름 밭 걷다보니 이별이더라 하룻밤 사랑이더라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침이면 사랑의 향기

작사 : 김상훈 작곡 : 김상훈 아침이면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소리에 창가에 앉아 두눈을 감고 아름다운 세상 느껴보네 저하늘 위로 날 환히 비춰주는 고운 햇살 예쁜 꽃들과 흰 구름 이모두 간직하고파 가만히 생각해 보네 이 세상 모든 것을 마음을 열고 바라보네 너무도 경이로운 세상을 이세상에 펼쳐진 세밀한 그분의 손길 내 맘 가득

얄미운 사람 한가을/한가을

스치듯 바람불어와 내 마음 흔들어 놓고 불현 듯 사라지면 어떡하라고 아아아아아 아아아 얄미운 사람 구름 밭 걷다보니 이별이더라 하룻밤 사랑이더라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내 안에 그대 향기 가득한데 밤 하늘 세다보니 달이 지누나 아아아아아 아아아 얄미운 사람 구름 밭 걷다보니 이별이더라 하룻밤 사랑이더라 아아아아아 아아

그대야 정흠밴드

오 그대야 함께 춤추자 시원한 바람이 우릴 날아오르게 하네 흩날리는 너의 긴 머릿결 기분 좋은 네 향기 붉게 물들어버린 두 볼이 예뻐라 그대야 하늘 위로 날아올라 나와 함께 춤을 추자 나와 함께 춤을 추자 그대야 구름 위로 날아올라 나와 함께 춤을 추자 워 나의 그대야 흩날리는 너의 긴 머릿결 기분 좋은 네 향기 붉게 물들어버린

구름 위의 산책 Block

be loved 어둔 밤도 내겐 없죠 슬픈 드라마를 봐도 나 혼자만 웃죠 이런 내가 좋아 친구들 놀려대도 웃고있죠 엄마의 잔소리에도 나는 노랠 하죠 창가에 기대어 별들로 그대 얼굴 그대 이름 그리다 잠들고 내 하루는 모두 you and I I wanna be loved 어둔 밤도 내겐 없죠 슬픈 드라마를 봐도 눈물 많던 나를 바꿔놓은 그대의 향기

구름 위로 구구단 (gugudan)

구름 위로 wo 구름 위로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아직 멀었나 시간을 세고 one more time 둥둥 떠다니는 걸 너를 만날 생각에 멍 때리고 애 태우고 나 어떡해야 해 바쁜 하루 속에도 머릿속에서 모든 게 사라지는 듯이 너도 멍해있는지 귀에 들려와 심장 소리가 Listen Lovey dovey Lovey dovey Lovey dovey

구름 위의 산책 블럭

I wanna be loved 어둔 밤도 내겐 없죠 슬픈 드라마를 봐도 나 혼자만 웃죠 이런 내가 좋아 친구들 놀려대도 웃고있죠 엄마의 잔소리에도 나는 노랠 하죠 창가에 기대어 별들로 그대 얼굴 그대 이름 그리다 잠들고 내 하루는 모두 you and I I wanna be loved 어둔 밤도 내겐 없죠 슬픈 드라마를 봐도 눈물 많던 나를 바꿔놓은 그대의 향기

바람 선민

흘러가는 슬픈 바람 기억 모두 흐려지고 추억마져 지쳐버린 조각들이 흩어져가 사랑했던 그 기억조차 나 흩어져가 기억모두 함께했던 그대 향기도 나 잊혀져가 지워지네 슬픈 눈물 흘러 희미하게 비친 흐려지는 햇살 사라진 네 모습 그대 향기조차 기억할 수 없는 잊혀지는 기억 흘러 가는 바람 사랑했던 그 기억조차 아득하게 지워지고 눈물마저 다 말라버린 그대 향기

숨을 들이쉬면 세컨드페이지 (SECONDPAGE)

우우 가로수 길에 어린 새들과 같이 아무 걱정도 없이 날래 나무 사이로 비친 눈부신 햇살아래 걸음을 멈추고 눈 감네 숨을 들이쉬면 따뜻한 빛의 향기 잔잔한 바람소리가 나는 좋아 숨을 들이쉬면 따뜻한 빛의 향기 잔잔한 바람소리가 나는 좋아 우우 바닷물 위를 끝없이 가는 파도 나는 모래성에서 살래 구름 사이로 비친 눈부신 햇살아래 작은 그늘에 누워 쉴래 숨을 들이쉬면

구름 위를 거닐다 조규찬

눈을 뜨면 두근 두근 설레는 새로운 나 한걸음 두 걸음 다가서는 우리 이 도시는 아름다워 Pouring rain Like pouring rain 너의 사랑이 나를 깨어나게 해 세상 모든 것이 다시 태어나 I love you and I need you Like pouring rain Like pouring rain 나의 하루에 내리는 너의 향기

구름 위를 거닐다 최원준

아침에 눈을 뜨면 두근두근 설레는 새로운 나 한 걸음 두 걸음 다가서는 우리 이 도시는 아름다워 falling rain like falling rain 너의 사랑이 나를 깨어나게 해 세상 모든 것이 다시 태어나 I love you & I need you like falling rain like falling rain 나의 하루에 내리는 너의 향기

저 구름 넘어 석훈성

늘 붐비는 아침 일상 지하철 맨 끝자리에서 오늘도 다시 견뎌 내일을 향해 꿈꾸며 깊은 한숨과 쓴웃음을 머금어 빨라지는 걸음 바쁜 하루의 시작 저마다 품에 사랑이란 마음을 가득히 안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 그 중에 하나 끝없는 사막의 모래알처럼 작은 모습이지만 이대로 멈출 수 없어 내 곁에 날 바라보는 너와 날아오를 그 날까지 저 구름

구름 햇살 빛 메이버릿

작아진 구름은 햇살을 밝히고 그 빛으로 꽃은 향기 부르고 그대의 마음도 어둠이 비키고 웃음이 가득히 담겼네 검었던 어두움 일지라도 그대의 미소를 가져갈 순 없어요 차가운 마음 한구석엔 우리라는 사랑이 숨 쉬고 있으니 잊지 마요 그대 곁에 내가 손잡고 있어요 그 무엇도 다 우리를 때어 낼 순 없어요 지금부터 영원까지 내 사랑 가지고

구름 햇살 빛 Mavorite

작아진 구름은 햇살을 밝히고 그 빛으로 꽃은 향기 부르고 그대의 마음도 어둠이 비키고 웃음이 가득히 담겼네 검었던 어두움 일지라도 그대의 미소를 가져갈 순 없어요 차가운 마음 한구석엔 우리라는 사랑이 숨 쉬고 있으니 잊지 마요 그대 곁에 내가 손잡고 있어요 그 무엇도 다 우리를 때어 낼 순 없어요 지금부터 영원까지 내 사랑 가지고 모두 이겨낼 수 있어요

당신은 내게 착한 사람 푸른밤 재즈

당신은 내게 착한 사람 창문을 두드리는 봄비 당신은 먼 곳으로부터 불어오는 다정한 바람 노을이 지는 꽃의 오후 높은 지평선 위의 구름 저물어가는 저 햇살 뒤로 아직 뜨지 않는 달 우리는 저 반짝이는 저 밤하늘을 우러러보며 이 숲 속을 거닐었네 꿈만 같던 시간들 기억해 노을이 지는 꽃의 오후 높은 지평선 위의 구름 저물어가는

3집 신나는 운동회 비타민

3집 신나는 운동회 = 비타민 주하) 우리 같이 뛰놀자 즐거운 운동회야 맑은 공기 좋은 향기 가슴에 가득 마시자 채민) 그동안 힘들었던 맘 다 날려버리고 다같이) 오늘 하루 재미있게 놀아보는 거야 뛰어보고 달려도 보고 들썩들썩 함께 춤도 추고 소리치고 또 노래하며 웃어봅시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바라보며 하하하하하하

See You My Dream 라이너스의 담요

늦잠을 자더라도 좋아 이번이 너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어디든 데려가라 해봐 아무리 추워도 우리 둘은 따뜻할테니까 맑게 빛난 초록 나뭇잎 눈 부시게 쏟아지는 햇빛 너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I\'ll see you in my dream 멀리 불어오는 바람의 향기 살짝 나른해진 오후의 공기 구름 아래 그늘 눈을 감으면 I\'ll see

그 여름 가장 조용한 공원 (Sonick Solo) 뉴뉴

자전거 나무 길 햇살 고백 약속 꽃잎 풀잎 향기 숨결 바람 풍경 분수 아이들 새 산책 하늘 노을 구름 이야기 강물 들꽃 숨 꿈 낭만 그리고 사랑 그 여름 가장 조용한 공원 그 여름 가장 조용한 공원 그 여름 가장 조용한 공원 그 여름 가장 조용한 공원 사랑 그리고 낭만 꿈 숨 들꽃 강물 이야기 구름 노을 하늘 산책 새 아이들 분수 풍경 바람 숨결 향기 풀잎

라라라 (Lalala) Mimi

푸른 하늘 가운데 기다랗게 줄지은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면 보일 듯 한 신기루 언덕 위 큰 나무 하늘과 맞닿은 꿈들이 노래해 구름 숲 그 위로 내 마음 던지면 달콤한 사탕 같은 햇살 새로움으로 심장 뛰게 하는 모든 것들 태양이 머물다 간 사막 밤 하늘에 떠있는 작은 달 그리고 너의 향기 따듯한 태양 내 몸을 감싸 그리움으로 포장된 모든 액자 속의 사진들처럼

꽃길처럼 단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그대와 걷고 싶은 사랑 꽃길 꿈결 같은 순간이야 그대가 준 꽃 선물 언제라도 향기로워 바쁜 일에 매여 살다 꽃이 지면 후회 말고 그대와 나 좋아하는 꽃길에서 머물다 가요 사랑 꽃물결 속에 노래하며 걸어갑시다 그 향기 속에 피어나는 우리 사랑 꽃길처럼 사랑합니다 바쁜 일에 매여 살다 세월 가면 후회 말고 그대와 나 좋아하는 꽃길에서 머물다

가을의 노래 (Song Of Fall) 김효근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 온 바람따라 영원한 나의 노래 흘러 노오란 은행 물결 사이로 그리운 님의 향기 스치면 님으로 가는 잎새마다 사랑의 노래여라 산길 걸으면 나를 잊어도 온세상 낙엽이라 눈을 감으면 발을 멈춰도 저 하늘 날아가오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으로 가는 잎새마다

가을의 노래 김순영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 온 바람따라 영원한 나의 노래 흘러 노오란 은행 물결 사이로 그리운 님의 향기 스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따라 사랑의 노래여라 산길 걸으면 나를 잊어도 온세상 낙엽이라 눈을 감으면 발을 멈춰도 내 마음 날아가오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가을의 노래 (Song Of Fall) 양준모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 온 바람따라 영원한 나의 노래 흘러 노오란 은행 물결 사이로 그리운 님의 향기 스치면 님으로 가는 잎새마다 사랑의 노래여라 산길 걸으면 나를 잊어도 온세상 낙엽이라 눈을 감으면 발을 멈춰도 저 하늘 날아가오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으로 가는 잎새마다

가을의 노래 (Song Of Fall) 김효근, 송기창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아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 따라 영원한 나의 노래 흘러 노오란 은행 물결 사이로 그리운 님의 향기 스치면 님으로가는 잎새 마다 사랑의 노래여라 산길걸으며 나를 잊어도 온세상 낙엽이라 눈을 감으면 발을 멈춰도 내마음 날아가오 저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따라

공원구석 좋은씨앗

공원구석에서 솟아나는 작은 분수에 아름다운 오색 무지개 담장 넝쿨새에 피어나는 작은 꽃송이 은은한 향기 흰 백합 환희에 가득찬 어린이의 반짝이는 눈동자 주의 따스한 사랑들이 보이는 그곳 주사랑 저 하늘 위를 나르는 수많은 기러기들과 예쁜 그림같은 양떼 구름

비 오는 하늘 운동장 곽다혜

비 오는 하늘 운동장에 동그란 빗물 씨앗들이 회색빛 구름 이불을 덮고 토도독 토로록 꽃비가 돼요 노랑색 꽃비가 담장 아래 내려 민들레꽃 향기 되고 하얀색 꽃비가 언덕에 내려 싸리꽃 향기가 되어요 비 오는 하늘 운동장에 동그란 빗물 씨앗들이 토도독 톡톡 꽃비가 되어 민들레 싸리꽃 향기가 돼요 분홍색 꽃비가 나무 아래 내려 진달래꽃 향기 되고 보라색 꽃비가 풀숲에

그리운 선암사 초연

우연히 마주친 작은 바람 불어오면 훌쩍 구름 따라 선암사 가도 좋으리 아름다운 산사 천년고찰은 포근한 그대 품이 되어 주고 풍경소리 청아하여 흙길을 걸어서 운치 있는 승선교 지나 선암사 머물면 아 아 그리운 선암사 천년의 향기는 시가 되어 노래가 되어 흐르네 우연히 마주친 작은 소망 일어나면 훌쩍 구름 따라 선암사 가도 좋으리 아름다운 산사 천년고찰은 포근한

그리운 선암사 시낭송 최영숙

우연히 마주친 작은 바람 불어오면 훌쩍 구름 따라 선암사 가도 좋으리 아름다운 산사 천년고찰은 포근한 그대 품이 되어 주고 풍경소리 청아하여 흙길을 걸어서 운치 있는 승선교 지나 선암사 머물면 아 아 그리운 선암사 천년의 향기는 시가 되어 노래가 되어 흐르네 우연히 마주친 작은 소망 일어나면 훌쩍 구름 따라 선암사 가도 좋으리 아름다운 산사 천년고찰은 포근한

장마 (with.강산이) 단 (DAN)

사라져도 좋아 닿을 수만 있다면 회색빛으로 젖어 물들어 흘러넘쳐 비가 되어 닿길 그리움의 향기 땅을 적신 비의 마르지 않을 진심 장마 끝에 남은 잔잔한 물결 사이 산산조각 나버린 구름 뒤 햇빛 무너져 내린 일 년의 기다림 구름은 또다시 찾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