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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바다(77339) (MR) 금영노래방

Yeah oh oh it's summer 어디라도 좋아 fall in love 오늘은 기어코 어디든지 가 보자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oh yeah eh 물결이 들리고 풀이 많은 곳이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 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Hey you just a feeling

인어 다장조 4/4(82476) (MR) 금영노래방

달빛 고운 어느 가을날 철-지난 바닷가에서 바-다만 쳐다보다가 나는 인어를 보았네 긴 머리 흩날리며 피리를 불었지 바람에 실려 파도에 실려 들려오던 그 노래 파란 하늘 쳐-다보면 바다 같은 하-늘속에 달맞이꽃 그리움처럼 아름다운 인어가 있네 별-빛이 너무 고와서 잠 못 들던 어느 가을날 하-늘만 쳐다보다가 나는 인어를 보았네 가녀린 흰 손으로 피리를 불었지

내일이 찾아오면(3081) (MR) 금영노래방

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내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 소리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아침이 밝아 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 위로 먼 하늘에 달빛

바다(7055) (MR) 금영노래방

어디까지가 있는거니 정말 돌아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음- 끊어지고 없었던 그때 나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거야 이제 끝인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얘기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 오는지 저 바다 끝에 날 다 버리고 갈께

바다(22083) (MR) 금영노래방

와우바다다나의 볼에 입 맞춰나를 사랑한다 말하는널 보면마음이 더 불안해가지더라도절대 너만은 내 거란 걸그렇게 말하고다닐 거야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커져만 가는 거야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멀게만 느낀 걸까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커져만 가는 거야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멀게만 느낀 걸까울고 싶었어내 앞의 널 봤을 때너무도 커져 버린너였기에 나는초라해졌던 거야내 손...

바다(5010) (MR) 금영노래방

나의 볼에 입 맞춰나를 사랑한다말하는 널 보면마음이 더 불안해가지더라도 절대너만은 내꺼란 걸그렇게 말하고다닐꺼야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커져만 가는 거야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멀-게만 느낀 걸까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커-져만 가는 거야왜 넌 내게만 자꾸 자꾸멀-게만 느낀 걸까울고 싶었어내앞에 널 봤을 때너무도 커져 버린너였기에나는 초라해졌던 거야내손을 ...

바다(63115) (MR) 금영노래방

아침 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저녁 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Welcome Summer(89627) (MR) 금영노래방

your heart please let me feel that 모두 잊겠다고 말해 줘 우리 지쳤던 지난 계절도 땀이 흐르겠지 올여름도 똑같겠지 뭐 그 여느 해처럼 어제까진 너의 선글라스 속 설레지 우리 둘만의 summer night 거긴 별이 가득해서 잠 못 이룬대 돌아올 땐 나로 가득 채워 줄게 my love Welcome summer 숨 막히게 파란 바다

고래(27089) (MR) 금영노래방

그럴 거야 아마도 다들 그래서 바다를 뺏으려는지 몰라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마른하늘 위로 물을 뿌려 줬으면 좋겠어 두려워 마 굉음 소리가 아무리 크다 한들 해도 천둥에 미치지는 못하니까 오 거대한 너의 그림자를 동경해 이 넓은 바다를 누비는 너의 여유 하늘의 거울 바다

은하수 (75286)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 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 가는 저 하늘을 바라 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하다 뒤돌아 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꼬마야(1649) (MR) 금영노래방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 오는 고향 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 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달빛사랑(68249)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은 몹시 뛰었지 어쩐지 내 사랑일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들었소 해맑은 그대 모습은 어느덧 사랑이 되어 이제는 하루만 못보아도 견딜 수 없게 되었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 생각에 잠 못들게 하는가 그대여 내게와 주오 달빛 고요한 이 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 주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노스텔지아(79961) (MR) 금영노래방

내밀었지 커다란 너의 손 자꾸 웃음이 나와 달콤한 초콜릿 멜로디 내 머릴 만지네 나를 향한 너의 투명했던 눈빛 휘파람을 불렀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날 따뜻하게 감싸 주네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 위를 걸어가는 기분 바다 위를 걷는 자유로움 네가 구름 위를 걸을 때 날개가 돼 줄게 바다 위를 걸을 때 배가 돼 줄게

현아(4680)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오면 내 손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 길 나홀로 걸어봤지 현아 부는

달맞이 꽃(26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초원(97604) (MR) 금영노래방

초원에 누워 하늘을 보면 그대 손가락이 햇빛을 타고 내 몸에 내려 둥둥둥 북을 치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산 넘고 바다 건너 당신의 지붕에 소낙비로 내리게 하리라 초원에 누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 풀잎에 숨어 내 가슴 깊이 미끄럼 타고 오네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어디로 가는지 안다면 흰구름 껴안고 입맞춰

이별(59862)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숲 바다 섬마을(69867) (MR) 금영노래방

파도 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랫 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랫 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 가고 두 손에 닿을 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 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 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 봄이 오면 꽃피고 여름 오면 초록 바다 가을이면 잎새 지고 겨울이면 하얀 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 불어와 들꽃 향기 날리우고 정들지

Nostalgia(83660) (MR) 금영노래방

can ever changes) Yeah(you already know yeah check it) 내밀었지 커다란 너의 손 자꾸 웃음이 나와 달콤한 초콜릿 멜로디 내 머릴 만지네 나를 향한 너의 투명했던 눈빛 휘파람을 불렀지 눈을 감고 너를 보고 있는 날 따뜻하게 감싸주네 운명은 이렇게 갑자기 나를 찾아왔지 설레임 깊은 잠을 깨워 구름 위를 걸어가는 기분 바다

나그네(88735) (MR) 금영노래방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가는 청춘을 본다 알 수 없는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사랑했던 순간들은 어제 같은데 물어보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BODY (53386) (MR) 금영노래방

your body right Don’t let it get to your mind Shake your body your body your body right We’re gonna party tonight alright 날 따라 Make it simple 다른 건 다 비워 놔 그저 마음대로 Everything tonight 너만이 나의 모든 이유일 테니까 달빛

마리아주(81765) (MR) 금영노래방

웃으며 말해주는 그 맘을 알아요 오늘은 무얼 해볼까 그대 돌아오는 시간 난 매일 매일 하루를 고민하며 준비해요 새콤달콤한 샐러드 들꽃 접시에 담고서 아끼던 와인 한잔을 곁들여 오늘 밤 그대와 다정히 축밸해야지 함께 눈 뜨는 아침엔 혹시라도 내 맘 잊지 않게 사랑해 그댈 사랑해 속삭이며 입 맞추고 곁에 있는 이 순간이 내겐 더 없는 기쁨인걸 나의 하늘 나의 바다

고래 (22905) (MR) 금영노래방

Look around 둘러봐도 온통 짙은 푸른빛 까만 밤 마치 깊은 물에 잠수한 듯이 먹먹함 속에 너의 목소리만 뚜렷해 어쩌지 나에게 넌 달아나는 저 수평선 같지 눈앞에 너를 두고서도 나는 또다시 그리워 너는 파도처럼 나를 삼키지 어쩌지 Oh you and I 넌 아득한 나의 바다 난 너의 품에 빠져 You and I 너에게 가닿고 싶어 I will dive

위로 (22849) (MR) 금영노래방

늘 어두운 숲속과 같이 늘 캄캄한 밤길과 같이 내 맘에 걷히지 않아 오던 그림자의 흔적 이제 사라져 가네 나의 모습과 나 이제는 눈을 떴다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 흐린 마음의 눈을 뜨게 된 새로운 나 새로운 향기들 다가온다네 내 희망을 가득히 안고서 하늘 태양의 뜨거움보다 바다 그 넓은 찬란함보다 내게 더욱 강한 그림이 되었네 햇살 너머 깊은 물결 너머

그대여(97736)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방황하고 있소 달빛 없는 밤 걷고 있어요 비오는 길을 걷고 있어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그대여 그대여 내 맘 알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밖에 없소 별빛없는 밤 기억하나요 그때 그 추억 기억하나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상상 더하기 (22919) (MR) 금영노래방

Wo woo yeah yeah One two come on are you ready Three four do it I'm ready Five six baby are you ready 지금 나와 어디든 가자 지루한 하루 여기까지만 all stop 작은 가방 운동화 챙겨 자 더 크게 radio를 높이고 코발트블루 물결 눈부신 바다 달빛 가득 묻은 작은 섬 야경이

그저 다 안녕(76068) (MR) 금영노래방

안녕 지난 여름도 다 안녕 안녕 너의 곁에서 난 안녕 하얀 우산 아래로 떨리던 너의 입술도 안녕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안녕 너의 별에서 난 안녕 같은 하늘 아래로 모자란 나의 용기도 다 안녕 오늘도 비가 내리고 그날처럼 나 갈 곳 몰라 헤매고 달빛 먹은 먹구름에 고인 내 눈물처럼 소리 없이 네가 내려와 스며들어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안녕 너의 별에서

나의 바다(79831) (MR) 금영노래방

여기 그대 눈빛 속에 내가 웃고 있네요 그대도 웃음 짓네요 그댄 어떨까 겁이 나 닿기에도 조심스럽던 그 두 손 이젠 꼭 잡고 있네요 메마른 땅에 단비 같아 내 겨울을 채운 봄꽃 같아 그대여 아픔이 남았다면 이 종이배에 실어서 나의 바다에 띄워 버려요 그 아픔 날 가득 채운대도 괜찮아 내 마음 내 바다 너로 가득할 테니까 석양에 비친 노을 같아 어두운 밤하늘

겨울 바다(3941) (MR) 금영노래방

겨울바다 나가 봤지 잿빛 날개 해를 가린 갈 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바다 아이(48102) (MR) 금영노래방

숨을 참고 눈을 감고귀를 닫고그곳으로갈 거야너를 안고 손을 잡고그곳으로저 높은 곳을날아오르는새가아니더라도더 낮은 곳에깊은 바다로깊은바다로점점 멀어지고 있어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천천히나아가고 있어조금도두렵지 않은걸세상은 나에게내 삶을 말하지어른이되면 되어 갈수록세상의 얘기로정해질 거라면나는 아이가 되어바다로 갈 거야숨을 참고 눈을 감고귀를 닫고그곳으로...

밤, 바다 (80274) (MR) 금영노래방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가끔은 넘어질 거야오늘은 괜찮을 거야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내가 옆에 있을게넌 말없...

나의 바다 (80294) (MR) 금영노래방

혹시 들킨 건 아니겠지파도처럼 요란해진 내 마음이바람 소리에 급히 숨겨도어르고 달래도 이미빨개진 볼은 자꾸 달아올라눈을 감고 고개를 돌렸어말없이 날 바라봐 주는너의 눈에 한없이도깊은 바다가 담겨진 것 같아어느새 빠져 들어가모래 윌 걷고 바람을 타고이 바다에 가득 내 맘을 담아너에게만 몰래 보여줄게수줍은 내 맘 모두 가져간아름다운 널 이젠 마음껏 안을게...

겨울 바다(1480) (MR) 금영노래방

겨울 바다로 가자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스치는 바람 불면너의- 슬픔 같이-하자너에게 있던 모든괴로움들은파도에 던져버려잊어버리고허탈한 마음으로하늘을 보라너무나 아름다운 곳을겨울 바다로그대와 달려가고파파도가 숨쉬는 곳에-끝없이 멀리보이는 수평선까지넘치는기쁨을 안고너에게 있던 모든괴로움들은파도에 던져버려잊어버리고허탈한 마음으로하늘을 보라너무나 아름다운 곳을겨...

천년의 바다 (62346) (MR) 금영노래방

이제 떠나가야해 나의 마음 오려색종이 처럼 쓸수 있다면천년의 바다위에 흐르는 눈물로사랑을 담아 전해줄텐데널 사랑해 조각난 마음을안고 떠나가지만다시 너에게로 돌아올꺼야약속해 줘 시간이 멈추면너의 고운 눈물로나의 영혼을 깨워줄꺼라고시간의 강을 건너 다시 만날때나를 사랑하겠다고 말해줘이제 너란걸 알아이세상 온 후로 전하지 못한 나의 사랑을천년의 바다위에 흐...

아하(22061) (MR) 금영노래방

그해 여름 우린 모두 행복했었지 태양보다 더 뜨거운 사랑 하나로 어디론가 떠나고픈 매일 하루에 가진 것도 하나 없던 젊음의 현실 다시 그 시절의 설렘처럼 들뜨고 싶어 우리 힘겨움은 저 멀리 던져 날아오르는 거야 자 가는 거야 더 멀리 또 뛰어 볼까 더 높이 하늘까지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순 없어 OK 달리는 거야 바람아 좀 비켜 다오 가슴을 열어 내 맘은 바다

세월아 너만 가거라 (22878) (MR) 금영노래방

청사초롱에 불을 밝혀라 꿈에 그린 님 오신다 달빛 아래 둥기당 타는 가야금 소리 애간장을 태우는 소리 서러웠던 세월아 강물 따라 가거라 나는 배를 갈아타련다 님의 품에 안겨서 꿈을 꾸며 살련다 세월아 너만 가거라 청사초롱에 불을 밝혀라 꿈에 그린 님 오신다 달빛 아래 둥기당 타는 가야금 소리 애간장을 태우는 소리 서러웠던 세월아 강물 따라 가거라 나는 배를

그대에게(27111) (MR) 금영노래방

둔 문 틈 사이로 들려온 날 부르던 목소리 설레이는 따스한 손길 늘어지던 별들도 소리 없이 잠든 밤 우리의 추억을 꺼내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woo 포근했던 향기도 희미해져 가는 밤 그리울 추억에 기대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쏟아져 내리는 달빛

Dreaming(27023) (MR) 금영노래방

널 향한 마음이면 큰 배를 살 수 있을까 바다 넘어 두둥실 떠나갈 수 있게 널 향한 사랑이면 비행길 살 수 있을까 바다 건너 두둥실 날아갈 수 있게 난 원래 혼자 떠나고 혼자 꿈을 꾸는 걸 좋아했었지 그녀가 꿈속에 나와 함께하는 꿈을 말야 난 원래 혼자 떠나고 혼자 꿈을 꾸는 걸 좋아했었지 그녀가 꿈속에 나와 함께하는 꿈을 말야 해가 지고 저녁노을에 비추는

뜨거운 안녕(46135) (MR) 금영노래방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 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알콩달콩(81894) (MR) 금영노래방

달빛 밝은 밤이면 그대 더욱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바람부는 날이면 그대 향기 날아와 창문밖에 머물면 잠 못 들고 울어요 보고 싶은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 하루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별빛 맑은 곳에서 사랑의 집을 짓고 알콩달콩 살고픈 그댄 내 맘 아나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가슴에 안겨 꿈나라로 가고픈 내 마음을 아나요 보고 싶은

설레이고 싶어(27061) (MR) 금영노래방

밤새 친구들의 그 뻔한 남자들 얘기 I know been there done that TV 드라마에서 나올 것만 같은 사랑 That won't come to your life 눈 감고 귀 기울여 내가 뭘 원하는지 따스한 바람이 말을 걸어 와 I want 설레임 찾고 있어 내 마음 쏙 빼 놓을 사람 별이 내리는 달빛 아래 반짝이는 너를 보여 줘 설레이고 싶어

그런 날(90956)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그 아래 모두가 잠든 시간 고요한 도시에 내 마음 숨겼던 날 어른이 된 것 같았던 낮 아이가 돼 버리는 밤 지나는 바람도 내리는 소나기도 하나둘 모든 게 너로 다 이어지던 날 길을 걷다가 무심코 또 하늘을 올려 보는 날 그날 그 밤 그 달빛 아래서 두 손으로 내가 나를 달래고 다 사라질 거야 모두 지나갈 거야 따스하게 잠든 어느 날처럼 그날 그 밤 그

뱃노래(27091) (MR) 금영노래방

귓가에 넘치는 바다 눈을 감고 느낀다 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 항해하는 법을 알아 뱃노래 뱃노래 외로움을 던지는 노래 몇 고개 몇 고개의 파도를 넘어야 하나 소금기 머금은 바람 입술 겉을 적신다 난 손발이 모두 묶여도 자유 하는 법을 알아 뱃노래 뱃노래 외로움을 던지는 노래 몇 고개 몇 고개의 파도를 넘어야 하나

그대와 영원히(3656) (MR) 금영노래방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

Weekend (23028) (MR) 금영노래방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Every morning 울린 Beep beep beep beep 소리 귀에 윙 윙 윙 맴도는 나를 재촉하던 모닝콜 없이 일어나 Cheese cake 한 입 유리컵 컵 컵 한가득 내린 커 커 커피 한 잔 아이스로 할래 아주 여유롭게 문득 시곌 보니 벌써 시간은 열두 시 그래도 아주 느긋해

별 (82750) (MR) 금영노래방

달리는 내 모습을 봐 나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걸까 때론 아무것도 모르겠어 별들에게 물어 난 am I right right 하늘 가득히 수 놓인 저 많은 별들 중에 너는 나만의 빛 you’re my light oh 같은 꿈을 꾸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는 그런 우리가 되길 내가 무너질 때면 내 손을 잡아줬던 너 나와 함께 해준 너 달빛

바다 보러 갈래(92053) (MR) 금영노래방

바다 보러 갈래 babe 너와 함께면 I'm down down down down 옆자리에 나를 태워 대답해 줘 빨리 now now now now So good 달콤한 샤워 내 방 안을 비추는 이 캔들마저 Make me feel good 왠지 더 너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밤 tonight 아직 이를지도 조금 빠를지도 몰라 I just wanna say 가끔은

타인(3154)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생-각하면 한 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픈 마음이야 호수- 같지만 이제는 잊어야 할 타인인줄 알면서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서성입니다 그 날을 생-각하면 한 없이 서글퍼져요 그리운 마음이야 하늘- 같지만 이제는 추억속에 타인인줄 알면서도 떠오르는 그- 얼-굴 지울 수가 없-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로 헤어진 그대 허전한 마음이야 바다- 같지만

간양록(3821) (MR) 금영노래방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 서리고 어버이 한숨 쉬는 새벽 달일세 마음은 바람 따라 고향으로 가는데 선영 뒷산에 잡초는 누가 뜯으리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야 어 어 어야어야어야어어 어야어야어어 피눈물로 한줄 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님 그린 뜻 바다 되어 하늘에 닿을세라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어야 어어 어야 어야

현아 (23179) (MR) 금영노래방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 오면 내 손을 잡아 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