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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있습니다(81713) (MR) 금영노래방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맘 하나 모르는 사람 어둔 구름 속에 별처럼 그 앞을 서성여도 날 못 보는 사람 들녘에 핀 꽃처럼 환하게 내 가슴속 온통 그 얼굴 어지르지만 눈에 차는 눈물에 지워져 다시 또 그리움만 주는 사람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젠간 내 맘도 그대 눈에 그대 맘에 보일 날 있겠죠 기다리다 기다리다 나 없이도 행복하게 웃는 그댈 보면 그땐 어떡하죠

나쁜 남자(83414) (MR) 금영노래방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떠나간 그 사람 서럽게 울던 날 뒤로한 채 차갑게 돌아서 버린 나쁜 사람 슬퍼도 그래도 웃어봅니다 수척해진 내 모습에도 많이 가슴 아플 사람이니까 사랑합니다 자꾸 생각납니다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떠난 그때 그 사람 아파도 미워도 죽어도 정말 못 잊겠어요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 눈물이 끝없이 흐릅니다 사랑한 기억이 오늘도

어느새(79954)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 가네 어느새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나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사람이 좋다(86851)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차 한잔 하고 싶다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술 한잔 하고 싶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좋은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단한사람(81139) (MR) 금영노래방

난 영원이고 싶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그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 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약속(7271) (MR) 금영노래방

되기는 싫어 서로에게 아파하는 얘긴 필요치 않아 지금 넌 내곁에서 있으니 사랑을 확인하려는 바보가 되기는 싫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널 느끼고 있어 지금 난 마음속으로 약속을 했었어 너를 향해 이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지킬거라고 약속해 너를 울리진 않을거야 힘들때에도 함께 할 나란걸 기억해줘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파지는 사람 그리워 할때면 곁에 있어줄 그런

이별은 다음에(86943) (MR) 금영노래방

잘 가 내게 한 짧은 인사가 너에게는 그리 쉬운 거였니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오늘은 눈물을 쏟아 알아 이대로 떠날 거란 거 내가 없으면 행복할 거란 거 내 두 손은 너를 놓아주고 있지만 가슴이 자꾸만 너의 손을 붙잡아 어떻게 너를 잊겠어 이별은 다음에 그런 말은 다음에 제발 오늘 하루만 날 위해 웃어 줘 누구보다 널 사랑할 사람이 아직 너의 뒤에 기다리잖아

썸데이(46216) (MR) 금영노래방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여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후애(64538) (MR) 금영노래방

ride with me 그대가 사랑했던 나 추억속에 스며드는 이 시간 아픈 것은 나도 마찬가지야 That's right 내 마음속에 영원한 오늘 하룻밤만이라도 제발 그 사람 생각마요 지금 이 순간 위해서 살아왔던 날 위해 다른 사람의 품에 안긴 그대를 바라보면서 흘렸었던 나의 눈물 위해 바보같은 날 위해 그의 품에 안겨서 당신만을 상상했었죠 지금 그대곁에 그 사람이

소개팅 날(22257) (MR) 금영노래방

미뤄 왔던 소개팅을 했어 분위기 좋은 카페 갔어 웃으면서 나를 소개하고 행복한 척 얘기를 나눴어 혹시 너도 노력하니 나처럼 더 생각나 더 괴롭기만 해 널 잊기 위해서 소개팅도 나가 봤는데 너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 참 많더라 예쁘고 날 웃게 해 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 봐도 니가 보고 싶고 니가 더 그리워진 걸까 다른 사람 만나 봐도 난 자꾸만 너와 비교를 해

처음이라서(98924) (MR) 금영노래방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도 잡은 손에 스치던 봄바람도 떨리던 입맞춤도 맞춰 걷던 걸음도 내겐 모두 처음이라서 고된 하루 끝을 토닥여 준 것도 작은 편지로 큰 눈물을 준 것도 벚꽃과 여름 바다 단풍과 함박눈이 처음이라서 힘든가 봐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 언젠간 오겠지 그때까지만 더 아파해

애상(46017)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그곳으로 나지막이 불러봐요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 봐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 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Andante(9899)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하지만 분명하게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멀어져 가는 그댈 바라보다 문득 난 어지럽죠 사랑도 사람이 만드는 일 못 믿을 마음이 치는 장난 야속하지만 못내 서럽지만 이럴 수도 있는 거죠 알고 있어요 그대란 사람 그런 사람이잖아요 후회 같은 거 하기 싫어서 차라리 잊는 그 한걸음 한걸음 나를 지워가나요 그대 걸음만큼 나는 무너지죠 꼭 한번만 한번만 돌아 볼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나를 아는 사람 (28490)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 할 말이 있어서 그댈 기다리다 멍하니 서성이죠 뭘 모르는 그런 나인 이미 오래전에 지나 버렸어도 자꾸 떨리는 건 설명할 수 없어요 긴 하루 끝에 지친 어깨를 안아 주는 그대의 목소리라는 걸 알까요 혹시 그대 맘도 나와 같을까요 나를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웃어 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뿐이죠 그대는 어떤가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사랑스런 사람이

Stars(49721) (MR) 금영노래방

내 별자리는 상처투성이 자리 내 혈액형은 A B O 또 AB형 날 들킬까 봐 매일 나를 숨겼어 I'm sorry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해질까 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 all right 길을 잃어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의 그림자 뒤따라가지 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Joker (22880) (MR) 금영노래방

날 부를 때 너의 목소리에서 너도 모르는 것 같은 속삭임이 나는 들려 Baby 너의 걸음걸이 하나마다 알게 모르게 나를 무시하는 듯한 Baby 너는 내가 말을 하나 마나 하게 만들어 나를 가지고 노는 듯한 Drop it on me girl 너는 남들 앞에만 서면 귀여운 강아지가 돼 Uhm Drop it on me girl 무대 위 조명이 꺼지면 너는 다른 사람이

너라서 좋다(91667) (MR) 금영노래방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마 많이 떨고 있어서 단지 외투 하나 내어 줬잖아 겨울인지 모를 만큼 따뜻하게 웃어 주면 나 얼굴이 빨개지잖아 기억나니 네 친구에게 보낼 사진을 내게 잘못 보낸 그날 넌 멋쩍은 미소로 웃어넘겼지만 난 그 사진만 보며 밤 지새웠지 몇 번을 난 망설였어 은근슬쩍 티도 내 봤어 하지만 널 어색하게 하는 건 내겐 더 아픈 일일지도 몰라 이 맘

사는 게 그런 거지 (23123) (MR) 금영노래방

빛나는 꿈을 안고 세상 위에 나섰건만 늦은 퇴근 차창에 기대어 피곤한 눈 감아 본다 오늘을 산다는 것 고달프고 외로운 일 힘들어도 힘들다 못 하고 무얼 위해 달려가나 사는 게 그런 거지 맘대로 되진 않아 어떤 날은 무너졌다가 어떤 날은 웃었다가 사는 게 그런 거지 쉬운 게 하나 없어 세상살이란 게 그런 거더라 인생은 그런 거지 오 세상을 산다는 것 두렵고도

뻔한 사랑노래(68043) (MR) 금영노래방

뻔한 얘긴 거잖아 그게 다 그거잖아 그런 말은 말아요 그대 역시도 사랑에 빠질 때엔 뻔한 노랠 찾죠 이젠 사랑이 싫어 다신 사랑을 안 해 그댄 큰소리를 치지만 두고 보세요 이내 사랑노래를 꼭 찾게 될 테니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노래 둘이서 오래 오래 살자는 노래 나 그대 하나만 바라볼 테니 내 곁에서 행복 하라는 노랠 부르겠죠 이젠 사랑이 싫어 다신 사랑을

솜사탕(64231) (MR) 금영노래방

사줘요 가슴에 안아줘요 옴마 옴마 여기서 그만 아직은 서둘지마요 이리봐도 깜찍 저리봐도 깜찍 살살 녹아 또 녹아 우짜면 좋노 어떡해야 하노 우리 커플 완벽해요 울적한 날엔 나에게 키스해줘요 달콤해 달콤해 입맞춤 아 가슴 떨려 아- 행복한 like day 너에게 뽀뽀해줄게 달콤해 달콤해 솜사탕 당신과 더 쿨하게 언젠가 네게 약속하나만 할게요 나만을 아껴줄 그런

나쁘다(28059)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게 돼 버렸는데 되돌릴 수조차 없는데 하지 못한 말이 너무나 많아서 점점 엉망이 돼 가죠 그냥 니가 보고 싶어 너란 사람 너란 남자가 뭐가 그리 좋았고 아련한지 이토록 더디게 와서 자꾸 날 울리는지 나쁘다 그래도 나 사랑하고 싶어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보지만 눈에 또 밟히는 널 나 어떡해 나 어떡해야 해 가지고 싶어서 버릴 수 없어서 난 그런

알바트로스(90428) (MR) 금영노래방

여기에 바보라 불리는 한 새가 있습니다 날개가 너무 커 날지 못합니다 땅에선 놀림을 당하며 바보라 불리지만 알고 있죠 날 수 있어 바람 거세지면 자유롭고 길을 잃은 새 거친 폭풍 앞에 섰을 때 날 수 있단다 너를 던져라 널 흔들고 있는 바람 속으로 그 바람이 나를 펼친다 너무 커서 아팠던 날개 가장 멀리 가장 높이 하늘에선 최고로 멋진 새죠 땅에선 내가 너무

동그라미(27513)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 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 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Wedding(81019) (MR) 금영노래방

I wanna be with you come to me babe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I need your love I can't live Without you 이 노랠 너에게 주고 싶어 사실 너와 매일 아침마다 함께 눈을 뜨는 상상을 해왔어 언제라도 니가 기대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였으면 괜찮겠니 화도 잘내는 나와 속도 좁은 나와 같이 살아가도 우리

Falling For U (75477) (MR) 금영노래방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이어폰 한쪽을 꼽고 손끝을 스치는 바람을 걷는 별거 아닌 취미를 같이 할 시시콜콜한 날 안아줄 그런 사람이 어디엔가 있길 바랐는데 여기 있네 말을 걸까 말까 한참 고민들이 막 머릿속에 자꾸 엉켜 같이 마시려고 했던 커피는 벌써 이미 두 잔째 비워 I'm Falling For U I'm Falling For U I'm Falling For

자랑 (22850) (MR) 금영노래방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 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겨울사랑 (MR) Musicen

나는 그댈 알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낍니다 그런 나와 닮은 곳이 많은 아픈 사람이죠 사랑따윈 배워보지 못해 잘 알지 못할 걸 나는 알죠 하지만 그대란 사람 내 운명인 걸 느끼죠 하얀 눈꽃처럼 여린 나의 사람 그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오 바람이 불어와 멀리 그댈 데려갈 것만 같아 오늘도 그 옆을 지키고 있네요 빌어봅니다 하늘에라도 나의 기도가 닿을

내가 아닌가요(6650) (MR) 금영노래방

가장 소중했던 사람이 내겐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그대였다고 말할거예요 내겐 그대밖에 없었죠 세상에서 없어선 안될 그런 사람 하날 말하라하면 아무말없이 그대 사진을 나의 눈빛속에 담겠죠 이렇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내 맘 가득해도 내가 그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슬픔은 참는다해도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너의 모습이 더 힘들게 하죠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도

담담하게(88884) (MR) 금영노래방

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 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 거예요 정말 모를 거예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는 사람이

나만 알고 싶은 노래(79900) (MR) 금영노래방

나만 알고 싶은 영화 하나쯤 다 있잖아 너는 내게 그런 영화 언제나 혼자만 볼래 반복해서 다시 봐도 그때마다 새로워 매번 같은 장면인데 언제나 설레게 만들어 나 혼자만 보고 싶은 표정이 있어 나 혼자만 듣고 싶은 얘기가 있어 시간을 되감아서 몇 번씩 돌려 보면서 알고 싶은 사람이 있어 it's you 나만 알고 싶은 노래 하나쯤 다 있잖아 너는 내게 그런 노래

널 떠올리는 밤(92737) (MR) 금영노래방

너였던 날들도 지나갔나 봐 이렇게 혼자인 걸 보니 우리 마지막 그날도 바람마저 쓸쓸했던 오늘 같은 밤 불어오는 가을바람에게 물었어 누군가 미칠 듯 그리워질 때가 있냐고 떠올린 순간부터 가슴이 아파 오는 그런 사람이 잊지 못할 사랑이 네가 있었던 이 밤 함께했었던 이 밤 깊어질수록 자꾸 네가 떠오르는 밤 여전히 너라고 이렇게 널 불러 보면 네게 닿을까 넌 곁에

모닥불 (28588) (MR) 금영노래방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파요 이렇게 놀라운 생각이 문득 떠오를 때 내 많은 사람 곁에 있어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고 지나쳐 가니 속상해도 우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두 손 내밀어 웃어 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 있게 웃어 주렴 난 가끔 불편한 사람들도 울적으로 지나쳐

투러브(45392) (MR) 금영노래방

(I'm sorry) 미안해 (I'm sorry) 너 말고 (두 사람이) 또 한명이 (이젠 이미) 내 안에 있어 용서해줘 내가 너를 계속 속이고 있어 네가 알고 있는 난 네가 믿고 있는 난 내가 아닐지 몰라 그래 알아 네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가 얼마나 진실한 사랑을 줬는지 하지만 내 마음이 말을 듣지 않아 너를 처음 만났을때 사랑하게 될거라는 걸 전혀

사람(27904) (MR) 금영노래방

상처 받으면 뭐 어때 yeah yeah 때론 또 아플지도 가끔은 속상해 눈물 흘릴지도 oh 뭐 어때 그렇게 살면 뭐 어때 yeah yeah 물이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 저기 끝은 뭐가 있을지도 특별한 삶 평범한 삶 그 나름대로 좋은 게 좋은 거지 뭐 좋은 게 좋은 거지 뜻대로만 되지 않지 불편은 다들 감수하지 극적인 상황들의 반복은 삶을 지치게도 해 사람들이 그런

설레임(22105) (MR) 금영노래방

많을 거예요 평생토록 그댈 지켜 줄게요 그대만 있다면 내 옆에 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을 텐데 한평생 그댈 사랑하며 그리워하고 그대만을 볼게요 So 쿨한 모습으로 웃어 주던 내게 힘이 들 때 미소로 날 반겨 주던 그대 숨도 못 쉴 만큼 답답하고 아파할 때 토닥이며 내 어깨를 툭 쳐 주는 그대 너무나도 예쁜 우리 사랑과 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 사람이

넋두리(45605) (MR) 금영노래방

왜 잊으라고 말을 하나요 난 그럴생각 하나 없는데 혹시 그 사람 만났나요 그 사람이 그만 잊으라 시키던가요 내 넋두리를 들어 줄래요 그 사람 잃고 사는 얘기들 모두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술에 기댄 채 버티는 나인데 어떻게 잊으란 그 말을 꺼낼 수 있나요 찾아줘요 제발 그 사람을 제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날 위해 그 사람이 못난 목숨보다 간절해도 늦기전에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3802) (MR) 금영노래방

이젠 더 이상 너에게 할 말은 없어 우리의 사랑이 끝나버린 이 순간 나 이제 표정없는 사람이 되어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네 이젠 더 이상 나에게 슬픔은 없어 그 누가 내 곁을 떠나간다 하여도 이제는 그런 사랑 찾을 수 없어 이 밤을 홀로 지새네 거리에 불 빛 하나 둘 밝아오는데 같이 걷던 그 길을 찾을 수 없어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떠나가 버려도 난 너를 잊을

이게 나예요(45853) (MR) 금영노래방

하루에 열 번도 더 안아줄 건가요 철없는 내 수다도 들어줘야 해요 시도 때도 없이 난 화내다가 웃고 고집 꺾기 힘들 텐데 괜찮나요 보고 싶다고 하면 달려와야 해요 사소한 기념일까지 챙길 수 있나요 약속엔 늘 잘 늦고 변덕도 심할 텐데 이런 날 보면서 한결 같이 웃을 수 있나요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하나 있었죠 나 미안해서 착해지게 할 만큼 나를 사랑한

나의 첫사랑 (23313) (MR) 금영노래방

언젠가 웃으며 두 손을 흔들 날이 올 거야 사랑이 전부였던 그때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매일 내일을 그려 갔어 철이 없던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절 가장 빛나던 우릴 기억할 거야 나의 첫사랑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우리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도 오직 서롤 사랑했던 그 시간들에게 언젠가 웃으며 두 손을 흔들 날이 올 거야 그 말을 기억하니 내 마지막 한 사람이

시절인연(21827)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 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그대로 (28435) (MR) 금영노래방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어느새 우리가 느려져도 마음 둘 곳이 하나 없을 땐 우리만 비밀을 지킬 테니 생각에 생각을 해 봐도 잠들 때까지 떠올려도 우리가 함께할 테니까 너로 인해 감사할 테니까 그대로 남아 있어 줘요 나는 이곳에 있을게요 어지러운 세상에 딱 하나뿐인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우리는 변하지 말아요 흔해 빠진 사랑 말구요 흐트러진 모습까지 내게로

순정(4670) (MR) 금영노래방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

XX(21067)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 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지

Maria(83620) (MR) 금영노래방

아냐 상처만 더 깊은걸 Maria 너는 내 전부란 말이야 Maria my love 행복했던 순간 Maria my love I know you're my love Maria Maria my love 잃어버린 미소 Maria my love 다시 너와 찾고 싶어 뚜렷한 힌트 하나 없이 내일을 살아가라는 너 차라리 내게 타임머신을 주는 건 어떠니 그러지도 못하면서 그런

왜 그랬는지(62323) (MR) 금영노래방

용서해줘 널 떠난 걸 홀로 힘들 너란 걸 알지만 아마 시간이 흐른 뒤에 그때는 너도 알게 될거야 왜 그랬는지 왜 너였는지 그 우연이 내겐 너무도 잔인해 처음부터 넌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 너였어 울고 있어 웃음 뒤로 홀로 힘들 나란 걸 알기에 때론 숨쉬는 것 마저도 힘든 내 모습 너는 아는지 날 미워해줘 날 증오해줘 넌 운없이 나를 만났을 뿐이야 처음부터 난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78935) (MR) 금영노래방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지 못할 사랑을 하고 또 잊지 못할 이별을 하고 쉽지 않은 맘을 알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 둬서 무엇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고서 새로운 시간으로 떠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후회할 것 같아서(27693) (MR) 금영노래방

두려워서 이렇게 아무 말 없이 지켜보는 그냥 좋은 오빠여도 좋았나 봐 사실 아무렇지 않은 적 단 한 번도 내겐 절대 없었다고 그렇게 환하게 웃는 너를 보면 자꾸만 나도 욕심나 후회할 것 같아서 이런 내 맘을 감추고 너를 대하는 게 사랑하고 있었어 나만 이렇게 앞선 게 너무 미안해 하루 종일 너의 생각에 나도 몰래 계속 입가엔 웃음만 이렇게 항상 너만을 생각하는 그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김형중

[김형중] -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김형중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맘 하나 모르는 사람 어둔 구름 속에 별처럼 그 앞을 서성여도 날 못 보는 사람 들녁에 핀 꽃처럼 환하게 내 가슴 속 온통 그 얼굴 어지르지만 눈에 차는 눈물에 지워져 다시 또 그리움만 주는 사람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젠간 내 맘도 그대 눈에 그대 맘에 보일 날 있겠죠 기다리다 기다리다 나 없이도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