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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좋다(91667) (MR) 금영노래방

기억나니 네 친구에게 보낼 사진을 내게 잘못 보낸 그날 넌 멋쩍은 미소로 웃어넘겼지만 난 그 사진만 보며 밤 지새웠지 몇 번을 난 망설였어 은근슬쩍 티도 내 봤어 하지만 널 어색하게 하는 건 내겐 더 아픈 일일지도 몰라 이 맘 숨겨 둘게 사랑의 향기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내겐 클까 봐 무서워 말 못 하지만 이런 내 맘 몰라도 돼 그저 뒤에서 바라만 봐도 좋다

창귀 (23119) (MR) 금영노래방

게 누구인가 가까이 와 보시게 옳지 조금만 더 그래 얼씨구 좋다 겁 없이 밤길을 거니는 나그네여 내 말 좀 들어 보오 나뭇잎 동동 띄운 물 한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가오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보우하사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나는 올해로 스물하나가 된 청년인데 범을 잡는다 거드럭대다가 목숨을 잃었소만 이대로는 달상하여 황천을 건널 수 없어 옳다구나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게

사람이 좋다(86851)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차 한잔 하고 싶다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술 한잔 하고 싶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좋은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오직 너만(48748) (MR) 금영노래방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오직 너만 난 오직 너만 원해 나의 처음과 끝은

처음이라서(98924) (MR) 금영노래방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도 잡은 손에 스치던 봄바람도 떨리던 입맞춤도 맞춰 걷던 걸음도 내겐 모두 처음이라서 고된 하루 끝을 토닥여 준 것도 작은 편지로 큰 눈물을 준 것도 벚꽃과 여름 바다 단풍과 함박눈이 처음이라서 힘든가 봐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 언젠간 오겠지 그때까지만 더 아파해

사과꽃 고향 (22902)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세요 어서 와요 두 팔 벌려 반겨 주는 내 고향 연분홍빛 사과꽃이 울긋불긋 흐드러지게 피었고 찔레꽃이 하얗게 향기를 내는 부모님의 사랑 같은 곳 살아가면서 힘든 일 있어도 사뿐사뿐 달려가는 곳 꿈속에서도 아름답고 향기 나는 내 고향 사과꽃 피는 내 고향이 좋다 찔레꽃 내 고향이 좋다 어서 오세요 어서 와요 두 팔 벌려 반겨 주는 내 고향 연분홍빛 사과꽃이

이웃이 좋다 (22929) (MR) 금영노래방

서쪽 하늘 바라보는 언덕에 올라 붉게 물든 저녁노을 그 속에 섰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날들 봄여름 다 가고 가을바람 속에서 오늘도 지난날들 꿈을 꾸면서 아침저녁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잘나고 못나고 옆에 있는 이웃이 좋다 있고 없고 옆에 있는 이웃이 좋다 오늘도 지난날들 꿈을 꾸면서 아침저녁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잘나고 못나고 옆에 있는 이웃이

부스러기(58557)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멈추는 그곳엔 항상 너의 부스러기들만 한 움큼씩 쌓여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어져 추억만 먹고도 사람은 살 수 있나 봐 함께 보기에 참 좋았던 하늘 나눠 받기에 충분했던 햇살 여전히 아름다운데 사랑한 사람은 어제에 남겨 두고 혼자서 걷는 오늘이 버거워 눈길 닿는 곳 모두가 너라서 두 눈 질끈 감아 보지만 감은 두 눈에도 네가 보여 길 건너 신호등 앞에

윷놀이(4050) (MR) 금영노래방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가족이 모두 모여 웃음 꽃 피어 난다 윷가락을 더 높이 던져 보자 모가 나야 이길텐데 얼싸 좋다 또 모가 나왔구나 덩실 덩실 춤을 추자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가족이 흥에 겨워 어깨춤 절로 난다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가족이 모두 모여 웃음 꽃 피어난다 윷가락을 더 높이 던져보자 모가 나야

사랑은 그런 것(81375) (MR) 금영노래방

둘이 걸을 땐 언제나 너의 오른쪽에 서는 게 좋아 내 심장에 니가 좀 더 가까워지는 이런 기분 모를 거야 마주 앉을 땐 언제나 턱을 괴고 얘기 하는 게 좋아 나의 두 눈에 니가 조금 더 가득 담기는 이런 기분 모를 거야 사랑이란 그런 것 그냥 좋은 것 좋아할 이유가 날마다 점점 늘어가는 것 너라서 참 고맙고 너라서 행복한 사랑은 그런 것 사랑한다고 말하면 왠지

별, 그대(91632) (MR) 금영노래방

그대라는 햇빛에 눈이 멀었나 봐 싫어하던 커피도 좋아지나 봐 기나긴 내 하루에 위로가 돼서 얼어붙은 내 맘도 설레이나 봐 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 바람에 실려 날아가서 별이 되어 저기 떠 있어 너만 자꾸 떠올라 너만 자꾸 생각나 셀 수조차 없는데 멍하니 난 저 하늘만 봐 왜 이렇게 좋은데 왜 심장이 뛰는데 그게 다 너라서 전부라서 내 별이라서 바라봐 내 사랑은

고맙다(85986) (MR) 금영노래방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 태어나서 처음 하는 말 어색하고 참 머쓱하긴 하지만 널 만나고 함께한 날부터 웃음으로 대신했던 말 항상 눈으로만 했던 말 니 손 잡으며 너의 입술에 입맞추며 널 어루만지며 내 품에 너를 안으며 나의 가슴이 했던 말 고맙다 내게 와줘서 고맙다 기다려줘서 더 외롭지 않게 이렇게 나와 함께해줘서 사랑해 말해줄 사람 내게도 만들어줘서 그게 다 너라서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 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 나를 감싸 주네요 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 이젠 괜찮아요 내 걱정은 하지 마세요 그대가 남긴 이별은 쓰라리지만 사랑만큼 또 소중하죠 아픔마저도 너라서 난 웃을 수 있어 떠나가던 모습조차 내겐 추억인 거죠 어쩔 수 없는 상천 언젠가 아물 거예요 머물렀던 모든 곳에 그대는 떠났지만 비어 버린 빈자리조차 그대였기에 그대로

아프다(48850) (MR) 금영노래방

거니까 누구 탓 안 해 정말 답답해 상처는 오는데 상처를 못 찾는 게 일에 전념해도 가사의 대상이 너라는 게 기억도 하루처럼 저무는 거라면 편히 잘 테지만 다시 네 잔상을 떠안어 보고 싶단 그 말 하지 못해 삼킨다 오늘 많이 아프다 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 너도 나처럼 아플까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 너무 미워 힘들어 네가 미워도 아파도 사랑은 너라서

사랑 그 자체가 좋다(97415) (MR) 금영노래방

맘에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데려갈까 사랑 내게 온다 스땁디다디단 나의 맘에도 아직 남은 쓸만한 맘 있을까 짠해지는 애틋함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목숨거는 그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내가 늘 꿈꿔오던 완벽한 사랑 있을까 다시 찾아오는 사랑 오래 간직하고 싶다 꽃이 피어난다 내 맘에 가득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데려갈까 사랑이 난 좋다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9143)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하늘이 맑던 그날에 유난히 사랑스럽던 너의 입술이 이별을 말했었지 난 하늘만 보면 그날의 공기마저 생각나 비 오면 비를 좋아한 너라서 흐리면 우울해하던 네 생각 나서 눈이 오면 품에 들어와 손 녹이던 너 그리워서 맘이 쉴 날이 없어 온통 너라서 매일 다시 널 기억해 내 너를 사랑한다 원망했던 순간조차도 미안해 더 사랑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 눈물이 되어도

Ex(27842) (MR) 금영노래방

그런 하루 새로 산 내 sunglass Vintage old school brand new shoes 가고 싶은 대로 drive it my way 혼자 걷는 이 길이 오늘따라 더 외로워 Been thinkin' about you Hey girl 오랜만이야 잘 지냈니 사실 말야 자꾸 니가 내 꿈속에 나타나 아직 널 그리워 Hey girl 목소리 들으니 참 좋다

나의 너에게(79963) (MR) 금영노래방

우린 시간을 나란히 걸으며 살며시 잡은 두 손의 온길 느끼며 가끔 먼지투성이던 날은 서로의 옷깃을 몰래 털어 줬지 소란스런 바람이 불어올 때 말없이 안아 주었지 숨 쉬듯 내 옆을 힘든 날도 늘 곁을 오랜 시간을 그 자리에서 함께해 준 너라서 눈을 감은 채 걸어도 쓰러질 듯 뛰어도 내 손을 잡고서 곁을 지켜 준 너와 하룰 살아 숨이 막히게 뜨거운 날이면 적당한

너를 사랑했던 시절 (82947) (MR) 금영노래방

몰랐던 너와의 시간들 모든 순간이 좋았지 밝게 웃던 네 얼굴 내 삶의 전부였던 그날들이 잊혀 지지가 않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나에게 서로의 행복을 바라자며 헤어졌던 날 예쁜 기억만 남겨 두자고 애써 눈물을 참으며 했던 말들이 가슴에 남아 있어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들은 추억이 될 수 없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 준 너라서

날이 좋아서(27688) (MR) 금영노래방

다시 봄바람이 불어 내겐 너무도 아픈 날 온통 너였던 순간에 잠 못 이루던 그 밤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내 생각에 잠 못 이룰까 참 그림 같았던 이 계절 끝에 선 네 모습 아직까지 너무 또렷한데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 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아직 너를 잊지 못하는

내가 아니라도 (23794) (MR) 금영노래방

사랑이었다 별거 없던 내 하루에 빛이 돼준 단한 사람 나보다 나를 더 아껴 주던 너를 그땐 왜 몰랐을까 행복이었다 다시는 없을 것 같던 잠시나마 행복했었다 다른 사람 곁에 있는 널 생각해 본 적 없지만 이젠 너를 보내줘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니라도 눈부시게 사랑받았을 너라서 그 소중한 시간을 나와 함께해 줘서 고마웠어 예쁘고 아름다웠던 너의 그날에 함께했던

좋아해서 미안 (82804)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어서 핑계로 건넨 표 친구로 지내기엔 너무 예뻐서 친구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워서 끝내 너무 아쉬워서 결국 맘을 표현해 너무 아까워서 친구로만 남기엔 너가 난 너가 좋아 죽겠는데 너를 좋아해서 미안 미안 좋아해서 미안해 네가 맘에 들어 미안 미안 좋아한 게 죄가 된다면 많이 좋아해서 미안 미안 티 안 내려 노력해도 다 티가 나서 미안 미안 좋아한 게 너라서

이 노래(27664) (MR) 금영노래방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 넌 날 잘 알잖아 누군가를 위해 펜을 든 게 얼마 만인지 쑥스럽고 뭐 그래도 내 진심을 꺼내는 게 그걸 기다려 준 사람이 너라서 행복해 아무리 생각해 봐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우리다 그치 혹시 네가 떠난다 해도 이 말은 꼭 하고 싶었어 들어 줘 항상 같았어요 내 맘 내가 뭐라고 아무것도 아닌 내게 힘이 돼 주고 사랑해

너의 모든 순간(48367) (MR) 금영노래방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네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 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 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너라서 좋다 김찬민

매력 사라진지 오래고 사랑 말할 필요 없다 언제부턴가 우리 둘이 마주했던 건 식탁과 오래되버린 소파 미움 커질대로 커져서 더는 화날 일도 없다 하루하루가 의미없이 지나쳐만 가고 내게 소중했었던 사람들이 그리워진다 하지만 너라서 좋다 나는 그래도 니가 좋다 힘이 들때 마음 울적 할 때 니가 곁에 없어도 나라서 좋다 니가 화낼 수

너라서 좋다 피아노맨

사진을 내게 잘못 보낸 그 날 넌 멋쩍은 미소로 웃어 넘겼지만 난 그 사진만 보며 밤 지새웠지 몇번을 난 망설였어, 은근슬쩍 티도 내봤어 하지만 널 어색하게 하는 건 내겐 더 아픈 일 일지도 몰라 이맘 숨겨둘게 사랑의 향기 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내겐 클까봐 무서워 말 못하지만 이런 내맘 몰라도 돼 그저 뒤에서 바라만 봐도 좋다

너라서 좋다 피아노맨 (Piano Man)

사진을 내게 잘못 보낸 그 날 넌 멋쩍은 미소로 웃어 넘겼지만 난 그 사진만 보며 밤 지새웠지 몇 번을 난 망설였어 은근슬쩍 티도 내봤어 하지만 널 어색하게 하는 건 내겐 더 아픈 일 일지도 몰라 이 맘 숨겨둘게 사랑의 향기 보다 이별의 아픔이 더 내겐 클까 봐 무서워 말 못하지만 이런 내 맘 몰라도 돼 그저 뒤에서 바라만 봐도 좋다

너 땜에 못 살아(77544) (MR) 금영노래방

you everything girl 왜냐면 나의 삶에 네가 나타난 건 최고의 사건이니까 You are my favorite accident 알아줘 네가 내 중심이야 언제든 어디에서든 너 땜에 못 살아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oh 난 내 맘에 불꽃 튀게 하는 너에게 푹 빠진걸 너 그거 알까 화내고 토라지고 삐쳐도 넌 예쁜걸 뭘 해도 넌 다 예뻐 oh oh 너라서

없더라(22146) (MR) 금영노래방

너보다 괜찮은 남자를 만났어 근데 왜 허전하니 또 이러다가 말겠지 뭐 설레진 않아도 날 아껴 줄 사람 그걸로 충분하다 또 다짐해 봐도 우 바보처럼 난 몰랐구나 아파도 참 좋았던 걸 너밖에 난 없더라 니가 나에겐 전부였더라 봄처럼 아름답고 소중했던 니가 있다 없다 보니 이젠 알 것 같아 오늘 더 그립다 사랑할 때보다 괜한 내 짜증도 받아 주던 사람 너라서 그랬나

니가 내 기준(92144) (MR) 금영노래방

너는 모르지 네가 가진 매력을 넌 몰라 쌍꺼풀 없는 네 눈이 너무 좋아 다들 모르지 네가 가진 귀여움 so cute 재채기할 때 그 소리 이치 이치 너무 좋아 참 이상하지 내 눈이 특별한 걸까 너라서 특별한 걸까 you're special to me 다른 사람이 예쁘다 말하는 기준 나는 잘 모르겠어 네가 내 기준 찢어진 눈이 눈이 눈이 눈이 눈이 팔자걸음이

You make Me (28433) (MR) 금영노래방

벼랑 끝에 선 채로 끝인 것 같아도 아직도 난 여기 있어 주저앉지도 않은 채로 두 발 땅에 딛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니가 없었다면 다 불가능할 거야 지금의 난 있지도 않을 거야 너라서 날 일으키는 거야 So I'm alright 이렇게 버티잖아 한 발짝 한 발짝 발걸음을 이어 가 한 발짝 한 발짝 무거워도 이어 가 놓지 말아 줘 니가 있다는 게 나에게는 마지막

My Last Love (22690) (MR) 금영노래방

비추는 넌 유일한 구원 아름답고도 슬픈 my last love 찰나가 영원이 되는 기적 같은 시간 속 넌 운명이고 나의 사랑이었다 휘청이는 맘이 달빛 품에 쓰러져도 니가 있기에 난 숨 쉴 수 있어 I pray for you I pray for this love 변하지 않을 단 하나의 믿음 나를 비추는 넌 유일한 구원 아름답고도 슬픈 my last love 너라서

HERO(28240) (MR) 금영노래방

바뀌는 구름의 모양 공기를 가르며 와닿는 바람의 향기가 느껴지니 이렇게 always always 내가 너를 지켜 줄 테니 나를 믿고 가 오~ 거친 세상이지만 나를 믿고 가 오~ 나와 함께라면 Ready to go Let's go go right away right away When we go go go far away far away 참 다행이지 나의 옆이 너라서

나이기를(58646) (MR) 금영노래방

지켜 줄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잡아 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다른 공간 속에 살았지만 이제는 같은 꿈을 꾸잖아 쓸쓸했던 빈자리 이젠 너로 채우고 너와 함께 있고 싶어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 줄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잡아 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너라서

너라서 홀리원

내가 너를 만난 건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그냥 꿈을 꾸는 것 같아 말로 할 수 없는 이 기분 좋은 곳에 가지 못해도 너와 함께 있으면 구름 위에 있는 것 같아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너에게 소소한 일상이 나에게 위대한 날들이었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너와 함께 있기에 더 이상 내겐 바랄 게 없어 나는 웃어 널 보며 웃음 지어 나는 벅차 너라서 내 가슴이

안녕 내 전부였던 너 (22705) (MR) 금영노래방

안녕 안녕 이제 인사를 해야지 너와 나의 이별인데 아니 아니 나는 그게 안 될 것 같아 너를 보내는 일 영활 보고 밥을 먹는 일도 손을 잡고 거릴 걷는 일도 앞으로는 혼자란 사실에 그게 나를 울게 만드는걸 안녕 내 전부였던 너 사랑해 너라서 난 좋았어 다신 너 같은 사람 만날 수 없을 거야 잘 가 고마워 사실 사실 너도 많이 힘들었겠지 이별을 말하기 조금만

잔소리(45786) (MR) 금영노래방

눈물 나 내 귓가에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아파 저 여잔 어때 자꾸 등을 떠밀어 다른 여잘 만나게 해도 열 번이면 열 번다 이뤄질 순 없었고 그런 날이면 전쟁 같은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나 그렇게 누굴 만나면 이제 다신 내 귓가에 오지 않을 너라서

끌림(49748) (MR) 금영노래방

나랑 같은 생각 한 건지 그냥 궁금해 혹시나 하는 기분에 설레임 참 오랜만의 이 느낌 잊었던 좋은 느낌 첨 봤을 때 가슴 뛰던 네 얼굴이 나 선한데 보고 싶어 어제 너의 한마디 나도 같은 생각야 그냥 문득 전화해서 지금 뭐 해 얼굴이나 볼래 우리 자주 가던 거기 아직 있는데 거기서 만나 여전한 네 목소리 전화기 너머로 너의 모습이 보여 변한 게 없네 그런 너라서

싶으니까(98789)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왠지 꽤 잘 된 makeup 나른하게 나를 비추는 햇살 지금 사랑에 빠져 있냐고 누가 봐도 그래 보인다고 날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너에게 난 사랑받고 싶으니까 사랑을 하고 넌 그런 날 아니까 안아 줄 거야 행복하고 싶으니까 행복해질래 Anyway 두근거리고 있어 Love oh oh yeah 두근거리는걸 요즘 내 맘이 그래 다 표현 못 해도 그게 너라서

1분 1초(77789) (MR) 금영노래방

아니 아니라고 이별한 거 아니라고 잠시 지친 맘에 멍든 사랑 좀 쉬러 간 거라 말해 줘 멀어지고 더 멀어져도 똑같은 그리움 가진 너 돌아와 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사랑한다 말해 미움도 원망도 내 곁에 와서 해 나 좀 살게 해 주라 숨도 쉴 수 없더라 너 없는 1분 1초도 아프잖아 아플 거잖아 날 닮은 너라서 다 알아 돌아와 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별들 중에서 (22693) (MR) 금영노래방

다행이야 너라서 내 앞에 니가 있어서 이 광활한 우주 저 별들 중에서 널 만났으니 사랑해 사랑해 참 고마워 보잘것없는 나에게 와 줘서 실수투성이였던 날 무너질 듯 휘청거리던 나를 안아 주었지 사랑해 사랑해 니 모든 게 너를 만난 후 꿈처럼 맴돌아 니가 어디 있든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지금 부는 바람도 너일 테니 너를 알아본 순간 모든 게 달라진 순간 꿈처럼

이별 자리(22586)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해는 저물어 가고 하루가 어떻게 지난 건지 괜스레 초조해지고 복잡한 맘에 난 다시 혼자가 돼 오늘은 약속도 없는 날 갈 곳도 정하지 못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사람 그게 너라서 애꿎은 하늘만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 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가 함께했던 이곳으로 무작정 버스를

사랑한다는 한마디(88590) (MR) 금영노래방

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 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 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던 미소로 가득한 너로 다시 돌아와 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 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 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 버린 지금 모진 한마디 할 줄 모르는 너라서

그러자 우리(27880) (MR) 금영노래방

한자리에 머물지 않아 모든 찬란한 이야기를 한 번쯤 칼끝에 세우지만 그러자 우리 너무 아프지 말자 긴 하루의 끝에 생각나면 잠시 그리워하면 좀 어때 그러자 우리 그냥 내버려 두자 다 지나고 나니 남겨진 건 내내 좋았던 기억들인걸 고마웠어 계절은 돌아오니까 결국 다 이어지니까 억지로 애쓰진 말자 지우고 밀어내다 아파하고 안 그래도 돼 정말 하루도 빼지 않고 너라서

다시, 봄(91558) (MR) 금영노래방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 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 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 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거야 안녕 안녕 내일 또 같이 있자 자꾸 뒤돌아본다 계속 손을 흔드는 너 꿈에도 널 보고 싶어 지금도 널 안고 싶어 나처럼 웃고 있는 네가 믿기지가 않아 매일 밤 기도해 네가 나보다 행복하기를 사랑해 너라서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21729) (MR) 금영노래방

척 지내는 것 평소처럼 화분에 물을 주고 읽던 책을 마저 읽는 것 그래야 버틸 것 같아서 흐트러지면 무너질 테니까 혼자여도 괜찮은 척 그렇게 잊으려는 맘도 잊은 척 근데 말야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잖아 괜찮은 척해도 괜찮을 리가 없잖아 이만큼은 그립고 이만큼은 아픈 채 또 하루를 살아가 그냥 잘 지내고 싶은데 잘 안 돼 모든 하루마다 돌아오는 계절이 다 너라서

With you(93846) (MR) 금영노래방

흐른다 느끼겠지 알아 알아 모두 힘들 거란 걸 그래도 나 버틸 자신 있는걸 잠시 다른 길을 걸어가겠지만 슬퍼하지 않기를 바랄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다시 네 곁으로 오는 날까지 With you with you with you 지나왔던 시간들보다 With you with you with you 더욱 빛날 테니까 괜히 멋쩍은 맘에 yeah 한 번도 전하지 못한 말 너라서

내일 이별 (80927) (MR) 금영노래방

수고했어 우리 말야 열심히 행복하려 했잖아 타오른 만큼 꺼져버린 시간들 몇 번의 꽃이 다시 피도록 셀 수 없는 계절이 다 너라서 그 시간만큼 시들어야 하겠지 나는 어떤 표정으로 말해야 할까 이대로 아침이 와도 괜찮을까 쉽게 보내진 못 할 거야 참 많이 사랑했으니까 숨처럼 당연했던 우린 바보 같던 우린 다신 없기에 쉽게 잊지는 못 할 거야 추억이 쏟아질 테니까

있어 줄래(22147) (MR) 금영노래방

없다고 난 그걸 너무 잘 알지만 너만은 아니길 난 기도해 바람이 불어도 나의 마음이 흩어지지 않게 나의 손을 내 마음을 안아 줄래 나의 옆에 있어 줄래 내가 모든 걸 잃어도 너만은 꼭 남아 줄래 모두가 날 떠나가도 넌 지금 이대로 늘 변치 않기를 널 기억 못 하는 그날이 와도 나와 있어 줄래 내일을 약속해 줄 수 없는 나지만 변함없는 그 마음을 내려 준 너라서

사랑이 우습니(84235)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한마디 그뿐이니 절대로 다른 사랑 없다고 사는 동안 나 같은 여잔 없다고 갈 거면서 바보처럼 왜 날 울게 하는데 우리 사랑 고작 이런 거였니 그렇게 사랑이 우습니 그렇게 이별이 쉬웠니 죽어도 못 잊을 사랑이라고 내게 말했었잖아 너 정말 이런 사람이니 아파서 죽을 것 같은 날 왜 버리니 나만 사랑했잖아 너밖에 모르던 나는 어떡하라고 가슴이 따뜻했던 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