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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라푼젤(87319) (MR) 금영노래방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 모자 휘날리는 긴 머리를 라푼젤 동화 속 예쁜 공주 소중한 나의 친구 귀엽게 춤을 추며 깜찍한 윙크를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 모자 휘날리는 긴 머리를 라푼젤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 모자 휘날리는 긴 머리를 라푼젤

내 친구 라푼젤 유지니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모자 휘날리는 긴머리를 라푼젤 동화속 예쁜공주 소중한 나의 친구 귀엽게 춤을 추며 깜찍한 윙크를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모자 휘날리는 긴머리를 라푼젤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모자 휘날리는 긴머리를 라푼젤

라푼젤 하림

발 뒷꿈치를 들면은 창 밖-이 보이네 창문을 열고 싶어도 손-이 안 닿아 그림자를 돌려줘 난 나-가 놀거야 아이들 노는 언덕에 이제 해-가지네 발 뒷꿈치를 들면은 창 밖-이 보이네 창문을 열고 싶어도 손-이 안 닿아 메아리를 돌려줘 난 소-리 칠거야 큰 소리내던 하늘에 이제 비-가오네 발 뒷꿈치를 들면은 창 밖-이 보이네 창문을

내친구 라푼젤 Various Artists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모자 휘날리는 긴머리를 라푼젤 동화속 예쁜공주 소중한 나의 친구 귀엽게 춤을 추며 깜찍한 윙크를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모자 휘날리는 긴머리를 라푼젤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모자 휘날리는 긴머리를 라푼젤

라푼젤 러블리즈

Rapunzel 부드러운 머릿결을 타고 저 세상 밖으로 날아갈래요 오 마치 안개가 걷힌 듯 빛이 보여요 그대와 나만의 꿈처럼 아주 작고 여린 맘에 어느새 다가와 자리 잡은 너 널 사랑해 언제까지 너와 나 Baby Together Now Rapunzel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나요 나의 꿈 나의 마음 다 너에게 줄게 Rapunzel

친구(6140) (MR) 금영노래방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니 너를 보낸 그 의미를 기억해 언제나 사랑했었던 나를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도 나는 너를 미워하진 않아 I love song 나만의 친구 아닌 사랑아 만일 지금 내곁에 변함없이 니가 있다면 그동안 숨겨왔던 그 모든 고백을 할텐데 우정 아닌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예전에 그랬던 기억속에서 처럼 나의 사랑을 항상 간직해 다음 세상엔 너와 함께

라푼젤 감자공주

“누가 뜰에서 상추를 허락도 없이 뜯는 게냐?” “죄송해요. 아내가 아기를 가졌는데 상추를 너무 먹고 싶어해서요. 용서해 주세요.” “좋다. 상추를 마음껏 뽑아가거라. 대신 네 아기는 내가 데려가마. 하하하.” 얼마 후, 부인은 예쁜 여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러나 부부는 기뻐할 새도 없었어요.

A급 친구야 (28460) (MR) 금영노래방

고향 친구 객지 친구 이름을 불러 줄 친구는 많아도 인생 바람 불고 눈물 꽃 필 때 산 넘고 물 건너 달려온 친구야 이 세상 멋들어지게 오래오래 잘 살다가 저 하늘로 이사 가도 함께 가자 친구야 여기저기 B급 친구 이름을 불러도 자네만은 인생의 최고의 친구야 너는 나의 A급 친구야 고향 친구 객지 친구 이름을 불러 줄 친구는 많아도 인생

친구야 (22982) (MR) 금영노래방

사는 게 힘든 거라고 누구나 겪는 거라고 날 위로해 주었던 나의 친구야 오늘도 보고 싶구나 힘들면 웃어 보라던 어깨 두드려 주며 언제나 믿고 있단 한마디 말이 나에겐 힘이 되었지 인생이 뭔지를 알 수는 없지만 커다란 그늘이 되어 준 너 쓴웃음 지으며 손을 잡아 준 진실한 나의 친구야 세상이 우릴 보며 비웃어도 너를 보며 웃어 어깨를 걸고서 함께해 줄

라푼젤 클래지콰이

아주 오래 전 내게 들려온 이야기 나에겐 운명처럼 다가왔던 너와 나의 우연 황금 물결 긴 머리 하얀 작은 얼굴 너에겐 너무 길었던 외로움 그 오랜 기다림 Now, (나를) 내가 그대를 구해주겠소(기를) Now, (우리) 이제 함께 여길 떠나 I was going to I was trying to I’ve been praying for heaven...

라푼젤 박소정

매일같이 라푼젤 생각만 하던 아내는 결국 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남편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어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무서운 마녀의 정원에서 라푼젤을 가져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편은 마녀에게 들키면 저주에 걸리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마녀가 어떤 저주를 내릴지 짐작도 가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라푼젤 나심 (Naasim)

철창에 갇힌 새처럼 화분에 갇힌 꽃같은 똑같은 하루를 보내며 넌 메말라져가지 감정이 없는 모습의 네 얼굴 무너져가 너의 일상 하지만 걱정 하지마 내가 널 지켜줄게 라푼젤 너는 라푼젤 너의 긴 머리를 내려 줘 라푼젤 나의 라푼젤 내가 너를 구해줄거야 한참을 갇혀 있던 너 얼마나 힘이 들었니 숨 쉴 수 조차 없는 곳 이젠 자유를 찾아 거울에 비친 모습의 네 얼굴

라푼젤 알렉스(Alex)

아주 오래 전 내게 들려온 이야기 나에겐 운명처럼 다가왔던 너와 나의 우연 황금 물결 긴 머리 하얀 작은 얼굴 너에겐 너무 길었던 외로움 그 오랜 기다림 Now, (나를) 내가 그대를 구해주겠소(기를) Now, (우리) 이제 함께 여길 떠나 I was going to I was trying to I’ve been praying for heaven N...

라푼젤 로티프렌즈

라푼젤 라푼젤 라푼젤 탑 안에 갇혀 나 혼자 외로워 황금빛 긴 머리 늘어뜨려 마녀가 나를 부를 때 라푼젤, 머리카락을 내려 다오!

여자 친구(79775) (MR) 금영노래방

나의 여자 친구가 되어 주겠니 이런 마음을 넌 받아 주겠니 넌 누구보다 예뻐 넌 뭘 해도 다 예뻐 세상 하나뿐인 넌 정말 예뻐 꿈꿔 온 여자 친구 너 my love is only you 기다린 여자 친구 너 my love is only you 지금 고백할까 말까 이런 맘 알까 점점 더 빠져드는 날 어떻게 해 Love is only you 꿈꿔 온

돈키호테(65910)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돈돈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 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 듯 휘청 거리며 그렇게 나의 젊음은 지났던거야

나만의 친구(3845) (MR) 금영노래방

늦어버린 아침에 난 거리에서 허전해진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그래 난 주변사람 모두 다 친군 아냐 머리 아픈 일에 빠져있을 때도 가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바로 나 여기까지 함께 했었던 우리 이름 바로 친구였어 지쳐가는 하루 우연히 난 어린시절 그립던 친구를 봤어 마주 앉아있던 지난 얘기속에 지루하지 않았던 기쁨 넌 알고 있니 지금 난 널 보며

짱(5766) (MR) 금영노래방

그 옛날 그 꼬마 그게 바로 너였다니 지금까지 나 상상 못했어 작은 엉덩이 그 작은점 하나까지 기억하다니 어린 친구로만 남아있던 너 함께 웃었고 서로를 위해 감싸주었고 너의 아픔 대신 했었고 너를 위해 눈물 흘려준 나를 보게 되었어 맘에 없는 행동 잠만자는 말들 너의 앞에서 이런 내가 지쳐 떠다니는 존심 퉁퉁대는 말도 진짜가 아냐 난 너를 사랑해

우리 서로 사랑하지는 말자(22236) (MR) 금영노래방

몇 번의 아쉬운 만남 문자를 할 수 있는 주제들을 조금 남겨 놨던 가벼운 만남들 가벼운 발자국 너가 따라잡을 때는 나는 기분이 좋지만 조금 무섭기도 해 맨날 뭐 해라고 물어봐도 새로운 넌 따분한 생활에 너무 해로워 답은 정해졌지만 결과는 보기 싫어 문제들을 넘겨 그냥 가볍게 훑어보고 마네 너가 아플 땐 조금 가벼운 걱정 집에 남아 있던 약을 챙겨 줄

까만 밤 환한 방에서(97461) (MR) 금영노래방

찬이슬 내리는 까만 밤 그리움이 찾아온 환한 방에서 까만 밤 환한 방에서 긴긴밤 하얗게 같이 하던 친구 안녕하며 돌아서 하늘 보던 친구 이 가슴 다하여 너를 너를 부른다 이 한밤 하얗게 너를 너를 그린다 까만 밤 환한 방에서 비 오는 밤이면 눈물짓던 친구 낙엽지는 소리에 혼자라던 친구 까만 밤 환한 방에서 나의 마음 흐른다 사랑 있는 곳으로 끝없이

12시가(60051) (MR) 금영노래방

12시가 지났는데 잠은 안오네요 나 이렇게 잠이 안오면 친구 생각뿐이라오 가정을 싫어하고 친구를 좋아했던 나 오늘처럼 외로운 밤이면 술로써 지새운다오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말좀 들어봐요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말좀 들어봐요 친구여 가지마오 우정의 소주를 들자 오늘도 소주 한잔에 이렇게 방황한다오 눈물로써 지새운 밤은 인생에 고통이었소 정에 굶주리고

미안해(76279) (MR) 금영노래방

몇 시간째 받지 않네요 큰일 났어 맘 같지 않네요 아까는 내가 진짜 잘못했어 전화해 call me baby 아마도 그댄 방에 누워 있겠죠 아니면 어디 시끄러운 곳에서 욕 하고 있겠죠 괜찮아 아 자기야 제발 제발 이해해 줘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이 더 싫겠지만 미안해 도대체 뭐가 미안하냐 묻겠지만 미안해 I'm sorry 그녀는 복잡해 난 칠판 앞의 문제아

질투(4990) (MR) 금영노래방

웃지 못할 사건 또 잊지 못할 사건 나 평생 후회할 뻔 했던 사랑 다시 찾은 얘기 여자들의 질투 허 오뉴월의 서리 아 근데 남자들도 만만치가 않아 어느날 우연히 새빨간 외제 차 거기서 내리는 너를 보았어 하늘이 노래지고 빙글 빙글 돌았어- 그런게- 아니야 오해는 말라고 말하려 했는데 그 순간 너는 엄청난 실수 앞에서 해버린 거야- 이럴 수가 니 곁에 있던

썸(77894)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 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 TV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 잠이 들 때까지 한 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 요즘따라 거인 듯 거 아닌 거 같은 너 네 거인 듯 네 거 아닌 네 거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uh uh)

처음 보는 나(91880) (MR) 금영노래방

널 바라보는 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됐을 때 두근거려 오는 너와 눈 마주치는 순간 피해 버리는 떨림에 나도 놀라서 얼버무리는 모습이 너에게 보여 준 나의 유일한 맘 말을 하려 해도 막 뒤엉키는 준비한 고백은 한 번도 보지 못한 답답한 모습 널 사랑하기 전 나만큼만 우연히 친구 만날 때처럼만큼만 조금 더 침착하게 조금 더 솔직하게 너만을

농담처럼(27744)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란히 걷다가 갑자기 가슴이 시려 팔짱을 꼈어 좋은 사람이라는 말 그 말을 들은 날 하루 종일 우울했어 우리 둘은 친구 같아서 잔잔해서 아무 일 없을 거라고 얘기하던 너에게 말할까 좋아하고 있다고 더는 늦지 않게 말해 볼까 지나가는 말처럼 재미없는 농담처럼 아무 생각도 안 했다며 태연하게 딴 곳만 보고 있는 모습이 우스워 말할까 오래 기다렸다고 강아지처럼

바램(5162) (MR) 금영노래방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질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의 풍경들만이 마음속에 남아 있어 그것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올려줄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지 나 버림받았던 그날 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조금만 이해해 무너지는

애기야(89516) (MR) 금영노래방

지금부터 맘을 말할게 오래도록 참아 온 자꾸자꾸 커져 오는 맘이라서 이미 너에게 들켰을지도 몰라 사실 네가 먼저 얘기해 주길 바랬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 나도 모르겠어 그냥 고백할 거야 말 들어 봐 애기야 너 나랑 만날래 오빠가 훨씬 잘해 줄게 너답지 않게 놀랐니 정신 차려 더 이상 썸은 질리잖아 한 걸음 더 다가가도 될까 손도 잡고 싶어져 자꾸자꾸 욕심이

요즘 친구들(2774) (MR) 금영노래방

정말 진정한 친구가 뭔지 잘 몰라 말로만 떠들고 자기들이 다만 그게 다인줄만 알겠지 겉으로만 생각해 주는지 좋은말만 얘기하는 친구 자유롭게 날고 싶다면서 어디론가 사라지는 친구 모두가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자기 위주로만 해석하고 스스로 자신이 특별하다고 우- 생각 하네 그려!

너와 나(78489) (MR) 금영노래방

너와 난 힘겨운 곳에서부터 시작한 너와 난 모두 버려도 힘이 넘치는 너와 난 서로 볼 수 없어도 믿을 수 있어 너와 나 만날 날 이제는 안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친구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그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우리 너와 난 힘겨운 곳에서부터 시작한 너와 내가 시작한 곳은 한겨울 너와 난 모두 버려도 힘이 넘치는 너와

그놈 (75191) (MR) 금영노래방

주기도 하고 뺏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사귀면 친구 마음 주면 편 세상이란 그놈은 편도 됐다가 니 편도 되는 그런 세상 적은 되지 말자 세월 속에 온갖 모습에 세상이 들어 있고 세상 속에 여러 얼굴에 세월이 모두 다 있네 이쁜 놈 미운 놈 지겹도록 만나네 싫든 좋든 또 만나네 그래도 그래도 사랑하자 그놈이

산사람(4434) (MR) 금영노래방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화장을 하고(83806) (MR) 금영노래방

gave me A heart break come on 스쳐간다 멀어져간다 너무 좋아했던 그녀가 등을 돌린 채로 돌아서 버려 초라한 기분 뭐 같아 (억지로 삼켜) 나보다 멋져 보여 니 옆의 그 남자 (너의 옆에 그 남자) 어쩜 그리 다른 그녀 모습도 스쳐간다 그 사람 손을 잡은 채(잡은 채) 멀어져간다 조금 진한 화장을 하고 없었잖니 난 처음부터 그저 착한 친구

웃다 울다(48071) (MR) 금영노래방

몇 달 만에 차려입고 친구들을 만났어 한 친구 놈이 눈치 없이 또 내게 물었어 몰라보겠다고 다이어트 하냐고 내게 물었어 자꾸 물었어 그대 때문에 난 밥도 못 먹고 그대 때문에 난 잠도 못 자서 매일 난 이렇게 겨우 버티며 산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또 웃고 말았어 또 웃고 말았어 가족과 친구 모두 다 너의 안부만 물어 식당엘 가도

오래전 그날(79745) (MR) 금영노래방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 둘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 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 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처럼

Crush(7990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게 친구 얘기에 미소를 짓던 너 행복해하는 너의 그 모습 너는 모를 거야 맘 너가 남기고 간 나의 봄은 지나고 너가 자주 걷던 길을 따라 걷는다 이 거리를 걷다 보면 맘속의 네가 날 보며 웃어 줄까 내가 바라만 보는 사람아 나 혼자 하는 사랑아 참 바보 같은 사랑 이젠 아무도 모를 맘을 고백할게 널 사랑해 가슴속으로만 혼자만 하는

어쨌든 반가워 (22953) (MR) 금영노래방

존재하지 넌 어디든지 공기처럼 주위에서 늘 존재하지 스쳐 가지 어딜 가든지 바람처럼 옷깃으로 날 스쳐 가지 어쨌든 반가워 H I hello 오래전 남자 친구 넌 곁에 없지만 추억과 기억들로 너를 매일 봤어 미워도 반가워 믿고 싶지 않지만 날 버린 너지만 죽도록 싫지만 일단은 이해할게 넌 어디 숨어서 날 괴롭게 하고 하룰 망가뜨려 망가뜨려 넌 절대

혜화동(59909)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좋은 사람(6863)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무슨 일인거니 울었던 얼굴같은 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제일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친구 학교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친구(66754) (MR) 금영노래방

오늘같이 힘든 밤이면 언제나 널 찾곤 했었지 어둔 밤을 내게 달려와주며 걱정된 눈빛 고마운 친구 하루종일 비내리던 날 우산 없이 행복했었어 첨벙거리며 동넬 뛰어다녔지 우리 둘 만이 가득한 세상 언제나 넌 내게 있었고 oh- 소중함을 몰랐던 거야 외롭고 또 지칠때 마다 음- 너 하나로 든든했던건 바로 곁에서 변함 없이 믿어 주었고 많은 고민에 힘겨워 질 때마다

새 남자 친구(57921)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 남자 이야기 내게 너무 잘해 줘 착한 이 남자 어제는 영화를 보며 손을 잡던걸 아직 어색했던 맘 들킨 것 같아 너와 했었던 모든 걸 이 사람과 하는 게 아직도 나는 익숙지 않은 걸 어떡해 네가 아닌 네가 없는 네가 떠난 나의 하루 이젠 너 없이도 웃으며 살아가야 하는데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기억 우리 사랑까지 잊혀지지 않아

언제나 그대 내 곁에(3213) (MR) 금영노래방

구름 저 멀리 해를 가리고 그대 홀로 있을때 내게 말해요 그대를 위로할게요 해는 저물어 밤이 오고 홀로 이 밤 지샐때 내게 말해요 그대 친구 될게요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 곁으로 달려 갈래요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때로는 친구도 필요해 그대 멀리 떠난다해도 난 언제나 그대 곁으로 달려 갈래요 해는 저물어

작곡가(27444) (MR) 금영노래방

이 밤거리에 네온사인 흐릿하게 피어올라 눈앞에 그대 얼굴이 번지고 친구 놈의 잔소리 따위 들리지가 않을 때면 나도 모르게 그댈 찾아 이 거릴 헤매어 참 어지러운 밤이야 음악에 취해서 지난 추억에 기대서 한두 잔 적시고 저 달에 그댈 그려 본다 참 아름답던 그날이 잊혀져 버리면 맘도 식어 버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이 노랠 쓰고 불러 본다 웃고 떠드는 사람들

붐붐붐(4101) (MR) 금영노래방

오 바라밤 바라밤 바라바라밤 바라밤 바라밤 바라바바밤 오 너하나 사이에 두고 똑같은 꿈을 꾼거야 오 바람처럼 한순간에 우리를 스쳐간 그녀 절대 뺏길수는 없어 양보를 바랄 뿐이지 누구도 하지는 않아 오 어제는 좋은 친구 오늘은 적이 되었지 난 너무 고민돼 둘다를 가지려는 욕심뿐이지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들 오 우린 아무 것도 아니였잖아 모든걸 나누던 우린 어디간거야

탤런트(4805) (MR) 금영노래방

천사의 탈을 쓴 악마를 보았니- 친구의 연인 인살받던 그날 밤 내게서 본거야 가끔씩 둘 사이 진도를 묻는 척- 속으론 몰래 둘 사이가 깨지길 바란-거야 헤어졌단 친구 얘기에 내가 더 슬픈 듯 울며 달랬지만 순전히 연기였을 뿐이었어 이제 나는 알았어 가리워진 모습 누구보다 우아한 천사인줄만 알았어 하지만 비밀인걸 다른 사람들 눈엔 영원히 난 천사로 남고 싶으-니까

종이 접기(1640) (MR) 금영노래방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알록 달록 오색실 꼬리 달아 비행기를 만-들자 솔솔 바람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높이 더- 높이 도화지를 곱-게 접어서 색 연필로 예쁘게 색칠하고 노랑 파랑 은행 잎 돛대 달아 종이배를 만-들자 졸졸 노래하는 시냇가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니 생각(58437) (MR) 금영노래방

네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 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 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가슴이여

내친구라푼젤 유지니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모자 휘날리는 긴머리를 라푼젤 동화속 예쁜공주 소중한 나의 친구 귀엽게 춤을 추며 깜찍한 윙크를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모자 휘날리는 긴머리를 라푼젤 카멜레온 콩콩 뛰어 저 하늘로 달려가자 구름모자 휘날리는 긴머리를 라푼젤

되살아나요 (23094) (MR) 금영노래방

제자릴 찾아가 너에게 맞춰져 있던 나 이젠 누굴 쉽게 믿지 못하지만 누구에게도 상처 받지 않는 내가 됐어 또 해가 바뀌어 가 늘 위로를 받기만 했던 난 이젠 친구 고민을 들어 줄 만큼 괜찮아졌는데 되살아나요 어젠 없던 그리움이 코끝에 스치는 바람처럼 내게 와 웃으며 날 바라보는 너 사랑을 시작할 때의 그 눈빛으로 멍하니 걷다가 오늘도 너의 집 앞을 지나가 널

우정(611) (MR) 금영노래방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 젊은 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 겨울이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