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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1420) (MR) 금영노래방

미움과 그리움 속에 헤매었던 지난 그 세월 미웠다가 다시 그리웁고 또-다시 미운 사람 기다린 그날이 만나는 그 날이 오늘도 아니였었네 내--일은 돌아올 그날일까 차라리 잊어질-까 방황과 기다림속에 가슴 태운 지난 그 세월 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잊지못한 그 추억들 가버린 그 사람 올리도 없건만 오늘도 기다렸었네 내--일은 생각을 말아야지 차라리 잊어야-지

회상 (23171)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미워서 미워해도 (21418) (MR) 금영노래방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못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 버린 사람 변치 않을 거라고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 말 믿었는데 미운 사람 너무 미운 사람아 까맣게 타 버린 내 사랑아 그 사람을 미워하면 할수록 더한 가슴속에 미련만 더 커지네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못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미운 사람 너무

회상(78628)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미운 날(49521) (MR) 금영노래방

좋은 사람 만나 나 같은 건 잊으라는 말 마음에도 없는 말이 걸려서 후회돼서 좋은 날을 지나 다툼마저 일상이던 날 이럴 바엔 혼자가 편해 생각 없이 뱉은 말 눈 감고도 한 번에 그릴 만큼 아직 많이 보고 싶지만 그냥 네가 미운 날 보고 싶어서 그런 내가 싫은 날 미칠 것만 같아서 내 손을 잡고 웃던 네가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리워져서 그냥 미운미운 날 무슨

가(64723) (MR) 금영노래방

가란 말이야 내 말 못들은거니 보내줄 때 지금 가 바보처럼 왜 못가 날 다시 봐 눈물만 줬던 사람 사랑은 말뿐이던 사랑 모르는 사람 나 하나쯤 잊는 건 너무 쉬울거야 누구라해도 나보단 더 나쁠 순 없을테니까 그래 그게 나잖아 미운 기억만 준 나잖아 내가 있어 행복했던 적 한번도 없잖아 다신 이런 사랑 하지마 아파서 너무 아파서 눈물밖에 없는 사랑 하지마 준게

언제나 사랑해(93430) (MR) 금영노래방

둘이 손잡고 걸을때 마주보며 또 웃을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널 만나러 가는길에 내 입가에 늘 환한 미소만이 흐르고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눈물나도록 사랑해 저기 밤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니가 더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걸 너에게 줄께 속상하고 힘이들때 열이 나고 아파할때 옆에서 늘 힘이 돼준 사람 너야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언제나 사랑해 (23638) (MR) 금영노래방

둘이 손잡고 걸을 때 마주 보며 또 웃을 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 널 만나러 가는 길에 내 입가에 늘 환한 미소만이 흐르고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눈물 나도록 사랑해 저기 밤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네가 더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 걸 너에게 줄게 속상하고 힘이 들 때 열이 나고 아파할 때 옆에서 늘 힘이 돼준 사람 너야 집에

미운 사랑 (22824) (MR) 금영노래방

남몰래 기다리다가가슴만 태우는 사랑어제는 기다림에오늘은 외로움그리움에 적셔진긴 세월이렇게 살라고인연을 맺었나차라리저 멀리 둘걸미워졌다고갈 수 있나요행여나찾아올까 봐가슴이사랑을 잊지 못해이별로끝난다 해도그 끈을 놓을 순 없어너와 나 운명인 거야이렇게 살라고인연을 맺었나차라리저 멀리 둘걸미워졌다고갈 수 있나요행여나찾아올까 봐가슴이사랑을 잊지 못해이별로끝난...

미운 날(93943) (MR) 금영노래방

혹시 그런 적 있니문득 너도 모르게사랑했었던 우리 그때로돌아가는 그런 날자꾸 나도 몰래네 모습이 떠올라고개를저어 보지만이제 내가 싫다고우리 그만하자는말만 남기고돌아섰던 건정말진심인 거니괜한 자존심에아무것도 묻지 못했던내가참 미워지는 날하나만 물어도 되겠니그때 널 안았다면우린 남이 아닌우리가 됐을까단 한 번이라도날 돌아봐 줘요날 잊지말아요모든 걸 돌리기...

그놈 (75191) (MR) 금영노래방

주기도 하고 뺏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사귀면 친구 마음 주면 내 편 세상이란 그놈은 내 편도 됐다가 니 편도 되는 그런 세상 적은 되지 말자 세월 속에 온갖 모습에 세상이 들어 있고 세상 속에 여러 얼굴에 세월이 모두 다 있네 이쁜 놈 미운 놈 지겹도록 만나네 싫든 좋든 또 만나네 그래도 그래도 사랑하자 그놈이

오래도록 고맙도록(83224)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 사람과 머물렀던 공간은 오래도록 고스란히 기억해 노력하지 않아도 추억들을 불러내 날 그때로 또 데려가 멈춰 서게 해 비가 오면 손잡고 걷기를 좋아했던 길 자그마한 우산 속엔 그대 웃음이 비가 오면 향기가 짙어진 머리카락이 눈감아도 그대인걸 알게 해 아무것도 모르고 흘러가는 사람들 돌이킬 수 없는 줄도 모르고 미운 누굴 찾으려 고운 누굴 지우려 함께했던

나뭇잎(63064) (MR) 금영노래방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잘랑잘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예쁜 애 미운- 애 모두 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 테야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바람 같은 사랑 (99635) (MR) 금영노래방

미운 정 고운 정 영원히 함께하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바람처럼 가 버리고 나 홀로 남았네 사나이 뜨거운 눈물 당신은 아시나요 사무치는 그리움에 찾아온 추억의 거리 아아아아~ 꿈이었나 내 사랑 바람이였나 미운 정 고운 정 영원히 함께하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바람처럼 가 버리고 나 홀로 남았네 사나이 뜨거운 눈물 당신은 아시나요 사무치는 그리움에 찾아온 추억의

난 아직도 널(2291) (MR) 금영노래방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 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댈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댈 찾아 봐야지 아무리

미운 사랑 2(92572) (MR) 금영노래방

운다고그 사람을 잊을 수 있나눈물로그 세월을 지울 수 있나가슴을 비워 두고채울 길 없어이렇게헤매이는데때로는 못난 마음이당신을 원망하지만미웁다가도또 보고파지는미련한사랑이기에상처 난 그 마음을닫지 못하고오늘도기다립니다아련한 그대 얼굴떠오를 때면그 이름불러 봅니다때로는 못난 마음이당신을 원망하지만미웁다가도또 보고파지는미련한사랑이기에상처 난 그 마음을닫지 못...

오늘따라 더 미운 그대가 (22954) (MR) 금영노래방

잊혀질 때도 됐는데 아무렇지 않다가도 그대가 없단 게 아직 나에겐 어색한 걸까 벅차도록 행복했던 그때가 그리워서 추억이 녹아든 거릴 혼자 걸을 때면 자꾸만 눈앞에 그대가 선명히 보이네요 그댄 아직도 왜 내 맘속에 살고 있나요 지금 그대는 나 없이도 행복하나요 조금은 그대도 나처럼 아프긴 하나요 아직 난 이별이 서투네요 하나도 괜찮지가 않네요 오늘따라 더 미운

미련(63257) (MR) 금영노래방

안울때가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가는 널 차마 내 맘에 밀어내어도 방금 다녀간 가엾은 우리의 사랑 모진 우리 얘기 왜 웃어 뭐가 기뻐 그럴거면 그 눈물거둬 나를 꼭 쥔 네 손의 떨림 내게 미소를 보이려다 들켜버린 너의 눈물 이래서 지난 몇해 모두 끝인걸 날 두고 가는 널 차마 내 맘에 밀어내어도 방금 다녀간 세상에 미련이 많은 너 세상이 너무도 미운

비와 당신 (22973) (MR) 금영노래방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비와 당신 (23211) (MR) 금영노래방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근데(58419) (MR) 금영노래방

잘 지낼 거야 내가 없어도 넌 잘 해낼 거야 나 하나가 빠져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야 그만해야지 다짐을 해 봐도 그만하는 게 다 맞는 거라고 더 이상 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근데 왜 자꾸만 네 걱정이 되고 네 생각만 나고 내 하루는 엉망이 되는지 한순간 모든 걸 잃는 게 이런 아픔인지 무너질 수 있는지 이별을 하려 사랑한 게 아닌데 미운

불면증 (22766) (MR) 금영노래방

했잖아 아직 남아 있는 니 흔적이 나를 힘들게 해 다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 버린 얼음처럼 쓸모없어졌어 계절답지 않게 시려서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 버린 얼음처럼 쓸모없어졌어 벌써 몇 해 전 일이란 게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눈을 감았다 뜨면 내 품에 내 곁에 있을 텐데 미운

미운 사람 (MR) 건아들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의 모습 이밤도 못잊어서 몸부림 치고 지금 어느하늘 어느곳에서 내곁을 떠나버린 미운사람 가로등부여잡고 눈물로 말았어 입술깨물면서 잊으려해도 살며시미소짓는 미운 사랑아 지금 어느하늘 어느곳에서 내곁을 떠나버린 미운사랑 가로등 부여 잡고 눈물로 말았어 이제는 행복빌어 두눈을 감아도살며시 떠오르는 미운 사랑아 미운 사랑아

연극(드라마"내 남편과 결혼해 줘") (82690) (MR) 금영노래방

믿었어 너를 나라고 어두운 내 삶에 구원이라고 가혹한 세상 이 악물고 버틴 이유 절대 무너질 수 없던 이유 너였는데 날 살게 했던 그 눈빛 다 연극이었니 수줍던 고백 따스한 약속들도 거짓인 거니 견딜 수 없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지금도 너의 눈빛 속에 어젤 찾는 나야 좋았니 두 역 맡을 때 내게서 울고 뒤돌아 웃을 때 어디서 어디까지 도려내야 할지 모든

니가 하면 로맨스(78590) (MR) 금영노래방

혼자였던 너를 사랑한 많은 사람 중 내가 널 갖게 돼서 행복했어 애매한 두 사랑 아닌 한 사랑이 되고 이젠 다 내 거라고 믿었는데 Ring ring ring ring 여전히 바쁜 네 폰 오늘도 불이 나 아직도 넌 그 사람과 질질 질질 끌면서 그저 그런 연락일 뿐이래 말 같지도 않아 그 사람과 사랑 아닌 척 사랑하는 널 사랑하는 난 네 바보 난 네 바보 난 네

쉬운 일(27535) (MR) 금영노래방

기다리면 꼭 올 거라고 했잖아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거니 좋은 사람을 꼭 만나서 행복하라던 너의 말 지키지 못해 미운 거니 다 거짓말 알면서 너를 보냈던 소심한 내가 날 더 아프게 하네 이런 내 마음 알고 있다면 서둘러 그대 한 번쯤은 우연인 듯 마치 운명처럼 내게 와 줄래 난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스쳐 갈 테니 그렇게 하루만 넌 쉬운 일이잖아 다시 시간을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45228) (MR) 금영노래방

겨우 그댈 보낼 용기가 듭니다 근사한 이별에 인사 같은 건 할 줄 모르니 그냥 갑니다 다른 사랑으로 지워요 사랑은 사랑이 지워야 한다죠 더 긴 얘긴 여기서 그만 두죠 사랑이 없는데 뭐가 더 있을런지 그대 오랜 침묵은 더는 어쩔 수 없는 맘이라 받아둘게요 날 아는 그대만 그대를 아는 나기에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우습겠죠 아마 미워하라면 마지막 부탁이라 하면 미운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보고 싶으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사람(27904) (MR) 금영노래방

Yeah yeah 산들바람 스쳐 가는 사람 스며드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 나는 좋은 사람? 아님 나쁜 사람?

사랑해서 그래(93946) (MR) 금영노래방

영원한 사랑을 바라던 눈빛 그게 난 숨이 막혔어 그땐 어려서 나밖에 몰랐었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돌아가지 못하는 이런 날 이해해 나 다시 너를 만나면 또 같은 이유로 분명 멀어질 걸 알고 있어 참을 수밖에 잊지 못해 어떻게 널 잊어 보내지도 못하는 이런 날 알아줘 바뀌지 않을 나라서 또 같은 이유로 우리 아파할 걸 알고 있으니 괜한 투정에 웃어 주던 미운

달그림자(90309)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마 제발 떠나지 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이번만은(47626) (MR) 금영노래방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나 그대만을 위한 삶에 길들여졌죠 이젠 안 돼요 떠나면 안 돼요 난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가 된 거죠 가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난 안 돼요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이 사람 아니면 단 하루도 난 살 수 없죠 왜 사랑은 매번 아프죠 이별은 매번 힘들죠 제발 이번만은 이번만은 안 돼요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지난 사랑에 많이 힘들어한 널 알면서 내가 시작했던 사랑 내 위로에 웃는 널 보며 다 잊은 줄 알았어 고맙다며 날 꼭 안아 줬으니까 언제부턴가 너는 고민 있는 사람처럼 딴생각에 잠겨 있는 그런 너를 본대도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그 사람 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날 볼 때 그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우연히 봤어

사모곡(85991) (MR) 금영노래방

미련일까요 그댈 향한 마음 서러워 난 눈물이 나요 혼자라는 게 쓸쓸하네요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이별 때문에 가슴이 저려요 얼마나 아파해야 나 괜찮아질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가지 말란 말도 못한 그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이미 멀어진 사람 그대여 바람 불어와 내 머릴 넘기며 그대 손길이 생각나요 술에 취하면 그대 생각에 가슴치고 후회했어요 사랑

우야노 (53332) (MR) 금영노래방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사랑에 빠졌어 당신 생각에 웃고 울다가 하루해가 저물어 가죠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당신이 책임져 내가 사랑한 오직 한 사람 당신만 보이죠 사랑은 아픈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지만 이미 사랑해 버린걸 난 어떻게 하나요?

고맙습니다(83622) (MR) 금영노래방

난 가끔 지치고 힘들 때 늘 힘이 되는 사람 있죠 참 모자란 내게 늘 주기만 하는 내겐 한없이 고마운 너무 소중한 사람 난 항상 말하고 싶은데 늘 바라보기만 하죠 너무 고맙다고 말도 안된다고 오래토록 전하고 싶은데 그런 내게 사랑을 말하고 또 알려준 사람 이젠 내 맘을 느껴봐요 내가 그랬듯이 언제나 내 곁에 그대의 사랑으로 나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해줄 사람

물망초 (285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아프다고 가슴이 아프다고 돌아선 그날의 추억이 오늘 밤 나를 울리네 아 당신 그리운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아 당신 보고픈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내가 생각이 날까 지금도 나를 기억해 줄까 나는 당신 잊지 못하고 아직도 기억합니다 아 당신 그리운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아 당신 보고픈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내가 생각이 날까 지금도

인사(98731) (MR) 금영노래방

웃고 떠들던 날들 두 손을 잡아 준 채로 너의 행복을 빌어 주었던 사소한 기쁨 그게 우릴 채워 줬고 설레임으로 잠들던 날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흔하다 생각하겠지만 When I'm thinkin' 'bout you 많은 사람 중 한 사람 내게 전부가 되었단 말을 이제 알아서 When I'm thinkin' 'bout you 흔하다고 생각했던 우리 모습이

자갈치 (99638)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자갈치에 그 사람 행여나 날 찾아와 있을까 봐 새벽차로 내가 또 왔다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그 사람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엔 타인의 얼굴 낮달이 뜨 있던 그날 글썽이며 했던 그 말 죽을 만큼 사랑하나니 날 떠나지 말라고 그 애원 잊었나 자갈치의 그 사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내 영혼의

비몽(5606) (MR) 금영노래방

또 다시 같은 꿈 웃고있는 그 얼굴 눈이부셔 마음만큼 안아볼 수 없지만- 너무 행복해 깨지 않길 기도하며 깨어나는 아픔에 내일 다시 오겠다며 웃어주는 그 사람 난 감사-할-뿐 그 사람- 내품에- 안겨있는- 늘 꿈같은- 꿈속에- 행복한 난 젖어드는 베겟잇을 쓸어안고 그래도 행복하다고- 지금처럼 꿈에서만 날 안아달라고 그리고 또 기도하죠 꿈속에선 그 사람 내게

나쁜 놈(27742) (MR) 금영노래방

같은 시간 속에 서로 다른 기억들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을까 한낱 내 감정이 이제 와 의미 있겠니 나 너를 이해하려고 별짓 다 해 봤어 난 나쁜 놈 사랑을 내게 가르쳐 준 나쁜 놈 이별을 처음 알게 해 준 아픈 널 흉터 같은 널 지워 보려고 별짓 다 해 봤어 나쁜 놈 참 이기적인 사랑 뒤에 아름다운 이별이 어디 있니 내겐 너무 미운 너 그게 아픈 나 많이 사랑했던

나인가요 (23198)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발길이 날 이끄는 대로 잠시도 쉼 없이 난 걸을 수 있으니 그대 어디든 있어만 주오 온종일 햇살 내리쬐던 어떤 하루도 그대 없이 난 눈부신 적 없었기에 나는 아무래도 그대 없인 안 되는가 봐 어떤 하루를 살아도 쉼 없이 그리우니까 나인가요 그대 맘에 사는 한 사람 하염없이 그리워만지는 한 사람 아니라고 해도 미워한다 해도 운명처럼 그대

짬뽕(2898)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날엔 그대여 짬뽕을 - - 먹자 그대는 삼선 짬뽕 나는 나는 곱배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날엔 우리함께 짬뽕을 얄얄얄얄야르 먹자 따르르르락 짜 짬뽕 중국 사람 일본 사람 짬뽕 영국 사람 미국 사람 짬뽕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짬뽕이- 좋아 짬뽕 남녀노소 신사숙녀 짬뽕 부모형제 일가친척 짬뽕 엑스세대 기성세대 짬뽕이- 좋아 오르르르-

오르골(86181) (MR) 금영노래방

그 말은 참아야 했어 그러진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 줘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 마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줄게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에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

꽃바람(1330) (MR) 금영노래방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을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어둠에서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은 허공에

애인(85370)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도 그댈 따라 울죠 못난 날 만나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나 미안해요 약속할게요 이제 그댈 울게 하는 일 없을테니 Oh 우리 헤어지지 마요 더 이상 아프지 마요 그대 흘릴 눈물도 내가 닦아줄게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는 그대뿐인데 제발 우리 헤어지지는 마요 고마운 사람 가진 것 없는 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우리 두 사람

오늘만(85519) (MR) 금영노래방

오늘만 내 슬픔 모른 척해줄래요 무엇도 묻지 말아줄래요 말할 수 없는 내 마음도 아프죠 왜 나만 이렇게 아픈 사랑할까요 누구도 위로 되지 않아요 내버려둘래요 이런 내 모습이 가엾어 보여도 난 사랑했던 한 사람 날 아프게만 한 사람 추억들이 나는 싫어요 잊어야죠 잊을 테지만 오늘만 하나로 내 모든 게 다 엉망이 됐죠 숨 쉼조차도 의미가 없는 덧없는 하루가 왜

나이기를(58646) (MR) 금영노래방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 줄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잡아 준 사람 나이길 나이길 with you 바래다주는 길이 쉬워 평생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밝은 저 별빛마다 너의 미소 같아서 자꾸 행복해지는 날 I will promise you forever 널 지켜 줄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줄게 오래도록 네 손을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한 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또 오늘도 하루만큼 멀어지는 걸 내가 될 순 없는지 널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 없이 맴돈 말 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시린 가슴 한숨에