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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우나 봐(9261) (MR) 금영노래방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엔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봐 만나 사랑한게 둘이 사랑한게 잘못이었나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못된 놈(85638) (MR) 금영노래방

단 한 번도 너에게 못한 내 마음 하나 그대로 항상 너를 내가 외면했나 나에게 작은 것 하나만 바라보던 너의 모습에 말 한마디 못해줬던 내가 정말 미안해 오늘 우리만의 하루가 지나가도 아직도 너의 마음 하나 잡지 못한 못된 나인걸 혼자서 울고 있었어 나만의 사랑 아닌 게 내가 널 갖지 못해서 돌아서면 후회될까 이별은 이런 건가 주고도 후회되나

Bk Love (22889) (MR) 금영노래방

그건 결코 쉽지 않게 내려진 그녈 위한 너를 위한 니 사랑의 결별의 종말론 언젠가는 이루지 못한 너의 둘의 안타까운 사랑이 저 하늘의 두 빛으로 만나 하늘에 줄을 긋는 별똥별이 되어 다음 생엔 그 사랑이 분명히 이뤄지길 바라 내 친구는 아직 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 위해 내 친구는 떠난대요 이런 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 막혀요 그래서인지 내 친구는 아직 우나

Bk Love (28548) (MR) 금영노래방

좋아한단 걸 알았을 때 하지만 그땐 너무도 늦어 버렸어 모든 게 변해 버렸어 나는 너무도 초라했던 내가 너에게 말할 용기도 자신도 모두 잃어버렸어 하지만 그냥 그게 좋았었지라고 생각했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게 그렇게 힘들 줄은 난 정말로 몰랐던걸 이제야 늦게나마 난 깨달았던 거야 이 모든 게 너에겐 변명으로 들리겠지 하지만 내 사랑은 오직 하나 너뿐이었다는 걸 그대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21259) (MR) 금영노래방

넌 한숨만 또 한숨만 긴 침묵이 흐르고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먼 계절을 견뎌 낸 사랑이 이젠 지쳐 멈추나 네 마음도 결국엔 지나 이렇게 우린 끝인가 Bad love bad love bad love 날 바라보던 그 눈에 살았는데 날 안아 주던 그 맘에 살았는데 우리가 왜 우리가 어떻게 왜 헤어지니 no way 너의 고백 둘만의 작은 약속

눈애사랑(83357) (MR) 금영노래방

첫눈이 와요 하얀 눈이 내려요 일 년 전 그 눈처럼 새하얗던 눈처럼 안녕 안녕 그댄 그 말만 내게 남기고 갔죠 내게 온다고 지금 달려온다고 내게 말했었는데 그렇게 말했었는데 이젠 이젠 혼자 그 거리에서 울고 있죠 이렇게 기다리면 혹시 그대 돌아올까 첫눈의 그 약속을 그댄 아직 기억할까 종소리가 울려도 눈이 쌓여만 가도 그댄 오지 않네요 결국 오지 않네요

눈꽃(58911)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더듬거리다 찾아다니다 이제야 손끝에 닿았나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나 그렁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통화연결음(83188) (MR) 금영노래방

내 휴대폰에서 그 사람의 번호를 지우며 그 사람과의 지난 3년을 모두 지웁니다 이 노래를 들어요 내 맘을 들어요 이제 두 번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없겠죠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 보일까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그대 전화기 너머로 이 노랠 듣고 있죠 어쩌면 그대가 전하는 마지막 인산 가요 이렇게 나를 보내는 그대 맘을 알기에 그대가 받지

마중(88406)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가슴을 담아 바람 불어 꺼져 버리면 그대 볼 수 없을 것 같아 반딧불 모아 그대 오는 길 뿌리고 또 뿌려 봅니다 내게로 오는 길 한 걸음걸음 행여 넘어질까 십 리 밖 은하수 별빛 달빛을 그대 앞에 밝혀 봅니다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나인가요 (23198)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발길이 날 이끄는 대로 잠시도 쉼 없이 난 걸을 수 있으니 그대 어디든 있어만 주오 온종일 햇살 내리쬐던 어떤 하루도 그대 없이 난 눈부신 적 없었기에 나는 아무래도 그대 없인 안 되는가 어떤 하루를 살아도 쉼 없이 그리우니까 나인가요 그대 맘에 사는 한 사람 하염없이 그리워만지는 한 사람 아니라고 해도 미워한다 해도 운명처럼 그대

버릇(45916) (MR) 금영노래방

난 눈을 감고 말아요 또 기다리다 지쳐서 난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 화장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난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 것 같아서 난 잠든 그 시간에 다녀갈까 신발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돼버렸죠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췄던 가슴이 무너져요 더 기다려도 더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또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별, 그대(91632) (MR) 금영노래방

그대라는 햇빛에 눈이 멀었나 싫어하던 커피도 좋아지나 기나긴 내 하루에 위로가 돼서 얼어붙은 내 맘도 설레이나 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 바람에 실려 날아가서 별이 되어 저기 떠 있어 너만 자꾸 떠올라 너만 자꾸 생각나 셀 수조차 없는데 멍하니 난 저 하늘만 왜 이렇게 좋은데 왜 심장이 뛰는데 그게 다 너라서 전부라서 내 별이라서 바라봐 내 사랑은

그대 우나봐 화사(Hwa Sa)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엔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그대 우나 저 하늘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 그리워 그대 우나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그대 우나봐 화사ノ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엔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그대 우나 저 하늘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 그리워 그대 우나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그대 우나봐 Hwa Sa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엔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그대 우나 저 하늘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 그리워 그대 우나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그대 우나봐 화사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엔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그대 우나 저 하늘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 그리워 그대 우나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그대 우나봐~~ 화사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엔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그대 우나 저 하늘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 그리워 그대

사랑만 알아서(83719)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우리 오래전 그날 주저앉아 울기만 했죠 잘했었는데 나만 아꼈었는데 그러던 그댄 어디 있나요 난 울고 있는데 사랑만 알아서 내가 욕심이 많아서 그대 전화번호를 누르네요 그댄 싫어할 텐데 잘 지내나요 난 그대 때문에 이별이 죽을 만큼 겁이나요 잘하던 사랑까지도 그대 없인 손 하나도 못 대잖아 난 바보라서 그대뿐이라서 모든 걸 다 잊어도 그댄 기억하나

이불(27641) (MR) 금영노래방

그대 부드러운 손은 나의 주머니 안에 있지 따뜻하게 발그레해진 얼굴로 날 바라보는 그대 얼굴이 예쁜 밤 우리 함께 따뜻한 이불 덮어요 추위도 자꾸 샘하나 올해도 이리 추운 걸 보니 내게 기대 포근한 이불 덮어요 그대가 나의 품에 잠들 때면 우린 이미 저만치에 있지 눈이 마주치면 자꾸 웃는 너 그대에게 입 맞춰도 나 될까요 살며시 두 눈 감은 그대 얼굴 보니

이쁘네요(58813) (MR) 금영노래방

이쁘네요 그대 곁의 그 사람 화날 만큼 정말 잘 어울려요 나보다 작은 키에 한 품에 안길 만한 귀여운 여자를 만났네요 하필이면 화장도 못 한 날에 창피하게 그댈 볼 게 뭐예요 바쁜 일도 없는데 괜히 약속 있다고 도망치듯 뛰어가는 나죠 그대 앞에서 나 울까 나쁘네요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정말 나 같은 사람 없다고 말했잖아 나만 기다릴 거라고 나만 사랑한다고

Memories(4995) (MR) 금영노래방

당신께 드릴 말이 있어요 지금껏 날 지켜준 당신에게 난 나의 마음을 숨긴 채 웃어야 했죠 무너진 내 모습 그대 볼까 겉으론 자신 있는 모습으로 난 지켜준 당신 앞에 웃고 있었죠 때론 실망한 적 많았죠 그대도 나처럼 약해질 때 한 없이 나의 아픔들은 모두 받아 줄거라 믿었는데 하지만 괜찮아요 이제 당신께 말할게요 한번도 그대 상처 감싸 주지는 못했지만 난

나비가 날았습니다 (23084) (MR) 금영노래방

왜 그렇게도 그대 지쳐 있죠 모두 끝난 것처럼 그 가슴 깊이 숨겨 둔 얘기를 내게 들려줘요 이런 마음이 낯설지만 아직은 내게 낯설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마치 그댈 기다려 왔던 것처럼 난 어느새 그대 곁을 서성이고 있네요 다시 그대 생각을 하네요 꿈을 꾸네요 왜 그대 아직 슬퍼하고 있죠 이제 지난 일인데 그 마음속에 새겨진 상처가 아직 아픈가요 두근거리는

ノ 그대 우나봐 화사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엔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그대 우나 저 하늘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 그리워 그대 우나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ノ 그대 우나봐 화사ノ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엔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그대 우나 저 하늘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 그리워 그대 우나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마지막 날에(28356) (MR) 금영노래방

꿈이었나 방금 니가 내 어깰 살며시 토닥이며 잠들 때까지 바라보다 아무 말 없이 나를 끌어안아 주던 그래 우리 오늘 이별한 거야 이제 모든 기억 아픔 추억 사랑 따스했던 그대 손길 뒤로한 채 모른 척 또 다른 곳을 찾아야 해 피곤한 눈 비벼 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니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안갯길(49295) (MR) 금영노래방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 있죠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 겁이 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하늘 눈물(58618) (MR) 금영노래방

하늘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네 그 사람 잊지 말라고 사랑이란 게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이 될 줄 몰랐네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 잊으려 애를 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가지 마요 내 사랑 혼자 가진 마세요 나 그대 없인 못 살아요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 잡으려 애를 쓰면 더욱 멀어져 간 사람 가지 마요

그대 우나봐 ('85년) 전영록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 었나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 었나 그대 우나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 그리워 그대 우나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어쩌면 그날이 오늘(79992) (MR) 금영노래방

밥은 먹었니 날씨가 많이 춥더라 상투적인 인사에 전화를 끝내고 피곤하다며 보낸 짜증 섞인 문자에 답장을 한참 망설였어 지루했나 부쩍 짧아진 대화들 이유 모를 침묵에 가슴 답답해도 싫어질까 네가 날 떠나갈까 묻고 싶은 말들을 억지로 참았어 오랜만에 마주하는 우리 사이에 밝기만 했던 그 아름다운 얼굴이 기약 없는 약속에 많이도 지쳤으니깐 오 그대 너의

웃다 울다(48071) (MR) 금영노래방

몇 달 만에 차려입고 내 친구들을 만났어 한 친구 놈이 눈치 없이 또 내게 물었어 몰라보겠다고 다이어트 하냐고 내게 물었어 자꾸 물었어 그대 때문에 난 밥도 못 먹고 그대 때문에 난 잠도 못 자서 매일 난 이렇게 겨우 버티며 산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또 웃고 말았어 또 웃고 말았어 내 가족과 친구 모두 다 너의 안부만 물어 식당엘 가도

Happy(27752) (MR) 금영노래방

happy 계절이 번져 와 두드린 꿈일까 그댄 내 귓가에 달콤하게 Tell me baby baby 손꼽아 왔던 밤 널 상상할 때마다 아무도 모르게 미소를 짓곤 해 Thinking about you lately 수없이 기다린 우리의 이 밤이 일 년을 돌고 돌아 내게 와 준 기적 같아 오늘 밤 난 happy 포근한 이 꿈 얼어 있던 계절은 너와 내 온기에 녹아들고 그대

혼자(85385) (MR) 금영노래방

그래서 언젠간 혼자 있어도 괜찮나요 지금처럼 그대 내게 없음을 믿지 못해 절벽 끝에 선듯 위험하지는 않을테죠 그래야 해요 그래야지만 날 떠나던 그 약속 지킬 수 있죠 생각나거든 미소만큼만 그댈 꺼내 추억하라던 친구도 만날 수 있겠죠 술 한잔 괜찮겠죠 아무렇지도 않게 웃을 수도 있겠죠 추억이 여전한 거리를 그때는 취해서 혼자 걸어도 괜찮겠죠 지금처럼 그댈 혼자

애상(46017)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그곳으로 나지막이 불러봐요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 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그의 그대(89489) (MR) 금영노래방

날 울리는 그 이름이 미울 수 없는 건 왜죠 좋겠어 아름다워서 그런 이야길 가져서 나완 다른 웃음을 짓고 나와 다른 대답 하겠죠 그렇기에 내가 갖지 못하는 그 맘을 받는 걸까요 자그마한 어깨와 언제나처럼 하이얀 가르마 오늘도 예쁘네요 안녕 나만의 그의 그대 뒷모습 그만 아름다웁고 이제 그 사람 주어요 내가 영원히 알 수 없는 사랑 이야기가 싫어요 아니 어쩌면

백 번을 불러도(83086) (MR) 금영노래방

햇살에 비춰본 내 맘 그리움 가득한데 가슴 하날 잠궈도 눈물이 나 참을 수 없고 두 눈 감으면 그대가 안 보이길 바래 어둔 밤 돼서도 한 눈도 뜨지 못하고 그리워 백 번을 불러도 사랑한다 천 번을 말해도 정말 그대 귀가 고장이 났나 말을 잃었나 또 그리워 백 번을 불러도 보고 싶다 천 번을 말해도 이런 나를 못 보나 애쓰나 잊었나 빗물에 씻겨보아도

가슴아 제발(8348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이렇게 별수 없나 영원하잔 약속도 그뿐인가 소나기 쏟아지듯 잠시였나 가벼운 사랑이라고 여겼었나 내 몸속에 배어진 향기 날려보내고 내 눈에 담긴 그댈 흘려보낼게 왜 울어 왜 아파 왜 자꾸만 생각해 사랑 같은 건 믿지 않기로 했잖아 잊을게 참을게 힘들어도 해볼게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고 믿었던 나잖아 너 하나만 보면서 사랑하다가 내 곁엔

들리나요...(85940)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아파도 눈물 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하루하루(4905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 내가 달라졌대요 단지 나는 그대와 있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잘 웃는대요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들 때까지 그대 생각뿐이죠 세상 모든 게 온통 그대의 별 같은 눈처럼 반짝반짝거려요 언제부턴가 거울 속 나를 보죠 입고 있던 옷을 살피네요 또 늦을까 걸음이 빨라지죠 저기 그대가 웃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안녕 못 해(28060) (MR) 금영노래방

이젠 모두 지우려 해 끝나 버린 이 사랑 모두 잊으려고 해 너를 몰랐었던 그때처럼 잘 살고 싶어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지 너는 날 아프게 해 자꾸만 힘들게 해 숨도 못 쉴 만큼 사실은 너무 그리워 하루 종일 떠올라 안녕 못 해 니가 없이 난 안녕 못 해 살 수 없어 난 나만 이런 건가 너는 괜찮나 참 나빴다 미치도록 그리워 부서지게 너를 불러 봐도 그대

그대 우나봐 길구봉구

내 마음 모두 다 너에게 줬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이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잠시 안녕처럼(48557) (MR) 금영노래방

눈물은 기억하나 그대 자릴 또 채워 와 지워 봐도 지울 수가 없는 내 전부가 된 그대 Oh you 볼 수가 없어도 들을 수 없어도 그래도 난 괜찮아 이별이 슬퍼도 또 가슴이 시려도 그대만 행복하다면 웃을 수 있다면 난 지울수록 더 그리워지겠죠 오늘보다 더 눈물 흘리겠죠 운명처럼 내겐 다시 없을 단 하나 only you 눈물만큼 그대 행복하길 Goodbye

속마음(83194) (MR) 금영노래방

뒤돌아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좀 힘들어도 이게 낫겠죠 내가 더 사랑하게 될까 날 향한 마음 작아질까 먼저 이별을 고하는 거죠 한 번도 그댈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그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 맘 아닌 거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돌아서는 건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쓰려 한소리인데 사랑해 그 한마디가

가시(77421) (MR) 금영노래방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Blue Rain (82768) (MR) 금영노래방

어딜 가면 볼 수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 수 없는 건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 날 두고 떠나갈 때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 말라는 약속 지킬 수 없을까 네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날 밤에 그댄 싸늘하게 젖어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 줘요 내 손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괜찮다(77820) (MR) 금영노래방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 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 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건대입구역 (22778)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 맘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겠죠 온종일 그댈 찾아 이 거릴 또 걸어요 내 마음이 길을 잃을까 그대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 혼자 이별했다는 걸 아직도 내 시간은 여기 멈춰 있어요 사랑했고 이별한 이곳에 건대입구역 추억을 홀로 걸어요 우리 좋았던 날 거리마다 남아 있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난 이 거릴 걸어요 I miss you 우리

애련(8949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 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할까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없이 욕하고 또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그대우나봐 화사

그대 우나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엔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그대 우나 저 하늘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 그리워 그대

사랑한다 말할까 봐(77738) (MR) 금영노래방

처음 그대를 본 순간 슬픈 내 사랑을 난 알았죠 이뤄질 수도 이뤄져서도 안 될 혼자만의 슬픈 마음을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아픈 내 사랑을 난 알았죠 내 몸 깊숙이 전해지는 떨림에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커져요 사랑한다 말할까 오늘도 난 내 맘이 두려워 내 눈을 닫고 그대 모습 지워 하루를 견뎌요 가슴속에 홀로 외치는 사랑해요 그 말이 나도 모르게 내 마음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