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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49085)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주리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 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천생연분(85091) (MR) 금영노래방

인연이라는 강물 위에다 부부라는 배 띄워놓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가득 꿈도 가득 사랑까지 가득 싣고서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갑니다 인생이라는 강물 위에다 천생연분 배 띄워놓고 당신도 여보 나도 여보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시작 꿈도 시작 이별 없는 사랑도 시작 몸을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갑니다

두 사람(27123) (MR) 금영노래방

어디쯤일까 손 잡고 걸어온 시간들은 셀 수 없이 맡겨 왔던 서로의 작은 어깨 사인 말로 하자면 밤을 샐 만큼 함께한 추억들이 따스히 배겨서 편안히 기대고 싶을 만큼 커졌어 나에게 놓인 이 하루엔 후회는 사라지고 아픔처럼 느껴졌던 나일 먹는 일이 담담해져 이렇게 함께 세월을 걸어 흰머리 가득할 때 서로의 어깨가 지금보다 커질 게 기대되고 웃음이 나 파도가

고마워요 (22874)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눈에 가득 고인 슬픔을 닦아 주던 그대의 따스한 손길 상처로 얼룩져 비틀거리는 내 영혼까지 사랑한 당신 때문에 다시 태어나 덤으로 사는 내 인생 눈물보다 더 깊은 사랑이 내 야윈 뜰 안에 피어나 날 웃게 해 준 사람 당신이 고마워요 영원히 사랑할래요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눈에

행복한 사람(993)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애인(85370)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도 그댈 따라 울죠 못난 날 만나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나 미안해요 약속할게요 이제 그댈 울게 하는 일 없을테니 Oh 우리 헤어지지 마요 더 이상 아프지 마요 그대 흘릴 눈물도 내가 닦아줄게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는 그대뿐인데 제발 우리 헤어지지는 마요 고마운 사람 가진 것 없는 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우리 사람

옛날 사람(98050) (MR) 금영노래방

어제와 같은 너를 만나고 언젠가부터 난 아무 말 없이 웃음만 반복해 편안함이 지겨웠었는지 사소한 일로 트집 잡고 그만하잔 말을 쉽게 또 했어 사랑해란 말도 아무 감정 없이 들릴 때 싸웠다 웃었다가 무뎌지게 될 때 생각하네 옛날 사람처럼 예전 영화처럼 흔한 끝이란 말보다 더 멋지게 손을 붙잡고 날 떠나도 돼 더 좋은 사람 만나 말은 해도 평생 날 생각해 날

Bittersweet (28474)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어쩌다 사랑이 됐을까 가까워지면 멀어져서 다가서지 못해서 더 미안해 이런 내가 싫다 uhm uhm 너 하나와 개의 달 진심을 숨기고서 괜찮은 척 빗속에 난 숨어 늘 웃고 있어 woo 찾지 못할 것만 같은 답을 바라고 있어 그다음을 바라면서 그 무엇도 그 무엇도 사람 맘 같지 않아서 같은 시선 다른 마음 너무 달고 너무 쓰다 내 손을 건네주고서 마음을

투러브(45392) (MR) 금영노래방

(I'm sorry) 미안해 (I'm sorry) 너 말고 ( 사람이) 또 한명이 (이젠 이미) 내 안에 있어 용서해줘 내가 너를 계속 속이고 있어 네가 알고 있는 난 네가 믿고 있는 난 내가 아닐지 몰라 그래 알아 네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가 얼마나 진실한 사랑을 줬는지 하지만 내 마음이 말을 듣지 않아 너를 처음 만났을때 사랑하게 될거라는 걸 전혀

어쩌다가(91690) (MR) 금영노래방

어쩌다가 널 사랑했나 봐 죽을 만큼 널 사랑했나 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 걸 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 봐 나 없이도 잘 살 널 생각하면 난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네 행복이 싫은지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겐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 수 없도록 눈 멀게 해 슬퍼 어쩌다가 살다 보면 한 번쯤 미치도록 네가

별땅(5148) (MR) 금영노래방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너만 쳐다봤지 내 맘대로 할 수 없어 눈을 감았어 너의 눈 항상 간직할께 가져가 나의 맘 모두 다 주고 싶어 번쩍하고 나의 눈에 빛이 보인걸까 아니 벌써 나의 사람 만날 줄이야 따라갔어 쫓아갔어 숨어서 봤어 너무나도 아름다워 기도 드렸어 상처 주지 않겠다고 맹세도 했어 하늘 아래 우리 사랑 약속드렸어 너는 이런 날 보고 한참 웃지만

빈말(59605)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너는 끝까지 너는 너는 나를 울려 사랑할 때도 이별한 후에도 너는 날 괴롭혀 다른 사람 만나도 너보다 잘해 줘도 떨리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 너는 이랬었는데 너는 왜 그러냐며 못된 비교를 해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내 가슴속의 널 다 비워 내야만 난 다시 웃을 것 같아 어떡하니 독한 술을 마셔도 쉽게 남잘 만나도 나도

인사(98731) (MR) 금영노래방

웃고 떠들던 날들 손을 잡아 준 채로 너의 행복을 빌어 주었던 사소한 기쁨 그게 우릴 채워 줬고 설레임으로 잠들던 날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흔하다 생각하겠지만 When I'm thinkin' 'bout you 많은 사람 중 한 사람 내게 전부가 되었단 말을 이제 알아서 When I'm thinkin' 'bout you 흔하다고 생각했던 우리 모습이

그대만이 (75073) (MR) 금영노래방

그대만이 날 웃게 하고 그대만이 날 감싸줘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보석보다 빛나는 걸 햇살보다 눈이 부시고 바다보다 마음이 넓어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네요 그대를 만나려고 머나먼 별을 지나서 이렇게 멀리 돌아왔나 봐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뜨거운 저 햇살처럼 식지 않는 그대의 마음을 내게 주세요 가난했던 내 사랑을 줘도 넘치도록 주던 사람 그대만이 그대만이

미인(83872) (MR) 금영노래방

창문 너머 그대가 울고 있네요 옆에 있는 그 사람 때문인가 봐요 당신에게 그 사람 뭐라던가요 헤어지자고 말을 하던가요 안된다고 말을 해봐요 가슴 아픈 것보단 나을 텐데 당신 행복해하는 게 슬피 우는 것보단 나을 텐데 행복해주세요 행복해야 해요 사람을 위해서 다가가지도 못한 날 위해 사랑해주세요 꼭 안아주세요 나의 사랑 그대는 옆의 그 사람 사랑한대요 혹시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99634)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기쁠 때나 슬퍼할 때도 언제나 함께한 내 당신 내가 힘들어할 때 내 편이 되어 준 당신 안아 주고 업어 주고 사랑해 주고 보석보다 귀한 여인아 인생이란 배를 띄워 노 저 가는 우리 사람 당신 사랑합니다 당신 사랑합니다 내 생이 끝나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힘들어할 때 내 편이 되어 준 당신 안아 주고 업어

모닥불 (28588) (MR) 금영노래방

마음 가득 따듯한 사람이 되고파요 이렇게 놀라운 생각이 문득 떠오를 때 내 많은 사람 곁에 있어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고 지나쳐 가니 속상해도 우 모닥불에 함께 비춰 우리 모든 바람이 불어도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너무 행복해 돌아올 때 손 내밀어 웃어 주렴 보잘것없이 그 무엇이든 좋으니 밝고 힘 있게 웃어 주렴 난 가끔 불편한 사람들도 울적으로 지나쳐

애수(1348) (MR) 금영노래방

불빛에 흔들리는-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친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어머니(45852)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얼굴에 묻힌 내 아픔을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이제껏 등지고 서 있는 마음을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언제나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추운 겨울 차가운 물에 손을 적셔도 먹다 남은 것을 우릴 위해 넘겨도 아버지와 싸워도 괜찮은 줄 알았죠 한 번 번 세 번 시간이 지날수록 한 없이 약해지는

미련한가슴아(46003) (MR) 금영노래방

너와 함께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 해 너를 떠나가야 해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어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 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눈이 멀어서 널 보지 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끝내 울음을 참고 다문 입술 깨물어 너완 상관없다고 모진 말해도 결국 그리워하며 내 눈 감는 날까지 널 보낸

여전히 뜨겁게(78002)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뜨거웠던 사랑이 힘없이 익숙해져 버렸지 사람이 그래요 모두가 말하죠 다 줄 듯 타 버리는 사랑이라고 희미한 불빛 사이로 무심코 식어 버린 우리 사람 유난히 뜨거웠던 사랑은 점점 저 꽃잎처럼 물들어 바람에 흩날리듯 춤을 추다 사라져 한여름 밤의 꿈처럼 원하지 않았었던 눈물이 어느새 내 눈 앞에 서 있죠 그대는 어디로 어디로 갔나요 이별이라 해도 날

그의 그대(89489) (MR) 금영노래방

날 울리는 그 이름이 미울 수 없는 건 왜죠 좋겠어 아름다워서 그런 이야길 가져서 나완 다른 웃음을 짓고 나와 다른 대답 하겠죠 그렇기에 내가 갖지 못하는 그 맘을 받는 걸까요 자그마한 어깨와 언제나처럼 하이얀 가르마 오늘도 예쁘네요 안녕 나만의 그의 그대 뒷모습 그만 아름다웁고 이제 그 사람 봐 주어요 내가 영원히 알 수 없는 사랑 이야기가 싫어요 아니 어쩌면

미인(81439) (MR) 금영노래방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 거니 눈물이 뺨 위로 흘러내릴 때 그때서야 이별인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가을이 오네요(4752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또렷하게 생각나 기억도 없을 만큼 옛날 일인데 우산도 없이 걷고 걸었던 그대와 내가 이별한 그 오래전 그날 이제야 조금 걱정이 돼요 사실은 많이도 후회하고 있지요 한순간에 지나간 여름밤 꿈 같던 사랑은 내게 너무 짧은데 가을이 오네요 그대 생각이 나요 매일 같이 웃었던 우리 사람 깊게 패인 상처들만 남아 있다면 다 내 탓이에요 다시 와 주면 안 되나요

나쁜 여자 (28541) (MR) 금영노래방

나쁜 여자라 욕해도 좋아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사랑 차라리 날 미워해 줘 그래도 잊지는 마 너무 아픈 우리 사람 잔인한 운명 속에 갇혀서 상처만 남은 엇갈림 속에 이제 그만 너를 떠나야만 해 나로 인해서 니가 아플 테니까 나쁜 여자라 욕해도 좋아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사랑 차라리 날 미워해 줘 그래도 잊지는 마 너무 아픈 우리 사람 마지막까지 너를 사랑할

좋은 사람(81049) (MR) 금영노래방

좋은사람 하나가 내 눈속에 깊어서 눈뜰때마다 미소 짓도록 마음깊은 평화를 주죠 좋은 사람 하나가 내 심장에 살아서 숨쉴때마다 행복하도록 항상 내게 용기를 주죠 나를 늘 부족한 나를 흔들리는 나를 언제나 아무말 없이 잡아준사람 아직 말은 못했지만 사랑하고 있죠 항상 그대가 내 안에 가득해요 좋은사람 하나가 내 손을 잡아서 한걸음 마다 추억이 되어 웃는 일만

차안남녀(83142) (MR) 금영노래방

안돼 거짓말이야 믿지 못할 그대 거짓말 그만 거기까지만 더이상 듣지 못한다 간다는 그 슬픈 고백 달리는 차 소리에 묻히며 흩어져도 라 바빰바 스치는 그대 입 모양 미안 그리고 안녕 라 바빰바 차창을 때리는 빗물 가슴까지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파고든다 oh oh 작은 차 안 오른편 작은 그대 손 잡지만 그댄 눈물방울만

개인주의 (22783) (MR) 금영노래방

어쩌다가 마주치는데 만나면 둘도 없는 난 그런 게 너무 어려워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머릿속은 하얗잖아 괜히 말 잘못 꺼냈다 얼어붙을까 봐 겁나 얼굴에 다 티가 나 너무 어색하잖아 할 말 없으니까 미소 짓는 걸 모를 리 없잖아 시답잖은 가벼운 얘기들로 겉도는 건 더 싫어 가끔 보는 얼굴 어색한 인사 그 정도 거리면 그거면 돼 자주 보진 말고 A B C 사람

이게 나예요(45853) (MR) 금영노래방

하루에 열 번도 더 안아줄 건가요 철없는 내 수다도 들어줘야 해요 시도 때도 없이 난 화내다가 웃고 고집 꺾기 힘들 텐데 괜찮나요 보고 싶다고 하면 달려와야 해요 사소한 기념일까지 챙길 수 있나요 약속엔 늘 잘 늦고 변덕도 심할 텐데 이런 날 보면서 한결 같이 웃을 수 있나요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하나 있었죠 나 미안해서 착해지게 할 만큼 나를 사랑한 사람

후애(5112) (MR) 금영노래방

너 취한 모습으로 다시 날 찾아오면 떠난 나는 어떡해 내게 모질게 돌아섰던 그 날엔 지금의 모습이 아니였잖아 뭐라고 말을 해봐 널 데려 간 그녀는 네게 누구보다 잘 해 준다고- 생각없이 지나던 길에 날 추억하러 왔을 뿐 내게 더 이상은 남은것이 없다고 네게 버려졌던 날 안아준 그 사람 지난 슬픈 얘긴 아무것도 모르고 날 사랑하고- 있어 제발 너 그런 눈으로

이태원 연가(956) (MR) 금영노래방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 보던

사랑에게(81961)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가르쳐줄래 내가 뭘 잘못했는지 왜 잠시 머물다가 스쳐가는지 내 가슴을 찢어놓는지 사랑아 꼭 대답해줄래 유난히 날 괴롭히는지 많은 사람 중에 왜 나를 고른지 내 눈물을 보고 싶은 건지 Love 언제까지 내 눈을 가릴 건지 얼마나 내 목을 움켜쥘 건지 말해 Love 번 다시 내 곁에 오지 마 너를 반겨줄 맘도 너를 안아줄 힘도 없으니 oh 사랑아 꼭

사랑이 이런 거라면(3023)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이런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이렇게도 가-슴이 아픈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사랑이 이런거라면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돌아서서 후회할 것을 만나지나- 말것을 나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아무 말없이 떠나버렸나 야속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나 혼자서 어떡하라고 어차피 헤어질바엔 정이나 주-지 말지 후회하며 돌아서는 나의 뺨엔 눈물만

널 위한 거짓말(68580) (MR) 금영노래방

참 미안하다 우연히 너를 봤을때 모른척 해야 했는데 난 부르고 만거야 네 옆에 그 사람 조금은 놀란 눈으로 누구냐고 물을때 넌 왜 말을 못했니 그냥 친구라고 나를 소개해도 좋아 사랑했던 건 나만의 비밀로 할게 사람 잘 어울려요 나를 속이며 애써 웃어도 봤지만 서툰 거짓말이 너무나 슬퍼서 널 볼 수 없었어 어색한 미소로 짧은 인살 건네고 행복하라는 한 마디

사랑합니다(46873) (MR) 금영노래방

다 줄 수 있어요 내 어깨 내 가슴은 그대 것 얼마든지 맘껏 써도 돼요 언제라도 내가 그 곁에서 모진 비바람 막아 주는 그대만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줄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게요 약속합니다 평생토록 한 여자만의 기사가 되어 죽는 날까지 생의 끝까지 지켜 줄 거라고 사는 동안 그 고운

옆 사람(76621) (MR) 금영노래방

그녀와 또 힘들 때면 이렇게 불쑥 찾아와서 한참이나 뜸 들이다 내게 모든 걸 쏟아 내죠 그러다가 못나게 또 애써 그녀의 변명을 하면서 힘없이 내 손을 잡고 끝내 울먹이네요 이렇게 난 네 옆에 있는데 언제나 늘 여기에 있는데 함께 있으면 늘 힘이 되고 고맙다는 너의 옆 사람 이렇게 난 나란히 앉아서 언제나 늘 들어 주는 사람 언젠간 너와 마주하고픈 내 이런

피노키오(59518)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그대는 웃네요 나 멀리서 그댈 따라서 웃죠 어쩌면 한 번쯤은 날 보며 그대가 꼭 웃어 줄 것만 같아 실바람 타고 그대의 향기가 코끝에 스치네 나의 곁에 오 그대의 눈빛을 보면 떨려 오네 먼 훗날 언젠가는 기억될 내 사랑 소중한 그대여 오늘은 그대가 우네요 난 뒤에서 그댈 따라서 울죠 어쩌면 한 번쯤은 그대의 눈의 눈물을 닦아 주고파 밤바람이 많이

가슴 소리(8742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는 말 보고 싶단 그 말 나의 가슴은 그대만 부른다 그리워 눈물 흘러도 내 눈에 고인 한 사람 거센 바람에도 이 험한 세상도 오직 한 사람 그대만 보인다 눈물로 베인 상처들 이제는 내게 기대요 들리나요 내 가슴 소리가 미치도록 부르는 사랑이 저 하늘이 날 버려도 내 사람 그대는 운명임을 기억하소서 흩어진 기억들 눈물로 삼키고 함께한 약속 가슴에 묻는다

파도 (53623)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 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 맘 네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가눌 길 없는 내 눈빛 너와 비슷한 사람마저 쫓고 있었어 그 순간 내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그래도 살아야죠(69639) (MR) 금영노래방

나를 보며 말해요 한 사람 사랑하며 돌보지 못한 나의 힘든 가슴 내게 사랑해서 참았고 그래서 이해했던 그 사람이 원하는 오늘 이별까지 한번쯤 눈물 보여도 괜찮았던 시간들 끝까지 지켜낸 날 위로하며 술 한잔 입에 머금고 이제는 잊을거라 내 안에 나에게 약속해 그리워하겠죠 보고파질테죠 그대없이 오는 낮과 밤이 낯설어진대도 가지말란 말도 글썽인 눈물도 가슴이 먼저

코끝이 짠하잖아요(46845) (MR) 금영노래방

제발 울지 마요 바보처럼 왜 그래요 그동안 힘들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 이제 웃어 봐요 내가 웃게 해 줄게요 그댈 품에 안고서 나 외치는 말 코끝이 짠하잖아요 나도 눈물이 흘러요 세상에 제일 소중한 사람 나에겐 그대니까요 그대 내 곁에 와 줘서 고맙단 말 한 적 있었나요 매일 그리고 매일 고마워요 목마른 내 삶에 한 모금 물을 준 사람 행복이란 걸 주고도 늘

그 사람 (28557) (MR) 금영노래방

내가 만약에 지금 너의 눈앞에 서서 잠깐이라도 용기를 낼 수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너만을 위해 매일 밤마다 연습했었던 너를 닮은 예쁜 말을 해 줄 텐데 What a fool that I am 내 입술이 내 손이 말을 안 듣네 What a fool that I am 내 머리가 하얗게 더 너로 번져 가 나는 네가 힘들 때가 힘들어 울 때마다 안쓰러워 난 그때마다

파도 (28469)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 속엔 그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 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 흔들리는

덩그러니(27806) (MR) 금영노래방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 없이 보내 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 뿐 함께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 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행복하고 싶어 (23316)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니가 아닌 사람과 아무렇지 않게 마주 앉아 있는 게 너도 그랬니 난 웃는 게 참 예뻐 보인대 이 사람 참 좋은 사람 같아 창가에 비친 웃고 있는 내가 낯설어 보여 이젠 너 없이 웃을 수 있나 봐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괜찮겠니 충분히 널 미워하고 많이 아팠으니까 한때 뜨거웠던 우리의 그 사랑을 조금씩 지우면서 가슴 설레게 사랑했던 그때의

중독(9632) (MR) 금영노래방

데리고 가지 내 귀를 간지럽히던 그 속삭임도 날 바라보던 그 눈동자도 이젠 꿈이라 해도 좋을테니까 못견디게 아프도록 그리운 날엔 날 지나치듯 잠시라 해도 제발 잠든 내곁으로 찾아와줘 또 다시 그댈 느끼고 싶어 여전히 나를 감싸는 그대의 체온을 내 가슴 파고 들던 그 작고 여린 어깨의 떨림도 너무 그리워 하루가 너무 모자랐던 그때 한 순간도 아쉬워했던 우리

약한 남자(84217) (MR) 금영노래방

다 끝이 났어 너란 남자 이제 지긋지긋해 그러니까 제발 연락하지 마 번 다시 나를 찾아오지 마 남자답게 깨끗하게 날 잊고 잘 살아 마지막 담배를 피울 때까지만 잠시만 앉아서 날 참아 주겠니 이제 와 사랑이 아니었다니 차라리 다른 사람 생긴 거라면 웃으며 돌아서 줄게 친구도 기대 안 할게 사랑하긴 했던 거잖아 행복하라고 다신 날 찾지 말라고 남자답게 보내

Smile Again(6251) (MR) 금영노래방

또 울고 있었군요 이젠 그만 나를 놓아요 커다란 그대 사랑안고서 맘- 편히 쉴 수-있-게 긴 세월이 흐른-후- 그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모습 볼 수 있도록 나- 그댈 지킬게-요- 우리 함께-한 많은 날들이 너무나 소중해 그래도 웃을수 있죠 혼자인게 서러울땐 그댈 아프게 한 내 모습만 떠올리며 살---아요 긴 그대의 한숨-을- 모- 가져갈 수 없다면 차라리

집으로 데려다줘(27584) (MR) 금영노래방

헤어졌어 또 한 사람과 착하긴 한데 너 같진 않더라 행복인 척 노력해 봐도 그 사람 얼굴에서 널 찾곤 했어 먼 길을 헤매도 결국 내 생각의 끝은 너이니까 날 사랑해 주고 살게 해 줬던 널 잊지 못한 나 내 맘이 있어야 할 사랑이 시작된 그 자리로 집으로 데려다줘 지금 너의 옆에 다른 사람 있더라도 데리러 와 줘 날 사랑해 주고 살게 해 줬던 널 잊지 못한 나

민들레(57884) (MR) 금영노래방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꽃 한 송이 그대만 지켜 주는 작은 화분이 돼 줄게요 약속해요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 안에 비누 거품처럼 너의 품 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L O V E love) 나를 숨 쉬게 하고 있는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