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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22762) (MR) 금영노래방

workin' all night long 없이도 엄마 손 이 게임은 날 구원했어 고마워 정말로 일해 24 (하이)텐션 in my stu 내 유일한 일탈 동시에 내 업과 난 입맞춤 ah 아름답고 하나뿐인 무대로 인해 우리 둘은 만나 같은 목표로 인해 뭐가 됐든 우린 됐어 rapper But 난 아직 정신 못 차림 안 올려 내 지퍼 만약 내가 여기서 망한대도 그 경우의

경우의 수 안예은

사랑은 없었어 너와 내 우주 안에는 너의 발걸음이 어떻게 움직일지 뒤돌아 걸어갈지 혹시 내게 오지 않을지 나는 가던 길을 다시 돌아오진 않을지 자꾸 흐려지는 너를 보며 끝내 울지 않을지 그랬어, 그랬어, 나는 그랬어 사랑해 아픈 내 목소리는 모두 날개를 잃었어 그랬어, 우린 그랬어 아무것도 할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Everybody(68410) MR 금영노래방

다음 언제가 될지 몰라도 믿고 살았어 나의 꿈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난 주저앉을 없어 지쳐있어도 그저 방관하며 볼 수만은 없었어 혼자 할 없는 어려움을 알잖아 우리 전부 함께 손잡고 일어나 달려가 모두같이 만들어야 해 우린 해낼 있을 거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위해 모두같이 해내는 거야 다 서로 다른 생각에 부딪혀 와도 미워할 없는 너와 나이기에

비가(9213) (MR) 금영노래방

하루 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 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건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남이가 (24016)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없는가 사랑할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말(86038)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 것도 다시는 되돌릴 없는 일이 되는 걸까 그러면 니가 했던 그 모든 얘기들은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되는 걸까 이제는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 것도 다시는 되돌릴 없는 일이 되는 걸까 그러면 니가 했던 그 모든 얘기들은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되는 걸까 난 너에게 말을 했지 웃었지만 사실은 너무 불안해서 두려운 마음뿐이었어

그래도(64725)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은채 난 살 순 없지만 니가 보내준 기억에 난 살고 있어 내겐 아파도 행복한 니 이름 부르면 대답해줄까 나의 이름을 알아 내가 안보이는 너 이제는 내가 들리지 않는 너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너를 바라보고 있는데 왜 넌 날 외면하는데 이젠 돌이킬 없다고 날 사랑할 없다고 그냥 내게 말해 woo uh 이젠 바라볼 없어 난 너를 사랑할 없어

내게(3117)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한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무표정한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없는 날이 눈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없다기에 어쩔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다-시 올거야--- 넌 이제 나를

달리기(97942) (MR) 금영노래방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 와도 할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있다는 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 야상곡(63735) (MR) 금영노래방

부디 그만 내 손을 놓아줘 눈물은 고이 접어 하늘에 묻어둬 우리 인연이 엇갈린 그 댓가로 서로를 볼 없는 운명이 된거야 가슴이 메어와 너를 잊을 순 없어 난 아직도 널 보낼 준비도 못했어 눈물은 참아낼 있는데 내 앞에 낯익은 얼굴 그저 대답없는 너의 모습뿐 네가 떠난 걸 인정할 없어 아직 내 맘속에 너는 살아있는데 내 눈물이 비가 되어 널 깨울

인연(4394) (MR) 금영노래방

나 널 위해 떠날게 나를 보며 힘들어 말고 편안하게 그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를 행복하기를 난 변하지 않을게 너를 향한 내 안에 사랑이 소중하게 늘 간직될 있도록 기도하며 조용히 살아갈게 내가 다시 필요하다면 내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면 언제든 찾을 있게 너를 위-해 나-는 살아갈 있어 너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있어 더 예뻐졌구나 나와 함께한 시간을

길(79734)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없지만 알 없지만 알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없지만 알 없지만 알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하나의사랑(5256) (MR) 금영노래방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댈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없는 사랑을- 이젠 견딜 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 없을-거야 음 서로 잠시 멀리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건- 그대라는

천상화(58097) (MR) 금영노래방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 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 가는 인생이 아니더냐 가져갈 없는 행복 가져갈 없는 사랑 허무한 꿈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의 빈 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앞에 보이는데 흘러가는 저 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다시 필 없는 인생 다시 필 없는 청춘

상처(4948)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 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 하지는마 너에게 아무 기대 할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밖에 언제나 내가 있었던거야

만원쏭(68791) (MR) 금영노래방

며칠동안 만원으로 살 있어? 글쎄 살 있을까? Yo!

바보(6328) (MR) 금영노래방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것 하나도 할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있다면 나

선인장(90957)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바람 홀로 버텨 낸 오랜 시간을 가장 긴 가시 끝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며 조금은 무심한 그 사랑을 지켜 낼 있다면 아프고 쓰려도 참아 볼게 마지않을게 사랑이라 불리는 그대를 닮은 저 꽃 시간이 흘러도 너의 전부를 담아 둘게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네가 닿을 없는 너를 잡아 보려 애를 써 너를 만나 나에게 가시가 박힐까 아무리 밀어낸대도

인연(77368)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 번 보내 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네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대 보고 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미안했어요(46074) (MR) 금영노래방

두 번째 사랑은 다를 거라고 꿈을 꾸던 나의 날들도 이제는 아파서 참을 수도 없게 되고 애써 지우려 잊으려 할 때에 외로이 들리는 말 나를 사랑했다고 그대 아파하라고 미워하라고 굳게 다짐해봐도 그립고 또 그리운 나는 바보야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릴 없죠 그 누구에게도 보일 없어 세 번째 사랑이 내게 올까요

꿈이라도(6229) (MR) 금영노래방

지금 나 잠이 깨어 눈을 뜨지만 나 다시 어제 기억속으로 너무나도 차갑던 너의 눈빛과 차마 잡을 없던 초라한 나의 모습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나 어떡해야 하나 많은 눈물 흘려 씻어낼 있다면 꿈이라도 믿은 나의 어리석음 나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할 없어 이렇게 나 너를 찾아 눈을 감아 보는거야 꿈속에 그대 모습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키리에(78758) (MR) 금영노래방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없나 가슴 안에 가득 찬 너의 기억이 흔적이 나를 태우네 나를 불태우네 울어도 울어도 네가 돌아올 없다면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꿈이야 불러도 불러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네 나는 지옥에 나는 지옥에 있나 봐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없나 차라리 지금 이대로

발걸음 (24904) (MR) 금영노래방

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날 맡길래 너와는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네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여가(62876) (MR) 금영노래방

부른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대도 날 바라보며 들어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둘 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맘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행복함에 웃음짓곤 했어 이런 날 위해 조금만 더 다가와줄 순 없니 이젠 내게 대답해줄

행복해요(46617) (MR) 금영노래방

숨 쉴 있어서 바라볼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 수도 있어서 들을 수도 있어서 사랑할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이 중에서 하나라도 내게 있다면 살아있다는 사실이죠 행복한 거죠 살아있어 행복해 살아있어 행복해 니가 있어 행복해 정말 행복해요 숨 쉴 있어서 바라볼 있어서 만질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 수도 있어서 들을 수도

바다(7055) (MR) 금영노래방

정말 돌아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음- 끊어지고 없었던 그때 나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거야 이제 끝인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얘기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 오는지 저 바다 끝에 날 다 버리고 갈께 추억없는 내가 될

Tears(7595) (MR) 금영노래방

잊어달라는 그 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 맘이 초라해지잖아 그럴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거야 슬픈 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 떠나 멀리 갈 있는 너는 많은 시간 함께했던 사랑보다 더 이제와 널 잡고 애원조차 못할 나의 등을 떠미는 거야 사랑했던 니 모습 모두 잊어줄거야 내 눈물과 바꾼다면 그럴 있어 가슴 깊이 남은 사랑만은 지울 없어 이별

애가(65733) (MR) 금영노래방

산다는 건 힘든거겠지 당신 없이 살아가는 일 견딜 없이 힘든 가슴에 메마른 눈물이 헤어지는 슬픔보다 그대 볼 없는 아픔에 무너져 가는 텅 빈 가슴 그대를 묻어두고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눈물로 지새우며 기다리는 내 마음 기억해줘 세월에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줘요 눈물로 얼룩진 영혼이 미소질 있게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시계(65658) (MR) 금영노래방

지친 내 모습뒤에 남겨진 건 한숨뿐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속삭이는 이 밤 누군가 내게 말했지 쉽진 않을거라고 벗어나려 할 수록 더 힘겨워질거라고 지쳐버린 모습뒤로 남겨진 건 후회뿐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다가오는 이 밤 Tell me why tell me please tell me why (Tell me what can I move on) 이젠 나 버틸

세월(3488) (MR) 금영노래방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고니(2680) (MR) 금영노래방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없는 아 우리의 고니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안 돼요 안 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달리기(49058) (MR) 금영노래방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 와도 할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있다는 것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 와도 할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순 없으니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

인형의꿈(64083) (MR) 금영노래방

그대 먼곳만 보내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없나요 oh-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고백(76381) (MR) 금영노래방

미소 짓던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던 입맞춤이 주고받던 연락들이 아쉬움 가득한 헤어짐이 없어서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 있질 않아 어쩔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없는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 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차가워진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는 다툼들이 주고받던 상처들이 가끔은 미안한 마음들이 긴 시간 쌓여서

방황(1548) (MR) 금영노래방

매일 신문에 나고 있는 건-- 골치 아픈 사연들 일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어-- 이 거리로 뛰어 나가보면- 술에 취해 거리를 보면- 어지러운 깜깜한 밤 유혹하듯 날 쳐다보는- 촛점없는 시선 시선 어딜가야 찾을 있을까-- 어딜가야 찾을 있을까-- 파란 넥타이 줄 무늬 팬티-- 그것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 방을 밝게 비춰줄-- 사랑을 찾아 또 나

마음(21332) (MR) 금영노래방

숨기는 게 익숙해진 그런 마음 나눌 없는 사람 어두움이 아침보다 시린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람 가시 돋친 말들에 움츠러들지 마 힘들 거야 그건 당연한걸 사실 별거 아냐 얼마나 더 멀리 달려야 행복할 있어 아껴 둔 그 마음 혼자 가두지 말고 함께할 있기를 혼자인 게 친구보다 되려 위로가 되는 나를 느껴 떨어지는 내 모습 바라보고 있어 익숙한걸 아니 편안한걸

난(78141) (MR) 금영노래방

넌 넌 괜찮니 행복하니 그 사람이 널 내가 아끼듯 아끼고 위하니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난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미안해요(93235) (MR) 금영노래방

이미 건널 없는 강을 건넜겠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란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 이었던 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귀뚜라미(4228) (MR) 금영노래방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내 울음 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요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우우우 우우 귀뚜루 루루 귀뚜루 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갈 있을까 지금은 매미 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하루(83941) (MR) 금영노래방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아플 때 나의 곁에 그 누구도 없다고 느낄 때 눈물이 흘러서 가슴이 젖을 때 이 몸 하나 기댈 곳조차 없다고 느낄 때 불안한 미래 따윈 걱정하지 말고 바로 지금 툭툭 털고 눈물을 닦고서 힘을 내서 한걸음 또 한걸음 앞으로 나가면 언젠간 행복한 나를 찾을 있겠지 그러다가 가끔은 또 가끔은 다시 넘어져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견딜 있겠지

약속(5841)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닐꺼야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바람(91912) (MR) 금영노래방

많이 지친 듯 보였던 너에게 떠나잔 말이 우릴 낯선 여행길에 데려다 놓아 주었지 우릴 맞이한 풍경엔 어떤 아픔도 있지가 않아서 이곳저곳에 지친 우리 맘을 놔둘 곳이 충분했어 가끔은 떠나도 될 것 같아 마음을 놓아 봐도 될 것 같아 그땐 돌아갈 그곳에서도 웃을 있을 것 같아 바람이 불어올 때면 웃고 있는 널 보고서 갑자기 떠나는 일도 나쁘지 않다 싶었어 우릴

사랑하기에(465)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 해 그 말 나는 믿을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 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 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나에겐 아직도

Tonight(9173) (MR) 금영노래방

집엔 잘 갔을런지 그대가 걱정이죠 오늘밤 얼마나 힘든 잠을 청할까 헤어지자는 말도 잘 지내라는 말도 꺼내기까지 참 많이 아팠을텐데 몰라요 난 이 순간도 끝이란게 믿을 없어 내일이면 웃으며 볼 있을 것 같죠 Tonight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모든게 달라지겠죠 모르는 사이로 우린 돌아가는 거죠 Tonight 내일도 변하지 않은 사랑은 그대로지만 잡을

세상은(5611) (MR) 금영노래방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우리를 감싸는

얼음꽃(58870)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또 하루가 저물어 그렇게 살고 있나 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추억만이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사랑할 있다면 좋을 텐데 눈물아 내 기억이 너를 잊지 못해 가슴아 내 추억이 너를 놓지 못해 하루 또 하루만 볼 있다면 내 사랑아 이제 다시 돌릴 순 없지만 기억만이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다가갈 있다면 좋을 텐데 눈물아 내 기억이 너를 잊지 못해

붓 (22667)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 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있겠나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