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3276) (MR) 금영노래방

그대 떠나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그-

일기 예보(90016) (MR) 금영노래방

되고 우리는 그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사람이 되려 하죠 사소한 순간의 기억도 은은하게 빛나는 행복이 되고 싶어요 그대도 내 맘과 같다면 한여름 꺼지지 않던 바닷가의 모닥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대와 밤새 얘길 나눌래요 나 그대의 하늘의 별이 될 거예요 낮이나 밤이나 항상 그 자리에 잠들고파 나 그대의 하늘의 달이 될 거예요 낮이나 밤이나 항상 그 자리에 잠들고

오동도 동백꽃처럼 (22687) (MR) 금영노래방

연분홍빛 동백꽃은 세 번 핀다 하지요 한 번은 나무에 피고 땅에 져서 두 번 세 번은 그대 가슴에 꽃송이째 떨구고 마는 사랑 품은 동백꽃 가지 마세요 돌아오세요 그날 밤의 그 언약 잊었나요 그 품에 잠들고 싶어 붉게 피었어요 오동도 동백꽃처럼 사랑일랑 변치 말자 맹세했던 그 사람 정 주고 마음도 주고 원망해서 보낸 그대를 사랑합니다 물결 드는 초승달 아래 애달파라

천천히(49939) (MR) 금영노래방

조용하게 더 솔직하게 저기 접어논 내 맘을 열어 볼 거야 차분하게 또 담담하게 어루만지듯 다정히 들어 줄 거야 소중하게 나를 안아 주고 싶어서 내 성격이 그래 이상한 외로움에 갇혀 있었나 봐 날 그대로 둘걸 다시 너에게 기대 잠들고 싶어 취한 밤의 몽상 같은 달콤함을 따라서 좋은 바람에 몸을 실어 걸으며 처음 설레듯 입 맞추고 싶어 이럴 줄 알았으면 너나 더

반짝이던 안녕(88742) (MR) 금영노래방

뒤뜰 위로 찬비가 와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맑은 달이 숨어들어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내일 그대와 눈부시게 투명한 낮을 걷고 싶어 내일 그대와 반짝이는 순간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비틀대는 맘을 안고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이불 속을 파고들어도 나는 그대를 떠올리고 있어 내일 그대와 눈부시게 투명한 낮을 걷고 싶어 내일 그대와 반짝이는 순간에

8월의 크리스마스(5242) (MR) 금영노래방

이제 너를 남겨두고 나 떠나야 해 사랑도 그리움도 잊은채로 고운 너의 모습만은 가져가고 싶지만 널 추억하면 할수록 자꾸만 희미해져 태연한 척 웃고 있어도 너의 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의 손을 잡아주렴 지금 이대로 잠들고 싶어 가슴으로 널 느끼며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태연한 척 웃고 있어도 너의 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의 손을 잡아주렴

마지막 연인(365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짓는 너는 다시 올 수 없는 길을 떠나 내게 남은 너의 그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할 내겐 언제나 함께 하자던 너의 얘기가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품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오직

보금자리 (28740) (MR) 금영노래방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돼 한 눈 팔지 않고 사랑할래요 돈도 필요 없어 백도 필요 없어 당신만 있으면 돼 그대 사랑이 나였음 좋겠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든든한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라 내 사랑의 보금자리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당신만 있으면 돼

나의 X에게 (23860) (MR) 금영노래방

늘 집에 갈 땐 항상 뒤돌아보면 날 보며 웃어주던 네가 생각났어 우리 다시 만날래 예쁘게 빛나던 모든 추억들이 너무 그리워 너의 품에 안길래 이 밤이 새도록 네게 말할 거야 너를 좋아한다고 토요일마다 가던 한강공원에 이어폰 하나씩 나눠끼고서 벚꽃엔딩같이 듣고 있으면 부러울 게 없었어 너만 있으면 널 사랑할 때 내가 너무 그리워 날 보며 웃어주던 네가 보고 싶어

그대여서(6829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그댈 보았죠 다른 사람 곁에 그대를 처음엔 난 믿고 싶지 않았죠 그렇게 날 떠나가기 전까지 친구들 내게 물었죠 그대 떠난 게 많이 슬프냐고 그때 난 느낄 수가 있었죠 그대여서 얼마나 내가 행복했는지 잠시라도 그대곁에 있어준 시간이 너무나 고마웠을 뿐이죠 단 한 번도 그댈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참 많이 좋았나봐요 눈을

Paradise(83996) (MR) 금영노래방

감미로운 그대 목소리가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네요 두근두근 눈부시게 빛나는 그대를 언제라도 나는 느낄 수 있어 꿈처럼 달콤한 너의 속삭임 바람결에 너에게로 달려가 for you Baby I'm gonna give you all my love 그대 언제나 곁에 있어줘 처음 느낌을 지금 이대로 with you Baby I'm gonna give you all

널 기다리며(3076) (MR) 금영노래방

우--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가까이 내 안에서만 머물겠다던 너의 얘기도 이렇게 많은 시간이 나의 곁을 스쳐 지나도 잊을 수 없어 널 그리네 우- 우 돌아와줘 내게 다시 그리움에 아파하는 나에게 워 다시 한 번 널 사랑할 수 있게해 줘 그대여 워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싶어 나의 맘속에서 널 원하고 있어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줘 그대 아무것도

설레임(22105) (MR) 금영노래방

종일 웃고 있네요 그녀도 역시나 내 맘 같겠죠 지금처럼 사랑 변치 말아요 나보다 더 그댈 더 아낄게요 지금부터 우리 함께해요 힘든 일도 아주 많을 거예요 평생토록 그댈 지켜 줄게요 그대만 있다면 내 옆에 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을 텐데 한평생 그댈 사랑하며 그리워하고 그대만을 볼게요 So 쿨한 모습으로 웃어 주던 내게 힘이 들 때 미소로 날 반겨 주던 그대

청혼(62883) (MR) 금영노래방

서둘지 말아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가슴이 뛰어서 아무말도 들리지 않네요 감동적인 대답 수없이 연습했죠 그랬죠 아무말 못하고 너무 좋아 눈물만 흐르죠 결혼해줘요 아침에 눈이 부시면 옆엔 내가 있죠 달콤한 사랑 따스한 둘만의 공간을 만들어요 사랑해요 이제 난 그대에게 주인공이 되고 싶어 이제 난 매일 그대와 함께 잠들고 싶어 오랜 시간을 참아왔던 말 언제나 입속에만

둘만의 비밀(68434) (MR) 금영노래방

작은 비밀 하나 나에게 말해줄래요 아직 말하지 않았던 그대만의 비밀 뭐가 그렇게도 궁금한 게 많은 건지 그걸 말하면 더 이상 비밀이 아니죠 그대 모든 걸 다 알고 싶어요 그대 마음 속까지도 잠들고 눈뜰 땐 어떤 모습일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나를 꿈꾸나요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가봐 아니죠 아니겠죠 우리 사랑 그건 아닐 거에요 꿈은 깨지만

약속(6207) (MR) 금영노래방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걸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사랑의 마음 가득히(3825)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누군가 그리웠던 적도 있었지 그렇게 혼자만 있던 기억은 이제는 안녕 때로는 누군가 가슴에 품고 싶었었지 외롭게 보냈던 지난 날들은 잊고만 싶어 언제나 내 곁에서 날 위로해 줄 그 누군가가 필요한거야 마음속 깊은 곳 그대 원하는 것 있다면 내가 달려가 그대의 어깨를 따뜻이 감싸줄텐데 내 곁에 있다면 그대 원하는 것 모두다 내가 그대의 가슴에 한아름 사랑의

Lucid Dream (21025)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꼭 만나 보려 해 그대 꿈속에서 널 보러 연습했어 일부러 준비됐어 깊은 잠에 빠져들어 림볼 지나 조각난 달이 비추는 곳에 숲속 어디엔가 네가 있을 거야 지난 꿈에도 그곳에 아스라이 네가 사라져 오늘은 내 곁에 있어 줘 그대 가면 안 돼 I saw you in my dream 널 보고 싶어 이 꿈속에서도 온전하진 못해 길을 잃은 채 울고 있는데 넌 어디

Nothing (28555) (MR) 금영노래방

또 오늘 밤이 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또 오늘이 지나면 다 잊을 수 있어 잠들고 싶어 널 몰랐던 날처럼 나 지우고 싶어 니 기억을 오늘 밤 모두 난 모르겠어 니가 왜 남는지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괜찮다고 믿었었는데 난 아직도 힘든가 봐 니가 없는 세상은 이제 nothing 돌아가고 싶어 너 없는 그날 그때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다 지워 줄 거야 혼자서도

Goodbye(8685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 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 준 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못 본 영화가 있어도

왜 이리(49400) (MR) 금영노래방

믿어지지 않아 다시 내 품속에서 웃고 사랑한다 말해 주는 너 나만 알던 소심한 바보 같은 나에게 돌아와 줘서 고맙다며 (오히려) 나를 안아 준 너에게 Oh 왜 이리 보고 싶어 baby 널 만지고 입을 맞추며 내 모든 걸 모두 주고 싶어 왜 이리 아름다워 매일이 처음처럼 말해 줄 거야 너를 너무 사랑한다고 항상 내 곁에 있어 줘 (I'll never let you

사랑이 떠나도(76866) (MR) 금영노래방

많이 보고플 텐데 많이 생각날 텐데 그대 없는 하루는 이제 어떻게 살죠 정말 사랑했는데 정말 행복했는데 우리 사랑 이대로 영원할 줄 믿었는데 어떡하죠 좋은 추억이 너무 많아서 내 가슴이 자꾸 그댈 데려오라 하는데 그대 사랑해요 나를 잊지 말아요 지우지 말아요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미안해요 그댈 놓지 못해서 지우지 못해서 제발 내 곁에 돌아와 줘요 이럴 줄

봄 그대(97998) (MR) 금영노래방

오늘 날씨 참 좋아 오늘 뭐 하고 있어 Babe 그댄 have a good morning 일어나 커피 한잔 그리곤 네게 전화 Call U 'cause I want meet U 어디 가고 싶은지 그냥 거릴 걷고 싶어?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27616)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 한켠에 놓아둔 빛바랜 사진첩을 펼쳐 보아요 서툴기만 했었던 우리 모습은 돌아보니 사랑이었죠 저 먼 밤에는 그대와 속삭인 말들 향기처럼 남아서 작은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 와 까만 방 안을 밝혀 주네요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내 발자국을 새겨 놓아요 언젠가 그대도 들르려나 곁에 두는 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대 가는 시간에 멀어진 우리

혼자 한 이별(84596) (MR) 금영노래방

난 처음에는 알지 못했어 우리 나누었던 행복한 시간 그날의 기억들 모두 희미해져도 세상이 멈춘 듯해 너 없인 살 수가 없어 사랑해 사랑해 수없이 외쳐 본대도 곁에 있는 것처럼 그대를 느낄 수 없어 영원토록 그대 가슴에 머물고 싶어 아름다웠던 환하게 웃어 주던 네 모습을 늘 꿈을 꾸듯 기다려 왔어 끝이 없는 사랑이 내게 오길 눈 감아 가슴 떨리는 그댈 그려도

Beautiful(92548) (MR) 금영노래방

운명처럼 I miss you so much 기다리고 있어 우리 공간 I miss you so much 이렇게 심장이 뛰는데 왜 난 몰랐을까 Beautiful beautiful 누구보다 아름다웠으니까 날 바라봐 다가와 널 향한 노래가 들릴 때면 다시 돌아봐 Oh 그리워 그리워 햇살처럼 빛난 하루하루가 떨리던 그날이 떠오를 때면 눈 속에 담은 널 보고 웃어 줄게 곁에

꿈인가 봐요(98830)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웠던 우리 모습이 이렇게 선명한데 그댄 보이지 않나 봐 아무리 소리쳐도 들리지 않나 봐 정말 꿈인가 봐요 아무리 기다려 봐도 이제 오지 않는 걸 보니 그댄 꿈에서 깼나 봐 밤새 뒤척이다 울리는 벨 소리에 괜히 아닌 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맘 가을인가요 바람이 되어 내 마음 잔뜩 흔들고선 짧게 왔다가 가나요 낙엽이라도 좋아요 그대

눈의 꽃 (23093)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조별 과제(59401) (MR) 금영노래방

그대와 나를 이어 주던 작은 이유를 모두 감춘 듯 Oh no 멀어져 가는 듯해 아직까진 그대를 알고 싶은데 좀 더 나에게 말해 줘 사소한 것이라도 이제 와 이런 말을 꺼내긴 조금 어색할 수는 있어도 Oh no 멀어져 가긴 싫어 앞으로도 그대와 함께이고 싶은데 나에게 말해 줘 네 맘은 어떤지 나도 그대를 알고 싶어 그대 입술도 알고 싶어 얼른 나에게 다가와 줘

사랑은 생명의 꽃 (75098) (MR) 금영노래방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여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뿐이라오

ONLY (28556) (MR) 금영노래방

Be my only one 이렇게 부르고 싶은 이름 내 곁에 손을 잡고서 같이 걸어요 비가 오는 밤에도 외로웠던 낮에도 그대 환한 빛깔을 내게 가득 칠해 줘요 내가 더 잘할게요 이렇게 같이 있어 준다면 Now I believe 라랄라랄라라 부르는 노래 찾고 찾고 찾아 헤매이던 그대와 My oh my oh my oh 내 사랑 Be my only love 걸어

Wedding(81019) (MR) 금영노래방

I wanna be with you come to me babe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I need your love I can't live Without you 이 노랠 너에게 주고 싶어 사실 너와 매일 아침마다 함께 눈을 뜨는 상상을 해왔어 언제라도 니가 기대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였으면 괜찮겠니 화도 잘내는 나와 속도 좁은 나와 같이 살아가도 우리

나인가요 (23198)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발길이 날 이끄는 대로 잠시도 쉼 없이 난 걸을 수 있으니 그대 어디든 있어만 주오 온종일 햇살 내리쬐던 어떤 하루도 그대 없이 난 눈부신 적 없었기에 나는 아무래도 그대 없인 안 되는가 봐 어떤 하루를 살아도 쉼 없이 그리우니까 나인가요 그대 맘에 사는 한 사람 하염없이 그리워만지는 한 사람 아니라고 해도 미워한다 해도 운명처럼 그대

너의 편이 돼 줄게 (53364) (MR) 금영노래방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별일 없다면 다행이에요 꾹 다문 입술 잠깐 스친 표정에 괜스레 걱정이 되네요 애써 웃음 짓는 그대를 보면 내가 뭐든 다 해주고 싶어 움츠린 어깨 안아줄 수 있어서 그게 고마운 걸요 언제라도 너의 편이 돼 줄게 어디로든 같이 걸어 갈게 꼭 잡은 두 손 어느새 닮아 있는 우리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요 혹시라도 고단한 세상 속에 초라한

Forever More(91602) (MR) 금영노래방

있었어 은은한 고요 속에서 널 바라본 그날 그때 흔들릴 수밖에 없는 간절할 수밖에 없는 그리울 수밖에 없는 내겐 그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너 네 옆에 있으면 왠지 나 솔직해져 내 모든 걸 감싸 주는 네 마음 때문에 널 보고 있으면 있잖아 꼭 꿈 같아서 행복해 그 순간의 순간조차 Forever more 영원보다 더 오래도록 Forever love 너와 함께하고 싶어

나 혼자 여름 (23025) (MR) 금영노래방

Brave Sound 시원한 맥주 한잔 음악을 틀어 hey DJ 이 행복한 시간에 맘은 저 푸른 바닷가 우린 아직 젊기에 우린 서로 사랑해 널 그리며 나 달려가겠어 눈부신 태양 아래 사랑을 고백할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이 기분 저 파란 하늘을 보며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나 잠들고 싶어 나 혼자 여름 나 혼자 여름 나 혼자 여름 외롭지만 그래도 좋아 나 혼자

4월 이야기(7676)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같은 하루를 만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나 이제는 달라졌어요 내 관심없던 전화벨 소리도 귀찮지 않아 그대일거란 그 생각에 미소지어요 불안해 하지도 않을래요 부끄러워 하지도 않을래요 내가 가진 작은 숨소리로만 그대에게 속삭이면서 살래요 떨리는 맘을 전하고 싶은 그대 왼쪽 귓가에 닿고 싶은 내 여린 목소리를 위한 핑곌 찾아 꿈속 깊은 밤을 서성이죠 그

Marry Me(6507) (MR) 금영노래방

Won't you be my woman Come on won't you be my woman Won't you be my woman come on 그대가 아침에 내가 눈을 뜰때에 곁에 있었으면 해 그대가 저녁에 내가 집에 올때에 나를 맞았으면 해- 그대에겐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알고 싶어 그대 내게 말해주었으면 해 오랜 시간을 예--- 기다려왔어 Won't

눈사람(69749) (MR) 금영노래방

나는 그대 만나기 전엔 그저 하얀 눈이었죠 작은 눈이 점점 더 커져가듯이 나의 사랑도 커져만 가죠 그대가 그려준 눈으로 나는 이제 볼 수가 있죠 온 세상은 하얗게 눈부시군요 그대가 만든 나의 사랑처럼 눈사람 그대가 만들어 놓은 나는 눈사람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 그대의 사랑으로 언제나 그대 앞에 하얗게 서있는 사람 시간이 가면 난 사라져요 나는 점점

Marie(4105) (MR) 금영노래방

누구일까 넌 나에게 알지 못했어 슬픔을 너와의 시간들이 즐거웠던 것 밖에 남겨진 것이 있을까 나만의 미래속에서 다시 찾을수 없는 너인걸--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 멀리 차가운 곳에 날 대신할 눈물속에 잠들고 있니 워 남겨진 것이 없는걸 너없는 세상 만으로 이젠 만날 수 없는-- 너인걸 워- 너의 잠든 모습이 미래 향한 나를 보고 있는데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

그대라는 시(7990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 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 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그저 바라보는 눈빛 그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그대라는

이유(79858)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소음들 멈춰진 방 안에 조용히 눈을 감아 그리고 생각해 늘 함께 있는 널 어떤 생각이 나를 혼자만 남길 때 우릴 떠올려 이 불빛 가득 우리의 온기가 날 감싸 안아 다가와 줄래 조금 더 가까이 이렇게 네 곁에 머물고 싶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 눈을 보면 알 수 있어 다 느껴져 바라봐 줄래 내 안에 빛나는 더없이 아름다운 사람 너는 내가 걷는 모든 이유

둘이(28094) (MR) 금영노래방

맨날 놀기만 하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나 봐 하루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마시고 지겨워 예전에는 혼자도 참 할 게 많았는데 왜 지금은 할 일은 꽤 있는데 걍 다 피곤해 사실 귀찮아 집안 꼴이 참 볼만하지 내 맘이 그래 조금 이따 치워야지 내일 해야지 집에 오면 어딘가 허전해 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무서운 영화도 요리도 해 줄게 설거지는 내가 다 할게 바보

너는 나의 봄이다(47252) (MR) 금영노래방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첨

들리나요...(85940)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아파도 눈물 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쓸쓸한 연가(2344) (MR) 금영노래방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 싶어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난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민들레(90225) (MR) 금영노래방

우리 손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 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꿈처럼(49180) (MR) 금영노래방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 봐 눈을 뜨면 희미해져 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 있어 줘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따갑게 스치는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I need

별(76355) (MR) 금영노래방

그대 창가의 별이 되고 싶어 그대 꽃잠의 꿈이 되고 싶어 어딜 가도 누굴 만나도 자꾸 아른거리는 그대 어떤 그리움 또 설레임 보고 싶은 마음에 알 수 없는 기분에 난 창문을 열고 달빛을 보며 그대를 그렸어요 귓가에 스친 바람 그대인가요 익숙한 듯 낯설고 가까운 듯 먼 곳에 저 별을 닮은 내 맘 작은 별에 새기는 바램 부디 그대에게 닿는다면 먼저 내게 와 줘요

하소연(66904) (MR) 금영노래방

죽을만큼 사랑한 적 있나요 태어난 것조차 후회해 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내 맘 혹시 알까요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한 못난 나를 다 알아줄거라 믿었죠 꼭 이뤄질 수 있다고 하지만 그댄 나의 마음을 끝내 영영 모를 것 같네요 그렇게 내가 맘에 안차요 그렇게 내가 모자란가요 좋은 친구에서 더는 헛된 욕심일까요 내 얼마나 더 기다릴까요 언젠가 그대 한번쯤은 나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