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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 둔 사랑 (22813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애를 써 봐도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돌리려 애를 써 봐도 돌릴 수 없는 그 사람 잊으려 애를 써 봐도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돌리려 애를 써 봐도 돌릴 수 없는 그 사람 이별이란 그리 쉬운가 내 눈에 눈물이 고여 내 마음속에 간직한 사랑 내 가슴속에 묻어 사랑 한없이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 잊을 수가 없는 그 사람 이별이란 그리 쉬운가 내 눈에 눈물이

약속(5841)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닐꺼야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우리가 사는 이야기(88029) (MR) 금영노래방

사랑도 많이 서툰 삶도 이 끝이 없는 질투 너무 많은 사람은 가슴에 멍든 죄를 짓고서도 매일 살아가야 하는 비우고 비워도 욕심이 또 자라서 숨어요 비겁하게 더 어둡게 숨어요 고요한 마음 깨어 있는 사람 그립다 고향의 따뜻했던 바람 남의 편 같은 남편과 가슴에 식어 가는 아내 바늘같이 예민한 아들 아주 삐딱한 우리 막내딸 사랑한단 말 고맙다는 말 가슴 한켠에 묻어

사랑한다는 한마디(88590) (MR) 금영노래방

오랜 시간 내 곁에 나보다 조금 더 가까이 아껴 주고 지켜 준 너였기에 난 더 망설였나 봐 내겐 너무 소중했던 너를 잃게 될지 몰라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서는 날 이해해 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 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 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던

인연(6121) (MR) 금영노래방

한 순간도 너를 잊어줄- 자신없는 나를 용서해-줘 날 떠나도 끝이 아니길 눈물로 기도할뿐야 너 없는 내일-에 눈 뜰수 없기-를 세상 모두다 멈춰지기를 워--- 가슴 깊이 묻어- 너 아닌 누구도 다신 사랑할 수 없기-를 마지막 날까지 널 이제는 찾지 않을께 하나만 약속해줘 날 위해 함께한 날보다 행복해 질 수 없는 너라면 그땐 돌아와 널 위한 내게로 너 없는

하양(22545) (MR) 금영노래방

한다 간단히 나를 무너뜨리고 소리 없이 녹아 버렸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눈이 온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잠이 든다 휘하고 멋지게 솟구치는 눈은 이별의 손짓인 듯 부서지는 밤으로 가득한 고요를 본다 돌아보는 여운이 안타깝다 (숨을 쉰다 눈이 온다 인사한다 잠이 든다) 떠나간다 떠나간다 남은 것은 이제 없다 그대가 웃는 걸 보면서 나도 웃는다 발자국에 아쉬움 꾹 묻어

다이아몬드 (90320)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잘 가시오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그대여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말고 가시오 우리 함께 울고 웃었던 날들 가슴에 깊이 묻어 채로 빛나던 그때 모습 그대로 웃으며 떠나가시오 그대는 이미 다이아몬드 맑고 영롱한 다이아몬드 깨뜨릴 수 없는 다이아몬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그댄 다이아몬드 지나온 서러웠던 나날들 눈물로 모두 씻어 보내고 꽃 같던 그때 얼굴

그래도(88560)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사랑한단 말 한마디도 가슴에 묻어 채 가는 널 보고 있어 돌아온단 약속 때문에 가슴 아픈 눈물쯤이야 그대가 웃어 주면 그저 난 행복해요 너무 보고 싶은데도 말 못 해 안겨 울고 싶은데도 말 못 해 바보처럼 난 그냥 울고 있죠 가지 말란 말 한마디 못 하고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니겐 너무 부족한 나였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멀리 있어도

만추(21183) (MR) 금영노래방

봐 사랑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이런 말은 소용없단 걸 알아서 나는 애써 차가워지려 노력 중 그래야 너 가는 길이 덜 힘들까 봐 행복해야 돼 정말 행복해야 돼 미안한 마음 같은 건 잊고 살아 내 차가웠던 마지막 모습만 기억해 끝내 착한 사람이 되려는 걸 너가 알았을까 슬픔을 가린 두 눈을 안간힘 쓰고 바라봐도 달라질 게 없어서 더 나아질 게 없어서 너만큼 사랑

우리의 밤을 외워요(79943) (MR) 금영노래방

하루를 세며 돌아보던 길 위에서 먼 걸음을 그만두려고 해요 우리는 우리 그대로일 거란 말이 속상하고 야윈 날 안아 주길 하지만 다가온 이별을 알아요 밤비 조금 멎을 때면 나는 언젠가 돌아보게 될 우리의 밤을 외워요 알아요 나는 이해해 볼 수 있어 계절 끝에 묻어 나온 투정도 나는 다가온 이별을 알아요 밤비 조금 멎을 때면 나는 언젠가 돌아보게 될 우리의 밤을

오늘도(21427) (MR) 금영노래방

빛바랜 너의 기억이 흩날리고 이따금씩 생각에 잠겨 난 거울에 비친 나와 눈을 맞추고 못다 한 얘기 속에 머물러 눈을 감아 보는걸 담담한 눈빛 속 그 안에 가득 찬 네 얼굴이 떠올라 긴 한숨으로 채워만 가 (오늘도) 밤새 비가 내려와 빗소리로 채워 (오늘도) 나 차마 비워 내지 못한 채로 열어 (오늘도)작은 흔적마저 거대할 만큼 날 덮친 그리움에 멈추어

에델바이스(58864) (MR) 금영노래방

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음 기억만 남겨 채 그대의 행복 위해 그렇게 떠나가나요 음 변하지 않을 거라던 음 그대의 그 한마디에 온 맘을 드리워서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너만을 사랑한 내게 다른 사랑 찾아 떠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대는 떠나면 그만인가요 나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이렇게 내 마음을 밟아 무너지고 쓰러지게 하나요

Morning(89842) (MR) 금영노래방

그 순간 너 없는 이 공간도 무뎌지질 않아 I gave you my all 밤을 새워도 only you 저 멋진 하늘마저 다시 또 흐려지고 I find you woo only you 그날 밤 약속들도 까맣게 잊혀지네 I hate you woo early early Early in the morning 다가오지 마 보이고 싶지 않아 널 떠올릴 때마다 혼자 묻어

그대 (28600) (MR) 금영노래방

가다 죽어 그리워도 못 잊어 가오리다 불꽃에 타는 정이 연긴들 없으리까 이 몸이 재가 되어도 그대 곁에 있다면 드높게 그린 사랑 은하수로 흘러 흘러 그 세월 이제 와도 때늦지 않으리다 임이여 돌아오셔서 월영처럼 가지 마오 나 죽어 가거덜랑 노을로 묻어 놓고 눈물은 초로인 양 바람결에 드날리며 쨍쨍인 햇볕에 말려 없는 듯이 잊어 주오 사랑이 없더라면 그리움이

남아 있는 노래처럼(27067) (MR) 금영노래방

철이 없던 참 행복했던 찬란히 빛나던 아득한 시절에 우리 함께 부른 노래가 내 가슴에 빛나네 묻어 채 살아가다가 익숙한 멜로디 귓가에 들릴 때면 나도 몰래 멈춘 걸음이 또다시 날 그 때 그 자리로 가만히 차오르는 그 날의 너의 목소리 가득히 피어나는 예쁜 너의 얼굴이 그리워서 함께 부르던 우리들의 노래가 어깨를 맞춰 걸어가던 우리 꿈들이 소중했지 남아 있는

After(6840) (MR) 금영노래방

니곁에 살던 행복했던 그 시간동안 쉼없이 바란게 있지 행여나 우리 사랑하는 시간이 영원까지 못닿아도 한점 후회 남지 않도록 모두 주고 싶었어 꼭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라던 너의 마지막 말 그래 널 위해 날 위해 그게 좋을거란걸 잘 알지만 힘들것 같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의 부탁을 묻어 세상 모든게 너로 인했던 것들뿐인데 어쩜 하나 남은 추억마저도 모두 잊으라며

넌 웃을 수 있었니(4166) (MR) 금영노래방

나의 죽음으로 아픔을 주고 싶었어 항상 너에게 힘든 짐이 되어-- 버림받지 않으려고- 애-쓴 나의 마지막이 고통스럽게 남길 바랬어-- 날 버린 대가로 너는 결혼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버림받은 죄로-- 니가 걷던 그 길가에 지던-- 시든 꽃잎처럼 하루 하루 난 시들어 갔지 우리가 함께한 사랑 그 많은 정들을 어디에 쌓아 묻어 두었기에-- 너는 웃을 수 있었니-

DM(22032) (MR) 금영노래방

유난히도 밝은 아침 햇살을 머금고 그대 연락을 기다리고 있어요 난 어느새 또 phone만 바라보는데 그대 먼저 내게 안녕이라 말해요 You 난 이 느낌을 믿어 오늘 난 뭘 해도 다 될 것처럼 설레이죠 좋아해요 나의 message 맘속에 꼭꼭 숨겨 그 말 Could you be my love 이 맘을 다해 준비한걸요 너에게 보낼 direct message

남겨 둔 이야기(9547) (MR) 금영노래방

대답 없는 옛 사진만 보네 지쳐있던 그때와 지금의 내 모습 무언가 이대로 사라져 버릴까 난 두려워 이제 말로 하지 못했던 그 말 내게 다 하지 못한 말 날 사랑하지 않았던 너지만 더 이상 감출 수 없던 이미 늦어버린 그 말 할 수 없겠지 여전히 그대 걷기를 좋아하는지 항상 같이 걷고 싶던 나를 아나요 같이 있나요 그대가 원하는 사람 내가 아닌 누군가 더 큰 사랑

갈색 머리(47059) (MR) 금영노래방

그녀는 갈색 머리 그녀는 긴 생머리 그녀의 따스한 미소는 서랍 속 문틈에 끼워 비워 그대의 하늘 거리 햇살을 접어 그녀의 눈 속엔 별빛들로 밤이슬로 woo woo 그녀의 새하얀 노래는 머릿결 사이로 흩어지는 뿌려지는 그대의 향기 그녀는 설레이는 맘에 밤새워 그녀의 눈썹이 예뻐 그녀의 눈물이 예뻐 그녀는 그대의 달콤한 이야길 좋아해 그녀의 입술이 좋아

내 사랑아(47804)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비가 내리면 감춰 기억이 내 맘을 적시고 잊은 줄 알았던 사람 오히려 선명히 또다시 떠올라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 놓아 불러 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창가에 어둠이 오면 숨겨 논 추억이 내 맘을 밝히네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3150) (MR) 금영노래방

나 어릴적 뛰놀던 놀이터에 회색 건-물이 들어 서있고 길을 걷던 수녀의 옷자락엔 어린 아이의 그 미소도 없고 그렇게만 자꾸 변해만 가는 시간속에 묻어 친구의 미소 해묵은 착각속에-- 바라본 너의 모습-- 때론 네가 나를- 귀찮게 할때 이유 아닌 이유로 멀어져 왔고 때론 내가 너를- 탓한 핑계로 나의 마음을- 위로해 왔지 내가 네게로- 가기보다는 네가 내게로

내 영혼의 히로인 (MR) 장민호

헝클어진 운명의 끈을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 되겠지 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 되겠지 가슴 속에 묻어 가슴 속에 묻어 내 영혼의 히로인 헝클어진 운명의 끈을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 버린 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꼬마야(1649) (MR) 금영노래방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 오는 고향 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 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마음(21332) (MR) 금영노래방

숨기는 게 익숙해진 그런 마음 나눌 수 없는 사람 어두움이 아침보다 시린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람 가시 돋친 말들에 움츠러들지 마 힘들 거야 그건 당연한걸 사실 별거 아냐 얼마나 더 멀리 달려야 행복할 수 있어 아껴 그 마음 혼자 가두지 말고 함께할 수 있기를 혼자인 게 친구보다 되려 위로가 되는 나를 느껴 떨어지는 내 모습 바라보고 있어 익숙한걸 아니 편안한걸

미안해요(78505) (MR) 금영노래방

차가워진 날씨에 옷장을 열어 보니 추억들이 걸려 또 나를 울리네 네가 남겨 흔적들이 너무나 많아 이제는 잊혀질 우리 지난날 더 이상 울리지 않는 전화기만 보네 하루 종일 울어 눈물이 멈추질 않아 내가 미안해요 정말 내가 미안해요 그때는 왜 왜 그랬는지 후회가 돼요 너무 그리워요 날 부르던 그 목소리 나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때는 몰랐던 말 사랑이란 뻔한

그대라서(468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면 안 돼 마음 주면 안 돼 불안해 그만 해 내가 내게 말해 그대 서 있는 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새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들어 와 지금까지 미뤄 한 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느린 걸음으로 그대가 다가와도 내가

파도 (53623) (MR) 금영노래방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있어 하얀 내 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나와 마주친 당황한 네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 걸 너를 안고 싶은 내 가슴 널 붙잡고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아디오(85249) (MR) 금영노래방

없다면 나를 용서해요 조금 더 일찍 그대 맘을 헤아리지 못한 나를 눈을 감아도 이젠 그대가 보여요 나의 사랑이 깊어 남은 건 그리움 그대 곁에 맴도는 나를 느낄 수가 있나요 나 마저 짐이 될까 그저 망설일 뿐이에요 우리의 헤어짐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이것만은 말해주어요 이별이 슬프지 않도록 그대가 날 보내고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깊이 그대 맘에 묻어

그 언젠가는(88061) (MR) 금영노래방

수줍게도 나른했던 그 빛 작아진 아픔 속에 갇혀 있던 날들 그 어둠을 벗어날 곳을 찾아 흐르는 듯이 차오르다 머무르곤 했지 날으는 저 하늘에 꽃잎을 얹어 따라오는 이 바람을 품에 안고 oh oh 그 언젠가는 이 고요함에 익숙해져 다시 한 번 그곳을 그리리 그때의 시간을 놓아줄 이 작은 맘을 담아서 자유롭게 가고 싶어 그 언제라도 어디가 되어도 숨겨 나의

러브 레터 (28458) (MR) 금영노래방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 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 그날의 다섯 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 글씨들에 이따금 불러 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아끼던 연필로 그어 놓은 밑줄 아래 우리 둘 나란히 적어 이름들에 무심한

그날의 밤(22282) (MR) 금영노래방

서툴게 헤어진 그날이 자꾸만 계속 맘에 걸려 한참 동안 나 너를 다시 만나고 싶었던 잘 지내냐는 인사보다 내가 더 아팠던 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건넨 그 인사가 담담한 척 그냥 받아들일까 아님 그냥 지나칠까 그날의 밤 이젠 지워 버릴래 너무 소중했던 아름다웠던 날 추억 속에 묻어 둘래 미안했던 내 마음 다 비울게 너의 숨결 너의 향기 모두 다 니 곁에 있는

stay(92759) (MR) 금영노래방

모두 잠이 든 이 밤이 이런 어둠이 내겐 익숙해 yeah 책상 위 조그만 스피커 내 방을 채운 끝없이 흐르는 노래 지금 넌 어디에 어디에 있는데 익숙한 이 공간 순간 낯설게 느껴져 지금 난 어디에 어디에 있는데 비워 네 자리 I want you to stay don't you understand 내가 원하는 건 아무것도 없는걸 I want you to stay

파도 (28469) (MR) 금영노래방

그 순간 내 두 눈 속에 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 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나의 눈 속엔 그보다 고운 너였어 하얀 내 맘에 지난날 우리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안기듯 다시 내게 돌아오는걸 나와 마주친 당황한 니 얼굴 하지만 너의 곁에도 다른 누가 있는걸 너를 안고 싶은 내 가슴 널 붙잡고픈 내 손길 허나 넌 이미 나를

외로운 여자(603)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체 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 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로 묻어 있어요 오--오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지우고 아플 사랑은..(22455) (MR) 금영노래방

지우고 아플 사랑은 차라리 가슴에 묻은 채로 사랑한 그 맘으로 가끔은 그때를 그리며 그 기억으로 살죠 보고 또 본 영화처럼 소중함에 남겨 사진처럼 잊으려 안 할게요 아픈 사랑 얘길지라도 간직할게요 이대로 이 맘 남겨 두고 살게요 언제라도 함께인 것 같아서 아닌 줄 알면서도 그댈 그리네요 이젠 웃어요 사랑받고 살아요 이별보다 더 아픈 상처만 남긴 날 아름답던

낮 밤 (99643) (MR) 금영노래방

원래 이래 난 oh oh woo 솔직하지 못해 불완전한 주제에 탐해 널 가끔 주체하지 못해 영겁의 시간 아래 묶어 두고파 널 Oh I can't live without you 더 눈이 멀기 전에 도망가 내게서 덕에 안 그래도 흐린 판단력이 더 탁해져 noooooo So baby baby just hold on I can't be your loyal girl 사랑

보통의 하루(91562) (MR) 금영노래방

나 말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 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지난날들 쌓여 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할 수 없게 됐나 봐 오늘도 보통의

유자차(84371) (MR) 금영노래방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때는 좋았었잖아 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이 차를 다 마시고

널 그리다(89958) (MR) 금영노래방

걸터앉아 널 다시 그려 보는 일 하나하나 채워 보는 일 맘에 새겨진 어딘가 슬픈 그 눈빛 그 눈을 고칠 수가 없어 난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내 맘을 무너지게 할 것만 같아 너를 그리는 모든 시간들을 다 모아서 그리움이라고 하나 봐 너 없이 긴 밤을 버틸 자신이 없어 난 차마 못 지워 남겨 걸까 너 하나만 내 하루가 조금 모자란 듯해 널 완벽하게 그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8692) (MR) 금영노래방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던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그대에게(27111) (MR) 금영노래방

열어 문 틈 사이로 들려온 날 부르던 목소리 설레이는 따스한 손길 늘어지던 별들도 소리 없이 잠든 밤 우리의 추억을 꺼내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woo 포근했던 향기도 희미해져 가는 밤 그리울 추억에 기대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쏟아져 내리는

가장 보통의 존재(59735) (MR) 금영노래방

관심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내가 온 별에선 연락이 온 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 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 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네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밥만 잘 먹더라(47097)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 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uh 사랑이 떠나가도

나무(21033) (MR) 금영노래방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 없이 또 울기도 해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밤새 모아

My Love(48140)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그 말은 무엇보다 아픈 말 숨죽여서 하는 말 이젠 하기 힘든 말 Oh 햇살이 밝은 아침보다 밤의 달빛이 어울려요 이별의 그 입맞춤 잠시 접어 채 이대로 이렇게 힘껏 안아 줄게 널 그리고 말할게 나 이렇게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보지 못할 내 마지막 눈물 힘껏 안아 줄게 널 그리고 보낼게 나 또 한 번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듣지

그대 작은 품속으로(4238) (MR) 금영노래방

창문새로 스며드는 아침 햇살에 부시시 잠깨어 보니 지난 밤 꿈에 보았던 그대 모습이 두눈에 가득 선하기만 한데 그렇게도 그리워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말도 못하고 가만히 가슴속에 묻어 놓은 것은 너무나도 내겐 소중했기 때문이었어 그대 사랑하고픈 맘 이젠 숨길 수 없어 다시 견딜 수 없어- 그대 작은 품속으로 내가 들어가 그대만의 내가 되고파-- 그렇게도 그리워한

사랑하지 않을거라면(65738)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떠나줘 이럴거라면 날 더이상 네 사랑만 기다리며 살게 만들지 말고 그땐 너무 힘이 들어 지쳐버려서 그저 쉬고 싶어져서 잠시 내게 왔었다고 혹시 내게 미안한 마음에 그 말을 못한거라면 이번 단 한번만 나를 위해서 한마디만 이젠 너를 잊고 살아달라고 자신없지만 살아줄게 널 볼 수 없는 곳에서 널 모두 지우긴 힘들겠지만 다른 사랑에 아파하고 있는 널 곁에

죽을 것 같아(46921) (MR) 금영노래방

헤어지고 난 이후로 잘 먹지도 못 해 이러다 죽을 것 같아 혹시나 마음이 변해서 전화할까 봐 내 전화번호도 바꾸지 못 해 또 혹시 나 없는 집으로 찾아올까 봐 집 밖에도 나가지를 못 하는 나야 사랑한다고 그랬잖아 영원하다 했잖아 나 없이는 못 산다 말했잖아 네겐 쉬운 사랑이었니 사랑했잖아 그랬잖아 많이 좋아했잖아 그런데도 날 두고 떠나갔니 좋은 기억들만 남겨

독백...남아있는 그리움을 위해(3594) (MR) 금영노래방

그래 이젠 웃어봐 변하지 않아 잠시동안 멀리 있을뿐 지금 너의 가슴에 내 기억들을 묻어 두렴 낯설은 이별에 지쳐 버리지않게 언젠가 다시 너에게 돌아오는 날 기쁨보다 슬픔이 커져 있어도 감추려 하지 말아줘 멀리 있어도 알아볼 수 있도록 지금 너의 가슴에 내 기억들을 묻어 두렴 낯설은 이별에 지쳐 버리지 않게 언젠가 다시 너에게 돌아오는 날 기쁨보다 슬픔이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