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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63723) (MR) 금영노래방

지난 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사랑을 적이 있나요 아- 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 젖은 가슴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 그 누가 사랑을 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 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너에게 (23113) (MR) 금영노래방

나의 하늘을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uhm 나의 정원을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겨울 하늘이랑 oh oh 네가

너에게(59848) (MR) 금영노래방

나의 하늘을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듣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오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울어 본 적 있나요(48336)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연락 없던 친구와 밥을 먹고 오랜만에 편한 시간 가져 봤나요 아무런 구속 없이 차도 한잔 마시고 그가 없는 하루도 별일 없이 지냈나요 매일 아침 깨어났을 때 항상 있던 문자가 더는 없어서 갑자기 눈물이 흘러 울어 있나요 이 거리에 서서 숨겨 온 눈물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한참이나 울었죠 밤이 된 줄도 모르고 계속 울다가 지쳐 잠들 때면 다 잊은

18세 순이(MR) 진해성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온다던 사랑 순이는 돌아올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스며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 냄새가 나를 자꾸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랑을 적이 있나요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 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엄마(28222)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나를 안아 주던 그대여 지금도 그대를 바라볼 때면 작아지는 모습 참 못난 것 같죠 단 하루를 그대 위해 살아 적이 있던가요 닫힌 문 틈 사이로 흐느껴 울던 그대 눈물이 내게 더욱 선명해져 그대 울지 말아요 나를 용서해 줘요 철없이 굴던 시간들 이제 내가 안아 드릴게요 헤아리지 못해 아팠을 그 맘 더는 힘들지 않게 내게 기대어 줘요

사랑은 눈꽃처럼(77428) (MR) 금영노래방

웃는다 또 어제처럼 난 숨긴다 아무 일 없는 듯 허락 없이 그대 맘 살펴 온 그대 맘 가지려 한 몫인가 봐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 적 있나요 단 한 번만 단 한 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 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 테니까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22719)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포근한 미소로 나를 또 반겨 주던 그대란 사람 설레는 이 맘 이렇게 난 너에게 빠졌나 봐 무심한 듯 곁을 지켜 주던 그대 느껴 적 없는 이런 설렘이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인가 봐 그냥 아쉬움만 남는걸 이렇게 좋아해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오늘은 그대 곁에서 그저 머물러 줘요 그리고 손 잡아

18세 순이 (MR) 이수호

살구꽃이 필 때면 돌아온다던 사랑 순이는 돌아올 줄 모르고 서쪽 하늘 문틈 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람을 적이 있나요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고백해요(90028) (MR) 금영노래방

말한 적 있나요 그댈 좋아한다고 느낄 수 있나요 말하지 못한 나의 이 작은 떨림을 그댈 보고 있으면 마음은 봄처럼 벚꽃잎이 가득한걸요 따스한 저 햇살도 따듯한 이 공기도 오늘이라고 말하고 있죠 오늘은 나 용기 낼래요 더 이상 숨지 않을게요 좋아한다고 말하면 맘 전해질까요 설레는 이 마음 하나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준비해요 나 지금 만나러 갈게요 그대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정수라

지난 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사랑을 적이 있나요 아~ 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 젖은 가슴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 그 누가 사랑을 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 다녀요 지난 날을

Fuxxxxx crazy (28564) (MR) 금영노래방

너 땜에 미쳐 버릴 거라고 병원에 가도 날 고칠 수 없을 거야 너밖에 없어 나를 좀 안아 줘 Oh I'm I'm going crazy it's truly true Oh I'm I'm going crazy so fxxxxxx true Oh baby 날 똑바로 보며 말도 안 되는 선을 넘기도 Oh love 이랬다저랬다 늘 제멋대로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기도

고백(78627) (MR) 금영노래방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한 말이었어 처음 너를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말을 들어 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많은 세월에 바래져도

사랑해요(47226) (MR) 금영노래방

스쳐 가나요 우리의 사랑은 가슴 아픈 추억인가요 돌아서네요 그대의 마음은 눈물로도 잡을 순 없나요 My love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듣고 있나요 My love 잊지 말아요 지우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나의 눈물이 그대 보이나요 하루하루 그리워합니다 가슴 떨리던 그대 입맞춤도 이제는 추억이 됐나 봐요 My love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듣고 있나요 My

하소연(66904) (MR) 금영노래방

죽을만큼 사랑한 적 있나요 태어난 것조차 후회해 있나요 그렇다면 맘 혹시 알까요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한 못난 나를 다 알아줄거라 믿었죠 꼭 이뤄질 수 있다고 하지만 그댄 나의 마음을 끝내 영영 모를 것 같네요 그렇게 내가 맘에 안차요 그렇게 내가 모자란가요 좋은 친구에서 더는 헛된 욕심일까요 얼마나 더 기다릴까요 언젠가 그대 한번쯤은 나같은

고백 (285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을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 순 없었죠 내가 할 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수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늘을 견딜 수 있나요 시린

사랑해(46284) (MR) 금영노래방

무지개를 본적 있나요 비를 추억한 적 있나요 햇살 한 입 베어 물고서 찡그린 얼굴조차 사랑스럽던 그대여 비가 내린 길을 밟으면 싱그럽던 추억 떠올라 오래전 그대에게 날 데려가 보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놓쳐버리죠 Forever star 빛나는 저 별처럼 멀리있는 그대 사랑하기에 이런 맘 이런 그리움 그대 잠든 어둠을 채우는 눈물이 돼요 Come to my

Stars(45937) (MR) 금영노래방

무지개를 본적 있나요 비를 추억한 적 있나요 햇살 한 입 베어 물고서 찡그린 얼굴조차 사랑스럽던 그대여 비가 내린 길을 밟으면 싱그럽던 추억 떠올라 오래전 그대에게 날 데려가 보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놓쳐버리죠 Forever star 빛나는 저 별처럼 멀리있는 그대 사랑하기에 이런 맘 이런 그리움 그대 잠든 어둠을 채우는 눈물이 돼요 Come to my

내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싸리꽃님 청곡 정수라

지난 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마음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 주저 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 젖은 가슴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 그 누가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메 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내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정수라

지난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젖은 가슴 무엇으로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지난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마음은 나그네 되어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거리에서 그 누가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여름밤의 꿈(92019) (MR) 금영노래방

여름밤의 꿈이야 오늘 밤 다시 만날 수 있나요 'Cause I'm missing you 'Cause I'm missing you woo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널 처음 순간 번개 친 그 순간 너만 상상해도 두근거리네 yeah 심장이 살찌네 외롬은 사치네 맘에 파도가 쳐 oh 무슨 말이 필요해 네 사랑이 필요해 이런 맘을 너는 알까 babe 솔직히

그냥 좋아 (22770) (MR) 금영노래방

궁금해 날 보면 알잖아 얼굴에 말 안 해도 티 나잖아 온종일 니 생각에 웃고 있는 모습을 설명할 필요가 없잖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적도 누구를 좋아해 적도 없어 감정을 소모하기 싫어서 널 믿을 수 없어서 관심이 있어도 애써 난 외면하기를 수십 번 뒤돌아서면서 늘 너와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무심코 좀 전에 우리가 나눈 대화들을

Goodbye(8685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 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 준 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못 영화가 있어도

연하의 남자 (22967) (MR) 금영노래방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땐 누나라고 누나라고 말하지만 마음은 설레이고 있어요 처음 순간부터 마음을 뺏겼어요 영혼을 흔들었어요 이제부턴 동생 아닌 남자로 봐 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을 받아 주세요 조건 없이 다 드릴게요 당신에게 빠져 버린 당신에게 빠져 버린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땐 누나라고 누나라고

알고 있나요(64107) (MR) 금영노래방

일생에 단 한번뿐인 운명이라 부를 수 있었던 사랑이 되어 주신 그대이기에 붙잡을 수는 없겠죠 알고 있나요 내가 얼마나 그대 없음에 힘겨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문을 나서는 그 순간 이미 시작된 기다림을 알고 있나요 그 사람에 이름은 뭐죠 어떤 모습에 사랑인가요 이렇게 그대밖에 모르는 나를 알고는 있는 건가요 그댄 모르죠 내가 얼마나 그대 없음에 힘겨운 삶을

알고 있나요(86118) (MR) 금영노래방

아나요 그대는 느끼죠 그대도 가슴이 말하고 있는 사랑이란 걸요 들려요 그대는 보아요 그대도 꽃처럼 피어나는 수줍은 맘을 난 햇살에 눈이 부신 싱그러운 아침이 오면 사랑에 눈을 뜨며 노랠 하죠 오직 그대 하나만 위해서 For you I love you only you 설레이는 마음 가득해 향기로운 커피처럼 부드러운 숨결은 그대만 보네요 안겨요 그대가

오늘은 고백한다(6371) (MR) 금영노래방

그날밤 처음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 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맘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보란 듯이(78117) (MR) 금영노래방

언제인가요 맘을 외면한 건 왜 그대 내게 말 안 했죠 사랑하기 바쁜 이 가슴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죠 잊어야 한다 아니 잊지 말아라 이 미련 때문에 울죠 헤어지자는 짧은 한마디에 아무런 대꾸도 못 했었죠 그대 보란 듯이 웃고 살면 될까요 그대 보란 듯이 다른 사랑 할까요 그저 바보처럼 그대만을 담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랑을 해요 눈을 보고 항상 손을

Valentine (82822) (MR) 금영노래방

늦은 아침은 역시 너와 나의 이케아 소파에서 햇살을 맞으며 살을 만지면 한 번도 쳐본 적이 없는 기타 멜로디가 나의 입에서 또 다른 방에서 우리 집 안에서 My funny Valentine 입가에 맴돌아 My funny Valentine (My funny Valentine) My funny Valentine 내일을 걱정하네 My funny Valentine

비싼 옷(21644)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비춰 준 그 길이 나를 걷게 만들었어요 곁을 지켜 준 사랑 그대 첨 그때보다 이쁘기만 하네요 왜 나를 그리도 사랑했나요 준 것도 없는 내가 미안하네요 그래도 내게는 소중한 당신 잊지 말아요 난 그대뿐인걸 그대여 정말 비싼 밥 정말 비싼 옷 많이 못 해 준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당신이 내게 준 사랑 너무나 값진 것인데 왜 고작 이것밖에 해

건대입구역 (22778) (MR) 금영노래방

그대 맘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겠죠 온종일 그댈 찾아 이 거릴 또 걸어요 마음이 길을 잃을까 봐 그대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 혼자 이별했다는 걸 아직도 시간은 여기 멈춰 있어요 사랑했고 이별한 이곳에 건대입구역 추억을 홀로 걸어요 우리 좋았던 날 거리마다 남아 있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난 이 거릴 걸어요 I miss you 우리

Lullaby(91817) (MR) 금영노래방

Can you still hear me mama Have I told you I'm sorry 들어 적이 없는 그대가 우는 소리 알면서도 모르고 싶었어 그대 맘이 아픈 소린 나에게만 들리지 않도록 끝내 참아 낸 그 소리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작은 꿈을 가슴에 품던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자신의 삶을 살길 원한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 걷기를

너와 함께 있으면II(5378) (MR) 금영노래방

너의 흰 그 가슴에 나의 때묻은 얼굴을 묻고 지쳐간 세상의 짐을 네게 풀었어 언제나 그랬듯이 포근한 네 볼에 얹히어 따스한 너의 기를 받을 수 있었어 해의 따스함을 너와 함께 하면 항상 기뻐하고 편안해 그렇게 내게 넌 다가온거야 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 처음부터 안의 너를 거야 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이 너에게 또 나를 묶게 한거야 항상

체념(5845) (MR) 금영노래방

날 떠나-서 그렇게 자유롭다면 날 잊는-게 그리도 쉬웠었다면 지금 왜 앞에 있나요 날 떠나-면 전보단 행복해야죠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보란듯 잘 살았어야죠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번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더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 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또 언제 어디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임정희

지난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마음은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 다녀요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 아아아 주저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 젖은 가슴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매 다녀요

이름(69608) (MR) 금영노래방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널 처음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네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눈에 두 볼에 작은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다 잊으면 그땐 행복할까 널 처음

카사노바 (2327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이야기할 때 눈을 바라봐 줘요 그대의 눈빛 속에 나 지금 어디 있나요 당신 땜에 아파요 아야야 아야야 잊지 못할 키스로 또다시 날 믿게 해 줘 그댄 카사노바 카사노바 미치도록 뜨겁게 정말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섹시한 남자 그 남자 그댄 카사노바 카사노바 사랑 장난인가요 잠깐 반짝반짝 그런 건가요 라이터 불을 켠 만큼 폭풍처럼 강하게 때로는 초콜릿처럼

뒷모습(98710) (MR) 금영노래방

넌 아마 한 번도 적이 없을 거야 얼마나 외로운지 짐작도 못 할 거야 비틀거리는 이 낯선 하늘 아래를 혼자서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걷는 너의 뒷모습 부서질 듯한 어깨를 감싸 안아 주고 싶어서 머뭇거리는 맘을 알까 울고 있는 그대여 힘에 겨운 그대여 애써 고갤 숙여도 난 알고 있어 널 상처 입은 마음을 울먹이는 너의 어깨를 이 작고도 초라한 이런 나라도

광대(69716) (MR) 금영노래방

Oh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 있는데 (don't you worry) 이름은 광대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모습을 감추는게 철칙 oh 이런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미운 사랑 (22824) (MR) 금영노래방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나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좋은 날(9188)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봐요 울지 말아요 화장이 번지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면 우린 영원히 태어나요 아무걱정 말아요 나 여기 있어요 아픈 상처도 슬픈 눈물도 이젠 없을테니까 좋은날 좋은날 내가 지켜 드릴게요 좋은날 좋은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예요 믿어요 삶의 커다란 선물은 그대죠

Closer(22510) (MR) 금영노래방

몇 번의 사랑을 하고 그만큼 이별을 했고 그래서 겁이 났었어 어쩌면 또 사랑이 시작될까 봐 숨이 차올라 몇 번을 참다 그려 니 모습은 밀려오는 파도 같아 그래 널 막을 수 없을 것 같아 난 이미 너에게로 뛰어들었어 끝이 있다 해도 너에게로 closer 끝이 없는 바달 걸어 closer 아득한 세상이 너 하나로 밝아져 별빛보다 더 환한 미솔 맘에 던져

풍경(5427) (MR) 금영노래방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 한다 바다밑 고요속으로 찬란한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 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대를 걱정해 그대가 없는 나를 한번도

물병(83663) (MR) 금영노래방

꿈같던 이별 깨어 보니 슬픈 두 눈에 그대가 있어요 물병 속 안에 눈물이 가득 차 있어서 마실 수가 없어 조용히 맘에 들어와 맘을 흔들던 그대는 어디에 고운 꽃은 시들어만 가네 점점 더 ah ah I love you I need you 나는 한 번도 이별한 적이 없는데 왜 내가 아파요 왜 내가 슬퍼요 아무 일 없었던 보통 날인데 사랑해 사랑해

슬픈 연인(3323)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잖아 그저 곁에 있어 달라 했을뿐인데 무엇이 그렇게 그대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원한건 너뿐이지 그대를 사랑한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그대를 사랑한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건 잘못이야 하지만 한번도 너의 모습을 잊은 적이 없어 그대를 아끼는

인기 있는 남자애(59276) (MR) 금영노래방

어렸을 때 넌 재밌고 시끄러운 아이였고 남자애들 사이에선 꽤 인기가 있었지 하지만 한 번도 반장은 해 적이 없었어 여자애들이 널 찍어 주지 않았으니까 하루는 녀석들이랑 뛰어다니고 놀다가 실수로 네 가방을 퍽 하고 밟아 버렸지 꽉 찬 가방 속엔 교과서 공책 등과 함께 뜯지 않은 우유 팩 하나가 들어 있었지 넌 오직 남자애들한테만 인기 있는 남자애였고 우유

아낌없이 주리라(2094)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운명을 돌-려-놓-았나 처음 그 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욱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걸 아낌없이 다-- 주리라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인생을 바-꿔-놓-았나 만나던 그 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코끝이 짠하잖아요(46845) (MR) 금영노래방

제발 울지 마요 바보처럼 왜 그래요 그동안 힘들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 이제 웃어 봐요 내가 웃게 해 줄게요 그댈 품에 안고서 나 외치는 말 코끝이 짠하잖아요 나도 눈물이 흘러요 세상에 제일 소중한 사람 나에겐 그대니까요 그대 곁에 와 줘서 고맙단 말 한 적 있었나요 매일 그리고 매일 고마워요 목마른 삶에 한 모금 물을 준 사람 행복이란 걸 주고도 늘

여우비(4711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 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 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