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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으니까(59822) (MR) 금영노래방

잠깐만 기다려 봐 오늘 해야 될 말이 하나 있어 어색해질까 봐 여태껏 미뤄 왔었지만 oh 날 바라보는 네 눈빛이 왠지 처음관 달라 보여서 괜한 불안함에 잠 못 이루지만 그래도 좋으니까 이런 나를 더 알아줬으면 헤어짐은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내가 부족해서 못나 보여도 조금만 참아 주면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고 너의 미소 하나로 버틸 수 있다고 너의 마음이

그래도(88560)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사랑한단 말 한마디도가슴에 묻어 둔 채가는 널 보고 있어돌아온단 약속 때문에가슴 아픈 눈물쯤이야그대가 웃어 주면그저 난 행복해요너무 보고 싶은데도 말 못 해안겨 울고 싶은데도 말 못 해바보처럼 난 그냥 울고 있죠가지 말란 말 한마디 못 하고미안해 미안해 미안해니겐 너무 부족한 나였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멀리 있어도 널 사랑해너무 보고...

그래도(64725)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은채난 살 순 없지만니가 보내준 기억에난 살고 있어내겐 아파도행복한 니 이름부르면 대답해줄까나의 이름을알아내가 안보이는 너이제는 내가들리지 않는 너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너를 바라보고 있는데왜 넌 날 외면하는데이젠 돌이킬 수 없다고날 사랑할 수 없다고그냥 내게 말해 woo uh이젠 바라볼 수 없어 난너를 사랑할 수 없어난 네가 아파하면 내가너를 ...

노래가 좋아(48472) (MR) 금영노래방

위의 내 모습은 언제나 겁쟁이 같았어 난 도망치고 싶었어 하지만 길을 잃었어 갈 곳이 없다면 부를래 더 간절히 노래할래 노래로 기도할래 이게 내 태어난 이유야 살아야 할 이유야 난 노래만 부를 거야 더 힘차게 부를 거야 세상의 광활함을 알지만 무대만 내 세상이야 난 포기하지 않겠어 더 나은 나를 찾겠어 끝까지 지켜봐 언젠가 내 꿈이 이뤄질 테니 난 노래가 좋으니까

삠삠 (23033) (MR) 금영노래방

따땃하다 짜증이 났다 예민한 사막처럼 일교차가 심하니 가벼워지고 싶어 뜨겁곤 싶고 땀이 나기는 싫어 아 근데 이제 저축은 해야겠어 느꼈지만 매번 정말 얻는 건 길고 잃는 거는 너무 쉬워 태양은 삠삠 빨간 불 삐용삐용 왠종일 삠삠 지구는 띠로리로 어김없이 쏴 대는 beam에 머리는 펄펄 열이 나고 이때다 싶은 아주머니는 거봐 이럴 줄 알았다고 But 날 태워도 좋으니까

뻔한 사랑노래(68043) (MR) 금영노래방

있다는 노래 둘이서 오래 오래 살자는 노래 나 그대 하나만 바라볼 테니 내 곁에서 행복 하라는 노랠 부르겠죠 이젠 사랑이 싫어 다신 사랑을 안 해 그댄 큰소리를 치지만 두고 보세요 이내 사랑노래를 꼭 찾게 될 테니 세상엔 많고 많은 사람이 있죠 그보다 많고 많은 사랑도 있죠 그 어느 하나도 같을 순 없죠 그만큼 흔하고 또 귀한 그게 사랑이죠 흔하고 뻔해도 좋으니까

북극성(91927) (MR) 금영노래방

별은 for you for you For you I'll give you Everything do it for you 은하수 멀리 있어도 느낄 수 있어 그대 솔직하게 이 말을 해도 될까 사실 좀 외로워 아냐 아냐 괜시리 더 큰 부담이 될까 못 들은 척해 줘 이어진 별들아 하나의 그림이 되어서 언제든지 올려 봐도 그 자리에 있어 줘 하루에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그놈 (75191) (MR) 금영노래방

주기도 하고 뺏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사귀면 친구 마음 주면 내 편 세상이란 그놈은 내 편도 됐다가 니 편도 되는 그런 세상 적은 되지 말자 세월 속에 온갖 모습에 세상이 들어 있고 세상 속에 여러 얼굴에 세월이 모두 다 있네 이쁜 놈 미운 놈 지겹도록 만나네 싫든 좋든 또 만나네 그래도 그래도 사랑하자 그놈이

불행했음 좋겠다(58445) (MR) 금영노래방

그딴 거 개나 줘 버려 욕 나오기 전 꺼져 버려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 버려 네가 불행했음 좋겠다 난 행복하지 않고 앞으로 사랑 않고 살아도 좋으니까 평생 그대로 후회하도록 기도해 네가 불행했음 좋겠다 I'm sorry so so so sorry 신사답게 굴지 못하고 나 욕해서 이따위밖에 안 되나 봐 못돼서 I'm sorry so so so sorry 행복

석별(493)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되풀이 (22678) (MR) 금영노래방

멀어질 수 있을까 너무 위험한 내게서 멀리 떠나보내야 할 텐데 뻔한 일이 될 걸 알기에 널 이대로 놔둘 수가 없어서 어떤 거짓말이라도 해야 했어 제발 이곳을 벗어나 상관없는 사람처럼 다시 우리 마주쳐도 아니 마주쳐서는 안 돼 끝내 약속을 지켜 주지도 못한 내게 넌 자꾸 사랑한다는 말만 되풀이해 그래도 괜찮다고 그래도 된다고 매일 너를 버렸던 나에게 낯선 이곳에

애련(8949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 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할까 봐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없이 욕하고 또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Wife (80742) (MR) 금영노래방

umm It’s a ddub ddub ddub 나의 Tongue 살짝 Touch 너는 Brr brr brr 아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놔 섬세한 입술에 손길은 안 닿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Chop chop chop 배웠으면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만약 잘한다면 멋진 노래도 부르고 물 만난 인어처럼 예쁜 춤도 춰줄 거야 만약에 잘한다면 나도 배도 부르고 기분 좋으니까

그쟈(2165) (MR) 금영노래방

봄날이 오면은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면은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애오라지(6280) (MR) 금영노래방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살랑살랑 (22875) (MR) 금영노래방

살랑살랑 봄바람 불듯 나를 흔드니 오매불망 기다려지네 그래도 여자라서 숨기고 싶은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요리 재고 저리 잰다 생각하지 마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설레이는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살랑살랑 봄바람 불듯 나를 흔드니 오매불망 기다려지네 그래도 여자라서 숨기고 싶은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요리 재고 저리 잰다 생각하지 마 여자의 마음은

엄마(87678)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어색한 고백을 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 미뤄 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다음에 또 이다음에 미루고 미뤄 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you 꼭 한 번 해 주고 싶던 말 I love you 흔해도 한 번을 못 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나쁘다(2805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고 믿었는지 가슴은 왜 이리 먹먹해 그냥 스쳐 지나가지 그랬어요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뭐가 그리 행복했는지 다시 또 그대가 귓가에 맴돌아 점점 엉망이 돼 가죠 그냥 니가 보고 싶어 너란 사람 너란 남자가 뭐가 그리 좋았고 아련한지 이토록 더디게 와서 자꾸 날 울리는지 나쁘다 그래도 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게 돼 버렸는데 되돌릴 수조차 없는데 하지 못한

회상(4234) (MR) 금영노래방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동그라미(27513)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 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 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지나야 (96392) (MR) 금영노래방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기다림(69137) (MR) 금영노래방

서투른 외로움이 가만히 쌓이는 것이 그대로 인한게 아니라 아니라 자꾸만 되뇌어 얘기해봅니다 그러는 사이에 내 마음엔 이미 그대가 이만큼 키만큼 갇혀버릴 만큼 쌓여버렸습니다 이미 그대 아니라고 기다리지 말라하고 그래도 나는 그대가 아니면 안될꺼랍니다 저만치 멀리 그대와 멀어져도 언젠가 내가 온 만큼 훌쩍 그대 단숨에 올거라 믿어야만 합니다 어쩌면 그대는 그리운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23312) (MR) 금영노래방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우리 아픈 추억까지도 괜찮아 나는 행복했으니까 우리가 함께했던 날 많이 힘겨웠던 거 알면서도 나는 그땐 몰랐던 걸 알면서도 나는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맘으로 너를 기다리면서 살아가도록 해 볼게 지켜 준다던 그 약속들마저 거짓으로 기억되지 않기를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우리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우리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아 나는 행복했으니까 우리가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다 알아요 그래도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어둠 속에서 숨죽여 우는 일 그것밖엔 못 해 네가 없으니까 함께했던 시간만큼 계절이 지나가면 잊혀진다 해도 그래도 널 아직은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널 아직도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고맙소(28165) (MR) 금영노래방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질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 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할 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New York(98907) (MR) 금영노래방

딱 세 번 가 본 New York 언제나 설렌 New York 다 어디선가 본 것 같던 New York 한 번쯤은 살아 보고 싶던 New York 두리번거린 New York 무표정했던 New York Woody Allen은 그 어디에도 없던 사나흘은 꾸벅꾸벅 Warhol의 얼굴 밑에서 그래도 가고픈 New York 붐비던 그 거리를 내 입에 배었던 그들이 있던

비몽(5606) (MR) 금영노래방

또 다시 같은 꿈 웃고있는 그 얼굴 눈이부셔 마음만큼 안아볼 수 없지만- 너무 행복해 깨지 않길 기도하며 깨어나는 아픔에 내일 다시 오겠다며 웃어주는 그 사람 난 감사-할-뿐 그 사람- 내품에- 안겨있는- 늘 꿈같은- 꿈속에- 행복한 난 젖어드는 베겟잇을 쓸어안고 그래도 행복하다고- 지금처럼 꿈에서만 날 안아달라고 그리고 또 기도하죠 꿈속에선 그 사람 내게

또라이(921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본 여자들 중에 넌 가장 또라이 누굴 만나도 지루한 과거와는 달라 그래도 지킬 건 지키는 사람 그건 또 신기해 이런 너에게 빠진 나를 보면 나도 참 또라이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날 웃게 만들 거니 아니 바라만 봐도 즐거워 머릿속을 보고 싶어 어쩜 그렇게 나와 같은 모습일까 분명한 건 그런 너를 사랑해 Oh just be my girl 너가 본 남자들 중에

Lonely(98701) (MR) 금영노래방

나를 대하는 사람들 걱정해 주는 말들 그냥 나를 지나쳐 가 주세요 여운이 남은 이별도 새로운 만남도 더는 날 아프게 못 해 너를 원망했고 네게 고마웠고 미련 없을 거란 너의 괜한 말들까지도 많이 사랑했고 많이 아파했어 저 작은 서랍 안에 맘을 숨겨 놓고 나는 원래 눈물이 참 많아서 음 낮이든 밤이든 또 슬퍼 와요 그래도 걱정하진 말아요 나도 맘을 다잡을 시간이

별 (23245) (MR) 금영노래방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그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저 별도 보고 보다가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 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저 별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 별들처럼

우리(89563) (MR) 금영노래방

항상 기다리기만 했었던 나도 먼저 연락 한번 없었던 나도 그렇게 우린 멀어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시린 계절이 벌써 이렇게 다가왔고 날 재촉하던 너의 전화가 이제는 그리워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서로가 서롤 못 본 척하더라도 그래도 가끔은 그때를 추억하면서 웃음 지어 미쳐서 사랑했던 기억들이 빛바랜 사진으로만 남더라도 다 좋았으니까 우리 네가 선물해

헤어지던 밤(45524)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던 밤 찬바람이 불었다 나는 몹시 울었다 아무런 말도 못했다 그래도 혹시나하는 맘에 뒤를 돌아봐도 그래 역시나 너의 모습 보이지가 않고 겨울바람 앞에 담배는 빨리 타들어가 까맣게 타들어가 내 맘이 기억나니? 너와 나의 첫만남이?

그래도 살아야죠(69639) (MR) 금영노래방

나를 보며 말해요한 사람 사랑하며돌보지 못한나의 힘든 가슴 내게사랑해서 참았고그래서 이해했던그 사람이 원하는오늘 이별까지한번쯤 눈물 보여도괜찮았던 시간들끝까지 지켜낸날 위로하며술 한잔 입에 머금고이제는 잊을거라내 안에나에게 약속해그리워하겠죠보고파질테죠그대없이 오는낮과 밤이 낯설어진대도가지말란 말도글썽인 눈물도가슴이 먼저알고 껴안은그대 행복위해참아야죠잠...

그래도 좋아(83348) (MR) 금영노래방

좋은 친구라서 고맙다는 말 기대 쉴 수 있어 행복하단 말 내가 너무 편해서 좋다고 내 사랑은 너 하난데 가끔 나에게 넌 상처주지만 너만 보면 내 맘 무너지는데 언제까지 날 스쳐갈 거니 이런 나를 돌아봐 줘 나 그래도 좋아 나 아파도 좋아 언제까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기다림에 지쳐가도 내가 쓰러져도 너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니가 정말 좋아 미치도록 좋아 난 니가

그래도 안녕(2879) (MR) 금영노래방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그 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난 그저 말없이 강물만 보았지 그래도

제발(78723)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 있어 못 본 채 지나쳐 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 마 아프게 날 대하고

안경(59861)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는 그 표정 너머의 진심까지 꿰뚫어 볼 순 없어요 그저 따라서 웃으면 그만 누군가 힌트를 적어 놨어도 너무 작아서 읽을 수가 없어요 차근차근히 푸는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하루 온종일 눈을 뜨면 당장 보이는 것만 보고 살기도 바쁜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까만 속마음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작은

불면증(89241) (MR) 금영노래방

잠들기 전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이름 하나 깊은 새벽 오랜 생각을 만드네 넌 어쩜 그리 예쁘면서 성격도 좋은지 널 감싸는 빛 나까지도 빛나게 하는지 내가 꿈꿔 왔던 꿈과 드디어 만난 거야 난 밤이 오면 네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그래도 설레임에 일찍 눈을 떠 나도 모르게 내 맘 안에 들어와 날이 갈수록 점점 맘은 깊어지는데 술 마시는 날이면 더 보고 싶고 날씨

거짓말(5786) (MR) 금영노래방

그녈 본 순간 눈이 멀었지 아무 생각없이 가서 말을 걸었지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난 언제같이 영화보자구 약속했어 너에겐 정말정말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그래도 어떡해 난 예쁜여잘 보면 정신 못차리는 걸 그런데 웬걸 영화를 보러가다 너와 마주쳤어 이렇게 내가 지금까지 공들여 놓고 한 순간에 너를 잊을수는 없어 김빠진 사이다 아 차가운 콜라처럼 후회하는

떠나는 마음(308) (MR) 금영노래방

그대 두고 떠나는 내 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어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더 사랑하니까(47077)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니까 내가 더 사랑하니까 이별에 아파도 그래도 사랑하니까 눈물이 흘러도 원망도 못 하죠 두 번 다신 볼 수 없어도 사랑하니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그 눈빛 이제 더는 없는지 내게 남아 있는 그대의 그 향기 이제 더는 없는지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그 눈빛 이제 더는 없는지 Oh 그댄 my lady oh 그댄 my lady 그놈의 사랑이란 게 뭔지 왜 내

비밀(5846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손끝으로 네 앞에서 몰래 편지를 써 유리잔에 맺힌 물로 하나씩 써 내려 내 마음을 마주 앉아 나를 본다 고개는 또 숙여지고 숨길 맘이 더 많은 난 마치 잘못한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 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간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 네 맘이 되어서 날 비추며 안 한 듯이 화사하게

삼촌(7712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술 좀 마신 건가요 그래도 한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난 믿어요 (우리 삼촌을)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추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woo 항상 내가 예쁘다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못생긴 내 콧날도 한가인처럼

Grab Me(79989)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눈을 딱 감았을 때 어두워진 내 앞에 네가 보일 때 아니면 날씨가 확 포근해질 때도 난 난 네 생각이 나 yeah 어어 하지만 난 가끔 막막 기억이 바뀌어서 괜히 말도 안 되는 핑곌 갖고 말을 하네 마네 해 뭐뭐 난 상관없어 네가 좋으니까 너도 날 좋아하니까 plz grab me baby 넌 부끄럼이 많은지 아님 진심이 아닌 건지 뭐 부족한 게 있는지

나쁜 여자 (28541) (MR) 금영노래방

나쁜 여자라 욕해도 좋아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사랑 차라리 날 미워해 줘 그래도 잊지는 마 너무 아픈 우리 두 사람 잔인한 운명 속에 갇혀서 상처만 남은 엇갈림 속에 이제 그만 너를 떠나야만 해 나로 인해서 니가 아플 테니까 나쁜 여자라 욕해도 좋아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사랑 차라리 날 미워해 줘 그래도 잊지는 마 너무 아픈 우리 두 사람 마지막까지 너를 사랑할

Lie(46314) (MR) 금영노래방

헤매다 헤매다 다시 찾아가는 그대란 자리 잊은 줄 알았는데 두 발이 날 이끌어 결국엔 그리워 그리워 꿈에서조차 그댈 부르고 잡힐 듯 그댄 흐린 미소만 흘리는데 Love is a life love is a lie 그래도 버리지 못하는 것 질기게 따라온 추억을 잘라내도 또 그대만 자라는데 Love is a dream love is a pain 눈물 날 사랑아 돌아와

미안(77722) (MR) 금영노래방

그녈 처음 봤던 일 그녈 사랑한 일도 미안 미안 그런 나를 아나 봐 그래서 더 아파하나 봐 뜨거운 내 가슴아 정말 미안해 미안 그녈 떠나보낸 일 그녈 미워한 일도 미안 미안 그런 나를 아나 봐 그래서 또 슬퍼하나 봐 울고 있는 눈물아 미안 사랑한다는 말 대신 그만하자 보고 싶다는 말 대신 모두 잊자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리울 그 기억을 그 추억을 다 지우자 그래도

긴 사랑(7702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게 소나기 같은 건가 봐 잠시 왔다 가슴만 적시고 가 추억이란 게 이토록 질긴 건가 봐 베어 낼수록 자꾸 더 자라나 처음부터 조금만 덜 사랑할걸 그랬어 뒤돌아 잊을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해서 아파도 그리워서 눈물이 나도 너를 놓지 못해 그래도 널 사랑해 너란 추억이 날 살아가게 하니까 너는 목숨 같은 사람이니까 사랑이란 게 이토록 못된 건가 봐 멀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