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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굴렁쇠 아이들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오동훈 말, 백창우 곡 엄마, 내가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한번 물어 봐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진짜로 훌륭한 장난감 가게 주인이 될 거야

뭐든지 다 사 줄거야 굴렁쇠 아이들

뭐든지 다 사 줄 거야 이호 말, 백창우 곡 내가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한 살 두 살 나이 먹어 어른이 되면 내 아들이 사 달라는 것 다 사 줄 거야 자꾸자꾸 귀찮게 얘기 안 해도 다 알아서 다 알아서 뭐든지 다 사 줄 거야 내가 이 다음에 어른이 되면 한 살 두 살 나이 먹어 어른이 되면 내 딸이 사 달라는 것 다 사 줄

어른이 되면 최명지

내가 커서 어른되면 어떻게 될까 아빠처럼 넥타이 매고있을까 엄마처럼 행주치마 입고있을까 랄랄라 다같이 흉내내보자 나는 엄마 나도 엄마 아빠다녀오세요 호호 나는 아빠 나도 아빠 여보여보 다녀왔소 내가 커서 어른되면 어떻게 될까 아빠처럼 넥타이 매고있을까 엄마처럼 행주치마 입고있을까 랄랄라 다같이 흉내내보자 나는 엄마 나도 엄마 아빠다녀오세요

어른이 되면 Various Artists

내가 커서 어른되면 어떻게 될까 아빠처럼 넥타이 메고 있을까 엄마처럼 예쁜치마 입고 있을까 랄라 라 다같이 흉내내보자 나도 엄마 나도 엄마 여보 다녀오세요 호호 나는 아빠 나도 아빠 여보 여보 다녀왔어요 내가 커서 어른되면 어떻게 될까 아빠처럼 넥타이 메고 있을까 엄마처럼 예쁜치마 입고 있을까 랄라 라 다같이 흉내내보자 나도 엄마 나도 엄마 여보

받아쓰기보다 더 어려운 공부가 있어? 굴렁쇠 아이들

성수야, 너 그렇게 공부 못 하면 커서 아무 것도 못 해 엄마는 어릴 때 공부 잘 했어? 그럼 잘 했지 그런데 엄마는 왜 박사도 아니고 선생님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안 됐어?

굴렁쇠 굴렁쇠 아이들

굴렁쇠 정우해 시, 백창우 곡 내 동무는 굴렁쇠 뜻 맞고 정들은 내 동무는 굴렁쇠 놀 때도 심부름 갈 때도 언제나 안 떨어지는 내 동무는 굴렁쇠 뜻 맞고 정들은 내 동무는 굴렁쇠 학교 가는 길 십 리도 굴렁쇠 앞세우고 나서면 먼 줄을 모르지요 내 동무는 굴렁쇠

어른이 되면 권근영

어른이 되면 - 동요 내가 커서 어른 되면 어떻게 될까 아빠처럼 넥타이 매고 있을까 엄마처럼 행주치마 입고 있을까 랄라라 다 같이 흉내 내보자 나는 엄마 나도 엄마 아빠 다녀오세요 호호 나는 아빠 나도 아빠 여보 여보 다녀왔소

개구리 굴렁쇠 아이들

개구리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백창우 노래 무논의 개구리, 낮에는 점잖게 눈만 껌벅이면서 제각기 모른 척하고 있어도 밤만 되면 이 논 저 논 서로 이름 부르네, 합창을 하네 개골 개골 꽥꽥 개골 개골 꽥꽥 별은 총 총 먼 집엔 등불 어둠 속엔 달맞이꽃도 듣고 있지 개골 개골 꽥꽥 개골 개골 꽥꽥 날이 새일 때까지

우리집 (인기동요) Various Artists

내가 커서 아빠처럼 어른이 되면 우리집은 내손으로 지을거에요 울도 담도 쌓지 않은 그림같은 집 울도 담도 쌓지 않은 그림같은 집 언제라도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2. 내가 커서 엄마처럼 어른이 되면 우리집은 내손으로 꾸밀거예요.

우리집 이혜민

내가 커서 아빠처럼 어른이 되면 우리 집은 내 손으~로 지을거예요 울도담도 쌓지않은 그림 같은 집 울도담도 쌓지않은 그림 같은 집 언제라도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2. 내가 커서 엄마처럼 어른이 되면 우리 집은 내 손으~로 꾸밀거예요 넓은 뜰엔 꽃을 심고 고기도 길러 넓은 뜰엔 꽃을 심고 고기도 길러 언제라도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우리 집 박이든

내가 커서 아빠처럼 어른이 되면 우리 집은 내 손으로 지을 거예요 울도 담도 쌓지 않는 그림 같은 집 울도 담도 쌓지 않는 그림 같은 집 언제라도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내가 커서 엄마처럼 어른이 되면 우리 집은 내 손으로 꾸밀 거예요 넓은 뜰엔 꽃을 심고 고기도 길러 넓은 뜰엔 꽃을 심고 고기도 길러 언제라도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내기할까 굴렁쇠 아이들

내기할까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내기할까 니 키가 더 크나 내 키가 더 크나 니 똥이 더 굵나 내 똥이 더 굵나 니 발톱이 더 기나 내 발톱이 더 기나 니가 더 쌈 잘 하나 내가 더 쌈 잘 하나 니 오줌이 더 멀리 나가나 내 오줌이 더 멀리 나가나 니 입이 더 큰가 내 입이 더 큰가 니가 더 빨리 먹나 내가 더 빨리 먹나 니 코가 더

이상한 아빠 굴렁쇠 아이들

이상한 아빠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아빠는 참 이상도 해 날마다 대하는 밥상에서도 쌀밥보다는 콩밥을 콩밥보다는 보리밥을 내가 싫어하는 것은 모두 좋아해 통조림이나 소세지엔 고개를 젓고 쓰디쓴 씀바귀랑 짜디짠 젓갈이랑 맵디매운 고추장에 더 매운 풋고추랑 내가 먹지 못하는 건 모두 좋아해 (낭송)꽁보리밥도 귀할 땐 꿀맛이었다는데

한강물의 많나 바다물이 많나 굴렁쇠 아이들

한강물이 많나 바다물이 많나 한강물이 넓나 바닷물이 넓나 한강물이 깊나 바닷물이 깊나 한강물이 차나 한강물이 차나 한강물이 많나 바닷물이 많나 한강물이 넓나 바닷물이 넓나 한강물이 깊나 바닷물이 깊나 한강물이 차나 한강물이 차나 물배동동 찰배동동 물배동동 찰배동동 내가 떴니 네가 떴니 모두모두 동동 떴지 물배동동 찰배동동 물배동동 찰배동동

딱지 따먹기 굴렁쇠 아이들

딱지가 홀딱 넘어갈 때 나는 내가 넘어가는 것 같다.

담벼락 굴렁쇠 아이들

담벼락 박초이 시, 백창우 곡 히히히 히히히 히히히히 다희네 담벼락에 내가 써 놓은 다희랑 창우랑 좋아한대요 다희랑 창우랑 좋아한대요 다희는 얼굴이 붉어져서 얼른 숨지만 세희랑 나는 웃겨서 배꼽 잡고 히히히

아빠, 사랑해요 굴렁쇠 아이들

아빠, 사랑해요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모를거야, 엄마는 내가 곁에 없으면 아빠가 얼마나 힘들어 할지 아빠 눈을 보면 아빠 손을 잡으면 난 알 수 있어 아빠가 얼마나 날 사랑하는지 잠을 잘 때도 내 손을 꼬옥 잡는 아빠 꿈속에서도 나를 지켜주는 아빠 아빠, 사랑해요

강아지 똥 굴렁쇠 아이들

강아지 똥 백창우 글, 곡 나는 조그만 똥이지만 강아지 똥이지만 흰둥이가 누고 간 강아지 똥이지만 소달구지 지나가는 골목길 담 밑 구석 자리에 놓인 못생긴 못생긴 똥이지만 내게도 꿈이 있단다 고운 꿈이 있단다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아직은 비밀이지만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내가 품은 씨앗 하나 샛노란 민들레로 피어나는 날

말썽꾸러기 굴렁쇠 아이들

우리동네 아이들은 정말 정말 말썽꾸러기 째깍째깍 시계장난 뚝딱뚝딱 망치장난 우리동네 아이들 정말 장난꾸러기 우리동네 아이들은 정말 정말 말썽꾸러기 째깍째깍 시계장난 뚝딱뚝딱 망치장난 우리동네 아이들 정말 말썽꾸러기 우리동네 아이들은 정말 정말 말썽꾸러기 골목길에 축구실력 우리편이 와장창 우리동네 아이들 정말 말썽꾸러기 (그렇다 시끄럽다

겁쟁이 굴렁쇠 아이들

겁쟁이 이문구 시, 백창우 곡 바닷가 갯벌에 사는 아기 방게는 두 눈이 길어서 겁쟁인가요 다리가 열인데 헤엄도 못 치고 갈매기 손짓에도 눈부터 감추네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굴렁쇠 아이들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백창우 시, 백창우 곡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이제 그만 나오렴 김칫국에 밥 말아먹고 이제 그만 나오렴 우리 한울이 추운 가슴 따뜻하게 품어주렴 냇둑 그늘진 곳 앉은뱅이 꽃들도 아침내내 너를 기다리느라 하늘만 본단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굴렁쇠 아이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이창희 시, 백창우 곡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수박장수 굴렁쇠 아이들

수박장수 전래동요 / 백창우 작곡, 편곡 작은 굴렁쇠와 어른들 노래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박 사러 왔지 수박밭 갈러 이제야 갔소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 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 박 사러 왔지 수박 심으러 이제야 갔소 수박 장수 어떤 놈이요 그제 왔던 그 놈이요 무엇 하러 왔나 수박 사러...

술래잡기 노래 굴렁쇠 아이들

술래잡기 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어른들 노래> ① 야야 모두 나와라 야야 모두 나와라 어른은 필요없다 애들 나와라 야야 모두 나와라 여자는 필요없다 남자 나와라 ② 술래잡기 할 사람 여기 붙어라 술래잡기 할 사람 여기 붙어라 술래잡기 할 사람 여기 붙어라 ③ 개술래 술래야

햇볕 굴렁쇠 아이들

햇볕 이원수 시, 백창우 곡 햇볕은 고와요, 하얀 햇볕은 나뭇잎에 들어가서 초록이 되고 봉오리에 들어가서 꽃잎이 되고 열매 속에 들어가선 빨강이 돼요 햇볕은 따스해요, 맑은 햇볕은 온 세상을 골고루 안아 줍니다 우리도 가슴에 해를 안고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되어요

겨울 물오리 굴렁쇠 아이들

겨울 물오리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얼음 어는 강물이 춥지도 않니? 동동동 떠다니는 물오리들아 얼음장 위에서도 맨발로 노는 아장아장 물오리 귀여운 새야 나도 이젠 찬바람 무섭지 않다 오리들아, 이강에서 같이 살자

비가 온다 굴렁쇠 아이들

비가 온다 윤귀봉시, 백창우 곡 비가 온다 둑둑 비가 온다 둑둑 비가 온다 둑둑 비가 온다 둑둑 두두둑 두두둑 두두둑 두두둑 갑자기 비가 온다 좍좍 두두둑 좍좍 두두둑 갑자기 비가 온다 개가 운다 끙끙 개가 운다 끙끙 개가 운다 낑낑 개가 운다 낑낑 끄그긍 끄그긍 깨개갱 깨개갱 무서워서 개가 운다

싫어 싫어 굴렁쇠 아이들

싫어 싫어 박슬기 김보경 말, 백창우 곡 1 아이 : 엄마, 나 이 바지 입기 싫어 엄마 : 예쁘잖아, 그거 그냥 입어 아이 : 싫어 안 입을래 엄마 : 왜? 아이 : 뚱뚱해 보이쟎아 2 아이 : 엄마, 나 치마 입을 거야 엄마 : 무슨 치마를 입어, 오늘 추워서 안 돼 아이 : 싫어, 소현이도 치마 입었어 엄마 : 안 돼, 추워서. 너무 추...

백두산 호랑이 굴렁쇠 아이들

백두산 호랑이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둥둥둥 길을 비켜라 백두산 호랑이 나가신다 동네 아이들아 다 나와라 호랑이 등에 타고 놀아보자 큰 길은 성큼성큼 좁은 길은 조심조심 꼬리 잡고 맴맴 수염 잡고 맴맴 백두산 호랑이야 큰길은 뚜벅뚜벅 좁은 길은 사뿐사뿐 꼬리 잡고 맴맴 수염 잡고 맴맴 백두산 호랑이야

일어나 일어나 굴렁쇠 아이들

일어나 일어나 이태구 말, 백창우 곡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서 일어나라니까 이상해 이상해 엄마는 이상해 엄마는 엄마는 왜 맨날 저녁엔 자기 싫은데 자라 자라 하고 아침엔 더 자고 싶은데 일어나라 일어나라 해 빨리 일어나 빨리 일어나 유치원 차 놓쳐 빨리 일어나 유치원 차는 왜 빨리 와 갖구 그래 잉, 잉, 좀 ...

고향바다 굴렁쇠 아이들

고향바다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봄이 오면 바다는 찰랑찰랑 차알랑 모래밭엔 게들이 살금살금 나오고 우리 동무 뱃전에 나란히 앉아 물결에 한들한들 노래 불렀지 내 고향 바다 내 고향 바다 자려고 눈 감아도 화안히 뵈네 은고기는 비늘처럼 반짝이는 내 고향 바다 내 고향 바다

선생님, 우리 선생님 굴렁쇠 아이들

선생님, 우리 선생님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낭송) 착하게 살아라 꿋꿋하게 살아라 아주 조그만 꿈이라도 소중하게 간직하거라 언제나 이런저런 얘기를 들려주시는 우리 선생님, 우린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 선생님 우리 선생님 우린 정말 좋아해요 선생님 우리 선생님 진짜진짜 좋아해요 언제나 우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시고 고루고루 사랑해 주시는 우...

진달래 굴렁쇠 아이들

진달래 이창희 시, 백창우 곡 학교 화장실 가는 길에 핀 진달래 바람이 불면 간지러운 듯 살랑살랑 살랑살랑 몸을 흔든다 학교 화장실 가는 길에 핀 진달래 바람이 불면 인사하듯이 나를 보고 끄덕끄덕 머리를 흔든다

감자 굴렁쇠 아이들

감자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씨앗은 여물어야 싹이 트는데 감자는 반쪽씩 잘라 심어도 씨눈마다 굵은 싹이 솟아오르고 어둡게 자랐어도 사이가 좋아 캘 때는 온 식구가 따라 나온다

가을 굴렁쇠 아이들

가을 천금선 시, 백창우 곡 하마 가을이 왔다. 철둑 가 코스모스 쫄로리 서서 웃는다. 엄마는 코스모스를 보고 날씨가 추워서 우예 사꼬 한다.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말로 해도 되는데 굴렁쇠 아이들

말로 해도 되는데 조은성 말, 백창우 곡 오늘 종찬이가 형아들한테 맞았어요 종찬이가 형아들한테 야! 그래서요 그래서 형아들이 종찬이 때렸어요 그런데 야! 한 사람이 나빠요 아니면 때린 사람이 나빠요 제 생각에는 종찬이가 먼저 나쁘고 형들도 잘못한 것 같아요 말로 해도 되는데

자두 굴렁쇠 아이들

자 두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자두밭에 가면 자두밭에 가면 달큼한 자두 냄새 뻐꾸기 소리는 멀리서 뻐꾹뻑꾹 자두밭에 가면 밭 임자 집 아이의 눈부신 빨간 치마 뻐꾸기 소리는 멀리서 뻐꾹뻐꾹 자두밭에 자두밭에 속살 하얀 검붉은 자두알 그 달큼한 맛은, 뻐꾸기 소리, 빨간 치마, 눈부신 햇볕, 그리고 누군지 그리운 생각

숨바꼭질 노래 굴렁쇠 아이들

숨바꼭질 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편곡 굴렁쇠 아이들 노래 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② 꼭꼭 숨어라

까치야 까치야 굴렁쇠 아이들

까치야 까치야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작곡 굴렁쇠 아이들과 어른들 노래> ① 까치야 까치야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까치야 까치야 헌이 줄게 새 이 다오 까치야 까치야 헌이 줄게 새 이 다오 ② 까치야 내 눈 낫게 해주렴 까치야 까치야 네 새끼 우물에 빠졌다 조리로 건져라 바가지로 건져라 까치야 까치야 물에

대문놀이 노래 굴렁쇠 아이들

대문놀이 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작은 굴렁쇠 한올,정한과 어른들 노래>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어느 문을 열어 줄까 동대문을 열어 주게 열쇠 없어 못 열겠네 숟가락 총으로 열어 주게 숟가락 총으로 못 열겠네 어떤 대문에 들어갈까 동대문에 들어가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어느 문을 열어 줄까 서대문을 열어 주게 열쇠

우리 동네 버스 굴렁쇠 아이들

우리 동네 버스 김용택 시, 백창우 곡, 마암분교 아이들 노래 우리 동네 버스는 우리 동네 버스는 땡, 일곱 시 버스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들어왔다가 빵빵 뿡뿡 빵빵 뿡뿡 나가지만 어쩔 때는 한 사람도 텅 한 사람도 텅 한 사람도 탄 사람 없어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부아가 나서 빵빵 뿡뿡 빵빵 뿡뿡 달려가지요 한 번 왔다 한 번 가는

물오리 떼 굴렁쇠 아이들

물오리 떼 김희석 시, 백창우 곡 빡빡빡빡 빡빡빡 빡빡빡빡 빡빡빡 오리오리 물오리 떼가 하낫둘 셋넷 걸음 맞춰서 앞뜰 개울 뒤뜰 개울 물나라로 아그작 뽀그작 나들이 갑니다

허수아비 굴렁쇠 아이들

허수아비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은이네 샘골논 허수아비 막걸리 얻어먹고 취했나봐 논두렁을 베고 누워 있구나 옥이네 비탈밭 허수아비 고수레 얻어먹어 배부르나봐 밭둑에 누워 쉬고 있구나 추수를 마친 동짓달에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타박네야 굴렁쇠 아이들

타박네야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 이수진 노래 타박타박 타박네야 너 어디로 울며 가니 우리 어머니 계신 곳에 젖 먹이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이 깊으면 헤엄쳐 가지 산이 높아서 못 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 가지 길을 몰라서 못 간단다 길 모르면 물어 가지 범이 무서워 못 간단다 범 있으면 숨어 가지 가지 줄게 가지 마라 문배 줄게 가...

줄넘기 노래 굴렁쇠 아이들

줄넘기노래 전래동요 / 백창우 채보, 편곡 작은 굴렁쇠 노래 ① 꼬마야 꼬마야 꼬마야 꼬마야 뒤로 돌아라 돌아서 돌아서 땅을 짚어라 짚어서 짚어서 만세를 불러라 불러서 불러서 잘 가거라 할머니 들어왔다 두부장수 들어왔다 색시 들어왔다 모두 들어왔다 할머니 나가라 두부장수 나가라 색시 나가라 모두 나가라 ② 똑똑 똑똑

밥상 굴렁쇠 아이들

밥상 백창우 시, 백창우 곡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때부터 밥상에 오르내리며 나를 키워준 것들 아주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어머니의 손맛이 배인 그 소중한 밥상을 쌀밥 보리밥 조밥 콩밥 팥밥 오곡밥 된장국 배추국 호박국 무국 시금치국 시래기국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동치미 깍두기 가지나물...

버들붕어 굴렁쇠 아이들

버들붕어 이원수 시, 백창우 곡/ 류금신 노래 지난 가을 그 어느 날 논귀 물에서 잡아 온 버들붕어 그 쬐꼬만 버들붕어들은 어항 속에서 심심하게 놀며 떄때로 조용히 무슨 생각하며 이 날까지 죽지 않고 살아왔다 긴 겨울, 논에는 꽁꽁 얼음이 얼고 그 위에 또 겹겹 눈이 쌓여도 내게 온 어린 붕어는 따슨 방에서 사는 우리의 가족 버들...

소낙비 굴렁쇠 아이들

소낙비 <이원수 시, 백창우 곡 / 홍순관 노래> 비온다, 소낙비 좍좍 온다 아무데나 두들기며 막 쏟아진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꽃나무들 제자리서 비를 맞네 장독도 제자리서 비를 맞네 비 속에 또 비 온다 좔좔 온다. 산도 들도 비 속에 매 맞고 있네 추녀 밑에 들어서서 보고 있으면 아버지가 논귀에서 비를 맞네 누렁이도 논...

비 오는 날 굴렁쇠 아이들

비오는 날 강현정 말, 백창우 곡 오늘은 해님 안 떠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해님 안 떠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지렁이 나와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지렁이 나와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장화신어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장화신어요 비 오는 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