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몇 번의 이별(22336) (MR) 금영노래방

별다른 인사도 없이 허무했던 이별 잦은 다툼들로 식어 버렸어 우리가 좋았던 짧은 기억 하나로도 너를 참 사랑했었어 그동안 번의 이별을 했는지 점점 달라져 가는 이유 때문에 마지막을 다 알면서도 이 사랑을 지켰을까 훤히 보이는 우리의 끝을 모른 척했을까 아무 말 없이 그렇게 서롤 바라본 게 오랜만이었어 참 행복했어 헤어지는 과정인 게 너무 아쉽지만 보내 주길

내일 이별 (80927) (MR) 금영노래방

수고했어 우리 말야 열심히 행복하려 했잖아 타오른 만큼 꺼져버린 시간들 번의 꽃이 다시 피도록 셀 수 없는 계절이 다 너라서 그 시간만큼 시들어야 하겠지 나는 어떤 표정으로 말해야 할까 이대로 아침이 와도 괜찮을까 쉽게 보내진 못 할 거야 참 많이 사랑했으니까 숨처럼 당연했던 우린 바보 같던 우린 다신 없기에 쉽게 잊지는 못 할 거야 추억이 쏟아질 테니까

지쳤니(76423) (MR) 금영노래방

돌아갈까 어때 넌 지쳤니 갈 곳 없는 네가 준 선물과 아직 지우지 못한 너의 마지막 문자를 봐 괜히 날 괴롭히다 네가 미워질 것 같다가 자꾸 보고 싶어서 그리워져 이별의 끝은 아직 멀었나 봐 나에게만 힘든 이별이 아니라면 나만큼 너 아프면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까 어때 넌 헤어지기엔 우린 너무 오랜 시간을 함께였기에 쉽지 않을 거라고 떠나지 못해 돌아오던

내가 저지른 사랑(88985) (MR) 금영노래방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 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날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번의 그 계절 떠나 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새 가득 차 버린 내 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세 가지 소원(59924)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유리창 너머 반짝인 불빛 시린 거리는 첫눈을 기다려 조금씩 또 조금씩 번져 가는 기쁨 속에 울던 아이도 잠이 드는 밤 얼어붙은 저 나뭇가지 위로 한 송이 또 한 송이 내려앉는 눈꽃송이 그 아래 우리 둘 두 손 가만히 꼭 잡고 소원을 빌어 봐요 첫 번째 소원 너와 나 오늘처럼 행복하길 두 번째 소원은 번의 겨울 지나도 꼭 함께이길 또 세 번째 소원은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헤어짐은 항상 아쉬워라 남은 것은 후회와 미련 그리움 너도 남고 나도 남은 어제들에 고작 살 더 먹었다 울지도 못하네 남은 것은 고요함과 미묘한 감정이라 이내 마음 당장에야 채울 길 없건만 내일이면 다 잊으리 또 잊으리 기억하리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아쉬워라 한 번 더 참을 것을 조금 더 잘해 줄걸 그러지 못했네 아 그리워라 그리워할 것을 이 모든 게 그때는

이별 자서전 (75019) (MR) 금영노래방

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또 또 또 나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요즘 나는 너 없이 슬픔도 잊은 채로 살아가 내 안에 너 너 아닌 다른 사랑으로 채워져 가 한때 단 한 번의 사랑이 영원해야 했던 아니면 안 됐던 그래야 진짜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이별 없는 사랑이란 게 아픔 없는 사랑이란 게 말도 안 되는 거란걸 알면서도

ONLY ONE(27321) (MR) 금영노래방

나만 빼고 모두 변해 가네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역시 그립다 노력 없이 나를 웃게 했던 사람 너를 다시 본다면 이 울렁거림이 멈출까 yeah 얼마나 많은 달을 흘려보내야 너와 내가 마주할 수 있을까 내 마음속의 작은 방은 너라는 유일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yeah 억겁의 시간을 살아도 You're the only one for me

이별 톡(91561) (MR) 금영노래방

너무 평범했어 그 알림 안부 톡인 줄만 길고 긴 문장들과 점들이 왠지 심상치 않았어 고민 고민 정리된 문장 그냥 즉흥적인 홧김은 아냐 오래오래 쌓인 너의 맘 음 한 줄 음 한 줄 음 내가 할 말을 다 아는 듯 완벽한 이별 이유를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다 구차한 좋은 사람

모든 사랑을 담아 노래해 (22763) (MR) 금영노래방

어색했었던 우리의 첫 만남은 시간을 지나 추억이 쌓여 가고 눈을 맞추며 사랑을 말하던 너의 두 눈 속에서 행복을 더해 가고 내겐 봄처럼 매일이 설레는 하루 지금처럼 우리 영원하기로 해 번의 계절이 흘러가도 너를 만나 사랑했었던 모든 순간이 매일 꿈처럼 선명해 또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행복한 지금처럼만 날 안아 줘 숱한 시간에 우리 잠깐 멀어져도 지금처럼

왠지 느낌이 좋아(6547) MR 금영노래방

널 만난후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매일 걷던 그 길거리를 걸어도 늘 새롭게 느껴져 처음인것처럼 온종일 구름위를 걷는것 같아 이 기분 조금은 두려워 너에게 푹 빠져드는 내 모습 멈출수 없기에 하지만 왠지 느낌이 좋아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번의 만남과 번의

또 한 번의 이별(9768) (MR) 금영노래방

그래 바로 나예요내 앞에서 울어요또 한번 이별하고아픈가요기대어 울 수 있게어깰 빌려줄게요해줄 수 있는 일은그뿐이네요웃게 하고 싶어서행복하길 바래서아픈 마음 숨기고보냈잖아요나는 아니라면서택했던 그대 사랑다시 이별되어되돌아오면이젠 내게 오란 말목까지 차올라도나마저 안볼까봐말 못하죠그대 행복할 때는나를 찾지 않으니이별하고 아프길바랄까요술이라도 취하면내 맘 ...

Closer(22510) (MR) 금영노래방

번의 사랑을 하고 그만큼 이별을 했고 그래서 겁이 났었어 어쩌면 또 사랑이 시작될까 봐 숨이 차올라 번을 참다 그려 본 니 모습은 밀려오는 파도 같아 그래 널 막을 수 없을 것 같아 난 이미 너에게로 뛰어들었어 끝이 있다 해도 너에게로 closer 끝이 없는 바달 걸어 closer 아득한 세상이 너 하나로 밝아져 별빛보다 더 환한 미솔 내 맘에 던져

사계(98712) (MR) 금영노래방

낙엽이 지면 눈을 맞으며 가까이서 걸어요 꽃이 피는 봄날처럼 어렸기에 날카로운 겨울처럼 화만 냈지 모든 게 어려웠지 참 신기해 사랑이란 게 참 따뜻하게 내 이름 불러 주며 사나운 바람 버텨 주던 어깨에 기대어 봄꽃을 바라보다 비 오는 창가에 서서 입 맞추고 낙엽이 지면 눈을 맞으며 가까이서 걸어요 가끔씩 돌아보는 이 길이 그저 꿈만 같아 그대와 함께 걷는

북극성(91927) (MR) 금영노래방

이 작은 나의 세상은 너로 가득 차 있는걸 걸을 때 내 옷깃에는 너의 흔적이 묻어 나와서 기다림에 대해 번의 사계절을 보냈는지 모르지만 또다시 번을 반복해도 아무런 불만 없어 나는 너라면 충분해 우린 떨어져 있지만 함께라는 걸 잊지 마 잊지 말아 줬음 해 저 밝은 북극성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의 기억처럼 만나겠죠 모든 별은 for you for you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21508) (MR) 금영노래방

쓸쓸해진 아침 바람 꽤나 외로워진 새벽 공기 추억이란 뭐 그리 대단한지 아주 잠시 떠오르곤 해 별다를 게 없는 일상 속에 우린 특별하지 않단 걸 알아서 아쉬웠던 사랑은 애써 뒤로할게 서롤 초라하게 했었으니 잘 지내고 있는지 나 괜히 궁금해 다시 사랑하고 싶은 간절함은 아닌데 내가 기억하는 너의 하루들로 예전 그대로의 삶을 살고 있는지 같은 이유로 반복된 우리

나쁜(87411) (MR) 금영노래방

그 홀가분했던 달이 다야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돼 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 가기 절대 용서하지 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네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 와 지금이

미춰버리겠어 (53314) (MR) 금영노래방

벌써 달이 지났나 아니 주밖에 안 됐어 시간을 얼마나 버렸나 그걸 다 세고 앉아있어 달이 지난 소주와 썩어버린 내 붉은 심장 한 다리 건너면은 모두가 널 알아 난 티 낼 수도 없어 쓸데없는 기억을 안주 삼아 잘근잘근 씹고 있는 난 야만인 과호흡이 온다 멈출 수가 없다 널 미워할수록 쪼잔한 놈이 돼 요즘 너무 심해 Up & Down 이제 가로세로 앞뒤까지

낮에(7178) (MR) 금영노래방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그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그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울지 못하게 왜 내게 연락 없는지 그 이유도 알고 싶지만 넌 내가 보고 싶을땐 어떨지 그게 더 생각나 오늘 낮에 그와 걷는 너를 보았지 당황했지만 반가웠어 그렇게라도 널 잘있는걸 보니 그동안 힘들었던 나 이젠 편할 것 같아 오- 낮에 겪은 내 첫 이별

Where Are We Now (22921)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웠던 눈이 부시던 아프도록 설레며 울고 웃었던 고마웠었던 놓지 말자던 때론 다투고 잠 못 이룬 수많은 밤 한없이 행복해 웃음 지었던 Where are we now 널 만나 번의 계절을 지나 그 어딘가 헤매고 있는 게 아닐까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Where are we now 기나긴 여행 중 어느 날 Talking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87025) (MR) 금영노래방

정말 아름답게 사랑했던 우리 이야긴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 정말 뜨겁게도 사랑했던 우리 이야긴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가 되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핑계를 대는 나는 떠나는 사람 어쩔 수 없는 거냐고 번을 되묻는 나는 남겨진 사람 이젠 잊을 때도 됐어 그만 애써 추억과 떠나는 사람 이별이 날 할켜 한숨을 또 삼켜 어차피 남겨진 사람 정말 아름답게

사랑한 후에(5452) (MR) 금영노래방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에 번의 사랑들을 만나게 되고 때론 결코 원치 않는 이별들도 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내 곁에 영원히 두고 싶던 나의 마음은 그저 부질없는 욕심이었나요 아직 알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던 그날에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지킬 수 없다는 게 세상에 있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었죠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 어둠이 머물면 환한

그때의 우리 (23265) (MR) 금영노래방

창문 틈 사이로 새어 들어온 가을이 어느새 꼭 내 곁에 성큼 다가왔는지 안녕 오늘도 잘 지내니 무더위 지난 이맘때쯤을 참 많이 좋아했었던 너였었는데 가진 거 하나 없던 그 시절의 우리 순수했던 그때의 기억이 가을밤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던 동네 한 바퀴 산책길 떠올라 그렇게 우리 특별할 것 하나 없던 일상들이 가장 좋았었나 봐 정말 아직도 니가 많이 생각나

얼마나 더...(49029) (MR) 금영노래방

잊은 줄 알고 그렇게 지냈는데 우연히 너의 소식을 듣던 그 순간부터 내 맘이 좀 이상해 너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낸다는데 바보처럼 내 맘이 왜 이래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울어야 내가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아직 나 너처럼 사랑보다 이별 앞에서 너무 겁이 나 못 잊나 봐 사실은 말야 하루에도 번씩 네가 없다는 그 생각에

HAPPENING(22329) (MR) 금영노래방

이건 일종의 마지막 경고 같은 거야 거창한 표현을 주기엔 너무 가벼웠잖아 You are too close 마음 아픈 건 질색이니까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본 척하고 지나쳐 줘 baby You just my happening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만들면 어떡해 젖은 너의 두 눈을 봐 진지해져 버렸잖아 You are too

매일 하는 이별 (82708)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는 아침이 싫어졌어 눈에 닿는 모든 것이 너라서 대충 입은 옷 하나에도 내 어깰 툭툭 쳐 주던 너의 흔적이 보여 다 버리고 다 비워도 네 생각 한 번에 무너지고 또 하루 종일 너만 지우는 나 매일 하는 이별이 지겨워 또 외로워 널 잊고 싶지만 너를 지워도 또 비워도 자꾸 생각나서 가도가도 난 또 제자리니까 어제했던 이별 아직도 버리는 나야 너를 따라다닌

비밀번호486(45877) (MR) 금영노래방

한 시간마다 보고 싶다고 감정 없이 말하지 말아 흔하게 널린 연애지식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사랑한다고 감동없이 말하지 말아 잘 잡혀 가던 분위기마저 깨버리잖아 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하루에 네 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 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 수 없게 너만이

그 겨울 (feat. 스무살 And 레터플로우)(79714) (MR) 금영노래방

하얗던 거리와 빨개진 너의 두 뺨과 떨리는 목소리 잡고 싶었던 두 손도 나란한 발자국 그 길에 쌓인 얘기와 올려다보는 두 눈에 얼마나 내가 널 너를 작은 두 손을 꼭 모아 눈을 감고서 소원을 말하는 네가 예뻐서 코끝까지 빨개진 널 품에 안았던 그 겨울에 살아 번의 겨울과 그대로의 거리의 빛과 닮아져 버린 표정에 얼마나 내가 널 너를 작은 두 손을 꼭 모아

이별(59862)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잊을 수는 없을 거야때로는 보고파지겠지둥근달을 쳐다보면은그날 밤 그 언약을생각하면서지난날을후회할 거야산을 넘고 멀리멀리헤어졌건만바다 건너 두 마음은떨어졌지만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잊을 수는 없을 거야산을 넘고 멀리멀리헤어졌건만바다 건너 두 마음은떨어졌지만어쩌다 ...

이별(5140)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내고돌아 오는 길이제는끝인걸 알아나의 뒷 모습을바라보던널 잊을순없겠지눈물 흘리며돌아오라는-너의 마지막그 말을그저 외면하며 돌아섰던난 더욱더 슬펐어하지만사랑 했잖아잡을 수 없는 현실이미울뿐이야괜찮아 아파해선 안돼나의 모든걸 주었으니사랑해 널죽는 날까지내 마음 언제나너 하나뿐인걸너도 알고있잖아사랑해 이별까지도널 위해서라면 더 이상사랑 받지 못해도지...

이별(5441)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나를 위해 울지마이런 나도힘이 들어너를 남겨두고나만 혼자가야 하는데어쩔수가 없잖아이게 현실인 것을어두운나의 과거 속에서널 만난건행운이었어비록 내가 가야하는길이 멀고 험해도운명이라면피하지는 않겠어이 세상이 우리 사랑을허락하지 않아도함께 있는거야너와 나는 하나이기에다시 볼 수없다고 해도내가 있다는 걸잊지마사랑해 너를세상 끝날까지어두운나의 과거속에서...

고백(78627) (MR) 금영노래방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한 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말을 들어 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많은 세월에 바래져도

Tomorrow(45641) (MR) 금영노래방

돌아보겠죠 내 사랑을 알아주겠죠 원하고 또 원하다보면 이뤄지죠 내일이 아니면 그 다음 내일이라도 Tomorrow Tomorrow 내 마음 그대에게 닿게 될까요 아직도 못 다한 그 말 내 가슴이 써보낸 그 말 사랑한다고 와달라고 Tomorrow Tomorrow 그대만 나의 곁에 올 수 있다면 외로워 눈물이 나도 늘 그리워 한숨이 나도 그대만을 난 기다려요 열 번의

끝난 사이(21353) (MR) 금영노래방

허전함이 날 괴롭혀 생각이 많아 잠들 수 없어 시간째 하얀 천장만 봤어 마음이 답답하고 한숨만 자꾸 나와 출근 만원 버스에도 길을 걷다가도 생각나 모질게 떠나가지 좋았었던 기억만 남기고 갔어 끝난 사인데 이제 와 뭘 어떡해 끝난 사인데 후회해도 소용없잖아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할 용기는 없으니까 다들 하는 이별인데 아직도 나는 맘이 아프다 나만

몇 번의 이별 정효빈

별다른 인사도 없이 허무했던 이별 잦은 다툼들로 식어 버렸어 우리가 좋았던 짧은 기억 하나로도 너를 참 사랑했었어 그동안 번의 이별을 했는지 점점 달라져가는 이유 때문에 마지막을 다 알면서도 이 사랑을 지켰을까 훤히 보이는 우리의 끝을 모른 척했을까 아무 말 없이 그렇게 서로를 바라본 게 오랜만이었어 참 행복했어

몇 번의 이별 #안녕

꿈에 너의 번홀 연락처에 다시 올렸어 이미 바뀐지 오랜데 너의 번홀 등록하니 떠오른 너의 얼굴 참 오랜만에 보았어 모두 잠든 밤 너에게 무슨 말을 건넬까 어차피 꿈인데 왜 넌 망설이니 꿈에서 본 너에게 말하다 꿈을 깰 까봐 아무 말 못한 채 바라보고 있어 번의 이별을 해야 괜찮니 이번엔 안되니 그만 아프고 싶은데

혼자랍니다(994) (MR) 금영노래방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지금처럼 (22950)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쉽지 않았어 익숙한 듯 낯설었어 그런 시간이 모여 지금 이 순간 멈춰 버린 것 같아 조금은 힘들었었어 새로 마주한 세상에 이런 모습이 가끔 어색해지지만 손끝에서 느껴지는 이 느낌을 기억해 또 한 번의 기적으로 잊지 못할 거야 I will be there 지금부터 시작해 늘 정해진 결말은 없으니까 언젠가는 다가올 시간 앞에 무엇보다 소중한 이 맘을 잃지

우리 서로 사랑하지는 말자(22236) (MR) 금영노래방

번의 아쉬운 만남 문자를 할 수 있는 주제들을 조금 남겨 놨던 가벼운 만남들 내 가벼운 발자국 너가 따라잡을 때는 나는 기분이 좋지만 조금 무섭기도 해 맨날 뭐 해라고 물어봐도 새로운 넌 따분한 내 생활에 너무 해로워 답은 정해졌지만 결과는 보기 싫어 문제들을 넘겨 그냥 가볍게 훑어보고 마네 너가 아플 땐 조금 가벼운 걱정 집에 남아 있던 약을 챙겨 줄

약속해요 (I.P.U.)(92154) (MR) 금영노래방

비교 불가 그냥 thank you And I just thank you and I love you 약속해요 잊지 않겠다고 날 다시 태어나게 해 준 널 내 사람이란 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잘할게요 약속해요 놓지 않겠다고 내게 빛이 되어 준 그대와 처음의 우리를 잊지 않을게요 약속해요 외로운 세상에 더는 혼자 두지 않을게요 우리의 영원은 이제 시작일 테니까

소란한 밤을 지나 (22738)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마 지금 이 거리가 좋아 그대로 머물러 줘 비스듬한 채로 그 말 뒤에 이름만 새로 쓰는 건 서글픈 일이잖아 나는 잘 몰라 내게 말하지 마 그대 나의 이름 뒤로 꼭 삼켰던 그 한마디 이제 와서 말하면 난 싫어 두 번의 안녕 그 사이에 가둬 두기엔 내 마음 아플 것 같아 그렇대도 어렴풋이 닿던 손뼉엔 소란한 밤을 지나 아침을 맞는 기분이 들었어 그대 나의

세상에 하나뿐인 나(89722) (MR) 금영노래방

매일 후회하는 나 누군가 부러워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 위로하고 싶어서 위로 받고 싶어서 또 오늘도 우린 그렇게 밤새 많이 울었나 봐요 고단했던 그대 얼굴 환해진 걸 난 기적이라 말하고 행운이라 말하죠 오늘도 날 기다리는 또 한 번의 기회를 언젠가 같게 되는 우리의 미소가 있어 지금까지 잘 견뎌 온걸 그 사람이라 말하고 사랑이라고 말하죠 속없이 날 아프게 했던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28508) (MR) 금영노래방

니가 탄 그 버스의 문이 열릴 때 나 얼마나 떨렸는지 넌 알까 창문 너머로 알아보고 손 흔들던 넌 참 예뻤는데 굳이 멀리 안 가도 행복했었고 편의점 커피 한잔에 따뜻했어 그랬던 니가 없는 얘기란 게 나는 아직도 믿기질 않아 영화 같은 첫 만남과 기적 같은 첫 입맞춤 꿈을 꾼 것 같은 수천 번의 사랑해 그게 추억이 되는 게 어떻게 말이 되니 첫사랑은 다 거짓말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돌아보다(77189) (MR) 금영노래방

모르는 걸로 오늘 일 없었던 얘기로 그런 게 진짜일 리 없죠 그런 말 나 믿을 리 없죠 속에 없는 말 홧김에라도 내게 함부로 하는 거 아닌데 뒤돌아볼수록 가슴만 아파서 돌이킬수록 자꾸만 눈에 밟혀서 나 미친 척 그 맘 모른 척 불쑥 내일 만나자는 문자 한 줄 보낼까 말까요 눈치도 참 없는 남자로 말귀도 못 알아듣는 멍청이로 그대 욕해도 모두 흉봐도 내겐 이별

마침표(90131)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뱃노래(27091) (MR) 금영노래방

귓가에 넘치는 바다 눈을 감고 느낀다 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 항해하는 법을 알아 뱃노래 뱃노래 외로움을 던지는 노래 고개 고개의 파도를 넘어야 하나 소금기 머금은 바람 입술 겉을 적신다 난 손발이 모두 묶여도 자유 하는 법을 알아 뱃노래 뱃노래 외로움을 던지는 노래 고개 고개의 파도를 넘어야 하나

좋은 이별이 있을 리가 없잖아(99578) (MR) 금영노래방

좋은 이별 따윈 있을 리 없잖아 Too late too late too late 우린 늦은 거야 사랑해서 좋은 사람 따윌 믿고 있니 우린 그만 잠에서 깨 잊는다고 니가 잊혀질까 미워하면 니가 미워질까 사랑 앞에 쉽게 무너지던 내 마음이 아픔에 무뎌질까 너 없이 맞이할 길고 긴 밤 차라리 꿈이길 빌고 빈다 좋은 이별 따윈 있을 리가 없잖아 긴 새벽을 뒤척인다

한 번쯤은 (23204) (MR) 금영노래방

너를 위해 하는 말들이 내가 싫어진 이유가 될 줄 몰랐어 내가 신경을 덜 쓰고 하고픈 말 참았다면 우린 어땠을까 너를 사랑하면서 매일 너와 헤어지는 상상을 해 지독하게 아픈 사랑을 해 한 번쯤은 너도 나를 아쉬워하지 않을까 한 번쯤은 나도 니 사랑이 버겁지 않을까 끝없는 기대로 단 한 번의 사랑을 바라보다가 끝없이 초라해진 나만 남아 있는 이별을 마주해 니가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