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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여 다시 한 번(162) (MR) 금영노래방

꿈이여 다시 백합꽃 그늘 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 빛깔 무지개가 목 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내 가슴에 오너라 꿈이여 다시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시 내 가슴에 오너라

부디 (75523) (MR) 금영노래방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화이팅(83403) (MR) 금영노래방

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않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보다는 전부 다 Oh!

다시(22637) (MR) 금영노래방

다시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신 마주치는 일 없는 사이로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나섰어 네게 말하고 싶었어 가끔 궁금해하던 널 향한 내 눈빛은 마음만은 진실했다고 아마 아직은 사랑할 때가 아닌가 봐 그렇게 더 내 맘을 속여도 봤어 다시 이렇게 끝났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다시

옛날 여자(45699)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알았잖아요 내가 이런 여자라는거 알면서도 날 사랑했잖아요 이제와서 왜 나를 울려요 그대가 말하면 그대로 믿었죠 너무 바보같아 지겨웠나요 내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그댈 닮아가면 행복했는데 다시 나를 누구에게도 줄 순 없어요 그대의 여자니까요 나 밖에는 없다 했잖아요 이제와서 또 어딜 가나요 그대만 웃으면 아파도 좋았죠 너무 한결같아 실증났나요

그럴 텐데 (23024)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이 말이 왜 그땐 그렇게도 어려웠던 건지 이젠 너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 봐도 너는 듣지 못해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때 널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수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텐데 다시 그때 (

두 글자(8330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는 내게 이러지는 마 바보같이 널 기다려야만 했던 버림받아 울고 있는 여자야 이별할 거면 나를 버릴 거라면 다시는 내게 기댈 주지 마 정말 널 원했어 나를 잊지 마 번만 더 제발 돌아와 사랑이란 두 글자 이별이란 두 글자 가슴 아파 떠나보낸 그대여 눈물의 눈물에 널 보낼 거라면 다시 불러보고 싶었어 안녕이란 두 글자

덩그러니(27806) (MR) 금영노래방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 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 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주인공(86894) (MR) 금영노래방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냐 두 손 내밀어 잡아 봐 사랑은 어려운 게 아니야 더 시작해 봐 움츠린 어깨를 펴고 당당히 자신을 믿고 할 수 없는 일은 없어 1 2 3 4 나이도 먹고 뱃살도 늘고 답답한 일상에서 찌든 날들 반복된 일상 지루한 상상 움츠려 있지 말고 달려 보자 걱정하지 마 고민도 하지 마 누구라도 번씩 힘드니깐 힘든 일 어려운 일 생각

낙화 (23207)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날카로움 되어 밤마다 날 겨눈 채 찬 바람에 지친 내 마음을 이렇게 흩어 두고 이름만 남은 나의 맘엔 하루 내내 비가 오지 또 울고 넘어간대도 그 구름 다시 오겠지 맑게 개 있는 내 맘은 언제쯤에 오는 건지 기다리려고 해 봐도 쉴 틈 주질 않고 또다시 아아 아아아아 왜 이토록 어려운지 또 아아 아아아아 비틀거리며 춤추네 말없이 돌고 도는

꿈에(49240) (MR) 금영노래방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연인이여 이 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여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취중진담(4772) (MR) 금영노래방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니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첨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안부(5635) (MR) 금영노래방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 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자네가 거기 있더군 얼마만인가-- 자네를 그리며 편지

연락하지 마(27158) (MR) 금영노래방

2012년 2월 6일 이 천박한 여자가 짓 내 친구와 몰래 둘이서 술 한잔 마셨대 이 씹어 먹을 나쁜 여자 속이려고 했던 건 아니래 그냥 만났다고 술만 마셨다고 내게 믿어 달라더니 네가 나온 곳은 너네 집이 아닌 내 친구 자취방 네가 말한 것은 모두 다 지어낸 새빨간 거짓말 어떡하라고 내게 어떡하라고 내가 할 말은 다 욕일 텐데 두 다시 연락하지 마

162 더리프레임

본 적이라도 있나요 제대로 달려있어 나쁘지 않다고 했어 네놈들 마시는 술을 오늘 내가 따라도 내일은 또 몰라 지금 실컷 즐겨두라고 성공에 관한 메타포는 나란 놈의 시크한 flow 떠들지 아무리 해봐 신경도 안 써 독약과 그사이 흥분감 같은 게 충만한 삶이 될 것만 같은 걸 내가 동경해오던 것은 어쩜 창녀 아님 홈리스지 한번 이런 거에 대해 다시

정든 님(27177)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생각해 봐요 그 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말을 해 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Closer(22510) (MR) 금영노래방

그만큼 이별을 했고 그래서 겁이 났었어 어쩌면 또 사랑이 시작될까 봐 숨이 차올라 몇 번을 참다 그려 본 니 모습은 밀려오는 파도 같아 그래 널 막을 수 없을 것 같아 난 이미 너에게로 뛰어들었어 끝이 있다 해도 너에게로 closer 끝이 없는 바달 걸어 closer 아득한 세상이 너 하나로 밝아져 별빛보다 더 환한 미솔 내 맘에 던져 줄래 closer 다시

두툼한 지갑(85305)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몰라서 그대를 너무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며 싸울 때면 딴 사람과 비교하며 자존심을 건드리고 헤어지던 마지막 그 순간까지 맘에 없는 말들로 그댈 아프게 했지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바라지 않아(49205)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비가 내릴 때면 옛 생각에 잠기곤 해 난 헤어졌다는 게 실감이 안 나서 홀로 남았단 게 서투른 오늘 같은 밤 벌써 네가 그리워진 건지 아님 괜히 외로웠는지 어질러진 맘은 식을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왜 힘들기만 하는지 첨 만나 설렛던 그날처럼 뜨겁게 안았던 그날처럼 이젠 두 다시 돌릴 수 없는 걸 우린 잘 알잖아 더는 바라지 않아 기억하니 쉬웠던 시작이

어머니(45852)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얼굴에 묻힌 내 아픔을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이제껏 등지고 서 있는 마음을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언제나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추운 겨울 차가운 물에 손을 적셔도 먹다 남은 것을 우릴 위해 넘겨도 아버지와 싸워도 괜찮은 줄 알았죠 시간이 지날수록 없이 약해지는

풍경(89215) (MR) 금영노래방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풍경 속 노래를 부르듯 내 이름 불러 주던 그대여 해 저물어 물든 석양에 등지고 춤을 추듯이 내게 손짓하던 그대 그 아름답던 얼굴에 다시 입 맞추고 (늘 언제나) 노래하듯(노래하듯) 춤을 추듯 내 곁에서 사랑을 해 주오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풍경 속 아직 선명히 남아 있는 그대 미소 해 저물어 물든 석양에 등지고 춤을 추듯이

달라졌을까, 우리(27184) (MR) 금영노래방

그 날 그렇게 보내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그 날 그렇게 보채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더 안아 줬더라면 네가 외롭지 않도록 혼자서 우는 날이 많았단 걸 알았다면 더 바라봤더라면 이렇게 그립지 않도록 이제 와 난 너 없이 혼자 그 날 그렇게 널 놓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그냥 그렇게 혼자 또 삭혔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먼 훗날(6654) (MR) 금영노래방

싫죠 정말 이건 내겐 너무 가혹한거죠 믿었죠 아닐거라고 말했죠 나만 몰래 장난친거라고 말했죠 그댄 그런가요 정말 그리 잔인한가요 나에겐 그대뿐인걸 알겠죠 다시 생각하고 내게 말해요 미안하단 말론 안되나요 나 아닌 선택을 돌리기엔 늦었나요 단 한번만 다시 한번만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아요 먼 훗날 잊혀질 내 야윈 얼굴을 우리의 많은 날 특별했죠 그댄 그런가요

그 언젠가는(88061) (MR) 금영노래방

수줍게도 나른했던 그 빛 작아진 아픔 속에 갇혀 있던 날들 그 어둠을 벗어날 곳을 찾아 흐르는 듯이 차오르다 머무르곤 했지 날으는 저 하늘에 꽃잎을 얹어 따라오는 이 바람을 품에 안고 oh oh 그 언젠가는 이 고요함에 익숙해져 다시 그곳을 그리리 그때의 시간을 놓아줄 이 작은 맘을 담아서 자유롭게 가고 싶어 그 언제라도 어디가 되어도 숨겨 둔 나의

사랑하자(84779) (MR) 금영노래방

눈멀도록 기다렸어 더 멀리 못 가게 숨죽여 빌었어 바보야 계절처럼 또 오면 돼 뭐가 미안해서 망설여 그리웠어 날 밀어내지 마 다신 너 혼자 못 보내 볼 때마다 늘 마지막 같아 곁에 두고도 널 붙잡아 그래 다시 말해 봐 날 사랑한다고 더 내 맘을 움직이게 해 줘 그래 가지 마 가슴이 덜컹거리게 우리 이제 죽을 만큼만 사랑하자 숨 멎도록 너를 원해 사랑이

금강산(60102) (MR) 금영노래방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 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 싶다 다시 맑은 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 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그리워 안 해(92227) (MR) 금영노래방

이른 새벽 문을 열고 눈을 비비며 나선 발걸음 한숨 크게 쏟아 내고 아무 일 없이 시작한 하루 힘들어도 무너져도 그 어떤 말도 그대에겐 위로될 수가 없죠 가끔 아무 생각 말고 웃어요 모든 걸 잊고서 웃어요 그대 미소 바라보며 웃는 누군가 위해 다시 더 웃어요 그대 늦은 저녁 홀로 걷는 어둔 골목길 더딘 발걸음 물 한잔에 지친 맘을 애써 달래고 저무는

아직도 못다 한 이야기(4484) (MR) 금영노래방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보려니 내 곁을 떠나 뜻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두 다시

문득(21600) (MR) 금영노래방

울린 알람 소리가 이른 새벽에 잠을 깨워 딱히 할 일도 없는 내 하루인데 모두가 잠이 든 시간 연락할 사람도 없고 뜬눈으로 그저 밤을 새다 보니 얼마 전 헤어져 이런 건지 가장 길게 만나서인지 하고 싶었던 말이 맘에 남아선지 후회 같은 건 아닌데 왜 이렇게 아련한지 문득 이렇게 널 생각할 때면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걸 알면서도 다시

Love Again(21893) (MR) 금영노래방

다시 내게 말해 줘 다시 그 날처럼 사랑한다고 해 줘 믿을 수 없었지 너의 모든 것에 Like looking in the mirror 닮아 있던 우리 사랑을 말해 주던 그 예쁜 입술이 꾹 잠궈진 듯 아무 말 없네 난 이해가 안 돼 마음으로는 왜 날 사랑한다 해 놓고 더 도망치려 해 우리 사랑의 race 끝날 수 없게 babe 지금 돌아서면 다신 돌아갈

널 기다리며(3076) (MR) 금영노래방

우--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가까이 내 안에서만 머물겠다던 너의 얘기도 이렇게 많은 시간이 나의 곁을 스쳐 지나도 잊을 수 없어 널 그리네 우- 우 돌아와줘 내게 다시 그리움에 아파하는 나에게 워 다시 널 사랑할 수 있게해 줘 그대여 워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싶어 나의 맘속에서 널 원하고 있어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줘 그대 아무것도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더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THE DAY(45689) (MR) 금영노래방

내게 어울린다던 머릴 잘랐어 연락 없었던 친굴 만났어 오늘 하루가 널 잊어줄 거란 또 소용없는 기댈 하고 이젠 보내주라는 편히 살라고 친구의 위로도 들리지 않아 내게 사랑한다 했잖아 그렇게 쉽게 돌아서지마 니가 보고 싶어서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고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봐 다시 거울을 보는 나 니가 너무도 그리워 질 때면 난 어떻게 살아가니 마지막 니

사랑이라 쓰면 안 될까(부제:이별책) (80445) (MR) 금영노래방

니 마음을 장 넘겨보듯 니 추억을 하루 하루 되돌려 본다 사랑이라 썼던 자리에 이별이라 쓰고 울었을 니가 눈에 보여서 가슴이 참 아프다 너를 펼쳐서 우리 함께 그날에 슬픈 얘기 지우고 날 사랑한다 쓰면 안될까 수천 널 읽고 다시 수만 널 읽어서 그때 몰랐었던 나의 잘못들 모두 고친다면 돌아와 줄까 한숨뿐인 나의 하루는 너 아니면 채울 게

그 여름을 틀어 줘(27966) (MR) 금영노래방

(이 여름 다시 설레이고 싶다) 그때 그 여름을 틀어 줘 그 여름을 들려줘 그때 그 여름을 틀어 줘 다시 또 불러 줘 1 2 SSAK3 Okay okay okay Alright alright alright 저 바다가 부를 때 Go back go back go back 그해 여름으로 손잡고 뛰어들래?

고백(2121) (MR) 금영노래방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 휩쓸려 이 거리를 떠돌고 있을때 덧없는 청춘의 십자가여 너를 부여 나는 울었네 워우워워 어 어 허나 눈부신 새 날 찾아 이 어둠을 헤치는 사람되어 나로부터 자유로운 내 이 작은 노래에 꿈을 실어 노래여 나의 생이여 노래여 가난한 내 청춘의 꿈이여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고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넌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사랑해 또 행복해(81817) (MR) 금영노래방

그대만 사랑을 했었어 아픈 줄도 모르고 잊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내겐 너 하나일 테니까 추억이 날 찾아와 하나 둘 버리고 니가 또 그리워 견딜 수 없어 말해줘 아니라 이별은 아닐 거라 가슴은 너만 찾아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아직 잊지 못해 지워도 지울 수가 없는 내가 싫어 다시 번만 내게 올 수 없니 나에게로 돌아와줘 흐르는 눈물에 지워져 모든 걸 잃어 가고

너의 나무(97981)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고 싶어졌어 너와 같지 못했던 내가 너무나도 미워져서 다음 생엔 너의 나무가 되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해 그리고 난 상상을 하기도 해 아주 커다랗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 나무 아래에 누워 흥얼거리다가 (넌)나를 보며 웃어 주곤 "안녕" 하며 떠나 떠나가도 돼 날 잊어도 돼 단 너를 본대도 괜찮아 나는 살아가다가 힘이 들 때 그땐

기억의 나무(85399) (MR) 금영노래방

기억해 널 사랑했던 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을게 어설픈 인사는 않을게 넌 이대로 그냥 돌아가면 돼 넌 그렇게 이별을 말하고 또 그렇게 넌 가슴속에 남겠지 시간에 널 지울 순 없을까 처음부터 알지 못한 것처럼 한참을 나 움직일 수 없었어 돌아서면 정말 이별 같아서 다시는 볼 수 없잖아 붙잡고는 싶지만 서러운 눈물만 흘러 다시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왔나

Running (22854) (MR) 금영노래방

Breathe in 숨을 내쉬고 두려움에 맞설 때 내게 들려온 한마디 조금 더 힘을 내라고 안개 속에 가려져 줄기 빛도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 오늘의 나를 위해서 남과 다른 시선에 또다시 뒤처지는 그런 날들에 반대로 나를 일으켜 달려 나가 지금부터 시작해 봐 앞을 달려 Running running 세상에 소리쳐 막다른 길이 나타나도 난 괜찮아 지금부터

이상한 사람(2717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고 애써 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그댄 나를 또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우리

Dreaming(27957) (MR) 금영노래방

까맣게 변해 버린 어둔 세상에 하얀 펜을 잡은 꼬마 녀석이 다시 나를 불러 그칠 것 같지 않은 무서운 비가 크게 울고 사라질 때면 날 비추는 너를 느껴 두려움에 떨며 숨어 있었잖아 혼자서 몰래 울고 있었잖아 한참을 지나 눈떠 깨어 보니 날 반기는 저 햇살은 넌 나만의 꿈을 담은 story 저 밝은 햇살을 닮은 dreaming 이제야 가득하게 널

빈말(59605)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너는 끝까지 너는 너는 나를 울려 사랑할 때도 이별한 후에도 너는 날 괴롭혀 다른 사람 만나도 너보다 잘해 줘도 떨리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 너는 이랬었는데 너는 왜 그러냐며 못된 비교를 해 두 다시 사랑 못 할 듯 두 다시 사랑 못 할 듯 내 가슴속의 널 다 비워 내야만 난 다시 웃을 것 같아 어떡하니 독한 술을 마셔도 쉽게 남잘 만나도 나도

162 Michael Yonkers

If I were to wake One morning in timeBeside me in blissWas your mindI'd gather it up And warm it by meI'd hold it up highSo peaceful to seeIf I were to spread Your mind cross my skyYou'd go end to ...

내가 없어(27659) (MR) 금영노래방

오늘까지겠지 이렇게 웃는 게 너의 눈을 보고서 네 눈 속에 있는 날 보고서 울어도 괜찮잖아 조금은 달래 주지 않아도 돼 차라리 다 끝난 거라 내게 말을 해 제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 게 지금이 마지막이라면 너를 보내야만 하겠지만 나를 바라보는 네 눈에 내가 없어 수백 찾고 또 찾고 또 찾아도 넌 벌써 나를 다 잊었나 봐 나를 바라보는 네 눈에 내가 없어

꿈이여 최진희

이슬비에 젖어서 밤은 깊은데 당신은 어둠처럼 사라져 가고 다시 뒤돌아 바라본 거리 사랑은 어둠속에 간 곳이 없네 가슴 속에 남아 슬픈 꿈이여 고운 갈피에 접어 잠이 들어라 아름다운 나의 작은 꿈이여 고운 꿈 속에 피는 꽃이 되어라 간주중 밤바람이 떠나면 이 거리에서 우울한 이 마음을 달랠 길 없어 발걸음을 멈추고

가슴이 뛴다(76850) (MR) 금영노래방

입술 끝에 맺혀 있는 말 너만 보면 하고 싶은 말 너무 소중해 아껴 두려고 참고 또 참는 말 할 수 있어 행복한 그 말 발음조차 달콤한 그 말 제일 좋은 날 제일 멋지게 네게 해 주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한 내 맘을 고백을 해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난 너를 보고 또 안아도

No Schedule(58929) (MR) 금영노래방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 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 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네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 버린 시간들 너 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 하는지 아무 계획도 없는 이별 뒤 집을 지나쳐서 계속 걸었지 뻔한 내 방 안이 너무 싫어서 길은 돌아오기 너무 멀어서 또

꿈이여 다시 한번 안다성

1.꿈이여 다시 백합꽃 그늘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빛깔 무지개가 목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내 가슴에 피어라 2.꿈이여 다시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시 내 가슴에 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