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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도 되어 와줘요 권윤경

안 오나 봐 안 오려나 봐 또 하루가 비틀거리네 약속도 없이 와야만 만날 수 있는 참 묘한 소설 같은 사랑아 시간과 공간을 같이 쓰지 못한 채 사랑 따라 돌고도는 사랑 바라기 온다 온다 해놓고 맘 켱키게 해놓고 오늘도 안 오나 봐 안 오려나 봐 못 오면 비라도 되어 한번 와줘요 안 오나 봐 안 오려나 봐 또 하루가 쓰러지는데 약속도 없이

대답없는 너 권윤경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몇 일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 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 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몇 일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권윤경

(후렴)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이 내려 버리면 내맘은 갈곳을 잃어 가을엔 -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내마음 갈곳을 잃어 권윤경

(후렴)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이 내려 버리면 내맘은 갈곳을 잃어 가을엔 -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부초 권윤경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가을 편지 권윤경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타인의 계절 권윤경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가을편지 권윤경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에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2.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3.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사랑의 썰물 권윤경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피차 권윤경

때로는 그리워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도 멈추지 않는 건 나도 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길

피차 권윤경

1.때로는 그리워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2.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도 멈추지 않는 건 나도 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피차 권윤경

1.때로는 그리워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2.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도 멈추지 않는 건 나도 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옛시인의 노래 권윤경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꽃바람 여인 권윤경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 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천년지기 권윤경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 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애심 권윤경

애심 - 권윤경 오늘이 가기 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 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간주중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 않을 원앙이 되자

능소화 권윤경

(우~ 우~ 우~ 나~~ ~ ~ ~~~)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 꽃이 되어 버린 여자에요 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 뿐이죠 가장 예쁜 채로 송이 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빛 슬픈 그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 밤 그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 *당신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권윤경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내장산 권윤경

길손은 붓을 들어도 할 말이 없구나 한 구절 시도 절경에 파묻히니 구름은 산을 인 듯 단풍은 불길인데 산장의 고요를 헤치는 갈잎소리 나 이대로 침묵의 바위 되어 오가는 길손을 쉬어가게 할거나 태고를 품안에 안 듯 와닿는 신비는 해 묵을수록 옛 빛이 완연한데 빛 바랜 내장사는 나그네 정자인가 그 누가 떠밀 듯 끌리는 풍경소리 나 여기에 속세의 짐을

꿈꾸는 카사비앙카 권윤경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 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리움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 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 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유리꽃 권윤경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 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가는 한 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가는 한

여정 (드라마 '정' 삽입곡) 권윤경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여정 권윤경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사랑은 영원히 권윤경

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 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텄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 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속에-서 반짝거리던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권윤경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이 마음 다시 여기에 권윤경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능소화.. 권윤경

한-을 품-은 꽃이-되어 피는- 능-소-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ㅡㅡ 구-중궁궐 담-장안-에 고이--갇-혀-서 소-화-는 한-남자만 생각 -했-지 ~ 요.. 이제-나 저- 제나 기다리-다-가 상사병에 시-름시름 죽어간 여-인.. 독-을 품-고 꽃-이되어 피는- 능-소-화....

능소화..(오리지날) 권윤경

한-을 품-은 꽃이-되어 피는- 능-소-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ㅡㅡ 구-중궁궐 담-장안-에 고이--갇-혀-서 소-화-는 한-남자만 생각 -했-지 ~ 요.. 이제-나 저- 제나 기다리-다-가 상사병에 시-름시름 죽어간 여-인.. 독-을 품-고 꽃-이되어 피는- 능-소-화....

이밤을 다시 한번 권윤경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 버려요 소리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위에 떨어지듯이

달래강...Q..(MR) 권윤경(반주곡)

비운에 전설-되어 전-설-되어 물결-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 사-람 오누이-에 애달픈 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달래-강아 말 좀 해-다-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달-래나-봐-- 달-래나-봐-- 바보-처럼 달래지도 못-하-고..

내마음 별과같이 권윤경, 유지성

산 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 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 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 길을 나그네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얄미운 사람 권윤경, 유지성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와줘요 구수경

내게 와줘요 달콤한 향기로 그렇다면 그대가 나의 꿀단지 내게 와줘요 꿈이라도 좋아 그렇다면 그대가 나의 왕자님 와줘요 와줘요 튕기지 말고 와줘요 그대 내게 온다면 꽃송이 활짝 피울텐데 와줘요 와줘요 내심장 어쩌면 좋아요 나에게 오는 이순간 사랑의 시작일테니 내게 와줘요 달콤한 향기로 그렇다면 그대가 나의 꿀단지 내게 와줘요 꿈이라도 좋아

와줘요 해주

안 보는데도 못 보는데도 정말 좋은가요 그대가 두 눈 감고도 보여요 매일 매일을 하루 하루를 눈물로 살아요 그대여 내 눈물 닦아 주세요 미안한 눈 빛도 싫어요 차가운 눈빛도 싫어요 그대를 그대는 나를 원하고 있잖아요 와줘요 내게 와줘요 내맘 더 아프게 하지말고 와줘요 내게 와줘요 눈물나게 하지 말고요 안 보겠다고 못 보겠다고 내게

와줘요 박지윤

1.친구 이상은 안돼요 맘이 안 움직여요 최대한 차가운 말로 그댈 보냈던 나죠 나 그댈 위해 나를 위해 잘한일 같았는데 왜 오늘처럼 힘든날엔 그대만 필요한건지 *와줘요 와줘요 아직 늦지 않았다면 와줘요 와줘요 그대 맘이 허락하면 이런 바보같은 내게로 2.그늘이 되주던 사람 나만 아꼈던 사람 나 그대의 좋은 점들을 많이 알긴 했지만 난 그대맘과

와줘요 박지윤

친구 이상은 안돼요 맘이 안 움직여요 최대한 차가운 말로 그댈 보냈던 나죠 나 그댈 위해 나를 위해 잘한일 같았는데 왜 오늘처럼 힘들날엔 그대만 필요한건지 와줘요 와줘요 아직 늦지 않았다면 와줘요 와줘요 그대 맘이 허락하면 이런 바보같은 내게로 그늘이 되주던 사람 나만 아꼈던 사람 나 그대의 좋은 점들을 많이

와줘요 해 주

안 보는데도 못 보는데도 정말 좋은가요 그대가 두 눈 감고도 보여요 매일 매일을 하루 하루를 눈물로 살아요 그대여 내 눈물 닦아 주세요 미안한 눈 빛도 싫어요 차가운 눈빛도 싫어요 그대를 그대는 나를 원하고 있잖아요 와줘요 내게 와줘요 내맘 더 아프게 하지말고 와줘요 내게 와줘요 눈물나게 하지 말고요 안 보겠다고 못 보겠다고 내게

사랑이었나 물으시면 (feat. 밍기뉴) 서화

밤새도록 잠버릇이 같았던 여름을 사랑이었나 물으신다면 삼켰지만 넘어가지 않았던 울음도 사랑이었나 물으신다면 대답은 그대에게 맡길게요 우리만 알던 취기가 올라올때면 사랑이 더 많은 사람이 되어 안부를 전하러 와줘요 지겹도록 서로에게 안겼던 겨울을 사랑이었나 물으신다면 영원토록 함께하잔 우리의 약속도 사랑이었나 물으신다면 대답은 그대에게 맡길게요 우리만 알던 취기가

살래 살래 청금

그대랑 살래살래 혼자는 싫어 잘래잘래 내 꿈을 꾸며 내 남자로 만들어 볼래 믿지마요 그 여자 말은 믿지 마세요 그대만 보면 내 맘이 아파요 얼마나 소리쳐야 눈물 흘려야 올 수 있나요 깊이 멍들어 버린 내 사랑을 정신좀 차려요 내 말좀 들어요 이제는 내가 그대의 여자가 되어 줄께요 오늘 딱 한번만 그 사랑 버리고서 내게 와줘요 한번

살래살래 청금

★ 청금(靑金) - 살래살래...Lr우 ★ 그대랑 살래 살래 혼자는 싫어 잘래 잘래 내꿈을 꾸며 내 남자로 만들어 볼래 믿지마요 그여자 말은 믿지 마세요 얼마나 소리쳐야 눈물 흘려야 올수 있나요 깊이 멍들어 버린 내 사랑을 정신좀 차려요 내 말좀 들어요 이제는 내가 그대의 여자가 되어 줄게요 오늘 딱 한번만 그 사랑 버리고서 내게

피차 권윤경

때로는 그리워 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게 되여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게 되여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고 멈추지 않는건 나도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길 청춘은 원하...

말은하지않아도 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

아라가야 권윤경

경-상-도-라 함-안-땅에 우도-리-는 인-정-있고 의-리-있-고 사람-도-있-어 고향떠난사-람에겐 어머님품-속같고 슬픈일과궂-은일엔 희망을심-어주던 아~아~아~아~경상도사-투리로 사랑합니다 아라가야 아라가야를 사랑-합니-다 >>>>>>>>>>간주중<<<<<<<<<< 여-항-산-과 고-종-산에 진달-래-는 아-름-답고 영-롱-해-서 잊을...

어느날의 로맨스 권윤경

나~그-대~ 처음~본~순-간~ 내~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카-페~에서~ 우~연히~ 만-난-그~사람~ 세~월-은~ 살-같-이~흘러~ 서~로-가~ 변-한-모~습-으-로~ 당~신-과~ 함-께-있~으니~ 내-마~음은~ 꿈-만-같~네요~ 그-때~ 내~가-정말~ 맘-에-있~어도~ 그-저~ 애~만-태워~ 왔-었-다는~그말~ 나-도~ 그-눈-...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을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

여인의눈물 권윤경

이슬비는 나~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 혼자섰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여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고~독을 달래려고~ 혼자섰나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

단양팔경 권윤경

단양이라 연단조양 삼각관계 도담 삼봉 고향기생 흘린 눈물 도담봉에 얼룩 젖었소 울지마라 울지마라 옥순봉에 우는새야 상선암에 두고 온님 생각이 나면 소백산에 바람이 분다. 백두대간 소백산맥 곳곳마다 풍향 절경 바보온달 평강공주 그 사연 을 누가 아~랴 울지마라 울지마라 연화봉에 비바람아 님을 위해 피어있는 꽃잎이 지면 구인사에 부엉이 운다.

어느날의 로맨스 권윤경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세월은 살같이 흘러 서로가 변한 모습으로 당신과 함께 있으니 내 마음은 꿈만 같네요 그땐 (그땐)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그저) 애만 태워왔었다는 그 말 나도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았어 마냥 (마냥) 장미빛의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