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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 권인하

어쩜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마지막 사랑 (The Last Love) 권인하

몰랐었어 너의 그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가는 널 보지 못 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가는 네 모습 그려보고 있어 단 한 번이라도

새로운 내일을 위해 권인하

수많은 시련 들이 나를 더욱 강하게 하지 새로운 내일을 위해 그래 시작하는 거야. 아직 미쳐 못 다 이룬 나의 꿈을 나의 희망을 찾아서 떠나는 거야.. 마지막 순간까지도 흔들리지 않도록 두려워도 힘겨워도 나를 믿고 가는 거야.

Moon & The Stars 권인하

MOON AND THE STARS 나를 위해 그대여. 이 밤을 행복게 할 그 노래를 불러주오. 그대 목소리 꿈속으로 나를 부드럽게 이끌죠.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사람들처럼 내 마음은 그대만을 꿈꾸네. MOON AND THE STARS 나를 위해 그대여. 이 밤을 아름답게 할 그 노래를 불러주오.

Moon & The Stars 권인하

어디서 본듯한 눈빛인데 말이라도 건넬까 오 그대에게 별빛으로 물든 하얀 바다 푸른 라임 향기로 가득하네 MOON AND THE STARS 나를 위해 그대여 이 밤을 행복게 할 그 노래를 불러주오 그대 목소리 꿈속으로 나를 부드럽게 이끌죠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사람들처럼 내 마음은 그대만을 꿈꾸네 MOON AND THE STARS 나를

너를 보내고 권인하

물위에 비친 불빛속에 이밤이 따라 흘러가네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렸던 너의 그림자 멀어지듯 가네 * 달은 어제처럼 하얀 얼굴로 어디론가 흘러가는 물결위에 손을 흔드는데 난 안녕이라 말도 못하고 떠나는 너를 보냈었네.

동숭로에서 권인하

그 햇빛 타는 거리에 서면 나는 영원한 자유인일세 그 꿈의 거리에 서면 나는 낭만으로 가득찰거야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믿음속에 춤추는 거리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가슴속에 빛나고 있네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좁은 창문의 줄무늬 커튼 권인하

이맘 깊숙히 숨어버린 나의언어는 저녁놀 훨훨나는 종소리라면 차라리 차라리 자유로울수 자유로울수 있네 드높은 가을하늘 종소리 내게 들리면 마음의 문을 열수 커튼을 열수 있네 그러나 문두드리는 소리없이 가벼운 미풍이 내 얼굴을 간지르고 저기 거리의 남을 위해 사는 사람들

사랑하기 때문에 권인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후회 II 권인하

후회 II 용서해줘 지난일들 너를 보낼순 없어 사랑했던 많은날들 너를 잊은적 없었지 소중한 사랑위해 목숨가지도 버릴수 있는 용긴 없었지 움츠린 내 자신의 표현들이 너를 붙잡지 못했었나 네가 떠난 모든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없이 살수없어 이제서 난 깨달아 용서해 줘 지난일들 너를 보낼순 없어 함께했던 많은 날들 너를 잊은적 없었지 소중한 사랑위해

후회 Ⅱ 권인하

용서해줘 지난일들 너를 보낼순 없어 사랑했던 많은날들 너를 잊은적 없었지 소중한 사랑위해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는 용긴 없었지 움츠린 내 자신의 표현들이 너를 붙잡지 못했었나 네가 떠난 모든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이 살 수없어 이제서 난 깨달아 용서해 줘 지난일들 너를 보낼순 없어 함께했던 많은 날들 너를 잊은 적 없었지 소중한 사랑위해

권인하

* 너 * 언제나 이 길을 혼자 걸었지 해맑은 너를 만나기 전에 때로는 너무나 힘이 들어서 한번은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어 * 그러나 이제는 아냐, 하나도 힘들지 않아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너는 나에게 힘을 주고 함께 있으면 세상 거친 바람도 이젠 두렵지 않아 * (* 반 복 *)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너는 나에게 사랑을

사랑 그리고 우린... 권인하

난 사랑을 알기 전 너를 만나 이별을 알기 전 너를 떠나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다 우린 그런 거였다 혹 사랑이란 걸 알았었다면 이별이란 걸 알았었다면 또 너를 만나서 사랑을 했을까 우린 아닌 거였다 사랑 그 황홀했던 기억에 갇혀 그 알 수 없는 미련에 묻혀 또 하루를 이렇게 보낸다 이별 그 아름다운 침묵에 홀려 결국 또 다시

사랑 그리고 우린… 권인하

난 사랑을 알기 전 너를 만나 이별을 알기 전 너를 떠나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다 우린 그런 거였다 혹 사랑이란 걸 알았었다면 이별이란 걸 알았었다면 또 너를 만나서 사랑을 했을까 우린 아닌 거였다 사랑 그 황홀했던 기억에 갇혀 그 알 수 없는 미련에 묻혀 또 하루를 이렇게 보낸다 이별 그 아름다운 침묵에 홀려 결국 또 다시 그

내안의 너 권인하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에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은 내가 안고 살아야하니까 너와 함께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무거워 너를 보냈지만 나는 알고 있어 내겐

너에게 권인하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의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 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 함께 하기에는

너에게 권인하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의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 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 함께 하기에는

안녕 권인하

너를 닮은 듯한 사람 볼 때 마다 난 고개를 돌리곤 했어. 추억 속으로 너를 떠나 보내고 내 슬픈 사랑에 절망을 할 때도 나의 사랑은 남아 있었지. 어느새 너에겐 까마득히 잊혀진 사랑일진 모르지만 아직도 내겐 그 소중한 사랑으로 남아있어..

좁은 창문의 줄무늬 커튼 권인하

허물어진 내 청춘은 우~~ 이 맘~ 깊숙히 숨어버린 나의 언어는 저녁 노을 훨훨 나는 종소리라면 차라리~ 차라리~ 자유로울 자유로울 수 있네 드높은~ 가을 하늘 종소리 내게 들리면~ 마음의~ 문을 열 수 커튼을 열 수 있네~~ 그러나 문 두드리는 소리없이 가벼운 미풍이 내 얼굴을 간지르고 우우~ 저기~ 거리엔 남을 위해

좁은 창문의 줄무늬 커튼 권인하

허물어진 내 청춘은 우~~ 이 맘~ 깊숙히 숨어버린 나의 언어는 저녁 노을 훨훨 나는 종소리라면 차라리~ 차라리~ 자유로울 자유로울 수 있네 드높은~ 가을 하늘 종소리 내게 들리면~ 마음의~ 문을 열 수 커튼을 열 수 있네~~ 그러나 문 두드리는 소리없이 가벼운 미풍이 내 얼굴을 간지르고 우우~ 저기~ 거리엔 남을 위해

너에게 권인하

너에게-권인하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에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건 나도 힘이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은 내가 안고 살아야하니까 너와 함께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무거워 너를

너만 남도록 권인하

세상 모든 것을 얻으려 애써왔지 너무 어리석게 나는 살아왔네 이제 나는 너를 알겠네 내겐 네가 삶의 이유라는 것을 떠나리 떠나리 세상 모든 것을 버리리 버리리 너만 남도록 가진 모든 것을 지키려 애썼지만 모두 벗어 나서 다시 자유롭게 이제 나는 다시 살겠네 너를 만나처음태어나는거야 떠나리 떠나리 세상 모든 것을 버리리 버리리 너만 남도록나를

내 안의 너 권인하

* 내 안의 너 *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 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 만큼 모든 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 기억해줘, 내 안에 너를 묻은 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 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

어떤 날엔 권인하

혼자인 게 어느덧 편해진 만큼 수많은 시간들이 지나간 만큼 너 역시 나처럼 무덤덤해졌겠지 우리 닮아있던 모습도 너 하나밖에 없다던 내 진심마저도 한순간 아무것도 아닌 게 되었고 헤어져도 널 잊을 순 없다는 말도 매일이 될 수는 없었나 보다 니 생각이 잘 나질 않다가 한 번씩 우연히 나도 모르게 니 말투 따라 하고 그럴 때면 여전히 너를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때 권인하

너의 말없는 눈빛과 거리에 젖어드는 어~~둠 사랑하면서도 항상 외로워 하듯 햇볕 따스해도 늘 추워만 했던 우린 정말 오랜 시간을 함께 했지~ 계절이 음악처럼 흐르는 동안 네가 떠나버린 이 거리 어디서나 내 가슴은 여미도록 아팠어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너를 생각하며 흐른 눈물 감출 수 없어 아~~ ~~~ ~~ ~~ 아~~~~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때 권인하

너의 말없는 눈빛과 거리에 젖어드는 어~~둠 사랑하면서도 항상 외로워 하듯 햇볕 따스해도 늘 추워만 했던 우린 정말 오랜 시간을 함께 했지~ 계절이 음악처럼 흐르는 동안 네가 떠나버린 이 거리 어디서나 내 가슴은 여미도록 아팠어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너를 생각하며 흐른 눈물 감출 수 없어 아~~ ~~~ ~~ ~~ 아~~~~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 권인하

네가 떠나버린 이거리 어디서나 내가슴은 여미도록 아팠어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너를 생각하며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아… 이미 가버렸어도 항상 곁에 있는듯. 하지만 이젠 안녕

회상 권인하

나를 다 바쳐 사랑했기에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아쉬워 이제 너를 만날 수 없단 걸 알지만 세상에 단 한번 사랑은 너뿐이었어

계절이 음악처럼흐를때 권인하

* 네가 떠나버린 그 거리 어디서나 내 가슴은 여미도록 아팠어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너를 생각하며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워~ 이미 가버렸어도 항상 곁에 있는 듯 하지만 이젠 안녕

위선 권인하

사랑한다말하면서 이별을 원한다고 나를 위선자라고 하지마 너를 과거의 여자로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사랑하고 싶을 뿐이야 세상에 태어나 웃기위해 살지만 언제나 힘들듯이 뜻대로 안되긴 사랑도 마찬가지 나도 이별은 싫어 처음만날 때 행복한 그 느낌 이별할때도 간직하는거야 우린 분명히 다른세상에서 새로운 연인이 될수 있다는걸 왜 몰라 어차피 이루어질수

늦은 고백 권인하

떨어지고 눈물이 섞인 커피 향기가 우리를 스쳐가는 밤 별들의 한숨소리들으며 나는 늦은 고백을 했고 나의 고백이 끝나기도 전에 내게서 너는 떠 났지 모두가 나의 잘못이라고 뒤늦게 말을 하려 했지만 알수가 없는 나의 마음을 늦은 고백으로 떠나는 너에게 전하는건 어려웠어 이제껏 내가 사랑했었던건 모두가 진실이야 화려한 너의 꿈에 지쳤을분 나는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권인하

사랑해 이젠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나의 마음속 말을 가슴에 담아두네 차마 잡지 못했던 초라한 나의 모습은 어색한 너의 미소속에서 필요없게 된거야 네게서 느꼈던 낯설은 어색함들이 이별이란 예감을 던질거야 익숙한 그 자리 찻잔의 흔들림속에 너의 마음을 알게 된거야 너를 잊는다는게 쉬울수 없겠지만 나의 마음속 마지막 말은 나만의 아픔일뿐

이별의 말 권인하

이별의 말 그저 좋은 추억이 되도록 도와 주겠니 이제 다른말은 아무 소용이 없어 우리가 함께 했던 시절의 너를 행복한 사람으로 남겨 놔도 좋겠니 그제 진실이 아니더라도 좀더 따뜻하게 말할순 있을테지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이별을 표현할 수 있는게 있겠지 현실은 현실대로 살아가기 마련인 것 가끔 추억으로 눈물 돌렸을 때 그안에 즐거웠던

첫인상 (First Impression) 권인하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거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내일을 위하여 권인하/권인하

영원히 시들 것 같지 않던 우리의 청춘 한 걸음씩 내딛다 보니 벌써 여기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짧아 아쉬운 기억들이 너무도 많이 남았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고민도 했어 새롭게 변해야 한다고 생각도 했지만 아침에 눈 뜨면 어느 새 해 지는 저녁 점점 더 빨라지는 시간만 원망했었지 지금껏 살아온 나의 인생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어 새로운 ...

일만 했어 (Feat. 권인하) 수호 (SUHO)

먹고 살려고 일만 했어 너를 지키기 위해 일만 했어 Yo 어느새 오빠라는 호칭 보단 모두가 나를 부르네 이제는 아저씨 신나게 랩하던 시절은 지나고 이제는 손가락에 꼽아 보네 노래를 불러 보는 날 술 한 잔 마셔야 그나마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내 들으나 마나 한 노래자락 오늘도 옆에 낀 탬버린 리듬자락 속에서 불러보다 지쳐가는 난 정신을 차려보니 여긴 접대라는

호크스 포크스(Inst.) 마로니에(권인하/신윤미)

넌 말하지만 날 알고있다고 누구나 그 정돈알아 춤을 좋아하고 자존심 세고 예쁜 남자도 많아 넌 예쁘진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거야 하지만 난 두려워 *내게 모두 보여주고 싶은걸 느낄수있니 넌 너무 멀리있어 용기를 내 숨기지마 난 조금 달라지고 있을께 늦어선 안돼 난 너무 지쳐있어 너는 내게 보내줘 나 조금은 널 알고 있지만

선택 마로니에(권인하/신윤미)

넌 말하지만 날 알고 있다고 누구나 그 정돈 알아 춤을 좋아하고 자존심 세고 예쁜 남자도 많아 넌 예쁘진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거야 하지만 난 두려워 * 네게 모두 보여주고 싶은 걸 느낄 수 있니 넌 너무 멀리 있어 용기를 내 숨기지 마 난 조금 달라지고 있을께 놓쳐선 안돼 난 너무 지쳐있어 너를 내게 보내줘 2.

비오는 날의 수채화 권인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

사랑 그 이름만으로 권인하

사랑 그 이름 만으로 Song by 권인하 사랑 사랑 그 이름만으로 다가서면 그 만큼 멀어지는 그대 그대 그대 단 하나뿐인 내사랑 가슴에 묻어둔 내 소중한 사랑 힘겨운 지난날 내 기억 저편에 그리움 한자락 남겨둔채 떠나가버린 오 내 사랑 내 사랑 바보같은 내사랑 이제는 그때로 돌아가려네 사랑이란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선

사랑 그이름만으로 권인하

사랑 사랑 그 이름만으로 다가서면 그만큼 멀어지는 그대 그대 그대 단 하나뿐인 내사랑 가슴에 묻어둔 내 소중한 사랑 *힘겨운 지난날 내 기억 저편에 그리움 한자락 남겨둔체 떠나 가버린 오 내사랑 내사랑 바보같은 내사랑 이제는 그때로 돌아가려네 사랑이란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선 내가 미워서 사랑 사랑 단 하나뿐인 내사랑 ...

사랑이 사랑을 권인하

너의 두 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내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 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 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사랑이 사랑을 권인하

너의 두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나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수 있게 할때 느껴지니까 힘겨웠...

갈테면 가라지 권인하

갈테면 가라지 나의 평범함과 너의 천재스럼움과 나의 방황과 너의 평온함이 항상 엇갈리네 나의 유혹과 너의 굳센 양심과 나의 사랑과 너의 냉정함이 항상 엇갈리네 내가 걸어왔던 이길에서 너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나의 수많았던 아픔속에서 너의 사랑은 얼만큼 이었나 갈테면 가라지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또 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

갈테면 가라지 권인하

나의 평범함과 너의 천재스러움과 나의 방랑과 너의 평온함이 항상 엇갈리네 나의 유혹과 너의 굳센 양심과 나의 사랑과 너의 냉정함이 항상 엇갈리네 내가 걸어 왔던 이 길에서 너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나의 수 많았던 아픔 속에서 너의 사랑은 얼만큼 이었나 갈테면 가라지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또 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 견디...

사랑을 잃어버린 나 권인하

* 사랑을 잃어버린 나 *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댈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 (* 반 복 *)

또 다른 시작 권인하

언젠간 언제가 누군가를 만나겠지 하지만 내게는 그런일 없을 것 같아서 또다른 사랑을 만난다는 희망은 지금의 내게는 너무나 힘겨운 일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떠오른 저태양이 내게 살짝 속삭였지 사랑은 이미 내게 와 있다고 어쩌면 저 태양처럼 나는 감싸주는 너의 모숩 피할 수 없을거란 생각도 들어 또다른 시작 햇살처럼 다가오네 사랑은 사랑...

[AR] 권인하 - 비오는날의 수채화 권인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

그것만이 내 세상 권인하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내맘속에 내리는 비 권인하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