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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4287) (MR) 금영노래방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그려 가리 엇갈림속의 긴잠에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22593) (MR) 금영노래방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 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그려 가리 근심 쌓인

아마도 그건(2968) (MR) 금영노래방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 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들국화 (22812) (MR) 금영노래방

산에 들에 곱게 핀 들국화야 올해도 가을 햇살에 외로이 피었네 너의 청초한 모습에 그 옛날 너를 잊지 않고 마음에 너의 모습 간직했노라 아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들국화여 너의 청초한 모습에 그 옛날 너를 잊지 않고 마음에 너의 모습 간직했노라 아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들국화여

가슴은 알죠 (23311)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제 정말 끝인가요 정말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남이 되나요 되돌릴 순 없죠 그럴 수는 없는 거죠 무너지는 나의 가슴이 이별이 맞다 하네요 그대는 괜찮은가 봐요 이대로도 괜찮은가요 그대의 두 눈에 비친 모습 눈물로 젖어 드는데 사랑이 이토록 아픈데도 그댈 찾아요 이 아픔조차 그대를 모질게 떠난 그댈 잊었다 해도 가슴은 기다립니다 그대는 괜찮은가 봐요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1037) (MR) 금영노래방

그대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지금처럼만 나를 사랑해 주오 그대 정말로 나를 원하신다면 가슴으로만 나를 사랑해 주오 그대 눈에 비친 모습이 하도 아파 보여 그 아픔 들어주려 내게 온다면 눈 앞에 모습 뵈지 않아 뒤돌아 서면 차츰 흐려지는 마음 내게 온다면 그대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대 정말로 나를 원하신다면 그대 눈에 비친 모습이 하도 아파 보여 그

작별(5692) (MR) 금영노래방

죄송했어요 많이 불편해 하셨죠 어린 마음에 너무 멋대로 굴었죠 예쁘더군요 오빠 옆에 있던 그 언니는 당연한걸요 오빠의 신부니까요 한번만 교복입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찾아왔죠 이 모습 내게 제일 어울리나요 오래 망설였죠 속일 마음은 아니었었는데 다신 못 볼까 두려워 알고 있어요 그러면 안 되는걸 나빴어요 나는 정말로 곤란케 했다니 용서해줘요 하지만 그댈

환생(4135) (MR) 금영노래방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모든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 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놀라요 (슈바두왑 슈비두왑 수비두 두바리둡) 우선 아침 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줬던 음악 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 노래 (슈비두왑 슈비두왑 슈비두 두바리둡

민들레(90225) (MR) 금영노래방

우리 손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 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회상(4234) (MR) 금영노래방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기뻐 (Deeper) (82673) (MR) 금영노래방

맞나 싶었어 매일이 참 지독했으니까 웃으며 아닌 척해도 틈만 나면 또 아팠으니까 근데 언제 그랬냔 듯 잠잠해져 가는 맘은 다 놓으라고 해 그래도 괜찮다 해 더 이상은 짐 같아서 이젠 버릴 때인 것 같아서 Cuz I know it's time to go 기뻐 I’m gon get up 달콤하다가 쓰렸던 기억 전부 다 뒤로하고 앞을 본 채 한 발자국 내디딜 마음에

ELEVEN (23438) (MR) 금영노래방

따분한 나의 눈빛이 무표정했던 얼굴이 널 보며 빛나고 있어 널 담은 눈동자는 odd 안에 빼곡하게 피어나는 blue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들은 true 입술을 간지럽힌 낯선 그 이름 난 몰랐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너의 기억(9658) (MR) 금영노래방

처음에 널 느낀 그 모습 이젠 무뎌진 감각 사이로 기억해 보려 눈을 감으면 먹구름 새 비친 햇살 너의 향기 너의 숨결 너의 미소 너의 눈빛 너의 눈물 너의 그늘 너의 아픔 너의 상처 네 안에 나 또 내안의 너 기억이나 눈물이나 너의 향기 너의 숨결 너의 미소 너의 눈빛 눈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날개를 단 너의 모습 차가운 손길 천사와 같은 너 천사와 같은 너

명동 콜링(92690) (MR) 금영노래방

Oh 달링 떠나가나요 새벽 별빛 고운 흰 눈 위에 떨어져 발자국만 남겨 두고 떠나가나요 크리스마스 저녁 명동 거리 수많은 연인들 누굴 약 올리나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쇼윈도 비친 모습 인간이 아냐 믿을 수 없어 밤하늘 보름달만 바라보네

거리에서(88474) (MR) 금영노래방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마음이 다쳐서 (22888)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없이 날 바라보는 게 뭔가 이상해서 두 귀를 막았어 눈에 보이는 너의 입 모양이 헤어지자는 말인 것 같아서 어느새 또 눈물이 발등을 적시고 너무 창피해서 고개를 숙였어 오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날 떠나지 말라고 오늘 처음으로 니 앞에서 울었어 마음이 다쳐서 숨도 못 쉬겠어 심장에 번져서 죽을 만큼 아파 계속 아파 병원에 가도 내가 아픈 이유조차

미소 속에 비친 그대(370) (MR) 금영노래방

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진 않지만 그 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 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진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속에 비친

엘리베이터(88487)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제발 닫히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모습은 초라하게 남아 그래도 이렇게나마 눈 깜박거리며 숨 내뱉고 사는 이유 날 위해선 맞나 아님 쫓기고 있나 안녕 안녕 인사해 초췌히 비친 내게 인사해 안녕 안녕 인사해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언제부터 울고 있나요

Door (28563) (MR) 금영노래방

남겨져 머리가 좀 아파 I don't know 어떤 문을 들어가야 나는 나를 되찾을까 Take me home 아님 just let me fly away 지금 여기 선 무기력한 내가 싫단 말야 Take me home 수많은 문 중에 어떤 문이 내가 날 만날 수 있는지 let me know Knocking on the door like a psycho 웃고 있는

계절이 끝나갈 무렵(2233) (MR) 금영노래방

계절이 시작할 무렵 구겨진 레인 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렸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댔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 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보며 헤어지는 순간 아직이라

그날의 온도(76388) (MR) 금영노래방

정신없는 하룰 보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모를 쓸쓸한 마음에 생각이 많아졌어 이런 기분이 난 싫어서 고개를 저어 보다 소용없음에 그냥 눈을 감아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는 공기에 표현 못 할 그리움 찾아와 그 옛날의 다 잊을 법한 일들까지도 거짓말처럼 선명하게 생각나더라 이제는 다 잊었다고 자신했는데 너와 걷던 그날의 온도에 맘 하나 지키지 못해 빼앗기고

호랑수월가 (23582) (MR) 금영노래방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소녀에게(2099) (MR) 금영노래방

헤이 걸 너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서 우는건 아니-야- 헤이 걸 다만 너를 사랑할 수 없었-던-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일뿐- 슬픔이 내게 필요하다면 눈물을 미리 준비해둘께 그것이 네가 바랬던 거라면-- 슬픔마저 참아야 한다면 받아들일께 너를 위해서 나 혼자 슬픔을 감추며 유어 마이 레이디 너의 마음속에 나의 눈물을-- 그림 처럼 그려

메밀꽃 필 무렵 (28598) (MR) 금영노래방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번 나오질 않아 비 내린 강가의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나 길 잃을지 모르니

내게 오는 길(6679) (MR) 금영노래방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군대 가는 날(84685) (MR) 금영노래방

조심하라고 아프지 말라고 나를 걱정해 주는 네가 고마워 밥도 잘 먹을 거고 아프지도 않고 군대 훈련도 잘 받으며 잘 다녀올 거야 사랑한단 흔한 말 기다려 달라는 말 미안해서 못 한걸 서운해하지 말아 2년이 지난 후엔 남자의 모습으로 그때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지친 하루에 너무 힘들 때면 네 생각도 못 한 채 잠들 때도 있어 혹시 너도 그럴까 걱정이

라망(L'amant) (82764) (MR) 금영노래방

알아요 그대 마음의 어디에도 나는 없었다는 걸 문득 그대 흘린 비웃음 보았죠 그래요 기대 안 했죠 아니 실망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사랑해도 된다고 믿어요 쓰디쓴 입술에 잠시 스쳐도 좋아서 무섭게 차가운 독이 서린 말해도 미친 꿈을 믿고 싶어요 아니 사랑인 걸 믿어요 날 짓밟고 사라져버려도 하지만 오늘 하루는 길에 고인 물에 비친 모습이 서러워 어깨를 감싸며

버팀목(69827)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을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 가는 심정을 알까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청춘 찬가 (75063) (MR) 금영노래방

벨 소리가 울릴 때 겁이 나 심장이 먼저 놀라는 요즘 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 나도 날 모르겠어 도대체 나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어 꺼진 폰 화면 속에 비친 모습 보며 말할래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 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숨 막히는 세상 속에 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달밤(92062) (MR) 금영노래방

서늘한 가을밤 그 사이로 떠오르는 슬픈 얼굴 많이 미워했던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울려요 그대도 바라보나요 맘을 흔들고 떠나던 계절에 서린 하얀 달이 오늘 이 밤도 떠올랐어요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 떨리는 마음에 밤을 새워 쓰던 편지들 그리움 가득 담긴 지난날들을 밤하늘에 날려 보내요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맘도 모르고 돌아선 그대를 비춰 주던 달이

LET ME OUT(79740)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부는 소리에 노을 진 방 창가에 익숙한 집 앞 거리에 그때의 우리가 눈 앞에 그려지네 어느새 계절의 그 끝에 서 있어도 아직도 자꾸 네가 마음에 남아 Let me out 아직 네 곁에 살아 Let me out 네가 너무 그리워 멈춰 있어 시간도 들지 않아 햇살도 이제는 어떤 사랑도 하고 싶지 않아 언제부털까 네 맘에서 조금씩 내가 없어졌다는 걸

겨울 일기(45079) (MR) 금영노래방

작은 방에 비치는 밤새 내린 하얀눈에 두 손 모아 눈을 비비고 조금은 일찍 일어나 살며시 흐린 창문에 기분좋은 웃음짓고 난 제일 먼저 생각나는 네 이름 그려보는 나 입가에 맴돌던 괜한 투정마저 줄여보고 사랑인 너만을 아껴야 했는데 널 사랑하나봐 이렇게 흰눈이 내리면 맘이 추워져 따뜻한 네 맘을 더 찾게 되나봐 uh 널 기다려보면 언제나 흰눈이

아라비안 나이트(2024) (MR) 금영노래방

이토록 뛰는 가슴 그때는 몰랐었네 마음에 꿈을 심은 환상의 아라비안 나이트 이제는 지나버린 얘기라고 말하지 마 어제는 잊어버려 오늘을 사랑하네 마음에 꿈을 심은 환상의 아라비안 나이트 우리의 어렸을때 꿈을 심은 이야기들 어느덧 세월은 흘러 한동안 꿈을 잃어버렸네 그러나 이제는 돌아와 행복한 옛날로 또 또 히야오아 히야오아 히야오아 예 히야오아 히야오아

편한가 봐(84675) (MR) 금영노래방

무심한 하품 전화만 하는 너 정말 넌 내가 편한가 봐 uhm uhm 몰래 묶은 머리 아무것도 아닌 너의 말 자꾸만 맘에 담곤 해 골목을 돌아 혼자 집에 오는 길 별 하나 나를 내려 보네 uhm uhm 발이 아파 오네 낡은 지붕 위 하얗게 내린 눈꽃 유난히 지루했던 여름날 거울 앞에 서서 연습했던 말 너를 좋아해 한 번도 건네지 못한 말 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Blue Lemonade(92163) (MR) 금영노래방

Ah ah ah ah ah woo ah ah ah ah ah woo 정말 투명해 너와 눈빛 멈춘 그 사이 파도가 밀려오네 살짝 푸른빛이 돌고 입엔 상큼함이 퍼져 마음을 흔들어 저 병에 담긴 탄산수처럼 또 안의 낯선 느낌 좀 더 너를 따라 줘 oh you 컵 한가득 달짝지근 바다 향이 나(pop pop) 갓 따 온 레몬을 짜 넣은 것처럼(pop pop

일 분 일 초(91654)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밤의 향기처럼 이 적막 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렇게 또 걷는 이 길 스며들었던 그 추억에 다시 널 안고 싶어 가슴은 널 놓쳤던 기억에 점점 아파 와도 우리는 결국 이 날들을 이겨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좁은 세상엔 너만 살아 너로만 가득해 온 그날들 깨고 싶지 않은 일 분 일 초가 내게는 전부인 거야 널 가득 담았던 그 순간 천천히 너의 손을 잡고

Candy (29064) (MR) 금영노래방

나 생각한 거야 햇살에 일어나 보니 너무나 눈부셔 모든 게 다 변한 거야 널 향한 마음도 그렇지만 널 사랑 않는 게 아냐 이제는 나를 변화시킬 테니까 너 몰래 몰래 몰래 다른 여자들과 비교 비교했지 자꾸만 깨어지는 환상 속에 혼자서 울고 있는 초라하게 갇혀버린 나를 보았어 널 떠날 거야 uh 널 떠날 거야 uh 하지만 아직까지 사랑하는 걸 그래 그렇지만

첫눈(76215) (MR) 금영노래방

맘을 한 번만 만져 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보다 차가운 하늘 그 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 버릴 듯해 조용히 한 번만 불러 줘요 수없이 말하던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 분을 보게 돼도 그럴 수 있다면 견뎌 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 있어 주길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 같은 하루 긴 시간을

Romantico(77017) (MR) 금영노래방

흔들리는 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넌 나만을 위한 춤 붉은 칵테일 빛에 담긴 이 밤 난 너와 단둘이 떠나고 싶어 Oh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허락했지 지금 우리는 춤을 추고 있어 비밀스러운 몸짓과 노래로 검게 모두 타 버린 것 같은 심장이 터질 듯 너를 비추고 붉게 물든 나의 입술 뜻밖의 아찔했던 그 입맞춤 Oh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눈이 큰 아이(850) (MR) 금영노래방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사랑스러워(64833) (MR) 금영노래방

Oh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Oh 니가 나의 여자라는게 자랑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세상이 힘들어도 널 보면 마음에 바람이 통해 이런게 사는거지 이런게 행복이지 이제야 느끼게 됐어 나는 온종일 우울해도 널 보면 머리에 햇빛이 들어 이렇게 놀라운게 사랑이지 기다린 보람이 있어 지난번 사랑처럼 울까봐 한참을 망설였지만

기억(9161) (MR) 금영노래방

아직 믿어지지 않아요 그대가 나의 곁에 이젠 없다는 걸 그대는 나인 듯 나는 그대인 듯 그렇게 우리는 하나였죠 가슴에 손을 대보면 온통 그대 모습 묻어나요 영원히 아니 그 다음에도 그댄 안에 그대로 살테죠 손끝엔 사랑이 남아 아직도 그 느낌을 기억하려 하죠 저녁이 되면은 습관처럼 그대를 보려고 서두르곤 해요 가슴에 손을 대보면 온통 그대 모습 묻어나요

마음이 다쳐서(84201)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없이 날 바라보는 게 뭔가 이상해서 두 귀를 막았어 눈에 보이는 너의 입 모양이 헤어지자는 말인 것 같아서 어느새 또 눈물이 발등을 적시고 너무 창피해서 고개를 숙였어 Oh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날 떠나지 말라고 오늘 처음으로 워 oh 네 앞에서 울었어 Yeah that's right 아마 준비해야 될걸 That goodbye kiss 우린

그날 이후(2263) (MR) 금영노래방

어울려 지내던 긴 세월이 지나고 홀로이 외로운 세상으로 나가-네 친구여 그대 가는곳 사랑있어 좋으니 마음에 한가득 사랑 담아가소-서 어느때나 떠나간후에도 친구들의 꿈속에 찾-아-오소-서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 주리니 매화꽃 피어난 황혼에 찾아오소서 라라---- 라-- 라-- 라-- 라-- 라-라- 잘가오 친구여 그대 떠난 후라도 우리의 마음에 그대 모습

반성문(91734) (MR) 금영노래방

몰랐었어 그 말이 진짠지 다음 날이면 언제나처럼 또 맘 살피고 괜히 미안하다고 하면서 환하게 웃어 줄 줄 알았어 귀찮았어 때로는 모든 것이 이젠 더 이상 설레지도 않았고 지쳐 갔어 나만 바라는 게 부담스러 너 없어도 괜찮을 줄 알았어 보고 싶단 말을 하는 건 아니야 죽을 것 같단 말도 아냐 단지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자라질 않아 나의 사랑의 총량이 고갈돼서

사랑해요(1683)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낙엽들 그 사이로 거리를 걸어봐요 지금은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그대 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마음은 그리움이 쌓여가는 거리를 나 홀로 걷고있죠 가로등 불빛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져요 돌아보면

기억상실(9888) (MR) 금영노래방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사랑 하나 못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니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잊으라고 그래서 안된다고 말했어 살아가다 한번쯤 만날

연(91440) (MR) 금영노래방

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 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 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63777) (MR) 금영노래방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댈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래 넌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 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넋두리(2302)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거리에 나 홀로 앉아 바람의 떨리는 소리를 들었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설레이는 이 마음이여 꺼질듯 타오는 거리의 네온을 품에 안고서 헤매고 있었지 멀리로 떠나는 님의 뒷모습 깨어진 꿈이였나 힘없는 발길에 다가선 님의 모습 인생을 몰랐던 나의 길고 긴 세월 갈테면 가라지 그렇게 힘이들면 가다가 지치면 또 일어나겠지 쓸쓸한 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