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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같은 인생(4224) (MR) 금영노래방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 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아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인생(5261) (MR) 금영노래방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해도 저물어- 흘러든- 별빛 사이로 나는 잠이 들어가네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구름 인생--

청춘은 지금부터 (22913) (MR) 금영노래방

잡초처럼 살아도 끄떡없는 내 인생 뒤돌아보니 꿈만 같구나 이제는 좀 쉬었다 가자 아무리 꼭 잡아도 빠져 버리는 세월 허허허 웃으면서 보내 버리고 세월 탓은 하지도 말자 정답게 손잡고 함께 가는 오늘이 우리 인생 최고의 날이잖아 숙제 같은 인생길 축제처럼 살아 보자 청춘은 지금부터다 잡초처럼 살아도 끄떡없는 내 인생 뒤돌아보니 꿈만 같구나 이제는 좀 쉬었다 가자

마지막 종착역 (23323) (MR) 금영노래방

어디가 종착역인지 내 인생 종착역 안개속이네 정신없이 달려온 바람 같은 인생 일기장에 낙서는 미련뿐이네 정답 없는 인생길 뜬구름 따라 내 나이가 흘러간다 저 강물처럼 어디가 종착역일까 당신의 품속이 그대 품속이 내 인생에 마지막 종착역 어디가 종착역인지 내 인생 종착역 안개속이네 정신없이 달려온 바람 같은 인생 일기장에 낙서는 미련뿐이네 정답 없는 인생길 뜬구름

한 잔의 인생 (23089) (MR) 금영노래방

한세상 치고받고 살다가 보면 그냥저냥 살고픈 날들 있지만 세월 속 청춘을 지나 아등바등 달려오니 술 한잔이 간절하구나 당신도 마셔 본 적 있는가 한 잔의 맹물 같은 인생 인생아 눈물을 마셔라 꿈 찾아 헤매던 그 열정 삼키네 인생아 사랑을 마셔라 님 찾아 헤매던 그 순정 삼키네 빈 술잔에 채워나 보자 한 잔의 눈물 같은 인생 당신도 마셔 본 적 있는가 한 잔의

Cloud (23072)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을 다 너에게 주고 싶어 그렇게 우린 더 가까워져 난 니 옆에만 있으면 내 자신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보여 줘 떠가는 구름 속에 숨겨진 햇살 같은 모습에 눈이 부셔 내게 내려와 따뜻함에 내 맘이 녹아내리는 날 함께 있길 나 너를 처음 봤을 때 이렇게 널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지 날 비춰 준 너란 세상 믿기 힘든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야기 떠가는 구름

스끼다시 내 인생(68152) (MR) 금영노래방

졸업하고 처음 나간 동창회 똑똑하던 반장 놈은 서울대를 나온 오입쟁이가 되었고 예쁘던 내 짝꿍은 돈에 팔려 대머리 아저씨랑 결혼을 했다고 하더군 하지만 나는 뭐 잘났나 스끼다시 내 인생 스포츠 신문 같은 나의 노래 마을버스처럼 달려라 스끼다시 내 인생 이사가서 처음 나간 반상회 영이 엄마 순이 엄마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게 지겨워 반상회비 던져주고 나오는데 좀

바람이 불어와 (28791) (MR) 금영노래방

바람결에 천천히 다가와주던 가까워질수록 더 너의 향기로 얼어있던 내 맘속에 네가 들어와 어두웠던 이 세상을 비춰주던 너 바람이 불어와 포근히 나를 감싸주는 구름 같은 너의 모습이 내 곁에 다가왔잖아 바람이 불어와 쓸쓸히 혼자 방황했던 나의 맘속에 사랑할줄도 몰랐었던 내게 다가온 바람이 불어와 자연스레 네 손을 잡고 걷는 나 길었던 이 길이 짧게만 느껴져 얼어있던

내 여인 (29425) (MR) 금영노래방

산다는 게 힘이 든가요 외로워서 힘이 든가요 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인생이란 구름 같은 것 어느 곳에 머물지 몰라 한번 가면 다시는 못 올 너와 나의 인생이기에 내 영원히 함께할 사람 내 사랑은 당신뿐이야 텅 빈 가슴 채워 줄 사람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 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인생이란 구름 같은 것 어느 곳에 머물지

Good Night (75538) (MR) 금영노래방

아주 어릴 때 너를 만났어 그렇게 우리가 여기까지 걸어온 스무 걸음 참 아름다운 우리 만남은 영화 같은 장면이었어 시간이 멈춘 것 같던 그때 푸른 바다 위 붉은 구름 실 혹은 고운 색 구름 색 노을처럼 두 눈에 가득 안겨주고 싶어 나만의 사랑 푸르던 하늘 붉게 물들고 고운 색 입은 빛줄기 사이 꽃다발 되어 포근히 네 맘에 Good Night 언제나 웃으며 볼

왔네 왔어 (28523) (MR) 금영노래방

왔네 왔어 왔네 왔어 내 청춘 돌아왔네 영원한 청춘은 아니라지만 님과 함께 돌아온 사랑과 내 청춘 인생길 가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인생길 구름 같은 것 왔네 왔어 왔네 왔어 내 청춘 돌아왔네 아아아 돌아온 내 청춘 왔네 왔어 왔네 왔어 내 청춘 돌아왔네 영원한 청춘은 아니라지만 님과 함께 돌아온 사랑과 내 청춘 인생길 가다 보면

눈이 오네(89547) (MR) 금영노래방

눈이 오네 구름 같은 저만치 하얀 눈이 방울져 창가를 지나 사람들과 사람들의 그림 같은 기억에 앉아 녹아 가네 한 해 전에 그대와 내가 눈을 맞던 거리마다에 숨겨 놓은 기억들이 광선처럼 나를 뚫고 들어와 더욱 아프게 해 지나간 마음은 지나간 그대로 그대와 나만의 아름다웠던 그 나날들이 나는 두려워져 녹아 없어질까 난 무서워 눈이 오네 저만치 하얀 눈이 방울져

영원한 나의 사랑(86437) (MR) 금영노래방

풀잎 끝에 이슬방울처럼 당신의 맑은 눈동자 언제나 나만을 사랑하는 그 마음에 나는 나는 행복해요 힘이 들 때 어려울 때마다 항상 사랑으로 감싸 주는 당신의 따뜻한 그 마음에 나는 언제나 당신께 감사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영원한 나의 사랑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리 영원한 나의 사랑 들판에 핀 예쁜 꽃들처럼 당신의 어여쁜 모습이여 언제나 나만을 믿어 주는 그 마음에

나팔꽃 인생 (MR) 송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남자 송해쏭 동서나 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세월이 몇 해이던가 묻지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인생 풍악 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 불러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인생(6947) MR 금영노래방

계절가듯세월에 실려 사는 것바람에 구름가듯이우리도 그런걸까만남 이별 언제나우릴 스치듯삶이란건 새로운거죠너와 나 우리의 얘기죠사랑하고미워도 하면서작은 일들에감사 기도하면서돌이켜봐도 후회없도록다시 또 짧은 인생길그렇게 사는거겠죠인생이란 그런거죠잠시 쉬어가는우리 여행길아름다운 세상에우릴 새기는 흔적들그게인생이겠죠사랑하고미워도 하면서작은 일들에감사 기도하면서...

솔개(1695)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말 안 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 없이 날아가는 하늘 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잘 있나요(48097) (MR) 금영노래방

잘 있나요 나의 사랑아 눈물이 난다 또 하늘을 본다 바라봐도 추억이 흐른다 네가 없는 하루가 너무 아프다 차오르는 그리움도 사랑이 운다 바람에 날린다 구름 되어 그 길을 따라가 나 이렇게 먼 곳에서 바라본다 잊지 말라던 그대 내 눈물아 슬픈 추억아 보고 싶은 그런 사랑아 언제나 같은 하늘 아래 그려 본다 그래 나 이렇게 아픔에 살아 하루가 지나가도 하루가 다시

Spring Song(92340)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셔 새하얗게 작고 고운 네 얼굴 나란히 우리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발걸음 오직 그대만 있다면 나는 두렵지 않죠 아무 걱정 말고 눈을 감아요 걷고 있는 길 하얀 구름 위로 단숨에 날아올라 Baby I love you Together with you forever Darlin' I love you baby will you be mine Girl

책임져(4741) (MR) 금영노래방

책임져 전부다 책임져 정말 말도 안되게 됐어 이렇게 될 줄은 누구도 몰랐어 폐인이 되버린 날 책책책책 책임져 너 혼자 행복하면 슬퍼져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제발 내 인생 책임져 우연히 널 만났고 너를 사랑하게 됐지 하루 하루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었지 하지만 싫증이 났니 아니면 내가 잘못을 했니 갑자기 날 떠나갔고 난 폐인이 되버렸어 그렇게 망친 내 인생

너를 안고 있으면(91581) (MR) 금영노래방

너를 안고 있으면 무거운 맘이 가벼워져 푹신한 구름 위에 눕는 것만 같아 너를 안고 있으면 차가운 맘이 따뜻해져 마주 닿은 심장이 춤추는 것 같아 그냥 이대로 계속 이대로 가만히 널 안은 채로 같은 꿈을 꾸고파 영영 영영 너를 안고 있으면 모두 맞춰진 퍼즐 같아 완벽한 그 모양은 예쁜 하트 같아 너를 안고 있으면 잃어버린 내 반쪽 같아 저 하늘이 정해 준 운명

형 (28498) (MR) 금영노래방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그 마음

노스텔지아(79961) (MR) 금영노래방

내밀었지 커다란 너의 손 자꾸 웃음이 나와 달콤한 초콜릿 멜로디 내 머릴 만지네 나를 향한 너의 투명했던 눈빛 휘파람을 불렀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날 따뜻하게 감싸 주네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 위를 걸어가는 기분 바다 위를 걷는 자유로움 네가 구름 위를 걸을 때 날개가 돼 줄게 바다 위를 걸을 때 배가 돼 줄게

꽃씨(49119)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속에 심어 논 꽃씨 당신 품에서 꽃피고 싶어 당신 없이는 피지가 않아 당신 없이는 피울 수 없어 당신 없이는 희망도 없고 당신 없이는 사랑도 없어 떠나가지 마 떠나가지 마 내 가슴 꽃씨 어떻게 하나 인생 별거 있나 인생 별거 있나 우리 둘이서 꽃을 피워 봐 항상 사랑했어 항상 행복했어 항상 사랑했어 당신 하나만을 떠나가지 마 떠나가지 마 내 가슴 꽃씨

민초의 난(86420) (MR) 금영노래방

쫓고 쫓기는 게 우리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노비의 생 사는 것이 전쟁 민초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쫓고 쫓기는 게 우리 인생 개만도 못한 것이 노비의 생 사는 것이 전쟁 민초의 희생 내 삶은 날개가 부러진 새 철새도 둥지가 있을진대 짐승에겐 굴 또한 있을 텐데 연자의 굴레 낙인과 족쇄 난 홀로 집 없이 떠도는 개 구멍 난 하늘엔 비가 또 새 굳은

주옥같다 (23169) (MR) 금영노래방

매일매일 지루하기 짝이 없는 그런 인생살이 한심해 하루 종일 방구석 속에 앉아서 키보드나 두드려 아이쿠 연예인 걱정은 제일 쓸데없는 짓이라고 나만 빼고 다들 잘 사는 것 같다고 주옥같다 아주 주옥같다 주옥같은 인생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자 주옥같다 아주 주옥같다 주옥같은 인생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자 주말에는 좀 나가서 놀고 오라는 어머니의 잔소리

검은 비밀(81829) MR 금영노래방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간다 어둠을 뚫고 거짓말 천지 세상 속으로 진실은 비밀 거짓은 진실 네가 묻어둔 나는 누군가 버려진 영혼 굶주린 사랑 적막한 어둠 나를 버린 너 하늘이 운다 소리쳐 운다 나를 돌려줘 내 모습대로 수천 년 동안 살아온 인생

아리요(68220) (MR) 금영노래방

워- 워- 워- 워-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 어디 있나 움추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 역전 시작되지 살수의 을지 문덕 되살아나 거짓말 어림없다 으랏차차 너와 나 손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차차 모두가 일등 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Nostalgia(83660) (MR) 금영노래방

) (Uh nothing can ever changes) Yeah(you already know yeah check it) 내밀었지 커다란 너의 손 자꾸 웃음이 나와 달콤한 초콜릿 멜로디 내 머릴 만지네 나를 향한 너의 투명했던 눈빛 휘파람을 불렀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날 따뜻하게 감싸주네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

여정(92360)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 할 길 나그네 길 흘러 흘러가는 길 들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길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가겠지 강물은 흘러가겠지

돌고 돌아도(58660) (MR) 금영노래방

너를 느껴 본다 익숙한 향기에 이끌려 난 지금 어디론가 바람이 멈춘 그 자리에 그곳에 서 있는 너 처음 만난 그날 운명처럼 그대란 걸 난 알았죠 길고 긴 시간을 돌고 돌아와 그댈 다시 찾은 거죠 내 앞에 있는 그대 모습 정말 꿈은 아니죠 꽃잎이 비처럼 내려와 우릴 감싸 주네요 시간이 흘러도 오늘처럼 행복하길 기도하죠 먼 훗날 다시 긴 잠이 들 때도 함께 같은

사계(2410) (MR) 금영노래방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 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 바람 소슬 바람 산 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접어 실어

To Be With You(드라마"도도솔솔라라솔") (82654) (MR) 금영노래방

don’t make me dizzy 사랑은 원래 알 수 없는 거래 모든 걸 주고 싶은 너에게 나는 뭐가 또 두려운 걸까 Everytime I see you Everyday I’m with you 너에게 닿기를 언제나 기분 좋은 기분 날이 좋은 날 너의 손을 잡고 걸어 느낌 좋은 느낌 예감 좋은 예감 우릴 위한 세상인가 봐 웃을수록 선명해지는 네 모습 매일 구름

애오라지(6280) (MR) 금영노래방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그대는 나의 인생(169) (MR) 금영노래방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밤밤 밤밤 밤 바바 밤밤 밤밤 밤밤 밤밤 밤 밤 바바 밤 그대는 나의 인생 (

외길(4526) (MR) 금영노래방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허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공수래공수거 (22918) (MR) 금영노래방

공수래공수거 너나 나나 빈손인걸 공수래공수거 살다 보면 알게 되지 올 때도 빈손으로 왔다가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거지 봄이면 벚꽃들이 바람에 한 잎 두 잎 떨어지듯이 사랑도 부질없다 돈과 명예 부질없다 누구나 가는 인생 놓고 가면 편안한걸 공수래공수거 공수래공수거 공수래공수거 너나 나나 빈손인걸 공수래공수거 살다 보면 알게 되지 올 때도 빈손으로 왔다가 갈

청담동 부르스 (75281) (MR) 금영노래방

달빛이 내리는 설레는 이 밤 나의 님은 어디 있는지 허전한 내 인생 한방에 채워줄 인생 역전 나의 사랑아 화려한 거리 멋진 사람들 나와 다른 세상 사람들 돈 없고 백도 없으면 사랑도 못 한다더냐 아아아 청담동 부르스 얼굴은 몰라도 성격은 최곤데 누가 봐도 최고의 명품 꼬인 내 인생 한방에 풀어줄 인생 역전 나의 사랑아 화려한 거리 멋진 사람들 나와 다른 세상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구름 한 점이나 (75211) MR 금영노래방

뜬구름 잡는대 원래 떠 있는데 난 감히 구름 한 점 보태기 위해 뻐끔대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전부 다 시킨대 멋대로 가둬 놨던 건 어물쩍 넘기고선 사람 구실이 대관절 뭔지 말해봐 그저 사람이라는 구실이 필요한 거잖아 구름 한 점이나 뻐끔히 어물전 밖으로 머릴 빼꼼히 구름 한 점이나 연거푸 뻐끔히 구실은 퍽이나 빼곡히 날 대변하지 마 어차피 넌 내가 아니잖아

그것은 인생(1116) (MR) 금영노래방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아기때는 젖 주면 좋아하고 아하 아이때는 노는 걸 좋아하고 저 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가는 것 그것은 인생 철이 들어 친구도 알게 되고 아하 사랑하며 때로는 방황하며 저 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가는 것 그것은 인생 시작도 알 수 없고 끝도 알 수 없네 영원한 시간속에 잠시 서 있을뿐 우리가

오르트 구름 (95795) (MR) 금영노래방

the road 넓은 세상이 날 감싸 안아 때로는 느릿해도 가끔은 지친대도 멈추지 않고 let me fly 두 눈 앞의 끝 사뿐 넘어가 한계 밖의 trip 짜릿하잖아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Wo wo wo 누가 뭐래도 믿어 난 Go 다치고 망가져 버거워진 항해 Go 숨 한번 고르고 이어 가면 OK 구름

꽃 (96423) (MR) 금영노래방

ABC 도레미만큼 착했던 나 그 눈빛이 싹 변했지 어쩌면 이 또한 나니까 난 파란 나비처럼 날아가 잡지 못한 건 다 네 몫이니까 활짝 꽃피웠던 시간도 이제 모두 내겐 lie lie lie 붉게 타버려진 너와 나 난 괜찮아 넌 괜찮을까 구름 한 점 없이 예쁜 날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You and me, 미칠 듯이 뜨거웠지만 처참하게

사모애(9884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 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그날이 언젠간 온대도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이 허전한 인생 떠나갈 날이 온대도 당신만 당신 사랑만 가슴에 품고 갈 테요 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 그 이름 목 놓아 부르리 이 세상 모든 게 먼지 되어 사라져 버린

고마워요 (22874)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두 눈에 가득 고인 슬픔을 닦아 주던 그대의 따스한 손길 상처로 얼룩져 비틀거리는 내 영혼까지 사랑한 당신 때문에 다시 태어나 덤으로 사는 내 인생 눈물보다 더 깊은 사랑이 내 야윈 뜰 안에 피어나 날 웃게 해 준 사람 당신이 고마워요 영원히 사랑할래요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두 눈에

인생 뭐 있어? (22975) (MR) 금영노래방

쿨하게 신나게 인생 즐겁게 멋있게 폼 나게 흔들어 봐요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돌고 돌아가는 세상 내 뜻대로 안 될 때에는 이렇게 요렇게 흔들어 봐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인생 뭐 있냐 쨔라쨔라 쨔라쨔라 쨔쨔쨔 세상 별거냐 돈이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오늘도 나는 달린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인생 뭐 있냐 쨔라쨔라 쨔라쨔라 쨔쨔쨔 세상 별거냐 오늘은

남자의 인생(58647) (MR) 금영노래방

무엇을 얻었는가돈인가 사랑인가명예이던가사나이 인생길에 거침없이오늘도 살아간다아파할 것도눈물 흘릴 것도 없다남자의 인생이니까가슴에 흐르는 눈물 삼키고다시 사는 거야태양은 나를 향해떠오를 테니두 주먹 불끈 쥔다무엇을 남겼는가꿈인가 행복인가 부귀이던가사나이 인생길에거침없이 내일도 살아간다슬퍼할 것도 후회할 것도 없다남자의 인생이니까세월의 아픈 길이를 악물고...

내 인생 (23337) (MR) 금영노래방

홀쭉이 세상도 한세상뚱뚱이 세상도 한세상어차피한 번 사는데고민하지 말자투덜대지 말자오는 대로맞이해 보자이런 세상 있으면저런 세상 있으니피는 꽃만 보지 말고지는 꽃도 보자어차피한 번 사는데미워하지 말자사랑하면 살자모두가내 인생이야바쁘게 살아도 한세상느리게 살아도 한세상어차피한 번 사는데고민하지 말자투덜대지 말자주는 대로받으며 살자이럴 수가 있으면저럴 수...

빈손 인생 (23250) (MR) 금영노래방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너나 나나 빈손인 것을 올려 보는 사람도 내려 보는 사람도 어차피 빈손이더라 지난 세월 서러워 눈물이 날 땐 막걸리 한 사발에 노래 부르고 지나온 그 세월에 후회는 없다만은 가슴 시린 눈물이 난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이 되는 우리네 인생 아니냐 어차피 빈손이더라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너나 나나 빈손인 것을 올려 보는 사람도 내려

LOVE DAY (22650)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궁금해 전부 다 궁금해 왜 잠이 안 오고 니 얼굴만 보여 나도 궁금해 이 맘이 궁금해 왜 너만 보면 웃음이 먼저 나와 친구들 모여서 니 말이 나오면 왜 내가 들떠서 더 듣고 싶은지 너만 있으면 난 딴사람이 돼 또 뜬금없는 어색한 농담을 늘 해 사실 난 이 느낌이 이상해 구름 위가 있다면 여길까 혹시 그런 걸까 너와 나 그런 걸까 내 맘과 같다면 시작돼

Hero(27761)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다시 보니 제자린 거야 비 내리는 새벽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게 날 가득 채우던 슬픈 목소리 내게 힘이 되어 준 hero 초라한 날 일으켜 준 hero 한없이 작아지는 방 구름 위 손 내밀어 일으켜 준 hero hero Hero hero hero 앞만 보고 달려온 거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 모두 다 잘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