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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반주곡) 권윤경

무등산 산마루에 구름이 도니 보슬비 망월동에 흘러내리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소식이 없어 어찌 하란 말씀이요 하루도 아닌 밤을 몇 밤이나 새웠는지 님이여 님이여 보고 싶은 내 님이여 아 왜 못 오시나 충장로 밤거리에 바람이 부니 궂은 비 내 가슴에 흘러내리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소식이 없어 어이 하란 말씀이요 일 년도 아닌 날을 몇 날이나 보냈는지

무등산 권윤경

무등산 산마루에 구름이 도니 보슬비 망월동에 흘러내리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소식이 없어 어찌 하란 말씀이요 하루도 아닌 밤을 몇 밤이나 새웠는지 님이여 님이여 보고 싶은 내 님이여 아 왜 못 오시나 충장로 밤거리에 바람이 부니 궂은 비 내 가슴에 흘러내리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소식이 없어 어이 하란 말씀이요 일 년도 아닌 날을 몇 날이나 보냈는지

서울부르스(반주곡) 권윤경

명동을갈까 강남을갈까 발길이떨어지질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거닐며 추억에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우네 오늘도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간주중<<<<<<<<<< 이리로갈까 저리로갈까 마음이내키-질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거닐며 눈물에젖어-드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

달래강(반주곡) 권윤경

달~래나봐 달~래나봐 바보처럼 말한마디못하고 비운에 전설되어 전설되어 물결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사람 오누이에 애달픈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달래강아 말좀해다오 >>>>>>>>>>간주중<<<<<<<<<< 달~래나봐 달~래나봐 파도처럼 달래지도못하고 노을진 강언덕에 전설되어 세월따라 흐르는데 그상처를 누가아랴 가슴아픈 비운의사연 울지마...

명성황후(반주곡) 권윤경

임오군란 피난살이 야월삼경 깊-은-밤에 찢어진 문틈으로 서울하늘 바라보며 환궁할날 기-다리며 칠성님께 비는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국망산에 우는새야 너마저 슬-피울면 명성황후 중전마마 그마음을 어찌하-라-고 >>>>>>>>>>간주중<<<<<<<<<< 구중궁궐 돌아보며 삼백리길 떠-나-올때 찢어지는 가슴안고 북두칠성 바라보며 원한맺힌 아-...

어느날의 로맨스 (반주곡) 권윤경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버렸지 지난 밤 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세월은 살같이 흘러 서로가 변한 모습으로 당신과 함께 있으니 내 마음은 꿈만 같네요 그 때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애만 태워왔었다는 그 말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서 만약 장밋빛에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이상해 그대를 놓고 싶지 않아 시...

무등산 김다현

애슬픈 메아리만 쓸쓸히 남았네 영산강 감싸도는 무등산에는 오늘도 님 기다리는 까치가 우네 그리워마라 애달퍼마라 원효사 쇠북소리 설운 눈물 달래주누나 가신 님 오시려나 꽃바람 살랑부네 아 아 아 빛고을 무등산에는 아련한 메아리만 쓸쓸히 남았네 내님아 내님아 소리쳐 불러봅니다 아 아 아 빛고을 무등산에는 애슬픈 메아리만 쓸쓸히 남았네 무등산

무등산 홍종명

구름 속에 숨은 산 아~ 볼수 없는 산 마음 씨도 넓은 산 말 없이 우뚝 솟은 산 조용히 웃는 산, 임들과 얘기하는 산 목소리는 커다란 산, 언제나 엄마같은 산 그만큼의 거리를 가야할 산 그만큼의 아픔도 보았던 산 그만큼의 사랑도 주웠던 산 그 세월 속에 조용히 웃는 산, 임들과 얘기하는 산 목소리는 커다란 산, 언제나 엄마같은 산 그만큼의 거...

무등산 방미

무등산 - 방미 내가 미워 말없이 돌아앉은 저 산은 무심한 저 산은 매정한 저 산은 음음 해가 지고 달이 뜨면 나는 바위 틈에 홀로 숨어 숨어서 피어나는 외로운 철쭉 한 송이 원유사 풍경소리에 이 가슴이 떨려 간 밤에 목놓아 울기도 했었네 그러나 당신은 내 사랑 무등산 내 고향 무등산 내 생명 무등산 산울림 칠 때마다 날 부르는 소리 나를 부르는

무등산 배윤숙

1. 무등산아 너는 알지 은방울꽃 필때 먹구름 천둥소리 내 가슴울리던날 님아 님아 님은 나를 남겨두고 어디갔소 깊은사랑 그리운맘 나홀로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으~으 님이가신 그길을 너는 알겠지 무등산아 무등산아 2. 서석대야 너도알지 애기나리필때 먹구름 천둥소리 내 가슴울리던날 님아 님아 못다한정 남겨두고 어디갔소 남은세월 서러운맘 나홀로 어이하라고...

무등산 이영숙

안개 짙은 무등산 중심사 찾아 둘이서 거닐던 날이 어제 일만 같은데 지금은 너도 가고 나 또한 떠난 이 자리 못 잊어 못 잊어서 무등산아 내가 또 왔다 비 내리는 무등산 언덕길 따라 오는 사람 가는 사람은 모두가 낯선 얼굴들 돌아보며 또 돌아보던 무등산 모퉁이 길을 못 잊어 못 잊어서 무등산아 내가 또 왔다

아라가야..Q..(MR).. 권윤경(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 경-상-도-라 함-안-땅에 우도-리---는 인-정-있고 의-리 있--고 사랑-도 있--어 고향 떠난 사-람에겐 어머님 품-속 같고.. 슬픈 일과 궂-은 일엔 희-망을 심-어 주던.. 아--아--경상도 사-투리로 사랑합니다.... 아라-가야.. 아라가야를 사랑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여...

달래강...Q..(MR) 권윤경(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 달-래나-봐-- 달-래나-봐-- 바보-처럼 말 한마디 못-하-고.. 비운에 전설-되어 전-설-되어 물결-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 사-람 오누이-에 애달픈 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달래-강아 말 좀 해-다-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달-래나-봐-- 달-래나-...

능소화..Q..(MR).. 권윤경(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구-중 궁-궐 담-벼락-이.. 하도-- 높-아-서.. 소-화--는 까-치발-로 서성-였-지 ~ 요.. 오로지 한 남-자를 사모-하다-가.. 상사 병에 시-름시-름 죽어 간 여-인.. 한--을 품-은 꽃-이되어.. 피-는- 능-소--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ㅡ 구-중 궁-궐 담-장안-에.. 고이...

무등산 관광 정희라

무등산에 수박 쪼까 잡수시러 오시라요~ 수박 한번 겁나게 크네이 무등산 수박이여~ 서울에 양반님들 그 비싼 자가용 두었다가 어디에 쓴다요~ 전라도라 나주하면 배 맛이 최고여~ 아그 머리통만허게 큰게 ~ 얼마나 가는디~ 얘아노 야노야아~~ 둘이서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나주 배맛~ 광주 순천 곡천유원지 송광사 가는 길목 성림이 너무나 울창도해서

무등산 호랑이들 해태타이거즈

결코 잊지 말아야 해 노력만큼 남겨진 결과 서로 만족할 수 있게 늘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생각보다는 세상엔 힘든 일이 많을테니 언제나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거야 어떤 아픔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아 무등산 호랑이 위상을 보아라! 힘차게 외치네 나의 해태! 해태! 타이거즈 -2절- 두렵다는 말은 하지마!

무등산 에레지 임의석

안개속~에 천년 세월 왜 너는 말이 없느냐 서석대 바위틈에 외로운 꽃이~되~어 바람결에 님 소식 전해다~오 봄이면 진달래되고 가을이면 단풍되어 비바람에 떨어진~ 잎새 그~ 향기 영원하리라 무등산아 너는~ 알겠지 신비속~에 천년 세월 왜 너는 말이 없느냐 못다한 내 사랑이 못다한 이 내~ 청~춘 길~ 잃은 나그네 신~사라오 여름이면 신나리되고 겨울이면...

무등산 돌베개 이수연

불타올라라 내 가슴아 무등산은 호렙산 무등산은 갈멜산 무등산은 헐몬산 무등산은 시온 산 나는 매일 무등산에 올라 마음껏 찬양하고 싶어 동서남북 바라보면서 신나게 찬양 불러 봐 뜨겁게 뜨겁게 뜨겁게 뜨겁게 불타올라라 내 가슴아 뜨겁게 뜨겁게 뜨겁게 뜨겁게 불타올라라 내 가슴아 무등산은 호렙산 무등산은 갈멜산 무등산은 헐몬산 무등산은 시온 산 무등산

무등산 에레지 임의석

안개속~에 천년 세월 왜 너는 말이 없느냐 서석대 바위틈에 외로운 꽃이~되~어 바람결에 님 소식 전해다~오 봄이면 진달래되고 가을이면 단풍되어 비바람에 떨어진~ 잎새 그~ 향기 영원하리라 무등산아 너는~ 알겠지 신비속~에 천년 세월 왜 너는 말이 없느냐 못다한 내 사랑이 못다한 이 내~ 청~춘 길~ 잃은 나그네 신~사라오 여름이면 신나리되고 겨울이면...

무등산 무등산아 나웅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무등산 아리랑***& 신라영

꽃 피는 무등산에 님의 한은 붉게 물들어 푸르른 솔가지마다 내 가슴을 찢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무등산 아라리요 진달래 붉게 물든 평화로운 그날 메어지는 가슴 부여잡고 통곡의 눈물 흘렸다오 아리랑 아리랑 무등산 아라리요 꽃 피는 무등산에 님의 한은 붉게 물들어 푸르른 솔가지마다 내 가슴을 찢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무등산 아라리요 진달래

무등산 친구 김원중

무등산친구 무등산친구 참 좋은친구야 세월이 가도 변함이 없는 그대 내사랑 아아 그대는 가리 가야만 하리 저 거친 세상길 두손 꼭 잡고 내일을 향해 가야만 하리 아아 그대를 밤낮없이 잘아는 이름 무등산친구 무등산친구 하늘로 향해뻗은 희망의 노래 무등산친구 무등산친구 무등산친구 우우우 우우우 무등산친구 무등산친구 참 좋은 친구야 세월이 가도 변함이 없...

무등산 호랑이 정다한

하늘에서 내려보면 천왕봉이 보이고 땅 아래서 올려보면 서석대가 서있는 무서울 것 하나 없고 부러울 것도 없는 내가 내가 무등산 호랑이다 오늘은 황금길에 사랑을 찾고 내일은 충장길과 이별을 하고 맨주먹 불끈 쥐고 버티며 살아온 내가 내가 무등산 호랑이다 아쉬울 것 하나없다 폼생폼사다 이별이란 스쳐가는 플랫폼인걸 길을 비켜라 폼생폼사다 내가 내가 무등산 호랑이다

무등산 수박(ange) 이명주

왔다메 뭣이 요로콤 크단가요 흥부네 보물박이 가지를 쳤나 싸게싸게 따개보소 워메 더운거 더워먹고 고생하는 서울 선생님 그 비싼 자가용 뒀다가 어디에 쓰간디 무등산 수박 쪼깐 잡숴 보드랑께 (간주) 왔다메 수박 한 번 겁나게 크네요 수박이 아니랑께 꿀박이랑께 싸게싸게 따개보소 워메 좋은거 사랑하다 시들해진 처녀 총각님 묘약을 여기다 두고

무등산 달빛아래 (MR) 위금자

무등산 달빛아래 고개숙인 나의 모습은 천년을 하루같이 떠난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움에 목이 메어 그 이름을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내 가슴 치는구나 다시 한번 불러본다 무등산 달빛 아래서 무등산 달빛마저 내마음을 알고 있는지 천년을 나와 함께 떠난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서러움에 목이 메어 당신 이름 불러봐도 대답

반주곡 울면서후회하네

1.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이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 아픈것을 왜 몰랐을까 상처난 ...

반주곡 경음악

#5218 당신 때문에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서산 하늘이 빨간건 황혼 때문에 붉게 타는 황혼 때문에 내가슴이 멍든건 당신 때문에 떠나버린 당신 때문에 고까지것 하면서도 잊지못하고 너까지것 하면서도 잊을수가 없는당신 해가 져도 마음이 울적 달이 떠도 마음이 울적 그것 또한 당신 때문에@ 서산 하늘이 빨간건 황혼 때문에...

무등산호랑이 김진웅

홈런 홈런 무등산 호랑이 역전홈런 답답했던 내마음이 홈런 한방에 스트레스 확풀리네 패자는 말이없다 이겨라 이겨라 광주구장 응원소리 시간도 멈춘다 무등산 호랑이가 무서워서 푸로팀도 겁먹는걸 천만관중 모두알고 있단다 무등산 호랑이는 오뚜기가 따로없다 지다가도 구회말 역전홈런 이겨라 이겨라 기아팀 이겨라 이겨라 이겼다 기아가 이겼다

피차 권윤경

때로는 그리워 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게 되여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게 되여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고 멈추지 않는건 나도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길 청춘은 원하...

말은하지않아도 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

피차 권윤경

1.때로는 그리워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2.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도 멈추지 않는 건 나도 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

아라가야 권윤경

경-상-도-라 함-안-땅에 우도-리-는 인-정-있고 의-리-있-고 사람-도-있-어 고향떠난사-람에겐 어머님품-속같고 슬픈일과궂-은일엔 희망을심-어주던 아~아~아~아~경상도사-투리로 사랑합니다 아라가야 아라가야를 사랑-합니-다 >>>>>>>>>>간주중<<<<<<<<<< 여-항-산-과 고-종-산에 진달-래-는 아-름-답고 영-롱-해-서 잊을...

어느날의 로맨스 권윤경

나~그-대~ 처음~본~순-간~ 내~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카-페~에서~ 우~연히~ 만-난-그~사람~ 세~월-은~ 살-같-이~흘러~ 서~로-가~ 변-한-모~습-으-로~ 당~신-과~ 함-께-있~으니~ 내-마~음은~ 꿈-만-같~네요~ 그-때~ 내~가-정말~ 맘-에-있~어도~ 그-저~ 애~만-태워~ 왔-었-다는~그말~ 나-도~ 그-눈-...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을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

여인의눈물 권윤경

이슬비는 나~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 혼자섰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여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고~독을 달래려고~ 혼자섰나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

단양팔경 권윤경

단양이라 연단조양 삼각관계 도담 삼봉 고향기생 흘린 눈물 도담봉에 얼룩 젖었소 울지마라 울지마라 옥순봉에 우는새야 상선암에 두고 온님 생각이 나면 소백산에 바람이 분다. 백두대간 소백산맥 곳곳마다 풍향 절경 바보온달 평강공주 그 사연 을 누가 아~랴 울지마라 울지마라 연화봉에 비바람아 님을 위해 피어있는 꽃잎이 지면 구인사에 부엉이 운다.

어느날의 로맨스 권윤경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세월은 살같이 흘러 서로가 변한 모습으로 당신과 함께 있으니 내 마음은 꿈만 같네요 그땐 (그땐)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그저) 애만 태워왔었다는 그 말 나도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았어 마냥 (마냥) 장미빛의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

달래강 권윤경

1절 달래나봐~~달래나봐~~ 바보처럼 말한마디 못하고~ 비운에 전설되어~전설되어~ 물길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사람~어느일에 애달픈 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말좀 해다오 달래강아 말좀 해~다오~ 2절 달래나봐~~달래나봐~~ 파도처럼 달래지도 못하고~ 노을진 강언덕에~전설되어~ 세월따라 흐~르는데~ 그상처를 누가아랴~ 가슴아픈 비운의사연~ 울...

서쪽으로간여자 권윤경

단한번의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정을 차갑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단한번의 이별에 모든것을 잃고서 가슴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 꽃잎 바라볼때 찬바람 불어와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

말은하지 않아도 권윤경

말은하지 않아도/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외기러기 권윤경

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어라 짝잃은 내마음이 짝잃은 내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 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마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어라 외로운 내마음이 괴로운 내 마음이 운다고 ...

보고싶은 여인아 권윤경

1. 한손에 술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날을 되새기면서 내눈가엔 이슬에 젖고 흩어진 머리위로 흘러내리는 궂은 비는 궂은 비는 내 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2.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했나 보고싶은 어느 여인의...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드라마 첫사랑 삽입곡) 권윤경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이렇게 좋아하게 ...

파도 권윤경

부딛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사랑은 맺을수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 있으련만 물거품이 순간에 사모치는 외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뜨거운 안녕 권윤경

1.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여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2.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들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여히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피차 권윤경

1.때로는 그리워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2.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도 멈추지 않는 건 나도 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