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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져 버릴 거야(90300) (MR) 금영노래방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같이 두근대 하루 종일 웃고 친구들 만나지만 늦은 오후처럼 지친 이 기분 뭘까 너를 떠올리면 막막해 울고 싶어 사랑한다 말해 버릴까 웃을 때 찡긋한 너의 표정 용기 한번 못 냈으면서 그 표정은 또 너무 좋아 너에겐 질래 그냥 너에겐 버릴 거야 더 이상 아무 생각 안 할래 무조건 사랑하고 싶은 거야 Oh 너도 그렇게 거기 잠깐만 기다려

슈퍼스타 (23095) (MR) 금영노래방

지난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 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 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싹둑 (23314) (MR) 금영노래방

넌 날 어떻게 생각해 Love or not 아님 장난감 너의 손바닥 위네 뛰어 봤자 또 제자리로 와 오 이런 that's my fault 또 이건 내 잘못 넌 매번 날 바보 만드는 게임에서 날 조종하고 있어 그대로 싹둑 끊어 버릴 거야 모든 기억도 모든 슬픔도 조금 아파도 금세 아물 거야 지긋지긋한 사랑 미칠 듯한 사랑의 상처가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널 잊을 수 있게(5836)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네 주-위를 헤매--이는 내 마--음들 이러면 안된-다고 다짐-해--도 다 소용--없지 너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걸 알면서도 왜 포기 못하는지 여전히 작은 우연이--라도- 내게 보내줄거라-고- 믿는건-지 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더 많-은 시간을 버려야만- 하는-거니 잊으려 했던 아픔은 이것으로-- 내겐 충분한 걸 그래도 지울 수 없다면 잊을 수

진심(27153) (MR) 금영노래방

채울 수 없을까 몇 줄의 글보단 눈을 마주 보며 서로의 목소리로 나누고 싶어 진심을 새벽바람의 두 걸음과 스스럼없이 터놓던 속마음 서롤 들어 주던 우리는 어딨을까 눈만 봐도 모든 걸 읽었던 그때의 너와 우리가 그리워 눈앞엔 눈으로 손끝엔 손으로 텅 빈 가슴은 체온으로 채울 수 없을까 몇 줄의 글보단 눈을 마주 보며 서로의 목소리로 나누고 싶어 그 맘을 쉽게

너에겐 져버릴 거야 로이킴 (Roy Kim), 김선재 (Kim Sun Jae)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이 두근대 하루 종일 웃고 친구들 만나지만 늦은 오후처럼 지친 이 기분 뭘까 너를 떠올리면 막막해 울고 싶어 사랑한다 말해버릴까 웃을 때 찡긋한 너의 표정 용기 한 번 못 냈으면서 그 표정은 또 너무 좋아 너에겐 질래 그냥 너에겐 버릴 거야 더 이상 아무 생각 안 할래 무조건 사랑하고 싶은 거야 Oh 너도

너에겐 져버릴 거야 로이킴, 김선재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이 두근대 하루 종일 웃고 친구들 만나지만 늦은 오후처럼 지친 이 기분 뭘까 너를 떠올리면 막막해 울고 싶어 사랑한다 말해버릴까 웃을 때 찡긋한 너의 표정 용기 한 번 못 냈으면서 그 표정은 또 너무 좋아 너에겐 질래 그냥 너에겐 버릴 거야 더 이상 아무 생각 안 할래 무조건 사랑하고 싶은 거야 Oh 너도

너에겐 져버릴 거야 로이킴&김선재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이 두근대 하루 종일 웃고 친구들 만나지만 늦은 오후처럼 지친 이 기분 뭘까 너를 떠올리면 막막해 울고 싶어 사랑한다 말해버릴까 웃을 때 찡긋한 너의 표정 용기 한 번 못 냈으면서 그 표정은 또 너무 좋아 너에겐 질래 그냥 너에겐 버릴 거야 더 이상 아무 생각 안 할래 무조건 사랑하고 싶은 거야 Oh 너도

Knowhow(75025) (MR) 금영노래방

눈부셔도 머리엔 먹구름 비가 (쥬르르륵) 될 대로 되라 외치는 마음은 가슴에 머금고 맘먹고 뱉은 말이 사람들 눈엔 그저 어린아이 아쉽게도 망치고 막혀도 빛나는 게 너예요 너를 (너를) 너를 전혀 모르면서 너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따라 그런 (그런) 그런 길을 가야만 하는 거라도 다른 사람인척하는 건 어질러진 꿈에 너만 너만 너만 사라져 버릴

짐(22279) (MR) 금영노래방

짐이 되어 버렸어 너를 지치게 해 내가 함께 만든 꿈들도 무너지게 했어 짐이란 표현이 맞아 사랑할 때 그 책임이 너는 날 짊어지고 난 가만히 있어 점점 더 무겁고 더 버거울 거야 너에겐 이미 많은 짐이 있는데 지금까지 오는 길 못 잊을 거야 많이 무거웠지 그만 내려놔 이제 솔직한 내 마음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게 제일 쓸모없어 버려야 할 짐인데 점점 더 무겁고

실버판테온(28339) (MR) 금영노래방

난 몇 달째 실버 3 4에 있었어 근데 난 플레에 가고 싶다고 말했지 실버를 넘어 골드를 지나 판테온으로 플레를 갈 거야 빵테온으로 운영을 잘해서 언젠가 플레에 갈 거야 판테온 미드로 가 보자 스노우볼을 굴려 보자 라인을 밀고서 용타임 바텀에 궁으로 로밍을 갈 거야 판테온 난 아직도 실버 3 4에 살고 있어 모두 다 골드도 어려울 거라 말했지 그래도 나는 라인을

숨고 싶어요 (93995) (MR) 금영노래방

Eyes are looking at me 어디를 봐도 All eyes on me 눈을 감아도 내 기억을 끊는 camera flash I don't want you sorry 지금은 그냥 내버려 둬 돌아갈 곳이 있다면 내게는 빛이 없는 그곳 난 밤보다 좀 더 어두운 내 방 안에 날 가둬 둘 거야 음악도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꽉 잠궈 버릴 거야 누구도 열지 못하게

자장가(27241) (MR) 금영노래방

기다리지 않기로 했잖아 울지 않을 거라고 그랬잖아 너무 늦은 밤이야 오 너무 긴 이별이야 잠시만 더 이렇게 있을까 그래 잊혀져 버릴 꿈이지만 눈을 감아 마지막 잠을 재워 줄게 My lullaby baby sweet goodnight 무서운 꿈은 없을 거야 너의 끝나지 않는 긴긴 하루를 이제는 그만 보내 주렴 음 가만히 끌어안고 있을까 어느 사이 끝나 가는 꿈이지만

선(22001) (MR) 금영노래방

확신할 순 없었지만 모두 그렇게 산다고 그렇게 시작한 우리 눈물 나도록이란 말로도 한참 부족하게 어떻게 살아 냈는데 뭐든 내 뜻대로 할 수는 없다고 이해해 보려 노력했는데 Baby 여기가 우리의 마지막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설명할 수 없는 시간을 더 품고 살아갈 자신 없어 이제부턴 혼자 걸어가 볼 거야 잘해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아 나의 잘못도 있겠지

너(앗사)에겐 져버릴 거야 앗사선물곡>>로이킴, 김선재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이 두근대 하루 종일 웃고 친구들 만나지만 늦은 오후처럼 지친 이 기분 뭘까 너를 떠올리면 막막해 울고 싶어 사랑한다 말해버릴까 웃을 때 찡긋한 너의 표정 용기 한 번 못 냈으면서 그 표정은 또 너무 좋아 너에겐 질래 그냥 너에겐 버릴 거야 더 이상 아무 생각 안 할래 무조건 사랑하고 싶은 거야 Oh 너도

내 루돌프 (22843) (MR) 금영노래방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 줄래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온 세상이 all black black black 지금 너와 난 다 깨져 버린 1000피스 Lego block block block 차라리 더 어두워지면 좋겠어 이 세상에 스위치가 있다면 꺼 버릴 거야 그리고 널 향한 노랠 부르겠어 이 노랠 듣는다면 내게로 와 이 어둠을 빨간 코로 비춰 줄래 코코코 red

이럴 거면 (2996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하게 했니 멀쩡한 사람 왜 넌 바보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내 맘 모두 가져간 거야 조각나버려 이제 다신 쓸 수도 없게 내 머리는 내 입술은 매일 니 욕만 하는데 나의 가슴은 내 눈물은 자꾸 니 편만 들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 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잘살던 사람 왜 늘 울게 만들어 버릴 거면.

좌33 우33 (23181) (MR) 금영노래방

노래 불러 줘요 노래 불러 줘요 이다음엔 오빠 차례 노래 안 부르면 노래 안 부르면 토라져 버릴 거야 찐이야도 한잔해도 아무 상관 없어요 나를 위해 숨겨 왔던 애창곡을 불러 줘 다 같이 좌33 우33 돌리고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리고 거기 잠깐 빼지 말고 신나게 노라조요 다 같이 좌33 우33 돌리고 말춤으로 뛰어다녀 봐 마무리는 모두 다 신나게 아모르 파티

너의 뒤에서(58639) (MR) 금영노래방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서 눈물이 언제나 힘들어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할 수가 있었어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 없는 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 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도 기다리지

등골브레이커 (28503) (MR) 금영노래방

없다고 (ayo baby) 철딱서니 없게 굴지 말어 그깟 패딩 안 입는다고 얼어 죽진 않어 패딩 안에 거위 털을 채우기 전에 니 머릿속 개념을 채우길 늦기 전에 Wow 기분 좋아 걸쳐 보는 너의 dirty clothes 넌 뭔가 다른 Rockin' rollin' swaggin' swagger wrong 도대체 왜 이래 미쳤어 baby 그게 너의 맘을 조여 버릴

사랑이었나 봐(28307) (MR) 금영노래방

사소한 것들 땜에 크게 다퉜었지 하루 종일 말도 안 하고 꿍해 있었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연락을 늦게 해서 크게 다퉜었지 나 일하느라 그랬어 하루 종일 혼났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눈이 말하더라(27764) (MR) 금영노래방

막더라 내 귓가에 맘속엔 너 없인 안 된다더라 기다렸니 내 입에서 끝내잔 말 나올 때까지 아는데 나도 아는데 알면서도 버틴 내가 싫었어 눈이 말하더라 여기에 네가 없더라 헤어지잔 말을 꺼내기 전에 내가 알겠더라 아직은 아니야 가슴이 먼저 막더라 내 귓가에 맘속엔 너 없인 안 된다더라 늦은 거니 나는 안 되겠니 묻고 있는 날 봐 미안해 알아 내 탓이야 네가

보란 듯이(84572) (MR) 금영노래방

내일이면 될 거야 기다리면 올 거야 언젠가 내게 꼭 돌아올 거야 한숨으로 묻고 눈물로 대답을 해 멀쩡히 사랑하다 멀쩡히 행복하다 마음 다 주니까 왜 떠난 거니 나도 몰래 복받치게 나도 주체할 수 없게 자꾸 터질 듯이 눈물이 흘러 네가 보란 듯이 네가 꼭 그랬듯이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야 난 그럴 거지만 후회할 거라면 나를 잊지 못하면 돌아와 너를 너무

미춰버리겠어 (53314) (MR) 금영노래방

Down 이제 가로세로 앞뒤까지 정말 미춰버리겠어 정신 차린다 싶다 가도 정말 미춰버리겠어 이랬다가 또 저랬다 하네 역시 난 미친놈인가 차 안에선 선호하지 창문 맨 앞자리 밖에 웃고 있는 사람 나아졌나 세상살이 나는 멀미에 시달려 너무 빠른 이별 과정 벼락치기 하다 머리가 노래졌다 귀밑엔 키미테 이미 내 인생은 이미테이션 뾰족한 수가 없어 풍선은 더 커질 거야

잊을게(85491) (MR) 금영노래방

위로하지 잔인하게 네게 버려진 날 시간이 지나면 너와 나도 이제는 추억으로 될까 잊을게 잊어볼게 사랑했던 기억까지도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내가 잊어줄 테니까 Uh 지울게 지워볼게 진실했던 순간까지도 이제 우리 다신 아니라면 눈물 따윈 없으니까 널 사랑해 oh uh hoo 그래 이제는 너의 사랑 다른 누가 가져도 너를 원망할 내가 아냐 너를 지우고 나도 지울 거야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아프게 너에게 난 그저 스쳐간 사람들 중 하나겠지 넌 내 가슴 한가운데 깊이 박혀있는데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혼자서만 가슴 아프게 나 부탁이 있어 우리 사랑한 날들 너무 쉽겐 잊지 마 미안해 아직도 못 잊어서 아직도 사랑해서 새롭게 시작할 너에겐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거 없이 살던 내가 널 감히 사랑하긴 해 사랑하긴 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무 어렵지 나의 모습엔 어떤 헤어와 어떤 패션을 해야지 너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어렵지 그래서 말야 내

나 때문에(59730)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취해 버리면 또 네게 전화할까 봐 술 한잔도 못 해 전부 내 잘못이라서 너에게 애원도 못 해 하소연도 못 해 너무 사랑하면 할수록 내가 병이 났었나 봐 너를 숨 막히게 했던 날 알아 모두 나 때문에 전부 나 때문에 떠나간 내 사랑 어떻게 하나 조금 덜 사랑하면 달라질 수 있겠니 다시 올 수 있겠니 뭐든 해 볼게 왜 이렇게 망가진 거야 내가 모든 게 자신

THE DAY(45689) (MR) 금영노래방

너만 보이고 귀를 막아도 나 너만 들리고 내 가슴이 내게 하는 말 너를 다시 되돌려 달라고 니가 보고 싶어서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고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봐 다시 한 번 거울을 보는 나 니가 너무도 그리워 질 때면 난 어떻게 살아가니 마지막 니 모습 표정까지도 아직 난 잊을 수 없는데 날 지켜줄 거라고 너의 마지막 여자라고 말했던 너잖아 그렇게 쉬웠니 너에겐

술(27862) (MR) 금영노래방

우린 왜 또 이럴까 어디서 또 한잔했니 왜 또 전화했어 잘 먹지도 못하면서 왜 또 술 마셨어 불쌍한 척 그리운 척하지 마 자꾸 이러면 맘 약해지니까 술 취했으면 잠이나 자지 왜 또 전화했어 술 마셨으면 집에나 가지 왜 날 찾아왔어 아쉬우니까 심심한 거니까 내일 되면 후회할걸 바보같이 우린 왜 또 이럴까 내가 좀 만만하니까 싫은 소리 잘 못 하니까 또 이러는 거야

슬픈 저주(4090) (MR) 금영노래방

OH- 너에게 나를 모두 주어도 늘 닫혀 있었던 너-의 마음-을 또 이렇게 엿보지만 나의 자린 없-었-어 언젠가 사랑했던 그 사람의 자리-뿐 넌- 옆에 있는 나보다 떠나간 그 사람이 필요한거야 엇갈린 마음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지금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지만 붙잡을 수 조차 없는 나를 아마 넌 이해 못하겠지 아직 난 네 사람이 아닌걸 기억속에 나의 모습 남겨-

꿈처럼(49180) (MR) 금영노래방

나만 홀로 느낀 황홀함일까 그저 바라보는 시선이 무거워 맴도는 발걸음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 I need your mind I remember 차가웠던 그날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 울까 봐 눈을 뜨면 희미해져 버릴 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 있어 줘 무거워진 어깰 내게 보이며 미워하지도 못하게 막아선 너 따갑게 스치는 새벽에 네가 보고 싶어 I need

미련(46195)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서울의 밤(92775) (MR) 금영노래방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밤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 질 녘 밥 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 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둘 사라져 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 하나에 나의 열두 살 내 스무 살 이렇게

Bk Love (28548) (MR) 금영노래방

나의 마음 알고 있었니 정말로 너만을 생각하며 지냈던 날들 하지만 너에 대한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는 더욱더 힘들어해야만 했어 불안에 떨어야만 했어 이제는 내 자신이 지쳤어 너를 볼 자신이 없어 그래 비겁하게 너에게 등을 보이고 도망가려 하는 내 자신이 너무도 싫어 하지만 나는 너무 늦게 알아 버린 거야 내가 너를 좋아한단 걸 알았을 때 하지만 그땐 너무도

싸운 날(21111)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또 지나가 우리 많이 싸웠던 그날 다 그만하자고 화를 내던 그 밤 몇 번이고 진심이냐며 정말 간다고 뒤돌아 가던 너 온종일 기다렸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내게 화 풀라고 다 잘못했다고 말해 줄 것 같은데 며칠째 넌 연락이 없어 날 불안하게 만들지 마 너 빨리 전화해 왜 답이 없는데 다 내 잘못이라 해도 그냥 주면 되잖아 항상 그랬었잖아 금방 웃어

가여워(86212) (MR) 금영노래방

난 하루 종일 뭘 했는지 기억 안 나고 난 손에 쥐고 있는 물건 찾으려 하고 난 오늘이 또 며칠인지 알지 못하고 난 집에 가는 길도 낯설어 혼자 뜬눈으로 밤을 꼬박 새워 잠든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반쪽뿐인 사랑도 반쪽뿐인 사진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내가 너무 가여워 너 때문에 이래 내게 왜 이러는데 깊은 눈물 속의 나를 꺼내 줘 널 나 대신에 미워해 줄 친구도

우리들이 있었다 (28599) (MR) 금영노래방

순간 미래엔 남이 될 거야 몰라 걍 그렇게 될 거야 지금 너와 난 혹시 내가 전화를 하거나 하면 너는 핸드폰을 꺼 놔 부순 시간을 들이밀며 나 다시 널 안으려 할지 몰라 너와 내 비밀 병기였어 서롤 무너뜨릴 수 있던 그 버튼을 내가 눌렀어 암호는 sayonara dayo 영원히 백색의 시간 속 검은 한숨으로 너를 그려 보고 뜻하지 않았던 그 잠깐 속에서 널

너를 위해(49283) (MR) 금영노래방

다른 공간의 다른 시간이지만 내 사랑이 맞을 거야 바람에 스치는 너의 향기로도 난 너인 걸 알 수 있어 But I don't know 내 맘속에 언제부터 네가 산 건지 I don't know 너를 보면 설레는 이유 나를 스쳐 지나가도 돼 네가 날 다 잊었으니까 네가 기억할 때까지 나는 너를 기다릴 테니까 그대여 나를 바라봐 줘요 여전히 그대도 나를 사랑하나요

Bye(91788) (MR) 금영노래방

그 모습 적어도 내게는 말해 주지 왜 그랬어요 꿈이라고 말해 줘 내게 소중했던 너의 그 약속들이 저기 저 구름 뒤로 사라져 그만 이 별들아 나를 도와줘요 You're my sky 영원히 이게 끝이 아니길 나에게는 우리 추억이 잊지 못할 선물 같아 널 만나고 싶어 되돌리고 싶어 이뤄지지 않을 거란 걸 알고 있어 날 돌아보지 말아요 참아 왔었던 눈물이 쏟아져 버릴

Fuxxxxx crazy (28564) (MR) 금영노래방

Oh love 난 위험하지도 꽤 순진하기도 또 예의 없지도 Oh love 난 계획적이고 잘 변하지 않고 무덤덤하기도 이랬던 내가 멀쩡한 사람인 내가 너 땜에 미쳐 버릴 거라고 병원에 가도 날 고칠 수 없을 거야 너밖에 없어 나를 좀 안아 줘 Oh I'm I'm going crazy it's truly true Oh I'm I'm going crazy so fxxxxxx

비로소 (23141) (MR) 금영노래방

지난 세월 살아 내다 보니 어느새 이 나이라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스스로 위로하지만 쓸쓸함은 어쩔 수가 없는 사람의 그림자구나 결국 누구나 똑같은 외로운 삶이었구나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듯이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다 지나갈 바람인 것을 산다는 건 바람이라오 지나 버릴 바람이라오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에 매여 살아갈 필요 없다오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한강의 밤(27151) (MR) 금영노래방

너를 생각하면 너를 떠올리면 자꾸 눈물이 나 oh 헤어지게 될 줄 정말 몰랐는데 그랬는데 Woo woo 난 후회로 남았어 woo woo 잊지 마 둘만의 그 노래도 바보 같던 그 습관도 좋았던 그 한강의 밤도 너에겐 추억 됐지만 아직 난 사랑인가 봐 잊지 마 잊지 마 거릴 걸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자꾸 생각이 나 oh 네가 없는 나의 모습 생각한 적 없었는데

처음그날처럼(9272) (MR) 금영노래방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나는 날

절망(7713)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나를 천천히 지워가는 동안 난 사랑에 더욱 취해만 갔지 갇혀있음에 익숙한 새장속 새처럼 이 잔인한 자유앞에 난 버려졌어 마취처럼 아픔은 없었지 그땐 몰랐었어 나를 기다릴 이 절망을 이렇게 떠나가 버릴 그댄 없었지 행복한 내 꿈속엔 좋은 친구로만 남아달라는 흐느낌 잘려버린 숨- 바보처럼 그댈 아프게 한 나의 그 부푼꿈들 이젠 모두다 난 증오해 이렇게 떠나가

마지막 그 아쉬움은...(3282)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수 있겠지 오 우리 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 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미절(5775) (MR) 금영노래방

무서워 내 청춘을 돌리도 내 미래를 뚫어 줘요 전생에 무슨 죄로 이렇게 너를 만나 고생 바가지야 조금만 나와 연락 안 돼도 발칵 세상이 난리가 나지요 우리집의 가족들 내 친구 모두 그녀가 통화해 너무한다 싶어서 한 번 이렇게 또 물어 보았죠 뭐가 되고 싶냐고 그녀의 대답 나의 그림자래요 알고 있어 네 맘을 이런 내가 귀찮아지는 걸 하지만 어쩔수 없어 너를 버릴

아닌 척 말하기가(21654) (MR) 금영노래방

있어 매일 아침 난 소란스러워져 너를 만날 기다림으로 아닌 척 말하기가 이제는 어려워요 사실 나 I like you 처음으로 널 보게 됐던 난 알았죠 설렛던 걸 일부러 차갑게 굴어 널 밀어내도 소용없어 같은 떨림으로 느껴지고 있어 매일 아침 난 소란스러워져 너를 만날 기다림으로 아닌 척 말하기가 이제는 어려워요 사실 나 I like you 망설이다 놓쳐 버릴

애수(1348) (MR) 금영노래방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친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이대로만 (23203)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흘렀으면 해 여름밤 너와 나 아침이 되면 전부 다 없어져 버릴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멈추고 싶어 시간을 피해서 숨어 있고 싶어 이대로만 더 이상 차가워지지 않게 이대로만 영원한 건 없다지만 난 믿지 않을래 꽉 차 있어 머릿속 없지 숨 쉴 곳 날씨가 좋아서 나가도 봤지만 찾잖아 몸 숨길 곳 결국 일이잖아 휴식도 열정 열정 부질없어 인사 각도 9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