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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영원히(3656) (MR) 금영노래방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

잘할게요(84445) (MR) 금영노래방

난 지금 이렇게 떨리네요 그대와 함께 시작한 발걸음 오늘 이렇게 힘들게 왔잖아요 Uhm 나 아직도 부족한 걸 알죠 그대가 있어 채울 수 있죠 내게 사랑을 말하나요 힘들었던 시간 그래서 더 믿죠 약속해요 남은 시간은 언제나 우리인걸 잘할게요 영원히 편안한 친구처럼 언제나 한발 뒤에 서서 그대의 편일게요 세상이 모질고 두려워질 때 내가 꼭 있어요 그대도인가요 내

그림자(7090)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둔채로 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 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빛을 잃어도 그대를 지킬 수만 있다면 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 내 기꺼이 저 멀리

Everlasting(45471) (MR) 금영노래방

쌓인 눈위로 눈부신 빛과 바람 쏟아내리죠 가슴을 펴보아도 고갤 숙여봐도 지나가는 계절을 멈출 순 없죠 그럼 내일 또 만나 내 눈을 보며 손가락을 걸고서 약속하던 그 말 그런 익숙함마저 잊어가나요 서로 다른 미랠 가나요 안녕이란 인사가 여행을 위한 거면 가장 예쁜 미소로 나는 웃어줄텐데 우연 같던 만남도 함께 걷던 거리도 우리 둘의 가슴엔 살아 숨쉬고 있죠 영원히

가장 슬픈 날의 왈츠(5428) (MR) 금영노래방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지금도 난 멀리 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 왔는지 여러 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 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믿을 수 없어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 줘도 그대는 안돼요 왜 왜

세상을 다 준다해도(1806)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와봐 보이지 않니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봐---- 내게 다가와서 손을 잡아줘 너의 나라로 데려가 줘 이 넓은 세상- 내가 원한건-- 멀리 있던게 아닌것같아 이 오랜 세월- 내가 원한건 날 위한 너의 마음 뿐 내게 세상을 다 준다해도 그대와 바꿀 순 없어요 영원히--- 그대 곁에서---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이 넓은 세상- 내가 원한건-- 멀리 있던게

지난 날(2536) (MR) 금영노래방

지난 옛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찾아 헤매이는건 왜 일까 가슴 깊이 남은건 때 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우리 결혼해요(81194) (MR) 금영노래방

어떤 말투도 어떤 표정도 그대 앞에선 어색하죠 어떤 얘기로 말을 꺼내야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전해질까요 낯선가 봐요 진지한 내가 입술이 마르고 가슴이 뛰죠 주머니 속에 숨긴 반지는 어느 순간에 끼워 줄지 정말 몰라서 감사해요 모자란 날 지금껏 변함없이 사랑해서 나 받은 사랑보다 많은 사랑을 다 그댈 위해 줄 수 있게 나와 결혼해요 영원히 같이 살아요 그대와

너만을 느끼는 나(3551) (MR) 금영노래방

내가 만든 꿈의 저 세상으로 예 파도치는 바다의 끝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떠나갈래-- 이별이 없는 미지의 그 곳으로 오오오 눈부신 태양 바람의 향기를 너에게 줄 수 있는 그 곳으로 떠나가고 싶어- 아름다운 밤이면 하늘에 찬란히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며 내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곳으로 oh My Dream City 꿈의 세상으로 떠나갈래 더 이상 외롭고 슬픈

그대와 나(77224) (MR) 금영노래방

거리에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났음에 감사해 어떤 욕심이라도 행여 바라는 것도 난 아무것도 없어요 그대 사랑합니다 나 다시 태어나도 난 언제나 그대뿐이죠 그대 삶이 힘들고 많이 외로울 때에 내 곁에 머물러요 그대에게 나 드릴 것 하나 없지만 이 마음만은 받아 줘요 그대 고맙습니다 나를 사랑해 줘서 난 언제나 그대뿐이죠 많은 시간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도 영원히

일기 예보(90016) (MR) 금영노래방

유리 조각 같은 하늘의 별들은 저마다 이름 모를 누군가의 이야기가 되고 우리는 그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사람이 되려 하죠 사소한 순간의 기억도 은은하게 빛나는 행복이 되고 싶어요 그대도 내 맘과 같다면 한여름 꺼지지 않던 바닷가의 모닥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대와 밤새 얘길 나눌래요 나 그대의 하늘의 별이 될 거예요 낮이나 밤이나 항상 그 자리에 잠들고파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3184)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 음- 그대의-- 모습 그릴수 있어-- 저 밤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 내 맘을 적시고 멀리 사라-져 나 그대와 함께 있을-때 난 알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워 우 워 - 언제나 그대와 있을-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워 내 마음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는-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으-리 나 그대와

풍경(5427) (MR) 금영노래방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 한다 바다밑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 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대를 걱정해 그대가 없는 나를 한번도

아시나요(5690) (MR) 금영노래방

이런 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 빛 마주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아요- 왜 얼굴은 또 화끈 거리는지 내가 왜 이런지 그댄 아나요 가끔씩 먼 산 보며 멍해지는 날- 친구들 깔깔대며 놀려대지요- 너 요즘 무척 이뻐진것 같다고 분명히 사랑에 빠진것 같다고 정말 행복하기만 해요 온 종일 설레임에 들뜬 이 기분 하루종일 우리 함께 있어도 그대와

꿈의 기도(6625) (MR) 금영노래방

나 세상끝에 홀로 외로이 쓰러져갈때 나의 손을 잡아 준 따스한 그대 숨결 결코 쉽지 않았던 험했던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던 건 날 지켜준 그대 잠시도 날 떠나진 않겠다고 차갑던 내 두 손을 녹여주던 널 위해 기도해 나 다시 태어난대도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항상 감사할께 널 만난 이 세상에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날들을 위해 너를 향해 손모아 맹세할께 사랑해

Heaven(2023)(드라마"시작은 첫키스") (29248) (MR) 금영노래방

번 살게 하네요 그대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 거면서 사랑이 여기 있는데 다신 그러지 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것 살아도 지옥인 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물 없는 세상 나의 사랑 하나로만 그대 살게 할게요 그대와

청혼(62883) (MR) 금영노래방

서둘지 말아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가슴이 뛰어서 아무말도 들리지 않네요 감동적인 대답 수없이 연습했죠 그랬죠 아무말 못하고 너무 좋아 눈물만 흐르죠 결혼해줘요 아침에 눈이 부시면 옆엔 내가 있죠 달콤한 사랑 따스한 둘만의 공간을 만들어요 사랑해요 이제 난 그대에게 주인공이 되고 싶어 이제 난 매일 그대와 함께 잠들고 싶어 오랜 시간을 참아왔던 말 언제나 입속에만

내 소중한 사람에게(78551)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 오직 한 사람 문득 올려다본 저 하늘엔 떠가는 작은 그리움 하나 언제나 삶이 힘겨울 때도 늘 곁에서 함께한 사람 그 한마디 전하지 못한 말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그대가 없는 빈자리 지워질 수 없는 그때 그 추억이 텅 빈 내 가슴을 비워도 그대 하나만큼은 비울 수 없네요 언제나 그대를 많이 사랑해요 그댄 나를 있게 한 사람 내 가슴엔 곁에 함께한 그대와

잘 자요 내 사랑 (22688)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 얼마나 힘들었나요 아등바등 살아 내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있었나요 말해 봐요 그대 얘길 듣고 싶어요 지나가 버린 하루의 짐들 훌훌 벗어 버리고 이제 내일로 가는 밤을 함께 타요 잘 자요 내 사랑 저 달이 되어 당신을 비출게요 영원히 그대와 함께할게요 잘 자요 내 사랑 저 별이 되어 밤새 지켜 줄게요 걱정 말아요 그대 지나가 버린

Find The Way(45465)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 새벽 첫눈처럼 눈부신 사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보 같은 욕심 모두 다 버리고 그대 앞에 다시 기대어 앉으면 이해해 주고 꼭 안아줘요 나를 나를 Find the way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의 손을 마주 잡고 영원히 그댈 믿고 살거에요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You find the

OH MY LOVE(5410) (MR) 금영노래방

my love 내게 너를 만난 이후로 나의 모든 것이 달라졌어 내 수첩에 적힌 다른 이름들도 깨끗이 지웠지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레몬빛 향기로 나의 사랑을 눈뜨게 한 너 그냥 내게 이렇게 있어주면 다른 연인들이 부럽진 않을꺼야 사랑이라고 말 안해도 느낄 수 있어 내 입술에 너의 입술이 닿을 때 너를 기다리던 시간도 외롭진 않아 처음부터 난 사랑에 빠졌나봐 그대와

그대도 여기에...(6583)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바라보았죠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을 바보처럼 눈물이 내려와 내 메마른 입술위에 번지면 멍하니 서있게 되죠 그대를 처음 만났던 이 길에 뭐 하나도 변한게 없는데 미솔 잃어가는 나만이 여기에 남았죠 날 보고 있나요 그대도 여기에 오늘을 위해서 날 찾아 왔겠죠 우리 만날날이 이 하루밖에 허락이 안돼나봐요 그쵸 단 하루밖엔 돌아서 가려고 했죠 이젠 그대를

킥킥(21444) (MR) 금영노래방

달빛이 포근한 이 밤 우린 나란히 누웠고 살짝 포개진 두 손 꽁냥거리는 이 밤이 깊어 가네요 밤에 뜨는 무지개와 유난히 작은 저 별이 널 위해 준비한 내 선물이라고 했더니 피식 웃네요 오늘 이 밤 그대와 누리는 밤 달빛이 내리는 밤 (그대와 킥킥거리는 밤) 오늘 이 밤 그대와 누리는 밤 별빛이 내리는 밤 그대와 킥킥거리는 밤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뚜뚜뚜 뚜뚜루

나란 사람(86319)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사람들 속에 너여야 했어요 내 평생을 그대에게 맹세해요 우습지만 이걸로도 나는 너무 부족해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대 앞에서는 왜 말문이 막히는지 그대에게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싶죠 언제나 옆에 있을게요 그대의 한 사람으로 가끔씩 실망도 할 테죠 나 노력할게요 그대가 기댈 수 있는 그대의 한 사람 먼 훗날에 많은 세월이 흘러서 많은 추억 그대와

Oh My Love(66922) (MR) 금영노래방

내게 내게 내게 너를 만난 이후로 나의 모든 것이 달라졌어 내 수첩에 적힌 다른 이름들도 깨끗이 지웠지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레몬빛 향기로 나의 사랑을 눈뜨게 한 너 그냥 내게 이렇게 있어주면 다른 연인들이 부럽진 않을 거야 사랑이라고 말 안해도 느낄 수 있어 내 입술에 너의 입술이 닿을 때 너를 기다리던 시간도 외롭진 않아 처음부터 난 사랑에 빠졌나봐 그대와

그대가 살아서 (24935) (MR) 금영노래방

깊은 곳엔 아직 그대가 살아서 멀어지려 해봐도 지워보려 해봐도 여전히 난 너를 기다려 혼자 운다 그대라서 여전히 미련 못 버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다 버리라 해도 내 맘 속 깊은 곳엔 아직 그대가 살아서 멀어지려 해봐도 지워보려 해봐도 여전히 난 너를 기다려 워어어어어어 아직 그대가 살아서 멀어지려 해봐도 잊어보려 해봐도 여전히 난 너를 기다려 그대와

가을밤 (22811) (MR) 금영노래방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문턱에 그대와 걸어가는 밤 저 멀리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귓가에 들려오누나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밤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Venus(21448)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이 공길 머금어 아주 작게 난 조금씩 부풀어 네게 닿는 난 창백한 분홍빛 ah ah ah ah Dazed on light gonna find 그대와 우리 여기 그날의 우린 여기에 그대와 우리 여기 이 별 아래 소중하다고 했지 소중한 우리였기에 그대와 우리 여기 이 별 아래서 우주로 날아 코끝 아래 넌 머물러 바람 안에 헝클어져 조그맣게 난 분홍빛 살며시

연애(5911) (MR) 금영노래방

정말 유치한 것 같아 내가 하는 모든 얘기가 산다는게 원래 그런거라지만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서 님과 함께 살고 싶은 기분이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거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이제 그만(4507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남아 있는 잔 추억들은 누굴 만나면 그만이겠죠 길었던 슬픈 날이 지나고 요즘은 그대도 날 잊고 사나요 이럴거라면 이렇게 될거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그랬네요 이제 그만 그대 없는게 편해요 마음 아파 울 일 별로 없어요 좀 지루하지만 때론 외롭지만 날 위해 이젠 불안하지 않아요 더 의심하는 일도 없네요 혼자 뒤에 와 생각해보니 우린 서로 너무 못참았죠 영원히

그날(92239) (MR) 금영노래방

그대 떠난 내 맘속엔 그리운 그대 모습만이 남아 있는데 함께였던 그날이 되돌릴 수 없는 그날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이 이렇게 끝나 버리는 걸까 행복했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때 그날들을 그때 그 순간을 떠나보내지 못해 그날 그대와 함께한 그날 그대와 손잡던 그날 이젠 내게 잊기 힘든 그날인데 Tonight 그대가 보고픈

ㄴㄴㄴ(21338) (MR) 금영노래방

나나난 웃으면서 네게 손을 흔들고 싱그러운 바람 한껏 맑아진 하늘 위에 너너너도 웃으면서 내게 손을 흔들고 괜히 들뜨는 하루 어디든 떠나고 싶다면 같이 가요 예쁜 차를 타고 그대와 함께라는 그것만으로도 들뜨죠 내 옆자리에 타요 하늘을 바라봐요 너무 예쁜 구름이 하늘하늘 춤을 춰 주네요 나나나 그대만이 나나날 설레게 해 너너너 언제라도 내내내 품에 안겨요 나나나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어요(45343) (MR) 금영노래방

떠나보낸 텅빈 가슴을 쓸어내릴때면 또 눈물이 흘러 왼손을 들어올리고 턱끝에 눈물 훔칠때에는 이러지 말라던 그대의 목소리 울음소리 눈물소리 들려요 나 정말 잘했죠 모질게 잘해냈죠 마치 얼음처럼 차가웠겠죠 그대의 눈물 닦아주려던 두 손 너무도 모질게 꼭 참아냈던 거죠 그대여 내가 다 울게요 그대는 이제 울지마세요 못나고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안녕 그대와

함께(92749) (MR) 금영노래방

워워 진정해요 조금만 침착해요 우리가 달려온 길이 보이지 않나요 아이처럼 그렇게 울지 말고 조금만 침착해 봐요 그댄 울고 있지만 조금 난 기쁘네요 오늘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나요 남자들은 모두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날 좀 봐 줄래요 그대와 함께라는 이름의 추억을 함께 찾아 떠나요 그대를 만난 날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우린 함께 걷고 있죠 그대와

눈의 꽃 (23093)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92615) (MR) 금영노래방

정해진 사랑은 이렇게 아파야만 하는 건지 눈물로만 시간이 흘러가서 싫은데 멈추질 않아요 내 말 좀 들어요 내 품에 안겨서 남은 시간이 내게 허락한다면 모두 남김없이 내 안에 기억할게요 어젯밤에 나쁜 꿈을 꾼 건지 말없이 넌 내 손 꼭 잡고서 놓질 않는 겁에 질린 모습에 내 마음도 너무 아파서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사랑은 이렇게 아파야만 하는 건지 조금만 더 그대와

세상은(5611) (MR) 금영노래방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우리를 감싸는

봄이 와(7806) (MR) 금영노래방

나는 잠이 와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 와 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와 봄이 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고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것은 눈 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티파니에서 아침을(5413) (MR) 금영노래방

우유빛 커튼 나풀거릴때 잠이 든 그대 뺨에 키스를 영원히 모든 아침과 또 숱한 밤들을 함께 하길 매년 결혼기념일 그대의 생일 몰디브 해변가에 앉아서 오로지 둘만의 축제 달빛의 노래를 함께 하길 원하는 모든걸 줄꺼에요 그대만 위해 하늘에 별도 따다 줄게요 거짓말 아녜요 나를 믿어요 맹세할게요 아직은 담장 너머로 그댈 훔쳐보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지만 언젠가

영원히 영원히 (82777) (MR) 금영노래방

활짝 다 피지 못한 꽃 널 위한 봄이 되고 싶어 난 다 알아 밝은 너의 웃음 뒤에 진 그림자 새하얗게 내가 지워줄게 혼자란 말을 알지 못하게 모든 날 너의 모든 순간에 내가 있을게 너의 어제 너의 오늘 너의 내일이 어둠이란 걸 모르게 그곳에 나를 켜둘게 함께 따라 걸을 너의 모든 매일이 참을 수 없이 따뜻하도록 영원히 영원히 끝이 맞닿은 원을 그리듯 난 말야

반짝이던 안녕(88742) (MR) 금영노래방

뒤뜰 위로 찬비가 와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맑은 달이 숨어들어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내일 그대와 눈부시게 투명한 낮을 걷고 싶어 내일 그대와 반짝이는 순간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비틀대는 맘을 안고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이불 속을 파고들어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내일 그대와 눈부시게 투명한 낮을 걷고 싶어 내일 그대와 반짝이는 순간에

산책(22640)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불어와 매일 같은 하루가 흘러가죠 자꾸만 눈물이 나는 날이 늘어 가는 것 같아요 아직도 난 달라진 게 없는데 시간은 참 빨리도 달아나죠 그래도 내 곁에 있어 주는 그댈 보며 웃음 짓죠 적막한 하루의 끝에 잔잔한 호수 공원 작은 까치 두 마릴 보며 우릴 떠올려 봐요 난 늘 너와 이 길을 함께 걸으며 얘기하고 싶고 사계절이 바뀌어 가는 순간순간을 그대와

행복을 주는 사람(45424)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 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 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동행(68666)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무엇도 나를 해치 못하고 더 이상 나 겁나지 않아 그대와 함께라면 혼자 가던 길도 이젠 외롭지 않게 나의 곁을 지켜주시는 그대 세상 속에 남겨진 내 발걸음 무겁게 옮길때마다 언제나 그대의 품안에 날 기댔었지요 (힘들어 지칠때) 따스한 손길로 보듬어주던 사랑속에서 (언제나) 나 지내왔지요 가끔 내가 나갈 길 까마득히 보이지 않을때마다 연약한 내 맘속

기다림(69137) (MR) 금영노래방

서투른 외로움이 가만히 쌓이는 것이 그대로 인한게 아니라 아니라 자꾸만 되뇌어 얘기해봅니다 그러는 사이에 내 마음엔 이미 그대가 이만큼 키만큼 갇혀버릴 만큼 쌓여버렸습니다 이미 그대 아니라고 기다리지 말라하고 그래도 나는 그대가 아니면 안될꺼랍니다 저만치 멀리 그대와 멀어져도 언젠가 내가 온 만큼 훌쩍 그대 단숨에 올거라 믿어야만 합니다 어쩌면 그대는 그리운

수은등 (24958) (MR) 금영노래방

어스름 저녁 길에 하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 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수은등 불빛 아래 나는 서 있네 어두운 밤거리에 하나둘 오색 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올 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 부는 이 거리는 변함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솜사탕(84755)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저 햇살과 함께 그대 손을 잡고서 라랄랄라 노랠 부르며 달콤한 데이트 그대란 마음에 설탕 한 스푼 어느새 구름처럼 커진 내 마음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녹아요 몽실몽실 그댈 보고만 있어도 녹아요 불면 날아갈까 손대면 녹을까 눈 깜빡 사라지면 너무 아쉬워 그대는 솜사탕 입술에 녹아요 살짝 입 맞춘 그대와 날아가 볼까 뚜르르르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베르사이유의장미(45663)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곳을 잃어버린 나로인해 물든사랑 이젠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할게요 이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저편으로 사람들이 원하는건 사랑보다 더 큰 변화 다른 세상 그때엔 그대만 사랑할게 난 미안해말아요 당신이 필요한 이곳에 남아서 조금만 더 견뎌요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일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신기하죠(78462) (MR) 금영노래방

오랜 시간 찾아온 그대 그대 소리 없이 다가온 그대 그때 시간이 멈춘 듯해 내 앞의 널 보면 나도 몰래 자꾸만 보게 돼 첨으로 느껴 보는 이 맘 nu hu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내 맘 사랑이 온 것 같애 내 가슴이 자꾸 떨려 와 네 두 눈을 보면 난 자꾸만 빠져드는데 신기하죠 그대와 함께 있으면 꿈에서 본 것만 같아 꿈에서 그린 것 같아 기적처럼 내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