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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싶어 권혁구

흘려 보낸 2년… 이젠 뭔가 하고 싶어. 잘 하고 싶어, 이제서야 갖게 된 온전한 나만의 꿈을 잘 하고 싶어, 치열한 20대 조금 늦은 것 같은 올라선 출발선 위에서 잘 하고 싶어, 이제서야 갖게 된 온전한 나만의 꿈을 잘 하고 싶어, 치열한 20대 나 이제야 하고픈 걸 찾았는데

잘하고 있대 권혁구

지친다 오늘도 왜 달리고 있지 난 남들 다 잘 버티며 사는 인생인데 뭐 잘났다고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지 나아진 건 하나 보이지 않는데 아니 어쩜 더 못한 생활인데 도대체 왜 달리고 있지 난 핸들에서 손을 놓고 악셀을 밟어 끝이 어딘 줄도 모르고 스무 바퀴를 달려 그제서야 간신히 멈춰 숨을 고르고 핸들을 잡어 잘 달리던 그 길에서 나와 여기저기 기웃...

잘하고싶어 권혁구

학원에 가도 마냥 꿈을 꾸던 행복했던 그런 아들 3년을 네 시간씩 자며 버텨도 단 한번 졸 수 없던 그런 아들 노력의 결과가 보여 원하던 고등학교 합격 나아진 형편에도 오로지 내 꿈만을 바라보며 나를 태워 남은 나를 마저 태워 꿈이었던 대학 진학 7년의 꿈 이뤘지만 그때 난 꿈을 잃어 더는 태울 것이 하나 없어 흘려 보낸 2년 이젠 뭔가 하고 싶어

어디있었나요 권혁구

한잔의 술에, 홀로 아픔을 삭이던 그때 곁엔 그대 어깨 어느새, 왜 이리 늦었나요 그대 어둠 속에서 혼자란 슬픔에, 눈물 흘리던 나의 그때 내 손을 잡아주던 그대와 함께를 약속하던 그때 사랑을 담은 떨리던 입술에, 서로를 확인하던 그때 그렇게 내 가슴 밝혀준 널 글에 담아 전하는 나의 노래 이제 나도 그대 두 손을 잡고 걸어가고 싶어

I'm Not Like You 권혁구

손뿐 우리가 섣부르게 행동 할 수 없는 이유 아니 너 혼자 반복하는 실수 니트 원피스가 보여주는 라인들 구석구석을 탐해 가도 난 I don’t like you 찾는 건 오로지 하룻밤의 fuckin boo 아직도 망설여 I’m not like you 널 보는 수많은 부러움의 시선을 느낄 수 있어 그저 내 귀속 말에 미소 한 번 내 손 잡으면 돼 귓볼 물고 싶어

Again 권혁구

있어 이 곡의 제목은 again 2pm 아닌 24시간 언제나 again again 매일 밤 곡 쓰며 어떤지 묻던 게 언제니 학교를 박차고 나오던 그때의 열정을 잊었니 아니면 잃었니 고작 이정도 작은 불씨뿐이었니 어쨌니 어쩐지 그럴 거 같더라 모두들 그럴 거라 카더라 앞서간 친구들을 보거라 그리고 니 꼴을 보거라 돈이 필요해 그래 그럼 잠깐 돈을 벌어 놀고 싶어

Baby Girl (Inst.) 권혁구

이겨버린 터질듯한 마음 이 건넨 고백에 맞닿은 가슴 이젠 나만의 베이비 매일 매일이 사랑스런 Baby girl 내 아가 (Baby girl) 내 강아지 (Baby girl) 사랑스런 애칭 부를래 (Baby girl Baby girl)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우릴 노래 부르며 입을 맞추며 사랑을 속삭이며 언제까지고 이렇게 너와 함께 하고 싶어

Baby Girl 권혁구

있나 나는 머릴 이겨버린 터질듯한 마음 이 건넨 고백에 맞닿은 가슴 이젠 나만의 베이비 매일 매일이 사랑스런 Baby girl 내 아가 (Baby girl) 내 강아지 (Baby girl) 사랑스런 애칭 부를래 (Baby girl Baby girl)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우릴 노래 부르며 입을 맞추며 사랑을 속삭이며 언제까지고 이렇게 너와 함께 하고 싶어

개소리 권혁구

음악 2년. 실력? 딱 이정도. 한눈 팔아도 성적은 A+ 정도 내 법? 재미있어 뵈면 질러보는 것 또 질러 논건 꼭 최고가 되는 것. Guitar 기타는 개뿔 뭔 놈의 기타, 띵가띵가 기타동아린데 아는 건 미파, 미파, 솔라시도 어딜 가도 최고령, 탈탈 털려 또 거지꼴 그래 거지야, 거나하게 벌어 음악에 다 걸고 나면 그지 꼴이야...

놀아줄게 (feat. G2G & 배효) 권혁구

쩌리 눈 깔리는 죽이는 간지 하루만 특별히 베푸는 자비 놀자! Shout it out f-ckin loud! Hey! Hey! Hey! Hey! 쩌리들 꿇리는 죽이는 간지 하루만 특별히 베푸는 자비 놀자! Shout it out fuckin loud! Hey! Hey! Hey! Hey! 하지메마시때 Did you call Honey? 모두 나에게 ...

잘하고있대 권혁구

지친다 오늘도 왜 달리고 있지 난 남들 다 잘 버티며 사는 인생인데 뭐 잘났다고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지 나아진 건 하나 보이지 않는데 아니 어쩜 더 못한 생활인데 도대체 왜 달리고 있지 난 핸들에서 손을 놓고 악셀을 밟어 끝이 어딘 줄도 모르고 스무 바퀴를 달려 그제서야 간신히 멈춰 숨을 고르고 핸들을 잡어 잘 달리던 그 길에서 나와 여기저기 기웃...

koooool 권혁구

비아냥 거리는 말투 동네 양아치를 대하는 시선 일년 쉬며 도대체 뭘 했니 하니 내미는 세 개의 discography 아니꼬운 눈 속엔 동경의 본능 부잣집 아들 보듯 수 많은 경력은 모두 top 이 죽이는 EP까지 그래 나는 나 나는 나는 그래 나는 k.o.o.l 쿨하디 쿨한 k.o.o 랩 뱉고 나면 시기 질투 fuck that 하고 저 끝까지 imma shine

절어 but, 또 걸어 권혁구

지켜왔던 스무 살 인생 이제지겨워져 꿈 없다 말해 기대어 눈감을 곳 하나 없는 내게다가온 펜과 마이크 uh제발 다시 살수 있다 말해 시작 할 수 있다 말해 기댄 건 키보드 잡은 건 마이크 내 안에 갇힌 기억이 나와 말해세상에 알릴 새로운 시작일 뿐이라고뜨거웠던 스물둘의 하루들 끝에 조금은 식어버린 mic와 가슴다시 찾아 갔어 2009 여름뜨겁게 타올라...

Don't Give A Fuck 권혁구

Break 권혁구 그 새끼. 씨부렁씨부렁 그 새끼 있잖아 씨부렁씨부렁 뭐라 뭐라 내게 지껄여도 너나 뭔가 제발 하나 잘하라고 내가 좋아 시작한 음악 I don’t give a fuck I don’t give a fuck Fuck that Not a pro, just an amateur 그런데 꼭 그렇게 밟아줘야겠어?

그대 권태를 말할 때 권혁구

영원히 내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그대가 아니 사실 아예 생각조차 해 본 적 없는 내가 너의 권태를 느껴 더 이상 크게 뛰지 않는 네 심장을 느껴 이렇게 항상 내 품 안에 있을 것만 같은 넌데 너는 언제고 나의 넌데 연락이 조금씩 줄어가고 날 보는 그대의 미소가 줄어가고 내 볼과 그대 입술이 멀어가고 그대 눈가는 더 자주 젖어가고 혹시...

그대 권태를 말할 때 (Piano Ver. By 정정호) 권혁구

영원히 내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그대가 아니 사실 아예 생각조차 해 본 적 없는 내가 너의 권태를 느껴 더 이상 크게 뛰지 않는 네 심장을 느껴이렇게 항상 내 품 안에 있을 것만 같은 넌데너는 언제고 나의 넌데 연락이 조금씩 줄어가고날 보는 그대의 미소가 줄어가고내 볼과 그대 입술이 멀어가고그대 눈가는 더 자주 젖어가고혹시 오늘 이별을 말하진 않을...

잘하고 있다고 정성보

뿌연 먼지만 쌓여있어 항상 가슴을 쓸어 내곤했지 이젠 괜찮다 정말 괜찮다 하며 하루를 털어내야 했던 그 날 어제와는 다른 내일을 또 꿈꾸며 전하고 싶어 지금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야 잘하고 있다고 말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쉬어가도 괜찮아 고생했어 오늘도 잘했어 가슴 가득히 들이켜봐 깊은 한숨끝에 다 날려보내 이젠 괜찮다 정말 괜찮다 하며 다음을 그려내곤 했던

잘하고 싶다 (with 안희수) 소영이

알고 있어 내게 서운한 감정이 많다는 걸 알고 있어 가끔 내게서 멀어지려 하는 것도 알고 싶어 내게 많은 걸 줄 수 있는 방법 알고 싶어 네 모든 예쁜 사랑을 받는 방법 내가 제일 잘하고 싶은 건 사랑, 사랑, 사랑 맘이 다른 곳에 갔다가도 결국 사랑, 사랑, 사랑 너에게 난 부족한 사람 그래서 늘 어려운 사람 사랑 정말 잘하고

가을의 부킹 사이보그-B

가을에 부킹할거야 여름 보다는 더 진지하게 이번엔 부킹 잘 돼서 겨울에 스키장에 같이 가고 싶은데 바람이 참 시원하죠 가을이 왔어 내 마음도 차분하게 바람에 날리네 이번 가을의 부킹은 잘됐으면 좋겠어 백마탄 왕자님 빨리 만나고 싶어 가을의 부킹은 정말 잘하고 싶어 내 삶을 구원해줄 사람 만나고 싶어 가을에 부킹할거야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Feat. 강보름 of 안아) 브라운팟

매일 날 괴롭히는 생각들 나만 멈춰져 있는 세상은 음 참 아름다웠던 꿈 많은 어린 시절의 우린 잘하고 있는 걸까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충분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그저 스쳐 지나는 일이 라고 음 참 아름다웠던 꿈 많은 어린 시절의 우린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충분하다고 잘하고

돌아가자 엉클파카

어디로 가는지 어디에 있는지 나는 무얼 하는지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했던 순간들 잊지 못하고 힘들었던 그때 맘은 잊혀져가고 그땐 나에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야 조금 나 알 것 같은데 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고 싶어 내가 어딨는지 잘하고 있는지 지금 이대로 정말 후회 없는지 그땐 나에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야 조금 나 알 것 같은데 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고 싶어

오늘 신용재 (포맨)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오늘 신용재(포맨)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오늘 김동현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오늘 (Today) 신용재(Shin Yong Jae)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착한여자 태진아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오늘(91691) (MR) 금영노래방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의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 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이

착한 여자 민승아

가사 프린트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착한여자 (방송용MR) 태진아

착한 여자 작사 태진아 작곡 태진아 노래 태진아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착한여자 (경음악) 태진아

착한 여자 작사 태진아 작곡 태진아 노래 태진아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외로운 멋쟁이 deLight (딜라이트)

혼자가 되어가고 있어 내 발로 멀어지고 있어 외로운 멋쟁이라고 불러 아 지금 따라오지 마 피할 수 없는 길인 게 느껴져 누구도 부럽지 않게 난 찾아갈 거야 버릴 건 버리고 취할 건 취하면서 시원하게 정리하고 기분 전환하고 싶어 정신을 붙잡는 법을 배워 난 정말 잘하고 싶어 신기하게 아무 걱정 없어 난 정말 잘 살고 싶어 난 지금 물속에 있어 탐색하는 중이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수아

*A 감기에 아파 누워 있는데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소리 예전에 웃으면서 지냈던 친구의 결혼소식이었지 * B (그곳은 정말 너무 멀어서) 한참을 고민하고 또 망설였었지 난 (하지만 왠지 좋은 예감에) 이상하게 난 들뜨기 시작했었지 * C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잘못하면 못 만날 수 있었어 이런게 바로 운명이라는 건가봐 지금 생각하면

잘하고 있어 최상엽

언제나 찬란한 너에게 형이 해줄 말이 있어 작지만 소중한 너의 꿈은 오늘도 빛나고 있어 세상은 차갑고 숨막혀도 넌 절대로 너 혼자가 아니란 걸 그래 언젠가는 잘될 거라 흔해빠진 위로보다 넌 지금 네 자신을 잘 모른다고 조금 늦을 수도 있는 거야 거울 속의 너를 봐봐 걱정 마 충분히 너는 잘하고 있어 때로는 외롭고 힘들었어 나도 포기한

잘하고 있어요 어진별

잘 모를 수도 있어 오늘을 안 살아 봤으니까 알아도 아는 게 아냐 지금을 알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나도 그대도 처음인 지금 잘하고 있어요 우리 우리의 처음인 오늘 함께 살아 내줘서 정말 고마워요 누군가 빛나 보여 자신이 별로라 느끼나요 이 노랠 부르는 나는 그대가 빛이 나도록 별이 될게요 나도 그대로 더 아름답게 잘하고 있어요 그대 모두의 처음인 그 때 그대

초승밤 해노

어느새 너를 그리던 순간의 기억들이 달빛에 가려 보이질 않아 네게만 향해 갔었던 나의 모든 빛들은 아스라히도 흐려져만 가잖아 저 달의 끝에서 우리는 닿을 수 없어 그림자 속에 너를 가득 채운 채 저 달이 차올라 우리가 닿게 된다면 우리의 빛은 하나가 되어갈까 네가 보고 싶어 잘하고 싶어 말할 수 없대도 부푼 감정들이 저 하늘에 번져 초승달이 떴던 그 하늘 아래

자라고(잘하고) 싶어 (어린이 ver.) 최영인, 오늘반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 사실 세상에서 노는 게 젤 좋은 나는 여전히 어려요 자라고 있지만 이젠 하고 싶은 것만 할 순 없는 사실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은 나는 조금은 버거워요 잘하고 있지만 세상은 드넓고 참 예쁜데 왜 나는 이렇게 작은 건지 멋진 사람이 되고파 어서 훌쩍 자라고 싶어요 언젠가 저 넓은 세상을 누비고 싶어 멋진 사람이 되고파 나는 아직

자라고(잘하고) 싶어 (어른 ver.) 최영인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 사실 세상에서 노는 게 젤 좋은 나는 여전히 어려요 자라고 있지만 이젠 하고 싶은 것만 할 순 없는 사실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은 나는 조금은 버거워요 잘하고 있지만 세상은 드넓고 참 예쁜데 왜 나는 이렇게 작은 건지 멋진 사람이 되고파 어서 훌쩍 자라고 싶어요 언젠가 저 넓은 세상을 누비고 싶어 멋진 사람이 되고파 나는 아직

지금 만나러갑니다 수아 (Sua)

감기에 아파 누워있는데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소리 예전에 웃으면서 지냈던 친구의 결혼소식이었지 그곳은 정말 너무 멀어서 한참을 고민하고 또 망설였었지만 하지만 왠지 좋은 예감에 이상하게 난 들뜨기 시작했었지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잘못하면 못 만날 수 있었어 이런 게 바로 운명이라는 건가봐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아찔해 보이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 (척척박사의 두근두근 냉장고 편) 콩순이

운동을 잘하고 싶어 힘도 세지고 싶어 이런 모습 너무 싫어 마음에 들지 않아 힝! 엄마처럼 예쁘고 싶어 빨리 어른 되고 싶어 이런 모습 너무 싫어 마음에 들지 않아 힝! 그렇지 않아 지금 그대로가 좋아 좋아 너는 너야 (우~~~)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너는 세상에 단 하나뿐 (넌! 특! 별! 해!)

착한 여자 이화

1.@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2. 울~~~~요.

착한 여자 Various Artists

1.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나를)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2. 부~~~요`. (69369)

착한 여자 태진아

* 착한여자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두고 가는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여자 보고싶어

사직서를 써 놨다 빨간의자

하루 하루 지쳐갈 때쯤 난 니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당장 모든 걸 내려 놓고 도망 가고 싶어 그건 안되겠지 어렵게 시작한 일이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어 그래도 조금만 참고 더 견뎌볼게 모든게 쉬울 일은 없잖아 크게 숨을 쉬고 웃어낸다면 언젠간 빛을 발할거야 넌 잘하고 있어 서랍 앞 쪽에 숨겨 놓았던 니가 궁금해져

사직서를 써 놨다 ♀☎ ☎♂ 빨간의자

하루 하루 지쳐갈 때쯤 난 니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당장 모든 걸 내려 놓고 도망 가고 싶어 그건 안되겠지 어렵게 시작한 일이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어 그래도 조금만 참고 더 견뎌볼게 모든게 쉬울 일은 없잖아 크게 숨을 쉬고 웃어낸다면 언젠간 빛을 발할거야 넌 잘하고 있어 서랍 앞 쪽에 숨겨 놓았던 니가 궁금해져

사직서를 써 놨다* 빨간의자

하루 하루 지쳐갈 때쯤 난 니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당장 모든 걸 내려 놓고 도망 가고 싶어 그건 안되겠지 어렵게 시작한 일이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어 그래도 조금만 참고 더 견뎌볼게 모든게 쉬울 일은 없잖아 크게 숨을 쉬고 웃어낸다면 언젠간 빛을 발할거야 넌 잘하고 있어 서랍 앞 쪽에 숨겨 놓았던 니가 궁금해져

사직서를 써 놨다…♂♀♥ºº━─♨… ☎ºº 빨간의자

하루 하루 지쳐갈 때쯤 난 니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당장 모든 걸 내려 놓고 도망 가고 싶어 그건 안되겠지 어렵게 시작한 일이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어 그래도 조금만 참고 더 견뎌볼게 모든게 쉬울 일은 없잖아 크게 숨을 쉬고 웃어낸다면 언젠간 빛을 발할거야 넌 잘하고 있어 서랍 앞 쪽에 숨겨 놓았던 니가 궁금해져

사직서를 써 놨다 빨간의자*

하루 하루 지쳐갈 때쯤 난 니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당장 모든 걸 내려 놓고 도망 가고 싶어 그건 안되겠지 어렵게 시작한 일이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어 그래도 조금만 참고 더 견뎌볼게 모든게 쉬울 일은 없잖아 크게 숨을 쉬고 웃어낸다면 언젠간 빛을 발할거야 넌 잘하고 있어 서랍 앞 쪽에 숨겨 놓았던 니가 궁금해져

기포 서이

거울 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이 나조차 보기 싫어 사라지고 싶어 언젠가부터 나를 사랑하지 않아 (사랑하지 않아) 애써 띄운 웃음은 너무 거지같아 그냥 나란 사람이 그저 그런 걸까 뭔가 잊은 것 같아 이게 맞는 걸까 (Don't save me) 사랑하는 모든 건 내겐 다 어려워 열심히 해왔다 생각했는데 아무 변함 없어 다 포기한 맘뿐이야 하루에도 수십번 다짐했던

To Nas 졸리 브이

SLEEP IS THE COUSIN OF DEATH 난 절대 깊이 잠들 수 없어 이 밤의 무게가 나를 죽이지 난 죽기 싫은데 살기도 싫어지는 날들이 많아져 가 난 아직도 내가 누군지 잘 몰라 나이를 먹을수록 나이길 포기해야 하는지 나이가 날 이렇게 만들고 있는지 너무나 목말라서 묻고 싶은 밤 내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어선지 더 묻고 싶어

Well Done! 정불타

내 나이 서른이홉 쭈메는 애가 둘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가는 중 진국이는 쌍둥이 아빠고 나머지 두 놈 모두 유부남이 됐지 어렴풋이 짐작했지 바로 이 순간 어디선가 날 선 바람이 불어온다 절둑 거리다가 결국 힘에 부치고 숨을 내쉬고 또 숨을 내쉬고 가끔 내가 잘하고 있나 싶다 뭣도 아인데 진짜 이게 맞나 싶다 새벽 출근길 통근버스 안에 차창에 기대어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