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 여름을 틀어 줘(27966) (MR) 금영노래방

(이 여름 다시 한 번 설레이고 싶다) 그때 여름을 틀어 여름을 들려줘 그때 여름을 틀어 다시 한 번 또 불러 1 2 SSAK3 Okay okay okay Alright alright alright 저 바다가 부를 때 Go back go back go back 그해 여름으로 손잡고 뛰어들래?

touch(89492) (MR) 금영노래방

We all right feel your touch Close your eyes 나만큼 너도 정신없을걸 솔직히 말할게 오늘 너만 괜찮다면 집에 가지 않았으면 해 Your lips your touch your breath 처음을 망치고 싶지 않아 서툰 걸 들켜도 조금은 모른 척해 좀 더 널 만지고 싶어 어제 틀어 놓은 영화가 사실 너무 부러워서 한번 그걸

OKAY (23067) (MR) 금영노래방

She tryna steal my heart again I don't want that 멀리 도망가 날 데리고 부리나케 I'm okay yeah yeah 나는 신경 쓰지도 말고 then I'll be okay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Blue Lemonade(92163) (MR) 금영노래방

Ah ah ah ah ah woo ah ah ah ah ah woo 정말 투명해 너와 내 눈빛 멈춘 사이 파도가 밀려오네 살짝 푸른빛이 돌고 입엔 상큼함이 퍼져 내 마음을 흔들어 저 병에 담긴 탄산수처럼 또 내 안의 낯선 느낌 좀 더 너를 따라 oh you 컵 한가득 달짝지근 바다 향이 나(pop pop) 갓 따 온 레몬을 짜 넣은 것처럼(pop pop

Best Summer(21847) (MR) 금영노래방

Beautiful ah ha 이런 걸 보고 하는 말이구나 온 세상이 그림 같아 매일매일 시원한 내일을 만들며 하루 종일 잔디 위 한 평의 돗자리 우리만의 세상에 두 팔베개를 하고서 바람은 손을 스치며 우리의 맘 맘 맘 가까워져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우리의 summer time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내 눈에는 세상이 비쳐서 더 반짝일 수 있어요 나에게 최고의 여름을

품(90952) (MR) 금영노래방

어서 내게 달려와 이 긴 밤이 지나가기 전에 Us make warm on a cold 외로움이 혼내기 전에 어릴 때 안고 자던 인형처럼 내 품 품에 안겨 꼭 껴안고 자던 포근한 감촉 향기 너는 내게 원초적으로 내 사람 같아 이유는 몰라도 혈류에 네가 타고 흐르듯 내 몸속을 여행하듯 내 전불 아는 것같이 따뜻해서 기억 밑 서랍 간직해 두었지 어서

계절(21440)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지냈을까 습관처럼 생각나 쉽게 지워지지 않은 기억들이 바람결에 스쳐 가 겨울에 찾아왔던 내겐 꿈만 같았던 너를 만났던 거야 너무 따뜻했는데 너와 함께 보냈던 크리스마스 밤 거리 It's gotta be you 계절은 다시 또 It's gotta be you 나를 찾아왔는데 It's gotta be you 내가 기다리는 건 아마도 너였던 거야

수채화(21147) (MR) 금영노래방

어스름히 안개 낀 이 새벽에 널 그려 내 붓질해 놓은 구름들이 널 기억하게 해 널 다시 그려 아무것도 없는 밤하늘에 수채화처럼 널 그려 내 어두운 밤 너만 보이게 내 창문 밖에 새어 들어오는 달빛에 눈을 뜨고 또 조용히 너와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의 기억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 다가와서

목소리(77841) (MR) 금영노래방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 낼 힘이 없어 미쳐 버릴 것 같아 변해 가는 널 보는 게 멀어져 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 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 봐 말 한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 나 아직은 말 하지 말아 내게 조금만 시간을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Dreaming(21176) (MR) 금영노래방

살며시 다가가 조용히 귀를 기울여 봐 바람처럼 잡힐 듯한 맘 한구석 작은 섬 안에 숨 쉬고 있는 사라질 것만 같은 어린 내 맘속 비밀 한 방울 떨어진 빗방울처럼 내게 와 줄래 그렇게 오면 돼 지친 내게 단비가 되어 내려 I'm dreaming I'm dreaming 여기에서 처음처럼 변치 않는 그때 맘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내 맘 깊은 곳

니가 보고 싶을 때(92655)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기 전에 난 느끼지 못했어 네가 얼마나 내 맘에 크게 들어왔는지 익숙함에 속아 서롤 놓치지 말자고 약속했던 너의 집 앞 벤치야 아~ 이상하지 참 나 왜 이러는 걸까 가끔 이렇게 불쑥 찾아오는 걸 넌 좋아했었는데 네가 그린 여름밤에 이제 나는 없어 가을이 오기 전 널 잡고 싶어 네가 보고 싶을 때 나는 여름을 그렸어 식지 않는 열대야처럼 널 잊는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이젠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어둡고 쓸쓸한 달빛이 나를 따라와 골목을 돌아서면 가로등 밑엔 오늘도 넌 거기

리얼리티(76220) (MR) 금영노래방

지갑아 나 택시 타고 가도 됨 내릴 땐 삑 소리 나게 교통 카드 대 기사 아저씨의 목소리는 안 따뜻해도 히터 틀어 주면 따뜻해 내부가 따뜻해 히터 틀어 주면 따뜻해 내부가 따뜻해 택시 타긴 버는 돈이 빠듯해 그렇다고 지옥철엔 사람 가득해 스마트폰으로 통장 잔고를 확인할 땐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 This is reality reality

돌아 버리겠네 (28493) (MR) 금영노래방

나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나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바다처럼 깊은 매력에 푹 빠져 버린 거야 나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너 땜에 미쳐 버리겠네 겠네 뜨거운 이 여름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시원한 아메리카노 달콤한 아이스크림 뭘 좋아할지 몰라 두 개 다 준비했어 널 닮은 예쁜 꽃다발 눈부신 다이아몬드 너 땜에 산 거 아냐 오다가 주웠어 파도 소리를 따라

동,화(98124) (MR) 금영노래방

저기 반짝이던 너 소중했었던 날의 우리를 난 기억할 거야 언제까지나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기억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만날 봄날을 자리에서 꼭 변치 말고 빛나 잠시 빛을 잃어도 내 안의 겨울 꽃처럼 찾아낼게 내가 항상 자리에서 따뜻하게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하이(21235) (MR) 금영노래방

Oh hi hi hi to high high high Oh my my my Uh 얘 조금 이상해 uh 쟤들이 말하네 Uh don't talk about me I don't care Uh 예뻐라 말하네 uh 거짓말하고 있네 Umm 내가 원하는 건 너의 하튼데 난 잘 모르겠어 나도 날 몰라 너와 난 화성과 금성 사이야 You said I'm a stranger

축가(22315) (MR) 금영노래방

인정하기 싫지만 오늘 참 예쁘다 너의 옆의 사람도 좋아 보여 긴장이 됐는지 입술 깨무는 게 여전히 내가 기억한 넌 그대로구나 널 축하해 주려 모여든 많은 사람을 보니 그제서야 난 실감이 나 니가 좋아하던 이 노래를 너를 보내는 순간에 부를 줄은 몰랐어 나와 결혼해 너만 생각한 우리 얘기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아픈지 넌 모를 거야 나를 알아보는 너의 친구들은

Antidote (22803) (MR) 금영노래방

밤 방을 뒤덮은 그림자 숨 쉴 틈 없이 나를 조여 오는 덫 I try to run I tried to run away 소리도 없이 날 괴롭힐 때 숨 쉬기조차 두려워 can't take no more 초점을 잃어버린 눈빛이 허공을 바라볼 때 yeah 걷잡을 수도 없이 온몸에 퍼져 더 지독하게 I'm looking for the antidote 이 밤을 끝내

실루엣(90873) (MR) 금영노래방

몸짓 다 착각인 것 같지만 (그렇게 믿는 것도 나쁘진 않아) 고민이 돼 너에게 연락을 할까 동전을 던져서 앞뒤를 확인해 봐 그림 아님 숫자 뭐든 상관없지만 답장은 안 해도 나를 의식하지 계속 넌 망설이고 있지 마 (나에게 오는 것도 나쁘진 않아) 늘 서성이는 실루엣 너만을 나타내는 baby face 초점은 눈 아래로 우리 그냥 이대로 늘 반짝이는 실루엣

머물러 줘(89456) (MR) 금영노래방

내 곁에서 영원히 있어 항상 지금처럼 널 웃게 해 줄 테니 그대로 날 믿고 기다려 나와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조금 힘들고 또 외로워도 Oh 너를 위해서 난 살아갈 테니 I believe 그대만 곁에 있다면 난 웃을 수가 있어요 oh 난 And I believe 그대만 곁에 있다면 나는 무엇도 할 수 있어요 그저 내 곁에서 머물러 날 위해서

Love Scene (22745) (MR) 금영노래방

회색빛 도시와 새까만 나의 맘 속에 나 혼자 창밖을 보다가 저기서 멀리 걸어오는 너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 멈춰진 순간 난 안에 들어가 안에서 우리 마주치게 되면 사랑 가득한 눈을 보여 너의 눈빛과 나의 눈빛이 부딪치는 순간 멈춰진 시간에 차가운 나의 손을 잡아 ay Fall in love slowly love is melody

기도(77003) (MR) 금영노래방

Save me from broken time 어떤 누군가가 기도하라 꿈꿔라 이뤄진다 했던가 어떤 모든 것들도 다 내게 말해 넌 나를 보고 말해 이젠 제발 멈추라고 한숨은 잔혹하게 거칠게만 들리네 허나 들리지 않아 어떤 구원의 소리 난 기도하네 또 나는 소리치네 누가 나를 꺼내 주길 Stand by me and necessary 점점 깊어만 가 너를 앓을수록

끼리끼리 (28446) (MR) 금영노래방

friend 내가 다 갚아 Loui 옷 입을 준비 해 나는 날아 내 옆엔 다른 형태의 별 너희가 채워 줄래 하늘은 내 거 우린 끼리끼리 모여 폼 내고 이게 우리가 사는 법 우린 끼리끼리 모여 돈보다 중요한 건 family love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우린 끼리끼리끼리 길이길이길이 기억되리 차가운 도시를 피해 새들은 더 높이 비행 둥지를 틀어

기다려 줘(87240) (MR) 금영노래방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 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기다려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기다려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별빛 (22704)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내리는 어둠 속에서 내 하룬 피어나 낡은 TV를 켜고 화려한 별빛을 따라 떠오른 꿈 위를 헤엄쳐 그래 난 이 도시 속 미아 찬란한 어둠 속 네온사인 짙은 보랏빛 cam noise 농담처럼 흐린 comment 그저 난 화면 속 외로운 소녀 (Stand by que) 수많은 시선 (Hold me now) 덧없는 웃음 속에서 나는 가면처럼 미소를 쓴 걸지

봄비(90154) (MR) 금영노래방

아련하게 흘러오는 피아노 선율처럼 창문 밖엔 이른 봄비 소리 가득해 내 두 손 끝에 네가 내려 촉촉이 그새 내 발끝에 물들어 살며시 babe 잔뜩 웅크린 몸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네가 가득 번져 선명하게 떠올라 메말랐던 내 맘속에 부드런 단비처럼 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 나를 녹여 가 babe 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따스했던 봄비처럼 다가와 잠든 나를

자화상(21665) (MR) 금영노래방

희미해지는 너의 기억에 색을 입혀 덧칠하고 있어 나의 세상이 너로 물들어 간 것처럼 눈앞에 환히 펼쳐져야 해 네 숨소리도 네 웃음까지도 널 그려 내 다 그려 내 내 삶 속에 스며든 널 찾아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날의 널 완벽히 그려 내 그리곤 계속 반복해 안에 내가 있기에 흘러가는 시간 속에 머물러 이대로 There's no meaning without

불행(49936) (MR) 금영노래방

불행한 삶 너는 나를 포기하게 만들잖아 네가 어디론가 떠나고 나면 뭐가 남아 기다림은 항상 내 몫이었잖아 I'm fallin' in love But I don't need you ma baby Always 네 옆에 있고 싶어도 안 돼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참 좋아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최고야 네가 없이 행복했는데 지금은 네가 없을 때 하루를 살면

다시, 여름 (Hello, Sunset) (75261) (MR) 금영노래방

노을빛에 물든 네 향기 익숙함에 미처 몰랐지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 또다시 설렘이 번져와 네 어깨 뒤로 일렁이는 추억들 눈빛 따라 살랑이는 바람결 사랑을 본 것만 같아 난 이토록 아름다운 네 맘도 저 하늘 가득 담아 네게 노래해 다시 눈 마주친 순간 Fall in love 고마워 날 기다린 만큼 꼭 안아줄게 이 여름을 돌고 돌아 저물어가는 시간 인사를 건네 Hello

I say woo! (22993) (MR) 금영노래방

더 높게 좋은 기분 I feel new 흥얼거려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노래 불러야겠어 밤새도록 밤이 새도록 하나 틀어 봐 volume은 최고로 이 리듬에 무임 무임 무임 무임승차한 난 지금 Drivin' drivin' drivin' 짧아요 난 이 밤이 너에게로 달려가는 중 yeah 구름 위로 올라타는 중

Love Again(21893) (MR) 금영노래방

다시 한 번 내게 말해 다시 날처럼 사랑한다고 해 믿을 수 없었지 너의 모든 것에 Like looking in the mirror 닮아 있던 우리 사랑을 말해 주던 예쁜 입술이 꾹 잠궈진 듯 아무 말 없네 난 이해가 안 돼 마음으로는 왜 날 사랑한다 해 놓고 더 도망치려 해 우리 사랑의 race 끝날 수 없게 babe 지금 돌아서면 다신 돌아갈

하루아침에(77774) (MR) 금영노래방

말해 너 어떻게 된 건지 말해 너 무슨 일인 건지 뭐라고 좀 해 봐 아무 말이라도 말해 봐 변명이라도 좋아 괜찮아 난 핑계라도 좋아 미안하면 다니 그걸로 끝이니 사랑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거니 하루아침에 난 이별을 하고 하루아침에 난 혼자가 되고 많았던 날과 많았던 밤도 Oh 한 번만 떠올려 봐 제발 날 떠나지 마 제발 제발 왜 그래 그런 표정

겨울이 오면(77534) (MR) 금영노래방

꽃 피는 따뜻한 계절이 오면 또 집에만 있지 말고 거리를 나서 봐 참 아껴 두던 예쁜 옷 꺼내 입고 안경잡이들 시선 뺏으며 도도히 걸어 봐 하지만 겨울 오면 날 기억해 함께 걷던 이 거리 위로 흰 눈 덮여 시절 우리 모습 떠올라 눈물 흐를 때 이 노랠 들어 유난히 겨울을 타던 날 끝내 품었던 널 위한 이 노래 밤바람 서늘한 계절이 오면 늘 괜찮게

나쁜 여자(49157) (MR) 금영노래방

가끔 바람도 펴 봐요 가끔 나쁜 거짓말도 해 봐요 늘 그렇게 나만 보지 말고 다른 곳도 쳐다봐요 사랑하기는 했나 봐요 눈물이 나고 있으니까요 사실은 나 사실은 나 다른 사람이 생겨 버렸어요 아프지만 나도 어쩔 수 없어요 사람 나 너무 사랑해요 참 나쁜 여자죠 미안해요 그대 나 같은 여자 용서하지 마 사랑하기는 했나 봐요 가슴이 너무 아프니까요 사실은 나

눈을 맞춰(79753) (MR) 금영노래방

그대 날 떠난 후로 난 사랑을 몰라 돌아와 한마디 하는 게 왜 너무 힘들어 기억과 추억이 한구석에 맞춰지면 내가 있어야 할 곳 바로 너 난 네가 필요해 작은 촛불 하나와 거짓말 같던 약속 난 알아 사랑해 너를 기억해 (모르죠 사랑이 영원한 거라면) 사랑이 너무 힘들 때 (다시 난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 순간이 기회를 나에게 온 거야 다시 눈을 맞춰

빗물에게 들으니 (22952) (MR) 금영노래방

다행히 별일은 없다대요 난 감사해요 안도하네요 그댈 향한 나의 걱정은 어쩜 우습게 돼 버렸네요 언젠가 우리 볼 수 없게 되면 빗물이 되어 내게 올 거라던 약속을 지켰나요 끝이 없는 빗방울 되어 날 안아 쉽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고 가 잘 지내고 있다면 그걸로 된 거라고 걸음을 돌려요 우리의 모든 모두가 내 안에서 먹구름이 되어 맑은 날에도

Storage(89965)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잠긴 목소리 감길 듯 말 듯한 눈빛이 어설프게 지어 버린 표정까지 오직 너를 담고 있었지 여전히 빈 공간이 남았지 기억들이 눈처럼 쌓여만 가네 그곳은 얼마나 소중한지 밤은 왜 잊어버릴 수가 없는지 낯설은 기분에 들뜬 마음이 서툴렀던 말을 꺼내 그럼 나는 폰을 켜고 너를 채워 놓은 작고 까만 우주 속을 거닐다 잠이 들래 빛처럼 날 깨워 어제와

달팽이 (24006) (MR) 금영노래방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등 뒤에 널 위한 집을 이고서 한 걸음걸음 언젠간 너를 만나러 갈 테니까 기다려 느림보일지라도 비가 오는 날이면 안녕 안녕 너를 볼 수 있을까 혹시 하면서 길을 나서 달빛이 비춰 주는 밤공기 끝자락에 그립고 그리운 네가 있을까 너무 늦어 버린 건 아닐까 불안하지만 매일매일 진심이 닿을 때까지

Bench(21437) (MR) 금영노래방

가까워 보였는데 우리 자주 가던 벤치에 앉아 I thinking about U 우리 자주 가던 그곳에 앉아 I thinking about U Ocean view 바닷속 비치는 노을빛 가끔 왔잖아 with U 흥얼거리며 지나가는 아저씨와 강아지 네가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는 밤 이 벤치에 누워 무릎을 베던 너 늘 시원한 공기가 좋다고 눈을 감고 조용한 음악을 틀어

Crush(7990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게 내 친구 얘기에 미소를 짓던 너 행복해하는 너의 모습 너는 모를 거야 내 맘 너가 남기고 간 나의 봄은 지나고 너가 자주 걷던 길을 따라 걷는다 이 거리를 걷다 보면 내 맘속의 네가 날 보며 웃어 줄까 내가 바라만 보는 사람아 나 혼자 하는 사랑아 참 바보 같은 내 사랑 이젠 아무도 모를 내 맘을 고백할게 널 사랑해 가슴속으로만 혼자만 하는

말해 줘(78475)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어 보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속 깊이 네게 말하고 싶던 아픈 말을 남겨 두고 믿으려 믿어 보려 해도 믿을 수 없어 돌아서서 울먹이던 내 모습 나 들키고 싶지 않았어 사랑한다고 말해 난 네가 보고 싶다고 말해 이렇게 혼자 아파하며 울먹이는 날 보면서 너는 아무 말도 못 했잖아 사랑했다고 말해 널 정말 보고 싶었다고 말해 내게 날 떠나지

찢긴 가슴(47729) (MR) 금영노래방

찢긴 가슴 잡고 서 있어 철철 눈물이 흘러내려 더 이상 고칠 수도 없어 너 때문에 이 상천 안 멈춰 이것 하나만 알아 둬 이 말 하나만 들어 너 이렇게 또 떠나면 나 너무 힘들어 부탁 하나만 들어줘 이젠 완전히 끝내 너 떠나고 또 올 거면 나 그땐 어떻게 아프다 정말 아프다 찢긴 가슴을 또 움켜쥐고서 나 어떻게 또 살아가 고통 넌 몰라 나쁘다

되돌려 놔 줘(92269) (MR) 금영노래방

또 밀어냈어 너를 차마 뱉기 힘들던 말 가라고 가라고 우는 널 뒤로한 채 난 괜찮은 척 널 보내 잊어 볼게 아파도 또 참아 볼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테니까 가지 말아 뒤돌아봐 시간을 돌려줘 난 아직 그때 그대로인데 사랑한다고 수백 번 뱉었던 쉬운 말도 이제 다신 할 수 없니 되돌려 놔 또 너를 찾고 있어 바보 같은 거 알지만 가라고 가라고 짓궂은

OHIO(21977) (MR) 금영노래방

구르는 내 모습이 미워서 리듬 타면서 그냥 즐겨 몸 이끄는 대로 yeah I'm sing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좀 더 크게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하이오 I'm sing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하이오 I'm not fine I'm not alright Oh girl I know 피곤해 죽겠어 해 뜰 만하면 또 비가 내려 리모컨 좀

오르골(86181) (MR) 금영노래방

말은 참아야 했어 그러진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 마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줄게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에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

카사노바 (2327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이야기할 때 내 눈을 바라봐 줘요 그대의 눈빛 속에 나 지금 어디 있나요 당신 땜에 아파요 아야야 아야야 잊지 못할 키스로 또다시 날 믿게 해 그댄 카사노바 카사노바 미치도록 뜨겁게 정말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섹시한 남자 남자 그댄 카사노바 카사노바 사랑 장난인가요 잠깐 반짝반짝 그런 건가요 라이터 불을 켠 만큼 폭풍처럼 강하게 때로는 초콜릿처럼

바래진 기억에(84231) (MR) 금영노래방

빈 시간 속의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 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 혼자 외롭게 쓸쓸하게 해 널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견뎌 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 내 안에서

제발(78723)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 있어 못 본 채 지나쳐 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 마 아프게 날 대하고

희망가(86257)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갈게 나 잊지 마라 자리에 있어 꼭 돌아갈 테니 나 없는 동안 딴 사람을 만나도 딱 한 번은 모른 척해 줄게 많이 힘들 테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날 속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있는 거야 우리 행복을 위해 꼭 갈게 기다려 조금만 더 참아 돈 많이 벌어서 난 돌아간다 당신 생각에 많이 울었소 강한 척하며 큰소리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