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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되잖아 (22703) (MR) 금영노래방

달라 보였어 문득 올려 본 그 별들이 이미 사라진 채로 빛나고 있는 외로움 달리 불었어 가슴 가득 품던 바람도 전부 지나갈 뿐이라고 여긴 아무것도 없다고 무슨 말을 할까 (누가 먼저 말할까) 어쩌면 모든 게 (계절 탓은 아닐까) 내가 느끼는 걸 너도 느끼는 걸 모를 리 없는 슬픈 우리 말이 되잖아 (어울리질 않잖아) 우리와 이별을 (한 줄에 쓴다는 게)

그럴 리가(59641) (MR) 금영노래방

사실은 나 다 지운 줄 알았어 한참 동안 네 생각이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네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내 친구의 그 말에 난 아닌 척

오답 (92740) (MR) 금영노래방

이유가 되잖아 아무 이유가 없는 것도 그냥 좋았잖아 다른 이유 없이도 다 그런 거잖아 다들 하는 이별이란 게 추억이 되긴 어렵잖아 모든 하루에 정답이 있었다면 그때 우린 몇 번이나 틀린 걸까 이제 그 모든 날이 다 자꾸 멀어져 잡히지가 않네 있잖아 그만하자 다 알잖아 더 되잖아 함께한 모든 날이 전부 다 오답이라잖아 그럼 다 지워 보자 오답들도 사라질까

멍투성이(76955) (MR) 금영노래방

지독하게 더 지독하게 너 하나만 새기고 있나 봐 미련하게 더 미련하게 너 하나만 그리고 있나 봐 이젠 그댈 잊을 때도 됐는데 벌써 다른 사랑도 할 수 있는데 버리고 지워도 나 되나 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할 일이 남아서(49917) (MR) 금영노래방

인연을 끊을 수 있는 그런 가위가 있다면 자르고 잘라 내도 자라나는 내 맘을 내 사랑을 멈출 수 있을까 널 만나 살아 있단 걸 느끼고 또 살고팠던 난데 널 어떻게 보내 너와 헤어지는 게 되겠니 그걸 노력한다고 되겠니 텅 빈 하루를 빼곡히 채우던 나보다 나 같던 내 목숨 같던 너였는데 미안하다 말하면 다 끝이니 너 없이 잘 살란 게 말이 돼 내 맘이 아직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되는 건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가사(92141)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는 내가 없어 마음에도 내가 없어 첨보다 다른 너의 눈에는 다른 사람이 있어 단 한 번도 쓴 적 없어 이거라도 해야 했어 전해 주고픈 마음이 잘 가는 사랑이었어 너도 알잖아 우리의 말들을 돌이킬 수 없는 상처 알잖아 그만하자 너 맘대로 해 더 이상은 돼 잘 지내 우리 미워하다 너를 후회하다 넌 아직 알지 못해도 어떤 이유였대도 나의 그대이기에 이미

선물(81780) (MR) 금영노래방

Just once 그냥 보내기 무슨 말해도 절대 울기 Just twice 거짓말하기 손 흔들어주며 환하게 웃기 온 밤을 새우며 적어도 천만번쯤 다시 맹세하고 또 다짐하고 혼자 웃고 울고 함께 나눈 키스와 우리 함께 나눈 약속들 너무 많은데 이러면 되는데 세상에 그 누구도 내 맘 같을 수가 없다면 너의 선물을 감사히 다 받을게 You're say goodbye

취중진담(4772) (MR) 금영노래방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니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첨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고백의 날(63444)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어떻게 말할까 오지않길 바랬던 눈오는 christmas day 밤새도록 준비한 말들 내 얼굴 앞에 하얗게 지워지면 그냥 고백할게 난 떠날거라고 그동안 참 고마웠어 니가 더 힘들면서 날 위해 항상 웃어줬지 이젠 그래도 돼 너만 더 아프잖아 처음부터 잘못 만났으니 헤어짐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싶어 기쁜 맘으로 너의 행복을 되돌려줄게 오래 오랫동안 떠나있던

내 편(91520) (MR) 금영노래방

모자라 밤새 술을 먹어도 다 그때뿐이더라 그땐 내가 멋진 줄만 알았잖아 그때마다 웃음 지며 날 보던 너 없이 멍하니 다시 또 바보가 되어 버린 내 모습 이젠 더 이상 네가 내 편이 아니니까 차라리 네가 평생 혼자 살았으면 해 적어도 아픈 시간 지날 때까지만이라도 그땐 내가 너무 몰랐잖아 내가 이기적인 건 다 너때문이야 좋은 사람 만나 다시 또 행복하라는 말이

Blue(97130) (MR) 금영노래방

여전해 나의 하루는 너로 가득한 미로 한 걸음씩 멀어지면 더 유난히 깊어지는 한숨 느리게 흘러가는 숨 사이로 네가 있을 것 같아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사랑이라는 말 닿지 못할 그 말 잊을 수가 없는 온기 따스하던 그 기억에 울까 난 아직도 겁나 애써 괜찮은 척

UNNATURAL (22746) (MR) 금영노래방

know what to do no no How can I breathe now now now 숨 쉬는 법을 잊은 듯 holding my breath 숨이 막혀 난 모두 out of my control Oh I'm unnatural know I'm Really really really unnatural 왜 니 앞에만 서면 또 삐그덕대 blow ma mind 맘에

미안해(76279) (MR) 금영노래방

몇 시간째 받지 않네요 큰일 났어 내 맘 같지 않네요 아까는 내가 진짜 잘못했어 전화해 call me baby 아마도 그댄 방에 누워 있겠죠 아니면 어디 시끄러운 곳에서 내 욕 하고 있겠죠 괜찮아 아 자기야 제발 제발 이해해 줘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이 더 싫겠지만 미안해 도대체 뭐가 미안하냐 묻겠지만 미안해 I'm sorry 그녀는 복잡해 난 칠판 앞의 문제아

우리 사랑한 동안(22246) (MR) 금영노래방

비는 마르고 눈은 녹잖아 그렇게 잊어 가면 되잖아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서 내 앞을 흐려지게 만들어 갈수록 진해져 너와 내 기억은 잊고 있던 장면까지 더해져 생각도 못 했어 다투던 날들을 되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우리 사랑한 동안 왜 말을 했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내 이기심들이 우리 사랑한 동안 내 뜻대로만 해서 헤어지고 나서야 널 알게 됐나 봐 이제서야

꽃송이가(87227) (MR) 금영노래방

배드민턴 치자고 꼬셔 커피 한잔 하자고 불러 동네 한번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된다는 말이 없었지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네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 꽃 한 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 거리의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그 길의 사람들 그래 나는 네게 얼마만큼 특별한 건지 그게 어려운 거야 그게 어려운 거라 그게 어려운 거야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두 글자만 지워지면 (80874) (MR) 금영노래방

고쳐 쓰지 말걸 미리 떠나갈걸 친구들이 별로랄 때 그냥 널 버릴걸 바보 같은 미소 그게 뭐라고 예뻐 보여서 오늘도 너를 만나 두 글자만 지워지면 모든 게 좋아질 텐데 우리 사이 사랑 두 글자만 지운다면 이제는 사랑한단 그 말이 사랑으로 들려 그냥 지우면 안될까 사랑 잘해주지 말지 정들게나 말지 변할 거면 변할 거라 말이나 해주지 착하다는 말로 애써 너를

사랑이 술을 가르쳐(46913)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넌 참 많은 걸 가르쳐 내가 몰랐던 것들을 알게 해 어쩌면 날 버리고 떠나서도 계속 내 주변을 맴도는 듯해 사랑을 가르쳐 기쁨 알게 하고 이별을 가르쳐 눈물 알게 하고 알고 싶지 않던 것도 알게 해 너 때문에 못하던 술을 해 관심 없던 노랫말이 들려 잊고 싶어 술을 마시고 술 마시면 또 보고 싶어 왜 잊는 법은 가르치고 떠난 거야 끝까지 넌 정이

거짓말이라도(83318)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이별을 준비해 왔었나 봐 벌써 외로움도 그리움도 다 감춰두고 참는 걸 보니 하지만 나 아직 멈추지 못한 너를 사랑했던 맘 하나 참지 못해 힘이 드나 봐 꼭 끌어안고서 놓지 않으면 사랑이 생겨날 거라 믿던 바보 같은 나 가슴 터질 듯해도 나 이러면 되잖아 가지 마 날 떠나지 마 울며 애원해도 아무런 말 하지 마라 이젠 가지 마 날 떠나지 마 거짓말이라도

봄날(76678) (MR) 금영노래방

봄날의 바람이 휘 내게로 불면 늘 따스했던 그 마음이 온 마음을 녹이려 uhm 내게 안기면 그토록 뜨거웠던 네 마음이 애처럼 울며 보채 봐도 애원해 봐도 이젠 떠난 네 마음이 안쓰러워 지금 내가 그리워서 혼자 우는 내가 보내서 늘 너를 사랑할걸 이제 와서 그게 맘에 걸려 지난밤 술들에 다 지워져 버린 보고 싶다는 내 말이 설레며 품었던 또 나를 담았던 그토록

달콤한 난리(98795) (MR) 금영노래방

온갖 달콤한 것들이 다 그래 너를 닮았나 보다 가만히 보고 있자니 또 침샘이 마르고 닳도록 아껴 주고 싶은 걸 어떡해 지나치다 싶으면 얘기해 너가 내가 되어 보면 이렇게 달콤한 난리를 칠 거야 분위기를 좀 바꿔 볼까 해 우우 아직 할 말이 좀 남아 있기에 음음음 온갖 말을 가져다 놔도 설명이 되지만 옹알이라도 이해해 어버버 생각 없이 사는 내가 생각해 변했다는

그래 그래(76077) (MR) 금영노래방

멀어지는 널 바라보고 있어 너 없는 채로 텅텅 빈 이대로 난 아무 말도 못 한 채 그냥 아파해야만 했어 유난히도 따뜻했던 오늘 우린 왜 이별을 한 거야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만 울게 하고 그냥 떠나면 되니 사랑한 대로 사랑한 그대로 난 점점 멀어지는 널 바라보고 있어 너 없는 채로 텅텅 빈 이대로 난 아무 말도 못 한 채 이대로 널 보내고 서 있어 그럼

죽어도 사랑해(76695) (MR) 금영노래방

어떤 일이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항상 믿어 주기를 uhm 세상 끝에 있어도 너란 사람 나를 찾을 때까지 걸어와 주기를 더 바랄 게 없는걸 갖고 싶은 게 없는걸 난 너만 있으면 좋아 널 사랑해 사랑해 내 말이 들리지 않니 눈물 나게 사랑해 내 맘이 보이지 않니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이 죽어도 모를 만큼 너만을 사랑해 하나라도 있으면 했겠지 사랑하면 되는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28508) (MR) 금영노래방

니가 탄 그 버스의 문이 열릴 때 나 얼마나 떨렸는지 넌 알까 창문 너머로 알아보고 손 흔들던 넌 참 예뻤는데 굳이 멀리 가도 행복했었고 편의점 커피 한잔에 따뜻했어 그랬던 니가 없는 얘기란 게 나는 아직도 믿기질 않아 영화 같은 첫 만남과 기적 같은 첫 입맞춤 꿈을 꾼 것 같은 수천 번의 사랑해 그게 추억이 되는 게 어떻게 말이 되니 첫사랑은 다 거짓말

보통 같으면(21764) (MR) 금영노래방

생각했었던 내가 어리석었다 널 더 사랑했어야만 했다 날 아껴 준 만큼 널 돌아봐야 했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너 없이 추억할 하루가 없다 아주 작은 일들에 널 붙이는 것에도 저 황홀한 달빛 아래 널 떠올리는 것도 내게 보통날이 네가 없는 날이 되면

싱랄라(83366) (MR) 금영노래방

still la la la 신나잖아 우리같이 sing la la la Sing la la la sing la la la 잘하는척해서 또 뭐 한다고 Sing la la la sing la la la 어려운척해서 또 뭐 좋다고 Sing la la la sing la la la 이뻐 보이고 싶고 있어 보이고 싶고 멋져 보이고 싶은 거 다들 똑같아 누구나 다 그래요 말

사랑 없는 노래 (28519)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사랑 관련된 노래가 너무 많아 그럼 그걸 빼고 노래해 볼까 세상엔 잘 보이는 행복이 너무 많아 사랑보다 행복한 걸 찾을래 모든 게 다 뻔해지고 다 싫어질 때 괜히 혼자서 외로울 때 나 빼고 세상 모두가 다 행복한데 내 곁엔 아무도 없을 때 유명한 사랑 노래에 열광하는데 나는 아무 흥미 없을 때 주변 사람들은 자꾸 뭘 하라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듣고 싶던 말(99532) (MR) 금영노래방

너는 모르지 니 생각뿐인 날 모르지 그런 거지 이 바보야 이 바보야 왜 또 울어 더 속상하게 말도 되는 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널 보고 싶었어 하지만 달라질 게 없겠지 이미 다 끝난 거겠지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니가 와 준다면

변했어(21383) (MR) 금영노래방

너 참 변했어 점점 더 말이 없어져 나만 알던 너의 눈엔 이젠 내가 보여 왜 날 피하는데 바빠진 거 아는데 언제부턴가 네 일들이 나보다 더 중요해진 것만 같아서 나를 바라보던 눈빛이 변했어 나를 안아 주던 포근했던 네 품이 다 변했어 달라졌어 나를 불러 주던 따뜻한 목소리가 언젠지 기억이 나 바보처럼 나만 알던 네가 그리워 내 손 꼭 잡고 어디든 함께

가지 말아요(47241) (MR) 금영노래방

살살 해 줘요 이별이 많이 아파요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내 생각 조금만 해 주세요 가지 말아요 견딜 수 없이 아파요 숨이 턱 막혀서 난 주저앉아서 두 손으로 그대에게 빌죠 사랑해 사랑한다고 내 말이 들리냐고 소리를 질러도 한참을 불러도 떠나가네요 멀리멀리 어떻게 내게 이래요 나한테 왜 이러나요 나를 봐요 그대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가지 말아요

말하자면(79832) (MR) 금영노래방

잠깐 우리 얘기 좀 할까 밖에서 춥지 잠깐이면 돼 할 말이 있어 어쩌면 좀 어색할지 몰라서 그래 네 말대로 술 한잔했어 해야 할 말이 있어 나 오늘은 꼭 술김에 하는 그런 얘기가 아냐 어색하겠지만 나도 알아 하지만 더는 숨길 수가 없어 이제 와 말하자면 I wanna say that I love you 어쩌면 너무나 흔한 말이지만 내겐 너무 하기 힘든 말 이제

그래도 좋은 너(85714) (MR) 금영노래방

견뎌내 볼게 사랑한다면 다 겪는 흔한 일이라고 변한 게 아니라 끝이 아니라 말해줘 너무 오래가잖아 이런 적 없었잖아 며칠 지나면 웃으며 자연스레 돌아왔던 너잖아 혹시나 떠날까 봐 두려워 매일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잖아 돌아와 (내가 미워진 거니 다른 누굴 만났니) (잠시 흔들린 거라면) (다시 너의 자리 찾아오면 돼) 니 맘속에 다른 누가 살아도~ 너 없인

12시간 (53564) (MR) 금영노래방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It's not my fault 마음처럼 쉽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것밖에 난 돼 생각이 너무 많아 몸을 일으켜 세우면 눈을 뜨려고 할 때면 You're leaving me now You're leaving me now 눈부신 너의 미소가 한순간에 사라지면 어딘가 아파 이별이 뭔지 우리 헤어지고 하루가

777 (23263) (MR) 금영노래방

땡김 떠 seven seven seven God bless bless bless feel like heaven 너는 이게 말이 되냔 표정 나를 부정하면 너가 표적 Seven seven seven feel like heaven 땡김 뜨지 triple seven 나는 챙겨 남들 배로 아마 작업해 니 두 배로 완성했지 세네 개의 앨범 이미 on the way (이미

어떻게 지내(21607)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내 가사가 될 줄 몰랐어 얼마 됐네 지나온 날이 다 알아도 그립더라고 I still need you I need you Still need you I need you 시간이 필요했어 우린 정말 사랑했지만 가살 쓰는 법도 잊어버리게 됐지 난 넌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못 들어줘 미안 나는 하루 종일 누워 있었어

신경 쓰여(21633) (MR) 금영노래방

불 꺼진 방 뒹굴다 전화는 왜 잠만 잘 자고 혹시 그냥 쓱 오려나 기다린 티 나면 되는데 신경 쓰여 신경 쓰여 같이 있고 싶단 말이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알아줘 너의 속마음을 보여 줘 속삭여 줘 오 나만 알아들을 수 있게 오늘 밤 나의 모든 걸 다 담아 줘 너의 눈동자에 새겨 줘 입 맞춰 줘 오직 너의 눈빛에만 반짝이는 별이 될래 문틈으로 스미는 너의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못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건 넌데 아픈 건 나야

사랑한다 말할까 봐(77738) (MR) 금영노래방

처음 그대를 본 순간 슬픈 내 사랑을 난 알았죠 이뤄질 수도 이뤄져서도 될 혼자만의 슬픈 마음을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아픈 내 사랑을 난 알았죠 내 몸 깊숙이 전해지는 떨림에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커져요 사랑한다 말할까 봐 오늘도 난 내 맘이 두려워 내 눈을 닫고 그대 모습 지워 하루를 견뎌요 가슴속에 홀로 외치는 사랑해요 그 말이 나도 모르게 내 마음 그대에게

싸운 날(21111)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또 지나가 우리 많이 싸웠던 그날 다 그만하자고 화를 내던 그 밤 몇 번이고 진심이냐며 정말 간다고 뒤돌아 가던 너 온종일 기다렸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내게 화 풀라고 다 잘못했다고 말해 줄 것 같은데 며칠째 넌 연락이 없어 날 불안하게 만들지 마 너 빨리 전화해 왜 답이 없는데 다 내 잘못이라 해도 그냥 져 주면 되잖아 항상 그랬었잖아 금방 웃어

못 해(46912) (MR) 금영노래방

못해 네가 생각날까 봐 네 생각에 체할까 봐 네가 떠난 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 못해 누가 날 욕할까 봐 우는 날 놀려 댈까 봐 아무것도 못 해 너 없인 나 혼자 살지 못해 너 없인 웃는 것도 난 못 해 너 없인 걷는 것도 난 못 해 아무것도 아무것도 못 해 내겐 네 사랑이 필요해 혼자 살아서 뭐 해 네가 더 잘 알잖아 너 없인 나

꽃길(49376) (MR) 금영노래방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하려 포기해 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죽을 것 같아(46921) (MR) 금영노래방

떠나갔니 좋은 기억들만 남겨 둔 채로 어쩌다 거리에서 너를 마주칠까 봐 화장한 얼굴도 지우지 못 해 너보다 좋은 사람 많다 날 다독여도 네가 아닌 다른 사람 죽어도 싫어 사랑한다고 그랬잖아 영원하다 했잖아 나 없이는 못 산다 말했잖아 네겐 쉬운 사랑이었니 사랑했잖아 그랬잖아 많이 좋아했잖아 그런데도 날 두고 떠나갔니 왜 그런 거니 정말 사랑했다면 이러면

답장(49775) (MR) 금영노래방

읽어도 난 믿어지지 않았나 봐 답을 알 수 없던 질문들 다음 날에 많이 웃겨 줘야지 난 그랬어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넌 안간힘을 쓰고 있었는데 널 알아주지 못하고 더 실없이 굴던 내 모습 얼마나 바보 같았을까 내일 맛있는 거 먹자고 혹 영화라도 볼까 말하던 내가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가 네 앞에 선다면 하고 싶은 말 너무나 많지만 그냥 먼저 널 꼭 안아 보면

그 한마디(92541) (MR) 금영노래방

내가 이 길의 끝에 선 이유 한마디도 못 하고 와 있던 나 아무 데도 닿지 못할 걸 알아서 슬퍼져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네 마음 외면하고 온 이유 한마디도 못 하고 등 돌려 혼자 있던 날 나를 더 원망했었어 날 떠나가지 말아 줘 그 말이 뭐 그리 날 잊지 말아 달라고 그 말을 또 못 했어 그 한마디가 난 바보같이 진심을 전하지 못해 다시 또 작아져 또 난 내가

안아 줘(98076) (MR) 금영노래방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 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 같아 내 곁에 있어 줘 내게 머물러 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 줘 이렇게 네가 한 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 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 번씩 네 모습을 되뇌이며

Impossible (82945) (MR) 금영노래방

Gimme that beat Got me flyin’ in my dreams right now 모두가 불가능해 된다고 하지 왜 Can’t lose can’t lose can’t lose It’s impossible 2 AM 2 AM 꿈속이 익숙한 잠든 까만 밤에도 I know you I know you You know me 너 없인 모든 게 Impossible

헤어질 자신 있니(21148) (MR) 금영노래방

헤어질 자신 있니 나와 이별할 자신 있니 정말 할 수 있겠니 모든 게 다 사라질 텐데 같이 보냈던 시간들과 함께 나눴던 추억들도 모두 내 맘은 아직 끝난 게 아닌데 헤어질 자신 있니 정말 그럴 수 있니 날 볼 수 있니 나 정말 어쩌라고 이제 와 어쩌라고 그런 말 해 내 옆엔 너였잖아 나보다 날 사랑한 건 너잖아 어떻게 잊으란 거니 너는 지금 그게 말이 되니

술버릇 (23177) (MR) 금영노래방

술 취해 눌러 버린 전화번호 실수로 눌러 버린 통화 버튼 기억이 나지 않아 내 술버릇 눈뜨면 또다시 후회뿐인 내 맘 막막했던 그날 그 차 말이 없던 우리 사이보다 좀 더 멀어진 것만 같아 아픈 내 맘 왜 몰라 Told you that I need your love Boy I'm still in love with you 이렇게 L O V E 너를 못 잊어

안 아름답고도 안 아프구나 (80905) (MR) 금영노래방

내게 남은 것은 뭐지 베개에 담긴 하얀 솜같이 기대주는 사람 없인 아무것도 아닌 네가 말해주는 내 가치는 사람들에게는 고집 어떻게 색안경 없이 봐 물러갈게 난 괜찮은 듯이 보이지만 내가 그렇다니까 우리의 대화는 언제나 여기까지 가져가 내가 해낼 거라는 말 아무도 없으니까 들리는 것 같아 그래서 뭘 더 어쩌라고 가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여기에선 반응이 없고도

사계 (22974) (MR) 금영노래방

아직이라 해 제자리인걸 다행인데 반대로 어둡다 해 해가 떠도 이상하다 해 이상의 삶을 멀어져도 우린 닮아 있지 맴돌아 제자리를 시계같이 바늘 같아 이 관계는 찢어져서 꿰매어도 따갑네 원하지 않아도 맞닿는 시간 세 개의 숫자가 다 같네 1초만 널 미워하지 않을래 아이처럼 내가 먼저 안을래 운명 같게 해 timing 우연하게 사랑해 이 말을 대신하는 건 숫자겠지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