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런 일은(6695) (MR) 금영노래방

Woo-- yeah--너무나 멀어보여요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언제나 나를 안아주던따스한 인사도잊은건가요내가 뭘 잘못했나요혹시 나 미워졌나요아니죠떠나려는건 아니죠그런일은 절대로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오늘은 안돼요내 사랑이 이대로는이별을 감당하긴어려운 걸요많은 약속을다 지울순 없잖아요아직도 해드릴게 woo--참 많이 있는데Yeah--얼마쯤 걸어가다가한번은날 ...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78935) (MR) 금영노래방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지 못할 사랑을 하고 또 잊지 못할 이별을 하고 쉽지 않은 맘을 알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 둬서 무엇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고서 새로운 시간으로 떠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행복(92633) (MR) 금영노래방

널 생각하면 아무리 바빠도 웃게 돼 어딘가에 네가 있다는 거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돼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아마도 이렇게 우리 같이 있는 거 난 요즘따라 모든 게 엉망인 것 같아 해야 할 일은 쌓아 두고 괜히 마음만 복잡하고 그런 게 아닌 줄 알면서도 나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고 모든 게 무서워지다가도 널 생각하면 아무리 바빠도 웃게 돼 어딘가에 네가

이제는(5125) (MR) 금영노래방

됐어 부질없이 잡아 왔던 미련까지도 다시 돌아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바라보던 철이 없던 생각 그냥 스치듯이 지나간 거야- 힘들어 할 이유가 내게는 없어- 너를 그리워 하지 않아도 견딜 수 있을 거야 남아 있는 기억은 모두 지우고- 우리 두번 다시 만나지 말아 모르는 사람처럼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대도 아무 상관 없겠지 이제 우리 둘 사이에 남아 있는 일은

미운 사람(1420) (MR) 금영노래방

미움과 그리움 속에 헤매었던 지난 그 세월 미웠다가 다시 그리웁고 또-다시 미운 사람 기다린 그날이 만나는 그 날이 오늘도 아니였었네 내--일은 돌아올 그날일까 차라리 잊어질-까 방황과 기다림속에 가슴 태운 지난 그 세월 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잊지못한 그 추억들 가버린 그 사람 올리도 없건만 오늘도 기다렸었네 내--일은 생각을 말아야지 차라리 잊어야-지

끝난 사이(48762) (MR) 금영노래방

사이야 우린 남이야 이제 다 지난 일이야 믿기 싫어도 믿어지지가 않아도 이제 정말 다 다 끝난 사이야 헤어진 그날 이후로 멍하니 그냥 네 사진만 바라보다 그땐 좋았는데 그랬는데 정말 행복했는데 왜 우린 이렇게 돼 버린 건지 다 끝난 사이야 어긋난 사이야 우린 남이야 이제 다 지난 일이야 믿기 싫어도 믿어지지가 않아도 이제 정말 다 다 끝난 사이야 정말 이런 일은

비켜나세요 지나갑니다 (28454) (MR) 금영노래방

비켜나세요 내가 나간다 모두 모두 비켜나세요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모두 모두 비켜나세요 기쁜 일은 함께하고 슬픈 일은 비켜나고 우리 모두 모두 함께 한세상 멋지게 살자 지나갑니다 지나갑니다 모두 모두 지나갑니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모두 지나갑니다 담아 두고 묵혀 둬도 두고 가는 인생인데 우리 모두 남은 날은 웃으며 멋지게 살자 담아 두고 묵혀 둬도

안아줘(69949) (MR) 금영노래방

서로 사랑을 할 때 긴 말은 필요치 않아 안아달라는 말이 안고 싶단 뜻이니까 서로 사랑을 할 때 손해 보는 일은 없어 있어 달라는 말이 있고 싶단 뜻이니까 끝이 없는 밤 변치 않는 꿈 외롭다는 생각 밖엔 없어 창을 열고 눈을 떴을 때 별빛아래 네가 서 있다면 Why don't you hold me again Why don't you love me again

잊어야 할 때(3505) (MR) 금영노래방

문득 너를 바라볼때면 예전 같지 않은 낯설음을 느낄 수 있지 나 이제는 너와 함께한 시간속의 의미들을 접어야 할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은 있을 수 있지만 잊어야 할때를 아는 것처럼 힘든 일은 없겠지 그게 두려웠어 가끔씩은 모든걸 잊지 너의 차가워진 미소까지 잊을 수 있어 어느 순간 너의 눈빛에 내게 남겨질지 모를 슬픔이 보여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은 있을

쉬고 싶다(93861) (MR) 금영노래방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자 막연한 미래도 이 불안한 현실도 하루만 더 뒤로 미루자 나 하나만 바라보는 미안한 내 가족도 쉬고 싶다 지친 내 맘을 다 내려놓고 쉬고 싶다 하던 일들은 다 던져 버리고 성공이건 실패이건 필요 없어 다 집어치우고 오늘만큼 난 쉬고 싶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못다 한 사랑도 못다 한 이별도 하루만 더 뒤로 미루자 그 누군가 남기고

못 하겠어(21623) (MR) 금영노래방

나는 조금 멀리 왔어 몸이라도 멀다 느껴지면 정말 멀어질까 봐 근데 여기까지 와서 함께했더라면 무척이나 좋았을 것 같아 나의 하룬 너의 하루와 다를 게 없었고 항상 함께였던 우리는 같은 기분이었고 너의 기억들이 조금 희미해져 가지만 추억만은 선명해지는 밤 못 하겠어 하루 종일 아파하는 일은 함께 울고 웃던 그날마저 괴롭히는 건 못 하겠어 아직까지 널 놓지 못하고

거짓말(68976) (MR) 금영노래방

나도 멀리서만 가슴 치네요 그대 상처까지 떠안아도 다 되돌리고 싶죠 그 사람 거짓말처럼 잊도록 얼마나 오해를 샀을까 나와의 그 많은 추억 때문에 취한 그날 밤 몰래 울던 그대 잡아야 했는데 데려와야 했는데 oh 무심했던 나를 용서해요 더 아파선 안돼요 나도 멀리서만 가슴 치네요 그대 상처까지 떠안아도 다 되돌리고 싶죠 그 사람 거짓말처럼 잊혀지게 Oh 지난 일은

OHIO(21977) (MR) 금영노래방

I've been dancing 'Til the morning on my own 미친 척하고 춤을 춰 봐도 목이 갈 때까지 노래 불러도 yeah 달라질 건 없는데 I'm goin' out again 술이 덜 깨 머린 아파도 마음 아플 일은 없어 I'm alright 가끔 니가 생각나도 I'm feelin' good I'm feelin' fine 사실 아무 생각

농담 반 진담 반(88247) (MR) 금영노래방

뚫어지게 쳐다 좀 보지 마 어쩔 줄 모르는 나를 알면서 이러는 너 난 싫어 어서 빨리 고백하라고 눈빛으로 자꾸 얘기하는 너 이건 또 뭐 하자는 거야 이런 걸로 장난치지 말아요 헷갈리게 하지 말아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확실히 해 주면 안 될까요 못되게 좀 굴지 말아요 이제는 말할게요 다 알면서 내게 이런 일은 한 번이면 난 됐어요 자꾸만 왜 다시 또 물어봐 무슨

...거야(4900) MR 금영노래방

그런 사랑을 원하는거야 마음속까지 투명하게 비치는 그런 사랑을 말하는거야 꾸미지않는 마음을 바라는거야 그 마음을 바라는거야 생각이 많아서 넌 힘들어져 무슨 얘기인 줄은 알겠지만 우리 사이에서 누가 이기고 진다는 생각 그만해 욕심이 많아서 넌 힘들어져 니가 니 스스로를 구속하지 내게 다가오고 싶을때 그냥 그렇게 오면돼 너무 잘 보이려 하지마 복잡해질 뿐이야 그런

첫사랑(5154) (MR) 금영노래방

사랑 했던 오빠가 있다며 나는 오늘 네게 속고 말았어 나의 지난 얘길 다 해버렸지 내가 처음으로 사랑 했던 아이 얘길 너는 나의 얘길 다 듣고 난 후 얼굴색이 약간 변해 있었지 그러면 왜 거짓말을 했었냐며 차라리 왜 끝까지 거짓말을 안했어 내가 들어서 기분 좋은 얘기가 아닌데 왜 여자의 맘을 그댄 모를까 항상 누군가에게 첫사랑이고 싶은 맘 하지만 난 지난 일은

너만을 느끼는 나(3551) (MR) 금영노래방

내가 만든 꿈의 저 세상으로 예 파도치는 바다의 끝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떠나갈래-- 이별이 없는 미지의 그 곳으로 오오오 눈부신 태양 바람의 향기를 너에게 줄 수 있는 그 곳으로 떠나가고 싶어- 아름다운 밤이면 하늘에 찬란히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며 내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곳으로 oh My Dream City 꿈의 세상으로 떠나갈래 더 이상 외롭고 슬픈 일은

열정(6769) (MR) 금영노래방

싶어서 사랑 받고 싶어서 Baby girl come and close your eyes 뭔가 내게 자꾸 다가와 I can feel you standing next to me Want to talk to me baby come to me 그러나 눈을 뜨면 다 헛된 꿈이었고 다시 나는 깨어나 마치 길 잃은 아이같이 또다시 어둠 속을 헤매지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숫자(97133) (MR) 금영노래방

처음 키스를 나눴던 시각과 제일 길었던 통화 시간 내게 이별을 선언할 때의 눈 깜박임 수없이 많았던 추억들을 감히 세어 보려 밤을 지새 난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은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하나 둘 셋 넷 다섯 음~ 세다가 새어 나오는 한숨은 삼키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음~ 언제쯤 이걸 그만둘 수 있을까 사랑한다고 말한 적은 몇 번이었나 말다툼했던 일은

어느새(79954)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돼 가네 어느새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나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Knowhow(75025)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달래도 어두운 바다에 잠긴 듯 하늘이 눈부셔도 머리엔 먹구름 비가 (쥬르르륵) 될 대로 되라 외치는 마음은 가슴에 머금고 맘먹고 뱉은 말이 사람들 눈엔 그저 어린아이 아쉽게도 망치고 막혀도 빛나는 게 너예요 너를 (너를) 너를 전혀 모르면서 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따라 그런 (그런) 그런 길을 가야만 하는 거라도 다른 사람인척하는

나이야 가라(78595) (MR) 금영노래방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 알아서 무엇하나요 지난 일은 지난 밤에 묻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지 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 세월도 비켜 가는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인생을 돌아보지 마세요 그렇게 흘러 보내요

흘러가네(91679) (MR) 금영노래방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할 일은 점점 늘어나고 세상은 내게 굴리기 힘든 일을 계속 바라고 지친 밤에 누워 눈 감아 보면 잠이 올 리가 있나 하고픈 말은 많아지고 들어 줄 이는 사라지고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하던 그 여자도 끝났고 생각해 보면 사랑이란 내겐 사치인 걸까 그렇게 시간은 가고 내가 준비할 틈도 없이 나이는 나를 앞질러 가 그렇게 새벽은 오고 어느

문득(21600) (MR) 금영노래방

밤을 새다 보니 얼마 전 헤어져 이런 건지 가장 길게 만나서인지 하고 싶었던 말이 맘에 남아선지 후회 같은 건 아닌데 왜 이렇게 아련한지 문득 이렇게 널 생각할 때면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걸 알면서도 다시 한 번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제처럼 내겐 선명한 우리의 추억이 너무 그리워서 아닌 걸 알면서도 오늘 같은 밤이 오면 자주 있는 일은

삼킨다(90838)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랜만이야 우리 이렇게 보네 그동안 난 그럭저럭 그냥 잘 지냈지 뭐 요새 하는 일은 좀 어때 그것 땜에 한동안 너 많이 힘들어했던 거 아직 기억이 가끔 나네 태연한 척 널 보고 인사를 건네고 돌아선 그때부터 왜 자꾸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걸까 사실 난 어제도 네 생각에 잠 못 이뤘어 아직도 난 안 되나 봐 여전한 네 모습에 또 무너질 것 같은걸 이렇게

어깨(59843) (MR) 금영노래방

잘 알죠 모든 게 내 맘 같지 않을 때 아무리 뒤척여도 잠은 오지를 않고 전화 속 사람들 이렇게나 많은데 연락할 누구도 곁에 없을 때 혼자만 있고 싶어도 사실 외로울 때 웃어 볼 기운도 없을 때가 있죠 할 일은 쌓여서 산더미에 줄어들질 않고 자꾸 한숨만 나올 땐 기대도 돼 기대도 돼요 내게 With you you 언제든 내게 기대 쉬어도 돼요 그대 With

둘이(28094) (MR) 금영노래방

맨날 놀기만 하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나 봐 하루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마시고 지겨워 예전에는 혼자도 참 할 게 많았는데 왜 지금은 할 일은 꽤 있는데 걍 다 피곤해 사실 귀찮아 집안 꼴이 참 볼만하지 내 맘이 그래 조금 이따 치워야지 내일 해야지 집에 오면 어딘가 허전해 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무서운 영화도 요리도 해 줄게 설거지는 내가 다 할게 바보

친구에게(2626) (MR) 금영노래방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야 우린 너무 많이 컸지만 너는 나의 진실한 친구야 세월이 흐른 지금도 우린 함께 운적도 있잖아 네가 울면 또 내가 울-던 우린 그런 그런 친구였잖아 이제는 헤어져야해 Don't you Remember that we were happy together Don't you Remember When we were young 이젠 안녕 떠나가는

그녀에게 전해주오(1646) (MR) 금영노래방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후회한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기다리고 있다고 우린 손목을 잡은 일도 없고 약속한 일도 없지만 난 알아 그게 사랑인 것을 그대 멀리 떠나려고 할적에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우 우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내가 여기 있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사랑한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잊지 말아 달라고 우린 서로가 헤어지기 싫어 울어 본 일은

여자이니까(47227)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네가 너무 미워서 한참을 아파했었어 착하지 못한 그런 여자라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고 내 맘이 나를 달래며 그제서야 울었어 우리 정말 사랑했다고 기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살다가 힘이 들 때면 하나씩 꺼내 보면 돼 사랑했던 기억이 항상 날 지켜봐 줄 테니까 너란 사람 만난 걸 감사하면서 웃으며 행복 빌어 줄 그런 여자이니까 누군가 나를 물어본다면

헷갈려(21203) (MR) 금영노래방

안녕 넌 어디에서 듣니 지금 이 멜로디를 말야 이 노랜 주인이 없대 네가 돼 주면 어때 농담처럼 시작된 이상한 비트는 이젠 제법 그럴듯해졌어 이런 생각을 했어 꼭 나를 닮았더군 Yeah 비밀인데 hmm 나는 아직 헷갈려 나는 아직 흔들려 줏대도 없는지 그저 그런 날들이 그럴듯한 날보다 사실 훨씬 많어 그러다 누굴 만나 그렇게 알아 가고 그런 날 누군간 필요하대

Antifreeze(77098) (MR) 금영노래방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은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엄마의 편지(48716)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아주 천천히 청춘 앞에 서성이다 아무런 기척도 없이 내 나이에 숨어 버렸다 두근대던 내 몸 안에 가득했던 용기 하나둘 사라져 가네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 살아야 해서 제쳐 두었던 이야기 세상에 나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첫째인 너를 가진 일 이제는 알 것 같은데 돌이킬 수 없는 일들 지나간 후회들 모두 내 나이에 숨어 버렸다 예민하던 사춘기 시절

못난 놈 (24632) (MR) 금영노래방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뜻대로(93841) (MR) 금영노래방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노력해도 안 된다는 생각 마음처럼 쉬운 게 없고 사람들이 점점 미워지고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내가 바라던 나의 모습은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어렸을 땐 이럴 줄 몰랐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모든 일이 자신이 없어져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혼자(93992)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것만 같아 늘 다른 곳을 향한 너의 시선도 이미 익숙해졌나 봐 너의 맘 어디에도 난 보이지를 않아 사소한 다툼들에 변명조차 하질 않아 어느새 익숙해 화도 나질 않고 겹겹이 쌓여 가는 감정들에 지쳐만 가 점점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 혼자인 것만 같아 그래 나만 그런 것 같아 그래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하루하루 사이 어디쯤에 혼자 남은 것

싶으니까(98789)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사랑을 하고 넌 그런 날 아니까 안아 줄 거야 행복하고 싶으니까 행복해질래 Anyway 두근거리는걸 어디서 부는 걸까 날 스치는 바람 날 가볍게 해 주는 새로 산 구두 오늘따라 왠지 꽤 잘 된 makeup 나른하게 나를 비추는 햇살 지금 사랑에 빠져 있냐고 누가 봐도 그래 보인다고 날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너에게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아하(22061) (MR) 금영노래방

높이 하늘까지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순 없어 OK 달리는 거야 바람아 좀 비켜 다오 가슴을 열어 내 맘은 바다 저 건너로 항해 중야 어머머머 왔어어어 썸머머머가 다시 뜨거운 태양이 우릴 비추고 피치 올리시고 미치시고 here we go 우린 K Y T ho 두말하면 잔소리 ho ho 역시는 역시 이번 여름도 핫 뜨거 뜨거 핫 뜨거 뜨거 핫 다 괜찮아 지난 일은

안녕 (2848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내 마음속의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Oh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 없이 날아가 Goodbye wo oh oh 영원히 wo oh oh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네 안의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Her(89626)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는 그 말 하지 못했어요 내 안에 갇혀 울고만 있었네요 운다고 뭐 나아지는 것도 아닌데 커져만 가는 외로움만 남았네요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는 별거 아닌 일들이 나에게는 힘들죠 왜 나에게만 아프죠 더 잘하고 싶었는데 그런 사랑이 하고 싶었죠 아무 말 없이도 이해하는 사랑이 내 마음 여태 여는 법도 모른 채 받을 줄만 아는 난 욕심쟁이 고맙다는 그

애오라지(6280) (MR) 금영노래방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용서(62915)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이런 거짓말 같은 일로 눈물을 선물 했던 거니 나를 믿어주던 너에게 그런 거니 오- 미안하단 말은 아낄게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걸 너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어 I need you (You're my angel) 내 영혼 까지도 (You're my everything) 늘 함께하길 기도해 (You're my desire) 이렇게 널 사랑하는 걸 감사해 I

느린 우체통(76452)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건너 보내는 편지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함께 있는 게 당연해질까 서로 그리워하는 일은 없었으면 이런 마음을 너에게 전할 땐 (무슨 말이 좋을까)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여전히 그때도 가장 가까이 너의 곁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사실 있잖아 맘 놓고 웃는 순간이 많아 불안해지기도 해 나 오늘까지 거쳐 온 모든 슬픔들은

길(9017)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또 하루만큼 지금 그대곁에서 더 멀어만 가요 하지만 난 먼훗날 내 삶에서도 그댈 잊으려 하는 일은 없을거예요 내게 남아있던 기억이 내게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 있어 아픔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 같은 하늘아래서 또 다른 시간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나의 이 길이 상처로 남아 있어 돌이킬 순 없나 저 먼

그런 밤 (91631) (MR) 금영노래방

어둔 날이 오고 그런 밤이 오면 난 생각에 빠져 널 그려 그리워 보고 싶다 말할 거야 혼자 있는 방에 음악에 취해 아무것도 어떤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 손에 잡히지 않는 너의 향기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눈을 감아 잠이 오지 않아 조금만 더 널 그리다 잘까 I missing you I love you 널 원해 혼자 있는

연애(5911) (MR) 금영노래방

정말 유치한 것 같아 내가 하는 모든 얘기가 산다는게 원래 그런거라지만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서 님과 함께 살고 싶은 기분이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거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Over(7993) (MR) 금영노래방

너같은거 사랑한 적 없어 변명도 끝이야 영원히 믿지 않을거야 혹시했던 얘기 많은 소문들에 너와 멀어질까 두려웠고 그렇지만 더욱 흔들렸던거야 나의 잘못들을 다 용서해 친구에게 말했지 요즘 우린 좋다고 그 순간에 우리 남이 되어갔어 더는 사랑할 수 없는거야 내가 했던 말은 지워버려 나 역시 너 믿은적 없었어 이제와 눈물 보이지만 자꾸 초라해질뿐인걸 어떻게 너 따위 그런

질투가 좋아(89501)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나를 세게 때리며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너 깜짝 놀라서 멍 때리다가 왜 맞은 거냐며 너에게 물었어 방금 지나가던 여잘 본 거냐고 나를 추궁하는 너 그런 질투 어린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이는걸 그런 애정 어린 질투에 난 기분이 좋아 사랑받는 기분이라 그런 애정 어린 질투가 난 기분이 좋아 너는 나를 좋아하나 봐 갑자기 기분 좋아진 나는 너를 바라보며

아리요(68220) (MR) 금영노래방

워- 워- 워- 워-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아리랑 허 아리아리요 인생사 힘들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 어디 있나 움추린 어깨 펴고 달려가면 꿈꾸던 인생 역전 시작되지 살수의 을지 문덕 되살아나 거짓말 어림없다 으랏차차 너와 나 손 맞잡고 달리면 무엇이 두려울까 으랏차차 모두가 일등 하면 무슨 재미 워 절망도 뒤집으면 희망이야 맞아요 이 세상은 그런 재미

한강(79764) (MR) 금영노래방

Look at the city light 불빛이 번지네 oh 아름다워 더없이 It's a sight yeah 반짝 빛나는 화려한 모습 위로 hmm hey You don't know what it's like You don't know what I'm like oh 그저 그런 예쁜 I 아무것도 몰라 I don't wanna be like that I'm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