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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그네와 꽃

뛰어오네 뛰어오네 버선 발로 님이 오네 하늘하늘 두 팔 벌리고 닿지도 않는 발이 보이네 나의 눈은 저 햇살아래 별이 되어 반짝이니 구름 같은 그대 가벼운 몸짓 지금 나의 눈물은 사랑이어라 그리워라 꿈이었네 어디에도 님은 보이지 않네 나의 마음은 석문이어라 비바람에도 닫혀 있는 먼 훗날 그대 새가 되어 내 머리 위에 발을 얹으면 내 주위엔 빨간

헤이보이즈 그네와 꽃

뜨면 시작되는 똑같은 나날들 일어나서 씻고 머리도 못말린 채 정신없이 집을 나서지 터질듯한 지하철 그 사람들 속에서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어 하루의 시작이 언제나 전쟁같아 말라가는 내 마음 Hey boys hey girls 나이제 떠날꺼야 Hey boys hey girls 지겨운 일상따윈 던져버리고 자고 있던 내 꿈을

사막의 꽃 그네와 꽃

난 내가 가지려던 모든 것 헛된 시간 속에 버려진 나를 찾아 다시 떠나려 하네 넌 네가 버리려던 모든 것 낯선 공간 속에 버려진 널 찾아 다시 돌아오려 해 가까이 있으려 할수록 서로를 더 다치게 했던 우리 함께하면 함께 할수록 더 멀어져 아파했던 잊혀지네 사라지네 네가 홀로 선 사막에 다시 어둠이 내려와 짙은 고독 속에 널 가둔다 해도 잊진 말아...

초라한 나비 그네와 꽃

내 팔을 벌려 널 알아보려 해도 벗어나려 애를 쓰는 너는 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내 입술을 열어 숨을 넣어보려 해도 굳어 버린 니 심장이 너를 더… 손을 치워 얼굴을 들고 나를 보며 환하게 가슴을 열어 하늘을 봐…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초라한 나비 그네와 꽃

내 팔을 벌려 널 알아보려 해도 벗어나려 애를 쓰는 너는 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내 입술을 열어 숨을 넣어보려 해도 굳어 버린 니 심장이 너를 더… 손을 치워 얼굴을 들고 나를 보며 환하게 가슴을 열어 하늘을 봐…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사막의 별 그네와 꽃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별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흘러 그대는 알까 별 같은 그대 눈빛 속에 담겨져 있는 짙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그 마음을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죠 살아간다는 건 해맑게 웃는 그대여 때로는 모든 걸 내려놓아요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 보며 내가 울지 않도록 바다에 누워 흐려지는 달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고여 ...

그게 뭐라고 그네와 꽃

난 나무 위에 앉아 있어요 나 그저 눈을 감고 있어요 저기 멀리 지나가는 그대가 보여 파란 바람이 그댈 스쳐가요 사랑, 이별, 아픔, 상처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난 나무 위에 앉아 있어요 나 그저 눈을 감고 있어요 거기 그대 살며시 내게 와요 함께 누워 눈을 감아요 사랑, 이별, 아픔, 상처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

제주 그곳 그네와 꽃

눈부신 햇살 너무 시원한 바람 바다 위 떠다니는 구름들 한가이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웃으며 앉아 있는 우리 시간을 잊은 개와 고양이 푹신한 모래 위의 아이들 복잡한 세상 그곳을 떠나 행복하기 만한 사람들 손가락 사이로 사라져가는 힘겨운 우리들의 지난날 아무것도 아무 일도 그 누구라도 이 길 위를 거닐 때면 편안해지네 애인 없이 혼자라도 그 누구라...

봉구 그네와 꽃

넌 가슴에 털이 없어 난 그래서 니가 싫어 넌 콧구멍이 짝짝이야 난 그래서 니가 싫어 넌 손가락도 예쁘지 않고 넌 예쁘게 웃지 않고 넌 귓밥이 너무 많아 너 손톱 때는 어떡할래 하지만 니 마음이 예쁘다면, 난 다른 건 상관없는데 너 언제나 거짓말로 날 놀리지 눈빛을 보면 알아 넌 가슴에 털이 있어 나 그래서 니가 좋아 넌 콧구멍도 정상이야 나 그래...

코르도바 그네와 꽃

창 밖의 빗소리가 즐거워 젖은 머리라도 괜찮아 아이처럼 길을 나서네 길가의 연인들은 입맞추고 창가의 꽃들이 인사하는 그림 같은 하늘아래 길을 걸어가네 무거운 어깬 어디로 갔을까, 한 손의 카메라는 나팔 되고 하늘이 날 보며 윙크하네 그렇게 홀가분한 발걸음들 코르도바, 메스키타, 타파스와 죽이는 맥주 하얀 벽과 가로등과 천국의 문을 닮은 집을 지나 ...

달콤한 꿈 그네와 꽃

얄팍한 오해, 가식 섞인 사치 가버린 메아리, 유령 같던 안개 그것을 우리가 그리워하네 지나온 시골길(순수했던), 정상 아래 나무그늘(여유로운) 안겨 울던 그대의(돌아오길), 따스했던 품 속(그리워라) 그 곳에 우리는 돌아갈 수 없네 실 같은 비가 내리고 바람은 파도에 나를 실어 아무도 없는 곳에 날 내려놓았지… 손을 저으며, 눈을 떠보니 빛 바...

You Give Me Hope 그네와 꽃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touch me now but you don’t know me you touch me now but you don’t know me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give me hope o...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그네와 꽃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소녀 눈에 눈물을 보고 울지 마요 웃어줘요 파란 들꽃 향기처럼 나는 이제 천국으로 꿀이 있는 속으로 울지 마요 웃어줘요 나의 소녀여 슬퍼 말아요 우린 만날 거야 그대를 기억해요 다시 만날 거야 두 볼에 검은 꽃을 피우지 말아줘요 하얗게 웃어줘요 빛나는 수정처럼 새가 되어 그대 창에 날아갈 테니… 두 볼에

스토커들 그네와 꽃

우연히 집에 가던 길 익숙한 뒷모습이 보여 내가 항상 놀렸던 그녀의 걸음걸이 헐렁하게 내려간 옷소매 믿을 수 없어 달빛을 보네 귓가에 들리는 그 멜로디 기분이 좋을 때 즐겨 부르던 그녀의 노래 아 정말 그녀다 1년 전 어느 날 밤 그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이제는 너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우~ 멍해진 그에게 남겨진 마지막 한마디 말 조금만 기다려...

그댈 놓아요 그네와 꽃

눈을 뜨고서 그대를 뒤로하고 흐리게 보였던 나의 눈을 비비고 달랑 가방 하나 메고 운동화를 신고 마음에 가벼운 것들만 가득 담아서 나 이제 떠나요 그대 손을 놓아요 이제 더 이상 잡지 말아요 나는 그대 세상 밖으로 떠나가고 싶을 뿐 그대를 놓고 싶을 뿐 오 이제 더는 속지 않아요 달콤한 거짓말은 그만 두세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제 안녕 굿바이 나 오...

초라한 나비 그네와 꽃

ASDF

엘리펀트 러브 그네와 꽃

술취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떠나간 그녀를 이제는 잊어봐요 밤이면 슬픔이 두 배가 되더라도 술취해 길에서 서럽게 울지마요 내가 지나갈 때 내 등에 올라타 내가 소리 낼 때 내 코를 만져봐 엘리펀트 러브 무지개 빛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가벼운 맘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세상 모든 사람에게 엘리펀트 러브 마법을 선물할게 가난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가지말아요 그네와 꽃

?달 빛에 그려진 얼굴을 보며 보고싶다 했죠 그 누구 볼까봐 나혼자 고이 숨겨뒀던 마음 참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고백을 했었죠 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해주었었죠 그날 생각이나요 함께 걸었던 상수동길이 함께 좋았는데 이젠 이별을 말하네요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나를 두고서 떠나지 말아요 그대로인데 그대로인데 나의 마음은 그대로인데 아침에 일어나 ...

바라본다 그네와 꽃

검게 피었던 구름 걷힌 하늘을 성난 뿔 같던 잔잔해진 바다를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대 앉아 있던 낡은 빈 의자를 바래져 버린 그대 빈 마음을 바라본다 바라본다 안개처럼 자욱한 가슴 속 그리움들은 날리는 바람에 실어 또 흘려 보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햇살 속에 웃고 있는 지난 우리 시간들 저 멀리 수평선 넘어 또 허공 속으로 사라진다 사라진다 소리도 ...

그대내게 그네와 꽃

?그대 내게 안겨요 힘들었죠 고단했죠 그대 내게 말해요 지친마음 내려놔요 사람들은 변해가고 추억들은 잊혀지고 변해버린 시간들에 눈물흘릴 때 내게 안겨 쉬어요 내 어깨에 기대요 그대 내게 안겨요 힘들었죠 고단했죠 그대 내게 말해요 지친마음 내려놔요

사막의 별? 그네와 꽃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별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흘러 그대는 알까 별 같은 그대 눈빛 속에 담겨져 있는 짙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그 마음을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죠 살아간다는 건 해맑게 웃는 그대여 때로는 모든 걸 내려놓아요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 보며 내가 울지 않도록 바다에 누워 흐려지는 달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고여 ...

Intro 그네와 꽃

모든이의 마음속에 작은방이 있다

플라잉하이 그네와 꽃

새들이 노래하는 아침에 커피향 가득한 내 방안에살며시 미소지며 잠든 그대 그곁에 앉아있는 행복한 나참 오래 그대를 기다렸어 때로는 많이 외로웠었지하지만 내곁에 잠들어있는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해요그 많은 아픔들 그 많은 슬픔들 이제는 모두다 버리고 그대와날아갈래 그대와 하늘 높이 그대와 두손을 꼭 잡고 내사랑 그대와flying high flying h...

deja-vu(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이은미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 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날듯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었지/ 이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버린듯/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주윈 빛을 잃어(버...

DEJA-VU 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이은미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날~~듯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었지~ 이 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버~~릴듯 마치 그래왔~던 것...

deja-vu (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이은미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 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날 듯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봐 그저 신호등만 보 고 있었지 이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버린 듯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주윈 빛을 잃어(버리고) ...

Deja-Va (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이은미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 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날듯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었지 이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버린듯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주윈 빛을 잃어(버리고) 내 가슴...

DEJA-VU 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이은미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날~~듯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었지~ 이 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버~~릴듯 마치 그래왔~던 것...

너를 만나다 이선희

봄볕에 불던 바람 따스했던 두 손과 피아노 페달 소리 같이 먹던 저녁식사 때로 사라진다는 건 더 영원해져 선명히 남아있어 내 기억속에 언제나 오랜 시간 말하지 못했던 안녕이라 멈춰서 있는걸까 나는 이렇게 여기에 계절을 잃어버린 달력 몇 장 넘기고 아득한 시간 끝엔 그대 내게 웃던 모습 때로 보이지 않는 건 더 영원해져 선명히 남아있어

너를 만나다 이선희

이선희=너를 만나다 으음~~ 봄볕에 불던 바람 따스했던 두 손과 피아노 페달 소리 같이 먹던 저녁식사 때로 사라진다는 건 더 영원해져 선명히 남아 있어~ 내 기억 속에 언제나~아~ 오랜 시간 말하지 못했던 안녕이라 멈춰 서 있는 걸까 나는 이렇게~ 여기에 계절을 잃어버린 달력 몇 장 넘기고 아득한 시간 끝엔

너를 만나다 [♬비닐우산의향음♬]풋사과

늘 같은 자리를 멤돌다 너란 사람을 만나서 꿈을 꾸었다 많이 행복했었다 짧은 여행을 다녀온듯 달콤한 사랑은 걷히고 혼자 남겨진 하늘은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어제와 똑같은 얼굴 니가 쓸고 간 자리에 나 혼자남아 해주지 못했던 일만 떠올라 내겐 기적과 같았던 너란 사람을 만난건 행운이었다고 웃음이 많았던 너에게 금새 마음을

너를 만나다 풋사과

[풋사과 / 너를 만나다] 늘 같은 자리를 멤돌다 너란 사람을 만나서 꿈을 꾸었다 많이 행복했었다 짧은 여행을 다녀온듯 달콤한 사랑은 걷히고 혼자 남겨진 하늘은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어제와 똑같은 얼굴 니가 쓸고 간 자리에 나 혼자남아 해주지 못했던 일만 떠올라 내겐 기적과 같았던 너란 사람을 만난건 행운이었다고 웃음이

잃어버린 지평선(Feat.천경희) 안상우

잃어버린 지평선 Lost Horizon 출렁이는 거친 파도도 멀리서 보면 수평선처럼,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모든 게 해안선으로 이어져. 그저 평범한 하루하루가 지나고 보니 특별해져, 작은 꿈을 키워가다 보면 어쩌면 특별한 이유가 될까? (또 다른 이유로 빛나게 해) 이유가 될까?

만나다 정차식/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만나다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이젠 웃을 수 있어 이란

이른 아침 눈을 떠 설레는 맘으로 짙은 커피한잔 들고 버스에 올라 익숙한 그곳으로 나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내 발걸음은 가벼워 살랑 살랑 부는 바람 햇살 하늘 구름 보며 둘이 걷던 그 언덕길을 지나 이젠 웃을 수 있어 Feels good I feel much better now 반짝이는 별보며 어린 시절 뛰놀던 놀이터에서 새로워진

나의 꿈 박근혜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 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 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그건 나의 꿈 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꿈 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 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 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 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

그댈 놓아요 그네와 꽃攀

눈을 뜨고서 그대를 뒤로하고 흐리게 보였던 나의 눈을 비비고 달랑 가방 하나 메고 운동화를 신고 마음에 가벼운 것들만 가득 담아서 나 이제 떠나요 그대 손을 놓아요 이제 더 이상 잡지 말아요 나는 그대 세상 밖으로 떠나가고 싶을 뿐 그대를 놓고 싶을 뿐 오 이제 더는 속지 않아요 달콤한 거짓말은 그만 두세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제 안녕 굿바이 나 오...

나의 꿈 박로와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촛불을 켜고 날 보니나에겐 꿈이 있네요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그건 나의 꿈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꿈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촛불을 켜고 날 보니나에겐 꿈이 있네요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그건 나의 꿈내 두...

소녀 소년를 만나다 . 마술모자

작고 고운 목소린 내겐 하얀 침묵들 너의 여린 눈빛은 내 마음 속에 작은 벽이 되고 화려함에 가려진 가면 뒤의 내 모습 애써 감추려 해도 들리는 너의 맘을 피할 수 없는 사람 한 소녀가 있어 차가운 거리에 작은 꿈을 찾아 헤매이다가 무엇을 기다리는지 무얼 그리는 건지 두 손을 모아서 빛을 만드는 한 소년이 있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사랑

소녀 소년을 만나다 마술모자 퍼레이드

작고 고운 목소린 내겐 하얀 침묵들 너의 여린 눈빛은 내 마음 속에 작은 벽이 되고 화려함에 가려진 가면 뒤의 내 모습 애써 감추려 해도 들리는 너의 맘을 피할 수 없는 사람 한 소녀가 있어 차가운 거리에 작은 꿈을 찾아 헤매이다가 무엇을 기다리는지 무얼 그리는 건지 두 손을 모아서 빛을 만드는 한 소년이 있어 이

KOREAN TIME 여행스케치

코리안 타임 아까운 시간 기다리다 열 받는 시간 누군가를 한참 기다리다 실망에 찬 표정으로 되돌아가는 사람들 사이로 워~ 우 워~ 약속시간 이미 지나가고 그댄 오늘도 늦게 나오는 걸까 바람 맞는 걸까 날 처음 만났을 땐 늦지 않았었는데 하루 하루 습관처럼 또 만나다 보니 첫 만남의 느낌을 첫 사랑의 설렘을 우리도

KOREA TIME 여행스케치

코리안 타임 아까운 시간 기다리다 열 받는 시간 누군가를 한참 기다리다 실망에 찬 표정으로 되돌아가는 사람들 사이로 워~ 우 워~ 약속시간 이미 지나가고 그댄 오늘도 늦게 나오는 걸까 바람 맞는 걸까 날 처음 만났을 땐 늦지 않았었는데 하루 하루 습관처럼 또 만나다 보니 첫 만남의 느낌을 첫 사랑의 설렘을 우리도 모르는 새에 잃어버린

잃어버린 전설 양병집

휘~ 모라 치는 바 람 속 에 연약 한 몸~을 가 눈면서 참따 참 다 쓰러져 간 아름다 워 뜬 꽃송이야 누 구 위해 태어난 송이~던가 누 구 위해 자라 온 송이~던가 검은 하늘 바라 보며 쓰러져 가는 향기 한 웃따 웃 다 지쳐버린 아름다 워 뜬 꽃송이야 누 구 위해 태어난 송이~던가 누 구 위해 자라 온

꽃 피는 마을 윤연선

산바람이 몰아치는 어느 골짜기 잃어버린 꿈을 찾아 걸어가는 길 어데로 갈까 날은 저물고 갈길은 먼데 벌써 지친 몸 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 노랫소리 흥겨운 피는 마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발길 따라서 길을 잃고 정처없이 헤매이다가 어데로 갈까 길은 없는데 들판에 서서 하늘만 보네 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 노랫소리 흥겨운 피는 마을 꿈에나 갈까 깃발

나를 만나다 김미려

**** 예 감 방 송 **** 라라라 라라라 달라질거야 라라라 라랄 한참을 날아 거리를 메운 사람들 저마다 바쁜 걸음들 숨이 탁 막힐 것 같아 하루가 멀게 쌓이는 근심은 버겁기만해 거울 속 나는 울상만 어렸던 내가 품은 작은 꿈은 어느새 저 하늘로 사라졌나 날 찾아 달려갈 거야 아홉번 울고 열번 울어도 한번 내 뜻대로 가는거야 맘처럼 쉽진...

길에서 만나다 TOY

한번만이라도 마주칠수 있는 우연이 온다면,, 이젠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한번만.. 단 한번만... 만나지 말았어야 할 것을,,,괜한 후회를 하며 돌아오는 길모퉁이엔 여전한 흔적과 쓸쓸함만이....

그리움을 만나다 JK 김동욱

======================================== 마지못해 살아가겠지 하나둘씩 떠오르겠지 너와 입 맞추던 그날도 기억나겠지 그때로 데려가 준다면 또 다른 시간이 온다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때처럼 다시 너를 사랑하면 안돼 끝내 세월 속에 묻혀 가겠지 잊혀질만하면 떠올라 눈을 감는다 가만히 너를 떠올린다 살아갈만하면 ...

꿈에서 만나다.

꿈에서 만나다 (정지찬 작사/작곡) 나를 바라보는 그대는 왜 말이 없는지 나를 바라보는 내 마음 알것 같은지 그댈 바라보면 왜 그리 멀어지는지 그댈 바라보는 내 마음 알 수 없는지 오~ 그대 모습 그리며 나 항상 그대 생각했는데 그댈 그리는 나의 아픔은 언제나 내겐 행복였는데 오~ 그대 모습 그리며 꿈이 아니기를 바래 꿈이 아니기를

길에서 만나다 토이

A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