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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3090) (MR) 금영노래방

디즈니 만화속 주인공같이 장난치던 귀여운 내 조카 국민학교 소풍날 담은 사진- 내 방 구석 할아버지가 앉아 계시던 낡고 낡은 의자와 갈색 곰인형이 소리없이 바보처럼 웃음짓게 해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간직한 해맑은 웃음 수많은 얘기와 강물결 위로 부서지는 저 태양 살아있는 모든 것이 내가 좋아하는것 비온 뒤 선명하게 보이는 불빛 아름답게 비추던 그 벤치 웃는 모습

CRZY(93909) (MR) 금영노래방

way Like you don't give a xhit 넌 그래서 더 예뻐 보여 난 너를 원하고 있어 girl 가질 수 없다는 건 날 미치게 해 다시 말해 너는 나를 미치게 해 Tell me girl now How can I make you my baby 내게 조금만이라도 알려 줘 Baby I'm going CRZY 작은 거라도 it's alright 네가 좋아하는

조깅 (28532) (MR) 금영노래방

그대 멀리 떠난다면 홀로 어딜 가고 싶은가요 그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또 내 세상은 빙글빙글 돌아가 반대로 내가 가고 싶은 대로만 간다면 그저 틀린 길만 나올까 오늘도 우린 쉬지 않고 달렸잖아 마라톤 하듯이 그러다 머리 핑 돌아 가끔 한 번은 동네 한번 빙 돌아 마음 편하게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그렇게 머물러 줘 푸른 바람처럼 그런 너이기를

좋아하는 마음(49074) (MR) 금영노래방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반적인 그것을 너에게 말할 때 특별하던 모든 것들이 익숙한 것들이 되어 버리진 않을까 평범한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 특별해졌을 때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 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 줘 그때 반갑단 말보다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한 번 더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이상한 사람(27176) (MR) 금영노래방

잊으려고 애써 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우리

오빠야(88929) (MR) 금영노래방

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 버릴 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는 잘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yeah 네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 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널 좋아하는 거 그만둘까 봐 (23284) (MR) 금영노래방

좋아하는 거 나 이제 그만둘까 봐 날 좋아해 달란 얘기도 일찍 집에 가란 얘기도 더는 하지 않을게 몇 날 며칠 연락이 되지 않아도 괜한 걱정 하는 것도 아직도 눈만 뜨면 니 생각이 난다는 얘기도 널 좋아하는 거 나 이제 그만둘까 봐 내가 아닌 그 사람과 행복하라고 웃으며 축하도 해 줄까 봐 널 기다리는 거 나 이제 그만할까 봐 너 올까 봐 기다리는 하루도

You're Free (28434) (MR) 금영노래방

우리를 아프게 할 생각은 없었을 거야 예상보다 좀 더 빠른 답을 찾아낸 거뿐이잖아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넌 영민한 아이니까 그곳에선 아픔 따윈 없다는 걸 알아챈 거야 더는 올라갈 수 없는 이 땅의 노래 이미 천사의 날갤 달았을 테지 거기에선 당당히 해를 따라다니며 놀아 먹고 싶었던 cake의 섬 도넛 튜브를 타고 건너가 즐겨 읽던 책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10분 전(22041) (MR) 금영노래방

시계를 보니 너를 만나기 딱 10분 전 어떡해 나 좀 떨리는 거 같애 근데 자꾸 웃음이 나 봄이 온 건지 아님 니가 내 맘에 온 건지 왠지 기분이 좋은 건 기분 탓일까 yeah 널 만나기 전 꼭 시계는 느리게 가 eh 널 만나면 꼭 시계는 내 심장처럼 빠르게 가 우리는 어디서 온 걸까 어떻게 니가 내게 온 걸까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널 만나서 참 다행이지 뭐야 내가

리코타 치즈 샐러드(77803) (MR) 금영노래방

비가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들 제일 좋아하는 건 라면 삼겹살 you know that 설렁탕 you know good 감자전 이랬던 나 내가 너를 만나고 신세계가 새로운 날 발견해 Ricotta Cheese Salad Butter Garlic Bread Shrimp Pasta 너 없이도 좋았을까 Aglio Olio Egg Benedict Smoke Salmon

당연한 것들(27837) (MR) 금영노래방

그 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 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 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City Love(21212)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밤거리 한 우산 아래 둘이 걸어가 uhm 걸어가 달라 something special 늘 걷던 길 눈부셔 빛이 나 왠지 빛이 나 도시를 수놓은 별빛 같은 빛들 It feels so right 아름다워 아른거려 널 만나기 전엔 알 수 없던 것들 이젠 특별해져 매일 City love 거리 곳곳에 City love 사랑이 숨 쉬어 City love 난 매일

난 너에게(215) (MR) 금영노래방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너의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너의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내게만 일어나는 일(48411) (MR) 금영노래방

돌아선 걸음은 멈추지 마요 조금의 여지도 주지 마요 한없이 가볍고 가여운 나는 걸음걸음마다 흔들리죠 이미 난 널 미워하기로 해요 그래서 더 참담하죠 더 아름다울 수 있었을 텐데 더 기쁠 수 있었을 텐데 타일러 그리 타일러도 좋은 건 망치고 소중한 건 놓치고 울어도 그렇게 울어도 바뀌지 않는 것들 끝나지 않으리라던 사랑이 어느덧 알아서 멈추네요 애초부터 영원은

불면(22525) (MR) 금영노래방

외로움에 사무쳐 잠 못 드는 나날들 잠시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잔상들 오늘 밤 내 꿈속에 난 그저 길 잃은 영혼 어딜 향해 가는지 어디쯤 와 있는지 난 매일 듣지 못할 말을 내뱉고 보이지도 않을 상상을 하지 그리고 늘 되물어 혹 나만 이런 걸까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더 모르겠어 자꾸만 왜 내가 더 작게 느껴지는지 계절이 변해 가듯 이 마음도 변해 가길 늘 바라고

어김없이 이 거리에(22423) (MR) 금영노래방

다 기억해 그 모든 걸 이맘때 우릴 감싸던 공기 막 차가워지던 바람 니 손을 잡았을 때의 온도 어색했던 첫인살 나누던 날 어느새 너처럼 웃던 나 있지 돌아보면 모든 날이 좋았어 그저 너란 이유로 두 손 모아 불어 보던 입김에도 따스했었지 어김없이 이 거리에 겨울 꼭 함께 보고 싶다고 오로라 얘길 해 주던 그 밤 난 그런 생각을 했어 내가 너의 곁이 되어야지

걔 말고(49674) (MR) 금영노래방

좋아하는 내가 너는 가끔 불편하대 그 얘기를 직접 들었다면 좀 더 아팠을까 아닐까 네가 좋아하는 애는 네가 가끔 불편하대 얼굴을 날려 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뭐라고 울며 걷는 너를 따라 걸어 제발 이런 날 한 번만 봐 주면 안 될까 너의 방에 켜져 있는 불빛이 꺼질 때까지 나 여기 있을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상상만으로도 꿈

그대(2244) (MR) 금영노래방

그대 아름다운 얼굴에 슬픈 미소짓지 말아요 그대 사랑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그대 아름다운 마음에 슬픈 추억갖지 말아요 그대 좋아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우리는 누구입니까 빈 언덕의 자운영꽃 혼자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반짝이는 조약돌 이름을 얻지 못한 구석진 마을의 투명한 시냇물 일제히 흰띠를 두르고 스스로 다가오는 첫눈입니다 그대 우우우우우 우우

No Schedule(58929) (MR) 금영노래방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 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 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 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 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네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 버린 시간들 너 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 하는지 아무 계획도

Friend(85692)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니 얼굴만 바라보고 싶어지는걸 다른 일 모두 손에 잡히지 않는걸 가끔 날 쳐다보며 미소 짓는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좋아한다 말하고 싶어 친구라도 좋아 니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널 잃고 싶지 않아 내 가장 친한 친구인 널 You're my best friend but you can't be My boy friend 내가 너를 쳐다볼 때도 항상 너는

우리 오늘 만날까(49970)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처음 마주 봤던 그 거리인 것 같아 너를 자꾸만 그리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순간 널 가만히 떠올리면 난 서서히 행복한데 오늘 조금만 더 네게 다가갈래 웃어 주면 안 되겠니 우리 오늘 만날까 밤에 별이 예쁘다던데 네가 좋아하는 거리에서 음 잠깐만 걸을래 어차피 네가 없으면 별들은 볼 일 없겠지만 그래도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 좋을 것 같은데 우리 언제쯤

99(21658) (MR) 금영노래방

좋아하는 데 이유가 어딨어 마냥 좋은데 나도 모르게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다 가 연락이 올 것 같은데 tonight 내 맘속의 넌 지금 뭐 해 넌 혹시 하고 싶은 말 너는 없는 걸까 말할 거야 난 지금 너와 난 내 느낌이 맞다면 시작될 것 같아 보고 싶은 데 이유가 어딨어 떠오르는데 나도 모르게 아무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미련한 사랑(7920) (MR) 금영노래방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들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럴 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갈까봐 너는

그려 본다 (내가 그린 그림) (75437) (MR) 금영노래방

너무 하얀 그 벽에 뭔가 그리기 힘든가요 혹시 틀릴까 모두 망칠까 가만히 서 있나요 그대 하루를 걷는 오늘이 길이 아닐까 무섭나요 아니면 어때요 한발 나서는 게 그대는 잘하고 있단 거에요 고개를 들어요 기죽지 마요 한 걸음씩 걷다 보면 넘어져도 괜찮아요 틀리면 좀 어때 그럴 때도 있는 거죠 그려봐 하루에 하루에 하루를 하나씩 담은 Memories 내가 좋아하는

사랑엔 용기가 필요해(3363)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하면서도 이별하는 사람들 서로의 가슴에는 수많은 안타까움 내곁을 떠나버린 사랑했던 사람들 용기없는 내 마음을 늘 아쉬워했지 이제야 알았어 사랑에도 때로는 확인이 필요해 서로의 마음을 보여줘야해 부질없는 자존심 막연한 침묵에 소중한 그 사랑이 떠나가버려 얘기를 해줘 좋아하는 사람에겐 넌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의미라고 용기를 내봐 사랑하는 사람에겐 널

Late Night(22465) (MR) 금영노래방

baby baby Have a good night 아직 자고 있을 너에게 조심히 말해 oh yeah 좋은 꿈 꾸길 babe 몇 시간 후에 우린 보게 돼 좀처럼 잠은 오지 않는데 yeah 눈을 감고 자려고 해 봐도 니 생각에 웃음이 나와 째깍째깍 시계 소린 점점 커져 가고 밤은 깊어지고 있어 앉았다 누웠다 내일이 걱정되지만 또 니 생각이 나서 큰일 났어 너가 좋아하는

그날의 너에게(9144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한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조금씩 흘린 추억들 어느새 우린 이렇게 멀어져 가고 잊혀진 수많은 것들 너를 비워 내도 아직 남은 게 있다면 더는 내게 의미도 없고 할 수도 없지만 그날의 너에게 해 줄 수만 있었다면 내게 기댈 수 없었던 널 위해 이별을 말하던 힘겨워했던 너에게 전하지 못했던 나의 위로 처음엔 다 그렇듯이 눈을 감으면 네 곁에 머물렀었고 잊을 수는

심술(78762) (MR) 금영노래방

노란 머리 볼의 빨간 홍조 빼빼 묶은 머리 But a girl with bobbed hair 나 신발 꺾어 신고 돌아다녀 Cuz I'm lonely uhm 내가 좋아하는 거 젤 잘하는 거 물어뜯기 꼬집기 깨물기 And 몰래 따라 걷기 with red sunglass Hey Miss short skirt lady 손때 묻은 손수건은 좀 떼 줄래 Hey 뭐야 긴

아득한 먼 훗날 우리가 (23052)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별빛이 무수히 짙은 날 하필 또 그 자리에 니가 와 있었어 너와는 모든 걸 함께하고 싶다 너랑은 시간이 느렸음 좋겠다 하루 끝에 아쉬움이란 걸 첨 느꼈어 기다리며 잠이 드는 마음도 아득한 먼 훗날에 너와 내가 마주하며 살아갈 그 계절들 흩날리는 것과 쌓여 가는 것들 우린 그 안에서 피고 또 잠들 거야 부서지는 햇살의 온도와 이 바람을 담을 거야 너와

일급 비밀(95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아도 소용없어 귀를 막아도 소용없어 지금 그녀가 내 앞에서 무슨 말을 해줄 것만 같은데 슬픈 눈길을 떠올리며 낯선 거리를 걸어 봐도 그대 마음을 모르겠어 나를 자꾸 외면하면 어떡해 그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 나지막히 속삭이는 사람은 누구 우리중에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어떻게든 알고 싶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나는 모든걸 털어 놨고 그댄 비밀이 너무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사라져 가는 것들 (97023) (MR) 금영노래방

한 때 나를 사랑했던 것들과한 때 나를 지켜주던 눈빛이한 때 나를 덥혀주던 온기와한 때 나를 보살피던 그 집이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흩어져가는 우주의 저 먼지들처럼다시 만날 수가 없다네한 때 나를 감싸주던 공기와한 때 나를 웃게하던 웃음이한 때 나름 절실했던 마음과한 때 나름 소중했던 것들이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무너져가는 꿈들이 되...

변명(5433) (MR) 금영노래방

이젠 날 사랑하지마 오 이유도 묻지 말아줘 오 우리의 짧은 인연이 다 끝났다 생각하면 돼 도대체 무슨 말이야 내가 뭐 잘못한 거니 그렇다 해도 니가 내게 이래서는 안되지 아무렴 그렇구 말구 딴 여자 만난적 없고 약속도 어긴적 없고 토라질 아무 이유 없는데 밑도 끝도 없는 이별이라니 세상이 어려워 모두 허리띠를 졸라들 매지만 너만큼만은- 기쁘게 해주려는 욕심에

취미는 사랑(58079) (MR) 금영노래방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만화책도 영화도 아닌 음악 감상도 아닌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취미가 같으면 좋겠대 난 어떤가 물었더니 미안하지만 자기 취향이 아니라 하네 주말에는 영화관을 찾지만 어딜 가든지 음악을 듣지만 조금 비싼 카메라도 있지만 그런 걸 취미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대 좋아하는 노래 속에서 맘에 드는 대사와 장면 속에서 사람과 사람

WORK! (22757) (MR) 금영노래방

다 이루기 위해 prayer 잠든 내 꿈들을 깨워 나를 기다려 줘 wait up I'ma get it I'ma get it I'ma get it 우리 아빠는 말하셨네 너는 될 거야 legend 엄마는 그러셨지 노력은 절대 안 한대 배신 학교에선 못 배우는 것들 꿈을 그리는 법 내 삶을 누리는 법 나는 매일 WORK! WORK! WORK! WORK!

상상 속에서(97139) (MR) 금영노래방

기타를 칠 때 노랫말들 속에 사람들이 좋단 사랑하는 얘길 해 항상 환상 다 상상 속에 있는 곡을 쓸 때 내가 우울할 땐 사람들이 좋단 이별하는 얘길 해 항상 환상 다 상상 속에 저 사랑하는 사람들은 환상 저 이별하는 사람들을 상상 사랑하기도 해 이별하기도 해요 나는 이제 상상 속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를 때 사람들이 아는 옛날 노래들만 해 항상 환상 다

당신의 모든 것을(1545) (MR) 금영노래방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랄랄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 랄랄 랄랄랄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볼을 사랑합니다 랄랄랄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고요하고 깊은 가을 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유리같이

라미란이 (22922) (MR) 금영노래방

너희들이 보는 별 볼 일 없는 나도 여기까지 왔어 멈추지 않고 때론 내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져 나도 몰래 그만 움츠려졌어 그래 두렵던 것들 태반이지만 겁 없이 질러 혹 창피할 때 있지만 망설임들은 다 zipper 버겁고 두려워 화가 나 도망가고 싶을 때마다 Calm down calm down 크게 숨 한번 쉬고 내뱉어 거울 속에 비친 니 모습을 봐 너무나 눈부셔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쓰고 싶어 참 어이없게 계산적인 생각들은 다 멈출래 거짓말을 한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니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know with you 다가갈수록 왜 더 어려워지는데 할 말을 준비해도 어딘가로 사라지고 결국 헛소리만 늘어놓죠 계속 너의 그 손을 잡으면 자꾸만 내가

한 잔만 더 하면(92320) (MR) 금영노래방

오늘 상태 메시지의 의미심장했던 그 말 내 얘기인 것 같아 아니면 내가 예민해진 걸까 오 분 뒤에 전화할게 그 한마디에 난 여전히 일 분이 한 시간 같아 전화기만 들었다 놨다 불안한 기분 너를 기다리는 시간 어쩌면 나 혼자만 좋아하는 것 같아 한 잔 또 기울이다 취해 버린 이 밤 별의별 생각이 드는 이 밤 네 맘 난 알고 싶어 혼자 이러다 병들 것만 같아 맞아

퇴근길(79891) (MR) 금영노래방

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그대의 오늘 하루 내게 나눠 줘요 걱정 말아요 그대 오늘 밤은 나에게 안긴 채로 잠들어도 괜찮아요 사람들의 잔소리와 지긋한 야근 그댈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

도망쳐(58500) (MR) 금영노래방

너만 보면 난 말도 잘하지 못하고 네 앞에서 난 바보 같은 행동만 하게 돼 다른 사람들에겐 요즘 재밌는 얘기들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는 나인데 바보처럼 그 사람 보면 심장이 내게 말해요 도망쳐 너 또 아프려고 그러니 도망쳐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또 아플까 어서 빨리 도망쳐 너를 좋아하는 게 얼마나 많은 상철 입게 될까 차갑게 대하는 연습을 하곤 해 바보처럼

그대이길 바래요(47496) (MR) 금영노래방

사랑에 베인 상처 너무나 아팠나 봐요 다른 누군갈 좋아하는 건 그때 포기했었죠 소심한 내 맘 두려워서 여린 맘이 다칠까 봐 사랑을 잠그고 마음을 닫았죠 그대 외롭고 힘들고 아파도 마음의 그 문을 열어요 모든 걸 사랑할게요 어떤 상처도 슬픔도 없어요 그대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기대요 웃음을 찾아 줄게요 사랑한다는 말 (내가 먼저 고백할게요) 이별이라는 말 (더

좋다고 말해(49407)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늘도 같은 자리 버스 창가에 기대앉은 네게 인사를 해(hi) 역시 넌 받아 주지를 않네 인기 많고 잘생긴 넌 내게만 그렇게 쌀쌀하게 굴더라 근데 last night 기억나 넌 내가 좋다고 했어 그 예쁜 가로등 아래서 넌 내가 좋다고 말했어 다음부턴 모른 척 아닌 척해도 You have to know that 확신을 해야 돼 넌 그날 넌 내가 좋다고 했어

사랑 그 깊은 곳(98798) (MR) 금영노래방

사랑 그 깊은 곳에서 내가 본 몇 가지 사랑 그 깊은 곳에서 내가 본 몇 가지 만남과 설렘을 지나 행복한 모든 것들 영원할 것 같던 사랑과 이 기분들 반짝이던 너의 눈빛과 그 모습들 눈을 감아도 선명하네 너와 내 사랑은 이미 반짝임을 잃은 지는 오래됐지만 단단해진 마음과 너와 내 사랑은 이제 세상 어떤 단어로도 표현 못 하지만 마음으로 알 수 있네 너와 내

Let's 북이(7870) (MR) 금영노래방

boogie Everybody boogie 다 같이 boogie Everybody boogie 자 모두 boogie 동네 아줌마 아저씨도 여기 봐봐 Everybody boogie 다 같이 boogie 교복과 선생님도 같이 함께 해요 그래 자 한번 놀아볼 준비 됐나 이제부터 우리 모두 같이 시작 매일 앉는 식탁위에 놓인 맛난 까다로운 우리의 입맛에 맞는 누구나가 좋아하는

Cosmic (53516) (MR) 금영노래방

Cosmic I’m riding on your rhythm Through the solar system Come with me 우린 이 밤을 건너 둘이 Cosmic love Riding your rhythm Through the solar system 널 더 알고 싶어 Cosmic love 이런 감정 처음이라 곰곰이 생각해 봐도 물음표야 낯선 이 소동도 너에게도 내가

커피 한 잔과 당신(3661) (MR) 금영노래방

하늘은 가슴속에서 항상 떠있고 세월은 언제나 연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그믐밤 길 조용히 서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 까닭도

하루에도 열두 번(21468) (MR) 금영노래방

네가 좋아하는 노래 자꾸 흥얼거리게 돼 그래 너 땜에 아직도 난 그래 우리 함께하던 그때 네가 쓰던 비누 냄새 내 코끝이 반응해 아직까지도 그래 같은 영활 보며 울고 같은 예능 보며 웃고 머리부터 발까지 지금도 너로 젖은 채로 지금 네 옆의 그 사람도 행복할 거야 처음 널 만났을 때부터 내가 그랬던 것처럼 하루에도 열두 번 자꾸 떠올라 혹시 너도 그랬니 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