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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게해주오 권윤경

잊게 해주오 - 권윤경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주오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주오 우~ 우~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간주중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주오 잊게 주오 잊게 주오

잊게 해 주오 권윤경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아~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반복**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아~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

잊게 해주오 김연자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주오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주오 우~우~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간주]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주오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주오

잊게 해주오 권윤경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 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할 여인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아~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 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할 여인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아...

잊게 해주오 템페스트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템페스트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손승연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주오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주오 잊게 주오

잊게해주오 [사랑샘님청곡]손승연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주오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주오 잊게 주오 그대를

잊게해 주오 이춘근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해 주오 잊게 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잊게 해 주오 Various Artists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우연히

빈잔 권윤경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잊게 해주오 권윤경, 유지성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할 여인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우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우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밥만 잘 먹더라 권윤경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 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아주 가끔 니 생각이 나서 슬퍼지려 하면 친구들과 술 한잔 정신 없이 취하련다 다 잊게

해주오 (Dear Life) 안신애

너와 내가 앉아있는 이 어두운 공간에 시간을 멈추게 하는 노래가 흐르네 아름다운 마음을 열어준 덕분에 잊고 있었던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 알 수 없는 세상에 더 알 수 없는 내 존재 내게 외로움을 잊게 해주오 내 곁에 머물러 주오 영원하지 않다 해도 내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오 Oh 너와 내가 앉아있는 이 어두운 공간에 마음 사이로 볕 드는 노래가

어서 말을 해 권윤경

사랑한단 한 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흔적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하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흔적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있나

나이야 가라 권윤경

나이야가라 폭포는 멋있지만 나이야 나이야 너는 싫다 내가 내가 너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날 찾아오는 나이야 가라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달콤한 사랑도 후회 없는 인생도 다시 한 번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멋있게 살고 싶다 나이야 가라 가라 가라 너는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아까운 내 청춘을 나이야 데리고

나이야 가라 (트로트) 권윤경

나이야가라 폭포는 멋있지만 나이야 나이야 너는 싫다 내가 내가 너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날 찾아오는 나이야 가라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달콤한 사랑도 후회 없는 인생도 다시 한 번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멋있게 살고 싶다 나이야 가라 가라 가라 너는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아까운 내 청춘을 나이야 데리고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권윤경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죽겠네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간 주 중~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할 일은 해도 해도...

흰구름 먹구름 권윤경

흰구름 먹구름 - 권윤경 차라리 만나지나 말것을 만난 것도 인년 인데 마지막 으로 보는당신 왜 우리는 이다지도 괴로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마디 구름처럼 흘러가는 옛 이야기 인가 넓고도 좁은길 어이가 라고 너홀로 둥실둥실 떠나 가 려나 말해 다오 말을 다오 구름아 너의 갈 곳 어디 간주중 넓고도 좁은길 어이가 라고 너홀로 둥실둥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권윤경

지친 마음 아물게 ?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홀로 된다는것 권윤경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큰 소리 뻥뻥 권윤경

갈 테면 가라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온 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사막

홀로 된다는 것 권윤경

홀로 된다는 것 - 권윤경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큰소리 뻥뻥 권윤경

큰 소리 뻥뻥 - 권윤경 갈 테면 가라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온 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를 위해 권윤경

어쩜 우리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준비없는 이별 권윤경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 하지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게.

죽어도 못보내 권윤경

어려도 아픈 건 똑같아 세상을 잘 모른다고 아픈 걸 모르진 않아 괜찮아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낫겠어 너 없이 어떻게 살겠어 그래서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 된다면 어차피 못살거 죽어도 못 보내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달래강 권윤경

1절 달래나봐~~달래나봐~~ 바보처럼 말한마디 못하고~ 비운에 전설되어~전설되어~ 물길따라 흐~르는데~ 사랑해선 안될사람~어느일에 애달픈 사연~ 말해다오 말해다오~말좀 해다오 달래강아 말좀 ~다오~ 2절 달래나봐~~달래나봐~~ 파도처럼 달래지도 못하고~ 노을진 강언덕에~전설되어~ 세월따라 흐~르는데~ 그상처를 누가아랴~ 가슴아픈

내장산 권윤경

길손은 붓을 들어도 할 말이 없구나 한 구절 시도 절경에 파묻히니 구름은 산을 인 듯 단풍은 불길인데 산장의 고요를 헤치는 갈잎소리 나 이대로 침묵의 바위 되어 오가는 길손을 쉬어가게 할거나 태고를 품안에 안 듯 와닿는 신비는 묵을수록 옛 빛이 완연한데 빛 바랜 내장사는 나그네 정자인가 그 누가 떠밀 듯 끌리는 풍경소리 나 여기에 속세의 짐을

권윤경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 한 번만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 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아라가야 권윤경

함-안-땅에 우도-리-는 인-정-있고 의-리-있-고 사람-도-있-어 고향떠난사-람에겐 어머님품-속같고 슬픈일과궂-은일엔 희망을심-어주던 아~아~아~아~경상도사-투리로 사랑합니다 아라가야 아라가야를 사랑-합니-다 >>>>>>>>>>간주중<<<<<<<<<< 여-항-산-과 고-종-산에 진달-래-는 아-름-답고 영-롱--서

미워요 권윤경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아라가야(MR) 권윤경

함-안-땅에 우도-리-는 인-정-있고 의-리-있-고 사람-도-있-어 고향떠난사-람에겐 어머님품-속같고 슬픈일과궂-은일엔 희망을심-어주던 아~아~아~아~경-상도사-투리로 사랑합니다 아라가야 아라가야를 사랑-합니-다 >>>>>>>>>>간주중<<<<<<<<<< 여-항-산-과 고-종-산에 진달-래-는 아-름-답고 영-롱--서

기차는 가고 기적은 울고 권윤경

기차는 가고 기적은 울고 - 권윤경 헤어지자고 손을 내밀 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정이라니 너무 하잖아 그런 말이 어디 있나요 남자는 남자는 다 그렇다고 말들 하지만 당신은 당신은 그런 사람 아니라고 믿어 왔는데 기차는 가고 기적은 울고 정거장에 홀로 서 있네 가고 간주중 안녕이라고 손을 내밀 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정말 이라니 그건 너무

화장을 고치고 권윤경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너를 보내고 권윤경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사랑을 할꺼야 권윤경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 이상 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 마 후회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걸 사랑을 할 거야 사랑을

사랑했던 날 김나영

조금 이른 저녁 하늘 틈새로 붉게 번져가는 저 노을 아름다워라 어떤 말로도 모두 담아지지 않아 우리의 모습을 그린 것 같아 눈을 뗄 수 없이 좋았고 한순간에 놓쳐버리고 말아 아쉬움에 그리움만 가득 사랑했던 그날 그날 어떻게 잊어 아름답던 그날 그날 전부 너였었는데 스치듯이 사라지는 짧은 저 노을보다 더 안타까운 우리 맘을 기억해 주오

피차 권윤경

때로는 그리워 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게 되여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게 되여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고 멈추지 않는건 나도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길 청춘은 원하...

말은하지않아도 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

피차 권윤경

1.때로는 그리워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2.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도 멈추지 않는 건 나도 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

어느날의 로맨스 권윤경

나~그-대~ 처음~본~순-간~ 내~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카-페~에서~ 우~연히~ 만-난-그~사람~ 세~월-은~ 살-같-이~흘러~ 서~로-가~ 변-한-모~습-으-로~ 당~신-과~ 함-께-있~으니~ 내-마~음은~ 꿈-만-같~네요~ 그-때~ 내~가-정말~ 맘-에-있~어도~ 그-저~ 애~만-태워~ 왔-었-다는~그말~ 나-도~ 그-눈-...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을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

여인의눈물 권윤경

이슬비는 나~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 혼자섰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여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고~독을 달래려고~ 혼자섰나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

단양팔경 권윤경

단양이라 연단조양 삼각관계 도담 삼봉 고향기생 흘린 눈물 도담봉에 얼룩 젖었소 울지마라 울지마라 옥순봉에 우는새야 상선암에 두고 온님 생각이 나면 소백산에 바람이 분다. 백두대간 소백산맥 곳곳마다 풍향 절경 바보온달 평강공주 그 사연 을 누가 아~랴 울지마라 울지마라 연화봉에 비바람아 님을 위해 피어있는 꽃잎이 지면 구인사에 부엉이 운다.

어느날의 로맨스 권윤경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세월은 살같이 흘러 서로가 변한 모습으로 당신과 함께 있으니 내 마음은 꿈만 같네요 그땐 (그땐)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그저) 애만 태워왔었다는 그 말 나도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았어 마냥 (마냥) 장미빛의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

서쪽으로간여자 권윤경

단한번의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정을 차갑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단한번의 이별에 모든것을 잃고서 가슴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 꽃잎 바라볼때 찬바람 불어와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 사랑 틀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