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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 몇 마디면 됐는데 그네, 혜인

뜨겁던 마음이 식어가고 나는 너를 언제나 목말라하고 마주한 시선은 어느샌가 익숙함에 뒤덮여 서롤 보지 못해 유난히 맑았던 봄날에 오랜만에 만나서 찾았던 그곳 들떠 있는 내 모습과 좀 피곤했던 네 모습에 나의 표정 조금씩 굳어져가고 마디면 됐는데 많이 보고 싶었다고 쉴 틈 없이 바쁜 순간에도 네 생각은 쉬지 못한 나였다고 마디를 바랬던

하루만 울다가 혜인

하루만 울다가 - 03:31 전화벨이 울리고 가슴은 뛰고 다가올 이별을 예감을 하고 행여 마음 바뀔까 치장을 하고 무거운 발걸음을 힘겹게 했어 걸어가는 내내 눈물만 났어 생각보다 더 많이 가슴이 아파서 하루만 울다가 다시 웃을게 오늘만 울다가 널 보내줄게 네 곁에 맴돌다 힘들어해도 자리에 없을 테니까 눈물들에 가려진

그이 그네, 혜인

본 사람 있거든 내게 좀 알려주오그리해주오본 사람 있다면 내게 좀 알려주오마지막 그이 모습웃고 있었나아님 슬픔 머금고 억지 걸음 떠나신 건가알 길 없으니 걸음을 멈출 수밖에꼼짝없이 여기서 기다릴 수밖에눈이 오던 날아무 약속 없이 나를 찾아오더니어깨에 소복이 쌓인겨울 털어주고 떠나간 그이소리 하나 없이 떠나간 그이흔적 하나 없이 떠나간 그이알고 있었나그...

이별의 다른말 혜인

난 모르겠다고 나를 사랑하냐고 울먹이는 나의 물음에 대답 없는 너 너를 바라보아도 돌아선 네 마음처럼 너의 눈은 다른 곳을 보잖아 두 눈 가득 고인 눈물들을 흘려버리게 한 말만은 하지 않기를 제발 바랬던 너를 사랑해라고 말한 입술로 이젠 미안해라고 말하고 있어 내게 정말 미안하다면 날 떠날 수 없는 거잖아 그래 이해해 내가 널

장난치지마 혜인

뜸 들이는 모습도 망설이는 태도도 내용보다 앞서는 사과의 말도 바로 어제도 사랑을 얘기했던 너여서 난 이별을 말할 줄은 몰랐어 장난치지 마 나 놀래키지 마 왜 이래 갑자기 서운한 게 있었다면 내가 모두 고칠게 이러지 마 그런 하지 마 제발 더는 얘기하지 마 내가 갈게 얼굴 보고 얘기해 우리 둘의 시간에 어쩌면 나의 사랑이

자유롭게 혜인

당신의 바다 한가운데로 쏟아져내리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어 그대의 마음에 나의 눈 가만히 대보면 깊이 잠들 수 있어 깊이 잠들 수 있어 어떤 밤보다 빨리 날 수 있어 어떤 밤보다 자유롭게 자유롭게 깊이 잠들 수 있어 깊이 잠들 수 있어 어떤 밤보다 웃을 수 있어 어떤 밤보다 자유롭게 자유롭게

그네 이재승

그댄 알까요 무지개는 이미 떴단 걸 그대에게 주려 이슬 맺힌 꽃을 마디 꺾었어요 알았다 해도 괜히 얼굴 붉히진 말아줘요 이런 상쾌한 바람에 조금 더 머물 수 있도록 네 바람이 불어올 때 내 코끝을 간지럽힐때 난 기분이 좋지만 아이 마냥 웃을 순 없었죠 넌 날 보며 웃어주는데 난 왜 바보같이 웃지를 못해 그래 오늘만큼은 활짝 웃을래 우린 분명 만날 수 있어

그대로 두자 혜인

이별의 문턱에서 붙잡아도 보고 돌아가려 했던 우리 예전과는 다르게 맴돌다 우린 그렇게 되돌아왔어 헝클어진 인연의 끈을 풀어보려 애썼지만 우리 뜨겁던 사랑 이미 정해진 결말 왜 아직 우리는 그곳에 서있어 아팠잖아 우리는 아니잖아 마음은 미련들은 그대로 두자 늘어가는 상처만 남는 이 굴레를 벗어나고 싶어 우리 뜨겁던 사랑 이미

돌아올거야 혜인

이별을 너 하나만 원망할 수 없단 걸 알아 사랑을 하는 법을 잘 몰라서 너를 힘들게 했는지도 지금의 눈물들은 낯설고 많이 아프지만 시간이 필요했던 서로일 뿐으로 생각하고 싶어 많은 밤이 지나고 더 많은 날이 지나면 더는 없을 사랑이란 걸 알게 될 거야 시린 계절이 지나고 어둠이 지고 먼 동이 트면 다시 내게 돌아올 거야

Show Time (Feat. 태연) 혜인

아무도 모르는 곳 나만의 곳으로 너를 초대할게 어서 와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져 welcome to my world 발걸음 발걸음 꽃이 피어나지 너무 놀라지마 이제 시작될 show time in my world 달빛이 비추면 시작돼 무대 위에 너와 나 starlight 아래 단 둘이서 moonlight 밤하늘을 날아요 두 손 꼭 잡고 발을 맞추며

Show Time (Inst.) 혜인

아무도 모르는 곳 나만의 곳으로 너를 초대할게 어서 와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져 welcome to my world 발걸음 발걸음 꽃이 피어나지 너무 놀라지마 이제 시작될 show time in my world 달빛이 비추면 시작돼 무대 위에 너와 나 starlight 아래 단 둘이서 moonlight 밤하늘을 날아요 두 손 꼭 잡고 발을 맞추며

미운날 혜인

헤어지자 이젠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그만하자 이제는 지칠 대로 지쳤어 허전해진 왼손과 갈 곳을 잃은 눈빛도 위태로이 버티며 네 뒷모습이 보일쯤 꽉 쥔 주먹을 그제서야 듣고 싶지 않던 한마디 보고 싶지 않던 장면들이 두 뺨을 타고서 흐르는 눈물이 오늘은 네가 한없이 미운 날 이 공간을 넘어선 우린 모든 게 끝이겠지 흐려질

담비 혜인

44.30]그대를 보는 나를 [00:47.60]추억으로 남겨요 [00:53.80]my 담비 [00:55.30]나와 함께 [00:57.00]좋은 꿈만 꾸길 바라요 [01:00.30]포근한 밤, 따뜻한 이 꿈 [01:03.70]오래 기억 해줘요 [01:34.20]내게 늘 소중한 그대의 [01:40.90]하루의 시작과 끝이 되어줄 [01:47.50]

담소 (Vocal 장규철) 그네

인사도 없이 찾아왔어 계절은 언제나 내게 친절하지 않아 무례함에 한마디 못하고 옷장을 뒤적이고 있어 이젠 볼품없어져 버린 오래 전에 입던 옷을 꺼내 입어보다가 주머니 속 작은 떨림에 꺼내어 보니 그날의 흔적 시절 뭐 그렇게 즐거웠는지 뭐 그리하고픈 많았었는지 고갤 돌리면 날 바라보며 웃는 네 얼굴이 너무

담소 (Vocal 이윤진) 그네

인사도 없이 찾아왔어 계절은 언제나 내게 친절하지 않아 무례함에 한마디 못 하고 옷장을 뒤적이고 있어 이젠 볼품없어져 버린 오래전에 입던 옷을 꺼내 입어보다가 주머니 속 작은 떨림에 꺼내어보니 그날의 흔적 시절 뭐 그렇게 즐거웠는지 뭐 그리하고픈 많았었는지 고갤 돌리면 날 바라보며 내 얘길 들어주던 네가 좋아서 너만

잘난 남자 잘난 여자 (신곡) 혜인

이땅에 나만한 여자가 어디 또 있나요 몸짓 하나로 늘 웃게 해주는 여자 이땅에 너만한 남자는 어디 그리 흔한가 착하지 밥 잘하지 사랑도 잘하지 당신은 잘난 남자 당신은 잘난 여자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불같은 사랑을 해요 이땅의 행운이랑 행운은 다 내 내손안에 있어요 그대여 우리 이제 웃음꽃을 피워요 이땅에 나만한 여자가 어디 또 있나요 착한 몸매에 ...

사랑하니까 혜인

사랑하니까 우리함께 걸었던 길을 나란히 걷고 있으니 꽃잎은 시들고 나는 울고 말았죠 이젠 내맘 알것 같아요 미워도 진정 사랑한 당신은 나에게 향기와도 같아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아있는 당신이 뜨거운 사랑하나로 이렇게 이렇게 서 있는데 그렇게 가시다니 이대로는 떠날수 없어 당신을 사랑하니까 한번 만 한번 만 다시 생각 해 봐요 미...

잘난남자 잘난여자 혜인

이 땅에 나만한 여자가 어디 또 있나요 몸짓 하나로 늘 웃게 해주는 여자 이 땅에 너만한 남자는 어디 그리 흔한가 착하지 밥 잘하지 사랑도 잘하지 당신은 잘난 남자당신은 잘난 여자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불같은 사랑을 해요이 땅의 행운이란 행운은다 내 내 손 안에 있어요그대여 우리 이제 웃음꽃을 피워요이 땅에 나만한 여자가어디 또 있나요착한 몸매에 겁나...

안돼요 정말 혜인

옛정이 남아 있을때뒤돌아 봐주세요당신은 나의 첫사랑마지막 연인이요고운정 미운정 쌓여있는데이별이 웬말인가요 끈끈한 우리 사랑이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요한번 더 나를 한번 더 나를내사랑 오직 당신뿐인걸요옛정이 남아 있을때뒤돌아 봐주세요나는 당신의 첫사랑영원한 연인이요고운정 미운정 쌓여있는데이별이 웬말인가요 끈끈한 우리 사랑이그리 쉽게 변할 수 있나요안돼요...

Love Letter 혜인

Dear my baeThe moon is bright today. Did you see it?Yes I didEspecially you make me feel of wayHow about me?Yes, that's what I wanted HummingDo you know this song?It's from Before SunriseIt’s from ...

노래는 하나, 들은 사람은 둘 (Vocal 지묵) 그네

그런 날이 있었어 똑같은 노래를 수십 번 들어도 질리지 않을 때 그런 맘도 있었어 똑같은 사람을 수십 번 봐도 또 보고 싶을 때 노래는 하나였는데 들은 사람은 둘이었던 그날에 같은 노랫말 속에 같은 미소를 짓다가 번을 다시 들어도 번을 마주 보고 있어도 늘 아쉬워서 보고 싶어서 뒤로 가던 날 그럴 때면 언제나 배시시 웃는 널 내 품에

맺음 말 (Vocal By 양경모) 그네

처음 너라는 책을 폈을 때 알 수 없는 활자들이 내게 인사를 건넸고 순간조차 눈을 뗄 수 없이 너를 읽어내려 가는 그런 내가 있었지 너의 역사와 비밀들 너의 말투와 속에 숨어 있는 버릇들 한장 한장이 소중해 너라는 책이 우리 마음이 절대 끝나지 않길 바랬던 시절의 널 바라본 작은 내가 있었지 너의 역사와 비밀들

혜인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혜인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혜인 Happy Birthday 혜인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혜인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혜인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혜인 Happy Birthday 혜인 Happy Birthday

묵음 (Vocal. 이예인) 그네

귀에 들리는 말이 다는 아니라오 눈에 보이는 맘이 다는 아니라오 가끔은 보여도 또 들려도 닿을 수 없는 있다오 하필 말은 내가 가졌고 그댈 향해요 먼동이 트는 순간부터 어둠을 알리는 푸른빛 빛이 보이다 사라질 때까지 소리 내 말하려 해봤지만 그래도 안되는 일 온전한 내 마음을 전하는 일 귀에 들리는 말이 다 그렇다오 눈에 보이는 맘이 다 그렇다오

다른 이름으로 저장 (Vocal 시월의 달) 그네

깜빡이는 긴 검은 막대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할 적어야 하는데 기다리는 이 생각 않고 자꾸 빈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날씨는 맑아 구름도 좀 지쳤나 봐 볕 좋은 곳 앉아 쉴 수 있다면 어떨까 너와 함께라면 더 좋겠지 언제나 내 일기장 속 주인공이었던 너 다 썼는데 이제 다른 이름으로 기억해야겠네 여기에 덮을 수가 없네

꽃편지 (Vocal 혜인) 플로러스

꽃이 떨어지는 걸 보고 걸음을 멈췄어 네 뒷모습을 하염없이 보던 날의 내 모습이 떠올라 시간이 참 빨리 지났어 때의 우리가 여기에 있는데 지금의 너는 내게서 아득해 나는 아직도 너를 내년엔 떨어지는 꽃에 네게 편지를 쓸게 미련도 후회도 없이 바람에 날린 편지가 혹시 네게 닿으면 모른 척해도 괜찮아 봄이 아니어도 돼 때의 우리가 봄이었으니까 시간이

그네 이효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그네 이효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그네 이효리/개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밤이 그리워지네.

그네 두리 싱어즈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밤이 그리워지네.

그네 신현정

삐걱삐걱 녹슨 그네 위에 앉아 뚜벅뚜벅 내 앞으로 걸어와 선 너 물끄러미 날 바라봐 난 말없이 눈을 감아 앞 뒤로 발을 굴러 세차게 비로소 멀어져 간다 삐걱삐걱 녹슨 그네는 멈추고 터벅터벅 너는 또 다시 다가와 힘껏 고개를 저어도 너는 사라지지 않아 한 번 더 발을 굴러 세차게 네게서 멀어지려 해 너의 여린 눈짓이 삐걱삐걱 내 마음을 흔들어 사소함에 자꾸

서툰 내맘 이 노래에 오수열&손혜인

(수열) 버스를 타고 가는 이 순간 선물 받은 신발을 보는 내 눈에 흘려내리려 하는 걸 참은 나의 눈 단톡방에서 웃고 있는 나의 눈 많은 사람과 이별 해 온 나인데 이런 느낌 처음인거 같아요 길면 길고 짧으면 짦은 시간들 년을 같이 한듯한 이 편안함 후렴) 어떻게 그렇게 화 한번 안내고 날 사랑하며 웃을 수 있을까 후회된다 (수열,

요즘 내가 (Feat. 혜인) 미드나잇 램프

잘해낼 수 있을 거라고 번을 괜찮다고는 걱정하지 말자며 얘기를 해봤어도 오늘도 별 수 없었는지 결국 지쳐버려서 가파른 숨을 고르다 한숨만 쉬어 이제와 뭘 할 수 있겠어라며 부족한 나를 인정하는게 생각보다 편해져 버렸지만 떠밀리듯 지나가는 하루하루에 더 나아질 것 같지 않은 내 모습에 겁이나 자꾸 마음이 약해져가요 누구를

아로마 (Feat. 혜인) 예절

정리된 내 물건 말도 안되잖아 이제 내게 남은 건 이 작은 방 하나 뿐 날 감싸는 건 이불 뿐인걸 아직까지 술이 덜 깬 듯해 늘어가는 알콜 두통과 끓은 속 덕택에 잃은 제정신 해장해야지 아침 겸 점심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 그때 코 끝에 닿은 아로마 아찔해 바로 알았어 이건 확실해 그대와 헤어진 뒤 숨 멎은 공간에 불어들어 온 예전

아로마 (Feat. 혜인) 예절(yezzir)

정리된 내 물건 말도 안되잖아 이제 내게 남은 건 이 작은 방 하나 뿐 날 감싸는 건 이불 뿐인걸 아직까지 술이 덜 깬 듯해 늘어가는 알콜 두통과 끓은 속 덕택에 잃은 제정신 해장해야지 아침 겸 점심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 그때 코 끝에 닿은 아로마 아찔해 바로 알았어 이건 확실해 그대와 헤어진 뒤 숨 멎은 공간에 불어들어 온 예전

아로마 (Feat. 혜인) 나도진

정리된 내 물건 말도 안되잖아 이제 내게 남은 건 이 작은 방 하나 뿐 날 감싸는 건 이불 뿐인걸 아직까지 술이 덜 깬 듯해 늘어가는 알콜 두통과 끓은 속 덕택에 잃은 제정신 해장해야지 아침 겸 점심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 그때 코 끝에 닿은 아로마 아찔해 바로 알았어 이건 확실해 그대와 헤어진 뒤 숨 멎은 공간에 불어들어 온 예전

그네 클 태

언젠가 나 돌아갈 수 있겠죠 그날로 멈췄던 시간도 흐르고 있죠 길었던 그대가 내게 돌아올 수만 있다면 내 사랑을 전해줄게요 기다릴 수 없는 나 헤어지질 못한 나 그냥 돌아요 기다릴 수 없는 나 헤어지질 못한 나 그냥 돌아요 빛났던 시절 다 희미하죠 가깝던 우리 흘렸던 눈물도 다 말라가죠 벅찼던 내 마음도 그대와 내가 또 만날 날이 온다면 내 모든 걸 보여줄래요

몇 번을 헤어져도 (혜인 Song) 김희선

나머지 삶을 다 쓸께 오래된 마음만 할께 번을 헤어져도 다시 볼꺼야 운명을 잊지않고서우리를 데려갈텐데 같은 날 같은곳에 묶어줄텐데 따라 온 이별을 끊고 너에게 무릎을 꿇고. 처음부터 오직 너였어 나의 모든 사랑은 운명을 잊지않고서 우리를 데려갈텐데 같은 날 같은곳에 묶어줄텐데 따라 온 이별을 끊고 너에게 무릎을 꿇고.

몇번을 헤어져도 (혜인 song - 김희선) 윤건

나머지 삶을 다 쓸게 오래된 마음 말할게 번을 헤어져도 다시 볼거야 운명은 잊지 않고서 우리를 데려갈텐데 같은 날 같은 곳에 묶어줄텐데 따라온 이별을 끊고 너에게 무릎을 꿇고 처음부터 오직 너였어 나의 모든 사랑은 운명은 잊지 않고서 우리를 데려갈텐데 같은 날 같은 곳에 묶어줄텐데 따라온 이별을 끊고 너에게 무릎을 꿇고 처음부터 오직

그네 @가곡

작사 김말봉 작곡 금수현 노래 가 곡 -----------------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가곡

★작사:김말봉 작곡:금수현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 가네

그네 금수현

1.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 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 비도 놀- 란- 양 나래쉬고 보- 더라- 2. 한- 번 구- 르니 나무끝에 아련- 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 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 근심은 바- 람이 실어가네-

그네 Unknown

1. 세모시 옥색 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 가네.

그네 김영자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신영조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송광선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스웨터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달 때 까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 혼자서 문턱 그네 앉아 하얀 길 보면서 너를 기다리는데 지금은 계속 쉬고 싶어 다가 와 익숙한 말걸음 걸이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달 때 까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

그네 HUE(휴)

vocal:이소라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황 발 올리고 해 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마저 가져 음~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그네 HUE

그네-휴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화 발 올리고 해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 마저 가져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그네 담소네 공방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 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 멈춰야 할지 더 가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이상하게 내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아 흔들흔들 흔들리는 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