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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한다 말할까(7618) (MR) 금영노래방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잘 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 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 왔다고

사랑한다 말할까 봐(77738) (MR) 금영노래방

처음 그대를 본 순간 슬픈 내 사랑을 난 알았죠 이뤄질 수도 이뤄져서도 안 될 혼자만의 슬픈 마음을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아픈 내 사랑을 난 알았죠 내 몸 깊숙이 전해지는 떨림에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커져요 사랑한다 말할까 봐 오늘도 난 내 맘이 두려워 내 눈을 닫고 그대 모습 지워 하루를 견뎌요 가슴속에 홀로 외치는 사랑해요 그 말이 나도 모르게 내 마음 그대에게

태양의 눈물(45478) (MR) 금영노래방

Woo uh- 하루에도 몇 번씩 널 잊고 널 다시 찾게만 돼 버릇처럼 내 이름을 부르다가 다시 돌아보게 돼 얼마나 니가 나만큼 울어봤어 사랑 때문에 아파 봤어 내 눈물로 아픔을 덜어내는 내 맘을 알기나 하니 태양의 기억을 다 태워버리면 저 달이 널 비추지 않는다고 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 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건 니가 머물던 그 자리에 함께했던

(MR 반주곡) 다시사랑한다말할까 (김동률) Various Artists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자존심(6764) (MR) 금영노래방

난 너에게 넌 나에게 너무도 많은걸 바래만 왔잖아 가끔씩은 서로에게 힘겨운 이해를 시키려 했잖아 서로가 사랑한다 말을 하면 모두 끝날 얘긴데 그까짓 자존심이 뭐가 중요해 다시는 후회 않을거라고 이제는 모두 다 지웠다고 하루에도 열번이 넘게 우린 헤어지고 다시 만나잖아 조금씩 커져가는 우리의 만남을 돌아보게 된다면 하루에도 열 두번씩 서로 사랑한다 말하게 될거야

농담처럼(27744)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란히 걷다가 갑자기 가슴이 시려 팔짱을 꼈어 좋은 사람이라는 말 그 말을 들은 날 하루 종일 우울했어 우리 둘은 친구 같아서 잔잔해서 아무 일 없을 거라고 얘기하던 너에게 말할까 좋아하고 있다고 더는 늦지 않게 말해 볼까 지나가는 말처럼 재미없는 농담처럼 아무 생각도 안 했다며 태연하게 딴 곳만 보고 있는 내 모습이 우스워 말할까 오래 기다렸다고 강아지처럼

여운(88287) (MR) 금영노래방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 속에 남아 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널 사랑한다 한마디조차 못 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 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널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 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란히

Clover(97890) (MR) 금영노래방

때문일 거야 Oh my clover 나를 그대가 바꿔 준 걸 아나요 clover 모두 그대가 주는 선물인 것 같은데 평범하게 보였던 세상 이젠 다 아름다워 woo hu 사랑스러운 나만의 clover 아껴 듣는 노래 (my love)처럼 달콤한데 나 이런 맘을 어떻게 네게 전할까 자꾸 고민해 좋아해라는 말은 너무 뻔해 보고 싶다는 얘기는 어떨까 아니면 널 사랑한다

봄이 와(59937) (MR) 금영노래방

전에 그대와 노래를 부르며 그대와 나 손을 잡고 걷고 싶어요 유후 난 상상만으로도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봄이 와 아 아 투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이 불고 조용히 스쳐 보는 그대의 손등 아마도 우리 여기서 제일 어울려 솜사탕 같은 그대 목소리 말하고 싶죠 이제는 시간이 없어 오늘도 고백하는 연극을 혼자서 상상해 눈을 보면서 사랑한다

정든 님(27177)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그 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 번 말을 해 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취중진담(4772) (MR) 금영노래방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니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첨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미인(81439) (MR) 금영노래방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 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 때 그때서야 이별인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쉬운 이별(2870)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이것이 이별인 줄은 뭐라고 말은 못해도 이것이 헤어짐인걸-- 수많은 미소와 눈물 속에서- 나에게 남겨진 것은 아름다웠던 추억 뿐 생각하면 우린 너무나 쉬운 이별을 했어 영화처럼 그댈 다시 볼 줄 알았어-- 잊을 수도 없을만큼 하나였던 우리에게 이별은 커다란 아픔이었어 누군가 내 님 본다면 내가 하고픈 말 전해주 아직도 그댈 사랑해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고

추억 한잔(49841) (MR) 금영노래방

괜찮다면 둘이 같이 갔던 그곳이 기억난다면 오늘 오랜만에 만나 지난날 이야기하며 추억 한잔 할까요 이별하고 매일 무거웠던 발걸음 너에게 가려고 가벼워진다 나 때문에 얼마나 서운했을까 혹시 언제부터 서로의 맘이 멀어졌을까 우리 지금 한잔하는 건 어떨까요 시간이 괜찮다면 둘이 같이 갔던 그곳이 기억난다면 오늘 오랜만에 만나 지난날 이야기하며 추억 한잔 할까요 다시

세글자(45329) (MR) 금영노래방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새 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 채 한번 꼭 한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여자이니까 (MR) 신성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나는 남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남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 사랑하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같은 말(91606) (MR) 금영노래방

햇살이 눈부실 땐 너의 눈이 돼 줄게 바람이 차가울 땐 따뜻이 안아 줄게 하루에 한 번은 사랑한다 말할게 언제나 변함없이 네 편이 돼 줄게 무색해져 버린 말 우린 전과 달라서 새삼스레 꺼내기엔 왠지 어색해졌어 어쩌면 나 같은 말 듣고 싶었어 풋풋했던 그때처럼 사랑받고 싶었어 조금만 더 sweet하게 나를 불러 줘 오랜 익숙함에 잠든 사랑을 다시 깨워 줘 Still

말이 안 되잖아 (22703) (MR) 금영노래방

달라 보였어 문득 올려 본 그 별들이 이미 사라진 채로 빛나고 있는 외로움 달리 불었어 가슴 가득 품던 바람도 전부 지나갈 뿐이라고 여긴 아무것도 없다고 무슨 말을 할까 (누가 먼저 말할까) 어쩌면 모든 게 (계절 탓은 아닐까) 내가 느끼는 걸 너도 느끼는 걸 모를 리 없는 슬픈 우리 말이 안 되잖아 (어울리질 않잖아) 우리와 이별을 (한 줄에 쓴다는 게)

그 남자의 거짓말(46392) (MR) 금영노래방

많이 울고 있었더라도 사랑조차 주지 않겠죠 많이 힘들었었더라도 거짓말만 내게 하겠죠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조금만 더 참아 달래죠 기다리다 지쳐가요 난 외롭게는 하지 마요 정말 내 마음을 모르나요 나를 사랑하긴 사랑하나요 마음이 느낄수 없죠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런 거짓말은 하지 마요 기다린다 기다린다 내가 그래 하루만 오늘이 또 지나면 정말 떠나갈래요 내가 너라면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9143)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하늘이 맑던 그날에 유난히 사랑스럽던 너의 입술이 이별을 말했었지 난 하늘만 보면 그날의 공기마저 생각나 비 오면 비를 좋아한 너라서 흐리면 우울해하던 네 생각 나서 눈이 오면 품에 들어와 손 녹이던 너 그리워서 맘이 쉴 날이 없어 온통 너라서 매일 다시 널 기억해 내 너를 사랑한다 원망했던 순간조차도 미안해 더 사랑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 눈물이 되어도

흑백 사진 (22751)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숙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 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일 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 더 기다려 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말할까 J.H Project

돌아온단 그말 아직 그대로겠죠 이렇게 혼자 나만 남겨진 날 아나요 그댄 내맘알죠 아직 알고 있겠죠 이제는 돌아와요 다시와요 내게로 여기죠 듣나요 내 목소리 혼자서 소리쳐요 그대 들리게 힘들죠 아프죠 난 기다리죠 다시 내게 와준다면 더 사랑할텐데 널 사랑한다 말할까 다시 돌아오라 말할까 내가 미안하다 말할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해볼까 다신 않울린다 말할까 너밖에

사르르 쿵(드라마"기상청 사람들:사내 연애 잔혹사 편") (53620) (MR) 금영노래방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이런 기분은 참 뭐랄까 떨리는 것 같아 I’m a fool 너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는 걸 그걸 어떡해 오늘은 말할까 말까 어떻게 말할까 말까 괜히 난 네 주위만 맴돌다 사르르르 쿵 오늘은 말할까 말까 어떻게 말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 하루가 다 가네 넌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아님 눈치가 없는 건지 이것 봐 예쁘게 웃지 너에게 듣고 싶은

Love Again(21893) (MR) 금영노래방

다시 한 번 내게 말해 줘 다시 그 날처럼 사랑한다고 해 줘 믿을 수 없었지 너의 모든 것에 Like looking in the mirror 닮아 있던 우리 사랑을 말해 주던 그 예쁜 입술이 꾹 잠궈진 듯 아무 말 없네 난 이해가 안 돼 마음으로는 왜 날 사랑한다 해 놓고 더 도망치려 해 우리 사랑의 race 끝날 수 없게 babe 지금 돌아서면 다신 돌아갈

가슴이 뛴다(76850) (MR) 금영노래방

입술 끝에 맺혀 있는 말 너만 보면 하고 싶은 말 너무 소중해 아껴 두려고 참고 또 참는 말 할 수 있어 행복한 그 말 발음조차 달콤한 그 말 제일 좋은 날 제일 멋지게 네게 해 주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한 번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한 내 맘을 고백을 해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난 너를 보고 또 안아도

붓 (22667)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 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BEcause (23120) (MR) 금영노래방

잘 몰라요 나를 볼 땐 웃어 줘요 웃어 줘요 불 꺼진 방 안엔 우리 둘뿐인걸 그대 오늘도 나랑 놀면 내일은 좀 더 달콤한 걸 줄게요 파랗게 파랗게 질려 가 너의 표정은 마치 ocean view 조금 더 멋지게 보여 줘 그 몸짓 내가 느낄 수 있게 BEcause I like you(I like you) 두 눈에 가득 찬 별 나의 세레나데 천사 같은 얼굴로 사랑한다

너무 늦었잖아요(237) (MR) 금영노래방

부드러운 그입술로 내게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해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 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가세요 차가워진 밤 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 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만약에 (284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기대(45376) (MR) 금영노래방

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나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걸 왜 사랑은 한발 느린지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여자이니까(mr-미니)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음~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 사랑하니까 ========

널 사랑한다(47131) (MR) 금영노래방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아 날 숨 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다시 하루를 견뎌 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 날 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내 머리가 나빠서(84034) (MR) 금영노래방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 난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넌 이런 내 마음도 모르겠지 uhm 너의 하루에 나란 없겠지 또 추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보고 있는 난 자꾸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의 뒷모습을 보는 것도 난 행복이야 아직 나의 마음을 몰라도 끝내 스치듯이 가도 oh 니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사랑한다 입가에

착각(91572)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를 언제부터 어떻게 좋아했는지 몰라요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대 날 어쩌면 좋을까요 몇 번을 잘 못 했던 사랑에 두려워진 마음이 아직까지 바라만 보고 있으라 해요 날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눈이 내 착각이면 어쩌죠 여전히 말 못 하는 나라서 언젠가 내 표정에 나타나면 그때 어쩌면 좋을까요 항상 잃어 왔던 누군가를 또 만들진 않을까 아직까지 바라만 볼 수밖에

사랑한다 말할걸 (82677)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 없이 떠난 너를 두고 이 밤이 지새도록 한참을 울었어 사랑한단 말도 없이 아픈 기억들로 남은 채 그렇게 밉게 날 떠나갔어 또 그렇게 계절이 하나씩 변할 때 그려나갈 추억의 공백이 느껴져 어떤 계절도 너 없인 아무런 의미가 없단 걸 아는 만큼 네가 더 아파와 사랑한다 말할 걸 떠나기 전에 말해줄 걸 아무리 너를 사랑한다 불러도 흩날려 그렇게 함께 지냈던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 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넌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애월리(98070)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지난밤 별 하나가 혹시 내 얘길 들어 줄까 봐 간절했던 내 눈빛은 무색하게도 이제는 저 멀리 보낼게 여울지던 파도 소리 가득한 까만 애월리 밤바다에 수놓인 배들의 불빛이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걸 사랑한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그리워했다 말하면 넌 점점 달아날 거라고 바람 가득한 날에 나 혼자 남은 사랑은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그렇게 창밖으로

종로에서(3440) (MR) 금영노래방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고백하던 날(47071)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말할까 수백 번 생각하느라 잠을 설쳐서 얼굴도 엉망이고 오늘따라 머리까지 맘에 안 들어 하루 종일 안절부절 어느새 너를 만나기 한 시간 전 꽃집에 들러 꽃을 좀 사려는데 장밀 살까 다른 꽃 살까 에라 모르겠다 (아줌마 예쁘게 해 주세요) 오늘은 널 만나면 예쁘다고 말하려 했는데 얼굴 보자마자 (내가 꽃 샀으니까 네가 밥 사) 어쩜 이런 말만 나와 도대체

변명(21748) (MR) 금영노래방

널 담고 싶어서 때론 내가 아니길 바래 때론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저 행복 안에 살길 바래 그 언젠가 네 손을 잡고 진심을 말해 주길 바래 oh 이렇게 Until we die until we live Until we free together together 난 원래 이런 사람이라 늘 많은 생각들 속에서 살아 그 많은 추억들을 안고 숨 쉬며 살아가 그 때로 다시

널 기다리며(3076) (MR) 금영노래방

우--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가까이 내 안에서만 머물겠다던 너의 얘기도 이렇게 많은 시간이 나의 곁을 스쳐 지나도 잊을 수 없어 널 그리네 우- 우 돌아와줘 내게 다시 그리움에 아파하는 나에게 워 다시 한 번 널 사랑할 수 있게해 줘 그대여 워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싶어 나의 맘속에서 널 원하고 있어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줘 그대 아무것도

다만(3978)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만약에(83377)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THE DAY(45689) (MR) 금영노래방

내게 어울린다던 머릴 잘랐어 연락 없었던 친굴 만났어 오늘 하루가 널 잊어줄 거란 또 소용없는 기댈 하고 이젠 보내주라는 편히 살라고 친구의 위로도 들리지 않아 내게 사랑한다 했잖아 그렇게 쉽게 돌아서지마 니가 보고 싶어서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고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봐 다시 한 번 거울을 보는 나 니가 너무도 그리워 질 때면 난 어떻게 살아가니 마지막 니

오랜만이죠(87524)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죠 반가운 마음에 뭐라 말할까 할 말이 많았는데 입가를 맴도는 그 어떤 얘기도 생각처럼 나오지는 않아 오랜만이죠 그대는 그대로네요 조금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여전한 말투와 여전한 농담에 시간이 흐른 게 믿어지지 않아 오랜만이죠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 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옛 이야기(1049) (MR) 금영노래방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에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 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짓물어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면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널 마중나가

고백의 날(63444)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어떻게 말할까 오지않길 바랬던 눈오는 christmas day 밤새도록 준비한 말들 내 얼굴 앞에 하얗게 지워지면 그냥 고백할게 난 떠날거라고 그동안 참 고마웠어 니가 더 힘들면서 날 위해 항상 웃어줬지 이젠 안 그래도 돼 너만 더 아프잖아 처음부터 잘못 만났으니 헤어짐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싶어 기쁜 맘으로 너의 행복을 되돌려줄게 오래 오랫동안 떠나있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76772)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 했는데 이제야 사랑을 알 것 같아요 부탁이 있어 제발 용서 마세요 오늘 난 당신을 버리려고 해 제발 얼굴을 들어 봐요 나를 위해서 참아 왔던 아픔 사랑으로 나를 잡아 줘요 단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하고 싶었던 그 아픈 약속과 눈물들이 가슴속 멍으로 남겠지만 미안해요 나를 위해 울고 있지 마세요 제발 나를 용서하지 마요 그대는 항상 미안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