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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잊는다는 건(3837) (MR) 금영노래방

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젠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 그대를 처음 만난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그렇게 잊는다는 내게는 또 다른 기다림일-꺼야 나

그대를 잊는다는 건(76002) (MR) 금영노래방

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 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 본다 해도 내 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 참 아픈 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 참 슬픈 일이야 그대여 woo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 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 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 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묻고 있죠 다른 공간

퇴근 버스 (23253) (MR) 금영노래방

이별한 지 한 달이 돼 니 생각에 잠 못 이루었어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낯익은 버스에 몸을 기울였었어 텅 빈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아직도 그댈 향해 있나요 얼마나 더 멀리 가야 너를 잊을까 아직 남은 그대의 기억이 혼자 서성이는가요 소리 없이 그댈 부르고 불러 봤지만 그댈 잊는다는 게 아직 멀기만 하죠 난 아직도 시간이

바보같이 또 울어요(78177) (MR) 금영노래방

그대 이제 내 곁에 없는 건가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없네요 그댈 잊는다는 게 그댈 지운다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바보같이 또 울어요 바보같이 또 울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되지 않네요 바보같이 또 불러요 그대 이름 또 불러요 그 누구보다 우린 행복했었는데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 날 떠나서 알 수 있을까요 서툰 사랑만으로

매일 그대를(58850) (MR) 금영노래방

가슴속의 멍든 추억은 천 번쯤 다시 태어나도 아프겠죠 가슴 찢기도록 죽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하루 더 살아지네요 숨 쉰다는 사랑한다는 거죠 멈춰 보려고 애를 써도 안 되네요 눈물 어떻게든 참을게요 아픔 어떻게든 견뎌 낼게요 하지만 한 가지 나도 막을 수가 없는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 가슴속의 남은 눈물은 천 번쯤 다시 태어나도

밤새 니가 내려 (23290) (MR) 금영노래방

밤새 니가 내려 나를 적시면 텅 빈 내 방 안이 너로 가득 차 널 잊는다는 게 쉽지 않아서 밤새 니가 내리나 봐 길었던 시간만큼 잊혀지지 않나 봐 여전히 나는 몇몇의 기억들은 되려 미화되어서 날 더 슬프게 해 이렇게 아름답기만 한 사랑 얘기는 한낱 나의 오랜 기억이 꾸며 낸 걸까 진짜 우리의 모습을 진짜의 시간들을 찾고 싶어 난 서투르고 이상해도 그래서 우리답게

철부지(63467)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얼마나 지겨웠을까요 날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항상 그대를 난 귀찮게 했죠 얼마나 내가 미울까요 나라도 그랬을거예요 내가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랑한다는 말뿐이었죠 난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그댈 조르고 그댄 언제나 내가 바라는 모든걸 다 주려고 했죠 행복해하는 날 위해 없잖아요 이젠 나의 그대가 날 떠났죠 내가 싫었나봐요 화낼까봐 가지말라는

그대를 위해 (2027) (MR) 금영노래방

예전처럼 그렇게 그댈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이는 이젠 소용없지만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미 지나가버린 우리들의 사랑 잡으려 애를 써봐도 잡을 수는 없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은 기억할 수 있잖아 영원히 그대를 사랑하고 싶지만 말없이 보내드리리 그대를 위해 이미 지나가버린 우리들의 사랑 잡으려 애를 써봐도 잡을 수는 없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은 기억할 수

영원으로...(7860) (MR) 금영노래방

아무말 하지마요 그렇게 날 떠나면 돼요 조금씩 천천히 내게 오던 길은 지우고 또 다른 길 찾아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 말아요 난 괜찮을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때문이죠 내 걱정 하실테죠 알아요

Killer(6035) (MR) 금영노래방

자꾸 떠오르는 (그대의 웃음소리) 잔인한 그 소리를 (yea yea yea) 이젠 잊게 해줘 oh 너만이 그대를 내 안에서- 없앨 수 있어 아름다운 그댈 사랑했어- 이젠 상처밖에 남은게 없지만-- 화려한 겉모습에 반했나봐- 그대를 사랑했어--- 끝끝내 차가워진 눈빛으로- 나를 잔인하게 비웃었던 그대-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속에- 그대를 지워갔어--- 난 믿어왔어

어떤가요(91620) (MR) 금영노래방

어떤가요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 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 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 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서랍 속의 추억(3329) (MR) 금영노래방

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거야 널 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 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넌

단하나의사랑(64879) (MR) 금영노래방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 걸 이유도 모른채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속에 갈 곳을 잃은 나 내게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영원히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추억만으로도 살 수 있다면 오직 너 하나 늦지 않도록 돌아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어 꿈에서마저도 떠나는 널 보며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너 역시 나처럼

한숨(7323) (MR) 금영노래방

난 또 무너지는 걸 그대의 한마디 떠나겠다고 아름답던 그대의 노래들과 거짓으로 내뱉은 약속들에 나 그대를 사랑해 모두 줄게요 떠나지마요 언제라도 그대가 원한다면 내 모든걸 버릴 수 있으니까 힘겨웁게 살아온 나에게 지금에 남은 너 하나뿐인데 따스하게 잘해주지 못한 내가 왜 이리도 미운건지 자꾸 한숨만 짓는거라오 난 남자이기에 울진 않을거야 그대여 워- 힘겨웁게

너 없는 세상은 (1975) (MR) 금영노래방

얘기할 수 있을까 너와 나의 시간 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그렇게 잊혀질 수 있을까 이젠 빛바래져 버린 사진 속에서 네 모습은 아무 표정도 없이 나의 두 눈에 비추어 오고 있어 아픈 세상에 너의 모습은 없지만 나의 모습은 남아서 흐느끼겠지 이제는 나에게 남아 있는 단 하나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너무 많은 그대가 내게 남겨있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인터뷰 (22760) (MR) 금영노래방

감정이 쌓이고 다툼이 늘어 가고 포기하게 되고 이젠 그럴 이유도 없고 왜 우린 이제 남이 됐을까요 왜 우린 이제 볼 수 없을까요 이렇게 사랑했는데 헤어졌다는 게 그대는 이해할 수 있나요 헤어지고 남이 되고 이젠 알 수 없음인 너를 남겨 두고 지우지 못해요 왜 우린 이제 남이 됐을까요 어떻게 잊었냐 묻지 말아요 아직도 눈물 날 땐 울어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잊는다는

타인의 계절(2562)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날 버려요(6259) (MR) 금영노래방

내게 미안해 말아요 그대 잘못은 없-죠 그대 사랑을 말하면 내가 더 힘든걸요 내가 많은 걸 바랬죠 나의 욕심이 컸어요- 나를 떠나라 했지만- 가슴은 붙잡았죠 하루가 눈물로 채워진 그댈 차마 볼 수 없어요 워-워--워- 또 붙잡을지 몰라요 차라리 차갑게 나를 떠나요-- 곧 괜찮아 질거에요 그만큼 행복했으면 됐어요-- 가슴은 이미 울지만-- 행복할 그대를 위해서

애가(65733) (MR) 금영노래방

산다는 힘든거겠지 당신 없이 살아가는 일 견딜 수 없이 힘든 가슴에 메마른 눈물이 헤어지는 슬픔보다 그대 볼 수 없는 아픔에 무너져 가는 텅 빈 가슴 그대를 묻어두고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눈물로 지새우며 기다리는 내 마음 기억해줘 세월에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줘요 눈물로 얼룩진 영혼이 미소질 수 있게 바람이 불면 그대로 떠나갈까

나의 봄의 이유(21815) (MR) 금영노래방

이슬비가 멈추면 내게 와 줘요 그땐 다시 그대가 선물해 준 미소 지어 보일 테니 그대 알고 있나요 볼 수 있나요 여기 내 안에 자라고 있는 꽃 한 송이 당신의 거예요 다시 태어난다 해도 그대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이길 우연인 듯한 인연이 지금처럼 우릴 또다시 이어 주길 영원한 없어도 작은 바람은 나 그대를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그거 하나면 돼요 다시 태어난다

보통날의 기적(21268) (MR) 금영노래방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would you be my miracle 난 이미 너를 사랑해 저물어 가는 해는 약속을 하지 않아요 오늘이 지나가도 그대 나와 함께 가요 그대는 나의 (그대는 나의) 기적이죠 (기적이죠) 영원을 닮은 기다림 끝에 나를 찾아온 그대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기적 You'll always be my miracle 보통날이 아름다운

텅빈 마음(1475) (MR) 금영노래방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여자(76732) (MR) 금영노래방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네가 나를 사랑하겠니 oh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 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사랑 지우개(58048) (MR) 금영노래방

머릿속의 그대 모습 지워도 내 가슴에 그려지는 사람 사랑해요 세상에 그대 한 사람 오늘도 그대를 난 기다려요 어떡하죠 그 사람 앞에서 자꾸만 계속 그대 이름 불러요 난 미안하죠 좋은 사람인데 내가 나쁜 여자예요 나 그 앨 만나며 너를 지우려 했어 가슴에 적힌 네 이름 모두 잊으려 했어 너와 자주 가던 카페에서 마주 앉아 또 다른 추억으로 널 지우려 했어 근데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817) (MR) 금영노래방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 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 하는 마음을 가을비는 아는 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 하네 뺨을 스치는 찬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할말 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뺨을 스치는 찬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

Never Again(6716) (MR) 금영노래방

못하겠죠 이 내 마음을 처음 그대 보았을때 생각이 나요 어렵사리 키워온 나의 사랑은 이대로 묻어야 겠죠 없던 것처럼 그대만을 바라보는 그녀는 어떡해 눈물 삼키며 say good bye 이럴 수 밖에 없는 나 원망스러워 내게 남은 시간 그대와 할 수 있다면 마지막 내곁을 그대가 지켜준다면 정말 기쁘게 떠날 수 있을 텐데 돌아가요 이미 늦었잖아요 지금도 그녀는 그대를

멋(97997) (MR) 금영노래방

멋, 서른 이제야 보이기 시작했어 멋, 한껏 부리는 그대라면 좋겠어 힘든 다 알아 멋져지긴 정말 힘든 세상인걸 하지만 그 실속이란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멋, 그거 다 부질없다 한 소리 해도 Hey 아직 그들 말 다 따를 필요 없어 나중에 찾아올 회색빛 그 멋은 지금부터 쌓여 갑자기 그때 가서 서둘러 낸 티가 나지 치사해지지 마 또 안 볼 사람처럼

미안해요... 괜찮나요(57841) (MR) 금영노래방

절대 울지 말아요 절대 아프지 마요 당신을 알아요 꼭 전화해요 그 사람 나와는 달라서 걱정하는 잘 몰라요 이런 나를 모르고 한 남자만을 보는 당신을 알아요 그저 행복하길 바라야 그래야 하는 거지만 잘 안 되네요 걱정만 되네요 미안해요 이제 고백합니다 난 너를 사랑합니다 이렇게 혼잣말만 하려 합니다 괜찮나요 이제 고백합니다 또 감히 내가 그대를 눈감는 날까지

썸머 징글벨(4999) (MR) 금영노래방

OH BABY-- 하얗게 눈이 내리던 날이죠 우는 그대를 떠나 보낸 걸 기억해요 무심코 흐르던 징글벨 만이 우리 이별을 슬퍼 했죠 쌓인 눈이 녹으면 그대가 떠올랐고 꽃 피는 봄이 오자 그대가 보고팠죠 얼어 붙었던 내 맘 따스한 햇살 속에 다 조금씩 녹아 내렸죠 오 오 그대 돌아와 줘요 내가 떠나 보냈죠 하지만 후회해요 다시 돌아와 줘요 그대를 사랑해요- 이제야

빈 가슴(84142)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아도 눈 감아도 가슴 가득 네가 차올라 너를 지우는 만큼 다시 떠올라 아픈 날 울려 괜찮을 거라고 다 지워질 거라고 그렇게 애써 난 믿어 왔는데 왜 바보 같은 가슴은 내 가슴은 자꾸 너만 떠올려 죽을 것만 같아서 너 없인 미칠 것만 같아서 눈을 감아도 눈 감아도 가슴 가득 네가 차올라 너를 지우는 만큼 다시 떠올라 아픈 날 울려 너를 지운다는 게 널 잊는다는

그 후로 오랫동안(3539) (MR) 금영노래방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 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 마디 울지 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만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어디선가

Love Affair(21064) (MR) 금영노래방

지금쯤 올 때도 됐는데 이제는 잊을 때도 됐는데 내게 올 수 없는 그댈 향한 나처럼 어쩔 수 없는지 보고파 눈물이 흘러도 그 얼굴 그토록 그리워도 내가 할 수 있는 우두커니 그대를 기다리는 일 자꾸만 흐르는 나의 눈물이 행복한 그댈 힘들게 하나요 우리 단 한 번 스쳐 가는 인연으로 끝난 건가요 사랑은 했었나요 무언가 이유가 있겠죠 무언지 말할 수가 없겠죠

나만의 자유(3983) (MR) 금영노래방

우 시간이 된거야-- 그대- 나를 떠날-시간 이제- 된거야 왠지 걱정이 돼 고개숙인 채-- 힘 없이 걷는 너-- 너의 작은 웃-음과 그 모든걸-- 뺏은 날 용서해 지금 나 달려가 그대를 다시 안고싶어 하지만 나는- 오 두려워 또 다시 변할 나인걸 사-랑이라는 그다지 쉬운--일만은 아니지-- 늘 함께 해--야 하-는 시간의 틀이-- 답답했던 거야- 이젠 언제부턴가

조별 과제(59401) (MR) 금영노래방

그대와 나를 이어 주던 작은 이유를 모두 감춘 듯 Oh no 멀어져 가는 듯해 아직까진 그대를 알고 싶은데 좀 더 나에게 말해 줘 사소한 것이라도 이제 와 이런 말을 꺼내긴 조금 어색할 수는 있어도 Oh no 멀어져 가긴 싫어 앞으로도 그대와 함께이고 싶은데 나에게 말해 줘 네 맘은 어떤지 나도 그대를 알고 싶어 그대 입술도 알고 싶어 얼른 나에게 다가와 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8981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만나 이별을 하고 수없이 많은 날을 울고 웃었다 시간이란 순간이란 게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낭만 잃은 시인 거의 시체 같아 바라고 있어 막연한 보답 아픔을 피해 또 다른 아픔을 만나 옆에 있던 행복을 못 찾았을까 너를 보내고 얼마나 나 많이 후회했는지 몰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걸 놓치고 있는데 말야 시간은 또 흘러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도 결국 추억으로

사랑한 만큼(79917) (MR) 금영노래방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 수도 없단 걸 알면서도 나를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도 갈려진 자석같이 그대를 찾아요 허락할 수 있어요 다만 잊진 못하죠 웃는 모습으로 놓아주고 싶지만 그대가 내게 흘려 준 그 눈물에 가슴이 아릴 때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 그댈 보면 약해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나 잊을 거예요 사랑한 만큼만 아플게요 아직

그대의 세계 (82655) (MR) 금영노래방

꽃잎 한장 속에 사계가 있고 그대 숨결 속엔 세계가 있다 꽃이 해를 보듯 그대를 향하고 풀이 바람에 눕듯 그 품에 기댄다 모든 풍경은 모든 계절은 우리를 비유한 시처럼 온다 쉽게 쓰고 오래 지우는 그 사랑을 가끔 웃고 자주 울게 된 그 가슴을 내게 준 사람아 영영 내 사랑아 아무리 길을 잃어도 난 그대의 세계안에 있다 그댈 사랑하는 내겐 무의식의 영역 겨울

사랑의 시작은 이사에서부터(91671) (MR) 금영노래방

옆 동네에 살던 네가 이사 온 그날에 우린 처음 알게 됐지 이 동네는 처음이라 아는 게 없다고 네가 내게 말을 거야 하루하루 우린 더욱 가까워졌고 네가 내 맘에 들어왔지 용기 내어 건넨 말에 활짝 넌 웃으며 와락 나를 안았던 거야 그대를 안고 안아도 또 보고 싶고 늘 곁에 있단 느낌을 받고 싶어 네가 날 몰라도 더 알게 될걸 늘 곁에 두고 영원을 약속할

꽃길을 걸어요(22252)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첫눈에 반한 건진 모르겠어요 그댄 어땠었나요 자꾸만 생각이 나고 생각나면 너무 보고 싶고 한 번도 느껴 본 적이 없던 이 설렘 뻔하고 단순했던 내 미래가 그댈 만나고 살아 움직이네요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란 용기 조금 더 멋지게 살고 싶은 욕심까지 난 변했죠 그대를 만나 사랑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애써 믿으려 말아요 나를 따라오란 말은 하지 않을

은하수(62220)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가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 하나 뒤돌아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날려보내리

거울(64743) (MR) 금영노래방

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손만 내밀어도 닿을 만한 곳에 서있는데 왜 자꾸 바보 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있는거죠 나는

은하수 (75286)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 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 가는 저 하늘을 바라 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하다 뒤돌아 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그대를 잊는다는 건 다비치

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본다해도 내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우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묻고있죠 다른

그대를 잊는다는 건 박영미

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젠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 그대를 처음 만난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그렇게 잊는다는

그대를 잊는다는 건 박영미

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젠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 그대를 처음 만난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그렇게 잊는다는

그대를 잊는다는 건* 다비치

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본다해도 내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우~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그대를 잊는다는 건 다비치 (Davichi)

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본다해도 내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우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묻고있죠 다른

그대를 잊는다는 건 최해룡님(청곡)다비치

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본다해도 내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그대를 잊는다는 건... 소안에게... 다비치

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본다해도 내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우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묻고있죠 다른

그대를 잊는다는 건 [방송용] 다비치

난 숨을 꾹 참고 그대를 바라보네요 세상이 꼭 멈춘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나를 못본다해도 내마음은 그대를 향하네 그댈 사랑하는건 참 아픈일이야 비우지 못할 마음이란건 참 슬픈일이야 그대여 우 잊지는 말아요 멈춰지지않는 사랑 그대의 눈동자 날 바라보고있네요 내 맘을 다 아는 것처럼 멀어지려해도 기억들이 우리를 묻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