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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대로(59546)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네 말대로 나 네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 준 것뿐야 아직은 말야 네 말대로 나 너를

AK47 (82642) (MR) 금영노래방

잘 봐봐 난 이렇게 컸어 우리 동네는 밤마다 울려 총성 탕탕 그르르 두두두두 탕탕 우리 동네는 밤마다 울려 총성 총기 손질 깜빡했다 칵칵칵 이 총 하나면 다 나 한테 충성 AK47 AK47 AK47 맞고 사망한 외할머니 그 말대로 악소리 47번 외치셨지 RIP RIP to my Sweety Granma 복수는 나의 것, 그놈은 긴장하라 그래 인마 지옥 같았던

거짓말이야(85896)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만 사랑하니깐 잊어달라고 말해도 너를 너를 난 기다릴 거야 남자는 말야 눈물에 항상 약하다고 그래서 내 온몸이 다 젖을 만큼 울고 있는데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의 눈을 보면 난 알아 미안하단 말 헤어져달란 말 난 믿을 수 없어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 하나만 사랑하니깐 잊어달라고 말해도 너를 너를 난 기다릴 거야 언제나 시키는 대로 너의 말대로

OHAYO MY NIGHT (23044) (MR) 금영노래방

내 우주에게 물어본 말은 나를 사랑하면 안 될까 오사카나 오키나와의 바다 내 뮤비들을 찍었던 곳 말야 같이 가자 약속했었잖아 그 약속이 깨질까 봐 겁이 나 WHUTUF이 결혼한다 하던 날 진짜 처음으로 걔가 부럽더라 하얀 웨딩드레슬 입은 아름다운 너와 영원을 말할 수 있을까 가족이 돼 주라 내 집이 돼 주라 나도 날 줄 테니 너도 널 주라 평생의 연인이야

이런 엔딩(90132) (MR) 금영노래방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 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 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 줄 사람 꼭 만났으면 해 내가 아니라서 미안해 주는 게 쉽지가 않아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 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끝내 모를 솔직히 말해 줄래 제발 너라면 다 믿는 거 알잖아 네 말대로

이런 엔딩(97860) (MR) 금영노래방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 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 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 줄 사람 꼭 만났으면 해 내가 아니라서 미안해 주는 게 쉽지가 않아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 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끝내 모를 솔직히 말해 줄래 제발 너라면 다 믿는 거 알잖아 네 말대로

말하자면(79832) (MR) 금영노래방

잠깐 우리 얘기 좀 할까 밖에서 춥지 잠깐이면 돼 할 말이 있어 어쩌면 좀 어색할지 몰라서 그래 네 말대로 술 한잔했어 해야 할 말이 있어 나 오늘은 꼭 술김에 하는 그런 얘기가 아냐 어색하겠지만 나도 알아 하지만 더는 숨길 수가 없어 이제 와 말하자면 I wanna say that I love you 어쩌면 너무나 흔한 말이지만 내겐 너무 하기 힘든 말 이제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22265) (MR) 금영노래방

딴 계절 다른 시간에 그때 다시 이별을 얘기하자 우리 좀 더 해 보자 내가 더 사랑할게 날 사랑했던 이유가 기억날지도 몰라 밝은 내가 좋다고 했잖아 내가 좀 더 웃을게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가지 마 oh woo oh wo 우린 다르댔잖아 늘 니가 말했잖아 그 흔한 사랑들과는 비교하지 말라며 결국 흔한 말들로 핑계로 끝나고 있는 우리 딱 한 번만 내 말대로

길(5172) (MR) 금영노래방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 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모닝콜(46289) (MR) 금영노래방

아침 햇살이 귀찮아 이불 속에서 뒤척이고 있을 때 너에게 전화가 왔어 모닝커피향 같은 아침 햇살을 닮은 너무 부드러운 목소리에 이렇게 눈을 떠 눈부신 이른 아침에 힘든 하루를 깨우는 목소릴 들으면 나는 너무 좋은걸 모닝콜을 부탁해 어서 일어나라고 말하는 너가 너무나 귀여워 기분이 좋아져 침대에서 일어나 세수를 하고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니 왠지

가인(46801) (MR) 금영노래방

어이없어 하는 눈빛조차 아름다워서 너가 말하는 순간 얼굴을 잡고 억지로 했던 kiss 그 어떤 욕을 들은대도 참을 수 있어 넌 미워해라 난 사랑할게 갈가리 조각이 나 버린 우리 지난날을 쓸어 담아 너의 걸음걸이마다 내가 뿌려 줄게 넌 돌아올 거라는 믿음 아래 내가 살잖아 알잖아 대체 어느 누가 나만큼 너를 사랑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 봐 제발 그래 네 말대로

로보트(9764) (MR) 금영노래방

맞아 말이 모두 맞아 잘못했어 제발 날 망가뜨리지마 미안해 이제 다시는 말 없이 찾아와 귀찮게 안할게 싫어 이렇게 버려지긴 정말 싫어 너에게 길들여져 있는 나를 봐 제발 나를 더 가지고 놀아 줘 날 다시 살려줘 처음 봤을 때 그때 이렇게 됐어 바보가 된 내가 행복해 너도 내 마음과 같길 바랬어 니가 다가오지 말라하면 그럴게 널 사랑하지 말라해도 그럴게 너를

빙빙빙(5077) (MR) 금영노래방

난 처음에는 알지 못했지 니가 나를 별로로 생각한다는-걸 내가 너를 좋아하는만큼 너도 나를 좋아한다고 난 믿어왔었지 그러나 너를 만나고 또 만나고 만나면 만날수록 나의 기대는 조금씩 무너졌지 그냥 그저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자는 게 그렇고 그런 뜻인걸 알았지만 이렇게 내가 빙빙빙 너를 맴맴맴 도는 것이 곁을 내가 영 영 영원히 겉도는 거라면 더 이상 발을

허리춤 (28487) (MR) 금영노래방

Baby we can head it to yeah 어디든 오른손은 춤을 춰 허리춤 뛰어들어 둘만의 party pool What I gotta do what you gonna do Baby we can head it to yeah 어디든 오른손은 춤을 춰 허리춤 뛰어들어 둘만의 party pool What I gotta do what you gonna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내 손이 네게 닿을 때 서로의 눈빛에 처음 느껴 본 감정에 숨이 차 이건 설명이 안 돼 절대 그저 그런 게 아닌 걸 알아 더 욕심나니까 그냥 난 떼를 쓰고 싶어 참 어이없게 계산적인 생각들은 다 멈출래 거짓말을 한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그만하자(46092)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란 짧은 인사에 바보같이 웃음이 새지만 잘 지낸듯한 너의 모습보면서 니가 다시 난 미워지는걸 너와 함께 지내던 그때가 난 그리워 먼지 쌓인 추억 꺼내보지만 잊어버릴 때도 됐다며 너는 그저 웃고 있는데 앞에서 난 그저 발끝만 보고있는걸 그만하자 혼자 되뇌이면서 가끔 부딪히는 눈빛에 어색해하며 눈을 돌려 그만하자 혼자 서 있는 사랑 앞에서 마지막까지

미워하다(8376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이렇게 날 아프게 하니 또 한번 날 울려놓니 너 밖에 없다 했는데 내 기도가 부족했니 uhm 아니지 착한 니가 떠날 일 없지 뭔가 오해가 있겠지 얼마나 좋아했는데 하늘이 알잖아 우리 알지 난 니가 처음이었어 너의 여자로 살 꿈을 꾸고 돌아선 걱정에 밤을 새는 못나디 못난 내 사랑 궁금해 마음에 들어온 사람 괜찮은 사람인 건지 날 사랑했던 것처럼

Wedding(81019)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지 아니 I need your love I can't live Without you 이 노랠 너에게 주고 싶어 사실 너와 매일 아침마다 함께 눈을 뜨는 상상을 해왔어 언제라도 니가 기대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였으면 괜찮겠니 화도 잘내는 나와 속도 좁은 나와 같이 살아가도 우리 지금까지 잘 지내 왔잖아 너무 두려워하지는 마 허락해줘 사랑해도 된다고 항상

안돼요(4661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 하나 사랑밖에 몰라서 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 다 잊혀가던 기억이 왜 이제 심장을 두드리며 꼭 마치 어제 기억인 듯이 미소 짓게 하는데 아직도 왜 나는 사진을 보는데 그만 잊으라는 친구들의 말도 속으로 비웃고 난 내 안에서 널 그려 가슴이 아려 하지만

Forever (23018) (MR) 금영노래방

닮은 듯한 모습으로 내게 니가 오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그날은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려온 날 첫눈에 널 사랑하게 됐고 영원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렇게 우린 서로 알아보고 점점 가까워져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그 미랠 난 볼 수가 있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건 버릇처럼 될 거란 걸 Forever forever 예쁜 것만 주고 싶어 Forever forever

Closer(22510) (MR) 금영노래방

몇 번의 사랑을 하고 그만큼 이별을 했고 그래서 겁이 났었어 어쩌면 또 사랑이 시작될까 봐 숨이 차올라 몇 번을 참다 그려 본 모습은 밀려오는 파도 같아 그래 널 막을 수 없을 것 같아 난 이미 너에게로 뛰어들었어 끝이 있다 해도 너에게로 closer 끝이 없는 바달 걸어 closer 아득한 세상이 너 하나로 밝아져 별빛보다 더 환한 미솔 내 맘에 던져

YO!(5916) (MR) 금영노래방

내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보고 싶은 꿈이 열린다 1999 my dream it's come again Like a birdy the birdy A birdy the birdy boom boom track 너는 인정해 줄 사람 하나 없는 바보 너는 그 누구도 배려하지 않는 바보 내가 왜 악동이 됐나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 하나 없어 Yo 너 뭐될래 진짜

깜빡 (23189) (MR) 금영노래방

깜빡하는 가로등 속에 우리 둘이 안고 있어요 예쁜 잔에 먹고 싶은 위스키 같이 부르는 노래들까지 아 모습이 보여요 난 또 웃으면서 안녕을 해요 아 나는 내게 너무 작아요 굳이 굳이 설명하자면 맘을 훔친 걸 수도 있고 이건 내 착각일 수도 있어 아니야 너의 노래 아니야 내 이야기 난 숨고 있지만 찾진 말아 줘요 내 방 속의 작은 침대 위 한참 동안 키스를

상실(6400) (MR) 금영노래방

이제 다시는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웃는

뒷모습(69509) (MR) 금영노래방

Woo ha oh 참 좋았어 널 안으면 아무런 말이 없어도 느낄 수 있어 내안의 두근거림은 너와 늘 같았었잖아 참 미웠어 그런 니가 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 차갑게 변한 얼굴 내게 등보이며 나를 뒤돌아섰을때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가만히 멀어져가는 익숙한 네 뒷모습 그제야 내가 사랑했던 너인 것만 같아서 변한 말투로 변한 눈빛으로 이별을 말하던 믿을 수 없었던

Friend(85692)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얼굴만 바라보고 싶어지는걸 다른 일 모두 손에 잡히지 않는걸 가끔 날 쳐다보며 미소 짓는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좋아한다 말하고 싶어 친구라도 좋아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널 잃고 싶지 않아 내 가장 친한 친구인 널 You're my best friend but you can't be My boy friend 내가 너를 쳐다볼 때도 항상 너는

옥수수 나무(1029) (MR) 금영노래방

옥수수 나무 열-매에 하-모니커가 들어 있네 나니나 니나 나니나 나니나 니나 나니나 옥수수 나무 잎-에서 짱아가 혼자서 잠을 잔다 나니나 니나 나니나 나니나 니나 나니나

돋보기 (22799) (MR) 금영노래방

니가 궁금해 너무 궁금해 하루 종일 이름만 검색해 보네 흔적을 따라가며 눌러 대는 돋보기 보여 보여 잘 보여 잘 보여 잘 봐요 봐요 날 봐요 날 봐요 날 내 마음이 보이시나요 너라는 알고리즘에 빠져 버린 거야 도무지 헤어날 수 없잖아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자세히 자세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퍼펙트 (23270) (MR) 금영노래방

느낌 아주 perfect 잘난 껍질 벗긴 민낯에 느낌 아주 perfect 늘 허리춤엔 manacle로 아무리 봐도 문제야 여기 전체는 싹 다 모아 수업해 대가를 받어 그래 오늘 느낌 아주 perfect 느낌 아주 perfect 대한민국 사회 현재 우린 바뀐 고구려의 피 받아 백으로 올라온 얘들이 죽는다면 여긴 아마 피바다 후천적으로 바뀔 거라 생각했는데

설마(81759) (MR) 금영노래방

너 없는 하루를 오래된 이별을 오늘도 너를 꺼내 살았지 안부도 못 묻고 안녕도 못하고 우리는 모른 사람 된 거야 온통 난 너인데 평소 내 차림 니가 사준 옷 사진도 반지 까지도 버리지 못했어 무엇 하나도 이런 날 알까 니가 걱정돼 내가 돌아간다면 너는 받아주겠니 모질지 못해 모르는 체 못하고 설마 나를 잊었니 설마 나를 지웠니 나의 사랑은 멈춰있어 곁에서

애니아(2913)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 선택은 멀어져 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 것이고 너는 언제나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 있는 인형이 돼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곁에 있을게- 울고 싶을땐 더 이상 웃지 않아도 돼 애니아

Vanilla (22957) (MR) 금영노래방

하얀 꿈의 tasty vanilla-nilla-nilla My candy jelly topping 맛보면 넌 oh my gosh 자꾸 생각나는 vanilla-nilla-nilla Vanilla-nilla-nilla 찾게 돼 넌 oh my gosh 우연히 두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넌 Oh 일렁 일렁인다 또 일렁 일렁인다 내 눈빛이 더 달콤히 마음속에 주문을

초설(68375) (MR) 금영노래방

잡아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시간째 저 문 앞에서 혹시 서성이며 떨고 있는지 괜찮아 난 네가 잊었대도 영원히 사랑해 너는 날 잊은 거니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니 내 약속 믿니 우리 여기서 만나자던

영원(7791)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는 먼곳에 그녀를 보낸 마음 떠나간 그녀를 놓아주기엔 시간이 부족했던 걸 알지만 난 슬퍼져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잊혀진다는 그말 틀린 얘기는 아니겠지 너도 그녈 잊을 수 있겠지 난 너를 기다릴게 마음 문을 열고 니가 오기를 내게 와 주기를 언제나 나 그래왔듯이 넌 그냥 내게로 와 쉽진 않겠지만 눈물로 채운 지난 기억 모두

모르겠어 (53617) (MR) 금영노래방

날 보는 눈빛이 남들을 볼 때와 별다를 게 없고 내가 하는 얘기엔 관심도 없고 그렇게 마지못해 고갤 끄덕이고 언제부터인지 나 혼자만 먼저 연락한다 느끼고 ‘우리 얘기 좀 해’ 서운함 내비칠 때면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또 그때뿐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늦은 밤 연락

머리어깨무릎발 (28577) (MR) 금영노래방

넌 나를 얼마나 생각해 uhm 솔직하게 마음을 열어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러니 말로 해 줘 굳이 둘러볼 필요 없지 주위 다른 여잔 관심 주지 말고 나만 봐 I'm sorry 사랑 원래 이기주의 높일게 우리 사이 수위 주위에 이만한 여자 봤어?

재회(6499)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생각났다 말했지 타버린 가슴은 감추고 오- 예- 그때는 참 좋았었다 말했지 눈물 하나로만 살아왔던 세월 감추고-- 우연히 다시 만난 너는 예전보다 더 야위어 보였고-- 정말 아무렇지 않은듯 웃음짓는 눈에 왜 슬픔이 보여 너도 나 같았나봐 잊을수 없어 아팠던게 분명해 내가 줬던 반지 그대로인걸 오-- 너도 나 같았나봐 보고 싶어서 멍든 가슴 분명해

고백(22573) (MR) 금영노래방

중2 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 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미안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못난이(4608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난 좋은데 넌 지겨워졌나 봐 멀어져만 가는 맘 난 보내야겠지 편한 옷만 입어서 화장기 없는 얼굴이 지겨워져 떠난 것만 같아 난 다짐했었어 오늘만은 그래야 했어 거울 앞에서 몇 번씩이나 난 다짐했었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가 돼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앞에 내가

한걸음(85861) (MR) 금영노래방

한걸음 두 걸음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 널 바라만 보는 걸 yeah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전화만 기다려 한참을 기다려 이젠 여전히 맘에 닿지 못한 이 노래가 메아리처럼 되돌아와도 나의 노래는 언제나 널 위한 선물 내 맘을 울렸던 그 멜로디 오늘도 그저 웃으며 노래 부르네 oh 한걸음 뒤에서 멀어지는 널 보며 한걸음 두 걸음 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널 바라만

그래도(64725)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은채 난 살 순 없지만 니가 보내준 기억에 난 살고 있어 내겐 아파도 행복한 이름 부르면 대답해줄까 나의 이름을 알아 내가 안보이는 너 이제는 내가 들리지 않는 너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너를 바라보고 있는데 왜 넌 날 외면하는데 이젠 돌이킬 수 없다고 날 사랑할 수 없다고 그냥 내게 말해 woo uh 이젠 바라볼 수 없어 난 너를 사랑할 수 없어

Lemonade (28582) (MR) 금영노래방

쳐야 해 barricade Haters come 왜 나를 찾아보다 밤새 I got you 인정해 선을 넘은 관심 Woof 서둘러 숨겨 봐도 탄로 날걸 proof 거짓 변명 따윈 던져 to the roof I'm sippin' all day 너넨 다 투명해 그저 내 눈엔 lemonade Taste like lemonade 휘저어 난 hurricane 안 들려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파도 (28469)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 속엔 그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 맘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 흔들리는

고래 (22905) (MR) 금영노래방

나에게 넌 달아나는 저 수평선 같지 눈앞에 너를 두고서도 나는 또다시 그리워 너는 파도처럼 나를 삼키지 어쩌지 Oh you and I 넌 아득한 나의 바다 난 너의 품에 빠져 You and I 너에게 가닿고 싶어 I will dive into you you you I will dive into you you you I will dive into you 궁금해

만약에(22163)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새벽을 달려(28086) (MR) 금영노래방

늦여름 밤 바람 타고 불어오는 맘 어쩐지 딱 떠오르는 얼굴 깊어진 맘 달을 가려 잠을 설쳤어 난 오늘도 밤새 맘을 태웠어 So I and fly high 너의 창에 내려앉아 맘을 and knock knock 오늘은 두드릴 거야 새벽을 달려 어둠을 뚫고 Like you like you 난 말할 거야 깊어진 밤 하늘 위로 차오르는 맘 그때쯤 딱 떠오르는

I Tried(85953) (MR) 금영노래방

이 길을 지나면 너의 집앞이겠지 지금 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우리는 예전과 다를 것 없이 같이 길을 걷다 헤어지겠지 얼마 전 넌 말했지 친구로 지내자고 사랑하기에는 어색하다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했지만 인정하기엔 너무나 아팠어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 봐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생각만 하다 잠이 드는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 봐 포기해보려

신호등(27949) (MR) 금영노래방

괜스레 멈추게 된 이 골목에 왠지 니가 있지 않을까 바보 같은 기대란 거 다 알고 있는데 결국 또 들어가게 돼 발걸음을 멈추지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금방이라도 뛸 건가 봐 이 파란불 매일 너와 걷던 신호래 눈치 없는 걸음은 너만 기다리나 봐 어디를 가 볼까 어딜 데려갈까

한 남자 (22698) (MR) 금영노래방

참 오래됐나 봐 이 말조차 무색할 만큼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했나 봐 니가 힘들 때나 슬플 때 외로워할 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 때도 눈물 닦아 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 하는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