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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툭(47931) (MR) 금영노래방

하고(온종일) 눈물이(한없이) 주책없이 또 흘러나와 어떻게 멈추는 법을 다 잊었나 봐 oh 난 있잖아(사실은) 가끔은(남몰래) 너를 꺼내어 봐도 되니 나도 사람인데 한 번에 잊는 게 말이 되니 바보야 왜 몰라 네 앞에선 작아지는데 널 사랑하지만 난 매일 참는데 정말 싫은데 이러기 싫은데 왜 바보처럼 굴지 왜 널 사랑해 눈물이 주르르르륵 혼자만 눈물이 주르르르륵

뚝(21703) (MR) 금영노래방

모질게 널 떼어 내는 것보다 성공이 더 쉬울 것 같아 매일 마셔 대던 술보다 야위어 갈 널 떠올리는 게 더 쓰라리다 나 맘먹고 나쁜 놈이 되려 했단 말야 차갑고도 날카로운 말로 그렇게 울어 버리면 반칙이잖아 눈물이 뚝뚝 일그러진 예쁜 얼굴 내 원망 가득한 두 눈 이제 그만 뚝 뚝 그놈의 정 뚝 떼어 내려고 발버둥 이미 약해진 내 마음 우리 둘 다 뚝 좋은 사람이

행복할 거야(22171) (MR) 금영노래방

그냥 다 힘든 것 같은 오늘 왠지 다 내려놓고 싶은 밤 사랑은 내겐 너무 어렵고 맘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네요 아무도 내 맘을 몰라주는 것 같아 맘 편히 내 얘길 할 수도 없어요 누군가 치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만 같은 고요한 밤이지만 괜찮아 오늘 하루도 잘 견뎌 낸 우리잖아 따뜻한 이불 속에 잘 들어왔잖아 걱정 마 내일 하루도 잘 견뎌 낼 우리잖아

눈물 샤워(47978) (MR) 금영노래방

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없이 두 볼에 흐르고 있죠 Yo 지지리도 궁상이지 애써 짓는 미소조차 이리 울상인지 글썽이는 두 눈에 맺힌 내 처량한 모습 이리 불쌍한지 자꾸 멍해져 목젖부터 울컥거리는 게 치면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애 내가 나를 알기에 널 잡지 못했던 후회 속에 질질 짜는 못난 놈 왜 난 너에게 좀 더

이 노랠 들어요(49735)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한숨만 나고 뜻대로 되는 게 없을 때 도로 위 꽉 막힌 저 자동차처럼 가슴이 답답할 때 시린 겨울 얼어붙은 밤 나 혼자 외롭고 쓸쓸할 때 이 노랠 들어 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 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내일이면 좀 괜찮아질 거예요 힘든 일이 자꾸 겹쳐서 뭐가 힘든지도 모를 때 요즘은 어떠냐는 흔한 안부에 눈물이

꽃잎 점(89659) (MR) 금영노래방

늘 설레는 맘 늘 서투른 넌 오늘도 고민하곤 해 다가오는 새 사랑은 아프지 않았음 한대 네가 끌리는 사람이 있담 만나 봤음 해 아니 사람 좋은 사람임 더 좋을 듯한데 난 너를 오래 봤잖아 쉽게 넌 울잖아 또 눈물 흘리고 혼자 아프잖아 네 맘이 가장 중요해 또 네가 중요해 hey 널 많이 아껴 줄 사람 그런 사람 있니 Would you baby help me

꽃잎 점 (21424) (MR) 금영노래방

늘 설레는 맘 늘 서투른 넌 오늘도 고민하곤 해 다가오는 새 사랑은 아프지 않았음 한대 네가 끌리는 사람이 있담 만나 봤음 해 아니 사람 좋은 사람임 더 좋을 듯한데 난 너를 오래 봤잖아 쉽게 넌 울잖아 또 눈물 흘리고 혼자 아프잖아 네 맘이 가장 중요해 또 네가 중요해 널 많이 아껴 줄 사람 그런 사람 있니 Would you baby help me Would

가을 상자 (23264) (MR) 금영노래방

처음 함께했던 그날 생각나죠 두 눈 속에 꿈만 가득했었는데 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두 손 꼭 잡고서 따듯한 위로로 날 감싸 주던 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기억 속 그곳을 잠깐 가 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 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질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don't really care I don't really care 그냥 걷자 천천히 네가 어딜 가자고 해도 나 순순히 따라갈 수 있어 네 손 잡으며 나 웃어 줄 수 있어 그러니 어디 가지 말고 내 곁에만 있어 그냥 내가 좀 지칠 때 꼭 안아 줘요 내가 기뻐 웃을 때 활짝 웃어 줘요 Oh 내가 바라는 건 단지 가끔씩 싸울 때도 밉게 말하지는 마요 사소한 말에도

소년에게 (22808) (MR) 금영노래방

시작에 거침없었던 날들 용기만큼 배짱도 두둑했어 내 맘속 깊은 곳의 멜로디 찬란한 무대 위의 피날레 Don't be cry 더 크게 노래해 봐 어린 날 내 꿈속의 메모리 귓가에 맴도는 니 목소리 Make me shine 별처럼 빛나는 멋진 니가 좋아 정답을 몰랐어 세상 앞에 맞설 때 두려움 까짓것 아무 문제도 없었지 인생의 벼랑 끝 기대어 준 너잖아 어깨를

2cm(27865) (MR) 금영노래방

안녕 우리 오랜만야 떨어지네 내 시선이 서운했잖아 기다렸단 말야 넌 왜 연락 안 했니 어색한 공기를 식혀 줄 ice coffee 남은 빈손에는 담겨 있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나 손 꼭 잡고 걸어 볼 거야 두 손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게 좋아 아직은(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걸 이 간격이 좋아 별일 없이 전화할

어깨(59843) (MR) 금영노래방

사실 외로울 때 웃어 볼 기운도 없을 때가 있죠 할 일은 쌓여서 산더미에 줄어들질 않고 자꾸 한숨만 나올 땐 기대도 돼 기대도 돼요 내게 With you you 언제든 내게 기대 쉬어도 돼요 그대 With you you 다 이해해 유난히 하루가 길게만 느껴질 때 집으로 가는 길 괜히 멀기만 하고 하고픈 이야기 정말 많았었는데 쓴웃음 지으며 참아 버렸죠 누가

7월15일(86607) (MR) 금영노래방

7월 15일 혼자 맞은 아침 네가 없이 눈을 뜨는 맑은 아침은 맑아도 눈물이 흘러 오전 10시 반 혼자 먹는 아침 젓가락도 잘 못 집던 네가 보여서 손등에 자꾸 내 눈물이 흘러 어떡해야 눈물이 멈춰 어떡해야 눈물이 멈출까 너와 함께했던 모든 기억들이 눈물로 다 흐르고 어떡해야 눈물이 멈춰 어떡해야 눈물이 멈출까 너와 함께했던 모든 추억들이 사라질까 봐 난 두려워

설레임(22105) (MR) 금영노래방

변치 말아요 나보다 더 그댈 더 아낄게요 지금부터 우리 함께해요 힘든 일도 아주 많을 거예요 평생토록 그댈 지켜 줄게요 그대만 있다면 내 옆에 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을 텐데 한평생 그댈 사랑하며 그리워하고 그대만을 볼게요 So 쿨한 모습으로 웃어 주던 내게 힘이 들 때 미소로 날 반겨 주던 그대 숨도 못 쉴 만큼 답답하고 아파할 때 토닥이며 내 어깨를

Say yes(21995) (MR) 금영노래방

다들 왜 이래 내게 앞을 다투어 무얼 해야 한다고 난 좀 이래 그냥 다 그렇다는 말은 와닿지 않아 틀린 건 없어 니가 말하는 내 모습 재미도 없고 너무 진지해 근데 난 이런 내가 맘에 들거든 Say yes 좀 더 끌어당겨 내 맘이 흔들리게 Say yes 아니라면 니가 내게로 흔들리면 돼 원래 그래 니가 말이 막히면 내게 던지는 말 그게 좀 그래 왜인지는

상처(9221)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건배 건배 컴백 (28445) (MR) 금영노래방

건배 건배 건배 건배하세 내일의 행복을 위해 컴백 컴백 잘나갔던 날들 내 인생 아직 젊잖아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공수거인데 별거 아닌 시련쯤 털고 일어나자 포기 따윈 난 없어 강한 남자니까 힘들어도 웃는 게 그게 진짜 남자잖아 건배 건배 건배 건배하세 내일의 행복을 위해 컴백 컴백 잘나갔던 날들 내 인생 아직 젊잖아 가자 가자 가자 세상으로 우리의 미래를

눈물(46119) (MR) 금영노래방

잘 가라 내가 소리쳐 놓고 사랑도 필요 없다 해놓고 이제와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정말 너무 미안해 돌아와 사랑이 떠나가 내 맘속의 그대를 묻어가 가지 말라 소리쳐 나 영원히 그대를 따라가다 가져가지 말라고 내 기억 내게서 다시는 뺏지 말라고 잘해 줄걸 그랬어 이렇게 아플 거면 자꾸 니 얼굴이 떠오를 때면 하던 일 멈춰 아무것도 안돼 내가 너를 떠나도

선물(81780) (MR) 금영노래방

내 맘 같을 수가 없다면 너의 선물을 감사히 다 받을게 You're say goodbye Memories 참 깊은 숨소리 뭐든지 원한다면 다 갖는 건 줄만 알았던 바보라 해도 정말 사랑한다면 너무 힘들어도 이해 못해도 헤어지면 안 되잖아 너의 눈에 비치는 내가 너무 슬퍼 보이면 맘 아플까 봐 웃고 또 웃었는데 밤새워 연습했던 나의 거짓말이 어색해 참았던 눈물이

길에서(27366)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네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 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네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한 번만 더

애원(68153) (MR) 금영노래방

당신이 앞에 있네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오늘도 똑같은 미소 다른 것 하나도 없는데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 순 없어 날 조금만 더 사랑해 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 때까지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했지만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 줘요 내 손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시간(3604) (MR) 금영노래방

아련히 멀어지는 아 그녀의 마음 느껴가니 아마 조바심도 날거야 아 전화도 하지 말란 아 그녀의 얘기에도 너 또다시 전화 하겠지 가만 내버려둬 시간만이 해결할 뿐 급할수록 그녀는 멀어질 뿐이야 답답하겠지만 무리한 방법 찾지마 사랑엔 눈물이 필요해 아마도 달라지는 아 그녀의 마음 느껴가니 빨리 되돌리고 싶겠지 아무도 해결 못해 주위의 충고라곤 늘 비슷비슷한 얘기

횡단보도(5486) (MR) 금영노래방

널 용서할게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 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 나 태어나서 이렇게 울어본적 없어

영원으로...(7860) (MR) 금영노래방

아무말 하지마요 그렇게 날 떠나면 돼요 조금씩 천천히 내게 오던 길은 지우고 또 다른 길 찾아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 말아요 난 괜찮을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때문이죠 내 걱정 하실테죠 알아요

Cry(45914) (MR) 금영노래방

Cry 누구나 아픔을 안고 살아가 나 역시 슬픔에 쫓겨 어둠으로 달아나 끝없는 방황 그 늪엔 항상 외로움이란 녀석이 내 뒤를 따라와 많은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이별 그 반복 속에 메마른 눈물이 고이면 또 차디찬 가슴을 알콜로 채우네 쓰러진 내 영혼을 나 홀로 깨우네 맘 깊은 곳에 쏟아져 고통은 안개비와 함께 난 땅에 떨어져 짓밟힌 한 개비의 담배 밤새 내리는

외사랑(85868)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혼자만의 사랑 외로운 사랑 나만의 눈물이죠 그토록 아프고 힘들어도 나는 행복합니다 차디찬 비바람 눈보라 몰아쳐서 내 몸이 부서져도 사랑이야 아픔이야 시간이 지나면 모두 지워져 잊는다고 괜찮다고 모두들 그렇게 말하지만 난 아닌데 안되는데 그대가 아니면 난 살 수가 없는데 아프지만 난 행복해요 눈물이 밀려와도 사랑을 하면서 그렇게

여정(9108) (MR) 금영노래방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 있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한번만

안녕(5557) (MR) 금영노래방

날 사랑했던건 아니라고 말해주렴 내가 더이상 슬퍼하지 않게 꿈속에서도 너를 보았어 깨어나면 난 아파했지만 또다시 그리워 영원히 잠들수 없는 내가 싫어 넌 지금 행복해보여 힘겹게 곁에 있었던 나를 떠나 그래 이제는 널 떠나 보낼 수 있어 힘들지만 괜찮아 모두 잊을께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까-지 행복해요 이제는 너와 함께 할 또다-른 사람이있어 부탁해요 눈물이

Tomorrow(45641) (MR) 금영노래방

끝내 한마디가 모자라서 마지막 한걸음이 모자라서 사랑이 우린 될 수 없나 봐요 매일 죽을 만큼 힘겨운데 하루도 내 심장은 쉬지 않죠 한 번도 그리움을 놓지 않죠 보이나요 나의 눈물이 들리나요 나의 한숨이 삼키고 또 삼켜내 봐도 넘치는데 그대는 언제쯤 이런 날 돌아보나요 Tomorrow Tomorrow 내 마음 그대에게 닿게 될까요 아직도 못 다한 그 말 내

Someday(76797) (MR) 금영노래방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 주길 지친 내 모습이 조금씩 지겨워지는 걸 느끼면 다 버리고 싶죠 힘들게 지켜 오던 꿈을 가진 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게 느껴질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난 주저앉죠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 주길 괜찮을 거라고

유랑자(1237) (MR) 금영노래방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 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밀회(3402) (MR) 금영노래방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이유가 뭘까(62984) (MR) 금영노래방

너무 슬퍼서 너무 슬퍼서 난 그만 울고 말았어 전화가 와서 내게 하는 말 떨린 목소리로 끝내자는 말 어쩌다 마주친 게 인연이 되서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만났었는데 이유없이 사랑했는데 왜 그랬을까 이유가 뭘까 이렇게 끝내자는 말 당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가슴 아파 눈물이 나요 어쩌다 마주친 게 인연이 되서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회자정리(7954) (MR) 금영노래방

늘 눈물겨워 그대 웃고 있을때도 행복속에서도 헤어짐을 기다렸나봐 떠나갈 내가 사랑한 댓가라면 혼자 견뎌야 했는데 보내주지 못한 내 마음이 욕심이었나 이렇게 끝날텐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하는데 힘들어도 쉬운척 차가워져야 하는데 내 눈가에 고여있는 그대 차마 보낼 자신이 없어 내 실수였나 그대 바라본 날부터 어쩌면 조금씩 눈물들을 모아두었나 오늘을 기다리며 눈물이

문(49919) (MR) 금영노래방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 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 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난 문을

어쩌죠(89798) (MR) 금영노래방

많이 울렸단 걸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그대 내게 다시 온다고 믿었죠 꼭 돌아온다고 맞아요 나는 못된 남자죠 이제 와 농담처럼 그댄 말해도 알아요 그대 내 곁에서 혼자 흘린 눈물 이젠 다 내 몫이 됐는걸 차라리 다시 울어 줘요 나를 붙잡고 밀고 때리고 예전처럼 내게 안겨요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 봐요 그대는 웃고 있는데 다 잊고 행복하단 그대 앞에서 자꾸 눈물이

그리워(4651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 오늘 이 밤도 전활 걸었어 Oh 아무 일 없는 듯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마음만 또다시 듣게 돼 함께 나눈 모든 게 아직 내게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지울 수 없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헤어짐을 잊은 채 나 살아가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날

비(86087) (MR) 금영노래방

내겐 시리도록 아팠던 사랑이여 uhm uhm 이제 그만 놓아주려 해도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잖아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내겐 그리운 사람이여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가슴에 남은 많은 말들이 난 멀어질까 두려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해 사랑해 나의 전부였던 너 지워갈게 하루에 하나씩 참 많이 사랑했던 너의 모습이 내 안에 아직도 너무 많이 남아서 참아온 눈물이

습관(45404)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이 널 가득 채우고 널 사랑할때 행복했었던 나 사랑은 짧고 기억만이 너무 길어 (잊어도 지워도) 넌 남아 있어 왜 너를 보낸건지 그래야 했는지 꾹 참아봐도 눈물이 (참아봐도 눈물이) 널 보낸 뒤 나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나 미워서 싫어서 날 떠나서 행복할 너라면 잊을게 너의 마지막 모습 그대로 난 그게 다라고 믿어볼게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면 내게로

고니(2680) (MR) 금영노래방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빈처(6365) (MR) 금영노래방

날 스쳐간 저 바람이- 너에게서 왔을지 몰라-- 다른 세상속을 살아도 더욱 널 느낄뿐 어떻게든 살 순 있어- 너를 볼 수 없는 지금도-- 숨쉬는 것조차 힘겨운 아픔일테지만- 세상끝까지 널 대신해 가져갈 추억만으로도 난 행복해-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날 울려도--- 기억잃은 사람처럼- 너를 묻고 사는 오늘도-- 내가 날 속여 갈수록 더욱 초라할 뿐- 세상끝까지

송가(3973) (MR) 금영노래방

떠나가지마 고운 내 사랑 아직 내곁에 있어줘야 해 하고픈 말은 많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불안해 하던 나의 모습을 늘 웃음으로 감싸줬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야 하니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널 사랑해 변함없는 내 사랑을 기억해 너와 보낸 시간은- 너무 감사해 이제는 다시 올 수 없다고 해-도 슬픈 내 사랑-- 안녕 꿈이었을까 지난 시간은 믿을 수 없이

남자답게(4543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약해 빠진 나라는걸 내가 이렇게나 겁이 많은 사람인걸 여태 몰랐어 모르고만 살았어 니가 날 떠나기 전에-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쉴새 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uhm- 얼음처럼 차가워질 심장인데 결국 이별앞에 하찮아질 사랑인데 왜 날 원했니 내안에 왜 살았니 헤아려 볼수록 미워- uh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허야(6790) (MR) 금영노래방

니가 아니 내가 아니 사는게 무언지 너도 나도 아무도 몰라 얼싸안고 입맞추고 더덩실 춤추면 아마 그게 사는걸거야 이유도 없는데 코끝이 찡하고 얼굴은 웃는데 눈물이 흐르네 허야 하늘을 보니 두리둥실 뜬구름만 하나 덜렁 허야 땅을 보니 추억 묻은 돌맹이만 하나 덜렁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너도 몰라 나도 몰라 인생이 무언지

Forever(4976)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수 있다면 기다릴수 있어 - 잠시 멀리 있는거야 안녕 - 슬픈 우리사랑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남아서 - 눈물이 된다는- 마지막 고백 지울순 없겠지 너의 사랑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돌아와줘 이제라도 사랑할 수 있게 - 영원히 -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면 기다릴수 있어 - 잠시

버릇(45916) (MR) 금영노래방

난 눈을 감고 말아요 또 기다리다 지쳐서 난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 봐 화장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난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 것 같아서 난 잠든 그 시간에 다녀갈까 봐 신발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돼버렸죠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췄던 가슴이 무너져요 더 기다려도 더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또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이 노래가 끝나면(89761) (MR) 금영노래방

친구잖아 우린 오늘도 난 거짓말을 해 말 대신 써 내린 이 노래로 내 맘을 네게 전하려 해 네가 있어 좋아 술에 취해 내게 했던 말 어쩌면 같은 맘일지 몰라 뜬눈으로 고민했던 밤 있잖아 가볍게 던진 너의 농담조차도 나에겐 너라서 맘이 커지게 돼 온종일 너로 물들게 해 어쩜 이 노래 끝날 때쯤 너와 나 서로 어색해질지 몰라 겁이 나 사랑한단 얘기보다 너무

너 없는 시간들(49800) (MR) 금영노래방

마음이 하고 끊어진 것 같아 한동안 멍하다 금세 너무 아파 우우우우 잘 지내 차가운 너의 그 한마디 머뭇대며 왜냐고 물어보려다 그만두기로 해 이제 와 뭐가 중요하겠니 이별의 이유 따위 달라지는 건 없을 텐데 가까스로 한동안 버티겠지 엉망으로 너 없는 시간들을 그러다 네 소식에 잘 지낸단 말에 무너지듯 못 견디게 보고 싶겠지 나는 그런가 봐 내 마음 한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