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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 모아 (Duet With 정연수) 권혁민

창 밖으로 하나 둘씩 별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에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워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너만을 느끼며 (Duet With 정연수) 권혁민

네가 나이기를 바랬던 것만큼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아 알 수 없는 이 아쉬움들은 그리움의 마음일 뿐 오 짧았던 우리의 시간은 오랜 아픔으로 남겠지만 모든 것이 변할 순 없잖아 소중했던 우리 얘기도 오 서러워 우는 건 아니야 그저 미련만이 남아있을 뿐 오래 전 알고 지낸 너와 함께한 모습 워어어 워우워어 더욱 더 초라해 보이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 (Duet With 초루) 권혁민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 줬었지 날 속여 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모습 아직까지 남아 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일소일소 일노일노 (Duet With 박형준) 권혁민

1절 혁민) 세상사 스무 고갯길 좋은날만 있을까 형준) 이왕이라면 웃으며 살자 말처럼 쉽지 않아도 같이) 일소일소 일노일노 얼굴마다 쓰여져 감출수가 없는데 혁민) 한 치의 앞 날 모르는 것이 인생인 것을 형준) 그게 바로 인생인 것을 혁민) 웃다 가도 한 세상이고 형준) 울다 가도 한 세상인데 혁민) 욕심 봐야 소용 없잖아 같이) 가지고

내 사랑 울보 (Duet With 이효석) 권혁민

1.그대 사랑해요 워~~ 그대 하나만 있으면 세상 누구도 난 부럽지 않아 울지 말아요 얘길 들어봐요 나 지금껏 이런 말 꺼내본 적 없지만 그댄 아나요 삶 속에 깃든 이 행복 그대란 한 사람이 선물해준 거예요 오~~ 난 눈부신 행복이 사라질까 두려워 그댈 아프도록 껴안고 있죠 나는 바보예요 워~~ 몇 번을 또 넘어져도 그대만

연계 정연수

떠나신 것 잊지 못해 지금도 해마다 이 노래를 전한다 아련히 A 우비가 내리던 그날 가신 것 처럼 조용히 오신 그대 그저 너무 기뻐서 한참 맘이 설레여 그 얼굴의 이별을 못 봤네 B 떠나는 것도 힘이 들어 그대 떠나신 언덕이 높은지 그대 미소 떠올라 그대 모습 떠올라 조용히 눈물 흘리네 C 그대 어디가나요 나를 떠나시나요

초혼 권혁민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 보내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나도 나를 사랑하지 않나 봐 정연수/정연수

오늘 하루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시간이 가는 대로 그저 흐르는 대로 조금씩 멀어지는 꿈은 돌아오지 않아 다른 사람들처럼 언젠간 웃을 수 있을까 잠에서 깨도 여전히 날 반기는 어둠 때문일까 사라지고 싶다가도 두려움이 몰려와 세상은 아직 그렇게 나를 사랑하지를 않나 봐 나도 나를 아직 사랑하지 않나 봐 지나가는 시간 속에 묻어보려 해도

구월동 그 사람 권혁민

그 날 달콤한 키스 잊지 못해요 너무 행복해 난 눈물 흘렸었죠 그대 그 열정 하나로 사는 모습 나를 정말 울컥하게 만들었죠.

네 안부를 내게 묻는다 정연수

가끔 아무 이유도 없이 멍하니 앉아 창밖을 볼 때면 그대 생각날까 봐 애써 웃고 털어 내는 맘을 그대는 알까요 하루 한 번씩 울컥 그대 생각에 무너지는 맘은 네 안부를 내게 묻곤 해 참 미련한 마음이 그대를 내게 데려와 지난 추억 지난 아픔도 떠오르게 하죠 오늘도 내일도 그대는 맘속에서 잘 지낸단 안부 언제나 내게 전해줘요 하루 한 번씩 울컥

네 안부를 내게 묻는다 (Inst.) 정연수

가끔 아무 이유도 없이 멍하니 앉아 창밖을 볼 때면 그대 생각날까 봐 애써 웃고 털어 내는 맘을 그대는 알까요 하루 한 번씩 울컥 그대 생각에 무너지는 맘은 네 안부를 내게 묻곤 해 참 미련한 마음이 그대를 내게 데려와 지난 추억 지난 아픔도 떠오르게 하죠 오늘도 내일도 그대는 맘속에서 잘 지낸단 안부 언제나 내게 전해줘요 하루 한 번씩 울컥

한입만 정연수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마음처럼 쉽지 않은 하루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금세 시무룩해져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렇게 우울한 날엔 집으로 가고 싶지 않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대 혹시 괜찮다면 오늘 나랑 맛있는 저녁 어때 지금부터 한입만 두 볼에 한입만 따스한 그대 입술이 좋아서 이렇게 너랑 나랑 둘이 맛있는 저녁시간 빨개진 두 볼이

한입만 (Instrumental) 정연수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마음처럼 쉽지 않은 하루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금세 시무룩해져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렇게 우울한 날엔 집으로 가고 싶지 않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대 혹시 괜찮다면 오늘 나랑 맛있는 저녁 어때 지금부터 한입만 두 볼에 한입만 따스한 그대 입술이 좋아서 이렇게 너랑 나랑 둘이 맛있는 저녁시간 빨개진 두 볼이

My eudaimonia 정연수

애인 척은 안 할래요 이유는 없고 그냥 이렇게 살래요 좀 곱지도 영리하지도 않은 너저분한 사람이라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하자 아는 건 손에 꼽으면서 철학적인 척 행복이란 자고 이래로 내가 내가 되는 요리 저리 도망쳐 다녀 좀 보잘것없지 않은 'Cause I'm mine I'm truly mine mine I'm truly mine 나는 불꽃 하나를 피우곤

내 스타일이야 권혁민

첫눈에 반했어 너에게 반했어 너는 너는 너는 스타일이야 너는 너는 너는 사랑이야 내스타일이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스타일이야 너는 너는 모든 것이야 속눈썹이 너무 너무 길어 촉촉한 너의 눈 들여다보면 마음이 쏙 빠져 살랑살랑 살랑 걸어 올때마다 마음이 두근두근거려 미소도 예쁘고 웃을 때 덧니도 예쁘고 목소리까지 예쁜

Take the world, it is yours 정연수

Live your life bold Dreams take flight, never fall Feel the fire burn Take the world, it is yours You need to have trust No more playing it safe You need to make do with Onto them, not let go of Live your

내 스타일이야 (Inst.) 권혁민

첫눈에 반했어 너에게 반했어 너는 너는 너는 스타일이야 너는 너는 너는 사랑이야 내스타일이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스타일이야 너는 너는 모든 것이야 속눈썹이 너무 너무 길어 촉촉한 너의 눈 들여다보면 마음이 쏙 빠져 살랑살랑 살랑 걸어 올때마다 마음이 두근두근거려 미소도 예쁘고 웃을 때 덧니도 예쁘고 목소리까지

당신이 좋아 (Solo Ver.) 권혁민

그대는 사랑 당신도 사랑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운명 당신도 운명 하늘 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되지 그대는 꽃 중에

무지개를 닮은 사람 권혁민

당신만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그대 안에 사나봐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당신 곁에서 언제나 있고 싶어요 비온 뒤에 무지개가 오는 것처럼 안에 들어온 당신 안개처럼 사라질까 겁도 나지만 놓치지 않을꺼에요 일곱 빛깔 당신 매력 빠진 내게서 떠나지 말아주세요 일곱 빛깔 무지개를 닮은 그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자오요 권혁민

이리마쳐 저리마쳐 보아도 안이니야 저리마쳐 이리마쳐 보아도 안이니야 아무리 마쳐봐도 아무리 찾아봐도 반쪽 어디있나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끼워도 안이니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끼워도 안이니야 빙빙 돌려봐도 애도 사랑 못 찾겠다 반쪽 어디에 있나 외로웠어요 기다렸어요 바로 바로 당신은 인자오요 왜왜 인자오요 왔다갔다 하면 안돼요 왜왜왜 어째

사랑은 바람인가요 (Inst.) 권혁민

이리마쳐 저리마쳐 보아도 안이니야 저리마쳐 이리마쳐 보아도 안이니야 아무리 마쳐봐도 아무리 찾아봐도 반쪽 어디있나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끼워도 안이니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끼워도 안이니야 빙빙 돌려봐도 애도 사랑 못 찾겠다 반쪽 어디에 있나 외로웠어요 기다렸어요 바로 바로 당신은 인자오요 왜왜 인자오요 왔다갔다 하면 안돼요 왜왜왜 어째

너는 내가 남긴 실수야 정연수

자꾸 확인하려는 내가 싫어 넌 좋은 사람도 아닌데 금방 잊을 일인데 어느새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어 미치도록 사랑했던 네가 그리워 사라지지가 않아 지워지지가 않아 되려 더 커졌어 아픈 만큼 그리운 만큼 나는 널 잊지 못해 왜 이렇게 된 걸까 정신없이 알람에 또 일어나고 빽빽하게 모든 하루를 채우고 당분간은 구멍 난 널 메우려 해 치울 엄두가 안 나 괜히

너는 내가 남긴 실수야 (Inst.) 정연수

자꾸 확인하려는 내가 싫어 넌 좋은 사람도 아닌데 금방 잊을 일인데 어느새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어 미치도록 사랑했던 네가 그리워 사라지지가 않아 지워지지가 않아 되려 더 커졌어 아픈 만큼 그리운 만큼 나는 널 잊지 못해 왜 이렇게 된 걸까 정신없이 알람에 또 일어나고 빽빽하게 모든 하루를 채우고 당분간은 구멍 난 널 메우려 해 치울 엄두가 안 나 괜히

변하지 않을 니 맘을 알아서 (Prod. 손이삭) 정연수

모르던 그때처럼 한동안은 참 많이 울었었고 나만 혼자 힘든 것 같았어 사소한 모든 것이 전부 다 너였는데 한순간에 사라졌으니까 하루에도 난 몇 번씩 괜찮다 말하고 사람들의 위로에 애써 웃었고 너 없이 살아가는 게 좀 어색하지만 제법 괜찮아졌어 이젠 혼자가 익숙해졌어 너에게는 다 지난 일인가 봐 생각보다 별일 아닌가 봐 많은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흐려지면

하늘땅 별땅(EDM Ver.) (feat. 이규민) 권혁민

있어 돌아봐 가까운 곳에 그렇게 네가 원하던 너만을 위할 그런 여자 있잖아 나 만큼 만큼만 아니 더 큰 더 큰 정 네게 줄 사람 있으면 찾아봐 내게 와 나의 곁으로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난 기다릴 거야 땅끝 땅끝도 하늘 별끝 별끝도 난 너를 따라갈 준비 돼 있어 돌아와 가까운 곳에 그렇게 네가 원하던 너만을 위할 그런 여자 있잖아

하늘땅 별땅 (Feat. 이규민) 권혁민

여자 있잖아 [함께] 나 만큼 만큼만 아니 더 큰 더 큰 정 네게 줄 사람 있으면 찾아봐 [혁민] 내게 와 나의 곁으로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난 기다릴 거야 [규민] 땅끝 땅끝도 하늘 별끝 별끝도 난 너를 따라갈 준비 돼 있어 [혁민] 돌아와 가까운 곳에 그렇게 네가 원하던 너만을 위할 그런 여자 있잖아 [함께]

송인 (Feat. 장유민) 권혁민

바람결에 스치는 그대 향기가 아직 곁에 남아 있는데 스치듯 지나간 그대 사랑은 더는 남아 있지를 않네요 자고 나면 오나요 기다리면 오나요 안 오신 대도 나 당신 사랑하며 살래요 사랑해요 나를 잊지 마요 다신 만날 순 없겠지만 닿을 수 없는 그 곳에서 부디 아프지 말고 행복해요 자고 나면 오나요 기다리면 오나요 안

야누스 사랑 권혁민

못 믿을 사람 콩인지 팥인지 그런지 아닌지 당신 마음 알쏭달쏭 알 수 없어요 야야야누스야 오지 마세요 당신은 위험한 사람 난 아직 몰라요 당신을 몰라요 오락가락 헤깔리게 하지 마세요 나를 나를 어떻게 생각 하세요 사랑한다 한마디 던져 놓고서 어찌하라고요 어찌하라고요 뭐뭐 사랑이 장난인가요 야누야누야누야 생각 하지마 진실한 감동 주세요

내가 먼저 너를 정리할게 정연수

아직 어슴푸레한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곤히 자고 있는 그대 얼굴에 가만히 입을 맞추고 어제 샀던 하얀 종이 위에 너에게 줄 편지를 쓰고 어질러져 있는 너의 좁은 방을 치우고 이젠 떠나려 해 아직은 널 사랑하지만 떠난 너의 마음이 다 느껴지는 걸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을게 내가 먼저 너를 정리할게 너를 만나기 전으로 다시 돌아가 나다워지고 ...

그냥 생각이 나서 (Feat. 이상훈 Of 훈스) 정연수

저기 풀벌레 우는 소리에 창 밖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불어오는 여름 바람에 눈을 감아 그건 언제쯤일까 시원한 밤공기 마시며 어린아이처럼 뛰어놀던 그 마지막 추억이 말이야 한 걸음씩 걸어가다 보면 너와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 가장 나답다고 생각했어 난 너와 있는 모든 순간이 떠나가는 너를 보며 울고 있던 그 시절의 나조차도 그리워져 그 가을밤에 묻어두었...

있잖아요 권혁민

가녀린 그대 가슴에 벌처럼 쏘아볼래요 따끔 따끔 하면서도 꿀처럼 달콤한 나 당신과 그런 사랑할래요 눈부신 사랑 아녜요 따스한 사랑 아녜요 나만의 사랑이에요 있잖아요 있잖아요 나만이 줄 수 있잖아요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사랑 하나뿐인 사랑 당신 앞에 나 있잖아요 화창한 그대 마음에 소낙비를 뿌려볼래요 거센 비바람 불다가도 햇볕이 쨍쨍한 나 당신과...

진한 커피 권혁민

진한 커피 향 그윽한 카페에 앉아 희미한 불 빛 속에서 난 널 그려 본다 우리가 앉아 있던 그 자리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찻 잔 속에 떨어지는 너의 얼굴 시린 가슴 달래어 본다 뜨거웠던 우리 사랑 그 날의 추억들이 식어 버린 찻 잔 속에 그리움으로 녹아 있네 스쳐가는 사람 틈에 너의 모습 찾아 본다 진한 커피 한 잔 속에 너의 얼굴 그려 본다 ...

한잔 더 권혁민

오늘도 어김없이 술자리 불려와 할 일이 산더민데 걱정이 앞서 선배가 한 잔 주면 빼지도 못해 어차피 취할 텐데 즐겨봐 술잔에 근심 걱정 벗어 버리자 난 아직 청춘인데 망설일게 뭐가 있어 한 잔 더(브라보) 아! 취해 보자 한 잔 더(브라보)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모두 마셔 버리자 자 빼지 말고 한잔 더(브라보) 아낌없이 모두 털어 봐 또 다시 잔을...

해바라기(당신 위해 피는 꽃) 권혁민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아 버렸죠 나 그대의 해바라기 될 것을요 그대 날 스친 그 순간 나는 알아 버렸죠 나 그대의 해바라기 될 것을요 그대는 나의 태양 나는 그대의 해바라기 꽃 그대가 계신 곳엔 언제나 내가 존재하네요 그대가 없는 이 세상은 어둠과도 같네요 힘든 세상 밝게 비추는 그대는 태양과도 같아요 그대는 나의 태양 나는 그대의 해바라...

해바라기 (당신 위해 피는 꽃) 권혁민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아 버렸죠 나 그대의 해바라기 될 것을요 그대 날 스친 그 순간 나는 알아 버렸죠 나 그대의 해바라기 될 것을요 그대는 나의 태양 나는 그대의 해바라기 꽃 그대가 계신 곳엔 언제나 내가 존재하네요 그대가 없는 이 세상은 어둠과도 같네요 힘든 세상 밝게 비추는 그대는 태양과도 같아요 그대는 나의 태양 나는 그대의 해바라...

한잔 더 (제2회 TBS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대상곡) 권혁민

오늘도 어김없이 술자리 불려와 할 일이 산더민데 걱정이 앞서 선배가 한 잔 주면 빼지도 못해 어차피 취할 텐데 즐겨봐 술잔에 근심 걱정 벗어 버리자 난 아직 청춘인데 망설일게 뭐가 있어 한 잔 더 아 취해 보자 한 잔 더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모두 마셔 버리자 자 빼지 말고 한잔 더 아낌없이 모두 털어 봐 또 다시 잔을 채워 한 잔 더

사랑은 바람인가요 권혁민

바람처럼 왔다가는 당신은 바람 상처만 남겨 놓고 저만치 가네 잡힐 뜻 해도 잡히지 않고 보일 듯 해도 보이지 않네 꿈 속에라도 꿈 속에라도 다시 한 번 불어라 신기루 사랑인가 무지개 사랑인가 아아 사랑이 바람인가요 간 ~ 주 ~ 중 소리없이 왔다가는 당신은 바람 정처만 남겨 놓고 돌아선 당신 잡힐 듯 해도 잡히지 않고 보일 듯 해도 보인지 않네 꿈 ...

그대로 멈춰라 권혁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눈도 감지말고 웃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눈도 감지말고 웃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소원(Duet) 이병준

오늘은 눈이 올까 내가 젤 먼저 볼 거야 매일매일 기도한 목소리 전해질까 엄마아빠는 몰라 내가 뭘 갖고 싶은지 매일매일 기도한 소원이 이뤄지면 난 몰라 빨간 동그라미 그 날이 오기를 기다려 가슴 두근두근 어떻게 말할까 아무도 모르게 다가가 뽀뽀 해 줄 거야 너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이야 두 손 모아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

너의 새벽은 (With. 정연수) 선주

새벽은 참 소란스럽고 너의 밤은 생각보다 쓰리고 끝이 없는 이유 모를 불안함과 우울함이 널 감싸는 시리고 시린 밤 어딘가에 내던진 너의 물음표엔 되돌아오지 않는 마침표만이 무엇이 정답인지 모른 채 달려가기만 하는 너를 흔들리면 어때 내가 막아설게 걱정 많은 너의 새벽보다 짙은 내가 되어 고요한 너의 세상이 되어볼게 쓰린 아픈 마음 모두 다 안아주는 내...

결혼합니다 (duet with [방송용] 지천비화(地天悲話)

우리 오늘 결혼 합니다 오늘 나는 신랑 입니다 여기있는 예쁜 여자가 신부가 될꺼에요 우리 잘 어울리죠~오~ 한 쌍에 원앙처럼 축복 하러온 사람들 앞에 백년 가약을 맹세해요~ 우리가 오늘 드디어 결혼 해요 많은 사람 축복 속에서 잘살께요 맹세해요 평생을 함께 할께요 신부만 바라보면서 아이를 예쁘게 키우면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강가에서 (Duet. 이은저) 이문세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부모 (Duet) 윤태규

어머니 항상 하시는 말 그게 모두 탓이라던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 심정을 알 것 같네요 때론 당신 뜻을 거슬러 후회한 적 너무 많았죠 어두운 방 안에 홀로 지새며 당신 생각에 흐르던 눈물 아버니 술 한잔 하시고 내겐 너무 미안하다던 이제와서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그 심정을 알 것 같네요 그 심정을 알 것 같네요 음음음 사랑합니다 어머님

선인장 (Duet) Lucia(심규선)/우현,심규선(인피니트)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머리 위로 눈물을

선인장 (Duet) 우현 (인피니트), Lucia (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DUET) 우현(인피니트) & Lucia(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머리 위로 눈물을

선인장 (Duet) 우현 [인피니트] & 심규선(Lucia)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Duet) 우현,심규선(Lucia)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머리 위로 눈물을

선인장 (Duet) 우현 (인피니트) & Lucia(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Duet) 우현(인피니트), Lucia(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