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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르지 않네요 극적인 순간

사람들 사이에서 너를 이야기해도 괜찮아 비오는 우울한 날 너를 추억해 봐도 괜찮아 멈출 듯 아프던 가슴이 결국 이렇게 무뎌질 것을 그렇게 흔하던 눈물이 결국 이렇게 잊혀질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어느새 그대는 추억 그 이상의 의미는 없네요 더 이상 간절한 마음 가사거리뿐 되지 않네요 나도 다르지 않네요 서랍 속 정리하다 예전 일기를

일하기 싫은 노래 극적인 순간

?의욕은 작살 카페에 앉아 컴퓨터를 켰어 아메리카노 한잔 작은 샌드위치 하나 먹고 일을 시작하자 그러고 나서 전화기를 열고 페이스북만 삼십 분째 오늘따라 세상사는 이야기가 뉴스가 다 흥미 돋네 할 일은 자꾸 쌓여 가는데 점점 더 나는 게을러져 가 아 아 일하기 싫어 차라리 누가 좀 보채 줬으면 바짝 할 것 같아 오늘따라 관심 없던 노래들도 왠지 나 너...

그 사람에게 가지마 극적인 순간

눈 부신 햇살 보다 따뜻한 그대 온기 그대 눈을 바라보다 내 품의 그댈 놓을 수가 없어 눈물이 나 가지마 그 사람에게 가지마 오늘 하루만 내 곁에만 있어 주면 안되니 받지 마 그 전화 지금 받지 마 또 울 거잖아 그 사람 사랑하고 있지 않잖아 계속 내 품에 내 맘속에 있어 내 어깨에 느껴지는 그대의 작은 떨림 미안하단 너의 말에 괜찮아 이 말밖에 ...

첫사랑 극적인 순간

이제는 어렴풋해도 잊을 순 없어 그때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네가 변해버린걸 이해하긴 어렸었던 익숙해 흔할 것 같던 다시 못한 아픈 사랑 그대란 이별은 삶의 이유 난 다시 꿈을 꿔 너는 미움과 후회 그리고 너무나 큰 고마움 네가 그립진 않아 내겐 소중한건 너가 아닌 너라는 시절 이렇게 나를 살게 해 이제 난 다시 온대도 잡을 수 없어 그때 난...

극적인 역전 우주히피

유난히 키 작은 사람 하나 나는 또 누군가 보다 작지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넌 알고 있지처음에 시작이 다른 우리 우연히 서로를 알아보고오래전에 이미 정해져 버린 하루 같은 걸 믿게 되지사람들은 더 극적이고 아슬한 역전에 환호해도우리 둘은 다른 세상 속에 보통의 이야기로 남으니한참을 고르는 솜사탕은 어딘가 보이게 다 비슷해도나의 맘에 ...

개꿈 김태욱

내 두눈을 짝지게 만든 멋있는 여자 내 머리를 고장내버린 세련된 여자 달콤한 미소를 머금고 내게 다가오는 극적인 순간 내 평생을 쓰고도 남을 엄청난 재물 그 모두가 고개를 숙인 찬란한 명예 조그만 이 주먹을 움켜쥐고 멋진 인생이 시작되는 순간 흥분해 꿈에서 그만 깨어났네 틀림없이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꺼야 꿈처럼 신나는 일이 입가엔 흐뭇한 미소를 띄고 꿈속에

순간 박정현

난 지금이 좋아 너라는 생각이 없는 내가 자유로워 극적인 사랑을 불쾌한 사랑을 이미 떠나보낸지 오래된 얘기 하지만 네 생각 가끔 나는 건 어쩔 수 없어 그런 날 좋게 이해하려 하지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것보다 그 기억이 더 좋아 In the silence I can hear your voice-- I come to where you

우린 좀 다르지, 그건 잘 알고 있어 플러스님....청곡&고요한가을

꼭 말하고 싶었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 처음엔 그랬어 왠지 모를 두려움에 떨려왔어 있잖아 네가 누구든지 난 그저 너란 사람이 좋은 건데 왜 자꾸 어려울 거라 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들어줄래 우린 좀 다르지 그건 잘 알고 있어 그런데 어떡해 마음은 똑같은데 사랑 앞에 어떤 큰 어려움도 필요 없어 널 처음 본

우린 좀 다르지, 그건 잘 알고 있어 고요한가을

꼭 말하고 싶었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 처음엔 그랬어 왠지 모를 두려움에 떨려왔어 있잖아 네가 누구든지 난 그저 너란 사람이 좋은 건데 왜 자꾸 어려울 거라 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들어줄래 우린 좀 다르지 그건 잘 알고 있어 그런데 어떡해 마음은 똑같은데 사랑 앞에 어떤 큰 어려움도 필요 없어 널 처음 본

트루먼 쇼 윤비 (YunB),영비(Young B)

I been livin’ like Truman My life’s in a zoo 알아줘, I’m a human I got feelings too Jus’ like you 너와 난 다르지 않다는 걸 Jus’ like you 나도 아픔을 느낀다는 걸 Lights flashin’, no time for reactions 내 일상을 담아내, 화면

트루먼 쇼 윤비 (YunB), 영비

I been livin’ like Truman My life’s in a zoo 알아줘 I’m a human I got feelings too Jus’ like you 너와 난 다르지 않다는 걸 Jus’ like you 나도 아픔을 느낀다는 걸 Lights flashin’ no time for reactions 내 일상을 담아내 화면 앞에

트루먼 쇼 윤비, 영비

I been livin’ like Truman My life’s in a zoo 알아줘 I’m a human I got feelings too Jus’ like you 너와 난 다르지 않다는 걸 Jus’ like you 나도 아픔을 느낀다는 걸 Lights flashin’ no time for reactions 내 일상을 담아내 화면 앞에 we actin

개 꿈 김태욱

내 두눈을 짝지게 만든 멋있는 여자 내 머리를 고장 내버린 세련된 여자 달콤한 미소를 머금고 내게 다가오는 극적인 순간 흥분해 꿈에서 그만 깨어났네 반드시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꺼야 꿈처럼 신나는 일이 입가엔 흐뭇한 미소를 띄고 꿈속에 젖어드네 개꿈 속으로 내 평생을 쓰고도 남을 엄청난 재물 그 모두가 고개를 숙인 찬란한

개 꿈 김태욱

내 두눈을 짝지게 만든 멋있는 여자 내 머리를 고장 내버린 세련된 여자 달콤한 미소를 머금고 내게 다가오는 극적인 순간 흥분해 꿈에서 그만 깨어났네 반드시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꺼야 꿈처럼 신나는 일이 입가엔 흐뭇한 미소를 띄고 꿈속에 젖어드네 개꿈 속으로 내 평생을 쓰고도 남을 엄청난 재물 그 모두가 고개를 숙인 찬란한

기억이 나질 않네요 노지훈

너무 안 나잖아요 그대 없이 하루를 보냈죠 오 난 친구들과 함께 밥도 먹으며 영화도 보며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냈죠 아직 나 괜찮은가 봐요 이별 뒤에 오는 아픔 안 느껴지나요 그대가 떠난 자리 이젠 정말 모두 잊었나요 Oh 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우리의 사랑 우리의 시간들 너처럼 나도 이별을 흔한 이 이별을 마치 없었던 일인

개꿈 Mr. Kim

내 두 눈을 짝지게 만든 멋있는 여자 내 머리를 고장내 버린 세련된 여자 달콤한 미소를 머금고 내게 다가오는 극적인 순간 흥분해 꿈에서 그만 깨어났네 반드시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거야 꿈처럼 신나는 일이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띄고 꿈속에 젖어드네 개꿈 속으로 내 평생을 쓰고도 남을 엄청난 재물 그 모두가 고개를 숙인 찬란한 명예

아닐 거야 (Feat. 유혜주 Of 극적인 순간) 송좌

?내가 생각하는 우리 둘의 결말 아닐꺼야 차가운 공기가 우리 둘의 사일 가를꺼야 매일 함께 걷던 거리를 걷는 우리둘 겨울엔 따뜻하게 감싸줬던 허리춤 오늘도 그전과 같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와 날씨가 풀렸나봐 내 손 치우잖아 기분이 별로 좋지 않나봐 내가 맞춰줘야지 몇날을 만났는데 너의 마음 다 알아 근데 유난히도 어두운 표정 우리 사이에 감출게 뭐 있어...

아닐 거야 (Feat. 유혜주 Of 극적인 순간) 송좌 (Songjwa)

내가 생각하는우리 둘의 결말 아닐꺼야차가운 공기가우리 둘의 사일 가를꺼야매일 함께 걷던거리를 걷는 우리둘겨울엔 따뜻하게감싸줬던 허리춤오늘도 그전과 같다고생각하고 집을 나와날씨가 풀렸나봐 내 손 치우잖아기분이 별로 좋지 않나봐내가 맞춰줘야지몇날을 만났는데너의 마음 다 알아근데 유난히도 어두운 표정우리 사이에 감출게 뭐 있어말해 어서그래도 굳게 닫은 입술...

그저 긁적인, 한없이 극적인 장성우

7월 13일첫 번째 노래 혹은 랩피아노음계를 따라 눌러어디까지 가는지 보자고 이야기기나긴이야기미련이남았으니우리의이야길시작하지오늘은칠월 십사일혹은 십삼일그 경계에 섰네 난 밥을 잘 먹고 다니는 게세상에서 가장 중요한일은 아니지정신적으로 몰린궁지에 몰린그런 내 삶이게 랩인지 힙합인지는 더 이상말할 생각이 없고그대와 음악에 대하여 논하기 위해이 트랙을 지었...

±× ¼ø°£

여느때 와 다르지 않던 그 미소가 언제부턴지 날 머뭇대게 했던 그 순간 오직 나만 알던 내안의 슬픔 들을 너와 함께 나누고픈 생각이든 그 순간 아닐거야 라고 내 머릿속은 자꾸 부정을 해 보지만 결국 이것도 인정할 수밖에 어떡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너무 혼란스럽기만 한 지금 이 순간 우리 사인 이뤄질수 없는 사이 기에 너의 곁을 지켜주는

그 순간 (feat. 송영민)

여느때 와 다르지 않던 그 미소가 언제부턴지 날 머뭇대게 했던 그 순간 오직 나만 알던 내안의 슬픔 들을 너와 함께 나누고픈 생각이든 그 순간 아닐거야 라고 내 머릿속은 자꾸 부정을 해 보지만 결국 이것도 인정할 수밖에 어떡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너무 혼란스럽기만 한 지금 이 순간 우리 사인 이뤄질수 없는 사이 기에 너의 곁을 지켜주는

그 순간 (feat. 송영민) 은 [작곡]

여느때 와 다르지 않던 그 미소가 언제부턴지 날 머뭇대게 했던 그 순간 오직 나만 알던 내안의 슬픔 들을 너와 함께 나누고픈 생각이든 그 순간 아닐거야 라고 내 머릿속은 자꾸 부정을 해 보지만 결국 이것도 인정할 수밖에 어떡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너무 혼란스럽기만 한 지금 이 순간 우리 사인 이뤄질수 없는 사이 기에 너의 곁을 지켜주는

신나는 잠 잔나비

환영해주오 잠들자 포근한 잠 이불을 턱 끝까지 차올리면서 내쉬는 고귀한 한숨이 있는 곳 잠들자 밤의 목자여 이 밤에도 쉴 틈이 없구려 잠시 쉬시오 내가 대신 헤아려 보리다 비단옷을 입고 돌아온 고향 나의 침대여 손을 들어 환영해주오 잠들자 신나는 잠 이 밤도 한바탕 실랑이 끝에서 화해를 청하며 스스로 내민 손 탐탁지 않던 하루와 극적인

Top 테크텐 (Tech10)

I wanna livin’ in a top hate 또 jealous 원해 melos 비슷한 틀에 나 livin’ in a top late & famous 극적인 letter 좋지만서도 다 livin’ in a top 아래는 위험해 짓누른 서로에 분노가 가득해 나도 포함해 멍청한 사람의 위 향한 욕구는 멈추지 않아 왜 외쳐 oh oh oh Stop and look

루이

내겐 허락되질 않네요 이제 겨우 그대와 행복해질 나인데 한번 더 보고싶어 꺼내든 그대 사진 내 눈물에 가려서 보이지가 않아요 오늘 내가 본 그대 모습 끝인줄 몰라서 따뜻이 그대 안지 못했어 안녕 난 가요 삶의 마지막 그 순간 함께하잔 그 약속 못지킬꺼야 어떡해요 나없이 살 수 없는 그대를 두고 나 어떻게 가요 정말 가야

루이

내겐 허락되질 않네요 이제 겨우 그대와 행복해질 나인데 한번 더 보고싶어 꺼내든 그대 사진 내 눈물에 가려서 보이지가 않아요 오늘 내가 본 그대 모습 끝인줄 몰라서 따뜻이 그대 안지 못했어 안녕 난 가요 삶의 마지막 그 순간 함께하잔 그 약속 못지킬꺼야 어떡해요 나없이 살 수 없는 그대를 두고 나 어떻게 가요 정말 가야

잠이 오지 않네요 두난(頭亂)

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한 기억부터 되새기기시작해 사랑일까아닐까하는 감정들도 전부다 되새김질을 해봐 그러다보면 모든게 섞여 정답은 나오질을 않아 내가 인간으로 태어난게 참 한심스럽기도해 이러다보면 어느새 하늘은 새파랗게 변해 새벽찬공기가 창문사이로 조금씩 들어와 서서히 잠이들게해 이젠 날 깨우지마 이제야 잠이들것같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나도

다르지 않아 골든12

갸우뚱 신기한 듯 다가서면 두 눈 맞닿을 듯 가까이에 너와 내 눈동자에 비친 서로의 얼굴 그리 다르지 않구나 눈이 부시게 환한 초 여름날 끝 모르게 가득 불타는 하늘 기억할 만한 젖은 눈빛에 그만 난 너를 나라고 한다 다르지 않아 날 보는 너의 환한 모습이 마치 내가 날 보는 것 같아 언제나 서롤 지켜주던 다르지 않아

다르지 않았다 모노리드(Monolead)

이젠 괜찮다는 말과 난 먼저 변할 것도 같은 잔인한 건 아무 일도 없는 세상과 그 안의 우리 더 무서운 건 모르는 것 같이 어색하지 않은 시간들 그대와 다를 것 없는 이별을 했나봐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사랑을 했나봐 어느 것도 하나 잘못되지 않은 어느 것도 하나 탓할 수 없는 미워할 수 없는 우린 헤어진 걸까 왜 실감

동화 박혜경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별들모두 이곳으로와 우릴밝혀주죠. 당신의 세상엔 천둥이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淚(루) -완벽- 루이

내겐 허락되질 않네요. 이제 겨우 그대와 행복해질 나인데 한번 더 보고싶어 꺼내든 그대 사진 내 눈물에 가려서 보이지가 않아요 오늘 내가 본 그대 모습 끝인 줄 몰라서 따뜻이 그대를 안지 못했어 안녕 난 가요 삶의 마지막 그 순간 함께 하자는 그 약속 못 지킬 꺼야 어떡해요 나 없이 살수 없는 그대를 두고 나 어떻게 가요 2.

동화 박혜경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와 우릴 밝혀주죠 당신의 세상에는 천둥이 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그대를 믿고 있지만 자꾸 난 떨리는 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 내가 눈뜰 때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 초록빛 이 세상은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동화 (CF - 한일건설 유앤아이아파트 김하늘편) 박혜경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와 우릴 밝혀주죠 당신의 세상에는 천둥이 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그대를 믿고 있지만 자꾸만 떨리는 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 내가 눈뜰때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 초록빛 이 세상은..

동화 (초록빛 당신의 세상은...) 박혜경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와 우릴 밝혀주죠. 당신의 세상엔 천둥이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돌아갈 수 없는 청춘을 되새기며 U-HEE

않아요 그리워 모두 보고 싶어요 무리 없이 서질 못해요 날 더 빛내려면 그때를 잊지 않기로 해요 그대와 원했던 우리 타올랐던 불이 꺼지지 않게 안 울게 괜찮았는데 아쉬웠다면 이참에 다 고백할게요 겉은 변했는데 속은 하얘서 없을 걸 알아도 잘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보란 듯이 짠을 하며 눈웃음을 겉으론 이미 태웠어 엄청난 큰돈을 연료로 삼어 목을 포기한 거랑 다르지

옥경이 신수미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는 고개숙인 옥경이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동화(초록빛 당신의 세상은...) 박혜경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 와 우릴 밝혀주죠 당신의 세상에는 천둥이 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그대를 믿고 있지만 자꾸 난 떨리는 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 내가 눈뜰때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 초록빛 이세상은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자기 오은주

나만보면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처음듣는 말이라 쑥쓰럽지만 자기 싫지 않아요 자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자기 쉽게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나만 사랑한다는 당신의 언약인것을 자기 자기 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거야 친구처럼 대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너무 갑작스러워

그순간

여느때 와 다르지 않던 그 미소가 언제부턴지 날 머뭇대게 했던 그 순간 오직 나만 알던 내안의 슬픔 들을 너와 함께 나누고픈 생각이든 그 순간 아닐거야 라고 내 머릿속은 자꾸 부정을 해 보지만 결국 이것도 인정할 수밖에 어떡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너무 혼란스럽기만 한 지금 이 순간 우리 사인 이뤄질수 없는 사이 기에 너의 곁을 지켜주는

청춘에게 비즈니즈(Bizniz)

멀리서 손 흔들며 내 곁을 떠나고 있어 남보다 걸음이 느렸던 아이 조금도 어른이 되지 않았지만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 어느새 나도 서른이 다 되어가 yeah,I realize 내 딴에는 그래도 꽤나 달렸어 사랑에 아파하고 사람들에게 차였어 또래 친구들보다 이름도 날렸어 그래도 살아보니 그게 다가 아니었어 몇번의 넘어짐은 극적인 연출 실패와

자기-★ 오은주

오은주-자기-★ 1절~~~○ 나만보면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처음듣는 말이라 쑥쓰럽지만 자기 싫지 않아요 자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자기 쉽게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나만 사랑한다는 당신의 언약인것을 자기~자기~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거야~@ 2절~~~○

옥경이 김현성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 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희미한 불빛아래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옥경이 권윤경, 유지성

희미한 불 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희미한 불 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쓰고 달다 소심한 오빠들

항상 서툰체로 매번 준비없이 나일 먹어도 늘지 않는다 잘된 이별인데 후횐 끝도없다 복잡한 맘을 어떻하나 쓰고 달다 쓰고 달다 모든게 미리 준비 못했던 이별도 아닌데 참을 수가없다 쓰고 달다 쓰고 달다 사랑이 이별에게 아픔은 다르지 않다 미련은 없다고 애써 웃어보다 끝내 나도 내 맘을 몰라 쓰고 달다 쓰고 달다 모든게

쓰고 달다 소심한 오빠들(Sosimboys)

항상 서툰체로 매번 준비없이 나일 먹어도 늘지 않는다 잘된 이별인데 후횐 끝도없다 복잡한 맘을 어떻하나 쓰고 달다 쓰고 달다 모든게 미리 준비 못했던 이별도 아닌데 참을 수가없다 쓰고 달다 쓰고 달다 사랑이 이별에게 아픔은 다르지 않다 미련은 없다고 애써 웃어보다 끝내 나도 내 맘을 몰라 쓰고 달다 쓰고 달다 모든게

그런사랑 황귀진

내안에 박힌 가시들이 많아서 그대의 아픔이 보이지가 않네요 내안에 어둠이 내두눈을 가려서 그대의 사랑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이런 부질없는 내게 주는 사랑 변함없네요 그런사랑이죠 너무 차갑기만한 나를 사랑해 주네요 한없이 끝도 없이..

지난 사랑이 그리워질 때쯤 유수 (U_Soo)

한번 떠올려봐 봐 언제 마지막으로 웃고 있었는지 지금 모습은 우스워 아주 작은 것들에도 널 떠올리곤 해 지난 사랑이 그리워질 때쯤 날 생각한다면 나도 널 생각할 것 같아 너도 나와 다르지 않아서 널 찾게 될 때쯤 너도 날 찾게 될 거야 거기서 만나 한번 떠올려봐 봐 지난 우리가 있던 그 시간들 말이야 아직 난 그대로인데 이런 날 아주 잠시라도 기억해 줄래 지난

하루하루 블루레이스

이 계절의 끝자락 붙잡고 있네요 방안에서 우두커니 혼자 있어요 사실 난 요 며칠 기분이 우울하고 슬픈것 같아요 자신이 바보같고 답답해서 자꾸 자책만 하고있는 내가 미워요 하루하루가 또 지나가요 그날의 시간을 빌려오고 싶은데 하늘은 가혹하고 냉정해 날 용서해주지 않네요 나도 몰라요 내가 누군지 하지만 그가 내게 실망한건 알죠 다음

옥경이 양수경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얀 종이배 선우성

1.멀리 띄워 보낸 종이배 돌아오질 않네요 진정 내 마음을 실어간 하얀 종이배 하나 깊은 하늘 물 위로 여울지는 이야기 넓은 바다로 갔나 나도 몰래 눈물 흐르네 멀리 흘러버린 종이배 따라갈 수 없네요 고운 지난날을 실어간 하얀 종이배 하나 2.멀리 띄워 보낸 종이배 돌아오질 않네요 진정 내 마음을 실어간 하얀 종이배 하나 깊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