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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보고 싶어지면(58711)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얘길 들었어 (잘 지내는지) 잘 지내는 것 같아 나 다행이라 생각해 행복해 보여 난 아직 힘들 줄 알았는데 조금 나 쓸쓸한 맘에 (우울한 맘에) 다 지난 기억을 계속 헤매이다 밤 깊이 취해 갈수록 괜시리 조금 나 슬퍼지네 네가 보고 싶어지면 (so goodbye goodbye) 네가 더 그리워지면 멍하니 누워 멍하니 누워 끝내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나는 왜 이럴까 (22713) (MR) 금영노래방

늘 함께 걷던 너의 집 앞 이젠 기억으로만 남아 환하게 나를 보며 웃고 있는 널 맘속으로 다시 찾아가곤 해 니가 머물던 나의 하루 속엔 여전히 니 모습이 선명한데 함께 나눈 사소한 이야기들 또 떠오를 때면 마음이 너무 아파 와 나는 왜 이럴까 널 너무 사랑했는데 흔한 나의 욕심에 왜 너를 떠나왔을까 이젠 멀어져 버린 너를 더 잡을 수도 없는데 니가 보고 싶어지면

비혼(486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하얀 내 모습 네게만 보이고 싶었어 나 이제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떠나 하- 지워줘 너의 맘에서 지금은 아플지 몰라도 언젠가 우리의 기억도 흐려질테니까 누구도 원망치마 우리 슬픈 운명을 탓해-- 모두 용서해 두려워 매일 속에 니가 아닌 사람과 함께 숨쉬는건- 이대로 세상의 모든 시간이 멈추길 바래 내일이 오지않게- 나 없어도 흔들리지마- 나 이겨낼

미소 속에 비친 그대(370) (MR) 금영노래방

환하진 않지만 그 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 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진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속에 비친 그대 모습 보면서 다시 울고 싶어지면

시간이 지나면(47069) (MR) 금영노래방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또 왜 또 내 손 잡나요 뿌리치기도 힘든데 하지 마 마 날 약해지게 하지 마 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난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여기서 이렇게 널~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지나도 더 많이 지나도 그때도 네가 보고

LOVE SONG (22830)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괜히 기분이 좀 그래 따스한 햇살에도 나 혼자만 우울해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시작됐을 뿐인데 니가 떠났던 그 밤에 난 멈춰 있어 하루 종일 멍하니 TV만 보고 있어 화면 속엔 온통 웃는 니가 날 괴롭혀 같이 들었던 love song만 밤새 무한 반복할 뿐야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보고 싶어 너도 나와 같다면 돌아와 조금 빨리 기다릴게 난 지금도 니가

운다 (22733) (MR) 금영노래방

누구나 하는 이 거리 위 그 누구나 겪은 그 흔한 이별이 왜 이렇게도 나에게만 더 힘이 든 건지 누구도 서롤 대신할 수는 없을 때처럼 우리 좋았던 모든 추억들 꿈처럼 미련처럼 다 잊게 될까 봐 두려워 이제 그만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더는 너 없는 채로 나 살 수가 없어 흐르는 눈물을 애써 버티고 버텨 봐도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고백 (99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 없이 하룰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맘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니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그리워 그리워 (23325)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널 바라본다 나는 그댈 향해 서 있다 내 사랑은 꿈만 같아 이뤄질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또 흐른다 그리워 그리워 차가웠던 이 계절을 지나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로 난 니가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되돌리고파 우리 사랑 미칠 듯 아파도 하루 종일 눈물 속에 살아도 난 니가 그리워 또 보고 싶어 매일 너 하나만 그려 본다 괜찮은 척하다가도 너만 생각하면

나쁘다(2805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고 믿었는지 가슴은 왜 이리 먹먹해 그냥 스쳐 지나가지 그랬어요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뭐가 그리 행복했는지 다시 또 그대가 귓가에 맴돌아 점점 엉망이 돼 가죠 그냥 니가 보고 싶어 너란 사람 너란 남자가 뭐가 그리 좋았고 아련한지 이토록 더디게 와서 자꾸 날 울리는지 나쁘다 그래도 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게 돼 버렸는데 되돌릴 수조차 없는데 하지 못한

별 (23245) (MR) 금영노래방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그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저 별도 보고 보다가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 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저 별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 별들처럼

Untouchable(45418) (MR) 금영노래방

Ah 사는동안 늘 내 하루는 너를 기다리는 일로 시작하고 눈물로 하룰 다 쓰면서 기억을 덜어내고 머리는 괜찮다 하는데 가슴은 목이 터져라 울고 있어 글썽이는 추억 하나까지 내가 사는 이유니까 다시 사랑하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이별에 체해서 가슴이 아파도 세상에 하나만 내가 갖고 싶은 한가지 너와 한 사랑 Uh woo 가슴에 니가 써놓고간 너의 이름이 지워지지가

잔소리(4578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지 지낼만 하지 거 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질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내 귓가에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널 너무 보고

Star(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75070) (MR) 금영노래방

고요하게 잠든 세상의 끝에 서서 쏟아지는 빛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오래 기다려 왔던 Starry, starry night 전해줄래 지금 너에게 멀리 포근하게 잠든 구름의 길을 따라 반짝이는 별을 닮은 너에게 전할게 있잖아 You’re my only one star yeah 너는 아름다운 기억 누군가의 서툰 첫사랑 잊지마 너는 그렇게 찬란히 빛나 때로 숨고 싶어지면

야야야(5605) (MR) 금영노래방

If you wanner be my love I wanner be your star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하나뿐이라고 예쁘게 안아준다면 야야야 모든것이 달라질거야 야야오 넌 항상 나에게 말했었지 친구일 뿐이라고 하지만 언제부턴가 넌 조금씩 내게 달라지는걸 느껴 너의 손길에 들어있는 또 다른 느낌들을 니가 알고 싶은 나의 모든것들을 다 네게

니가 필요해(47655) (MR) 금영노래방

잘 있었냔 너의 인사말에 참았던 가슴은 또 뜨거워지고 정말로 내가 알던 넌지 한참을 되묻고 일 년 만인 목소리에 반가웠고 보고 싶었단 말에 자꾸 눈물만 내려와 너도 나만큼 아팠던 걸까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일 년이 가도 십 년이 가도 나는 똑같아 단 하루도 잊지 못한 사람 난 너여야만 해 내 사랑이 넌데 너 없인 안 돼 네가 필요해 길을 걷다 보고 다시

나 어떡해(83768) (MR) 금영노래방

창문 밖으로 비가 내렸어 비를 너무 좋아했던 너 빗소리에 니가 생각나서 창문을 꼭 닫았어 감기에 걸린 사람 같다며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 니가 보고 싶어서 하루도 잘 지내지 못했어 헤어진 후로 울기만 했어 너 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어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니가 보고 싶어 나는 어떡해 미안해 너뿐인걸 이제 알았어

반대말(86039) (MR) 금영노래방

모두 내 잘못이야 늘 상처만 주고 모질게 너를 떠나보낸 일 니가 없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견딜지 마음을 달래다 그냥 울어버렸어 보고 싶다 말하면 힘들어질까 봐 나 같은 남자 때문에 매일 눈물짓게 될까 봐 널 사랑하지만 (널 사랑하지만) 아무 말도 (아무 말도) 단 한 마디도 (단 한 마디도) 못해 나도 모르게 그래 니 얼굴을 보면 화나고 못된 말만 생각나 너무나

Rather(7765) (MR) 금영노래방

눈뜨면 내 앞에 있을것 같은데 이젠 잠에서 깰 용기조차 없는 걸 용서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마 나를 두고간 널 용서할 맘은 없어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렇게 사랑했는데 쉽게 눈 감으면 멀리 떠나가면 내 생각 조금은 했니 너 없인 못살거라 다짐했던 내 맘이 거짓인줄 알았니 영원히 미워할거야 절대 용서 안할거야 니가 없음을 하늘에 원망할테니 많이 힘들어 한만큼 너 또한

찾지 않을게 (22774) (MR) 금영노래방

내리는 이 비보다 더 많은 눈물이 나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어 떨어지는 비보다 더 빠르게 식어 가는 니 맘 내 맘 같지 않아서 낯설게 느껴져 Why 눈물을 감출 수 없어 I I don't know why Oh bye 왜 떠나가기로 했니 I I don't know why 너 어디에서 뭘 하든 이제 찾지 않을게 내 숨이 멎어도 널 다시 찾지 않을게 니가 보고 싶어도

Sweety(6720) (MR) 금영노래방

About time listen up and I'm checkin The functions look at the lips Hips wanna be your superman Never be the same screamin Out your mane hit me love attack And I feel it like a black jack 퐁당퐁당 너를 처음 보고

바라만 본다 (28509)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라면 다 알아볼 텐데 널 위할 사람 찾아낼 텐데 지난 오랜 시간 너의 그 곁을 지켜 온 나라는걸 내가 너였다면 참 행복할 텐데 한 사람을 다 가졌으니까 둔한 바보도 눈치챌 그 사랑을 너만 왜 모르니 너를 바라만 바라만 본다 외쳐 니 이름만 부른다 보고 싶은 맘에 너를 향한 그 발걸음 니 곁을 맴도는데 오늘도 그리고 그리워하다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좋았는데 (2288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다는 말로는 담아내지 못한 우리 둘의 이야기 가끔 당장 날 보고 싶다고 말하던 너는 언제나 눈부신 설렘이었어 좋았는데 둘이서 함께면 언젠가는 우리 둘을 꼭 닮은 아이와 같이할 거라고 내게 말하던 넌 기억하고 있을까 오늘 혜화동에 와 봤어 우리가 걸었던 서로 사랑했던 거리 나를 보며 너를 사랑하는 이율 말해 달라 보채던 니 표정이 또 떠올라 혼자 대답했어

질투(4990) (MR) 금영노래방

뻔 했던 사랑 다시 찾은 얘기 여자들의 질투 허 오뉴월의 서리 아 근데 남자들도 만만치가 않아 어느날 우연히 새빨간 외제 차 거기서 내리는 너를 보았어 하늘이 노래지고 빙글 빙글 돌았어- 그런게- 아니야 오해는 말라고 말하려 했는데 그 순간 너는 엄청난 실수 내 앞에서 해버린 거야- 이럴 수가 니 곁에 있던 나의 가장 친한 내 친구 입술에 키스해- 너를 보고

너무 보고 싶어 (23146) (MR) 금영노래방

혼자 이별을 하고 가 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 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 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릴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 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왜(85408) (MR) 금영노래방

다른 사람이 생겼어 아주 따스하고 자상하게 날 배려해 주려고 참 애쓰는 사람야 니가 필요할 때마다 니가 내 곁에 없을 때마다 니 빈 자릴 채워준 고마운 사람이야 정말 아니어도 내가 아니어도 한동안 괜찮다고 하는데 떠나라는데 발이 떨어지질 않아 나를 위해서 참 잘됐다는데 오히려 나를 보고 웃는데 너무 서러워 우리 이것밖에 아니었었니 다들 잘된 일이라고 많이 편안해

소개팅 날(22257) (MR) 금영노래방

미뤄 왔던 소개팅을 했어 분위기 좋은 카페 갔어 웃으면서 나를 소개하고 행복한 척 얘기를 나눴어 혹시 너도 노력하니 나처럼 더 생각나 더 괴롭기만 해 널 잊기 위해서 소개팅도 나가 봤는데 너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 참 많더라 예쁘고 날 웃게 해 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 봐도 니가 보고 싶고 니가 더 그리워진 걸까 다른 사람 만나 봐도 난 자꾸만 너와 비교를 해

내 머리가 나빠서(84034) (MR) 금영노래방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 난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넌 이런 내 마음도 모르겠지 uhm 너의 하루에 나란 없겠지 또 추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보고 있는 난 자꾸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의 뒷모습을 보는 것도 난 행복이야 아직 나의 마음을 몰라도 끝내 스치듯이 가도 oh 니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사랑한다 입가에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못하고 시간만 또 흐르고 예쁜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정말 괜찮겠냐며 너를 다시 안았어 울어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woo 너를 볼 낯이 없어 그저 받기만 해서 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 uhm 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 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 미안하단 말 말고 힘들다는 말 말고 그저 난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THE DAY(45689) (MR) 금영노래방

내게 어울린다던 머릴 잘랐어 연락 없었던 친굴 만났어 오늘 하루가 널 잊어줄 거란 또 소용없는 기댈 하고 이젠 보내주라는 편히 살라고 친구의 위로도 들리지 않아 내게 사랑한다 했잖아 그렇게 쉽게 돌아서지마 니가 보고 싶어서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고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봐 다시 한 번 거울을 보는 나 니가 너무도 그리워 질 때면 난 어떻게 살아가니 마지막 니

니가 보고 싶어지면 (비스트(Beast)) (MR) Musicsum(뮤직섬)

계속 헤매이다 밤 깊이 취해 갈수록 괜시리 조금 나 슬퍼지네 니가 보고 싶어지면 So good bye good bye 니가 더 그리워지면 멍하니 누워 멍하니 누워 끝내 잠들지 못하고 니가 보고 싶어져도 So good bye good bye 니가 더 생각나도 나는 괜찮아 나는 괜찮아?

내 아내 (27888)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아파도 말을 못 하니 사랑이 너무했나요 아무리 천 번 만 번 말하면 뭘 해 첨부터 일편단심 마음은 하나 그래 그렇게 믿지 못하면 눈물만 흘리지 말고 다시 또 보고 눈빛을 보면 내 안에 니가 있잖아 다시 태어나 너를 만나면 그때도 당신은 내 아내다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있을 때 잘할걸 (28430)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난 아직도 잘 못 지내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못 자곤 해 조금 우습지 그렇게 센 척했던 난 고작 이 정도야 우리 이별 앞에선 날카로운 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괜한 자존심만 세웠던 내가 너무 후회돼 있을 때 잘할걸 더 많이 사랑해 줄걸 그땐 왜 그리도 다투고 투정만 했을까 나쁜 여자라서 이렇게 벌을 받나 봐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사랑해야 해(85938) MR 금영노래방

우린 세상의 끝에서 힘겹던 시간 동안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 보며 살아왔었던 날들 우린 너무 오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두고 혼자만의 생각 안에 살았지 미안해 그런 맘은 아니었는데 사는 게 내 뜻대로 되질 않았어 혼자서 말없이 울던 그날들이 니가 그토록 그립고 보고 싶었어 사랑해야 해 너의 빈자리에 내가 다시 채워질 때까지 사랑해야 해 여기 남겨진

파란(6691) (MR) 금영노래방

feel the heat If you want some more then get off your seat Groove groove keep on grooving Don't you stop keep on moving 누군가 네게 생겼다는 그 사실을 처음 나 알게 됐을땐 너무도 큰 충격이었어 나보다 대체 더 난게 뭐야 날 버리고 갈만큼 대단한거니 누군지 한번 보고

찬란한 계절 (23280) (MR) 금영노래방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 여름을 향해 달리네 내게로 내미는 어떤 것도 끝내 붙잡지 못하고 말았네 피는 것보다 지는 게 더 많아서 찬란한 계절의 너는 어설픈 나의 맘에 차게 기울었지 나는 혼자 멈춰 있는 채 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난 왜 난 왜 난 왜 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 반가운 얼굴을 보고도 모른 체 두 눈을 감았네 머릿속 그려 낸 하늘은

다 그대로더라 (22677) (MR) 금영노래방

나 생각보다 너 없이도 잘 지내고 있어 니가 떠난 그날 이후로 많이 아팠었지만 없는 약속을 또 난 만들어 보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어 니가 없는 나의 일상이 많이 힘들었지만 나를 두고 가는 니가 미워서 널 놓지 못한 내가 싫어서 모든 걸 버리고 또 지우려 해 봐도 다 그대로더라 잊혀지지가 않아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 미련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 조금은 괜찮아지더라

설마(81759) (MR) 금영노래방

너 없는 하루를 오래된 이별을 오늘도 너를 꺼내 살았지 안부도 못 묻고 안녕도 못하고 우리는 모른 사람 된 거야 온통 난 너인데 평소 내 차림 니가 사준 옷 사진도 반지 까지도 버리지 못했어 무엇 하나도 이런 날 알까 니가 걱정돼 내가 돌아간다면 너는 받아주겠니 모질지 못해 모르는 체 못하고 설마 나를 잊었니 설마 나를 지웠니 나의 사랑은 멈춰있어 니 곁에서

해운대 (23277) (MR) 금영노래방

술은 끊었어 이젠 관심 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 마셔 어제 올렸던 짧게 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 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밤에 잠도 잘 못 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 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뭐 해

겨울잠(22482)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높아지면 니 생각이 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니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 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의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오늘 같은 날 (82941)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 난 네게 편지를 써 지난 일기처럼 니가 잊혀질까 습관처럼 널 생각해 잠깐 떠난 여행이야 그렇게 믿고 싶었던 나에게 지나가는 계절이 무서운거야 오늘 같은 날 어느 순간마다 니가 찾아와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안되는데 오늘 같은 날 너무 보고 싶어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다시 니가 나타나 내게 하는 말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 그때 그

좋은 사람(6863)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무슨 일인거니 울었던 얼굴같은 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제일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보고 싶은 날이야 (23218)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유난히 기분 좋아 알람 전에 일어나서 머리가 딱 이쁘게 만들어져서 아니 니 생각이 나서 오늘은 뭐라고 말을 할까 커피 한잔 할래요 말해 볼까 지금 전화해 볼까 부담 되진 않을까 매일 니 생각뿐이야 보고 싶은 날이야 너와 걷고 싶은 밤이야 날이 좋다는 핑곌 대 보면서 손잡고 싶은 날이야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는 오늘 보고 싶은 날이야 그림을 그려 볼 거야

영원(6901) (MR) 금영노래방

Hey girl I really miss U Right now I still love you And U always in my heart forever 나에게 애써 감추려 했던 그 눈물 그 눈물이 나와의 이별을 의미했다는 걸 살아가면서 너무도 많은 사랑과 많은 이별이 스쳐지났지만 너 하나만은 영원히 내곁에 남아 함께하기를 기도했어 나에게 너무도 소중했던 니가

잔소리(81530) (MR) 금영노래방

면도는 꼭 해야 해요 셔츠는 늘 구김 없이 커핀 하루 한 잔 담배 좀 줄이고 맵고 짠 음식은 피해요 이제 그대도 혼자 남는 연습을 해야죠 나 없다고 술 먹지 말고 니 몸은 니가 좀 더 챙기란 말야 바보처럼 또 참지 말고 무슨 말이라도 하란 말야 나 없다고 아프지 말고 밥은 꼭 챙겨 먹고 다니란 말야 번거롭고 귀찮아도 부탁해요 압구정 자주 가지 말아요 예쁜 여자

영원(4839) (MR) 금영노래방

힘없이 내품에 안긴채 그렇게 날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테니 하지만- 이길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없는 뒤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고 살수없는 날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우- 너를 사랑하는 길 그건

Marie(4105) (MR) 금영노래방

누구일까 넌 나에게 알지 못했어 슬픔을 너와의 시간들이 즐거웠던 것 밖에 남겨진 것이 있을까 나만의 미래속에서 다시 찾을수 없는 너인걸--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 멀리 차가운 곳에 날 대신할 눈물속에 잠들고 있니 워 남겨진 것이 없는걸 너없는 세상 만으로 이젠 만날 수 없는-- 너인걸 워- 너의 잠든 모습이 미래 향한 나를 보고 있는데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

하루에도 몇 번씩 (23305) (MR) 금영노래방

너 땜에 항상 웃고 너 땜에 행복했어 모든 순간이 얼마나 더 가야 할까 더딘 걸음마다 니가 떠올라 하루에도 몇 번씩 난 널 잊으려 하는데 그럴수록 생각나 깊어 가는 밤에 니가 또 날 찾아와 행복한 그때가 그리워 오늘도 너와 또 이별을 해 너 땜에 아파 울고 너 땜에 힘들었던 모든 순간들 얼마나 더 버텨 내야 니가 지워질까 그럴 수 있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난

가져가(85689) (MR) 금영노래방

Uh- uh- woo yeah yeah 자꾸 말하고 싶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꾸 보이고 싶어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하루 종일 니가 나를 볼 때마다 난 얼마나 떨리는지 넌 정말 모르나 봐 내가 널 좋아하는지 정말로 모르나 봐 왜 자꾸 눈이 마주치는지 너는 나를 가끔 바라보지만은 난 계속 널 보고 있어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 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니가 보고 싶어지면 비스트

우연히 얘길 들었어 잘 지내는지 잘 지내는 것 같아 나 다행이라 생각해 행복해 보여 난 아직 힘들 줄 알았는데 조금 나 쓸쓸한 맘에 우울한 맘에 다 지난 기억을 계속 헤매이다 밤 깊이 취해 갈수록 괜시리 조금 나 슬퍼지네 니가 보고 싶어지면 So good bye good bye 니가 더 그리워지면 멍하니 누워 멍하니 누워 끝내 잠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