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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와 노을 바람과 달빛 구이임

안개와 노을로 집을 삼고 바람과 달빛으로 벗 삼아 아 - 태평성대 태평성대에 해지고 시절 흘러 지금에 바라는 것은 허물없이 살고 싶다 태평 태평 (태평 태평) 태평성대 태평성대 안개와 노을로 집을 삼고 바람과 달빛으로 벗 삼아 안개와 노을로 집을 삼고 바람과 달빛으로 벗 삼아

부유 구이임

흩날리네 흩날리네 어렴풋이 나리는 황홀한 빛 하이얀 도화, 붉게 맺힌 점 넘어 찰랑이는 달빛 창틈과 햇살 그 사이 유유히 떠다니는 먼지 한 톨 차오르네 차오르네 어렴풋이 감싸는 서늘한 바람 뽀이얀 이슬, 맑게 흐른 물 아래 일렁이는 안개 새벽과 정오 그 사이 살며시 내려앉은 먼지 한 톨 먼지 한 톨 먼지 한 톨 먼지 한 톨 먼지 한 톨 먼지 한 톨 먼지 ,

실타래 구이임

목소리 줄소리 공기 진동 나오는 소리 들리는 소리 하고 싶어 / 하기 싫어 즉흥 / 계획 진실 / 거짓 생명 / 죽음

나븨 구이임

음 -초침 소리 힘없이 툭탁 거리며떠도는 한 조각 환상구름이 기대와 후두두두두두회색빛 날개를 짓누르네흘러(담다디 더다 다디더다담다디 더다 다디더다)바람 사이 비집고 휘청 거리며노니는 잿빛 그림자븨에 젖은 날개는 파르르르르르어느 때에 가만히 머물까흘러흘러채접쌍쌍탐춘광(담다디 더다 다디더다담다디 더다 다디더다담다디 더다 다디더다다디더다 다디더다담다디 더다...

돌을 던진 자 누구인가 구이임

돌을 던진 자 누구인가 보통의 기준 정답이 되어 다수의 시선 옥죄어와 수많은 인생 그 안의 나 돌을 던진 자 누구인가 보편의 이름 정의는 아니야 다수의 시선 옥죄어와 수많은 인생 그 안의 나 그 안의 나 (그 안의 나) 그 안의 나 (그 안의 나) 그 안의 나 그 안의 나 그 안의 나 그 안의 나 그 안의 나

집은 집이 아니다 구이임

흐리면 흐리게푸르면 푸르게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은 우리의 지붕집을 찾아서집을 나서자우리는 여전히 떠도네우리 서로 믿지 말자서로 기대하지 말자내딘 발걸음 길을 잃었으니여전히 위태롭고아직 나약하지만이곳에 머물러 새로운 짐을 짊어지네집을 찾아서집을 나서자흘러나온 선율에 춤을 춰우리 서로 믿지 말자서로 기대하지 말자내딘 발걸음 길을 잃었으니우리 서로 믿지 말자...

생(生) 구이임

너리 넘어 너리 넘어작고 동근 이곳 자작자작 맴돌아오목하게 보이는 저 너머너리 넘어 너리 넘어의식과 의지 의식과 의지의식과 의지 의식과 의지의식과 의지 습! 하!작고 동근 이곳 자작자작 맴돌아오목하게 보이는 저 너머작고 동근 이곳 자작자작 맴돌아 아~오목하게 보이는 저 너머 조밀한 밀도(습! 하!)(습! 습! 하!)느슨한 시야(습! 하!)조밀한 밀도(...

노을 껌엑스

노을진 하늘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저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저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노을 GUMX

노을진 하늘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저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저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노을 GUMX (검엑스)

노을진 하늘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저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저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눈물이 마른채

검푸른 바닥을 딛고 Mix.audio, 구이임

검푸른 바닥 딛고 새파란 손을 뻗어 내어 희뿌연 먼지 걷고 가냘픈 새살 돋아 내어 나나니나- (나나니나-) 나나니나- (나나니나-) 나나니나- (나나니나-) 나나니나-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검푸른 바닥을 딛고 (Playmix ver.) Mix.audio, 구이임

검푸른 바닥 딛고 새파란 손을 뻗어 내어 희뿌연 먼지 걷고 가냘픈 새살 돋아 내어 나나니나- (나나니나-) 나나니나- (나나니나-) 나나니나- (나나니나-) 나나니나-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첫사랑(Feat. 준, 동훈, 찬 of A.C.E) 홍창우

두눈을 감아도 잊으려 해도 떨리던 그때 그냥 그리워서 두근 거렸어 손끝 닿았던 너와 같이 걷던 날 너의 온기가 말야 아스라이 멀어진 추억 속에는 미안 되돌아 갈순 없지만 난 그날의 하늘과 그 바람과 밝게 빛나던 별들 흩날리던 너의 향기 마저 그리움에 걷잖아 눈을 감아도 크게 소리쳐 불러도 노을 빛에 물든 첫사랑의 향기만 가득해 계절은

영원한 여름밤 이디어츠 (Idiots)

맨발가락 사이로 지나는 투명한 파도소릴 들으며 푸르렀던 낮의 시간은 지나고 너와 이곳을 걷고 있어 손 틈새로 흘러 지나는 모래알처럼 영원한 건 없다고 사람들은 말하곤 하지만 우린 영원을 믿고 싶은 거야 세상 모든 것들이 사실 거짓이라고 한다 해도 그 순간들만큼은 우리의 진실이었으니까 영원한 여름밤 별들의 행렬 속 눈을 마주 보고 약속한 그 바람과 끝없는 여름밤

여기는 천국 남상훈

여기는 천국 올라와 문을 열고 들어와 너의 소원은 모두 여기 너의 사랑은 모두 여기 보이는 것은 나비와 꽃 뜨는 것은 구름과 새들 은빛 계단에 앉아 노래 불러봐 달빛 거울 속에 너를 비춰봐 보이는 것은 나무와 나무 뜨는 것은 바람과 바람 또는 별 여기는 천국 올라봐 문을 열고 들어봐 너의 소원을 모두 믿고 너의 사랑을 모두 알고 보이는 것은 나비와 꽃 뜨는

불놀이야 윤도현밴드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볼놀이야 볼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불놀이야 윤도현 밴드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Repeat 저녁 노을

불놀이야 윤도현밴드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불놀이야 윤도현밴드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불놀이야 - 박해일 와이키키 브라더스 OST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볼놀이야 볼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불놀이야 (Live) 윤도현밴드

불 질러버려~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몰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볼놀이야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불놀이야 YB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볼놀이야 볼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불놀이야 박시환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꼬마 불꽃 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불놀이야 wlrtitdb 박시환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꼬마 불꽃 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여름의 기적 (Miracle of Summer) summersummit

여름밤의 별빛 아래, 너와의 첫 만남 그날의 바람, 그날의 달빛, 모두 다 기억해 해변가 불꽃놀이, 너의 눈동자에 반짝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네가 내게 속삭일 때 "이 순간을 잊지 말자"고, 마음 깊이 약속해 자정을 넘긴 캠프파이어, 우리의 이야기 시작 늦여름의 쏟아지는 별똥별, 소원을 담아 맨발로 모래 위를 달리며, 너와 나의 자유를 느껴 끝없는 밤하늘

sea 슬은

달을 찾아나선 차갑던 그 밤 세차게 날 밀어내는 바람 낡고 두터운 옷자락 날리며 헤진 신발 한걸음 디디며 아른거리는 빛 찾던 그 밤 달빛 아래서 휘청 거리며 마주한 거대한 바다는 품은 모든 걸 안으며 빛나다 바람에 지친 날 위로해 노래했네 바다와 아름다운 별과 달을 품은 바다를 내 맘에 안기로 해 낡고 무거운 기타를 메고서 지친 목소리 적어 내리며 아른거리는

생 명 조용필

저 바다 해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남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대지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대지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생 명 조용필

저 바다 해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남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대지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대지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들꽃 강신주

들꽃이 이슬을 품고 피어난 곳 이곳이 정든 고향 그 품에 안기리 서편 하늘 끝에 매달린 노을 빛 아름답고 푸른 달빛 쏟아지는 저편에 나는 홀로 떠가네 오고 가는 시간들 그 속에 달라질게 없는데 작은 가슴에서 소리치는 진한 노래를 듣는다 들꽃이 저 혼자 피다 시들어갈 때 발길 멈추고 마음으로 달려간 그곳이면 좋겠네 시리게 정든 고향 그곳이 나인

광부 (光夫) 고구려 밴드

광부 광부 늙은 나는 광부 들꽃 들꽃 시들은 난 들꽃 거친 거친 이 땅위에 슬픔 워어어~ 워어어~ 워어어~ 워어~ 이 화려한 불꽃위에 나를 살짝 올려놓고서 부끄럽게 피어있는 저 꽃들을 바라볼꺼야 달빛 달빛 슬픈 운명 달빛 불꽃 불꽃 화려한 난 불꽃 새까만땅 새까만산 새까만꽃 새까만얼굴에 피었네 이 화려한 불꽃위에 나를 살짝 올려놓고서 부끄럽게

온 땅의 주인 (Who Am I) 어노인팅 (Anointing)

온 땅의 주인 되신 주님이 내 이름 아시며 상한 맘 돌보네 어둠을 밝히시는 새벽 별 방황하는 내 맘 주의 길 비추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주님은

들꽃 김민홍

노을 지는 저 벌판에 이름 모를 꽃 하나 아무도 돌보는 이 없이 외롭게 피었네 비바람 몰아치고 찬 서리 내려도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송이 서산 너머 해 저물면 달빛 기다리는 꽃

SUNSET Lover (러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따스히 날 안아주며 사랑해 내게 속삭여주던 그때, 그날의 너 하나 붉게 물든 노을 진 해변과 머리칼을 넘겨주며 사랑해 서로 속삭여주던 한 여름밤의 너와 나 점점 커지는 설레임에 널 보며 웃음 짓고 있어 살짝 스치는 네 손끝에 내 맘이 흔들리고 있어 오렌지빛 바다 위에 비친 그날의 하늘과 오렌지빛 하늘 아래 눈부신 그날의 너 Umm 불어오는

Sunset 드림파이

잔잔하게 불어온 어느 가을밤 노란 햇살에 앉아 너의 하늘을 보네 이렇게 맑은데 왜 저기 있는 네 별은 빛이 바래 높게 떠오른 하늘 그 아래 우리 둘만의 햇살 속에 잠시 머물던 노을 너만의 색깔들이 하나둘씩 물들고 우리 저녁에 사라졌던 있잖아 아직도 나는 또 생각이 나 반짝이며 타올랐었던 저녁노을 속에서 있잖아 아직도 나는 또 생각나 너와의 나만에 품을 즐기던

눈물의 저녁노을 공 주 혜

저 언덕에 노을 진다 붉게 타는 내 마음처럼 헤어지던 그날 저녁 그대 모습 아련한데 바람 속에 흩어진 말 돌아오지 않을 약속 가슴 깊이 남은 상처 눈물 되어 흐르네 저녁노을 붉은 빛에 그리움이 번지네 사랑했던 추억마저 멀어지는 구름이여 저 강물에 노을 진다 흐르는 건 눈물인가 잊지 못해 서성이다 긴 밤마저 잠 못 드네 달빛 아래 멈춘 발걸음 그대 향기 닿을까

아름다운 해 질 녘에 하찌

아름다운 해 질 녘에 아름다운 해 질 녘에 노을 바라보며 그대를 기다리네 아름다운 깊은 밤에 아름다운 깊은 밤에 달빛 받으며 그대를 그려보네 아름다운 밝은 아침에 아름다운 밝은 아침에 햇살 속 그대가 문득 스쳐 지나가네

사슴한마리 김문자

고요한 달빛 아래 호숫가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사슴 한마리 사나운 사냥군도 이젠 잠든다 아 너의 그리운 임 어디 가있나 오늘도 하루종일 찾아 헤매서 산 넘고 물 건너 넓은 들 넘어 사나운 사냥군의 총을 피하여 그리운 임을 찾아 예까지 왔네 지나간 즐거운 일 그리워하며 외로이 그림자를 찾고 있구나 바람과 모진 비도 이젠 끝나고 너에게도 즐거움이 찾아오리라

참 아름다워라 나무엔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 노을 밤 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작고 작은 섬 강종호

드넓고 드넓은 바다 푸르고 푸르른 하늘 적절한 바람과 차가운 호수 높지 않은 산과 넓지 않은 평야 많지 않은 나무 적지 않은 바위 이 곳 내가 존재하는 이 섬 내가 자라온 곳 저 큰 바위 깊고 깊은 잿빛 바다 출렁이는 파도 반짝이는 윤슬 길고긴 터널 붉고 붉은 노을 회색빛 안개 숲 깊고 검은 어둠 이 곳 내가 존재하는 이 섬 내가 자라온 곳 이 곳 내가 존재하는

불놀이야 윤도현밴드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마음 의창을 열고 두팔을 돌면

참 아름다워라 조혜리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 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아침 해와 저녁 노을 밤 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산에 품은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거기노을 (Feat. 류현희) 현우박

별이 내리기 전 너랑 나 보러갈거야 노을이 붉게 번지는 그래 거기 달빛 루프탑 나무데크 따라 올라가 별들이 내려앉기 전 바로 거기 숨 가쁘게 뛸 너랑 나 노을 보다 먼저 닿으면 돼 너와 함께 보러 갈거야 너를 닮은 진양호수가 너와 함께 보러 갈거야 너를 닮은 붉은 호수가 별이 내리기 전 너랑 나 보러갈거야 노을이 붉게 번지는 그래 거기 숨 가쁘게 뛸 너랑

This Is My Father's World (Feat. 이대 아령 합창단) 러브미션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뜻 저 맑은 새 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 노을 밤 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I`ll Have Nothing 구텐버즈

나는 보았네 빠알간 노을 뒤 더욱 뜨거운 불길을 환락의 도시는 타 들어가고 타락한 나와 함께 재가되고 있더라 *I’ll have nothing. There was something.(Because) I have seen the light.

I'll Have Nothing 구텐버즈(Guten Birds)

나는 보았네 빠알간 노을 뒤 더욱 뜨거운 불길을 환락의 도시는 타 들어가고 타락한 나와 함께 재가되고 있더라 *I’ll have nothing. There was something.(Because) I have seen the light.

그리움의 언덕 박상돈

고요한 숲속 오솔길 따라 언덕에 오르면 넘실대는 바람 너울지는 들판 노을 져 붉게 물든 다 자라난 그리움 있네 어김없이 다시 찾아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몇 번을 되뇌었나 어김없이 가슴에 고이 접으면 바람에 전해지려나 고요한 달빛 풀벌레 소리 계절이 흐르면 넘실대는 너와 너울지는 나와 언덕 저편 밤하늘 갈 곳 잃은 그리움 있네

도란도란 moi (모아)

비틀대는 음악 속에 가지런히 취해서 도란도란 마주 앉아 얘기하고 싶네요 철렁이는 저녁 즈음에 은근하게 기대어 나긋나긋 눈 맞추며 인사하고 싶네요 은은한 달빛 황홀한 몸짓과 눈빛 여기에 정제된 마음 가여운 리듬 속 손길 오늘에 휘청이는 조명 아래 촘촘하게 익어서 아른아른 당신 품에 잠이 들고 싶네요 너울지는 노을 속에 찬연하게 녹아서

노을 강건

말이 없이 여린 그 사람 내가 없인 아무것도 못할 그 사람 많이 그리워도 말도 못할 그 사람 바보처럼 혼자 많이 아픈 그 사람 찬바람이 부는 날이면 몸이 약한탓에 많이 아픈 그 사람 슬픈 영화라도 보는 날이면 하루종일 울먹이며 슬퍼할 그 사람 왜 자꾸만 이렇게 보고 싶은지 차갑게 돌아선 나인데 혹시 내가 이제와 돌아오라 말하면 이기적인 날 용서해주겠니...

노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이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노을 이연실

노을 - 이연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