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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98122) (MR) 금영노래방

지쳐 잠 못 드는 이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 하는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 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안녕의 온도 (Hi Temperature)

지쳐 잠 못 드는 이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겨울로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 ☎♂ 안녕의 온도

지쳐 잠 못 드는 이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겨울로

겨울로 가기위해 사는 밤 (Feat. 노티스노트) (Remastered) 안녕의 온도

지쳐 잠 못 드는 이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꼬마님 신청곡) 안녕의 온도

지쳐 잠 못드는 이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맘을 주체 못하는 텁텁한 내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 뿐인 이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색 밤들이 모여 겨울 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 뿐이 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안녕의 온도

지쳐 잠 못드는 이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 뿐인 이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색 밤들이 모여 겨울 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 뿐이 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가을에서 겨울로 (76449) (MR) 금영노래방

Wind flowerwind wind flower엇갈린 갈린우리 이야기Wind flowerwind wind flower달라져 버린닮은 우리 둘Sunshineon a rainy day햇살을 닮은너는 지금 어디 있니The wind blows petals더 바람이 불어한 잎 두 잎떨어져 내리네후 바람 불어와겨울이 오나 보네후 바람 불어와내 맘을 달래 주네바...

좋은 이별이 있을 리가 없잖아(99578) (MR) 금영노래방

좋은 이별 따윈 있을 리 없잖아 Too late too late too late 우린 늦은 거야 사랑해서 좋은 사람 따윌 믿고 있니 우린 그만 잠에서 깨 잊는다고 니가 잊혀질까 미워하면 니가 미워질까 사랑 앞에 쉽게 무너지던 내 마음이 아픔에 무뎌질까 너 없이 맞이할 길고 긴 차라리 꿈이길 빌고 빈다 좋은 이별 따윈 있을 리가 없잖아 긴 새벽을 뒤척인다

끼리끼리 (28446) (MR) 금영노래방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끼리끼리 우린 끼리끼리 모여 폼 내고 이게 우리가 사는 법 우린 끼리끼리 모여 돈보다 중요한 건 family love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아우 형 아니고 친구 부르면 매일 모여서 lit 친구가 sick이라면 언제든 대신 흘려 줄 수 있어 내 bleed

Sorry(46571)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한여름날의 꿈(81659) (MR) 금영노래방

나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난 널 떠나야 하니까 매일 내 곁을 지켜주는 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줘 널 사랑하니까 행복해야 하니까 좋은 사람 만나 날 잊고 살아가 네 곁에 내가 있어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미안해 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기억 소각(21598) (MR) 금영노래방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진(64022)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창문을 흔드네 닫혀진 커튼을 걷으며 눈물겹게 사랑한다고 이 말이 하고 싶네 검은 유리창에 비치는 젖어 있는 나의 그림자 지난 날들의 추억속에서 흔들리는 불꽃 기쁨이 그리움이 슬픔이 함께 있고 싶은 사랑이 가슴 깊이 저리는 눈을 감네 그대 모습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아득한 밤하늘 저 너머 속살같은 별빛 하나가 울지말라고 울지말라고 깜박이고 있네 기쁨이

눈물(88603) (MR) 금영노래방

하늘이고 멀리 바다는 누가 찾아가도 바다고 그런데 내 눈엔 하늘도 바다도 그저 눈물일 뿐이야 이별을 만나고 아픔을 알고 난 뒤에 내 이름은 네가 부를 때만 나이고 내 사랑은 네가 있어야 사랑이고 내 시간은 네가 떠난 날에 멈춰 있으니 다시 내게 줘 내일을 행여 오늘은 네가 돌아오는 발소리 들려올까 나의 마중은 질긴 헛걸음은 아닐까 이곳의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사랑한다 외쳐요(46599) (MR) 금영노래방

큰 소리로 불러요 사랑한다 외쳐요 하루(하루) 하루(하루) 모든 게 변한대도 그래요 그대 없인 안돼요 그대 하날 위해 사는 나 천 번(천 번) 만 번(만 번) 수없이 그대만을 불러요 조금은 어색해도 이젠 내 맘 말해요 조금은 늦었지만 솔직하게 말해요 가슴으로 내 입술로 이젠 용기 내어 나의 사랑 말해요 그대가 들리도록 큰 소리로 말해요 그대의 심장까지 떨리도록

사랑한다말해줘(9717) (MR) 금영노래방

항상 너야 음 감춰도 숨겨도 너를 향한 내 가슴 저 하늘만큼 그리운 걸 어떡해 손으로 가려서 피해질 수 있겠니 사랑해 음 눈부셔 눈뜰수도 없어 단 한번인데 하룰 살아도 후회없이 쓰다 가고 싶은데 쉽지 않은 삶은 자꾸 너를 잃게 해 더 힘겨워 감춰도 숨겨도 너를 향한 내 가슴 저 하늘만큼 그리운 걸 어떡해 손으로 가려서 피해질 수 있겠니 사랑해 워 어쩜 우리 사는

Amen(69119)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밤을 남 모르게 별을 헤며 날 위로해 강해지길 기도하고 지나간 이별로 울기도해 날 떠난 그댄 잘 있는지 다가올 만남을 빌기도 해 끝이 없는 미련들 소리없는 바램들 나의 어둠 속에 빛 되도록 날이 가기 전에 별이 지기 전에 나의 방황을 나의 가난을 별에 기도해 다 잊기로 해 나의 욕망을 나의 절망을 다 잊기로 해 나를 믿기로 해 아멘 첫별이 뜨면 난 어느새

킥킥(21444) (MR) 금영노래방

달빛이 포근한 이 우린 나란히 누웠고 살짝 포개진 두 손 꽁냥거리는 이 밤이 깊어 가네요 밤에 뜨는 무지개와 유난히 작은 저 별이 널 위해 준비한 내 선물이라고 했더니 피식 웃네요 오늘 이 그대와 누리는 달빛이 내리는 (그대와 킥킥거리는 ) 오늘 이 그대와 누리는 별빛이 내리는 그대와 킥킥거리는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비전(6154) (MR) 금영노래방

높이 날고 싶다면 작은 망설임은 걷어차버려 끝없는 미지를 향해 내딛어야 해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에 누구도 나를 대신 살아줄 수는 없는거야 추운날의 알레르기 따위에 겁을 내는 것이 어떻게 행복해 지는거야 그래 다 그렇게 무균상태에 길들여져서 자신도 모르게 약해져 가는데 울어버릴 것만 같은 후회 뒤늦게 밀려올때 그땐 늦게 될꺼야 진정한 자신의 바램에 가깝게 가기

단장(68040) (MR) 금영노래방

순진한 척 널 속여 왔던 날 용서해줄 순 없겠지만 널 사랑했어 (saving my love) 내 전부였어 (holding my love) 널 마주했던 (naver say me) 그 모든 순간 (never be end) 니 가슴 가득 젖어들던 내 눈물과 많은 얘기들 다 잊어버려 다 태워버려 마지막까지 널 아프게 하는 날 끝내 다시 돌아와줄거라 믿고 살아갈 날 위해

미친사랑의노래(8107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때문에

낙원(Last Eden) (82706)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수많은 날 세상이 모르는 노랠 했어 저 별에게서 멜로디를 듣고 너의 기억을 불러와 가사를 쓰고 피아노 앞에 홀로 앉아 심장을 누르듯 건반을 쳤어 달빛 바람 아래 아무도 모르게 등대지기의 긴 처럼 그렇게 너는 노래가 되어 꿈의 파편들로 세워진 탑 속에 안온히 머물러 오랜 소원을 비추며 숨 쉬고 있어 여명의 온기 심연의 소리 내 안에 가득한 너의

나쁜 남자(85682) (MR) 금영노래방

벌써 몇 번째 이런 거야 매일 그렇게 너 혼자 울었었니 나를 떠났으면 그만큼 행복해야 하잖아 그의 곁에 왜 있는 거야 매일 또 그 남자 널 다시 울릴 텐데 너만 아파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데 왜 몰라 uh 봐 그는 거짓말만 하는 남자야 너를 울리고도 모르는 남자야 그저 가볍게 널 사랑하고 떠날 거야 uh oh 우는 네 모습 못 보겠어 늦은 네 전화도

넋두리(45605) (MR) 금영노래방

왜 잊으라고 말을 하나요 난 그럴생각 하나 없는데 혹시 그 사람 만났나요 그 사람이 그만 잊으라 시키던가요 내 넋두리를 들어 줄래요 그 사람 잃고 사는 얘기들 모두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술에 기댄 채 버티는 나인데 어떻게 잊으란 그 말을 꺼낼 수 있나요 찾아줘요 제발 그 사람을 제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날 위해 그 사람이 못난 목숨보다 간절해도 늦기전에

사는 게 그런 거지 (23123) (MR) 금영노래방

빛나는 꿈을 안고 세상 위에 나섰건만 늦은 퇴근 차창에 기대어 피곤한 눈 감아 본다 오늘을 산다는 것 고달프고 외로운 일 힘들어도 힘들다 못 하고 무얼 위해 달려가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인생은 그런 거지 오 세상을 산다는 것 두렵고도

GOOD-BYE(5601)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다른곳에서 어쩌면 다른 시간에 어쩌면 우린 가장 행복했을 연인이 됐을거야 가벼운 바람만으로 니가 날 여겼다해도 내일의 약속 할 수 없다해도 이젠 서럽지 않아 니가 줄 수 있는 그 모든걸 나에게 모두 줬으니까 이렇게 미쳐버린 세상에서 우리의 슬픔이란건 우릴 위해 남을 버리지 못한것 이젠 다시 오지마-- 그리고 나의 이름 잊어 good bye 우리가 살고

Hot Stuff(46753) (MR) 금영노래방

Hot stuff 나에게 가까이 와 봐 한번 차가운 내 맘을 깨 봐 타오를 듯한 뜨거운 눈빛으로 내 맘에 불을 질러 Hot stuff 심장이 다 타도 좋아 한 번 사는 것 가슴 뜨겁게 매일 미친 듯 불같은 사랑으로 내 마음 다 태워 널 사랑할래 하루 또 지나도 늘 그렇고 그런 날 재미나고 화끈한 일 뭐 없을까 uhm uhm 휴대폰 속에 이름들 넘쳐 나도 정작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돌아와(62120) (MR) 금영노래방

싸늘한 아스팔트 위에 낙엽 구르면 불현듯 너의 모습이 저기 보인다 나는 어느새 너 가까이 갔지만 벌써 저만치 가버리는 너의 모습 돌아와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떠나버린 사람아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사람아 내가 떠나던 밤새도록 울었지 너를 잊기 위해 밤새도록 울었네 돌아와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떠나버린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입영 전야(963) (MR) 금영노래방

아쉬운 흐뭇한 뽀얀 담배연기 둥근 너의 얼굴 보이며 넘치는 술잔엔 너의 웃음이 정든 우리 헤어져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지난 날들 돌아보면 숱한 우리 얘기 넓은 너의 가슴 열리고 마주 쥔 두 손엔 사나이 정이 내 나라 위해 떠나는 몸 뜨거운 피는 가슴에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비 내리면 (23046)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면 걸어요 가던 길을 멈춰서 한없이 맑은 하늘을 기다려요 비 내리면 오나요 그렇다면 내려요 가끔은 나도 이 비가 좋아요 괜히 집에 가기 싫은 날 매일 걷던 길이 싫은 날 같이 있던 여기에 남은 날들 헤아리지 못해 비울까 고민하고 있어 매일 비가 내리기를 기다려 이건 아마 결국 체력 싸움인 것 같아 너를 기다리는 건 지나쳤던 것들 깨닫는 것도 전부

Nothing (28555) (MR) 금영노래방

또 오늘 밤이 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또 오늘이 지나면 다 잊을 수 있어 잠들고 싶어 널 몰랐던 날처럼 나 지우고 싶어 니 기억을 오늘 모두 난 모르겠어 니가 왜 남는지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괜찮다고 믿었었는데 난 아직도 힘든가 봐 니가 없는 세상은 이제 nothing 돌아가고 싶어 너 없는 그날 그때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다 지워 줄 거야 혼자서도

하늘 아래서(28304) (MR) 금영노래방

하루하루 그립습니다 가슴 아프게 그립습니다 내 삶에 지쳐 술에 취한 더욱더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와 나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사랑을 나눴었는데 이제 우리 같은 하늘 아래서 다른 사랑을 해야 하나요 매일매일 그렇습니다 바보처럼 난 그렇습니다 그대를 닮은 사람을 보면 더욱더 내 맘이 그렇습니다 그대와 나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사랑을 나눴었는데 이제 우리

알아주길(66659) (MR) 금영노래방

알아주길 어쩌면 간절히 바랬었나봐 사랑에 빠졌다고 울먹이던 나의 고백 너를 향한 걸 넌 모르는 듯 그녀가 누군지 하나씩 묻지 사랑의 이름은 늘 있다고 진실은 통한다고 혼자 더는 아파하지 말라면서 위로해 날 위해 행복을 빌지마 나를 배려하는 네 친절에 홀로 무너져 언젠가 준비하고 널 떠나서 잊어야 함을 이젠 알아 너를 위한 사람의 시련은 to you 누군가 있음을

그때는 왜(3393) (MR) 금영노래방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낡은 책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때면 새 하얀 먼지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건 모두 다 내것이 아닌듯

싸운 날(78745) (MR) 금영노래방

너랑은) 진짜 끝이야 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애 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 사실은 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 (2 hours later) 넌 전화를 받지 않아 (3 hours later) 나를 붙잡아 줬으면 해 (결국 5 minutes later) 눈물 뚝뚝 흘리며 네게 전화를 걸어 We fight and scream break up and leave 늦은

그녀를 위해(5130) (MR) 금영노래방

사랑 한다면 그녈 위하고 싶다면 그녀를 떠나줘요 우린 한 여잘 사랑 하지만 나는 당신관 달라 당신은 당신이 가진 것 모두를 버리고 그녀를 택할 용-기 있나요 정말로 그럴수 있다면 내가 물러나요 당신이 아닌 그녀를 위해 매일 그녀가 술에 기대 서럽게 우는 것을 아나요 그녀에게도 잘못은 있지만 난 당신이 더 미워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그녀의 마음이 변해가는-게

친구야(64740) (MR) 금영노래방

달리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늦은 꾸깃해진 지폐 몇 장 손에 쥐고서 가까운 친구네 집으로 향하는 길 작은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사지 멍하니 계산대 앞에 서 있던 나는 바코드 소리에 심호흡 한 번 하고 부스럭거리는 봉지를 손에 들고 기다리는 친구네 집에 도착하지 친구는 너 또 힘든 건 아니냐고 그 말 듣는 순간 바보처럼 울어버렸네 나다운게 무엇인지 잊어버렸어

안아 줘요 (79718) (MR) 금영노래방

서둘러 줘요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내게 나타나 줘 baby 다가와 줘 이젠 더 이상 날 혼자 있게 하지 마요 그대 오늘이 지나기 전에 위태로운 내 맘을 안아 줘요 I need you I want to your love 날 감싸 안아 줘 이제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I need you I want to your love 오늘이 가기

그대로 (28435) (MR) 금영노래방

당신이 머무는 내 하루엔 오늘이 제일 빛날 거라고 길었던 하루가 짧아진 만큼 너와의 이야긴 길 테니까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나는 이곳에 있을게요 어지러운 세상에 딱 하나뿐인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변하지 말아요 흔해 빠진 사랑 말구요 흐트러진 모습까지 내게로 보여 줄 수 있는 그대를 하루가 지나고 그대와 나 또 다른 날을 마주한다 해도 떠나가는

밤이 깊었네(21759) (MR) 금영노래방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 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겄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오 하나둘 피어 오는 어린 시절 동화 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 술에 취한 마차 타고

다 가기 전에(4319) (MR) 금영노래방

그리움이 다가기 전에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미움이 싹트기 전에사랑한다고 한다고약해지는 나의 마음은그대 손길로쉬게해 주오언제나 그대 품안에영원하다고 하다고그대는 바람처럼나의 옷깃만 매만지고그대는 파도처럼밀려 왔다 또 밀려간가슴에 부딪힌하얀 물거품인가그리움이 다가기 전에사랑한다고말하여 주오미움이 싹 트기 전에사랑한다고 한다고그대는 바람처럼나의 옷깃만 매만지...

사랑인 걸(45165)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너 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 갈까 오늘도 기억 속엔 네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네 말투 네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 곁엔 네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 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 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사랑합니다(46873) (MR) 금영노래방

가진 모든 것 아낌없이 다 줄 수 있어요 내 어깨 내 가슴은 그대 것 얼마든지 맘껏 써도 돼요 언제라도 내가 그 곁에서 모진 비바람 막아 주는 그대만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줄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게요 약속합니다 평생토록 한 여자만의 기사가 되어 죽는 날까지 생의 끝까지 지켜 줄 거라고 사는

너 하나만을 위해(3472) (MR) 금영노래방

지금까지 나 살아온 동안에 내가 나의 전부였어 세상 가운데 내가 서 있다고 느끼며 살아 왔었던거야 지금 나의 모습은 너 하나를 위해 예전의 내 모습은 부서져 버렸어 들어갈 준비가 된거야 지금 나는 너의 맘속으로 어디에서 내가 있어도 어디에서 무엇을 해도 나는 너를 위해서 사는거야 너의 마음안에서 나에게 넌 단 하나뿐인 이유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내가 눈감는

고맙소(28165) (MR) 금영노래방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질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 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할 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Starry Night(27284) (MR) 금영노래방

위해 꺼내 입은 설레임은 왜 이리 밝고 달아 always always 따스한 온기 가득한 내 주머니 손잡아 봐 잠시 일시 정지된 시간 우리 둘만 존재하는 Starry night 아름다운 이 끝에(baby) 우리를 밝혀 주는 별빛 아래 yeah 차가운 이 겨울도 나를 녹여 주는 그대의 포근한 품 안에 안겨 난 Baby baby baby baby baby

엘레베이터(3894) (MR) 금영노래방

같다는 것 그녀도 분명히 내게 반한것 같다는 것 이제 외롭던 날들의 끝인걸 그래서 우린 나갔어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저 저녁식사라도 하려는데 그녀가 먼저 (제가 저녁 사드릴게요) 시간이 가는 줄도 예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수 없이 많은 얘기를 나눴고 서로의 맘 속에 사랑이 싹트며 서로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식당문을 열고 집으로 가기

청계천 8가(64414) (MR) 금영노래방

파란불도 없는 횡단 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 없는 인파로 가득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서린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 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빈거리여 칠흙같은 쓸쓸한 청계천 8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