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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다 안녕(76068) (MR) 금영노래방

안녕 지난 여름도 안녕 안녕 너의 곁에서 난 안녕 하얀 우산 아래로 떨리던 너의 입술도 안녕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안녕 너의 별에서 난 안녕 같은 하늘 아래로 모자란 나의 용기도 안녕 오늘도 비가 내리고 그날처럼 나 갈 곳 몰라 헤매고 달빛 먹은 먹구름에 고인 내 눈물처럼 소리 없이 네가 내려와 스며들어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안녕 너의 별에서

놓아줘(22273) (MR) 금영노래방

똑같은 하루 아무 표정 없는 날들 지켜보는 것도 버거워 여기까진 것 같다고 닿을 수 없단 걸 알고 있잖아 너도 놓아줘 나를 묶고 있는 너의 마음 아픔은 늘 나의 몫인걸 목이 메어 내뱉는 이 말도 너 대신 할게 놓아줘 너를 묶고 있는 나의 마음 쉽게 아물지는 않겠지만 함께 만든 추억 잊어 놓아 이젠 날 놓아줘 모른 척했어 점점 바래진 내 마음을 벌어진 틈새로

여운(88287) (MR) 금영노래방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 속에 남아 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널 사랑한다 한마디조차 못 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 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널 붙잡지도 못해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 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란히

슬픈 안녕(2454) (MR) 금영노래방

마이 러브 이젠 모두 지난 일들이 내 가슴 저리도록 아파 오는데 마이 러브 지워지지 않는 기억도 한낱 물거품되어 그대 바라보던 두 눈에 슬픈 기억만이 쌓이고 그저 외면하는 그대의 마음만 애태우는데 마이 러브 이젠 눈물 흘리지 않아 영원히 내 맘곁에 사랑을 묻고 마이 러브 그냥 그저 스쳐 지나던 사랑이라 말하리 그대 바라보던 두 눈에 슬픈 기억만이 쌓이고 그저

할 말(78802) (MR) 금영노래방

어려운 말을 꺼내요 그동안 그댈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던 나죠 이제 우리 여기까지만 해요 너무 많은 말들이 맘속에 차올라 나는 나는 할 말이 없어요 그저 나는 할 말이 없어요 그렁그렁 눈물이 차 오고 가슴 한쪽이 너무 아려 와 아무 말도 못 했죠 이젠 그만할래요 차가운 그대 눈빛에 울던 나는 갈게요 이젠 goodbye 조금씩 준비를 했어요 자꾸

안녕 (2848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안녕 내 마음속의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Oh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 없이 날아가 Goodbye wo oh oh 영원히 wo oh oh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네 안의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안녕(9125) (MR) 금영노래방

나를 슬프게 하지마 너는 내 맘속에 있어 나 없는 데로 떠나가줘 나를 아프게 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빼앗아줘 워- 너를 위해 울던 시간도 되돌릴 수 없는 네 마음도 바보같은 나도 이해해 다시 올 수 없는 그 날을 마지막 눈물로 지우며 워- 나를 아프게 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빼앗아줘

스물에게(79778) (MR) 금영노래방

안녕 이제서야 뒤돌아 인사하네 그래 내가 많이 늦었지 결국 이렇게 불쑥 열고 찾아와서 우린 만나고 있잖아 그저 그대로 빛이 나길 바래 그저 그렇게 웃고 있는 널 그려 바라는 건 참 많고 많지만 그래도 가끔 그늘에 가려 애석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어요 꾸며지지 않아도 돼 불안하지 않아도 돼 잠시 멈춰 서도 괜찮다고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눈(21833) (MR) 금영노래방

눈이 내리는 밤 갈 곳을 잃은 난 차가운 이별 앞에 멈춰 서 있어 창가에 비치는 초라한 내 마음 간신히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게 꿈만 같던 순간이 한순간이었음을 눈을 감으면 모두 사라질까 이유 없이 자꾸 눈물이 나 아마 넌 이런 외로움 잘 모를 거야 언제쯤이면 이 모든 게 무뎌질까 아무 일 아닌 듯 그저 웃어넘기기에 난 어려워 우연히라도 널 마주하게 되면

안녕(21491) (MR) 금영노래방

처음엔 그렇잖아 힘이 드는 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떤 이유도 어떤 말들도 누구나 그렇잖아 변해 가는 건 나도 그렇듯이 너도 그렇겠지 아무 일 아닌 거야 짧은 한마디면 돼 마지막이 돼서야 이렇게 널 마주하니 그토록 사랑했었던 설레었던 기억들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처음 만난 그날 후로 내 하루가 너로 물들었던 너의 모든 걸 지워

슬픈 다짐(9639) (MR) 금영노래방

부담을 주려고 한 건 아닌데 멀어지려 한 건 아닌데 좀 더 가까이 하려 했는데 널 지켜 주려고 했는데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볼 수도 없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두 번 다시는 너를 귀찮게 하지 않을게 약속해 줄게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볼게 워- 마지막으로 전하고픈 말 너를 사랑했어 이제는 아냐 라고 말할게 널 위해 안녕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사랑은 안녕(83588) (MR) 금영노래방

것만 같았어 입에 대지도 못하던 술을 마시고 너를 사랑했던 만큼 내가 휘청거리고 무심코 핸드폰의 너를 누르고 못된 버릇 같아 내가 다시 취소를 누르고 미친 듯이 길을 걸어 새벽 두 시 어느새 나도 모르게 다시 이러면 안 되는데 너의 집 앞에서 바보처럼 내가 또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가 참 바본가 봐 내가 사랑하면 정말 안돼요 그대 하나만 내가 그저

엘리베이터(88487)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제발 닫히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아 그래도 이렇게나마 눈 깜박거리며 숨 내뱉고 사는 이유 날 위해선 맞나 아님 쫓기고 있나 안녕 안녕 인사해 초췌히 비친 내게 인사해 안녕 안녕 인사해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언제부터 울고 있나요

마침표(90131)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어느 햇살 좋은 날 (28575) (MR) 금영노래방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지루해 정말 미칠 것만 같죠 언젠가 산들바람 다시 불어올 때면 떠나기로 다짐했었잖아 오 한낮의 태양 비 개인 하늘 무지개 우린 어디로든 떠날 수 있어 눈부신 오늘의 햇살이 너무 좋아 그래 괜스레 마음은 들떠 이래 내 모든 슬픔이여 안녕 널 떠나갈래 유난히 맑은 날에 그저 괜스레 마음은 들떠 이래 어제의 눈물이여 안녕 나 떠나가고 있어

그래도 안녕(2879)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보이지 왠지 걱정이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그 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난 그저

나답지 못하게(83381) (MR) 금영노래방

돌아서 눈물만 흘려 흘려 흘려 나답지 못하게 시간이 가도 기억할게 너의 곁에서 살던 날 지루했었니 지겨웠었니 떠나야만 할 만큼 잘할 거란 말 잘해줄 거란 말 늦었다는 걸 나도 알아서 입술을 깨물고 잘 가 잘 가 마음속으론 못 가 못 가 돌아서 눈물만 흘려 흘려 흘려 나답지 못하게 너를 사랑한다고 너 없인 안된다고 소리 내고 싶지만 날카로운 이별에 베여서 그저

안녕과 안녕으로(27828) (MR) 금영노래방

안녕 처음 너를 마주한 그 첫인사 안녕 미련 없이 돌아선 네 끝인사 뜨거웠던 우리 계절은 가고 uhm 혼자 남겨진 안녕 안녕 잘 지내니 요즘 넌 어때 안녕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 유난히도 아픈 안녕이라서 내겐 안부마저 묻지 못해 안녕 안녕 안녕이란 처음과 끝이 같은 인사말이 바보처럼 매일 날 울려 흔하디흔한 말이 망가뜨려 날 지울 수가 없는 말 안녕 안녕 나는

이제는 안녕(78127) (MR) 금영노래방

모두 버렸어 너와의 시간들 나 하나둘씩 너 없이 하나둘씩 잊어 가 한 글자 한 글자 늘 쓰던 편지들 볼 사람도 없는데 나 혼자서 이렇게 woo 이제는 안녕 정말 안녕 떠나가라고 함께했던 기억 모두 잊혀지라고 이제는 안녕 정말 안녕 떠나가라고 몇 번을 다시 불러도 알 수 없는 너 이제는 안녕 수없이 떠올려 너와의 시간들 나 걷다 보면 너 없이 걷다 보면 생각나

Sad Song(85737) (MR) 금영노래방

한숨은 자꾸만 넘쳐 빈병은 자꾸만 쌓여 니 이름 입술에 담을 때마다 자꾸만 눈물이 따라와 안녕 뜨겁게 뛰던 가슴아 안녕 사랑에 웃던 날들아 안녕 혼자만 멈춘 시간아 다시는 오지 않을 많은 밤들아 모두 이렇게 사나 아픈 듯 아닌 듯 사나 소란한 사람들 웃음소리가 나에겐 멀게만 느껴져 안녕 뜨겁게 뛰던 가슴아 안녕 사랑에 웃던 날들아 안녕 혼자만 멈춘 시간아

잘 지내니(88345)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안녕 오늘도 안녕 혼잣말하고 또 지우려 해도 그게 잘 안 됐어 이제는 안녕 뒤돌아서 안녕 지워 보려고 잘 살아 보려고 너 없는 시간을 너무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같이 웃고 사랑했었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서 지우지 못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바보 같았어 잘 지내니 웃는 우리 사진처럼 돌아갈 수 없어 참아 봐도 자꾸 눈물이 나와 잘 지내니 짝이

주르륵(84558) (MR) 금영노래방

너무 행복해서 그게 늘 불안했어 언젠가 이별이 꿈을 깨듯 올 테니 네가 없어도 나 겨우 살 수 있도록 각오쯤은 하면서 오늘을 준비했어 나를 떠나가는 널 그저 이해하는 척 슬프지 않은 척 괜히 남자다운 척 어깨를 펴고 한 손을 내밀고 보기 좋게 보내 주려 했었는데 저 말이 없던 하늘은 끝내 내 편이 아닌 듯 마른 날씨에 검은 구름을 Oh 하나 둘씩 몰고 들어와서

이사 (23143) (MR) 금영노래방

Ayo Suga 3년 전 여기 첨 왔던 때 기억해 왠지 형이랑 나랑 막 치고받고 했던 때 벽지도 화장실도 베란다도 파란 집 그때 난 여기가 막 되게 넓은 집인 줄 알았지 But 내 야망이 너무 커졌어 그리 넓어 보이던 새집도 이제는 너무 좁아졌어 17평 아홉 연습생 코찔찔이 시절 엊그제 같은데 그래 우리도 꽤 많이 컸어 좋은 건 언제나 남들의 몫이었고

오월의 어느 봄날(79861) (MR) 금영노래방

오월의 어느 봄날 우리는 헤어졌다 어색하게 안녕 하고 서로 등을 돌렸다 돌아오는 발걸음 온통 네가 묻어 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많이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그때의 우리(21381) (MR) 금영노래방

밤이 찾아와 내 맘에 따듯한 위로가 돼 준 넌 내게 어떤 의미였을까 길고 길던 그대 안의 나를 안아 주네요 그대를 위해서 it's for you Goodbye goodbye 이젠 나를 떠나요 Goodbye goodbye 그대 나를 안아 줄까요 너의 향기 지워질까 그대만 바라보아요 나는 알아요 그대가 나를 떠나야 했음을 서로가 아직 사랑하지만 멀고 멀던 그대

Ex(27842) (MR) 금영노래방

school brand new shoes 가고 싶은 대로 drive it my way 혼자 걷는 이 길이 오늘따라 더 외로워 Been thinkin' about you Hey girl 오랜만이야 잘 지냈니 사실 말야 자꾸 니가 내 꿈속에 나타나 아직 널 그리워 Hey girl 목소리 들으니 참 좋다 이제 연락 안 할게 my love 너무 늦었지 미안해 들어가 어 안녕

헷갈려(21203) (MR) 금영노래방

안녕 넌 어디에서 듣니 지금 이 멜로디를 말야 이 노랜 주인이 없대 네가 돼 주면 어때 농담처럼 시작된 이상한 비트는 이젠 제법 그럴듯해졌어 이런 생각을 했어 꼭 나를 닮았더군 Yeah 비밀인데 hmm 나는 아직 헷갈려 나는 아직 흔들려 줏대도 없는지 그저 그런 날들이 그럴듯한 날보다 사실 훨씬 많어 그러다 누굴 만나 그렇게 알아 가고 그런 날 누군간 필요하대

안녕... 열렬한 사랑이여(57979) (MR) 금영노래방

안녕 열렬한 사랑에 보답이라곤 그 말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대 내게 준 슬픈 이별은 어두운 깊은 밤 같더라 안녕 우리의 사랑도 이젠 추억이라 말을 하게 되더라 세상은 끝났다 젊은 날의 사랑도 이젠 한낱 덧이 없더라 미약했던 믿음과 가난했던 마음이 비로소 날 깨우치게 하더라 무지했던 사랑이 다시 덧나 버렸나 덧난 채 흘러만 가더라 내가 눈물이 나는 건 그저 헤어짐의

미워하다(83762) (MR) 금영노래방

좋아했는데 하늘이 알잖아 우리 알지 난 니가 처음이었어 너의 여자로 살 꿈을 꾸고 돌아선 니 걱정에 밤을 새는 못나디 못난 내 사랑 궁금해 니 마음에 들어온 사람 괜찮은 사람인 건지 날 사랑했던 것처럼 입 맞추고 안고 웃니 알지 난 니가 처음이었어 너의 여자로 살 꿈을 꾸고 돌아선 니 걱정에 밤을 새는 못나디 못난 내 사랑 정말로 너를 사랑했었어 아낌없이

아무렇지 않게, 안녕(27588)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유난히 좀 느리게 흐르고 너와 나 그 사이에 고요함이 번질 때 기다리던 너에게 이별을 건넨다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피우다 시들고 다시 그리워하다 이렇게 이렇게 또 흐려진 너와 나 끝이 없을 것 같던 우리의 일기장에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맘에 새겨 둘 거야 한 걸음 또 한

백야(22579) (MR) 금영노래방

묻지 못해 난 왜 잊지 못하고 낮과 밤이 온통 너인데 woo 아직도 난 이렇게 지내 알잖아 조금 이해해 줘 날 오늘도 난 여기서 또 잠 못 든 채 너를 잊어 가 혼자만의 긴 안녕 (Better eatin' nice sleepin' Don't know what it is) 잠 못 드는 오늘도 all night long 참 길어져 버린 이별에 우습게 보일 나지만

꽃바람(1330) (MR) 금영노래방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을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어둠에서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은 허공에

그런대로 (2016) (MR) 금영노래방

앞길은 학교 앞길은 비에 젖었네 학교 앞길은 비에 젖었네 그녀는 안녕이라 말하네 그녀는 안녕이라 말하네 그녀는 안녕이라 말하네 그런대로 살아가고 그런대로 우 그런대로 살아가기 마련이고 예 그런대로 살아가고 그런대로 우 그런대로 살아가기 마련이고 예 그런대로 그런대로 내가 얼만큼 아픈지 몰라 내가 얼만큼 너를 사랑하 사랑 사랑 사랑하는지도 모르면서 자꾸만 안녕

이별을 걷다(93812) (MR) 금영노래방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의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 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사랑도 나 모두 여기에 두고

눈물아 안녕(46818) (MR) 금영노래방

참 힘겨웠었어 늘 울기만 했어 모두가 나를 떠나가던 날 huhm 심장을 베는 그 차가운 말들 너마저도 없었다면 어땠을지 나 울지 않아 다시는 못난 바보처럼 아파했던 만큼 한 뼘 더 자란 가슴이니까 힘들지만 내 맘이 기댈 수 있게 곁에 있어 주겠니 나의 어제 나의 상처 나의 눈물 이젠 안녕 지나갈 거야 또 시간이 가면 가슴속 새살 돋아날 거야 huh 사랑에

안녕(545) (MR) 금영노래방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 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 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에 나지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아침 코트깃을

안녕(22277) (MR) 금영노래방

안녕 겨우 이 한마딜 하기까지가 어려웠죠 한참 어떤 다음 말을 이어 갈지가 뒤엉킨 사이 수없이 쌓인 말들과 채우지 못한 빈 공간 맘에 없는 말이 그 틈에 새 버릴까 난 겁이 나 사랑하는 그대여 긴긴 망설임 동안 내 맘 같은 단어를 찾지 못해서 흔한 그 인사말 속 모든 진심을 담아 그대 안녕 하나만 물어보려고 해요 수없이 쌓인 말들과 결국에 비워 둔 공간 하지

안녕(5557) (MR) 금영노래방

먼훗날 가져갈 마지막 숨결까지도- 지켜-주세요 나를 잊고 산대도- 그녀는 나의 마지막인데- 행복해요 이제는 너와 함께 할 또다-른 사람이있어 부탁해요 눈물이 많았던 그녈 이제는 다시 볼 순 없겠지 하늘이여 당신-이 먼훗날 가져갈 마지막 숨결까지도- 지켜- 주세요 나를 잊고 산대도- 그녀는 나의 마지막인데- 왜 자꾸 눈물이 흐르는건지 이젠 웃고 싶은데 이젠 안녕

Speechless(22173)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없다면서 나를 재촉하죠 이미 문 앞에 서 기다리는데 한참을 달라진 게 없냐며 나를 바라보죠 이미 눈앞의 그대는 나에게 완벽해 매번 겪는 일이지만 아무 말도 안 나와 너의 눈을 볼 때마다 I'm speechless 예쁜 미소 한 번으로 그댄 나의 모든 시간을 멈추죠 그저 난 바라볼 수밖에 I'm speechless 짧은 입맞춤으로도 그댄 나의 맘속 성벽을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27599)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 듣지 못할 인사를 해요 안녕 우리 마지막에 했던 그 말 그보다 더 슬픈 인사를 눈을 뜨면 자꾸 생각나 아파하는 마음마저 조금 좋아서 문득 떠오를 때 미소 짓는 게 아파할 시간이 더 길어졌음을 느껴 아주 많이 사랑했던 나의 그대를 조금 늦었지만 이제는 떠나보내려 해요 잠시라도 그대 날 사랑했었다면 서로 사랑했던 기억을 내일까지는 잊기로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난 잘 못 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혼자서만 가슴 아프게 너에게 난 그저

우정(611) (MR) 금영노래방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 젊은 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 겨울이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이별하러 가는 길(92339) (MR) 금영노래방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봐 애써 웃는 척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차갑게 떠난다 우리 이제는 안녕

조용히 완전히 영원히 (28880)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날씨만큼 흐렸나요 화창하진 않았대도 자그만 행복이 깃들었길 바래요 나의 하루는 여느 밤과 같았어요 모든 게 미워지더니 그게 결국 후회가 되고 전부 내 탓이 돼버렸어요 삶이란 건 알다가도 모르겠죠 내가 많이 사랑했던 게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 알아요 나도 수없이 해봤어요 노력이라는 걸 말예요

안녕 못 해(28060) (MR) 금영노래방

이젠 모두 지우려 해 끝나 버린 이 사랑 모두 잊으려고 해 너를 몰랐었던 그때처럼 잘 살고 싶어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지 너는 날 아프게 해 자꾸만 힘들게 해 숨도 못 쉴 만큼 사실은 너무 그리워 하루 종일 떠올라 안녕 못 해 니가 없이 난 안녕 못 해 살 수 없어 난 나만 이런 건가 봐 너는 괜찮나 봐 참 나빴다 미치도록 그리워 부서지게 너를 불러 봐도 그대

고양이에게(98100) (MR) 금영노래방

모여 모여 난 바람이 좋아 난 태양이 좋아 소풍을 가자 모여 모여 맛있는 걸 먹자 위에서 내려와 폴짝 노래하자 섭섭한 마음 잊어버리고 다시 마음을 열어 줄래 너의 생각을 알고 싶어 오늘은 무슨 일을 할 거니 귀찮아도 넌 솔직하지 좋으면 좋다고 싫다고 너의 상처를 고쳐 줄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어 모여 모여 난 바람이 좋아 난 태양이 좋아

눈애사랑(83357) (MR) 금영노래방

첫눈이 와요 하얀 눈이 내려요 일 년 전 그 눈처럼 새하얗던 눈처럼 안녕 안녕 그댄 그 말만 내게 남기고 갔죠 내게 온다고 지금 달려온다고 내게 말했었는데 그렇게 말했었는데 이젠 이젠 혼자 그 거리에서 울고 있죠 이렇게 기다리면 혹시 그대 돌아올까 봐 첫눈의 그 약속을 그댄 아직 기억할까 봐 종소리가 울려도 눈이 쌓여만 가도 그댄 오지 않네요 결국 오지 않네요

못난 놈이야(47273) (MR) 금영노래방

안녕 그래 안녕 먼저 갈게 바람이 차다 마음도 차다 들어가 어서 들어가 힘들었어 정말 이제 너 땜에 안 울어 추억도 없어 기억도 없어 그럴게 보낼게 이제 그만하자 묻지도 않아 울지도 않아 떠날게 사랑이 간다 저 멀리 간다 사랑아 넌 참 못된 남자야 참 못난 놈이야 가라 잘 가라 사랑아 갈게 그래 갈게 먼저 갈게 괜찮을 거야 안 아플 거야 웃을게 그냥 웃을게

한 번 더 이별(22649) (MR) 금영노래방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니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Passionfruit (80785) (MR) 금영노래방

That’s wassup, that’s wassup 가득 터진 juice That’s wassup, that’s wassup 별을 삼킨 듯 한 입 베어문 순간 여긴 ocean blue 상큼하지만 강렬해 my passionfruit Spit it out, spit it out, spit it out 입맛에 안 맞아 그저 그런 건 Want it more,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