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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은 아니길(7190) (MR) 금영노래방

널 사랑할 수 있도록 지나간 이별이 너무 오래 힘겨워 다신 누굴 사랑할 수 없다고 그렇게 믿었어 사랑뒤엔 언제나 아픔만 남게 된다고 다시 헤어짐에 너마저 눈물이 될까봐 어쩌면 너와의 만남도 나는 두려웠나봐 이제 너로 인해 지난날도 버릴 수 있어 날 믿어줘 조금만 더 기다릴 수 있겠니 더딘 나의 고백에 지쳐 돌아서지마 다시 나의 앞에 이별이 오게 된다 해도 너만은

있어 줄래(22147)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어떤 꽃잎도 아름답지만 짧은 기억을 머금고 떨어지듯이 영원한 것은 없다고 난 그걸 너무 잘 알지만 너만은 아니길 난 기도해 바람이 불어도 나의 마음이 흩어지지 않게 나의 손을 내 마음을 안아 줄래 나의 옆에 있어 줄래 내가 모든 걸 잃어도 너만은 꼭 남아 줄래 모두가 날 떠나가도 넌 지금 이대로 늘 변치 않기를 널 기억 못 하는 그날이 와도 나와 있어

아니길(79814) (MR) 금영노래방

하늘 바라보며 너를 그려 난 어쩔 수 없는 난 바보인가 봐 사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아 후회한들 소용없다 해도 난 널 애타게 생각해 (I was wrong)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어 줄게 널 만나면 For you 난 아파도 좋아 함께하는 동안 너에게 상처만 남겨 준 나니까 But you 네가 원한 사랑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 행복해 날 잊을 만큼만은 아니길

비애(4797) (MR) 금영노래방

예 워-- 우 우 깊은 어둠속에 홀로 버려진채 죽어가는 날 깨워주던 너 세상을 등진채 지내온 내 삶에 아직 살아 숨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 속에서- 한웅큼의 눈물을 흩날리며 네게 매달린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를 보며 그 또다른 사랑에 가려져 날 버릴수밖에 없다면은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말해줘 붉게 물든

외기러기(4525) (MR) 금영노래방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빨간 우산(4143)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내 맘을 설레게 해 우연히 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 우산을 쓴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 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 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라빛 꿈결같은 기분야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예 꿈이 아니길

Bye(91788) (MR) 금영노래방

안녕 아직은 배우지 못한 말 하나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 혼자 기다리다 숨죽여 울먹이는 내 모습 아직 어리기만 감당하지 못하겠어요 믿어지지 않아서 내게 유일했던 너의 그 위로들이 저기 저 구름 뒤로 사라져 그만 이 별들아 나를 도와줘요 You're my sky 영원히 이게 끝이 아니길 나에게는 우리 추억이 잊지 못할 선물 같아 널 만나고 싶어 볼 수 없다

Remember(21699) (MR) 금영노래방

먼저 할 것 없이 우린 짐작했지 나도 모르는 사이 마음의 정리를 했으니까 오래도 됐잖아 예의상 문자 따위로 끝낼 수도 없으니 얼굴 마주한 채 이별을 고하려 했지만 I couldn't say goodbye 수년 뒤에 네 맘속 따뜻함으로 남고 싶지만 좋은 이별 따윈 세상에 없어 난 나쁜 놈이 되어야 해 걸음아 걸음아 살려 뒤돌아보지도 않아 비겁하게 도망가도 너만은

젊은 연인들(2519) (MR) 금영노래방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이 세상

너만은 아니길 김민종

사랑할 수 없다고 그렇게 믿었어 사랑뒤엔 언제나 아픔만 남게 된다고 다시 헤어짐에 너마저 눈물이 될까봐 어쩌면 너와의 만남도 나는 두려웠나봐 이제 너로 인해 지난날도 버릴 수 있어 날 믿어줘* 영원히 널 사랑할 수 있도록 REPEAT* 조금만 더 기다릴 수 있겠니 더딘 나의 고백에 지쳐 돌아서지마 다시 나의 앞에 이별이 오게 된다해도 너만은

너만은 아니길 김민종

너무 오래 힘겨워 다신 누굴 사랑할 수 없다고 그렇게 믿었어 사랑뒤엔 언제나 아픔만 남게 된다고 다시 헤어짐에 너마저 눈물이 될까봐 어쩌면 너와의 만남도 나는 두려웠나봐 이제 너로 인해 지난날도 버릴 수 있어 날 믿어줘 조금만 더 기다릴 수 있겠니 더딘 나의 고백에 지쳐 돌아서지마 다시 나의 앞에 이별이 오게 된다 해도 너만은

너만은 아니길 김민종

누굴 사랑할 수 없다고 그렇게 믿었어 사랑뒤엔 언제나 아픔만 남게 된다고 다시 헤어짐에 너마저 눈물이 될까봐 어쩌면 너와의 만남도 나는 두려웠나봐 이제 너로 인해 지난날도 버릴 수 있어 날 믿어줘 영원히 널 사랑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기다릴 수 있겠니 더딘 나의 고백에 지쳐 돌아서지마 다시 나의 앞에 이별이 오게 된다해도 너만은

너만은 아니길 김민종

너무 오래 힘겨워 다신 누굴 사랑할 수 없다고 그렇게 믿었어 사랑뒤엔 언제나 아픔만 남게 된다고 다시 헤어짐에 너마저 눈물이 될까봐 어쩌면 너와의 만남도 나는 두려웠나봐 이제 너로 인해 지난날도 버릴 수 있어 날 믿어줘 조금만 더 기다릴 수 있겠니 더딘 나의 고백에 지쳐 돌아서지마 다시 나의 앞에 이별이 오게 된다 해도 너만은

너만은 아니길 김민종

사랑할 수 없다고 그렇게 믿었어 사랑뒤엔 언제나 아픔만 남게 된다고 다시 헤어짐에 너마저 눈물이 될까봐 어쩌면 너와의 만남도 나는 두려웠나봐 이제 너로 인해 지난날도 버릴 수 있어 날 믿어줘* 영원히 널 사랑할 수 있도록 REPEAT* 조금만 더 기다릴 수 있겠니 더딘 나의 고백에 지쳐 돌아서지마 다시 나의 앞에 이별이 오게 된다해도 너만은

나와 같은 맘이길(98037) (MR) 금영노래방

문득 널 생각하다 보면 괜히 떨리는 맘에 한숨도 못 잘 때가 있어 매일 밤 널 그려 보는 나를 너는 알고 있을까 아직은 서툰 내 맘 부담일까 가끔씩 너도 하루에 한 번쯤은 날 떠올려 주면 좋을 텐데 생각했었어 널 처음 봤을 때 널 꿈꾸는 게 내겐 너무 고마워서 맘이 따듯해져서 사랑해 너만은 이런 나와 같은 맘이길 내게 너 다가오던 순간부터 달라진 듯해 평범했던

바다(22083) (MR) 금영노래방

와우 바다다 나의 볼에 입 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 거란 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의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 버린 너였기에

사랑하고 있다는 걸(3357) (MR) 금영노래방

기다릴수 없어 이제는 그렇게 쉽게 얘기하지마 포기할수 없어 너만은 모두가 나를 떠나가 버려도 더 가까이 가고싶어-- 더 가까이 느끼고 싶어 포기할수 없어 너만은 모두가 나를 떠나가 버려도 더 가까이 가고싶어-- 더 가까이 느끼고 싶어 말해줘 너도 느끼고 있잖-아 더 이상 나를 피할순 없어 말해줘 내가 너를 사랑한만큼 너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더 가까이

어때(27700)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하루가 낯설진 않을지 쓸데없는 걱정에 눈을 감아 아니길 바랬어 적당히 그리워하다 못 견디고 돌아올 줄 알았어 왜 왜 안 힘든 건데 왜 너만 잘 살아 사랑했으면 아픈 게 맞잖아 뭐 어때 그래 남이니까 널 원망해 볼게 미워도 해 볼게 어차피 하지도 못할 거

남은 기억(93882) (MR) 금영노래방

긴 얘기를 시작할지 가끔 비추는 너의 소식이 좋아 보여 네가 없으면 참 걱정될 것 같던 일을 알아서 잘 헤쳐 나오는 것 같아 얼마 전 지나간 너의 생일날 아무것도 못 하고 전화만 잡고 있었던 건 왠지 너도 그랬지 않았을까 해서 네가 어디서 뭘 하든 내가 뭐라 할 수 없잖아 서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괜히 왜 이러지 혹시 내가 지금 하는 얘기가 부담이 아니길

변명(21748) (MR) 금영노래방

난 원래 이런 사람이라 늘 마음에 그늘을 드리지 때론 널 담고 싶어서 때론 내가 아니길 바래 때론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저 행복 안에 살길 바래 그 언젠가 네 손을 잡고 진심을 말해 주길 바래 oh 이렇게 Until we die until we live Until we free together together 난 원래 이런 사람이라 늘 많은 생각들 속에서 살아

인연(6121) (MR) 금영노래방

한 순간도 너를 잊어줄- 자신없는 나를 용서해-줘 날 떠나도 끝이 아니길 눈물로 기도할뿐야 너 없는 내일-에 눈 뜰수 없기-를 세상 모두다 멈춰지기를 워--- 가슴 깊이 묻어-둔 너 아닌 누구도 다신 사랑할 수 없기-를 마지막 날까지 널 이제는 찾지 않을께 하나만 약속해줘 날 위해 함께한 날보다 행복해 질 수 없는 너라면 그땐 돌아와 널 위한 내게로 너 없는

180도(92627)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다르길 바랬는데 넌 뭐가 미안해 왜 맨날 미안해 헤어지는 날조차 너는 이유를 몰라 이젠 180도 달라진 너의 표정 그 말투 너무 따뜻했던 눈빛 네 향기까지도 정말 너무나도 달라진 우리 사랑 또 추억 아직 그대로인데 난 이젠 180도 변해 버린 지금 너와 나 남잔 다 비슷해 그래 다 비슷해 너는 아니길 바랬는데 말로만 사랑해

SOMEDAY(5033)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설레였는지 다시 널 볼 수 있음이 항상 그래 온것처럼 예전의 그 모습처럼 너만은 그대로이길 모든게 변한다 해도 난 너를 잊고살아도--- 내게로 돌아오기를 어쩌면 오늘을 기다렸었는지 몰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오 오 이젠 너를 좀더 편한 맘으로 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아니 자꾸 눈물이 흘러-- 그런 슬픈 눈으로 야윈 얼굴로 아직도 나를

난 너를 못 떠나네(7251) (MR) 금영노래방

이 밤 침묵만이 하염없이 흐르고 내 쉴 곳 어디에도 없는데 술잔에 너의 모습 머무는 것은 남겨진 미련이겠지 이제는 뒤로하고 끝내야만 하는데 너만은 버릴 수가 없었나봐 아직은 헤어지자 말할 수 없는 가녀린 사랑인것을 서글픈 이별을 워 말해야 하는데 젖어오는 내 눈물 워 볼 수가 없었어 떨려오는 내 입술을 다무네 견딜 수 없는 이별때문에 오늘도 어제처럼 난 너를

추억이 돼 줘 고마워(27157) (MR) 금영노래방

익숙한 것들은 서서히 손에서 멀어지듯이 짧지 않던 우리란 계절도 더 지기 전에 보내야 할까 봐 첫 만남의 순간의 떨림 너로 숨 쉬던 밤들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다 눈부실 만큼 선명한데 오늘이 추억이 될 그날 다른 건 다 잊혀져도 너만은 빛나길 우리 사랑은 눈을 감지만 넌 기억 끝에 남기를 숨차도록 행복했던 날 넌 기억 못 해도 돼 내가 할 테니 언제라도 꺼내

스물에게(79778) (MR) 금영노래방

멈춰 서도 괜찮다고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나의 스물에게 속삭이고 있어 Na na na na na na na na na 너에게 꿈도 기억나지 않을 잠이 들길 힘들이지 않고 편히 눈을 감길 그리는 건 참 많고 많지만 물감이 적어 다 그려 낼 수가 없는 이 모습도 나라는 걸 알아요 꾸며지지 않아도 돼 불안하지 않아도 돼 토닥임이 떠밀림이 아니길

나를 기다렸나요(21392) (MR) 금영노래방

오래간만이네요 그대와 손가락 걸고 첫눈 오는 날 보자며 우리 약속했는데 참 오래도 걸렸네요 그때 참 좋았죠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아픈 덴 혹시 없었나요 난 그댈 보니 조금 아파요 시간이 지나도 변한 게 없는 듯 웃어 주어 고마워요 우리 이렇게 오래간만이네요 나는 기다렸어요 너무 보고 싶었어 네가 다시 만나기만 꿈꿔 왔죠 그렇게 내가 기도했어요 우린 우연이 아니길

CRUSH(가시) (80299) (MR) 금영노래방

Calling me 내겐 너무 눈부신 너를 위한 Loyalty 준비됐어 Right now 눈부신 Your inside 감히 바랄 테니 허락해 Oh oh oh Break of dawn dawn 너만은 Oh oh oh Never down down 지킬게 부서져 밟혀도 It's ok, Here I am You make me so supernatural Gosh oh

구월(21042) (MR) 금영노래방

떠날 때 다짐한 그 약속을 위한 거라 난 괜찮아 난 아직 너와 걷던 그곳에서 살지만 그 아픔을 이젠 곧잘 견뎌 미소도 짓는걸 길에서 TV에서 인터넷 또 문득 예상치 못한 곳에서 흐르는 그 노래 음 가끔씩 생각이 나는 사람 감정에 젖어 꺼내만 본 거라고 생각해 달라졌을 우리 만나지면 그 하루로 끝일 거야 난 익숙하게 잘 웃고 잘 살아가 너 떠날 때 죽어도 너만은

미련(6202) (MR) 금영노래방

약속 따윈 말아 이제는 친구로 지내자는 거짓말도 싫어 네가 나를 떠난다면 모두 끝인걸 알고 있어 처음부터 영원한 사랑이란 네게 없던거야 날 위해 행복을 빌겠다고 얘기하는 네가 나에게 커다란 슬픔만을 주고 가는거야 너를 보는 내 두눈에 눈물이 흘러 내린대도 돌아선 네 마음을 되돌릴 수 없어 너무나 그리워 그리워 울고만 싶어 네 모습 지우려 지우려 해도 영원히 너만은

밤이 깊었네(21759) (MR) 금영노래방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 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겄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오 하나둘 피어 오는 어린 시절 동화 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 밤 술에 취한 마차 타고

마음이 다쳐서 (22888) (MR) 금영노래방

마셨어 마음이 다쳐서 숨도 못 쉬겠어 심장에 번져서 죽을 만큼 아파 계속 아파 병원에 가도 내가 아픈 이유조차 찾지 못했어 마음이 다쳐서 처음부터 우리가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프진 않았을 텐데 내 몸이 다치면 아물긴 할 텐데 마음을 다쳐서 눈물병이 걸려 낫질 않아 밥을 먹어도 이제 밥인지 눈물인지 모를 만큼 마음이 다쳐서 너의 입 모양이 헤어지잔 말은 아니길

나의 바다에게(From Little Wave) (75279) MR 금영노래방

너무 큰 파도는 작은 물결을 남기고 가 다 지나가 버리면 결국엔 나 혼자만 남아 네가 쥐여준 말들이 내 곁에서 맴돌아 내 세상은 수없이 넓고 복잡해서 네게 닿지 못해 보여도 사실 나는 말이야 그렇게 다른 사람이 아냐 그저 모르겠는 내 맘이야 숨어있는 눈물을 닦아줘 나는 언제나 아이야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맘이야 넌 내게 필요한 사람이야 너만은 나를 세게 안아줘

나를 보내야(6644) (MR) 금영노래방

나에겐 언제나 무거운 짐이 되었어 이젠 날 놔줘 잠시라도 맘 편히 숨쉴 수 있게 그동안 너만은 날 위해 지낸걸 알아 감사하지만 날 잊어야 넌 행복해질 수 있어 한참을 품에 널 안고서 울음 참고 있는 나를 보내줘 내가 살아갈 시간을 좀 더 주신다면 그것도 널 위해 지낼 자신있는데 허락된 남은 날이 이젠 없기에 제발 잊어줘 조금 더 쉽게 떠날 수 있게 그래도 행복한

회심가(5991)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믿고 또 믿고 너만을 믿고 의심따윈 없건만 내 눈을 비벼 uh 비벼 uh 니가 아니길 바랬건만 바로 니가 보란듯이 다른 남자와 있는 걸 정말로 나는 어떻게 너를 이해해야 하는지 쓰러져가는 가슴으로 널 잊기위해 애를 써도 너의 야릇한 그 모습이 괘씸해 견딜 수가 없어- 내게 말해온 너의 미래 바쁘게 지낸 너의 어제 그 모든것이 지금 내 눈앞의 그 남자

감춰진 나의 모습(2103) (MR) 금영노래방

아름답게 모든걸 기억해줘 함께 했던 눈물마저도 잊을수는 없을테지 너의 웃음 얼마나 행복했는-지 때론 나는 수많은 얘기들로 너를 무척 힘들게 했어 그렇지만 소중한- 너만은 잃고 싶지 않았어 너에게 모든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었는-데 숨이 멎을것 같아 가지마 제발 내게서 허물어진 나를두-고 아무렇지 않은듯 내가 볼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있어줘 보고프면 언제라도

슬픈 고백(3989) (MR) 금영노래방

당황했단 너의 슬픈 고백에 더 이상 하고픈 말 난 할수가 없어 너를 온통- 채우고 있는 얼굴 나는 아니라며 고개 숙이며 울고 잊혀져야 할 추억이 나 보다 너에게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그 말 나를 좋아하지만 친구밖에 될수가 없다는 너의 그 말 날 이젠 돌릴 수 없어 너로 인해 내가 있음을 아니 너에게 갈 수 없는 나도 모를 벽들 꼭 너만은 웃고 살 수 있도록

바다(5010) (MR) 금영노래방

나의 볼에 입 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 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 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야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커-져만 가는 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 멀-게만 느낀 걸까 울고 싶었어 내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 버린 너였기에

가버려!!(6006) (MR) 금영노래방

꺾-어버린것은 나일테니-- 제발 나를 떠나 뭔-가 잘못됐던거-야 나를 모두 지워버려 다른 사-람만-나 처음의 너-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버려 I won't I won't ever Let you down never make you from My love my love will be around But you can go be free 믿었어- 바보-처럼 난 너만은

스끼다시 내 인생(68152) (MR) 금영노래방

순이 엄마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게 지겨워 반상회비 던져주고 나오는데 좀 조용히 살라네 그것도 노래라고 하나요 그래 내가 뭐 잘났나 스끼다시 내 인생 스포츠 신문 같은 나의 노래 마을버스처럼 달려라 스끼다시 내 인생 취직하고 처음 갔던 야유회 맘에 두던 미스 리를 배불뚝이 부장 치근덕거려 죽겠네 매일 낮 점심시간 둘이 만나 쿵덕쿵 그 짓거리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천상연(웹툰"선녀외전")(82628) (MR) 금영노래방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 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시한부 (22767)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기억하는 중이야 이 밤을 해가 다시 뜨고 지나면 이곳에 더는 없겠지 나는 사랑은 무서운 게 분명해 흉터마저도 우린 추억해 언젠가 닿기를 그곳에서 니 손을 꽉 나는 잡았지 아무렴 끝을 바라보며 입 맞추고 끝을 바라보며 우린 사랑하지 그건 사실 무엇보다 멍청하지 하루살이같이 아름답길 뛰어들려고 저 불구덩이를 태우고 또 태워서 날아가길 내가 없어도 누군가와 너만은

이모티콘 (22772) (MR) 금영노래방

별똥별 이모티콘처럼 소원 이뤄지기를 바래 오늘도 빌었지 또 나는 꿈을 꾸며 혼자서 배고팠네 어쩌긴 판 데 더 파야지 무덤이 아니길 기도하네 걸어온 길은 정반대 대체 난 어디로 가야 돼 그때 내게 온 전화 부모님인 건가 했는데 같이 밥 먹잔 니 연락 식사를 하러 가서 난 행복했어 yeah I'm not alone 표정 지어 주는 것만으로 잘 들어갔나 톡 할 때

You Are My Everything(78665)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그대였죠 나에게 다가올 한 사람 단 한 번의 스침에도 내 눈빛이 말을 하죠 바람처럼 스쳐 가는 인연이 아니길 바래요 바보처럼 먼저 말하지 못했죠 할 수가 없었죠 You are my everything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에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고 멈춰 버린 내 가슴속의 단 하나의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안개 속에 피어나는 하얗게

이별후애(81963) (MR) 금영노래방

왜 그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이렇게 떠날 거란 생각 못 했죠 이제 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왜 아직도 잊지 못하죠 사랑은 왔다 가고 서로가 밀고 당기고 가 봤자 몇 달이고 내게는 없던 것 모든 게 변한다고 해도 너만은 바라보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 손엔 약속을 했어 사랑 같지 않던 사랑뿐인 내게 넌 마치 잠이 들 때 포근한 베개 없으면 내 목이 아파

마음이 다쳐서(84201) (MR) 금영노래방

call me 2morrow 우린 남 over yo taxi I'mma holla 마음이 다쳐서 숨도 못 쉬겠어 심장에 번져서 죽을 만큼 아파 계속 아파 병원에 가도 내가 아픈 이유조차 찾지 못했어 내 몸이 다치면 아물긴 할 텐데 마음을 다쳐서 눈물병이 걸려 낫질 않아 밥을 먹어도 이제 밥인지 눈물인지 모를 만큼 마음이 다쳐서 너의 입 모양이 헤어지잔 말이 아니길

헤어질 땐 말없이(46426)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니가 그래 나에게 왜 이래 너 하나 바라보게 날 만들어놓고 세상이 변해도 너만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못 믿을 말도 믿게 해놓고 몹쓸 이별 따윌 위해 사랑을 한 거니 사랑은 왜 둘이 했는데 이별은 왜 너 하나로 끝인 거니 헤어질 땐 말없이 떠나 눈물은 보이지 말아 나를 떠나는 게 슬픈데 왜 떠나는 거야 미안하단 말도 하지 마 미안한데 울고 있는 날 두고

Never Say Goodbye(81723) (MR) 금영노래방

아침바람에 사라지는 별처럼 눈을 뜨면 지워지는 지난 꿈처럼 너는 아니길 바랬어 너는 다르길 빌었는데 가야하나 봐 Never say goodbye love Please don't leave me my love 마지막 내 사랑은 꼭 너야만 해 놓아주기 싫어 헤어지기 싫어 I don't say goodbye Goodbye goodbye 내게 돌아와 눈을 감아도 새어나온

Officially missing you (23057) (MR) 금영노래방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lonely 오늘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 이리 멀쩡해 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 주면 돼 나에겐 너 하나뿐인걸 너 땜에 아파하는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 봐도

소나기(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53410) (MR) 금영노래방

그치지 않기를 바랬죠 처음 그대 내게로 오던 그날에 잠시 동안 적시는 그런 비가 아니길 간절히 난 바래왔었죠 그대도 내 맘 아나요 매일 그대만 그려왔던 나를 오늘도 내 맘에 스며들죠 그대는 선물입니다 하늘이 내려준 홀로 선 세상 속에 그댈 지켜줄게요 어느 날 문득 소나기처럼 내린 그대지만 오늘도 불러 봅니다 내겐 소중한 사람 Oh 떨어지는 빗물이 어느새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