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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이별의 글씨 권윤경

파란 이별의 글씨 - 권윤경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 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 깊이 상처 난 아픔일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간주중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 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 깊이 상처 난 아픔일래 안녕도

파란이별의 글씨 권윤경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일레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일레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사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일때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일레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간주)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일레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파란 이별의 글씨 소연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 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만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간주>>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파란 이별의 글씨 김다영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 반복>> *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글씨*

파란 이별의 글씨 안소정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 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 난 아픔일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간 주 중~ 서로 가슴깊이 상처 난 아픔일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파란이별의 글씨 Various Artists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 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일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일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파란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2.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파란이별의 글씨 김란영

1.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바람)길 @ 서로 가슴깊~이입이 상처난 아픔(일)이길래 안녕도 못~오옷하고 깨물던 입술 아하아하아~아~아아~아아 그~으흐~으러나 이슬~으을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2. 서로~~~~씨.

파란이별의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 깊이 상처난 아픔인데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아아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 오면 먼 훗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이별의 종착역 권윤경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간 주 중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이별의 순간 권윤경

이별의 순간 - 권윤경 헤어져야 한다는그 말이 너무나 서러워 그러나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 할까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진정코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 할까요 간주중 헤어져야 한다는 그 말이 너무나 서러워 그러나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 할까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진정코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 할까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권윤경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나보다...

안개 낀 장충단 공원 권윤경, 유지성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차표 한장 권윤경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한계령 권윤경

이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강원도라 인제 원통 한이 서린 한계령 그 얼마나 길에 맺힌 이별의 길이기에 아 산새도 소리치며 우는구나 아 님 떠난 한계령 인제 원통 가는 길에 돌고도는 구비마다 많은 사연 남겨두고 떠나가는 한계령 그 얼마나 가슴 아픈 이별의 길이기에 아 산새도 목이매여 우는구나 아 눈물의 한계령

한계령 권윤경

이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강원도라 인제 원통 한이 서린 한계령 그 얼마나 길에 맺힌 이별의 길이기에 아 산새도 소리치며 우는구나 아 님 떠난 한계령 인제 원통 가는 길에 돌고도는 구비마다 많은 사연 남겨두고 떠나가는 한계령 그 얼마나 가슴 아픈 이별의 길이기에 아 산새도 목이매여 우는구나 아 눈물의 한계령

아낌없이 주리라 권윤경

아낌없이 주리라 - 권윤경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운명을 돌려놓았나 처음 본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 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욱은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 걸 아낌없이 다 주리라 간주중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나 만나던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 걸

큰 소리 뻥뻥 권윤경

갈 테면 가라 해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해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온 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사막

사랑이 저만치 가네 권윤경

사랑이 떠나 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 님이

큰소리 뻥뻥 권윤경

큰 소리 뻥뻥 - 권윤경 갈 테면 가라 해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해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온 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이별의 18번지 권윤경, 유지성

떠나가는 배 돌아오는 배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서 행복하고 보내고 눈물짓는 사랑과 이별의 부두 저 바다새 파도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 18번지 18번지 추억의 찡한 거리 오늘도 기다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밀려 오는데 밀려 가는데 파도는 오고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아무런 소식없고 무심히 저무는 바다 저

멍에 권윤경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대전 부르스 권윤경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프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부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진주 아가씨 권윤경

촉석루 굽이 돌아 진주 남강 흐르는데 이별의 눈물 자욱 의암에 얼룩졌네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 있으련만 가슴 깊이 스며드는 사랑이 뭐길래 아 오늘도 남 모르게 불러보는 진주 아가씨 대나무 숲 사이로 지리산에 부는 바람 찢어진 문틈 새로 소리골에 울어 울어 그 사람을 잊으려고 무던히 애썼건만 목화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때문에 아 오늘도 남

사랑은 아무나 하나 권윤경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빙빙빙 (트로트) 권윤경

추운줄도 잊어버리고 팽이 놀이하는 동네에 골목에서 모이는 아이들 소리 채찍맞으며 아픔을 참으며 눈물도 흘리지 않고 그냥 빙빙 말없이 돌아가는 동그란 팽이 돌고 돌아 가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팽이 놀이 해볼까 돌고 돌아 가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팽이 놀이 해볼까 *빙빙빙 돌아라~~ 내 팽이야 빨강 노랑 파란 줄 무늬에 오색의

해후 (邂逅) 권윤경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해후 권윤경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사랑의 썰물 권윤경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권윤경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원곡 아님) 권윤경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얄미운 사람 권윤경, 유지성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는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 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글씨 제이잼(J-Jam)

1)남겨둔 숨은 흔적 담겨둔 빛바랜 서적 이젠 비틀린 네 글씨들에 흔들린 내 눈시울 읽는 순간 낯선 긴 외로운 시간에 파묻힌 정든 네 감성의 목소리 죽은 지금 힘든 내 숨소리 향기로운 종이에 글씨가 춤추네 부드런 하얀 손에 쓴 글씨가 숨쉬네 2)뿌연 김서린 창문에 기대 행여 쓰여진 선율에 기대만 정성 어린 글씨의 영혼 여전히 남은 달디단 여운 ...

진주 아가씨 권윤경 [성인가요]

촉석루 굽이 돌아 진주 남강 흐르는데 이별의 눈물 자욱 의암에 얼룩졌네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 있으련만 가슴 깊이 스며드는 사랑이 뭐길래 아 오늘도 남 모르게 불러보는 진주 아가씨 대나무 숲 사이로 지리산에 부는 바람 찢어진 문틈 새로 소리골에 울어 울어 그 사람을 잊으려고 무던히 애썼건만 목화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때문에 아 오늘도 남

이별의 신호등 강진

나를 두고 혼자가네 말없이 가네 빨간 신호등도 잡지 못하고 파란 신호등만 나를보고 깜빡거리네 사랑한다고 가지말라고 옷길을 잡아도 뿌리치고 돌아서네 차가운 눈빛만 주네 아아아 돌아와주오 나를 두고 혼자가네 무정한 사람 빨간 신호등도 막지 못하고 파란 신호등만 야속하게 깜빡거리네 사랑한다고 가지말라고 옷길을 잡아도 뿌리치고 돌아서네 싸늘한 미소만 주네 아아아

눈물빛 글씨 박정현

★박정현 - 눈물빛 글씨★.....Lr우 문득 그대인 듯해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그리움만 자꾸 불청객처럼 눈물을 앞세워 찾아오네요 오지마라 오지마라 아무리 마음 한 자락 끝을 여미어봐도 깊이 파고드는 그리움은 그대를 닮아 날 더 아프게만 하네요 아닌가요 난 아닌건가요 아예 나같은 건 잊은건가요 아예 얼마나 더 새기고 새겨야 그대

주홍 글씨 스페이스 A

사랑해선 안됐어 만나서도 안됐어 모두의 반대를 다 알수록 간절해 질뿐 서로가 서롤 원해도 될 수 없는걸 알아 내 사랑 너라고 난 보일수 없어 ♀ 난 달게 받겠어 어떤 벌이 내게 내려 진대도 사랑을 버릴수 없어 하늘이여 이번 한번만 나를 용서해 이사람 도저히 떠날 수 없어 RAP 우린 왜 늦게 만나 아파해야 하는건지 사랑이라 믿으면서 한 여자 선택...

입김 글씨 김수재

그이름 잠시후면 안타깝게도 지워지지만 다시 한번 쓰고 싶은 너의 그이름 바람은 불어 내 창을 두드리고 올 것만 같은 그대는 오지 않아 세월 속에 희미해질 얼굴이지만 다시 한 번 보고싶은 너의 그얼굴 아- 잃어버린 너 아- 사랑했던 너 밤에는 그리움이 아침이면 보고픔이 밀물처럼 썰물처럼 밀리는 내마음 알고나 있는지 몰라 다시 한번 쓰고싶은 입김 글씨

파란 하늘 아래 지근식

랄라라라 라랄라라라라 랄라라라 라랄라라라라 거리마다 출렁이는 연인들의 금물결 마로니에 그늘 아래 그 달콤한 속삭임 두손을 마주잡고 둘이서 거니네 이렇게 파란 하늘 아래 라라라 라랄라라라라 랄라라라 라랄라라라라 햇살내린 강물위로 떠다니는 은물결 바람타고 실려오는 싱그러운 꽃내음 두 눈을 마주보면 우리는 모두 연인 이렇게 파란 하늘 아래 슬펐던 이별의 시간들은

피차 권윤경

때로는 그리워 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게 되여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게 되여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고 멈추지 않는건 나도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길 청춘은 원하...

말은하지않아도 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

피차 권윤경

1.때로는 그리워하고 때로는 원망도 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남고 나도 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2.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픔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도 멈추지 않는 건 나도 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

아라가야 권윤경

경-상-도-라 함-안-땅에 우도-리-는 인-정-있고 의-리-있-고 사람-도-있-어 고향떠난사-람에겐 어머님품-속같고 슬픈일과궂-은일엔 희망을심-어주던 아~아~아~아~경상도사-투리로 사랑합니다 아라가야 아라가야를 사랑-합니-다 >>>>>>>>>>간주중<<<<<<<<<< 여-항-산-과 고-종-산에 진달-래-는 아-름-답고 영-롱-해-서 잊을...

어느날의 로맨스 권윤경

나~그-대~ 처음~본~순-간~ 내~눈은~ 멈-춰-버~렸-지~ 지~난-밤~ 그-카-페~에서~ 우~연히~ 만-난-그~사람~ 세~월-은~ 살-같-이~흘러~ 서~로-가~ 변-한-모~습-으-로~ 당~신-과~ 함-께-있~으니~ 내-마~음은~ 꿈-만-같~네요~ 그-때~ 내~가-정말~ 맘-에-있~어도~ 그-저~ 애~만-태워~ 왔-었-다는~그말~ 나-도~ 그-눈-...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권윤경

빠라밥밥--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빠라밥밥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여-- 처음본 그때부터 내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감았죠 우리가 처음만난 그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쉽게 말을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

여인의눈물 권윤경

이슬비는 나~리고 그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매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목숨 다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외로움에~ 혼자섰나 구슬같은 눈~물에 그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여 불러도 자취없는~ 그 사람을 차라리 고~독을 달래려고~ 혼자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