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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밭 (Ver. Acoustic) 국카스텐

기쁨을 마셔 버린 붉은 천사야 마지막 불꽃으로 떨어져 보자 니가 베어 문 농염한 비명에 우리 모두는 춤추고 벗어 버린 허물을 잡고 태양을 만지러 가네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마지막

붉은 밭 (Acoustic Ver.) 국카스텐

기쁨을 마셔 버린 붉은 천사야 마지막 불꽃으로 떨어져 보자 니가 베어 문 농염한 비명에 우리 모두는 춤추고 벗어 버린 허물을 잡고 태양을 만지러 가네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마지막

붉은 밭 (Acoustic Ver.) 국카스텐(Guckkasten)

기쁨을 마셔 버린 붉은 천사야 마지막 불꽃으로 떨어져 보자 니가 베어 문 농염한 비명에 우리 모두는 춤추고 벗어 버린 허물을 잡고 태양을 만지러 가네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마지막

붉은 밭 [Acoustic Version] 국카스텐

기쁨을 마셔 버린 붉은 천사야 마지막 불꽃으로 떨어져 보자 니가 베어 문 농염한 비명에 우리 모두는 춤추고 벗어 버린 허물을 잡고 태양을 만지러 가네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마지막

붉은 밭 국카스텐

기쁨을 마셔 버린 붉은 천사야 마지막 불꽃으로 떨어져 보자 니가 베어 문 농염한 비명에 우리 모두는 춤추고 벗어 버린 허물을 잡고 태양을 만지러 가네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붉은 밭 국카스텐(Guckkasten)

기쁨을 마셔 버린 붉은 천사야 마지막 불꽃으로 떨어져 보자 니가 베어 문 농염한 비명에 우리 모두는 춤추고 벗어 버린 허물을 잡고 태양을 만지러 가네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마지막

붉은 밭 하현우(국카스텐),이홍기

기쁨을 마셔 버린 붉은 천사야 마지막 불꽃으로 떨어져 보자 네가 베어 문 그 농염한 비명 속에 벗어 버린 허물을 잡고 태양을 만지러 가네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마지막 불꽃에

붉은 밭 하현우 (국카스텐), 이홍기 (FT 아일랜드)

기쁨을 마셔 버린 붉은 천사야 마지막 불꽃으로 떨어져 보자 네가 베어 문 그 농염한 비명 속에 벗어 버린 허물을 잡고 태양을 만지러 가네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마지막 불꽃에 망가진 감각에 새가

Hidden Track 꼬리 (Acoustic) 국카스텐

꾸물거리며 내 목을 조이고 욱신거린 삶은 꼬리가 되어또 자라네또 자라네또 자라네또 자라네 유배 당해버린 젊은 사랑아 오늘밤 이 곳을 벗어나거라 이리저리 흔들어대네 자라난 착각은 꾸물꾸물 기어다니네 잘려진 망상은 타들어가는 내꼬리를 봐도 울지말아줘 굳어져버린 내꼬리를 봐도 울지말아줘 나를 괴롭히는 널보며 흔드는 너의 뒤에 자란꼬리는 거짓말 내 몸은...

붉은꽃잎 (Acoustic Ver.) 모아(MOA)

그대란 붉은 꽃잎들이 떨어지네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있네 두손을 내밀어도 잡을 수가 없네 모래알처럼 흘러내려 사라지네 익숙했었지 그랬었지 니가 날 사랑하는게 당연했었지 착각을 했지 너는 변하지 않는다고 다 믿었었지 사랑한단 영원할 것만 같은말 미련했었지 그랬었지 동화속 엔딩을 바랬어 그대란 붉은 꽃잎들이 떨어지네 다시는

붉은꽃잎 (Acoustic Ver.) MOA (모아)

그대란 붉은 꽃잎들이 떨어지네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네 두 손을 내밀어도 잡을 수가 없네 모래알처럼 흘러내려 사라지네 익숙했었지 그랬었지 니가 날 사랑하는 게 당연했었지 착각을 했지 너는 변하지 않는다고 다 믿었었지 사랑한단 영원할 것만 같은 말 미련했었지 그랬었지 동화 속 엔딩을 바랬어 그대란 붉은 꽃잎들이 떨어지네 다시는

파우스트 국카스텐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미지근한 바람이 부는 곳 그 남자는 권태에 젖어 무의미한 초점을 버리고 방아쇠를 당기려 할때 위험한 놀이는 그에 입술을 그림자에 놓고 위험한 그녀는 붉은 숙명을 그에게 먹이네

Faust 국카스텐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미지근한 바람이 부는 곳 그 남자는 권태에 젖어 무의미한 초점을 버리고 방아쇠를 당기려 할때 위험한 놀이는 그에 입술을 그림자에 놓고 위험한 그녀는 붉은 숙명을 그에게 먹이네

친구 (acoustic Ver.)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매니큐어 (Ver. Electronic) 국카스텐

보잘것없이 갈라져 버린 이 리듬은 스스럼없이 마시고 버리고 무관심하게 흘러내린 뒤섞여 버린 그 모습은 뒤틀린 채로 웃네 그대의 모션(motion)은 더러워 그대의 냄새는 지겨워 아무리 감추려 해도 비집고 나오는 손톱은 으스러진 몸을 긁어와 우아한 손짓으로 또 이리 오라고 얘기하네 메스꺼운 색으로 이미 한쪽 눈을 잃어 괴상한 소리로 우는 넌 음흉한...

매니큐어 (Electronic Ver.) 국카스텐

보잘것없이 갈라져 버린 이 리듬은 스스럼없이 마시고 버리고 무관심하게 흘러내린 뒤섞여 버린 그 모습은 뒤틀린 채로 웃네 그대의 모션(motion)은 더러워 그대의 냄새는 지겨워 아무리 감추려 해도 비집고 나오는 손톱은 으스러진 몸을 긁어와 우아한 손짓으로 또 이리 오라고 얘기하네 메스꺼운 색으로 이미 한쪽 눈을 잃어 괴상한 소리로 우는 넌 음흉한...

이방인 (Electronic Ver X 곰팡이) 국카스텐

긴 이 밤 잠을 깨워버린 노크 소리 그 누가 아무런 말 없이 찾아와 덮어둔 날 펼치네 어디에서 왔나요 이름은 무언가요 누굴 찾아 왔나요 낯선 그대여 이곳에서 나를 가져가 줘 낯선 그대여 비어 있는 내 몸을 채워 줘 낯선 그대여 TV 속에 있는 날 꺼내 줘 낯선 그대여 낡은 거울 속에 웃고 있는 날 깨 줘 긴 이 밤 마지막 숨을 참고 있는 밤 그 누가 ...

Hidden Track 꼬리 (Acoustic) 국카스텐(Guckkasten)

꾸물거리며 내 목을 조이고 욱신거린 삶은 꼬리가 되어또 자라네또 자라네또 자라네또 자라네 유배 당해버린 젊은 사랑아 오늘밤 이 곳을 벗어나거라 이리저리 흔들어대네 자라난 착각은 꾸물꾸물 기어다니네 잘려진 망상은 타들어가는 내꼬리를 봐도 울지말아줘 굳어져버린 내꼬리를 봐도 울지말아줘 나를 괴롭히는 널보며 흔드는 너의 뒤에 자란꼬리는 거짓말 내 몸은...

우리 (Acoustic Ver.) 해서웨이 (hathaw9y)

어색해 가끔은 이상해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게 나를 견뎌내준다는 게 나의 까만 밤을 별들로 채웠다는 게 그대 맘이 무너져 주저앉고플 때 기억해요 그대여 우리가 우리였던 날들 혹시 언젠가 우리 다른 곳 있어도 괜찮아요 내가 기억하고 찾아낼 테니 내가 찾아낼 테니 가끔은 신기해 괜찮다 말해주는 눈빛이 그 눈에 담긴 내 얼굴이 보고 있는 순간에도 그리워지곤 해 붉은

붉은 노을 양파, 하현우 (국카스텐)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붉은 노을 양파 & 하현우 (국카스텐)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붉은 노을 양파/하현우 (국카스텐)

말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무이이야 (Rock Ver.) 하현우 (국카스텐)/하현우 (국카스텐)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에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년 공들여 애써 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스러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 죽고 잿가루 날리는 만월대에 통곡 소리 구슬퍼라 무이이야 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이 진 자리는 찾을 수 없지 ...

DARKNESS 하현우 (국카스텐)

We see the fall of darkness We fight the night of darkness 어둠이 손을 펴 사슬에 묶여버린 미래여 절망은 메아리쳐 붉은 피 허공 속에 맺히고 짓밟힌 꿈들 위로 사그라진 검은 별 세상은 심연 아래 통곡 만을 내 심장에 겨눈다 붉은 길 화염 위에 칼날이 날개 펴고 죽은 태양만이 영원을 비추네 욕망에

두꺼비 (Acoustic Ver.)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아침이슬 금새 다 말랐다 붉은 귀도 벌써 깨어났다 따가운 햇살 문지른다 하루종일 흰공을 빚는다 두껍아 두껍아 내게 새집을 지어다 줄래 두껍아 그럼 내 손목을 가져가도 돼 두껍아 내게 새집을 지어다 주렴 두껍아 그럼 내 손목을 가져가도 돼 아침부터 장대비가 온다 풀잎밟는 소리 시끄럽다 온몸을 두껍 쭉 뻗는다 웅덩길만 더듬어서 간다

붉은 노을 (Acoustic Ver.) (Vocal 박보) 신촌 블루스

부둣가에 앉아 지는 노을 보여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네 주름 진 세월에 후회만 남아 눈가엔 어느새 이슬 맺히고 붉은 노을이 내게 말을 하네 지나온 세월은 어찌 했냐고 이제는 알아 나의 인생도 너처럼 붉게 타오르네 내게 남은 아름다운 추억도 이제는 모두 두고 가야 하네 소중했던 사람들의 마음 마음도 이제는 모두 두고 가야하네 붉은 노을이 내게

에이야 호야 (Acoustic ver.) 권미희, 김진웅

용머리 앞산머리 붉은 해가 떠오르면 복하천 상류자락 내 고향 호법에는 임금님 진상미로 삼시세끼 잘 먹고 잘 사는 게 행복이지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이 밝아온다 에이야 호야 행복이 별거더냐 잘 먹고 잘 살면 그것이 행복이지 에이야 호야 사랑이 별거더냐 함께하면 그것이 사랑이지 <간주> 에이야 호야 에이야 호야 우리들의 사랑이 피어난다.

Faust 국카스텐(Guckkasten)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미지근한 바람이 부는 곳 그 남자는 권태에 젖어 무의미한 초점을 버리고 방아쇠를 당기려 할때 위험한 놀이는 그에 입술을 그림자에 놓고 위험한 그녀는 붉은 숙명을 그에게 먹이네

파우스트 국카스텐(Guckkasten)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미지근한 바람이 부는 곳 그 남자는 권태에 젖어 무의미한 초점을 버리고 방아쇠를 당기려 할때 위험한 놀이는 그에 입술을 그림자에 놓고 위험한 그녀는 붉은 숙명을 그에게 먹이네 다정하게

파우스트 국카스텐(Guckkasten)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미지근한 바람이 부는 곳 그 남자는 권태에 젖어 무의미한 초점을 버리고 방아쇠를 당기려 할때 위험한 놀이는 그에 입술을 그림자에 놓고 위험한 그녀는 붉은 숙명을 그에게 먹이네

연가시 Acoustic (2016 Ver.) 홀린 (HLIN)

난 난 죽어가네요 난 죽어가네요 난 죽어가네요 난 난 난 난 널 안은 머리 속 어둠 속에 작은 불꽃 하날 터뜨려 그 혼돈 속에서 널 찾아 헤매며 울부짖고 기나긴 안위 속 평온했을 너의 숨결을 느끼며 메말라 찢겨져간 내 고통을 안은 채 난 난 죽어가네요 난 죽어가네요 난 죽어가네요 난 난 죽어가네요 내 마음이 베인 곳 그 붉은

무이이야 (Rock Ver.) 하현우 (국카스텐)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에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년 공들여 애써 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스러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 죽고 잿가루 날리는 만월대에 통곡 소리 구슬퍼라 무이이야 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이 진 자리는 찾을 수 없지...

무이이야 (Rock Ver.). 하현우 (국카스텐)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에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년 공들여 애써 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스러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 죽고 잿가루 날리는 만월대에 통곡 소리 구슬퍼라 무이이야 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이 진 자리는 찾을 수 없지 ...

매니큐어 (Electronic Ver.) 국카스텐(Guckkasten)

보잘것없이 갈라져 버린 이 리듬은 스스럼없이 마시고 버리고 무관심하게 흘러내린 뒤섞여 버린 그 모습은 뒤틀린 채로 웃네 그대의 모션(motion)은 더러워 그대의 냄새는 지겨워 아무리 감추려 해도 비집고 나오는 손톱은 으스러진 몸을 긁어와 우아한 손짓으로 또 이리 오라고 얘기하네 메스꺼운 색으로 이미 한쪽 눈을 잃어 괴상한 소리로 우는 넌 음흉한...

무이이야 (Rock Ver.) 하현우(국카스텐)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에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년 공들여 애써 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스러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 죽고 잿가루 날리는 만월대에 통곡 소리 구슬퍼라 무이이야 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이 진 자리는 찾을 수 ...

국카스텐 거울.

벌거벗은 너의 시선은 벌거벗은 내몸을 보고 차갑게 너는 내눈을 보고 야속하게도 키스했네 당당했던 너의 향기에 흔들렸던 나의 발걸음은 비틀거리며 지쳐갔네 비참하게도 너를 찾네 조용히 귀를 막은채 눈을 감으며 춤을 추는 너 등뒤에 나를 놓은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너 거칠은 손을 내밀며 같이 하자고 말을 하는 넌 불안한 몸짓으로 난 거울을 보며 나를...

무이이야 (Rock Ver.) (Inst.) 하현우 (국카스텐)

?따라 불러보아요~ ♪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에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년 공들여 애써 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스러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 죽고 잿가루 날리는 만월대에 통곡 소리 구슬퍼라 무이이야 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이 ...

??? (Acoustic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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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나무 밭에서 익은 잎사귀 푸르고 구름 밭에서 열린 비 내린다 나무 밭은 땅에 심겼는데 땅은 어데서 심겼나 구름 밭은 하늘에 걸렸는데 하늘은 어데서 걸렸나 나무 밭은 땅에 심겼는데 땅은 어데서 심겼나 구름 밭은 하늘에 걸렸는데 하늘은 어데서 걸렸나

넋두리 (원곡가수 故김현식) 국카스텐/국카스텐

꺼질 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내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내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었나 힘없는 내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 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 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서 나 홀로 앉아 바람에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

나와 같다면 (Acoustic ver.) (Acoustic Ver.) 김장훈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레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듯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

ソライロ(Acoustic ver.) (하늘색) (Acoustic ver.) Uesaka Sumire

Blue Sky そっと見上げたらキュンと胸の音がしたもっと素直になりたい笑顔が浮かぶよずっと一緒にいたいからちゃんと守りたいって思ういつか大人になる日も心のそばにいる溢れてゆく恋心は空色赤く染まって 煌めきをくれるHappy Days 皆で歩いてこう願いのスピードで未来へと新しい物語をここから歌うように磁石みたいな笑顔にそっぽ向いてみたくなるちょっと無理めの強がりそれでも気付かない......

Vagabond (Prod. By MAKTUB) (Movie Still ver.) 하현우 (국카스텐)

지친 영혼은 머물 곳을 잃어 고독이 차갑게 날 짓눌러 와 검은 태양이 나를 태워갈 때 바람이 조용히 널 데려 와 어둠 속으로 아스러진 나와 걷던 꿈들은 너와 함께 내게 돌아와 내가 그리는 모든 세상 앞에 너와 함께 있어 You’re the flowing star that travels through my mind The glowing light tha...

거울 국카스텐

벌거벗은 너의 시선은 벌거벗은 내 몸을 보고 차갑게 너는 나를 안고 야속하게도 키스하네 단단했던 너의 향기에 흔들렸던 나의 발걸음 비틀거리며 지쳐가네 비참하게 또 너를 찾네_ 조용히 귀를 막은채 눈을 감으며 춤을 추는 넌 등뒤에 나를 놓은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넌 거칠은 손을 내밀며 같이하자고 말을 하는 넌 불안한 몸짓으로 난 거울을 보며 나를 ...

꼬리 국카스텐

꾸물거리며 내 목을 조이고 욱신거린 삶은 꼬리가 되어 또 자라네 또 자라네 또 자라네 또 자라네 유배 당해버린 젊은 사랑아 오늘밤 이 곳을 벗어나거라 이리저리 흔들어대네 자라난 착각은 꾸물꾸물 기어다니네 잘려진 망상은 타들어가는 내 꼬리를 봐도 울지말아줘 굳어져버린 내 꼬리를 봐도 울지말아줘 나를 괴롭히는 널보며 흔드는 너에 뒤에 자란 꼬리는 거짓...

Mandrake 국카스텐

그대 맘을 탐냈던 나의 손아귀는 탄성을 잃고 모든 걸 놓은 채 무기력해지고 남아 있는 건 마모되어버린 호흡뿐 식어버린 나의 가슴은 황무지가 되어버렸고 씨앗을 품었던 내 입은 어느새 맛을 잃었고 기만 속에 영그네 기름진 열매 속에 숨어 메말랐던 나의 노래는 네 귀에 닿지도 못한 채 흩어져 시름없이 난 노랠 부르네 시퍼렇게 멍이 든 허공에다 손을 휘...

060 국카스텐 - 몽타주 (Montage) 국카스텐

더 세게 바닥에 몸을 던져도 더 이상 발견할 게 없는 빈 쇼트 난 저 무너지는 건물이고 넌 수없이 부딪히다 죽어 버린 낡은 비명 Verse. 가득 채워지는 잦고 또 바쁜 앵글 속의 피사체는 그저 숨이 붙어 있는 그대로 편집이 되어 버렸지 아… 조립을 하는 내몰린 몽상아 아… 아물지 않은 목 메인 시선아 난 저 무너지는 건물이고 넌 수없이 부딪히다 ...

쓸쓸한 계절 (Feat. 국카스텐) 국카스텐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 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아-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

모나리자 (원곡가수 조용필) 국카스텐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

씽크홀 국카스텐

구멍이 난 손을 벌리며 모든것이 사라졌다고 돌연하게도 너를 찾아온 그 놀라움은 고개를 들고 내 옷깃을 잡아 당기며 어디로든 숨겨달라고 그 날카로운 고통의 구멍에 곧 너의 삶은 간파당했네 No No No No No No No No 모두 도망가네 나를 대신할 그 모든 것들은 No No No No No No No No 시커먼 구멍은 숨어있는 나를 곧 낚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