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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고 싶어(5100) (MR) 금영노래방

난 원한 걸까 그 밤 그대의 눈길 고개 돌려 외면한채 혼자 돌아오던 길 긴 밤을 밝혀 다시 떠올려 보네 마른 기억 털어내고 너에게 가고 싶어 한번만 단 한번이라도 나의 작은 가슴 열 수 있다면 많은 날들 하얗게 지낸 건 너를 위한거라 생각 할텐데 조금만 더 더 가까이 와 너의 모든 걸 나도 느낄 수 있게 날 안아봐 너 원했던 만큼 내게로 와 더이상 후회 하긴

너에게 가고 싶어(90023) (MR) 금영노래방

표현해 달라는 너의 투정들을 알면서 모른 척했어 늘 곁에 있어서 소중한 줄 몰랐어 익숙함에 속았어 바보같이 많이 서운했을 거야 미안 많이 외로웠을 거야 미안 바쁜 게 뭐라고 불안하게 널 놔뒀을까 더 눈물이 나기 전에 너에게 가고 싶어 너에게 가고 싶어 나라고 어떻게 담담할 수가 있겠니 너에게 가고 싶어 너에게 가고 싶어 말하는 순간 그리움이 커졌다 네가 짙어진

서로에게 길들여 질때까지(2832) (MR) 금영노래방

힘들어도 조금만 기다려줘 서로에게 길들여 질때까지 너를 나에게 길들이고 싶어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눈빛만 보아도 알 수 있도록 너를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만들고 말꺼야 나도 너의 모든 것에 길들여지고 싶어 사랑하는 너에게는 기쁨만을 줄 수 있게 길지않은 우리네 삶에서 사랑의 아픔은 지금 이것으로도 충분해 이 험한 세상에서 서로에게 편안한

밤바람(89982) (MR) 금영노래방

참 많은 사람 참 많은 상처 끄지 못할 잡음들 어쩔 땐 빨리 어쩔 땐 느리게 가는 시간이 원망스러웠지 넌 샤워를 마치고 맥주 한 캔 하고 싶다면 찾아갈게 너에게 나 그대 지친 하루 속 너를 감싸 주는 밤바람처럼 네 옆에 말로는 아무렇지 않을 너를 위해 찾아가고 싶어 밤바람 밤바람처럼 네게 가고 싶어 너의 하루의 끝에서 밤바람처럼 너를 미소 짓게 할게 이어폰을

LHAU(27843) (MR) 금영노래방

나의 모든 날들을 다 주고 싶어 내 이 맘을 모두 전하고 싶어 잠들지 못한 푸른 바람들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하는 게 내 가장 큰 기쁨인 걸 넌 알까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맞닿은 두 볼에 피어난 미소가 서로의 맘을 비추고 넌 내가 본 가장 눈부신 바다 날 숨 쉬게 해 널 위해 태어난 꿈의 조각은

우리 만난다면(27187) (MR) 금영노래방

Someday somewhere 별처럼 빛나는 널 만나면 Oh my oh God 너의 곁에 무지개를 띄울게 잠들기 전 봤던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무지개처럼 찬란한 사람을 만난대 너의 방 안에 너의 하늘에 그 장면을 띄워 줄게 너에게 꼭 보여 주고 싶어 하루를 살아도 너에게 가고 싶어 어디라도 나 언젠가 너를 꼭 만날 테니까 Someday

날아 날아(4310) (MR) 금영노래방

저 하늘 날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그곳에 나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시간이 지-나도 널 잊을 수- 없어 힘들어 미치겠어 멋 모른 날 두고 넌 떠나가 버렸어- 마치- 나를 비웃기나 하듯이 그렇게 긴 1년이 지난 오늘 왜 넌 사진속에서 있어 하나 변한게 없이 언제나 함께있는 것 같아 가끔은 너를 만지고 싶어 추억을 품고 살아 저 하늘 날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Beautiful(92548) (MR) 금영노래방

기적 The feeling of this moment 순간의 감정 속에 몸을 맡겨 빛이 모여드는 이곳에 Beautiful beautiful 그리워 그리워 우리 아름다운 그 시절에 써 내려간 편지를 열어 너무나 설레어서 때론 덜컥 겁이 났던 정말 행복했던 순간들 손을 뻗어 그려 왔던 아름다웠던 그대이기에 너를 아끼는 내 마음으로 꺼낸 이 편지를 다시 이렇게 너에게

Spell(89880)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네 앞에 있는걸 수줍은 인살 건네 반가운 마음 가득 미소 지으며 How you doing 넌 baby 어색한 공기 woo 더는 견딜 수 없어 제발 아무 말이라도 좀 해 뜨거워지는 걸 숨기고 싶어 너에게 이 주문을 걸어 봐 baby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해 woo woo woo 한 걸음 내게 다가와 줘

미치도록(5542) (MR) 금영노래방

하루 하루 늘어가는 한숨들속에 난 어떻게해 숨이막혀 버릴것 같은데-- 넌 어디에서 무얼하니 알수가 없어- 왜 내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혹시 내가 싫어진거니 다른 여자를 찾는거니 솔직하게 말해줄래 내맘 정할 수 있게 난 미치도록 달려갈꺼야 너에게 내마음을 슈비루비 루비루바 난 할수있어 너에게 내 마음을 뺏기고 싶어- 조금씩 네게 다가서면 넌 달아날까봐

바람난 여자(3824) (MR) 금영노래방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바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밤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네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 다 곤히 잠든 시간인데 왜 계속 통화 중인거야 어제도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사람도 좋아한다 말하는건 아니겠지 나-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널 유혹하는 바람 막으러 난나난나

너의 바다(Feat.김호연) (80858)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말할게 너의 바다에 나 빠졌어 천천히 네 맘의 낮은 곳으로 가고 있어 하루 종일 너에게 falling 너도 나와 같을까 난 너와 있을 때면 피어나는 마음을 모두 모아 네 바다 위에 띄워놓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난 점점 더 가라앉고 있고 이젠 어두워 보이지 않아도 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아무도 모르게 오늘도 나는 네게 falling 솔직히 말할게

자유롭게(92556) (MR) 금영노래방

자기야 자유롭게 쉽잖은 세상이지만 알잖아 나는 언제나 네 편인걸 그러니 자유롭게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자기야 자유롭게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가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비밀(58466) (MR) 금영노래방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간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 네 맘이 되어서 날 비추며 안 한 듯이 화사하게 어설픈 화장도 배워 가며 다가온다 나를 본다 딴 델 봐도 네가 보여 돌아보지 못하는 난 마치 겁 많은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 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가 너에게

내 마음의 보석 상자(45341)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단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불면증(89241) (MR) 금영노래방

떠오르는 이름 하나 깊은 새벽 오랜 생각을 만드네 넌 어쩜 그리 예쁘면서 성격도 좋은지 널 감싸는 빛 나까지도 빛나게 하는지 내가 꿈꿔 왔던 꿈과 드디어 만난 거야 난 밤이 오면 네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그래도 설레임에 일찍 눈을 떠 나도 모르게 내 맘 안에 들어와 날이 갈수록 점점 맘은 깊어지는데 술 마시는 날이면 더 보고 싶고 날씨 좋으면 함께 놀러 가고

3!4! (22744) (MR) 금영노래방

랄랄랄라랄 랄랄랄라 라랄라라라 랄랄랄라 라라랄라라 랄랄랄라 랄라라라 라랄라 랄랄랄라랄 랄랄랄라 라라랄라랄 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랄라 랄라랄랄라 내가 힘들던 그 모든 기억이 아직 남아 있는 가슴에 따뜻하게 피어나는 느낌이 있어 내가 바라는 그 모든 꿈들이 전부 이뤄질 순 없어도 가장 넓고 깊은 사랑 지금 내 안에 있어 나의 이 마음 영원히 갖고 싶어 모두 함께

슬퍼하지 마(27956) (MR) 금영노래방

나는 너에게 다 맡기라고 말하고 싶어 나는 너에게 다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 마음과 말투는 자꾸 엇갈려 서툰 표현이 날 대신하는 건 Oh 안 돼 지금 너에게 갈게 이제는 슬퍼하지 마 babe oh I can not lose Your pretty smile babe oh 이제는 슬퍼하지 마 babe oh 이제는 슬퍼하지 마 babe oh 나는 너에게 다 맡기라고

잠깐 시간 될까 (97050) (MR) 금영노래방

잠깐 시간 될까 만날 수 있을까 별일은 아니고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웃지 말고 대답해 줄래 그럼 나 괜히 설레 장난치지 말고 내게 답해 줄래 어떻게 생각해 만나서 반가워 아마 첫인사부터 이런 맘이었었는지도 몰라 나 이제 네게 다가서려 해 거릴 좁혀 보려 해 나 망설이지 않기를 우리가 만약 시작한다면 그 누구보다 예쁘디예쁠 거라 생각해 혹시 넌 어때 할 얘기가

그 언젠가는(88061) (MR) 금영노래방

수줍게도 나른했던 그 빛 작아진 아픔 속에 갇혀 있던 날들 그 어둠을 벗어날 곳을 찾아 흐르는 듯이 차오르다 머무르곤 했지 날으는 저 하늘에 꽃잎을 얹어 따라오는 이 바람을 품에 안고 oh oh 그 언젠가는 이 고요함에 익숙해져 다시 한 번 그곳을 그리리 그때의 시간을 놓아줄 이 작은 맘을 담아서 자유롭게 가고 싶어 그 언제라도 어디가 되어도 숨겨 둔 나의

Say Yes(21820) (MR) 금영노래방

네 눈앞에 왔잖아 내가 여기 있잖아 너의 입술로 말을 해 줘 say yes say yes 나도 모르게 너에게 가고 있나 봐 부는 바람에 내 맘 전할래 Love is true 내 어깨 위에 네 손이 포옥 감싸 안으면 yeah 나의 얘기에 네가 빤히 날 보고 있으면 크게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에 나의 계절은 봄 오늘도 난 고백 대신 그냥 독백 너는 내가 어때 너라면

2U(27549) (MR) 금영노래방

slowly 들어온 듯해 Girl you got me loving you 벌써 몇 번째 보란 듯이 주위만 맴도는데(no) 나란히 너와 걸으며 스치는 너의 머릿결 하얗게 빛나 모든 게 널 향한 내 맘은 serious 이 밤이 지나 버리고 한 걸음씩 멀어지면 Then I never see you again 시간이 없어 이젠 Tell me 기다려 나 너에게로 가고

마지막 연인(365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짓는 너는 다시 올 수 없는 길을 떠나 내게 남은 너의 그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할 내겐 언제나 함께 하자던 너의 얘기가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품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오직

Late Night(22465) (MR) 금영노래방

Late night I've been waiting For the day time 내일은 우리 date 날 I'm in love with U baby baby baby Have a good night 아직 자고 있을 너에게 조심히 말해 oh yeah 좋은 꿈 꾸길 babe 몇 시간 후에 우린 보게 돼 좀처럼 잠은 오지 않는데 yeah 눈을 감고 자려고 해 봐도

천천히(49939) (MR) 금영노래방

조용하게 더 솔직하게 저기 접어논 내 맘을 열어 볼 거야 차분하게 또 담담하게 어루만지듯 다정히 들어 줄 거야 소중하게 나를 안아 주고 싶어서 내 성격이 그래 이상한 외로움에 갇혀 있었나 봐 날 그대로 둘걸 다시 너에게 기대 잠들고 싶어 취한 밤의 몽상 같은 달콤함을 따라서 좋은 바람에 몸을 실어 걸으며 처음 설레듯 입 맞추고 싶어 이럴 줄 알았으면 너나 더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그날의 너에게(9144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한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조금씩 흘린 추억들 어느새 우린 이렇게 멀어져 가고 잊혀진 수많은 것들 너를 비워 내도 아직 남은 게 있다면 더는 내게 의미도 없고 할 수도 없지만 그날의 너에게 해 줄 수만 있었다면 내게 기댈 수 없었던 널 위해 이별을 말하던 힘겨워했던 너에게 전하지 못했던 나의 위로 처음엔 다 그렇듯이 눈을 감으면 네 곁에 머물렀었고 잊을 수는

Abyss (23069) (MR) 금영노래방

숨을 참고서 나의 바다로 들어간다 아름답고도 슬피 우는 나를 마주한다 저 어둠 속의 날 찾아가 말하고 싶어 오늘은 널 더 알고 싶다고 yeah 아직도 나는 내게 머물러 있다 목소린 나오질 않고 맴돌고만 있다 저 까만 곳 잠기고 싶어 가 보고 싶어 I'll be there 오늘도 또 너의 주위를 맴돈다 너에게 갈수록 숨이 차오르고 넌 더 멀어지는 것 같아 더

감당 안 돼(21227) (MR) 금영노래방

잠시만 더 기다려 줄래 한 번만 더 돌아봐 줄래 널 바래다주는 이 길이 너무 짧게 느껴져 oh 놓기 싫어 너의 손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어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 널 보내기가 싫어 뒤돌아서는 내 발걸음이 아쉬워 무거워져만 가고 조금씩 멀어져 가는 뒷모습이라도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 눈을 못 떼네 I'm loving you woo I'm loving

있잖아(28048)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 그대 모든 건 사랑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돼요 이젠 나를 쳐다봐 주는 그 사람 당신만이 유일한 것 같아요 우리는 좋은 기억들만 남기고 하루하루를 견뎌 내도록 해요 있잖아 너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어 흩어지고 흐렸던 지난 하루가 너와 내가 만나 이토록 환하다 있잖아 나는 너의 꿈이 궁금한 사람 그대 모든 걸 한참 바라보다

숲 바다 섬마을(69867) (MR) 금영노래방

파도 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랫 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랫 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 가고 두 손에 닿을 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 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 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 봄이 오면 꽃피고 여름 오면 초록 바다 가을이면 잎새 지고 겨울이면 하얀 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 불어와 들꽃 향기 날리우고 정들지

라식(22226) (MR) 금영노래방

물끄러미 바라보다 문득 뚫어질까 걱정했어 눈을 감는 순간도 아까워서 잠을 안 자니까 흐릿해져 가는걸 너 woo 충혈된 두 눈이 초점을 잃어 가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난 더 보고 싶어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멀쩡한 게 아니라 그동안 많이 참아 왔던 거야 눈이 시뻘게질 만큼 널 사랑했던 거야 그때 너는 내게 정말 전부였던

민들레(90225) (MR) 금영노래방

우리 손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 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나의 너에게(79963) (MR) 금영노래방

걸으며 살며시 잡은 두 손의 온길 느끼며 가끔 먼지투성이던 날은 서로의 옷깃을 몰래 털어 줬지 소란스런 바람이 불어올 때 말없이 안아 주었지 숨 쉬듯 내 옆을 힘든 날도 늘 곁을 오랜 시간을 그 자리에서 함께해 준 너라서 눈을 감은 채 걸어도 쓰러질 듯 뛰어도 내 손을 잡고서 곁을 지켜 준 너와 하룰 살아 숨이 막히게 뜨거운 날이면 적당한 온도가 되도록 쉬어 가고

헷갈려(21203) (MR) 금영노래방

안녕 넌 어디에서 듣니 지금 이 멜로디를 말야 이 노랜 주인이 없대 네가 돼 주면 어때 농담처럼 시작된 이상한 비트는 이젠 제법 그럴듯해졌어 이런 생각을 했어 꼭 나를 닮았더군 Yeah 비밀인데 hmm 나는 아직 헷갈려 나는 아직 흔들려 줏대도 없는지 그저 그런 날들이 그럴듯한 날보다 사실 훨씬 많어 그러다 누굴 만나 그렇게 알아 가고 그런 날 누군간 필요하대

문턱 (28447)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무 지친 것 같애 아무래도 나 더는 못 할 것 같애 막연한 내일과 똑같은 하루 잠시도 놓을 수 없던 생각들 저 높은 문턱 너머에 내가 바라는 게 있을까 손에 쥐고 나면 행복해질까 대체 얼마나 더 달려야 하는지 난 집에 가고 싶은데 마음 둘 곳이 필요한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걸 가끔 빛나는 날들로 그렇게 오늘도 견디려 해 조급한 마음 달랠 길 없이 하루를

난 너에게(3517)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할 말이 있어 그대에겐 아직 표현 못했지만 나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어 얘기할 기회 내게 줘 그대 내게 단 한번이라도 사랑으로 대한 적 있었나요 그대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얘기할 기회 내게 줘 하지만 그댄 나를 보려 하지 않아 항상 내 주위를 돌며 나를 어렵게만 해 가끔은 나에게 흘린 미소라도 좋아 널 지킬 수 있게 내게 용기를 줘 난 너에게 사랑한단

에필로그 (29474) (MR) 금영노래방

따가운 햇살 쏟아지는 이 길엔 여전히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잊고 있던 오래된 약속처럼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따분한 버스 창가에 걸터 앉아 멍하니 바라보았던 그 뒷모습 눈치 없는 친구의 장난에도 온통 너 밖에 안 보였어 늘 투덜대던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져 너 하나로 한참을 웃음 짓다 혼자서 무너졌던 그 밤을 절대 넌 모를 거야 달리고 달렸던 그 여름의 로맨스

건대입구역 (22778)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 맘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겠죠 온종일 그댈 찾아 이 거릴 또 걸어요 내 마음이 길을 잃을까 봐 그대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 혼자 이별했다는 걸 아직도 내 시간은 여기 멈춰 있어요 사랑했고 이별한 이곳에 건대입구역 추억을 홀로 걸어요 우리 좋았던 날 거리마다 남아 있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난 이 거릴 걸어요 I miss you 우리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99534) (MR) 금영노래방

따스함은 너무 달콤할 테니까 잔잔한 날도 가끔은 일렁이는 날도 니가 있어 준다면 어떤 날이 와도 어떤 파도도 견딜게 Baby want you to Stay with me don't leave me 비바람이 그칠 때까지 손을 놓지 말고 곁에 남아 줘 고요함 속에 아침이 올 땐 꿈만 같을 거니까 I need you you need me 옆자리를 지켜 줘 너와 가고

이해(21765) (MR) 금영노래방

시작되는 하루에 눈을 뜨면 TV 속 웃고 있는 사람들이 시끄러운 세상 밖 마치 난 상관없단 듯이 문 앞에 서서 잠시 텅 빈 방을 보면 무거워진 맘이 마주하는 서로의 대화들이 진심은 아무 상관 없단 듯이 쌓이는 오해들이 품을 수 없는 모습들이 먼발치 서서 우릴 바라보다 보면 돌아서는 맘이 너에게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 가는 것 같아 바라보는 내게 너는 이해만을

Celebration (23104) (MR) 금영노래방

더 구백아흔아홉 배 정도 거기에 하나 더해 난 마치 활주로에서 출발할 때 대한항공의 것과 아시아나 비행기같이 들떴어(ah) 껄렁대며 걸으니 쟤네는 훑었어(ah) 래퍼 처음 보냐 x꺄 사실 난 즐겼어(ah) 그녀의 모든 게 내 영감이 돼 아주 영광이네 아름다운 날에 내 기분 들켰어(ah) 인천에서 도쿄 그리고 캘리 무작정 와 버렸어 어쩌다 보니 이태리 어디 가고

너를 그린 우주(27772) (MR) 금영노래방

떠오르는 이름 하나 깊은 새벽 오랜 생각을 만드네 넌 어쩜 그리 예쁘면서 성격도 좋은지 널 감싸는 빛 나까지도 빛나게 하는지 내가 꿈꿔 왔던 꿈과 드디어 만난 거야 난 밤이 오면 네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그래도 설레임에 일찍 눈을 떠 나도 모르게 내 안으로 들어와 날이 갈수록 점점 맘은 깊어지는데 술 마시는 날이면 더 보고 싶고 날씨 좋으면 함께 놀러 가고

Je T'aime (28456) (MR) 금영노래방

창문을 두드리는 깨끗한 빗소리에 널 만나기 전 설렘이 더해 가고 영화를 보러 갈까 어디로든 떠나 볼까 투명하게 물든 거리를 함께 걸어 볼까 조금 더 가까이 작은 우산 속에 내 한쪽 어깨 끝이 다 젖어도 난 좋은걸 널 사랑하나 봐 사랑에 빠졌어 이 기분 좋은 느낌이 변함없길 바래 널 사랑하나 봐 자꾸 보고 싶어 매일 morning coffee를 너와 들고 싶어

어떤 기다림(3330) (MR) 금영노래방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두두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바바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에 흐르고 있어 며칠째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 가고 있어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Beautiful Night (22962) (MR) 금영노래방

캄캄해진 밤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너에게 문득 전활 걸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약속 없는 거 알아 지금 데리러 갈게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 줘 네온사인 불빛들 사이 멀리서도 한 번에 널 찾았어 잠시 숨을 좀 고르고 지금 너에게 달려갈게 (Beautiful night) 이렇게 바람이 좋은 이 밤에 온종일 너와 걷고 싶어 (Beautiful

그것만으로(68399) (MR) 금영노래방

나 여기에 있다고 한 번쯤 널 불러보지만 오질 않아 나 지금 그곳에서 또다른 내 삶을 느끼며 너에게 가고 있어 사랑해 너와의 모든걸 조심스러워서 갖고 싶진 않아 너의 곁을 지켜주고 너의 삶에 함께한다는 것 그것만으로 난 행복할 수 있어 그 오랜 시간이 흘러가도 이 세상 사람 누구보다 사랑한다며 입맞춤하는 널 사랑해 나 늘 잠들기 전에 널 내게 보내준 하느님께

상처(3750) (MR) 금영노래방

나 한 순간도 널 놓치기가 싫어 하지만 그 말을 할 순 없어 내 가슴속 깊이에선 언제나 내 곁에 있는 널 원하지만- 나의 곁에만 있어 주길 원하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까-- 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슬픔들이 나의 사랑일까 YO baby I want you be mine 나 그대를 언제나 내 옆에 두고만 싶지만 너에게 난 그런 말을 할 자신이 없어 다른 사람을

아득한 날의 먼 기억(2118) (MR) 금영노래방

서랍속에 잠든 낡은 수첩에 오랜 향기처럼 남아있는 너 아득한 날의 너의 기억들--이 내게도 지금도- 따스해 문득 함께 걷던 길을 가면 우뚝선 회색 빌딩위로-- 스치고 지나간-- 너의 미소처럼 내 눈엔 눈물이 맺힐 것 같아 너에게 주고 싶어 이렇게도 오랜 세월을 마음깊이 비워둔 자리 아득히 지난 시간속의 나라로-- 너를 찾아가고 싶어 문득 함께 걷던 길을 가면

하늘 아래서(2735) (MR) 금영노래방

나의 과거를 이제는 잊고 싶어 지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 왔지 꿈에 의미를 찾을 수가 없어서 지난 어린 시절엔 지금 서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 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 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