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만 알고 싶다(88849) (MR) 금영노래방

요즘 들어 벌써 몇 번 네 얘기를 들어 예쁘고 사람 참 괜찮다고 그건 누구보다 내가 확실하게 알지 그런데 이상해 왜 이래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 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대 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만 보면

그런 연애(91659) (MR) 금영노래방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거린 온통 꽃들이 자릴 잡았죠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 겨울인걸요 난 봄이 제일 좋은데 왜 오늘따라 커플들은 많은 건지 또 오늘따라 날씨는 왜 좋은 건지 이런 내 마음을 놀리려고 하는 건지 어디든 달달한 음악만 나오네 항상 날 웃게 만드는 그런 알콩달콩한 연애 하고 싶어요 항상 나만 바라보는 그런 매력 넘치는 사람 어디 없나요 Woo woo

그리운 언덕(60101) (MR) 금영노래방

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22215) (MR) 금영노래방

안녕 우리 오래된 사이지만 아직도 어색해 너는 내게 하늘 위에 얹어 놓은 예쁜 구름들 같아 많이 좋아한다고 내가 감히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니가 사라질까 봐 그냥 친구로 남기로 할래 예쁘게 기억될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었어 조금 아프게 조금 오래 간직하고픈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었어 안녕 이제 아름답게 물들여 맘에 넣어 둘래 너는 내게 비 온 뒤에 그려진 예쁜

나만 없어(92143) (MR) 금영노래방

걷다가 보면 주윌 둘러보면 억울해 다들 좋아 보이네 영화를 봐도 게임을 해 봐도 지루해 이제 혼자 놀기도 지겨워 설레 본 게 언제쯤인지 기억 안 나 yeah eh eh 정말 까마득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할까 딱 나만 빼고 나 하나만 빼고 왜 나만 빼고 전부 다 저렇게 행복한 건데 나만 없어 나 하나만 없어 왜 나만 없어 이상해 다 있고 나만 없는 게

주변인(86852) (MR) 금영노래방

무뎌진 아픔의 모서리만 소중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곤 했어 혼자 살아갈 듯 귀를 막은 채 흔들리는 욕망 기댄 채 웃어 본 지가 언제인지 잊은 채 그냥 터벅터벅 아무것도 아닌 나 저녁 일곱 시 들뜬 사람들 틈에 좁은 방 안에 혼자 의미 없는 하룰 또 흘려 가끔 길을 걷다 멈춰 서곤 해 누구라도 날 불러 줬으면 상처 때문일까 먼저 손 내미는 게 항상 난 어려운걸 알고

한 번쯤은 (23204) (MR) 금영노래방

너를 위해 하는 말들이 내가 싫어진 이유가 될 줄 몰랐어 내가 신경을 덜 쓰고 하고픈 말 참았다면 우린 어땠을까 너를 사랑하면서 매일 너와 헤어지는 상상을 해 지독하게 아픈 사랑을 해 한 번쯤은 너도 나를 아쉬워하지 않을까 한 번쯤은 나도 니 사랑이 버겁지 않을까 끝없는 기대로 단 한 번의 사랑을 바라보다가 끝없이 초라해진 나만 남아 있는 이별을 마주해 니가

너의 마지막이고 싶다(21056) (MR) 금영노래방

네가 행복했음 좋겠어 그 행복에 내가 없대도 네 시작은 함께 못 했지만 그 많은 인연의 끝엔 내가 있길 바래 너 지금 웃어 주는 그 사람 많이 부럽지만 언젠간 너의 선택이 내가 되길 네가 누구를 만나건 또 어디서 뭘 하건 내가 너의 마지막이고 싶다 딴 사람 사랑해도 돼 결국엔 내게 와 준다면 난 기다릴게 그와 싸웠다는 소식이 오히려 내겐 위안이 돼 네 눈물이

나만 알고 싶은 노래(79900) (MR) 금영노래방

나만 알고 싶은 영화 하나쯤 다 있잖아 너는 내게 그런 영화 언제나 혼자만 볼래 반복해서 다시 봐도 그때마다 새로워 매번 같은 장면인데 언제나 설레게 만들어 나 혼자만 보고 싶은 표정이 있어 나 혼자만 듣고 싶은 얘기가 있어 시간을 되감아서 몇 번씩 돌려 보면서 알고 싶은 사람이 있어 it's you 나만 알고 싶은 노래 하나쯤 다 있잖아 너는 내게 그런 노래

걔 성격 몰라?(59577) (MR) 금영노래방

친구들 내게 하는 말 최선을 다하는 건데 그게 바로 나의 문제래 왜 나만 몰라? 딱 보면 모르겠냐고 하는데 너무 알고 싶은데 너의 모든 것을 왜 나만 몰라? 주말엔 바쁘다고 하길래 주 중에 보자고 했을 뿐인데 몇 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네 저기 혹시 무슨 일 생겼니? 아프진 않니? 너의 깜깜무소식 나는 걱정이 돼 걔 성격 몰라?

봄날(49445)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번 보는 것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뿐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네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너무 예뻐 보였다 (89072) (MR) 금영노래방

예전의 우리와 닮아 있는 내가 아닌 사람이 서 있었다 내가 사랑했던 날과 내가 사랑했던 너는 지워졌다 남김없이 다 없던 일인 것처럼 내가 알던 네 표정엔 사랑했던 우린 더는 없다 마치 없던 일처럼 우리는 그랬다 내가 아닌 사람과 행복해하는 네가 조금은 불행해졌으면 했다 내가 사랑했던 날과 내가 사랑했던 너는 아직 사랑하는 너를 끝내 잊지 못한 너를 보고 싶다

All day(27013) (MR) 금영노래방

온종일 흥얼거리게 되는 한참 동안을 가만히 바라보게 되는 이상한 기분이야 괜히 나만 매일 잠도 못 자고서 고민하는지 Woo hoo 사실은 나 하루 종일 궁금해 너 무슨 생각 하는지 하루 종일 생각해 너도 내 생각 하는지 지금 나오는 이 노래 너도 좋아하는지 내겐 너무나 중요한걸 baby 너무 알고 싶은데 딱 한 번 만에 외워 버리게 되는 참 단순하대 어설프게

ONLY ONE(27321) (MR) 금영노래방

너만이 날 웃음 짓게 해 eh Only one and only you baby eh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네 시간은 그저 흘러가네 속이 비어 있는 기분 그래 허전함을 느껴 나만 빼고 모두 변해 가네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역시 그립다 노력 없이 나를 웃게 했던 사람 너를 다시 본다면 이 울렁거림이 멈출까 yeah 얼마나 많은 달을 흘려보내야

애인 있어요 (23117)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 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 둘 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반의반(76565) (MR) 금영노래방

자고 나면 잊혀진다 기억의 반의반 닿아 있던 숨소리도 아픔도 조금씩 술 마시면 앗아 간다 찬란한 우리 둘 그렇게 다 지워져도 그 반은 남는다 반의반 그 반의반 그 반이라도 나는 너를 붙잡고 싶다 참는다 나 참는다 어떤 눈물로도 네가 씻기지 않게 참는다 자고 나면 후회한다 널 떠나보낸 걸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놓치지 말 것을 반의반 그 반의반 그 반이라도 나는

전화 (49978)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해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심코 너에게 또 전화를 해 받지 않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지만 오늘도 오지 않는 잠을 청하려고 해요 나의 핸드폰을 꺼 두고 네 전활 기다릴까 봐 이런 내가 어떻게 널 잊으려고 했는지 널 지우려 했는지 허탈한 마음뿐야 비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해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심코 너에게 또 전화를 해 받지 않을

살고 싶다(90992)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또 너를 부른다 가슴이 또 너를 부른다 아무도 느낄 수가 없게 낮은 울음소리가 퍼진다 사랑아 왜 날 떠나가니 이별아 너를 왜 데려가니 아직도 널 안았던 내 품 따스함이 그대로 있는데 살고 싶다 죽을 만큼 보고 싶다 우리 함께했던 그 시간들 애를 써도 불러 봐도 아무 대답 없는 메아리뿐 슬픔아 흩어져만 가라 아픔아 무뎌져만 가라 너에게 떼어 놓은 나의

보고 싶다(45447)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쉬고 싶다(93861) (MR) 금영노래방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자 막연한 미래도 이 불안한 현실도 하루만 더 뒤로 미루자 나 하나만 바라보는 미안한 내 가족도 쉬고 싶다 지친 내 맘을 다 내려놓고 쉬고 싶다 하던 일들은 다 던져 버리고 성공이건 실패이건 필요 없어 다 집어치우고 오늘만큼 난 쉬고 싶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못다 한 사랑도 못다 한 이별도 하루만 더 뒤로 미루자 그 누군가 남기고

눈부셨다 (75288) (MR) 금영노래방

모습이 뜨거웠다 너를 안아줬을 때 꽃들이 피어오르고 너라는 계절에 물들어 사랑을 느꼈다 내겐 거대한 세상이 두렵지 않게 됐고 서로가 의미였던 시간들 흐르는 눈물까지도 닦아주던 너 이젠 다시없을 것만 같아 너란 사람 눈부셨다 사랑했다 태양보다 더 뜨겁게 눈부셨다 사랑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그 계절은 영원히 새겨질 우리의 사랑이야 너를 위해 아꼈던 그 말 보고 싶다

야몽음인(92220) (MR) 금영노래방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eh e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I'm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방 너와 나만 uh uh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림자 사이 피어올라 uh woo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방

뭣 같아 (98964) (MR) 금영노래방

입이 거친 게 싫다던 너 때문에 화가 나도 욕을 못 하고 너 기대라고 넓혀놓은 내 어깨는 이젠 지하철 속 장애물일 뿐이야 You’re so bad, you know 뻔뻔하게 거짓말로 돌려막고 낯선 향기만 묻혀오니 사랑 따위 하지 말지 그래 오히려 좋지 시원하게 욕이나 뱉지 I swear you never regret it 나만 바보였지 다 뭣 같아 다정했던

오빠(46162) (MR) 금영노래방

말해 말해봐요 내게 기대봐요 작고 어려도 힘은 약해도 눈물은 알아요 가끔 우울하던 오빠 눈빛 속엔 삶에 지쳐 한숨 내쉬던 슬픔 있었죠 다 알고 있어요 알아요 어리다고만 생각하나요 힘이 든다고 말해버려요 내 마음도 아파요 오빠 때문에 힘든 어깨 반 눈물 반쯤은 둘이 나눠도 돼요 미안 미안해요 잦은 투정으로 나만 알고 화를 내버린 작은 마음이 오늘은 미워요 싫어요

보고 싶다(21012)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애련(8949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 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할까 봐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없이 욕하고 또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편해졌니(92539) (MR) 금영노래방

미워할수록 초라해진 내가 참 싫어 나도 많이 아팠다고 하면 너는 믿을까 아무도 못 봤던 눈물 몰랐어 나는 내 맘조차도 숨었어 이별이 그땐 너무 아파서 넌 내가 편해졌니 넌 나를 다 잊었니 너를 미워할수록 초라해진 내가 참 싫어 울어 버릴걸 네가 손을 놓을 때 같은 맘인 척 그 손 그냥 놓지 말을걸 넌 정말 편해졌니 넌 정말 잘 지내니 나는 아직 너란 걸 나만

얼마나 더...(49029) (MR) 금영노래방

잊은 줄 알고 그렇게 지냈는데 우연히 너의 소식을 듣던 그 순간부터 내 맘이 좀 이상해 너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낸다는데 바보처럼 내 맘이 왜 이래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울어야 내가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아직 나 너처럼 사랑보다 이별 앞에서 너무 겁이 나 못 잊나 봐 사실은 말야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없다는 그 생각에

나도 사랑하고 싶다(78547) (MR) 금영노래방

나도 사랑하고 싶다 너와 사랑하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너와 방 안에 앉아 아무 의미 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 종일 웃고 떠들고 싶다 나도 사랑하고 싶다 너와 사랑하고 싶다 정한 것 없이 거릴 너와 서성이다 이름 모를 포장마차에 들어가 너의 눈을 보며 한잔하고 싶다 잘 지내니 너는 날 추억하긴 하니 너는 너를 그리워함에 살아 나도 사랑하고 싶다 너와 사랑하고

기대(45376) (MR) 금영노래방

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나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걸 왜 사랑은 한발 느린지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YO!(5916) (MR) 금영노래방

해줄몫이 있어 오직 나만이 나만이 할 수 있는 멋진 job 이 있어 Rap a rock 신화 daddy's home 그 어떤것보다 소중한거야-- 너를 다른곳에 맞출 필요없어 Boogie down baby Check it boogie down baby 내가 왜 악동이 됐나 나를 반항하게 하는 자가 누구야 본보기는 없다 표본도 없다 타인 아닌 나를 완성하고 싶다

명동 콜링(92690) (MR) 금영노래방

Oh 달링 떠나가나요 새벽 별빛 고운 흰 눈 위에 떨어져 발자국만 남겨 두고 떠나가나요 크리스마스 저녁 명동 거리 수많은 연인들 누굴 약 올리나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쇼윈도 비친 내 모습 인간이 아냐 믿을 수 없어 밤하늘 보름달만 바라보네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따라 따라와 (22820) (MR) 금영노래방

날 따라 따라와 날 따라 따라와 착한 척은 그만 예쁜 척도 그만 너도 이미 모두 알고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젠 외로워할 필요 없는걸 오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 올 때까지 날 따라 따라와 날 바라 바라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거야 랄랄라라랄라

여수 밤바다(77221) (MR) 금영노래방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 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 주고파 전활

되돌리고 싶다(8970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하루가 지났어많은 날 지나도어제 같은데나도 모르게 또널 생각했어시간을되돌린다 해도어차피끝은 똑같다는 걸 알아근데 왜 자꾸되돌리고 싶은 걸까서로가 서로에너무 지쳐 있어서우리의 사랑이끝난 줄 알았는데왜 좋았던 기억만생각나는 걸까우리가 정말멀어져야만 했을까아프겠지만나 한번 노력해 볼게아무렇지 않게하룰 끝내 보아도잠들기 전엔왜 자꾸 생각나는데나는 왜 너...

마량에 가고 싶다 (23176) (MR) 금영노래방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맹세한 마량의 까막섬 그날의 맹세 그날의 약속 가슴에 새겨 있는데 오고 가는 연락선의 고동 소리 구슬픈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노래한 마량의 고금 대교 그날의 추억 그날의 낭만 가슴에 남아 있는데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사랑하고 있는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오고 가는

왜 나만 아프죠(81161) (MR) 금영노래방

혀를 깨물어 가슴을 여미고 울컥이는 눈물 내치며 살아가죠 숨을 꺾어내듯 그리움이 낸 신음에 그대 이름 얹은 채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왜 나만 아프죠 왜 그댄 괜찮죠 우리 함께 사랑한 것이 아니였나 봐요 그댄 남자라서 상한 곳 하나 없어서 웃음도 질 수 있나 봐요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왜 나만 아프죠

나만 아픈 일(27058)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또 하루 종일 의미 없는 생각들만 했어 아니라고 아니라고 헤어지자 말하기가 이렇게 힘들까 날 사랑하지 않아 내게 오지 않아 다 알고 있으면서 하루하루 이별을 늦추면 어차피 나만 가여워지잖아 달라질 건 없어 이 순간에도 넌 조금도 내 생각 하지 않는 거 알잖아 이대로는 내가 너에게 우리에게 좋았던 기억들 못나게 만들 것 같아 오늘은 꼭 말해야 돼 네가

애월리(98070)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지난밤 별 하나가 혹시 내 얘길 들어 줄까 봐 간절했던 내 눈빛은 무색하게도 이제는 저 멀리 보낼게 여울지던 파도 소리 가득한 까만 애월리 밤바다에 수놓인 배들의 불빛이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걸 사랑한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그리워했다 말하면 넌 점점 달아날 거라고 바람 가득한 날에 나 혼자 남은 사랑은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그렇게 창밖으로

다시 사랑하기엔(76722) (MR) 금영노래방

그댄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난 난 그럴 수가 없다는 걸 잘 알잖아 다시 시작하자고 붙잡고 애원하지만 또다시 널 울게 할 것만 같아 흔한 이별 노래가 그대 얘기만 같고 아직 내 생각에 아프단 걸 알지만 다 알고 있지만 다시 그대를 사랑하기엔 내가 너무도 나쁜 남자이기 때문에 아직 그대가 나를 잊지 못한다 해도 그대 곁으로 갈 수가 없어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니가 그립다(58385) (MR) 금영노래방

또 길을 나선다 너의 향기 맡는다 온통 이 거리 윈 우리 추억 한가득 흐른다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큰 소리로 너를 부른다 부끄러운 줄 모른 채 네가 참 그립다 이별이 너무 밉다 난 한 걸음 두 걸음씩 뒤로 걸어가 다시 널 찾고 싶다 그댄 지금 어디 어디쯤 가 네가 참 그립다 oh 네게 준 내 마음 한 줌 거짓 없지만 사랑한 날들도 역시 후횐 없지만 딱

다음에 또 만나요(89483)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이끌리던 미소였죠 그대의 목소리 입술 그때 그날 모든 장면이 날 흔들었죠 그댈 바라볼 때마다 내 시계가 고장 나나 봐 어쩌면 나만 모르게 우리의 시간이 빨라지나 봐요 즐거웠어요 그대도 즐거웠죠 우리 다음에 또다시 볼 수 있냐고 묻는 아쉬운 말에 우리가 서로 운명이라면 만날 수 있겠죠 오늘처럼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우연히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어느새 어두워진

금강산(60102) (MR) 금영노래방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 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 싶다 다시 또 한 번 맑은 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 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UN Village(98723) (MR) 금영노래방

Navigation 독서당 어린이공원으로 누르고 액셀을 밟아 나만 알고 있던 그곳은 Now 모두가 올라가려 하겠지 어디서든지 everywhere anywhere 얼마든지 보여 Girl we need to be romantic함이 필요한 시점이야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해도 처음 느끼는 기분으로 널 리드할게 lean on me 나에게만 너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나만(93902) (MR) 금영노래방

미리 좀 말해 주지 그랬어 마음이 자꾸 멀어진다고 다른 사람이 네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말을 해 주지 그랬어 비가 오는데 우산은 없고 택시를 잡는 사람은 많아 못하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그러다가 또 하루가 지나 너 없는 난 말야 멈춰 있단 말야 갈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왜 넌 아무렇지 않아 둘이 사랑해 놓고 넌 나만나만 듣고 싶은 노래를 고를

사람이 좋다(86851)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차 한잔 하고 싶다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술 한잔 하고 싶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좋은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미춰버리겠어 (53314) (MR) 금영노래방

됐어 시간을 얼마나 버렸나 그걸 다 세고 앉아있어 몇 달이 지난 소주와 썩어버린 내 붉은 심장 한 다리 건너면은 모두가 널 알아 난 티 낼 수도 없어 쓸데없는 기억을 안주 삼아 잘근잘근 씹고 있는 난 야만인 과호흡이 온다 멈출 수가 없다 널 미워할수록 쪼잔한 놈이 돼 요즘 너무 심해 Up & Down 이제 가로세로 앞뒤까지 정말 미춰버리겠어 정신 차린다 싶다

너는 나의 봄이다(47252) (MR) 금영노래방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