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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2592) (MR) 금영노래방

바람 부는 하늘에 흰구름 흘러 가고 흰구름 가는 곳에 내 마음도 따라 간다 누가 갈-래 내 마음 가는 곳에 누가 갈-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헤 헤 헤 헤- 헤 낙엽지는 골목에 가로등 내려 있어 지나 가는 사람들은 알아 보며 웃음 진다 누가 갈-래 가로등 불빛으로 누가 갈-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헤 헤 헤 헤- 헤 어는 곳을 갔느냐 내 님을 만나려나 아무리 기다려도

사랑했었다(3049)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 사람없는 찻집에서 창문밖을 쓸쓸히 바라본다 거리엔 온통 바람만 슬픈 눈빛 머금고서 나의 창을 흔들고 있네 문을 열고 다가서는 헝클어진 그대 모습 떠나려는 느낌처럼 두려움에 난 그저 아무말도 못하고서 그대만을 바라보았네 사랑했었다 내 젊음 너에게 꿈을 꾸며 사랑을 했었다 너를 위해 너를 위해 내 모든것 다 주었는데 그대 이제 인생을 찾아 떠나가면 어이

꿈이라도(6229) (MR) 금영노래방

지금 나 잠이 깨어 눈을 뜨지만 나 다시 어제 기억속으로 너무나도 차갑던 너의 눈빛과 차마 잡을 수 없던 초라한 나의 모습들이-- 지워지지가 않아 나 어떡해야 하나 많은 눈물 흘려 씻어낼 수 있다면 꿈이라도 믿은 나의 어리석음 나 이대로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그대 없는 나를 생각할 수 없어 이렇게 나 너를 찾아 눈을 감아 보는거야 꿈속에 그대 모습

꿈 찾아가리(85659) (MR) 금영노래방

낙엽은 하나 둘 강물은 흘러도 쉴 곳 없는 나의 하얀 마음은 어디로 가야하나 다시 떠오르는 저 맑은 태양 반짝이는 아침 이슬처럼 빛났던 지난 그 시절 끝없는 벌판 위에 나래를 펴고 꿈 찾아 꿈을 찾아 날아가련만 너무도 아쉬웠던 지난 날의 부푼 꿈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 길을 잃어 어스름 별을 헤며 꿈 찾아가리 끝없는 벌판 위에 나래를 펴고 꿈 찾아 꿈을 찾아

이방인(4148) (MR) 금영노래방

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 보며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고백(2121) (MR) 금영노래방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우워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 휩쓸려 이 거리를 떠돌고 있을때 덧없는 청춘의 십자가여 너를 부여 나는 울었네 워우워워 어 어 허나 눈부신 새 날 찾아

갈 수 없는 나라(2548) (MR) 금영노래방

바람 부는 하늘에 흰구름 흘러 가고 흰구름 가는 곳에 내 마음도 따라 간다 누가 갈-래 내 마음 가는 곳에 누가 갈-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헤 헤 헤 헤- 헤 낙엽지는 골목에 가로등 내려 있어 지나 가는 사람들은 알아 보며 웃음 진다 누가 갈-래 가로등 불빛으로 누가 갈-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헤 헤 헤 헤- 헤 어는 곳을 갔느냐 내 님을 만나려나 아무리 기다려도

친구를 위해(3784) (MR) 금영노래방

하늘 위로 날아가는 새들은 자유로운 날개짓을 하며 말이 없는 내 마음을 아는지 작은 내 모습 위로 날아가네 다가가면 멀어지는 사람들 사랑하는 그대마저 떠난 밤이 오는 노을아래 서 있는 나는 홀로 이렇게 울고 있네 다른 세상으로 떠나가고 싶지만 나의 곁에 다가와 준 내 친구는 힘이 들어도 꿈을 찾고 있었지 어떤 날은 버려진 나를 위해서 이젠 나의 꿈들을 찾아

Dreaming About You (22689)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맴돌아 멈춰 선 자리 이끌리듯 나 그대를 찾아요 보이지 않는 저 너머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알아볼까요 Waiting for you 시간이 흘러 운명처럼 맞닿는 그 순간 기다려요 Dreaming about you 오늘도 난 그대 꿈을 꾸죠 잠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Dreaming about you 오늘도 난 그댈 찾아 잠들죠 들리나요 나의 목소리 주위를

꿈(드라마"웰컴투 삼달리") (53200) (MR) 금영노래방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친구에게(66543) (MR) 금영노래방

나의 친구야 슬퍼하느냐 오랜 침묵에 우느냐 거치른 저 넓은 들판을 너와 나 뛰었었지 너는 나에게 꿈을 주었고 나는 널 보며 웃었다 그러던 네 모습 이제는 어디에 버리고 있느냐 한땐 너무 강한 널 보며 너를 미워했지 때로는 맘에 없는 소리로 너를 화나게 했었지 친구야 너는 나의 꿈 다시 웃어 보여봐 어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한번 재어 보렴 모두 잠이 들었을

고독한 런너(1963) (MR) 금영노래방

어느 하늘에 꿈이 있을까 어느 바다에 사랑 있을까 꿈을 찾아 사랑 찾아 뛰어가네 어두운 밤에 숲속을 지나 비 바람 부는 언덕을 넘어 낯설은 거리 낯선 시간을 뛰어가네 서로 사랑한 친구가 있었네 내가 사랑한 님 도 있었네 이제는 모두 떠나버리고 홀로 남아 시작이라는 신호도 없고 마지막이란 표시도 없이 인생이란 고독한 길을 뛰어가네 사랑도 미움도 스쳐간 길 꿈속에

Wake Up(21055)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하루에 문득 나를 두드리는 소리 그대는 오늘 하루 대체 무얼 위해 사는가 한땐 무한 열정과 주체할 수 없던 패기도 모두 쏟아 버리고 나니 그저 하루 살기 버겁구나 (오오오) 매일 반복되는 얘기들 (오오오) 자꾸 늘어나는 변명들 (오오오)다시 나를 찾아 떠난다면 정신 차리자 집중해 보자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당당하자 정신 차리자 집중해 보자 잘

그대는 바람처럼(1378) (MR) 금영노래방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것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간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며 견디라 하네 새벽

고래 (22905) (MR) 금영노래방

그보다 더 가까이 내가 곁에 있을래 가까이 Oh you and I 넌 유일한 나의 바다 난 너의 눈에 잠겨 You and I 그 안에 난 살고 싶어 I will dive into you you you I will dive into you you you I will dive into you Swim down 두 눈 앞이 파랗게 Swim down 니 안에서 난 꿈을

별 (82750) (MR) 금영노래방

뭐든 다 말해도 넌 받아줄 것 같아서 yeah 복잡해진 마음 따라 하염없이 걷다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내 모습을 봐 나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걸까 때론 아무것도 모르겠어 별들에게 물어 난 am I right right 하늘 가득히 수 놓인 저 많은 별들 중에 너는 나만의 빛 you’re my light oh 같은 꿈을

Galaxy (28442) (MR) 금영노래방

여긴 작은 외딴섬 주윌 살펴도 끝이 없는 긴 밤에 길을 잃어 또다시 몸을 웅크린 내게 닿은 발소리 익숙한 그 온기로 날 깨워 깨워 깨워 같은 자리에 매일같이 기다리던 내 세상에 woo wo 너의 따뜻한 목소리로 이젠 좋은 꿈을 꾸라고 I don't wanna fall asleep without you 유일한 galaxy 날 안아 주는 빛 어둠이 걷힌 뒤 니가

결혼해 줘(5070) (MR) 금영노래방

그럴지도 몰라 널 만나기 위-해 많은 날들을 아픔속에서 내 눈물속에서 보내야만 했었었는지 왜 웃기만 하니 뭐라고 말해-봐 너도 나처럼 기다렸다고 널 사랑한다고 다시 슬픈 이별은 없다고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 하나 시작 할 수 없던 날들- 내 곁에 머물러 주렴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그래도 가끔은 그 언젠가처-럼 다시 이별이

나비의 꿈(85352) (MR) 금영노래방

꿈꾸고 있는 것 같아 예전처럼 다 모두 똑같아서 이젠 여기 없는 너를 하루종일 찾아 헤맸어 익숙해져버린 습관처럼 너의 이름을 또 부르고 그저 단 하루도 가지 못한 채로 제자릴 맴도는데 너 없는 긴 하루가 지나가고 오늘도 함께 한 기억 속에 살아가도 서늘하게 떠나가던 그 모습이 되살아나 산산이 내 맘을 부수고 떠나간 너를 돌릴 수도 없는 내 눈물은 끝 없이 가슴을

방황(1548) (MR) 금영노래방

매일 신문에 나고 있는 건-- 골치 아픈 사연들 일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어-- 이 거리로 뛰어 나가보면- 술에 취해 거리를 보면- 어지러운 깜깜한 밤 유혹하듯 날 쳐다보는- 촛점없는 시선 시선 어딜가야 찾을 수 있을까-- 어딜가야 찾을 수 있을까-- 파란 넥타이 줄 무늬 팬티-- 그것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 방을 밝게 비춰줄-- 사랑을 찾아 또 나

아이야(63653) (MR) 금영노래방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서지도 말아라- 길을 가다 길을 가도 고개숙이지 말고 길을 찾아

Dreaming(27023) (MR) 금영노래방

널 향한 마음이면 큰 배를 살 수 있을까 바다 넘어 두둥실 떠나갈 수 있게 널 향한 사랑이면 비행길 살 수 있을까 바다 건너 두둥실 날아갈 수 있게 난 원래 혼자 떠나고 혼자 꿈을 꾸는 걸 좋아했었지 그녀가 꿈속에 나와 함께하는 꿈을 말야 난 원래 혼자 떠나고 혼자 꿈을 꾸는 걸 좋아했었지 그녀가 꿈속에 나와 함께하는 꿈을 말야 해가 지고 저녁노을에 비추는

XX(21067)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 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지

가난한 그대 가슴에(1432) (MR) 금영노래방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서글픈 추억속에 묻혀버린 작은 꿈을 깨워봐 그 속에 향기로운 얘기들은 그댈 다시 웃게 할꺼야 푸른 바다처럼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메마른 시간속에 잊혀졌던 그 노래를 들어봐 그 속에 신비로운 느낌들은 그댈 다시 찾아 올꺼야 오랜 친구처럼 오오오 가난한 그대 가슴에 봄이 오는 소리 들어봐 오월의 향기와 춤추는 거리와 어두운 그대 창가에

WBWY(27226) (MR) 금영노래방

덩그러니 남은 기억들 속에 꿈에서만 너를 만나 따스했던 그때의 너를 다시 만나 어쩌면 꿈이 아닐지도 몰라 가슴이 저릿해져 오는걸 영원한 지금이 될 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I wanna be with you 넌 내 맘속의 blue 지울 수 없는 깊은 곳에 남아 Can't sleep because of you 이미 나를 지운 너를 놓지 못해 너를 찾아

세월(4457)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돌아 오려나 잊을 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잠수교(59830) (MR) 금영노래방

내 머리 위엔 아주 넓고 멋진 길이 있죠 많은 사람들이 많은 차를 타고 다니죠 내 두 발 밑엔 아주 낮고 좁은 길이 있죠 비가 오면 먼저 가장 먼저 잠기는 길이 낮고 좁은 길 내 길은 조금은 느린 길 내일은 나아질 거란 꿈 그 꿈을 안고 가죠 나는 오늘도 uhm 길을 가다 보면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죠 나의 삶과 많이 많이 닮아 있는 이 길이 좋아 낮고 좁은

Cosmic (53516) (MR) 금영노래방

Riding your rhythm Through the solar system 널 더 알고 싶어 Cosmic love 이런 감정 처음이라 곰곰이 생각해 봐도 물음표야 낯선 이 소동도 너에게도 내가 낯설지 외계인 보듯 보던 걸 상처받을 수도 있어 내 별의 시간은 천천히 흘러가 넌 서두르지 않아도 돼 (When the stars align) 어쩜 우린 주인 없는 꿈을

XX(21068)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너와 나의 시작이 어땠었는지 난 알아 우리의 첫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시간이 지나가면서 우린 남들이 모르게 좋은 추억들을 쌓아 갔던 거야 있지 알지는 모르겠지만 나 네 편지를 찾아 알고 있었겠지만 네게서 내 이야길 찾아 가끔씩 너의 모습이 눈에 띌 때면 네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날 넌 알고 있을까 난 이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지

투유(1443)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내 창가에 비는 내리고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이 너무 허전해 그렇게 아파했던 이별이기에 깊은 밤하늘에 너를 그려보네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이렇게 나를 울리지만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을 찾아 어둠속을 하염없이 떠나가네 나만을 반겨주던 그 하얀 미소 달콤한 속삭임도 이제는 빛바랜 사진 속에 슬픈 추억만이 나의 가슴속에 올 마이 럽 투유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Dreaming(27957) (MR) 금영노래방

까맣게 변해 버린 어둔 세상에 하얀 펜을 잡은 꼬마 녀석이 다시 한 번 나를 불러 그칠 것 같지 않은 무서운 비가 한 번 크게 울고 사라질 때면 날 비추는 너를 느껴 두려움에 떨며 숨어 있었잖아 혼자서 몰래 울고 있었잖아 한참을 지나 눈떠 깨어 보니 날 반기는 저 햇살은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이제야 가득하게 널

고독한 바다(La Mar)(533780) (MR) 금영노래방

고독한 바다에 홀로 빠져들어 아름다웠던 파란빛도 깜깜한 저 어둠에 흐릿하게 번져만 가 여기 차갑고 깊은 어딘가 사라져버린 내가 있을까 눈물을 또 머금고 희망을 꼭 품고 가겠어 가라앉아 계속 깊이 남아있던 빛마저 아득하게 멀어져만 가 여기 차갑고 깊은 어딘가 사라져버린 내가 있을까 눈물을 또 머금고 희망을 꼭 품고 가겠어 저기 까맣고 짙은 어딘가 잃어버렸던 내 꿈을

에델바이스(58864) (MR) 금영노래방

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음 기억만 남겨 둔 채 그대의 행복 위해 그렇게 떠나가나요 음 변하지 않을 거라던 음 그대의 그 한마디에 온 맘을 드리워서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너만을 사랑한 내게 다른 사랑 찾아 떠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대는 떠나면 그만인가요 나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이렇게 내 마음을 밟아 무너지고 쓰러지게 하나요

왔다 왔다 (28530) (MR) 금영노래방

왔다 왔다 왔어 왔다 왔어 나에게도 행운이 왔다 한평생에 세 번 온다던 행운이 지금 찾아왔다 그렇게도 찾아 찾아 헤매던 내 사랑이 왔구나 얼굴도 에쁘지 마음씨도 곱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어 나에게도 행운이 행운이 찾아왔다 내 사랑이 날 찾아왔다 왔다 왔다 왔어 왔다 왔어 나에게도 행운이 왔다 한평생에 세 번 온다던 행운이 지금 찾아왔다 그렇게도 찾아 찾아

너를 찾을게 (23167) (MR) 금영노래방

잠에서 깨면 희미한 너의 모습을 기억해 사라진 기억 텅 빈 내 맘에 한숨을 내쉬고 넓기만 했던 하늘의 빛이 물들어 갈 때면 내 귀에 울린 이름을 찾아 하루를 시작해 너의 목소리 새겨진 약속 너를 지킬게 헤어지던 그 순간에 너와 내가 맞이한 운명 기억해 니가 걷던 그 길 위에 그려 왔던 우리의 이름을 시간이 흘러 천 년이 가도 너를 찾을게 하루가 내게 주어진다면

인생(5261) (MR) 금영노래방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해도 저물어- 흘러든- 별빛 사이로 나는 잠이 들어가네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 구름 세월아 쉬어가려마 꿈을 꾸는 나를 위해 음-- 세월은- 가고 나도따라 늙어간다 인생 인생이란 바람따라 가는구름 인생--

새봄(4442) (MR) 금영노래방

새파란 봄 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 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파란 봄 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Bounce(48072) (MR) 금영노래방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 밤새워 준비한 순애보 고백해도 될까 처음 본 순간부터 네 모습이 내 가슴 울렁이게 만들었어 Baby you're my trampoline You make me bounce bounce 수많은 인연과 바꾼 너인걸 사랑이 남긴 상처들도 감싸 줄게 어쩌면 우린 벌써 알고 있어 그토록 찾아

가시나무(6212) (MR) 금영노래방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Treasure (82797) (MR) 금영노래방

pop 내 기사가 정면에 탁탁 달달해 녹아 버려 2년 뒤에 매스컴을 전부 다다 싹 다 털어가 전부 뺏어가 버려 왜 생각만으로 자꾸 멈춰 함께 발을 맞춰 그곳으로 yeah yeah yeah yeah 멈추지 않아 rush 세상을 뒤집을 듯이 그 누구도 찾지 못한 곳으로 My treasure 이제 떠나자 저 먼 곳으로 우릴 부르는 저 Treasure 어서 떠나자 찾아

아현동(48953) (MR) 금영노래방

없지만 참 향기로운 이름 감골길 빛바랜 비디오시티 포스터 그게 무슨 영화였더라 문득 출출해 문자를 남겨 자 사발면 먹을 사람 손들어 설레는 맘으로 맘보슈퍼에 가자 젓가락은 네 개 반지하의 작은 창틈으로 매일 밤 새어 나오는 노랫소리에도 너그럽던 어르신들의 모습만큼 푸근했던 동네 622-44의 안쪽 지하 이제는 사라져 버린 우리 이름 떠나야 했건 여기서 새 꿈을

태양처럼(21903) (MR) 금영노래방

홀로 외로워지는 숨 가쁘게 버텨 낸 내 하루가 하루가 기댈 수 있는 곳은 끝없이 나의 길 비추던 눈부신 태양처럼 뜨겁던 내 꿈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는 내일을 견뎌 낼 수 있게 지독했던 내 삶의 무게도 시간이 흘러 닿을 그날에 어둠 끝에 내려진 빛에 사라져 가 후회 없는 나만의 그 길로 아픔은 걷혀지고 녹슬던 내 마음은 더 이상 무너지지 않을 내 하루에 내 꿈을

애수(1348) (MR) 금영노래방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친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술래(92544) (MR) 금영노래방

헤어지잔 말은 마요 나 혼자 두고 떠나가지 마요 끝이라는 말은 마요 매일 아침이면 눈을 뜨면 난 숨만 쉬며 살겠지 내게 무뚝뚝하게 굴지 마요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도 나는 술래 너를 찾지 못해 그만 나와 줄래 혼자 남아 겁에 질려서 널 부르고 있는 나 넌 또 숨네 어디에도 네가 보이질 않네 바보처럼 참지 못하고 널 부르고 울어 나 그래 너를 찾아 다시 너를

Lie(88843) (MR) 금영노래방

내게 말해 너의 달콤한 미소로 내게 내게 말해 속삭이듯 내 귓가에 말해 Don't be like a prey smooth like a Like a snake 벗어나고 싶은데 내게서 떠나 떠나 떠나 줘 내게서 떠나 떠나 줘 뭐라도 나를 나를 구해 줘 날 구해 줘 계속돼 도망쳐 봐도 거짓 속에 빠져 있어 Caught in a lie 순결했던 날 찾아 줘 이 거짓

그림(76432) (MR) 금영노래방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네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 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예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었고 바쁜 하루는 핑계가 되곤 했죠

손잡아 줄게(22276) (MR) 금영노래방

감사해 손잡아 줄게 이젠 내 차례야 아프고 지칠 때는 기대어 내 손 잡은 채 걸어가 약속할게 어둔 길에 캄캄할 때도 날 위해 기도할 널 기억해 주저앉지 않을게 벽을 하나 뒀다지 그게 너와의 경계선이라며 텀을 한번 뒀다지 섣불리 가면 니가 다칠까 이제는 네게 깊게 새겨진 잔향으로 남아 너를 둘러싼 잎사귀가 되어 한 작품으로 피워 보려 해 손잡아 줄래 우리 꿈을

노노노노노(1384)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 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 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

날 찾아(21571) (MR) 금영노래방

눈들과 함께 널 향한 내 맘도 사르르 녹길 그러길 바래 왔는데 시간이 가도 자꾸 네가 생각이 나 내 행복만 녹은 것 같아 언젠가 나를 미워하는 네 마음이 사라지길 기도하는데 제발 잘 지내지 마 왜 그렇게 잘 지내 너 어떻게 나 없는데 편안하게 잘 지내 제발 잘 지내지 마 외로워해 내 생각 하다 날 찾아 내 눈물이 그치게 다시 웃게 해 줘 왜 날 떠났어 널 원망하다가

그리움 찾아(4240) MR 금영노래방

황혼이 물들어 시들은 꽃잎 하나 물위에 띄우고 눈물 짓는다-- 아- 멀리 떠나갈래 그리움 찾아서 갈래 저 멀리 떠나고파- 그리움 찾아 가고파 울면서 떠나갈래- 당신과 있고파서 황혼이 물들어 시들은 꽃잎 하나 물위에 띄우고 눈물 짓는다-- 아- 멀리 떠나갈래 그리움 찾아서 갈래 저 멀리 떠나고파- 그리움 찾아 가고파 울면서 떠나갈래- 당신과 있고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