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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없는 나라(2548) (MR) 금영노래방

바람 부는 하늘에 흰구름 흘러 가고 흰구름 가는 곳에 내 마음도 따라 간다 누가 -래 내 마음 가는 곳에 누가 -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헤 헤 헤 헤- 헤 낙엽지는 골목에 가로등 내려 있어 지나 가는 사람들은 알아 보며 웃음 진다 누가 -래 가로등 불빛으로 누가 -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헤 헤 헤 헤- 헤 어는 곳을 갔느냐 내 님을 만나려나 아무리 기다려도

나그네(88735) (MR) 금영노래방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곳 없이 미쳐 가는 청춘을 본다 알 없는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사랑했던 순간들은 어제 같은데 물어보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곳 없이 미쳐

파란 나라(1722) (MR) 금영노래방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애원(85456) (MR) 금영노래방

널 보내고 돌아서던 날 그때 이미 난 죽었어 넌 그렇게 날 원망하며 나를 다 잊어줘 너를 사랑해서 또 널 원해서 아직도 나 없어 너는 행복해줘 내 몫까지도 살아줘 나 있게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내 사람아 나를 찾지 말아 너를 또 버린 나를 그래 너 그리고 나 함께 보낸 많은 시간아 다시 볼 없는 나만의 슬픈 사랑아

말리꽃 (2848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한다면 이제

나타나 주라(59489) (MR) 금영노래방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의 머릿결을 바라만 보는 걸로 더 바랄 게 없었네 꿈처럼 다가온 너 이별만 남겨 준 너 내 생에 그댈 만나 그저 감사할 뿐야 그때 그때 그댈 만나고 헤일 없는 밤들을 그리며 반기며 우연히 다시 나타나 주라 그리움 전하지 못했던 바보 같은 내게로 다시 돌아와 줘 우연히 다시 나타나 주라 잊혀져 그대 모습 가득히 담을 있게 따스한

내 마음의 보석 상자(45341)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단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우리나라(82429) (MR) 금영노래방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 나라 여름은 별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 나라 여름은 별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꽃이 피기를(88559) (MR) 금영노래방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오시기는 하는 겁니까 당신께 하고픈 말이 많아요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내 가슴에 그리움만 쌓여 가는데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내가 없는 곳인지 내게 남은 눈물 한 자락마저도 이슬처럼 말라 갑니다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오시기는 하는 겁니까 당신께 하고픈 말이 많아요 언제 다시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내 가슴에 그리움만 쌓여

흉터(46257) (MR) 금영노래방

쓰린 눈물을 삼키며 웃음을 지어 소리 내어 울 수조차 없는 밤 가슴에 담아 가슴에 담아내 말없는 눈물로 그린다 누구도 알 없도록 숨기고 누구도 들을 없게 숨죽여 할퀸 자리에 네가 베어낸 곳에 지울 없는 흉터 되어 아파서 아파서 소리 내어 불러도 버려진 메아리만 남아 죽을 만큼 아파서 입술을 깨물어봐도 이렇게 새어나오는 슬픔만 차디차게 보는 너의 눈빛이

말리 꽃(59586)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한다면 이제

내가 사랑했던 이름(86376)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려 와 사랑의 기억이 차갑게 다가와 아려 온다 이제는 더 이상 너를 부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알고 있지만 가까이 있는 널 사랑할 없는 걸 알고 있기에 날 바라볼 없는 널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 이젠 견딜 없어 이뤄질 없기에 내가 사랑했던 그 이름 불러 보려 나갈수록 너무 멀어졌던 그 이름 이제 적어 놓고 나 울먹여 내 안에 숨고 싶어져 널

사나이 눈물 (22714) (MR) 금영노래방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 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피할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 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세로(90471) (MR) 금영노래방

이 정도 살면 그럭저럭 관성의 힘으로 무덤덤한 마음으로 살 법한데 오 꿈틀대는 모난 삐딱함은 나를 울타리 밖으로 내던지네 아직 쉴 자격이 없는 나라며 다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듣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 세상은 날 더디다고 비웃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해 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화이트(3573) (MR) 금영노래방

I deal taste of enjoyment 저 구름 위로 동화의 나라 닫힌 성문을 열면 간절한 소망의 힘 그 하나로 다 이룰 있어 짙게 드리운 안개숲도 주문으로 숨쉬는 섬에도 아름다운 미래의 꿈 펼쳐지게 해 Have you ever heard of the story about the black hearted prince and the wicked Cinderella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87350) (MR) 금영노래방

오늘이 된 어제처럼 쌓여 가는 시간들도 내뱉는 숨결까지도 아름다웠던 날들도 지나간 네 추억마저 지우고 싶던 내게도 따뜻한 미소로 나를 안아 주던 너에게도 뜨거웠던 마음들이 잠들어 곳을 잃어 단 한 번도 뜨겁지 않았던 것처럼 낯선 모습을 한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더는 없는데 지울 수도 남길 수도 없는 너의 흔적만 남았는데 뜨거웠던 마음들은

영원으로(5732) (MR) 금영노래방

아무걱정 하지 말라고 내게- 거짓말들로 위로하려 했어 니가 나를 다른 이유로 피하려 하는줄로만 착각했는데 널 보낼 없는 날- 하얀 숨결로 나를 안아줘 짧은 방황의 끝 침묵의 시간이 흐른뒤 내게 준비가 됐어 이젠 제발 다시 날 데려가줘 잠-시 하늘 아래 홀로 남겨질 나-를 텅빈 너의 방 한구석에 놓-인 바래진 사진첩 외면하려해도 터질것 같은- 너의 그리움들

하늘아 제발(45820) (MR) 금영노래방

하늘아 제발 지워주렴 돌아올 없는 그녀란 걸 알잖아 눈물도 더 이상 나오질 않는 너잖아 떠나가줘 이젠 내 곁에서 그토록 원하고 원했었던 너인데 지친 사랑속에 널 생각하는 마음 미움밖엔 없으니까 정말 사랑했어 아파도 기다릴 있는 나였잖아 언젠간 내게 올 거란 바보같은 미련땜에 제발 떠나가줘 더 이상 돌이킬 없는 거잖아 사랑했지만 돌아갈 수는 없잖아

여우비(4711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 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사모애(9884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대도 하나도 가지고 없이 허전한 인생 떠나갈 날이 온대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없어도 그 이름 목 놓아 부르리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그대만이(21732)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 줬어 정말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겐 안식처가 되어 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써

영계백숙(86240) (MR) 금영노래방

Oh oh oh oh yeah yeah yeah~ 찌는 태양에 지쳐 가는 누들랜드 백성 모두의 걱정거리 한 사람 마법에 걸린 메밀리아 공주는 하루하루 말라 가고 오직 한 가지 마법 풀 있는 건 저 바다 건너 외딴섬에 흐르는 쯔유쯔유강 신비의 간장 누가 구해 올 있을까 Ah 오래 걸을 없는 누들들은 그 누구 하나도 나서질 못하고 이웃 나라 용병 찾아보다가

잊지 말아요(77488) (MR) 금영노래방

바보같이 눈물이 흘러 또 바보같이 후회해 봐도 미안해요 잊지 못해 눈물이라도 그댈 적셔 나 흩어지는 그댈 잡아도 오늘처럼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이제는 보내야만 하는데 힘이 들어요 그댈 잊는 게 깨어나면 흩어져 꿈이길 잊지 말아요 그대 잊지 말아요 너무너무 그리워서 사랑해서 그대 떠나보낸 지금 그 순간 외톨이 되어 그대 그리며 그대 생각에 살 테니 힘이

너 없는 동안(2780) (MR) 금영노래방

일도 못하게 했어 아마 이게 사랑인가봐 오늘도 나는 너에게 줄 꽃을 사서 가슴에 안고 너를 다시 보-았던 그 카페에서 너의 모습이 어둠속을 휘청이며 나올 것 같아 난 그 자릴 떠날 수가 없었던거야 나의 꽃이 시들때까지 조금씩 커가는 것이 사랑일거야 가슴 속에 스며드는 그리움 그만큼 조금씩 변해가는게 이별일거야 너를 기다리다 난 지쳤어 하지만 난 혼자 길을

하늘아 바람아(46155) (MR) 금영노래방

바람아 조금 더 너를 불어줘 하늘아 밤새워 비를 내려줘 그대가 날 두고 가는 나쁜 그대가 멀리 없게 앞을 볼 없게 뒤돌아오게 사랑이 나를 떠나면 우리가 끝이 난다면 나는 한시도 숨을 쉴 수도 없는 걸 알잖아 까맣게 타는 가슴이 하얗게 나는 눈물이 그대를 잡지 못하니까 하늘아 바람아 그대를 막아줄래 두 눈아 절대로 감으면 안돼 구름아 달빛도 가리면

따오기(1627) (MR) 금영노래방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Blue Rain (82768) (MR) 금영노래방

어딜 가면 볼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없는 건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 봐 날 두고 떠나갈 때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 말라는 약속 지킬 없을까 봐 네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날 밤에 그댄 싸늘하게 젖어

마른 잎(1412) (MR) 금영노래방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 잎마저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길을 잊었나

어제(63656) (MR) 금영노래방

시간의 뒤로 있다면 늘 그리워했던 그 기억으로 있겠지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던 그 오래전 하루 언젠간 널 볼 있겠지 서로 모른 채로 지나쳐 날도 저 먼 곳에서 내게 손을 흔들며 너는 떠나갔지만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이 오랜 기다림에 시작이었기에 너를 떠난다는 건 힘에 겨웠지만 너만을 사랑했던 건 아픔이었기에 너를 떠나 보내던

단하나의사랑(64879) (MR) 금영노래방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 걸 이유도 모른채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속에 곳을 잃은 나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어 꿈에서마저도 떠나는 널 보며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너 역시 나처럼

안녕(5557) (MR) 금영노래방

어느날 우연히 너를 보았어 누군가를 넌 기다리는데 이제는 더이상 가까이 수가 없는 내가 싫어 이제라도 나에게 단한번만 날 사랑했던건 아니라고 말해주렴 내가 더이상 슬퍼하지 않게 꿈속에서도 너를 보았어 깨어나면 난 아파했지만 또다시 그리워 영원히 잠들수 없는 내가 싫어 넌 지금 행복해보여 힘겹게 곁에 있었던 나를 떠나 그래 이제는 널 떠나 보낼 있어 힘들지만

노노노노노(1384)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 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 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없을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

다 생각나서(27052) (MR) 금영노래방

낯선 길을 걷는 것 같아 처음부터 모르는 길이었다면 차라리 그게 날 텐데 널 만나고 늘 같이 있던 곳 도망치듯 빠져나온 거리 내 꿈보다 널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너를 두고 온 곳 내 사랑은 항상 한 발 느리게 깨달아서 말없이 의미 없는 후회 마음에 쌓여만 가고 끝이 없는 꿈 앞에 닿으려 뿌리치던 너의 손끝이 갈라진 네 입술이 다 생각나서 다 생각이 나서 여기

눈을 맞춰(79753) (MR) 금영노래방

그대 날 떠난 후로 난 사랑을 몰라 돌아와 줘 한마디 하는 게 왜 너무 힘들어 기억과 추억이 한구석에 맞춰지면 내가 있어야 할 곳 바로 너 난 네가 필요해 작은 촛불 하나와 거짓말 같던 약속 난 알아 사랑해 너를 기억해 (모르죠 사랑이 영원한 거라면) 사랑이 너무 힘들 때 (다시 난 너에게 수만 있다면) 그 순간이 기회를 줘 나에게 온 거야 다시 눈을 맞춰

순애보(5091) (MR) 금영노래방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 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없이 내가 살아 있겠니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나만(93902) (MR) 금영노래방

미리 좀 말해 주지 그랬어 마음이 자꾸 멀어진다고 다른 사람이 네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말을 해 주지 그랬어 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고 택시를 잡는 사람은 많아 못하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그러다가 또 하루가 지나 너 없는 난 말야 멈춰 있단 말야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왜 넌 아무렇지 않아 둘이 사랑해 놓고 넌 나만 왜 나만 듣고 싶은 노래를 고를

개천절 노래(4532)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지쳤니(76423) (MR) 금영노래방

익숙해지지 않아 네가 없는 내 하루가 아침이면 걸려 오던 전화가 그리움이 돼 조금도 숨기지 못한 슬픔과 일상이 된 어두운 감정들로 가득해 없는 네가 준 선물과 아직 지우지 못한 너의 마지막 문자를 봐 괜히 날 괴롭히다 네가 미워질 것 같다가 자꾸 보고 싶어서 그리워져 이별의 끝은 아직 멀었나 봐 나에게만 힘든 이별이 아니라면 나만큼 너 아프면 예전처럼

별보며 달보며(60130)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반짝이는 별님과 같이 의좋게 사귀고서 놀아봤으면 높푸른 하늘나라 별님의 나라 그곳에 나도가서 살아봤으면 언제나 웃고있는 달님과 같이 웃으며 귓속말로 나눠봤으면 영원한 웃음나라 달님의 나라 그곳에 나도가서 웃어봤으면

내가 바라는 나 (62423)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모른채 살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갈 있는 나 내 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있는 나 아마 웃을 거야 철없던 날의 내 턱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지 않을런지 내 부족함을 알고 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으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 있는 나 아마 웃을

꽃잎(93794) (MR) 금영노래방

말을 해 봐도 소릴 쳐 봐도 천 번을 애원해도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인 거더라 아닐 거라고 다시 빌어도 가시 같던 그 목소린 메아리 되어 모질게 찌르는구나 사랑했던 날 lie 구겨진 내 이야기 행복했던 날 lie 모두 거짓말 한순간의 꿈 같은 날 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찬 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달이 기울고 해가 지나도 지울 없는 것은 잠시 환하게

네버랜드(27927) (MR) 금영노래방

블루밍 드림월드 아무도 못 가 본 곳 옐로링 워터랜드 미지의 그곳 다시 보고 싶어 너와 단둘이서 떠나갈래 네버랜드 미라클 피쉬 상상으로 가득 찬 그 세상 네버랜드 판타지 애니멀 상상 속에 존재했던 네버랜드 랄랄랄랄라 외쳐 보자 랄랄랄랄랄라 네버랜드 랄랄랄랄랄라 우리는 함께 있죠 그린팅 매직 도어 아무도 못 찾은 곳 레드싱 헤븐 윈도 환상의 그곳 다시

혼자된 사랑(3579)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 간 거리엔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은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찾아 외로운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곳 없어라

슬픈 고백(3989) (MR) 금영노래방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없는 나도 모를 벽들 꼭 너만은 웃고 살 있도록

잃어버린 너(3647) (MR) 금영노래방

새롭게 태어나리 더는 없는 삶일 뿐인데 차라리 후회없지 어리석은 미련 버리고 나니 너 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많은 빚을 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 가는 날 부디 너 용서해 나는 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 있잖아 그렇게 헤매었지 내가 갖지못한 많은 것들로 니곁에 가려해도 나를 막아선 벽 그건 내 현실 너때문에

알 수 없어 (22801) (MR) 금영노래방

( 때까지 가 보는 거야) 알 없어 알 없어 인생은 알 없어 걱정 마라 석죽지 마라 험한 길 힘든 고비 넘고 넘었다 두려울 게 뭐가 있으랴 인생은 블라인드야 아직 끝난 것이 아닌데 알 없어 알 없어 나 아직 안 죽었어 때까지 가 보는 거야 (쫄지 말고 가 보는 거야) 알 없어 알 없어 인생은 알 없어 잘나간다 까불지 마라 오르긴

너를 처음 만난 그때(1302) (MR) 금영노래방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 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 때란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 없는걸 알아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볼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RAIN(596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음-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사계절이 지나도 (23142) (MR) 금영노래방

문득 올려다본 저 저녁 하늘 위엔 슬픈 이별만 힘없이 떠 있어 언제부터인가 서롤 바라보고 있어도 너의 마음 멀어진 걸 느껴 천 번 넘도록 사랑한다 말했지만 한마디의 이별이 쉬웠니 조금씩 나 너를 알아 때 너는 이별을 준비한 거야 나를 잊은 거니 꽃이 필 즈음이면 나 너를 잊을 있을까 내리는 빗물엔 눈물 감추며 낙엽이 떨어질 때면 아픔을 잊을 있는

터(1721) (MR) 금영노래방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