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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다 그네와 꽃

검게 피었던 구름 걷힌 하늘을 성난 뿔 같던 잔잔해진 바다를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대 앉아 있던 낡은 빈 의자를 바래져 버린 그대 빈 마음을 바라본다 바라본다 안개처럼 자욱한 가슴 속 그리움들은 날리는 바람에 실어 또 흘려 보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햇살 속에 웃고 있는 지난 우리 시간들 저 멀리 수평선 넘어 또 허공 속으로 사라진다

사막의 꽃 그네와 꽃

난 내가 가지려던 모든 것 헛된 시간 속에 버려진 나를 찾아 다시 떠나려 하네 넌 네가 버리려던 모든 것 낯선 공간 속에 버려진 널 찾아 다시 돌아오려 해 가까이 있으려 할수록 서로를 더 다치게 했던 우리 함께하면 함께 할수록 더 멀어져 아파했던 잊혀지네 사라지네 네가 홀로 선 사막에 다시 어둠이 내려와 짙은 고독 속에 널 가둔다 해도 잊진 말아...

초라한 나비 그네와 꽃

내 팔을 벌려 널 알아보려 해도 벗어나려 애를 쓰는 너는 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내 입술을 열어 숨을 넣어보려 해도 굳어 버린 니 심장이 너를 더… 손을 치워 얼굴을 들고 나를 보며 환하게 가슴을 열어 하늘을 봐…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사막의 별 그네와 꽃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별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흘러 그대는 알까 별 같은 그대 눈빛 속에 담겨져 있는 짙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그 마음을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죠 살아간다는 건 해맑게 웃는 그대여 때로는 모든 걸 내려놓아요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 보며 내가 울지 않도록 바다에 누워 흐려지는 달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고여 ...

그게 뭐라고 그네와 꽃

난 나무 위에 앉아 있어요 나 그저 눈을 감고 있어요 저기 멀리 지나가는 그대가 보여 파란 바람이 그댈 스쳐가요 사랑, 이별, 아픔, 상처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난 나무 위에 앉아 있어요 나 그저 눈을 감고 있어요 거기 그대 살며시 내게 와요 함께 누워 눈을 감아요 사랑, 이별, 아픔, 상처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

제주 그곳 그네와 꽃

눈부신 햇살 너무 시원한 바람 바다 위 떠다니는 구름들 한가이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웃으며 앉아 있는 우리 시간을 잊은 개와 고양이 푹신한 모래 위의 아이들 복잡한 세상 그곳을 떠나 행복하기 만한 사람들 손가락 사이로 사라져가는 힘겨운 우리들의 지난날 아무것도 아무 일도 그 누구라도 이 길 위를 거닐 때면 편안해지네 애인 없이 혼자라도 그 누구라...

봉구 그네와 꽃

넌 가슴에 털이 없어 난 그래서 니가 싫어 넌 콧구멍이 짝짝이야 난 그래서 니가 싫어 넌 손가락도 예쁘지 않고 넌 예쁘게 웃지 않고 넌 귓밥이 너무 많아 너 손톱 때는 어떡할래 하지만 니 마음이 예쁘다면, 난 다른 건 상관없는데 너 언제나 거짓말로 날 놀리지 눈빛을 보면 알아 넌 가슴에 털이 있어 나 그래서 니가 좋아 넌 콧구멍도 정상이야 나 그래...

코르도바 그네와 꽃

창 밖의 빗소리가 즐거워 젖은 머리라도 괜찮아 아이처럼 길을 나서네 길가의 연인들은 입맞추고 창가의 꽃들이 인사하는 그림 같은 하늘아래 길을 걸어가네 무거운 어깬 어디로 갔을까, 한 손의 카메라는 나팔 되고 하늘이 날 보며 윙크하네 그렇게 홀가분한 발걸음들 코르도바, 메스키타, 타파스와 죽이는 맥주 하얀 벽과 가로등과 천국의 문을 닮은 집을 지나 ...

달콤한 꿈 그네와 꽃

얄팍한 오해, 가식 섞인 사치 가버린 메아리, 유령 같던 안개 그것을 우리가 그리워하네 지나온 시골길(순수했던), 정상 아래 나무그늘(여유로운) 안겨 울던 그대의(돌아오길), 따스했던 품 속(그리워라) 그 곳에 우리는 돌아갈 수 없네 실 같은 비가 내리고 바람은 파도에 나를 실어 아무도 없는 곳에 날 내려놓았지… 손을 저으며, 눈을 떠보니 빛 바...

You Give Me Hope 그네와 꽃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touch me now but you don’t know me you touch me now but you don’t know me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give me hope o...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그네와 꽃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소녀 눈에 눈물을 보고 울지 마요 웃어줘요 파란 들꽃 향기처럼 나는 이제 천국으로 꿀이 있는 속으로 울지 마요 웃어줘요 나의 소녀여 슬퍼 말아요 우린 만날 거야 그대를 기억해요 다시 만날 거야 두 볼에 검은 꽃을 피우지 말아줘요 하얗게 웃어줘요 빛나는 수정처럼 새가 되어 그대 창에 날아갈 테니… 두 볼에

스토커들 그네와 꽃

우연히 집에 가던 길 익숙한 뒷모습이 보여 내가 항상 놀렸던 그녀의 걸음걸이 헐렁하게 내려간 옷소매 믿을 수 없어 달빛을 보네 귓가에 들리는 그 멜로디 기분이 좋을 때 즐겨 부르던 그녀의 노래 아 정말 그녀다 1년 전 어느 날 밤 그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이제는 너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우~ 멍해진 그에게 남겨진 마지막 한마디 말 조금만 기다려...

그댈 놓아요 그네와 꽃

눈을 뜨고서 그대를 뒤로하고 흐리게 보였던 나의 눈을 비비고 달랑 가방 하나 메고 운동화를 신고 마음에 가벼운 것들만 가득 담아서 나 이제 떠나요 그대 손을 놓아요 이제 더 이상 잡지 말아요 나는 그대 세상 밖으로 떠나가고 싶을 뿐 그대를 놓고 싶을 뿐 오 이제 더는 속지 않아요 달콤한 거짓말은 그만 두세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제 안녕 굿바이 나 오...

엘리펀트 러브 그네와 꽃

술취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떠나간 그녀를 이제는 잊어봐요 밤이면 슬픔이 두 배가 되더라도 술취해 길에서 서럽게 울지마요 내가 지나갈 때 내 등에 올라타 내가 소리 낼 때 내 코를 만져봐 엘리펀트 러브 무지개 빛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가벼운 맘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세상 모든 사람에게 엘리펀트 러브 마법을 선물할게 가난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그네와 꽃

뛰어오네 뛰어오네 버선 발로 님이 오네 하늘하늘 두 팔 벌리고 닿지도 않는 발이 보이네 나의 눈은 저 햇살아래 별이 되어 반짝이니 구름 같은 그대 가벼운 몸짓 지금 나의 눈물은 사랑이어라 그리워라 꿈이었네 어디에도 님은 보이지 않네 나의 마음은 석문이어라 비바람에도 닫혀 있는 먼 훗날 그대 새가 되어 내 머리 위에 발을 얹으면 내 주위엔 빨간

가지말아요 그네와 꽃

?달 빛에 그려진 얼굴을 보며 보고싶다 했죠 그 누구 볼까봐 나혼자 고이 숨겨뒀던 마음 참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고백을 했었죠 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해주었었죠 그날 생각이나요 함께 걸었던 상수동길이 함께 좋았는데 이젠 이별을 말하네요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나를 두고서 떠나지 말아요 그대로인데 그대로인데 나의 마음은 그대로인데 아침에 일어나 ...

그대내게 그네와 꽃

?그대 내게 안겨요 힘들었죠 고단했죠 그대 내게 말해요 지친마음 내려놔요 사람들은 변해가고 추억들은 잊혀지고 변해버린 시간들에 눈물흘릴 때 내게 안겨 쉬어요 내 어깨에 기대요 그대 내게 안겨요 힘들었죠 고단했죠 그대 내게 말해요 지친마음 내려놔요

사막의 별? 그네와 꽃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별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흘러 그대는 알까 별 같은 그대 눈빛 속에 담겨져 있는 짙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그 마음을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죠 살아간다는 건 해맑게 웃는 그대여 때로는 모든 걸 내려놓아요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 보며 내가 울지 않도록 바다에 누워 흐려지는 달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고여 ...

Intro 그네와 꽃

모든이의 마음속에 작은방이 있다

헤이보이즈 그네와 꽃

분명히 난 꿈속에서 날고 있었는데 눈을 뜨면 시작되는 똑같은 나날들 일어나서 씻고 머리도 못말린 채 정신없이 집을 나서지 터질듯한 지하철 그 사람들 속에서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어 하루의 시작이 언제나 전쟁같아 말라가는 내 마음 Hey boys hey girls 나이제 떠날꺼야 Hey boys hey girls 지겨운 일상따윈 ...

플라잉하이 그네와 꽃

새들이 노래하는 아침에 커피향 가득한 내 방안에살며시 미소지며 잠든 그대 그곁에 앉아있는 행복한 나참 오래 그대를 기다렸어 때로는 많이 외로웠었지하지만 내곁에 잠들어있는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해요그 많은 아픔들 그 많은 슬픔들 이제는 모두다 버리고 그대와날아갈래 그대와 하늘 높이 그대와 두손을 꼭 잡고 내사랑 그대와flying high flying h...

나의 꿈 박근혜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 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 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그건 나의 꿈 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꿈 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 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 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 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

그댈 놓아요 그네와 꽃攀

눈을 뜨고서 그대를 뒤로하고 흐리게 보였던 나의 눈을 비비고 달랑 가방 하나 메고 운동화를 신고 마음에 가벼운 것들만 가득 담아서 나 이제 떠나요 그대 손을 놓아요 이제 더 이상 잡지 말아요 나는 그대 세상 밖으로 떠나가고 싶을 뿐 그대를 놓고 싶을 뿐 오 이제 더는 속지 않아요 달콤한 거짓말은 그만 두세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제 안녕 굿바이 나 오...

나의 꿈 박로와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촛불을 켜고 날 보니나에겐 꿈이 있네요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그건 나의 꿈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꿈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촛불을 켜고 날 보니나에겐 꿈이 있네요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그건 나의 꿈내 두...

이젠 웃을 수 있어 이란

이른 아침 눈을 떠 설레는 맘으로 짙은 커피한잔 들고 버스에 올라 익숙한 그곳으로 나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내 발걸음은 가벼워 살랑 살랑 부는 바람 햇살 하늘 구름 보며 둘이 걷던 그 언덕길을 지나 이젠 웃을 수 있어 Feels good I feel much better now 반짝이는 별보며 어린 시절 뛰놀던 놀이터에서 새로워진

꽃이 나에게로 왔다 (Feat. 정제) 혜영

슬픈 거리에 핀 아픈 꽃하나 활짝 핀 모습이 환하게 웃는 네 모습 같아 나의 눈에 담아보네 봄이 온줄도 모르고 피었다 지는 꽃이 그렇게 나에게로 왔다 아 아픈 하나 그렇게 내 마음에 왔다 간절한 외침이 들리는듯해 날 사랑해 주세요 날 사랑해 주세요 한참동안 안쓰러워 바라본다 사랑해 주지 않으면 눈물 한방울 떨구고 금방 시들어져 버리는 너는 나에게 아픈

바라본다 윤상현

아무 말도 필요치 않다고 멈춘 시계처럼 여기 서 있다고 어떤 아픔도 내 눈 하나 가릴 수 없어서 내 맘속엔 늘 너만 산다고 짧은 한순간도 변한 적 없다고 어떤 만남도 가슴이 다 밀쳐내 버려서 돌아온단 그 약속하나도 없이 용케도 이렇게 널 기다리나봐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바라본다 넌 올 리 없지만 나 그래야만

바라본다 한영애

바라본다. 화려한 하루를 남기고 이미 불타버린 저 하늘 구텡이에 녹처럼 매달렸던 마음의 구속들. 바라본다. 숨가쁜 계절의 문턱으로 이미 지나버린 저 들판 한가운데 산처럼 우뚝 섰던 마음의 연인들.

바라본다 윤상현/윤상현

아무 말도 필요치 않다고 멈춘 시계처럼 여기 서 있다고 어떤 아픔도 내 눈 하나 가릴수 없어서 내 맘속엔 늘 너만 산다고 짧은 한순간도 변한 적 없다고 어떤 만남도 가슴이 다 밀쳐내 버려서 돌아온단 그 약속하나도 없이 용케도 이렇게 널 기다리나봐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바라본다 넌 올 리 없지만 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

바라본다 허영생

바라본다 바보처럼 그대 날 지웠을까 자꾸 두려워진다 기억할까 두려운 못난 날들이지만 미안하다 너무 늦어버린 이 한마디 네게 전해 질 수 있을까 이제야 불러본다 그대 웃는 모습에 심장이 뛰어온다 지난 추억이라고 잊어 보려했지만 안되네요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다 함께했던 우리 떠올라 가슴이 차오른다 바라본다 눈물에 비친 널 바라본다 슬픈미소도

바라본다 한영애

바라본다. 화려한 하루를 남기고 이미 불타버린 저 하늘 구텡이에 녹처럼 매달렸던 마음의 구속들. 바라본다. 숨가쁜 계절의 문턱으로 이미 지나버린 저 들판 한가운데 산처럼 우뚝 섰던 마음의 연인들.

바라본다 한영애

zzzzzzzzzzz

바라본다 스쿠터 다이어리

눈이 시릴만큼 환한 삼월 햇살 나른한 오후 그리고 파란 버스 어딜 가는지도 언제 내릴지도 몰라 아득한 소음 그 때 우리 마주했던 따스함 이제 없어 텅 빈 자리 어딘가에 너와 내가 앉아있다 흐려지는 그 모습만 그저 바라본다 어딜 가는지도 언제 내릴지도 몰라 아득한 소음 그 때 우리 마주했던 따스함 이제 없어 텅 빈 자리 어딘가에

바라본다 A±≫oCo

아무 말도 필요치 않다고 멈춘 시계처럼 여기 서 있다고 어떤 아픔도 내 눈 하나 가릴수 없어서 내 맘속엔 늘 너만 산다고 짧은 한순간도 변한 적 없다고 어떤 만남도 가슴이 다 밀쳐내 버려서 돌아온단 그 약속하나도 없이 용케도 이렇게 널 기다리나봐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바라본다 넌 올 리 없지만 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

바라본다 애플민트

?멍하니 바라보던 세상 그 안에서는 나의 자리가 없네 앞서가는 많은 사람들 속 비좁은 틈새 속에 보이던 하얀 구름과 파란 하늘과 또 늘 함께 거닐어 준 바람소리 들려 오고 그 너머로 보이던 나의 발자국 쫓아 길을 나섰네 라랄라랄라랄라라 내 입가에 머물러 준 노래 소리가 함께해 힘내라 하는데 라랄라랄라랄라라 어느새 앞서가는 내 발걸음도 힘을 내는걸 조금...

바라본다 태수민 (Tae Soo Min)

이별의 아픔도 이별의 슬픔도 이젠 모두 다 잊어야 하잖아 이렇게 아픈걸 보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혹시 돌아올 수 있진 않을까 마치 어제처럼 그렇게 웃으며 널 볼 수 있길 바라본다 사랑한 기억도 고맙던 기억도 이젠 모두 다 지워야 하잖아 이렇게 아픈걸 보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어떻게 보낼

바라본다 엑티비티

저녁빛에 물들어진 한강에 앉아서 바라본다 여유로운 저 시선들을 그저 난 바라본다 혼자라는 허한 느낌 이 감정에 아파서 울어본다 아무도 지금의 나를 바라봐주지 않아 난 그저 지친 내 손 잡아줄 나를 위로해 줄 그런 사람이 필요해 나 오늘도 또 어제처럼 가슴에 병을 안고 살아가 흐르는 내 눈물은 외로워 고독함에 지쳐 이 밤을 참을 수 없어

바라본다 심연주,박준석

바라본다 그가 날 부른다. 손을 흔든다. 그 어지러운 봄날에 음~ 미소 짓는다. 그가 걸어온다. 손을 잡는다. 그 아름다운 꿈 음~ 그대 눈동자에 눈~ 물이 맺히고 무~ 엇을 말하려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 나는 정말 모른다.

바라본다 달사람

신대방역 개찰구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그 모습을 보고만 있었지 너를 잡아야 했을까 아니 잘한 것 같아 네 표정이 네 눈빛이 이미 모든걸 말해줬어 보고 싶다고 널 안고 싶다고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 없는데 다른 사랑 찾아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작아지는 네 모습 바라본다 어느덧 겨울이 왔지 자주 가던 니 동네 그 카페에 앉아 우두커니 너의 모습을

바라본다 심연주

바라본다 그가 날 부른다. 손을 흔든다. 그 어지러운 봄날에 음~ 미소 짓는다. 그가 걸어온다. 손을 잡는다. 그 아름다운 꿈 음~ 그대 눈동자에 눈~ 물이 맺히고 무~ 엇을 말하려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 나는 정말 모른다.

바라본다 주믿음

오늘도 어제처럼 이 거리에 서서 눈앞에 펼쳐지는 이 세상을 본다 화려하다 찬란하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간다 나는 어디로도 향할 수가 없다 공허하다 허무하다 내 마음 돌고 돌아 멈춰서 바라본다 바라본다 내 노래 들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내 노래 들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본다 어느덧 다가온 예배의

바라본다 임재 (임재조아)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님만 바라본다. 지친 내 영혼 무거운 짐 내려놓고 십자가만 의지하리. 믿음의 주요. 온전하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닮아가리. 믿음으로 살아가리. 주와 함께 걸어가리. 내 삶의 주인 예수님 함께 믿음으로 살아가리. 주와 함께 걸어가리.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님만 바라본다.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님만 바라본다.

바라본다 태수민

이별의 아픔도 이별의 슬픔도 이젠 모두 다 잊어야 하잖아 이렇게 아픈걸 보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혹시 돌아올 수 있진 않을까 마치 어제처럼 그렇게 웃으며 널 볼 수 있길 바라본다 사랑한 기억도 고맙던 기억도 이젠 모두 다 지워야 하잖아 이렇게 아픈걸 보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혹시 돌아올 수 있진

들리나요 신지현 (져리)

더 먼저 와주기 어제 보다 더 사랑해주기 크고도 작은 바램이 난 서운한 말들이 진심 아닐 거라고 생각해 마음은 쉽지 않나 봐 안녕이란 말을 하면서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보며 나도 모르게 소중한 널 두 눈 속으로 멀어져 가는 너와 그런 나를 바라본다 나 혼자만의 이야기 들리나요 우리 둘의 이야기 내 마음 끝까지 들어주길 하루 종일 그리워하다

눈물에 피는 꽃 지서련

지서련..눈물에 피는 스치는 바람에 마음을 기대여 하늘만 바라본다.. 철없는 날들과 옛사진들 처럼 바래진 사랑 가지마라 가지마라 재아무리 소리쳐도 버리지 못 할 미련이야 어찌다 말할까 가슴으로 울어봐도 메마른 담배 연기만 쓸쓸한 방을 맴돌고 있어..

매화 iLL Rumor (일루머)

풀리지 않는 대화 너는 마치 그네와 같아 밀면 다시 내게 돌아와 주곤 했어 폭 우린 밀린 대화 값을 지불해 애와 같은 표정을 하고 말해 아 너무 비싼데 긁어버리자 슥슥슥슥슥 마치 credit card 매화향이 봄을 타고 다가오면 긁어버렸지 속속속속속 고슴도치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난 돌아봐 진부한 기타 소리 위 자백해 나는 상습범 지기만 했단 소린 no 이제는

흰머리 노바샘

흑색 머릿결 흩날리고 가는 바람 한 줌 님 얼굴 띄운 채 항해하는 여유로운 구름 햇빛 가득 담고 춤추는 소녀 같은 나무 수줍던 그대도 이 풍경 속에서 깊어졌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마음속 꿈에 불을 안고

노바샘

흑색 머릿결 흩날리고 가는 바람 한 줌 님 얼굴 띄운 채 항해하는 여유로운 구름 햇빛 가득 담고 춤추는 소녀 같은 나무 수줍던 그대도 이 풍경 속에서 깊어졌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마음속 꿈에 불을 안고

흰머리 노바샘???

흑색 머릿결 흩날리고 가는 바람 한 줌 님 얼굴 띄운 채 항해하는 여유로운 구름 햇빛 가득 담고 춤추는 소녀 같은 나무 수줍던 그대도 이 풍경 속에서 깊어졌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마음속 꿈에 불을 안고

그저 바라본다 에일리 (Ailee)

눈물이 자꾸 멈추질 않네요 한발자국 떠나가지를 못하네요 그대를 만나고 또 이별이 남아도 내 맘은 잊질 못해요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Because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내 곁에 남은 추억을 바람에 태워보내면 전해질까요 내 맘이 그저 바라본다 woo~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